이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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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반일병이 지긋지긋하다는 산케이
"일본 정치인이 전몰자를 모시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외국에서 비판할 이유는 없다"네요.
우리가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비판하는 것은 그곳에 합사된 도조 히데키 등 'A급 전범'과 한국인 생존자들까지 합사한다는 점과 관련이 있죠.
외국 침략을 주도한 이들과, 버젓이 살아있어서 당신들의 추모를 받기 싫어할게 분명한 이들까지 모두 함께 제사지내는 게 문제랍니다.
너희 정치인이 그렇게 대충 만든 신사를 참배하는 것은 침략전쟁을 정당화하겠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지 않겠어요? 영새부에서 A급 전범과 자기 이름 빼달라는 사람들만 지워보세요. 당신네 총리까지 다 몰려가서 참배한다 한들 아무도 뭐라고 안할 테니까요.
외국의 정당한 비판을 '반일병' 정도로 치부하는 바로 너희가 한일 관계를 망치는 주범이랍니다.(번역 전문은 댓글에...)
sankei.com
<主張>佐渡金山の追悼式 韓国の反日病にあきれる 社説
韓国の反日病にはうんざりする。世界文化遺産「佐渡島の金山」の労働者追悼式を、韓国政府代表の朴喆熙駐日大使らがボイコットしたことである。式典での日本政府代表であ…
이충원
<주장> 사도금산 추도식 한국의 반일병에 질린다/
산케이 2014.11.26 05:00
한국의 반일병은 지긋지긋하다.
세계문화유산인 '사도섬 금산'의 노동자 추도식을 한국 정부 대표인 박철희 주일한국대사 등이 보이콧한 것이 대표적이다.
일본 정부 대표인 이쿠이나 아키코 외무성 정무관이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했다는 한국 언론 등의 보도로 일본 내 반발이 거세지자 불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본 정치인이 전몰자를 모시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외국에서 비판할 이유는 없다.
올해 7월 사도금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때 한일 양국은 한반도 출신을 포함한 전몰자 추도식 개최에 합의한 바 있다.한국 정부의 보이콧은 신의를 어긴 것이다.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한 국회의원이 정부 요직에 오르는 것은 흔한 일이다. 이를 이유로 참석조차 거부한다면 한국 정부는 일본과 제대로 된 관계를 맺을 생각이 없다고 볼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나카타니 전 방위상은 연내 방한할 예정이다. 현직 방위청장이었던 나카타니 전 장관은 2002년 종전일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는데, 한국 정부는 초청을 취소하겠다는 것인가.
이와야 다케시 외무상은 한국 정부에 설명을 요구하고, 야스쿠니 신사 참배가 이유라면 강력히 항의해야 한다.
또한, 이쿠이나 씨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참의원 의원이 된 후 참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그렇다면 오히려 유감이다. 이쿠이나 의원은 하루빨리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일본을 지키기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영령들을 추모했으면 한다.
사도금산이 세계유산이 된 것은 독자적인 채굴-정련 기술로 세계 최대 규모의 금 생산량을 자랑했던 에도 시대까지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한반도 출신이 전쟁 중 강제 징용되었다는 주장을 내세우며 반발했다.하지만 이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헛소리다.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의 반대를 철회시키기 위해 추도식, '한반도 출신을 포함한 노동자들의 전쟁 중 가혹한 노동 환경' 해설 패널 전시 등으로 타협한 전례가 있다.
역사적 사실을 전달해야 할 문화유산에 왜곡된 정치가 끼어들었다는 것이다.이번 보이콧은 그 악영향을 부각시켰다.사도금산은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외국의 부당한 간섭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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