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 10년, 제로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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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차례 거듭한 조사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침몰 원인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10년간의 세월호 역사를 심층적으로 들여다 본 영화.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 말이 구호이자 각오로서 이야기됐으나 세월호 참사 10년이 지났음에도 아직 명확한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공식조사는 모두 끝났고 미궁 속에 빠졌다. 전주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다큐멘터리 영화 <침몰 10년, 제로썸>은 세월호 구조실패와 침몰 원인을 조명해 보는 영화다. 외부충격에 따른 침몰설을 살펴보는 내용이다. 외부충격설은 기본적으로 잠수함 충돌 가능성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링크세월호 영화'침몰 10년, 제로썸’ 전국 22곳 상영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 말이 구호이자 각오로서 이야기됐으나 세월호 참사 10년이 지났음에도 아직 명확한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공식조사는 모두 끝났고 미궁 속에 빠졌다. 전주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다큐멘터리 영화 <침몰 10년, 제로썸>은 세월호 구조실패와 침몰 원인을 조명해 보는 영화다. 외부충격에 따른 침몰설을 살펴보는 내용이다. 외부충격설은 기본적으로 잠수함 충돌 가능성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링크세월호 영화'침몰 10년, 제로썸’ 전국 22곳 상영
세월호 참사 10년, 진실을 향한 우리의 뜨거웠던 열망이 무색하게 아직도 침몰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책임자들은 유유히 풀려났다. 이렇게 힘든 일일까? 의문의 해답을 얻기 위해 전문가들과 당시 목격자들을 만났다. 그렇게 해석하니 10년간 정치·외교적인 이유도 왠지 가늠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여기까지다. 이후는 또 다른 누군가들이 이어나갈 수 있겠지 하는 마음에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
"세월호의 침몰 원인은 상당히 오랜 시간에 걸쳐, 그리고 꽤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조사돼 왔다. 이 결과 몇 차례의 공식 발표가 있었지만 많은 유가족과 관계자들은 이를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 다른 무언가에 충돌해 세월호가 기울었다는 ‘외력설'은 음모이론으로 간주되었고 정부 발표에 문제를 제기하는 인물이나 집단은 불순분자로 내몰렸다. <침몰 10년, 제로썸>은 아직도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는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한 의문을 다시 한번 제기하는 다큐멘터리다. 영화 속 등장하는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등에 참여했던 인물이나 당시 현장을 지켰던 유가족과 민간 잠수사, 저널리스트 등은 아직도 규명되지 않은 수많은 의혹을 제기한다. 참사 당시 매일 뉴스를 진행했던 손석희 전 앵커 또한 마찬가지다.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열일곱살의 버킷리스트>(2015), <엄마 나예요, 아들>(2018)[1] 같은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던 윤솔지 감독은 특정한 이론을 제기하기보다는 참사의 진상을 편견 없이 다시 한번 탐구해 보자고 제안한다. " 제 25회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 세월호 단편영화 '엄마 나예요, 아들'... 다큐 감독상 수상 |
2024년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이후 마땅한 배급사를 찾기 못하던 중 시민 1000명이 배급위원으로 합류하면서 21일부터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
- 고양시 / 11.21 오후 7시 반 (메가박스 백석벨라시타)예매 신청 링크 : http://bit.ly/zerosum-goyang
- 광주 / 12.11 오후 6시 반 (광주독립영화관)예매 신청 링크 : https://bitly.cx/AnXc
- 논산 / 11.28 오후 7시 (메가박스 논산)예매 신청 연락처 | 010-6406-1409 | 논산시민 초대 20명 한정
- 목포 / 12.03 오후 7시 (CGV 목포평화광장)
- 부산 / 11.24 오후 3시 (롯데시네마 서면)
- 부천 / 11.21 오후 7시 (CGV 소풍점)
- 서울 / 11.29 오후 7시 반 (인디스페이스)
- 서울(2) / 12.09 오후 7시 반 (CGV 피카디리1958)
- 성주,김천,구미 / 11.26 오후 7시 (CGV 김천율곡)
- 세종 / 11.29 오후 7시 (메가박스 세종나성)
- 수원 / 11.24 오후 3시 반 (롯데시네마 수원역)
- 안성 / 11.23 오전 10시 반 (안성스타필드 메가박스)
- 안성(2) / 11.24 오후 2시 (안성스타필드 메가박스)
- 전주 / 11.26 오후 7시 (조이앤시네마)예매 신청 링크 : http://bit.ly/zerosum-jeonju
- 제주 / 11.27 or 28 오후 7시 반 (27_롯데시네마 서귀포/28_CGV 제주)예매 신청 링크 | bit.ly/제로썸
- 대구 / 11.25 오후7시반 (메가박스 프리미엄 만경관)
: [https://m.site.naver.com/1xOvu | 예매 신청 링크]
- 진주 / 12.12 오후 7시 (롯데시네마엠비씨네진주)[https://forms.gle/uZkaQJuusBfUTWas6 | 예매 신청 링크]
- 청주 / 11.27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청주용암)[https://form.naver.com/response/QlW5ye6IBbqpc3InbptaWA | 예매 신청 링크]
- 평택 / 11.28 오후7시 (CGV 평택고덕)예매 신청 연락처 |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김기홍)
- 성남분당 / 12.05 오후8시 (CGV 서현)[https://forms.gle/CYrNhoZj7Q37PX4w6 | 예매 신청 링크]
- 충북음성 / 12.06 오후7시 (설성시네마)[https://forms.gle/Um74WhEfhsARE3Sa9 | 예매 신청 링크]
- 인천 / 12.05 오후7시 (CGV인천연수점 (동춘역 스퀘어원))[https://forms.gle/xLDG9N6DyDqb5gbW8 | 예매 신청 링크]
[1] <2019년 런던 국제필름메이커영화제 단편다큐멘터리부문 감독상 수상작. 피아노 소리와 함께 아들을 잃은 엄마의 슬픔을 잔잔히 그려냈다, 어느 아무렇지 않은 봄날 모든 것을 잃어버린 엄마를 위해 엄마 인생의 전부였던 열여덟 소년이 엄마의 텅 빈 공간으로 찾아와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다. 세월호 참사에서 잃어버린 304개의 꿈 속 260여 명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을 잃어버린 부모들의 아픔을, 아들이 치던 피아노 소리를 통해 위로하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짧은 다큐지만 음악을 통해 아픔을 치유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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