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1

Young Hyun Joe - 20250720 일요일 갬 이 나라에는 ‘오냐오냐하면 할배 수염을 뽑는다‘ 말이 있다... | Facebook

(2) Young Hyun Joe - 20250720 일요일 갬 이 나라에는 ‘오냐오냐하면 할배 수염을 뽑는다‘ 말이 있다... | Facebook


Young Hyun 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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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일요일 갬
 
이 나라에는 ‘오냐오냐하면 할배 수염을 뽑는다‘ 말이 있다
 
세상이 지금과 같지 않을때 억압받던 계층의 서운함을 풀어주려하니 오히려 한술 더뜨는 집단이 생겨났다
그중 여성운동을 하는 단체들이 있는데
이들이 어느틈에 세력을 공고히해서 법도 정의도 상식도 안통하는 자기들만의 세상을 구축했고 그들을 ‘페미나치’라고까지 부르게 되었다
 
풀로만목장의 홍보대사를 맡아서 도움을 주던
인권변호사 정철승씨가 
전서울시장 박원순씨 가족의 의뢰로 사건의 변호를 맡아 일을 하다가
말도 안되는 ‘2차가해‘라는 죄목으로 1심에서 징역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에 대한 실체를 파해치는
정철승변호사를 엮어 넣기 위한 공작으로 정철승변호사의 성추행 사건을 조작해서 범행 혐의를 부인 할 수 있는 CCTV 동영상이 있음에도 고소녀의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유죄로 1심은 1년의 실형을 내렸다
 
아래는 이와 관련한 이주혁의사의 글이다
 
우리나라 여성운동이라는 게 뭘하겠다고 있는 것인지,
그 실체는 대체 뭐며 주도하는 이들은 과연 누구인지 명확해 보이진 않지만, 적어도 이때까지 가장 성공(?)한 여성운동 사례는 박원순 전 비서 김씨를 증거도 없이 피해자로서 미리 확정시킨 사건인 듯하다.
대한민국의 그 누구도
김씨의 이름도 얼굴도 신원도 알려 하는 행위 자체가 허용되지 않는다. 그녀에 대해 말 한마디 잘못하면 중죄인이 되고 과연 그녀가 성추행을 당한게 맞는 것인지 묻고 그 증거나 증인 등 객관적 근거가 있는지 문제삼는다면 성추행범을 옹호하는 파렴치한이 된다.
김씨는 성역 속에 있다.
그를 피해자라고 부르지 않으면 여성계와 온 언론이 경악하며 펄펄 뛴다. 마치 북에서 김정은의 통치력을 문제삼는것이 용납되지 않는것처럼, 김 전비서의 피해자임을 털끝만큼도 의심하는게 용납되지 않는, 그게 우리의 웃기지도 않는 현실이다.
이 사건은 하나도 종결되거나 확정된 게 없다.
왜냐하면, 박 시장이 이 사건 이슈 이후 곧 사망하였기 때문에 성추행 사실 여부를 수사하는 형사재판 자체가 열린 바 없기 때문이다. 무지막지한 여론재판과 거기에 편승해 날뛰다시피 한 여성운동계가 있었을 따름이다.
직권조사로 성추행을 인정한
인권위원장 역시 최영애라는 여성계 인사였다. 법원 판결은 이 인권위 결정의 정당성에 대한 행정소송이 있었을 뿐, 강제성있는 형사조사가 이루어진 적이 없다. 그럼에도 남부지법에서는 지난주, 영화 "첫 변론"의 영구상영 금지를 조치했다.
윤찬영 판사의
박시장의 성추행은 "이미 여러번 확정된 사실"이라는 판결문은 부당하다. 아무도 강제성 있는 조사를 한 적이 없는데 저 사건의 진실 실체를 확정이라 부를 수 있을까? 추정만 있을 뿐이 아닌가?
성추행 혐의는
이렇게 진보쪽 정치인을 공격할 때에라야 언론의 주목을 받고 피해자의 파워도 세진다. 즉, 진보 정치인을 가해자로 지목하면 핫해지고 돈이되는, 남는 장사가 된단 소리다.
반면, 우익 정치인들의 성추행따위는 기사도 안되고 돈도 안 된다. 진짜 강자에게 당하고 있는 여성들, 진짜 힘없이 당하는 여성들은 애초에 언론의 주목따위 받지 못해왔다.
좌파 정치를 공격하면
파워가 생기는 게 한국의 여성계라면, 차라리 우익 정치운동이라고 스스로 밝힐 것이지, 그런 간판은 왜 달고있는지 모르겠다.
이 재판은 항소심으로 올라가야 맞을 것같다.
영화의 원작은 손병관의 "비극의 탄생"이었다. 이 책은 아무 문제 없이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영화는 망하게 만들겠다며 김씨에게 조그만 흠집조차 용납 않겠다는 윤 판사의 판결에는 이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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