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2

「日本人」の境界―沖縄・アイヌ・台湾・朝鮮 植民地支配から復帰運動まで | 小熊英二 |本 | 通販 | Amazon

「日本人」の境界―沖縄・アイヌ・台湾・朝鮮 植民地支配から復帰運動まで | 小熊英二 |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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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人」の境界―沖縄・アイヌ・台湾・朝鮮 植民地支配から復帰運動まで 単行本 – 1998 小熊英二 (著)
4.3 5つ星のうち4.3 (20)

〈日本人〉とは何か。沖縄・アイヌ・台湾・朝鮮という,近代日本が時に日本人とし時に非日本人としてきた人々をめぐる政策と言説の揺らぎを詳細に検討して,この問いを追求する。国家とは何か,国民とは何かを真剣に考えようとする人々に必読の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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内容(「MARC」データベースより)
「単一民族神話の起源」の著者が、琉球処分より台湾・朝鮮統治を経て沖縄復帰まで、近代日本の100年にわたる「植民地」政策の言説をつぶさに検証。「日本人」の境界とその揺らぎを探究する。
登録情報
出版社 ‏ : ‎ 新曜社 (199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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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경계 - 오키나와ㆍ아이누ㆍ타이완ㆍ조선
오구마 에이지 (지은이),전성곤 (옮긴이)소명출판2023-08-30





일본인이 아닌 사람들이 어떻게 기술되어왔는가
일본인과 조선인 사이에 경계선을 긋는 것을 둘러싸고 벌어진 정치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정치는 일본정부가 어떻게 조선인의 국적이나 호적을 결정하고, 참정권을 부여할지 말지를 결정했는가, 어떻게 교육할 것인 가를 결정했는지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그러한 경계선이 그어진 사람들 이 어떻게 반응하고 어떻게 대항했는가를 적고 있다.
그것은 일본인과 타이완인, 일본인과 오키나와인, 일본인과 아이누인에 대해 서도 마찬가지다. 저자가 묻는 물음의 중심은 일본인이었기 때문에 '일본인'과 '일본인이 아닌 사람 사이에 그어진 경계를 둘러싼 역사에 초점을 맞추었다. 한국의 독자들은 타이완인이나 오키나와인의 역사에 대해 관심이 어느 정도인 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조선인과 마찬가지로 정치에 휘말려간 동일한 역사 를 가진 사람들이라는 측면에서 그 역사를 함께 읽어주었으면 한다.
아쉽지만 본 저서는 1972년에서 마무리된다. 그러나 '일본인'과 '일본인이 아 닌 사람들'의 경계를 둘러싼 정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한국인'과 '한국인이 아닌 사람을 둘러싼 정치'도 역시 지속되고 있다. 그러한 '한국인의 경계'는 어떻게 경계선이 그어졌는가. 그것은 어떤 역사를 걸어왔는가, 금후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 책을 계기로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한국어판 서문」중에서
93910
9791159 057946
ISBN 979-11-5905-794-6
값 7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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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본인'이란 어디까지를 범위로 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었을까? 이것이 이 책의 첫 번째 물음이다. 그 '일본인'의 경계는 어떤 요인을 통해 설정되어 왔던 것일까? 이것이 이 책의 두 번째 물음이다. 근대일본의 경계지역인 오키나와·아이누·타이완·조선 등에 대한 정책론을 이 두 시점에서 검증하고, '일본인' 및 '일본'이라는 개념을 재검토하는 것이 이 책의 주제이다. 일본인과 조선인, 일본인과 타이완인, 일본인과 오키나와인, 일본인과 아이누인 사이에 경계선을 긋는 것을 둘러싸고 벌어진 정치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장/‘경계ㆍ식민지ㆍ서구’라는 시점-포섭과 배제 그리고 불균형

제1부 일본인의 경계 창출과 정치 언어
제1장/류큐처분-‘일본인’에의 편입
제2장/오키나와 교육과 ‘일본인’화-동화교육의 논리
제3장/‘제국의 북문’의 사람들-아이누 교육과 홋카이도 구토인(舊土人) 보호법
제4장/타이완 영유-동화교육을 둘러싼 갈등
제5장/총독부왕국의 탄생-타이완 ‘63법 문제’와 구관조사
제6장/한국인 혹은 일본인-일한병합과 ‘신일본인’의 호적

제2부 일본형 오리엔탈리즘과 식민적 주체
제7장/차별 즉 평등-식민정책학과 인종주의
제8장/‘민권’과 ‘일시동인’-식민자와 통혼문제
제9장/버들은 푸르고 꽃은 붉다-일계(日系)이민문제와 조선통치론
제10장/내지연장주의-하라 다카시(原敬)와 타이완
제11장/통치개혁의 좌절-조선참정권 문제

제3부 내셔널리즘의 변증법과 민족해방
제12장/오키나와 내셔널리즘의 창조-이하 후유(伊波普猷)와 오키나와학
제13장/‘이신동체(異身同體)’의 꿈-타이완 자치의회설치 청원운동
제14장/조선 출생의 일본인-유일 조선인 중의원 의원 박춘금(朴春琴)
제15장/오리엔탈리즘의 굴절-야나기 무네요시(柳宗悅)와 오키나와언어논쟁
제16장/황민화와 ‘일본인’-총력전 체제와 ‘민족’
제17장/최후의 개혁-패전 직전의 참정권 부여

제4부 포스트전후와 탈식민화
제18장/경계상의 섬들-‘외국’이 된 오키나와
제19장/독립론에서 복귀론으로-패전 직후의 오키나와 귀속논쟁
제20장/‘조국 일본’의 의미-1950년대의 복귀운동
제21장/혁신 내셔널리즘 사상-전후 지식인의 ‘일본인’상과 오키나와
제22장/1960년의 방언찰(方言札)-전후 오키나와 교육과 복귀운동
제23장/반복귀(反復歸)-1972년 복귀와 반복귀론

결론/‘국민국가ㆍ제국주의’라는 아이덴티티-이중성을 넘어서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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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오구마 에이지 (小熊 英二) (지은이)
저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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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도쿄(東京)대 농학부 졸업 후 출판사에서 근무하다가, 1998년 도쿄대 교양학부 총합문화연구과 국제사회 과학전공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게이오기쥬쿠대 총합정책학부의 교원이다. 저서로는 『単一民族神話の起源』(1995), 『〈民主〉と〈愛国〉』(2002), 『1968』(2009), 『社会を変えるには』(2012), 『生きて帰ってきた男』(2015), 『日本社会のしくみ』(2019), A Genealogy of ‘Japanese’ Self-Images(2002) 등이 있다. 접기

최근작 : <'국민'의 경계>,<재일 1세의 기억>,<민주와 애국> … 총 49종 (모두보기)

전성곤 (옮긴이)

현재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본 오사카대학(大阪大学) 문화형태론(일본학) 전공. 문학박사. 오사카대학 외국인초빙연구원, 고려대학교 일본연구센터(현재 글로벌일본연구원) HK연구교수, 중국 북경외국어대학 일본학연구센터 객원교수, 중국 북화대학 동아역사연구원 외국인 교수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내파하는 국민국가, 횡단하는 동아시아』(공저, 2022), 『Doing 자이니치』(단독, 2021), 『일본 탈국가론』(공저, 2018), 『제국에의 길(원리 천황 전쟁)』(공저, 2015), 『내적 오리엔탈리즘 그 비판적 검토』(단독, 2012), 『국민국가의 지식장과 문화정치학』(공역, 2015) 등이 있다. 접기

최근작 : <포스트 제국주의>,<탈구성적 국민화>,<탈국민국가라는 외재적 식민주의와 제국> … 총 37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유색의 제국’을 넘어 세틀러(Settler) 콜로니얼리즘의 시작

이 책은 콜로니(colony)의 문제로서 ‘오키나와, 아이누, 타이완 그리고 조선인’이 어떻게 ‘일본인’으로 포섭되고 배제되는지를 “정치적 언어의 기법”을 통해 분석해 낸다. 그 과정에서 어떻게 일본인의 ‘경계’가 자의적으로 설정되어 피식민지인들과의 차이에서 ‘경계화’되는지를 설명한다. 일본인화와 경계 설정은 동화와 차별화라는 패러다임을 낳는 헤게모니의 재배치 프로세스임을 보여준다.
잘 알려진 것처럼 일본은 오키나와, 아이누, 타이완 그리고 조선인을 일본인으로 통합하기 위해 ‘문명화=일본인화(동화)’를 주창하면서 동시에 민족이나 법적-제도적 차별을 유지했다. 이는 정치적 정책뿐만 아니라 국민교육이나 동화교육을 통해 전개했는데, 그 이론들은 ‘서구라는 타자의 시선’을 원용(appropriation)하는 방식이었다.
서구 제국주의의 모방과 변용을 통해 식민지의 일본인화는 ‘언어=정신, 법률=제도, 혈액=민족성’을 대입하는 방식으로 ‘일본인 내셔널 아이덴티티’가 주창되었다. 특히 서구에서 발생한 제국주의의 합리화를 만드는 주권 논리를 배우면서 동시에 아시아의 아이누, 오키나와, 타이완 더 나아가 조선은 주권이 없다고 간주하면서 ‘일본인화=주권 획득’을 합리화해가는 ‘변형된 글로벌 시각’을 근거로 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 모순은 다른 형태의 콜로니얼리즘 문제를 야기했다.
역설적으로 점진주의, 동화주의, 문화다원주의, 분리주의라는 이중성이 대두되고, 피지배자와 지배자로만 분리되지 않는 오리엔탈리즘의 굴절이 변증법적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그것은 피식민자가 식민자의 논리를 재원용하는 방식에서 모방과 저항의 불균형으로 나타났고, 열등함이나 후발성이 ‘피식민자’에게 각인되는 역설을 갖게 되었다. 더 큰 문제는 일본 제국주의의 패전으로 해체되거나 해방된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전후 일본’에서 오키나와 복귀론, 재일한국・조선인, 아이누의 문제가 유제로 남게 되고, ‘일본인이면서 일본인 아닌 타자’의 존재로 불가시화되면서 일본인의 경계 문제는 지속되었다. 더 복잡한 문제는 패전 직후 미군정-식민지지배 속에서 일본 주체성을 강조하는 ‘반미주의=아시아 민족주의의 연대=일본 내셔널리즘의 재고’가 대두되고, 그것은 반전평화주의와 접속되는 형태로 탈식민주의라는 ‘혁신 내셔널리즘’을 창출해 냈다.
결국 일본인의 경계는 국민국가로 재편되고, 결국 국민의 경계로 전회(轉回)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국민 만들기’의 포섭과 배제의 망령이 부활된다. 국민의 공공성과 주권을 환기시키면서 국민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동시에 차이를 만들어 비국민, 기민을 만들어낸다. 이때 다시 사용되는 것이 주권과 자본 그리고 민족 개념이었다. 이것은 공정(公定) 내셔널리즘이라는 용어로 표상되면서 국민이 범위와 차이의 경계가 지속적으로 재생산되고 있었다. 동시에 일본은 메이지기(明治期)의 환영인 아시아 대 서구를 재소환하고 일본인의 서구화, 아시아와의 해방과 차별화의 도식을 ‘아시아연대=유색의 제국=유토피아’를 외친다. 제국의식의 변형이었지만 일본은 이를 ‘민중의 연대’라고 호소했고, 이에 함몰되었다. 유색의 제국이야말로 서구적 제국주의와 탈식민주의의 이론 효과들, 즉 서구적 인식의 콜로니 연장임을 각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이 또한 글로벌 자장의 포섭과 배제에 더 머무는 것임을 알지 못했다.
바로 이 지점을 재고하기 위해 오구마 에이지는 ‘특정한 국민’에 속한다는 것이 과거 역사 속에서 어떻게 ‘경계’ 재편 속에서 나타났는지를 보여주고, 포섭과 배제의 왕환(往還)을 통해 그 이중성을 상대화하면서 ‘아이덴티티의 어중간한 상태’를 견디어내는 방법을 자신의 운명을 자신의 결정권을 통해 찾아내야 함을 호소하고 있다. 이것이 ‘탈서구주의’나 ‘탈국민국가’라는 이중의 근대적 유산의 상대화라는 ‘탈식민주의’의 시작인 것이다. 더 나아가 국민의 ‘경계화’를 의식하고 탈경계를 시작하는 치열한 대화의 실천이며, 그것은 이미 전제된 서구 중심주의나 아시아 우월주의의 발상을 만든 ‘외부 타자’를 응시하는 ‘세틀러 콜로니얼리즘’, 즉 정착(선주민)의 ‘순간’으로 되돌아가는 내부 발견인 것이다.

콜로니 통치 방법론으로서 서구식의 융합 : 일본적 오리엔탈리즘의 형성
제1부는 일본이 제국주의를 통해 오키나와, 아이누, 타이완 그리고 조선을 지배하게 되는 역사적 배경과 일본인화를 둘러싸고 전개된 이론들의 분석이다. 특히 여기에서는 동화와 일본인화의 문제를 제기하는데 이는 본 저서가 다루는 ‘일본인의 경계’ 설정 문제의 기초가 된다. 이 저서를 관통하는 ‘동화와 이화(異化)’의 구조나 인식을 보여준다. 그것은 일본인의 경계만들기에 사용된 정치적 언어에 담겨진 포섭과 배제의 구조적 특징을 역사적으로 보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이를 구체적이고 단적으로 설명해주는 것이 제2부의 일본형 오리엔탈리즘의 형성과 ‘콜로니적 주체’이다. 다시 말해서 일본이 식민정책학에 활용한 주된 담론인 인종, 주권, 제도로서 의회라는 텀(term)을 활용한다는 점이다. 즉 이는 서구의 ‘근대’에 의해 ‘창출된 개념’으로 일본은 이를 추종하면서 동시에 다시 변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물론 이것은 간접통치나 동화정책으로 영국식과 프랑스식이라는 유럽 제국주의 국가들의 ‘방법’을 도입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본의 식민지 정책이 유럽의 어느 나라 방식을 따랐는가, 그 주장이나 논리들은 무엇이었는가를 설명하는 점에 있지만, 동시에 이를 통해 오구마 에이지는 그 정책 논리들이 가져온 결과를 설명한다. 즉 영국식이든 프랑스식이든 일본에서는 일본인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우월적 권력’의 재구성이라는 점이다. 바로 이 부분을 정치적 언어의 특성과 구조, 인식론 속에서 규명해 내고, 그것이 내지 일본인의 안정성을 담보하려는 임시방편적인 관념론들이었다는 점을 규명한다. 그와 동시에 일본인의 식민지지배는 일본인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물상화’하는 오리엔탈리즘에 갇히게 되었다는 논리를 설명한다. 바로 이 점이 일본인의 경계를 재고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로 등장시킨다.

오리엔탈리즘들의 굴절로서 내셔널리즘의 변증법 : 전후 일본의 혁신 내셔널리즘의 허망
제3부는 제국주의 지배하에 존재하는 오키나와, 타이완, 조선의 ‘내셔널리즘의 굴절들’을 보여준다. 오키나와의 이하 후유(伊波普猷)의 내셔널리즘이 갖는 동화와 이화의 변증법, 연쇄와 단절의 논리를 일류동조론을 통해 보여준다.
일본인화를 위한 계몽과 오키나와의 독자성을 강조하는 ‘애매한 상태’를 유지하는 반산(半産, abortion)을 전달해 준다. 그리고 타이완 자치의회설치가 갖는 이중성, 그 연장선에서 박춘금의 활동을 대비시키고 중첩시키면서 ‘일본인의 경계’에 내재된 허상, 상상을 엿보게 해 준다. 이러한 일련의 경계 설정 문제는 역설적으로 야나기 무네요시(柳宗悦)의 민예론을 통해 ‘굴절된 오리엔탈리즘’이 재현된다. 야나기는 일본문화를 ‘인정해 준’ 라프가디오 헌(Lafcadio Hearn)의 자세를 흉내 내어 조선의 미술을 평가하는 것이 보편성을 제창한다고 본 관념이다. 물론 이러한 관념은 지방성, 문화적 독창성 강조 논리와 맞물리면서 오히려 지방을 보편으로 균질화한다는 측면을 만들어낸다는 딜레마를 갖게 된다. 그것은 일선동조론이나 일류동조론이라는 포섭과 배제의 다른 용어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제4부는 패전 후 일본에서 전개된 독립론과 복귀론, 그리고 일본 내에 남게 된 재일한국조선인, 아이누인, 타이완인의 문제가 미국 종속론이라는 국면에서 찾아내는 혁신 내셔널리즘의 문제를 보여준다. 오키나와의 일본 복귀와 반복귀 논쟁으로 변형되어 부상되고, 전전에 수행되었던 ‘일본인의 경계’에 내재된 정치적 언어가 재현되고 반복, 변용되는 것임을 제시한다. 특히 시대적 담론인 친미반공과 반미반공 논리가 오키나와 복귀론이 정치적으로 접속되면서, 복귀운동이 변화되어 오키나와인이 일본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규명해 낸다. 그리고 민족의식의 재구성을 ‘애국심’의 재편으로 연결되고, 민족의 주체성을 강조하는 지식인들이 대두하는 상황을 그려낸다.
편향적 내셔널리즘을 극복한다는 ‘일본 역사와 민족의 발견’은 다시 일본인의 경계를 설정하는데 활용되었고, 단일민족 사관이 전경화되는 상황이 나타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평화와 혁신이 강조되는 세계적 식민지주의의 회색 속으로 들어가게 되어, 일본인의 경계가 서구와 일본의 오리엔탈리즘이라는 식민지적 혼혈 속에서 잉태된 것임을 소거시켜 ‘일본인=국민 아이덴티티’가 마치 실체적인 것으로 느끼는 ‘무감각’을 만들었다는 점을 제기한다. 그것을 인지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국민국가의 내적 식민지주의와 서구에 추종이라는 두 개의 식민지주의를 인식하지 않으면 탈식민주의는 시작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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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독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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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타로
5성급 중 5.0 객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양서
2024년 11월 3일에 확인됨
포맷: 단행본아마존에서 구매
특정 사상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고찰되고 있다.
센터라고 생각했던 자신의 사고에 편향이 있다는 것을 자각했습니다.
한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용한
보고서


이시이 창이치로
5성급 중 4.0 일본 식민지 지배 비교
2014년 7월 28일에 확인됨
포맷: 단행본아마존에서 구매
일본의 대만 및 조선의 식민지 지배의 실태와 그 비교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을 평가했다.

8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용한
보고서


Yasuji
5성급 중 5.0 메이지 유신이 열린 대일본 제국의 제국주의의 어려움
2021년 10월 3일에 확인됨
포맷: 단행본아마존에서 구매
구미 열강의 압박에 대해 어떻게 메이지 일본이 대응해 나가려고 했는가?


천황에 의한 일시 동인, 모두 아카코로서 평등하게 본다는 기조의 사상감을 가지면서. '일본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강요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차별을 한다.
식민지인가? 일본인가? 어떤 사상을 가지고 대만·조선·오키나와·아이누를 마주보는 것인가? 애매모호로 해, 형편주의에 빠지지 않을 수 없는 가운데, 불충분한 통치 기구 「총독부」라고 하는 헌법 속에 들어가는지 들어가지 않는지 불명료한 존재를 안고, 그 후의 중앙의 통제가 효과가 없는 만주·관동군의 존재를 예견시키는 기술.
전후의 오키나와사에 대해서도 이해가 깊어진다.
3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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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로 타로
5성급 중 2.0 여가 시간이라면 읽을 가치가있을 수 있습니다 ..
2025년 4월 6일에 확인됨
포맷: 단행본아마존에서 구매
발행이 낡고 저자의 사상이 약간 치우치기 때문에 내용에 불만이 남지만
여러가지 곳에서 인용되고 있기 때문에(중고로 적정 가격이라면) 읽는 가치는 있다...지도 모른다

두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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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시민 연구소
5성급 중 5.0 「일본인」이란 무엇인가?
2017년 4월 22일에 확인됨
포맷: 단행본
 본서는,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통해서 태어난 「일본인」이라고 하는 것이 도대체 무엇이었는가 하는 것을, 오키나와·아이누·대만·조선의 사람들에게의 때의 정부의 정책, 혹은 지식인이나 일서민의 말을 바탕으로, 밝혀 가는 대작.


 저자는 '일본인'이라는 개념은 고정적인 것이 아니라 가동하는 것이며, 그 경계선에 해당하는 지역이나 사람들은 그 시기나 정책마다 이루어지는 국가측의 판단에 의해 포섭 혹은 배제의 대상으로 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이는 국가측의 재량에 따라 달라지는 것 이상으로 지금까지 인정받고 있던 '일본인'에서 벗어나는 사람들도 태어났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오키나와・아이누・대만・조선의 사람들이 어떻게 「일본인」으로서 만들어져 갔는가 하는 문제와 함께, 일본인의 식민지 정책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의 책.
11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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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급 중 4.0 오키나와의 기지 문제의 복잡성의 근원을 알 수 있는 힘든 양서
2016년 3월 19일에 확인됨
포맷: 단행본
처음으로 리뷰를 작성하겠습니다.


코쿠마씨의 서적과의 만남은, 인도 일기.
일 무늬, 인도에의 출장이 상당히 있었습니다만, 저자의 시점, 파악하는 방법이 재미있고, 흥미를 가졌습니다.



코쿠마씨의 저서를 몇 권 읽고, 마지막에 도착한 것이 이 책.
글쎄, 어쨌든 힘들다.
사료를 많이 인용하고 있어, 재미라고 하는 점에서는 마이너스.
이 책을 2주간 가까이에서 어떻게든, 히히 삼키면서 읽었습니다.


요즘 뉴스에서 잘 다루어지고 있는 오키나와의 기지 문제의 역사적 배경은 꽤, 이전부터 있었구나.
40년 전 정도가 됩니다만, 오키나와에 갔을 때에, 「내지의 사람이네」라고 말해진 것이 인상에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그것과 필리핀에 3년 정도 있었을 때, 필리핀의 친구에게 일본은 단일 민족이라고 당연히 발한 나의 말에, 오키나와, 아이누는 어째서라고 되돌려졌을 때에! 라고 불의를 먹은 강렬한 추억이 있습니다.
일본의 교과서에서는 그런 일, 거의 접하고 있지 않고,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지요.
이제는 자신의 공부 부족을 부끄러운 대로입니다.



역사, 특히 근대사에 관한 기술은 아무래도 국가, 정부의 의향이 강하게 반영됩니다.
중국에서 지점을 시작한 때마다 매일 상하이 TV에서 방영되는 일본군의 학살 행위에는 질이 쉬워졌습니다.
또, 중국의 고교생의 역사 교과서를 들여다 읽어 보았습니다만, 전시중의 일본군 행위에 관한 기술의 뭐, 굉장한 일. 이것으로는, 일본에 대해서 좋은 인상은 가질 수 없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 .


국가가 발행하는 세계지도는 항상 자국이 어느 한가운데 있는 것처럼 역사교과서라고 하는 것도 나라에 따라 정도는 달라도 자국의 형편이 좋게 해석되고 있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 왔습니다. 한국에 가면 도요토미 히데요시, 이토 히로부미는 악인입니다. 입장이 바뀌면 그런 것.
어제 뉴스에서 방영되고 있던 일본의 문부성의 검정 교과서에의 간섭만!


그러니까, 코쿠마씨와 같은 시점으로부터 파악한 저서가 필요합니다.
오키나와, 아이누, 조선을 깊이 알기에는 힘들고 쓴 저서입니다.


자국의 역사를 나라의 간섭을 받지 않고 출판할 수 있는 일본은 아직도 구원됩니다.
중국에서도 한국에서도, 보다 자유롭게 발언, 출판할 수 있는 환경이 빨리 방문하면 좋을 텐데.


역사 문제에 관해서는 모두, 뜨거워지는 것은 심정적으로는 알지만, 우리는 보다 깊게 지식을 얻는 노력이 우선은, 필요하다고, 재차 생각해 온 한권이 되었습니다.


덧붙여서 나는 시마 요타로의 대팬입니다. 그 두근두근하는, 일본인을 고무하는 내용은 타마리마센!
하지만 때로는 쓴 약이 되는 책도 독독을・・・(^^;
33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용한
보고서


daepodong
5성급 중 5.0 필독의 코쿠마 3부작
2005년 10월 9일에 확인됨
포맷: 단행본
 본서에서의 연구방법도 '단일민족신화의 기원'과 마찬가지로 과거의 언설의 수집 및 분석이다. '단일민족'을 거론한 저자의 관심에서 말하면, 다음은 '일본인이란 무엇인가'로 테마가 옮기는 것은 극히 자연일 것이다.
 본서에서는 크게 나누어 전전의 식민지의 동화의 문제, 전후의 오키나와 복귀 문제의 2개를 취급하고 있다. 거기에 아이누 문제가 삽입되어 있다. 물론,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전전과 전후의 연속성은 놓칠 수 없는 시점이지만, 다음의 「민주와 애국」에 연결되어 가는 문제 의식에서는 전후의 오키나와 문제의 쪽에 의해 흥미를 기억했다. 특히 '히노마루'가 복귀 전 혁신의 상징이었다는 지적에는 의표를 찔렀다. 또, 혁신 대전현정에서 보수이나미현정으로의 전환의 뒤에는 <일본인>인 것의 갈등을 포함한 오키나와 분들의 복잡한 생각이 있는 것에 재차 주의를 촉구되었다.
 사카이 나오키씨 그 외의 지적대로, 국가의 통일에 있어서는 언어는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다. 아이누·오키나와를 비롯한 「경계」의 한사람에 대해, 방언찰이라는 상징적인 방법도 포함해, 철저한 독자 문화(=언어)의 억압이 행해진 것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언어학자에서는 다나카 카츠히코씨가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있지만, 여기서의 코쿠마씨의 시점도 아울러 참고가 된다.
 이 책은 저자의 정치적 관점이 드러나지 않고도 흘러나오고 있지만, 그것은 다룬 소재가 소재에만 어쩔 수 없을 것이다. 본서의 <일본인>을 논할 때의 공통 이해로서의 지위는 부동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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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승
5성급 중 5.0 「일본인」이란 무엇인가?
2008년 9월 28일에 확인됨
포맷: 단행본
전저 '단일민족신화의 기원'이 일본인의 자화상을 논단 레벨을 중심으로 분석한 것에 대해, 본서는, 일본인의 경계가 자의적이고 가변적으로 흔들리는 님을 주로 법제·교육 제도 레벨에서 분석한다. 「일본인의 경계」가 어떤 요인에 의해 설정되어 왔는가. '경계선상'에 있던 오키나와·아이누·대만·조선 등에 대한 정책론을 분석해 나가면서 '일본인'이란 무엇인가라는 테마에 다가간다.


대일본제국의 국민통합에서 '포섭'과 '배제'는 항상 표리일체였다. 조선·대만총독부·내지의 내무성·민권운동가 등과 같은 다양한 액터들 사이의 갈등, 그리고 구미의 위협이라는 대외관계 등 여러 변수가 교착하는 가운데 '일본인의 경계'는 항상 배제지향과 포섭지향의 틈에서 흔들린다. 국가가 국방·재정상의 인적자원을 동원하려고 기도할 때 '포섭'의 역학이 일하는 한편, 형편주의적인 '배제'의 역학도 혼입하는 것이다. 따라서 조선이나 대만 등의 '일본인의 경계'에 해당하는 지역 사람들은 '일본인'으로서의 의무를 짊어지는 한편, '일본인'으로서의 권리가 부여되지 않는다는 처지에 놓여져 왔다. 류큐 병합에서 조선·대만 식민지화에 이르기까지 대일본 제국의 정책은 '일본인이자 일본인이 아니다' 애매모호한 존재를 만들어 온 것이다. 어떠한 액터가 어떠한 논리를 전개해, 「일본인의 경계」를 흔들어 온 것인가? 대일본 제국 지배 전에 경계 사람들은 어떤 생존과 사회적 상승 전략을 시도했는가? 방대한 사자료를 섭렵하면서 그려내는 본서의 분석·서술은 매우 자극적이다. 일본의 식민지주의를 논하는 데서, 그리고 앞으로의 사회의 본연의 방법을 구상하는데 있어서도 빠뜨릴 수 없는 한 권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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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스케
5성급 중 1.0 정치적으로 옳은 책
2011년 9월 24일에 확인됨
포맷: 단행본
기대를 갖고 읽기 시작했지만, 읽을 때 화가 났다. 이 저자에게는 처음부터 「올바른」답이 준비되어 있어, 그 관점에서 과거를 심판하고 있다. 1차 자료를 어느 정도 읽고 있을지도 의문으로, 여러가지 문맥에서 말한 것을, 그 문맥으로부터 분리해 와서 인용하는 경향이 눈에 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널리틱한 접수를 노린 책으로, 역사 연구자로서는 아마추어의 일이라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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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킬라 선라이즈
5성급 중 5.0 일본인이란? 일본인이 되는 것은?
2007년 3월 24일에 확인됨
포맷: 단행본
처음에 가볍고 전체적으로 눈을 통과시키면 '일본인이어서 일본인이 아니다', '차별 즉평등', '이심동체'라고 왠지 어색한 말과 깨닫는다. 그러나 이 책에 다루어진 근대일본의 식민지 정책과 언설의 출현 배경과 그 시류에 의한 변화를 정성껏 쫓아가면, 그러한 말이 실제의 것으로 떠오르고, 당연히 이 책에 있어서의 주제인 것을 깨닫게 된다.


'단일민족신화의 기원'에 이어 방대한 자료를 다루어 정리함으로써 다양한 인간의 사상모양과 변화를 훌륭하게 눈앞에 그려준다. 개인적으로는 "사상은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인간이 사상을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에 훌륭하게 뛰어들어 버렸다. (본래 구미 열강제국을 위한) 식민지 정책을 오해나 곡해를 섞으면서 일본의 정치가나 학자가 흡수해, 그것을 식민지에 실시하지만, 이번은 그 정책을 피지배자일 것인 조선인이나 대만인 등이 학습해 반대로 읽어, 「스스로를 일본인으로서 인정하면서」인상을 주장. 그러한 사상의 독서에 의한 이용을 “사상의 <올바른> 해석에서 비판하는 것은 대략 의미가 없는 것이다”라고도 적혀 있다.


선발의 구미의 문명에 필사적으로 따라잡으려고 하지만, 따라잡지 않고, 인정받지 못하고, 고뇌하는 후발의 일본. 식민지를 '일본화'하는 것과 '문명화'하는 것이 반드시 일치하지 않았던 현실이 무엇보다 그것을 이야기한다. 그 밖에, 현재에서도 논란이 끊이지 않는 한반도에서의 창씨 개명이나 징병제 정책, 1972년의 반환까지 「일본인으로서 일본인이 아니다」상태가 계속된 오키나와의 싸움, 무엇보다 사상가나 학자의 주장의 기원을 출신지나 살아남기까지 거슬러 올라가 분석해 제시하는 저자의 통찰력은. 근대 일본의 재고에 빼놓을 수 없는 한 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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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폰 과자 가게 블랙 베에
5성급 중 5.0 「일본인」이란?
2004년 1월 18일에 일본에서 리뷰됨
포맷: 단행본
메이지 유신으로부터 100년간 침략이나 전쟁에 의해 일본의 지리적 경계는 눈부신 변화했다.
이에 따라 '일본인'의 정의가 어떻게 변화하고 인식되게 되었는가를 정치가, 군인, 언론인, 그리고 식민지 주민과 모든 면에서 재검토한 훌륭한 책입니다.
오키나와에 대해 상당한 페이지가 나누어져 있어, 여러가지 사고방식이 소개되고 있으므로 흥미롭다. 예를 들어 ‘닛류 동조다’ ‘아니 별 민족이다’와 대립하는 주장도 발언자의 입장(민족이나 정치적인 포지션)에 따라 의미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배경에는 복잡한 민족의식과 이해관계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구미에서 수입한 '국가' '민족'이라는 새로운 개념에 일본이 농락되어 가는 과정을 엿볼 수도 있다.
쭉 지나서 읽었는데, 「일본인」이란?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쉽게 나올 것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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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5성급 중 1.0 사실 그렇게 별로 아닌 책
2005년 11월 10일에 확인됨
포맷: 단행본
코쿠마씨의 논문 저작은 꽤 높게 평가되고 있지만, 실제로 그 목소리에 어지럽히지 않고 읽어 보면, 나쁘지는 않지만 그다지 질이 높은 것도 아닌 것을 깨닫는다. 예를 들면 이 책의 테마도, 일본인의 경계이지만, 이것은 예를 들면 일본인이 아니어도, 「중국인」등이라고 하면, 중국사를 알고 있는 사람이면 이것이 누구라도 흔들어 버리는 개념인 것은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일본인 이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 다른 나라에서도 ○○인, ○○민족이라고 하면 역사적은 모두 반드시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각별하고 놀라운 테마를 다루는 것은 아니다. 논맥에도 의문이 있다. 「오키나와의 사람을 언어학적으로 일본인이라고 하는 설은 의미를 갖지 않는다, 전전에는 조선인에 대해서도 일본인으로서 입증되고 있거나 했다」등이라고 하지만, 그는 전전의 미숙한 언어학과, 현재의 선진적인 언어학을 동렬로 나란히 논하고 있다. 이것은 바보입니다. 또한 저자의 부자연스러운 중립 의식에 어색함을 기억한다. 단지 자료를 구사해, 상당한 분량을 연구한 것은 평가할 수 있는 것이다. 결론을 말하면, 코쿠마씨가 특별히 좋아하지 않는 한, 사서까지 읽을 정도의 내용은 아니다.
54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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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마 에이지(小熊 英二)의 또 다른 역작

 《'일본인'의 경계: 오키나와·아이누·대만·조선 식민지 지배로부터 복귀 운동까지

(「日本人」の境界―沖縄・アイヌ・台湾・朝鮮 植民地支配から復帰運動まで)》

에 대한 요약 및 평론입니다. 

전작인 《단일 민족 신화의 기원》이 <사상과 담론>을 다루었다면, 이 책은 법 제도와 정책,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던 사람들의 <현실>을 다루고 있습니다.

서론: 경계선 위에 선 사람들

우리는 흔히 국적을 0과 1의 디지털 신호처럼 명확한 것으로 생각한다. 일본인이거나, 아니거나. 그러나 오구마 에이지의 1998년 저작 《'일본인'의 경계》는 이 이분법적 사고가 얼마나 나이브한 것인지를 통렬하게 지적한다. 제국주의 시대부터 전후에 이르기까지, '일본인'이라는 범주는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국가의 필요와 통치 편의에 따라 고무줄처럼 늘어났다 줄어드는 <정치적 발명품>이었다. 이 책은 일본 제국의 가장자리—오키나와, 아이누, 대만, 조선—에 위치했던 사람들이 어떻게 '일본인'의 경계 안으로 포섭되거나 밖으로 배제되었는지, 그 잔인하고도 모순적인 <경계 긋기의 역사>를 추적한다.

요약: 포섭과 배제의 이중주

이 방대한 저작은 크게 제국주의 시기의 <포섭>과 전후 시기의 <배제(혹은 선별적 포섭)>라는 두 축으로 나뉜다. 그 중심에는 <호적(Koseki)> 제도가 있다.

1. 제국 일본의 내부: '이등 국민'의 탄생

근대 일본은 홋카이도(아이누)와 오키나와를 편입하고, 이어 대만과 조선을 식민지로 삼았다. 제국은 이들 모두를 '천황의 신민(적자)'이라 칭했으나, 실상은 달랐다. 오구마는 일본이 서구식 <국적법>을 채택하지 않고, 전근대적인 <호적법>을 통해 제국을 관리했다는 점에 주목한다. 내지인(본토 일본인)과 외지인(식민지인)은 같은 '일본 국적'을 가졌지만, 호적에 따라 권리는 철저히 분리되었다. 조선인과 대만인은 일본 국적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참정권이 없었고, 거주 이전의 자유가 제한되었으며, 징병의 의무도 시기에 따라 자의적으로 부과되었다. 즉, 그들은 <국적만 있는 일본인>이자 <권리 없는 이등 국민>이었다. 반면, 아이누와 오키나와인은 '내지인'으로 분류되긴 했으나, '구토인(舊土人)'이라 불리며 혹독한 동화 정책과 차별의 대상이 되었다. 이처럼 '일본인'의 경계는 단일한 선이 아니라, 권리의 차등을 둔 <계단식 위계>였다.

2. 동화와 황민화의 모순

제국은 조선과 대만인에게 "일본인이 되라(동화)"고 강요했다. 창씨개명을 시키고 일본어를 쓰게 했다. 그러나 막상 그들이 정말로 일본인처럼 행동하고 내지로 이주하여 권리를 요구하려 하면, 제국은 두려움을 느꼈다. 조선인이 너무 많이 일본 본토로 넘어오면 치안이 불안해지고 노동 시장이 교란될까 봐 우려했던 일본 정부는, <내선일체>를 외치면서도 조선인의 도항을 제한하는 모순적인 태도를 보였다. 오구마는 이를 통해 일본의 식민 통치가 "너희는 일본인이다"라는 <포섭의 논리>와 "그래도 너희는 우리와 다르다"는 <차별의 논리> 사이에서 끊임없이 진동했음을 보여준다.

3. 전후의 단절: 평화국가의 기만적 순수성

1945년 패전 이후, '일본인'의 경계는 급격하게 재편된다. 연합군 점령 하의 일본 정부는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1952) 발효와 동시에 구 식민지 출신자(조선인, 대만인)의 일본 국적을 일방적으로 박탈했다. 어제까지 "천황을 위해 죽으라"고 했던 사람들을 하루아침에 <완전한 외국인>으로 내친 것이다. 오구마는 이 과정이 전후 일본이 <단일 민족 평화 국가>로 재탄생하기 위한 '불순물 제거 작업'이었음을 지적한다. 일본 정부는 식민지 통치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 그리고 전후 복구 과정에서 복지 비용을 지출하지 않기 위해 그들을 법적인 경계 밖으로 밀어냈다. 재일 조선인이 겪는 차별과 법적 지위의 불안정성은 바로 이 <배제의 폭력>에서 기인한다.

4. 오키나와의 복귀 운동: 역설적인 '일본인 되기'

책의 후반부는 오키나와에 집중한다. 미 군정 하에 놓인 오키나와 사람들은 '일본으로의 복귀'를 열망했다. 여기서 오구마의 분석은 매우 예리하다. 오키나와인들이 히노마루(일장기)를 흔들며 복귀를 외친 것은, 일본 민족주의에 대한 맹목적 충성 때문이 아니었다. 그들에게 '일본인'이 된다는 것은 미군정의 무법적인 지배에서 벗어나, <평화 헌법>의 보호를 받는 <권리를 가진 시민>이 된다는 것을 의미했다. 즉, 오키나와인에게 '일본'은 저항의 수단이었다. 하지만 본토 일본은 오키나와를 <미군 기지가 있는 방파제>로서만 원했다. 1972년 복귀는 이루어졌지만, 오키나와는 여전히 미군 기지의 과중한 부담을 떠안은 채 '이등 국민'의 위치에 머물게 되었다.

평론: 경계에서 바라본 제국의 민낯

《'일본인'의 경계》는 국가 정체성이라는 견고한 성벽을 허물고, 그 밑바닥에 깔린 정치적 욕망을 드러내는 역작이다.

1. 호적이라는 보이지 않는 감옥

이 책의 가장 큰 학문적 성취는 <호적 제도>를 통해 제국의 통치 메커니즘을 규명했다는 점이다. 서구의 인종주의나 시민권 개념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일본 제국 특유의 차별 구조가 호적이라는 행정적 장치를 통해 어떻게 작동했는지 명쾌하게 보여준다. 호적은 혈통을 증명하는 문서를 넘어, 국가가 개인을 어디까지 포섭하고 어디서부터 배제할지 결정하는 생사여탈의 장부였다. 이는 오늘날까지도 일본 사회에서 호적이 갖는 배타적 위력을 이해하는 열쇠가 된다.

2. '피해자' 오키나와와 '타자' 조선의 교차

오구마는 오키나와와 조선·대만을 비교함으로써 차별의 다층성을 드러낸다. 오키나와는 '일본 내부의 타자'로서 멸시받으면서도 결국엔 일본으로 통합되기를 원했지만, 조선은 '외부의 타자'로서 독립을 원하거나 혹은 강제로 배제되었다. 특히 오키나와 복귀 운동의 본질이 <내셔널리즘>이 아니라 <인권과 생존권 투쟁>이었다는 해석은 탁월하다. 이는 오키나와가 왜 복귀 후에도 계속해서 일본 정부와 갈등할 수밖에 없는지, 왜 그들이 다시금 "우리는 일본인인가?"를 묻게 되는지를 설명해 준다.

3. 전후 민주주의의 허구성에 대한 고발

이 책은 전후 일본의 민주주의가 식민지인들을 잘라낸 토대 위에서 성립되었음을 고발한다. 일본이 자랑하는 평화 헌법과 경제적 번영은, 제국의 일원이었던 조선인과 대만인을 <국민>에서 <외국인>으로 강등시키고, 오키나와를 <기지촌>으로 남겨둠으로써 가능했다. 즉, 전후 일본의 '평화'는 경계 밖으로 밀려난 사람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다.

결론: 경계는 지금도 움직인다

《'일본인'의 경계》는 과거의 역사를 다루지만, 그 질문은 지극히 현재적이다. 오늘날 일본의 재일 외국인 문제, 난민 인정 문제, 그리고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오키나와 기지 문제는 모두 이 <경계 짓기>의 연장선에 있다. 오구마 에이지는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이 생각하는 '국민'의 자격은 무엇인가? 그것은 천부적인 것인가, 아니면 국가가 필요에 따라 부여하고 박탈하는 허가증에 불과한 것인가?" 이 책은 '일본인'이라는 단단한 껍질을 깨고, 그 안에 숨겨진 권력의 작동 방식을 냉철하게 응시하게 만든다. 경계선은 지도 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삶과 권리를 가르는 가장 날카로운 칼날임을, 이 책은 묵직하게 증언하고 있다.


요청하신 요약과 평론을 작성했습니다. 이 책의 논의와 관련하여 1965년 한일기본조약 체결 당시 재일교포의 법적 지위가 어떻게 다루어졌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설명해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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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요약+평론 | 약 1,000단어)

小熊英二의 <「日本人」の境界―沖縄・アイヌ・台湾・朝鮮 植民地支配から復帰運動まで>(신요샤, 1998)는 “<일본인>이란 무엇인가”를 정면으로 묻되, 그 답을 ‘일본 내부’의 자의식에서 찾지 않고 <경계선 위에 놓인 사람들>—오키나와, 아이누, 대만, 조선—을 둘러싼 제도·정책·담론의 변동 속에서 추적하는 거대한 역사사회학 연구다. 출판사 소개가 말하듯 이 책은 <류큐 처분>에서 <대만·조선 통치>를 거쳐 <오키나와 복귀 운동>까지, 근대 일본 약 100년의 ‘식민지(적) 정책’과 그 말의 흔들림을 촘촘히 검토하며, 그 과정에서 “일본인”의 경계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이동했는지 보여준다.

1) 책의 핵심 문제의식

이 책의 질문은 단순히 “누가 일본인인가”가 아니다. 더 정확히는,

  • 국가가 어떤 순간에는 특정 집단을 “일본인”으로 <편입>시키고

  • 다른 순간에는 같은 집단을 “비(非)일본인” 혹은 “일본 안의 타자”로 <거리두기> 하며

  • 필요에 따라 <동화>와 <차별>을 동시에 작동시키는
    그 가변적 장치를 밝히는 데 초점이 있다
    . 아마존/출판사 요약이 말하는 “정책과 언설의 흔들림”이 바로 이 핵심이다.

2) 구성과 전개(무엇을 보여주는가)

이 책은 분량 자체가 하나의 논증이다. 서지 정보에 따라 약 <778–792쪽>에 이르는 대작으로, 방대한 1차 자료와 논쟁사를 통해 경계의 형성 과정을 ‘사건–제도–담론’의 사슬로 복원한다.

목차(서점 소개에 공개된 항목들)만 보아도 저자의 방법이 드러난다. 예컨대,

  • <류큐 처분>을 “<일본인>으로의 편입”이라는 시점에서 읽고, 뒤이어 <오키나와 교육>을 “일본인화(同化教育)의 논리”로 분석한다.

  • 북방의 사례로는 <아이누 교육>과 <홋카이도 구(旧)토인 보호법>을 통해, ‘보호’라는 언어가 어떻게 통합과 배제를 동시에 수행하는지 살핀다.

  • 남방/해외 식민지로는 <대만 영유> 이후 ‘동화 교육’을 둘러싼 갈등, 그리고 <육삼법(六三法) 문제>와 <구관(旧慣) 조사> 같은 통치 기술의 형성(총독부 체제의 “왕국화”)을 다룬다.

  • 조선에 대해서는 <일한병합> 이후 “신(新)일본인”을 호적·법제 차원에서 어떻게 위치시키는지, 다시 말해 <국적/신분/가족 등록> 장치가 경계를 어떻게 구체화하는지 살핀다.

  • 더 나아가 “식민정책학”과 <인종주의>의 관계, “차별 즉 평등” 같은 역설적 논리를 통해, 제국이 평등 담론을 동원하면서도 위계를 유지하는 방식을 해부한다.

  • 통혼(結婚)·이주 문제(일계 이민)·내지연장주의(內地延長主義) 등은 ‘일본인’ 경계가 혈통·문화만이 아니라 <노동 이동, 혼인 규범, 법의 적용 범위> 같은 실무적 문제로 끊임없이 재조정되었음을 보여주는 장치로 기능한다.

요컨대 이 책은 “경계”를 추상 개념으로 다루지 않는다. 교육, 법, 행정, 사회과학 지식, 결혼·이주 같은 구체 영역에서 경계가 어떻게 <작동>했는지, 그리고 그 작동이 지역별로 왜 달랐는지를 비교한다. 서평 요약들에서도 “북방·남방·식민지의 경계가 어떻게 의도되고, 현지에서 어떻게 운영되며, 어떻게 받아들여졌는지”를 자료로 보여준다는 점이 강조된다.

3) 평론: 이 책의 강점

  1. <비교의 틀>이 강력하다. 오키나와·아이누·대만·조선을 한 권에 묶어, 일본 제국이 경계를 ‘한 번에’ 정한 것이 아니라 지역·시기·정치적 필요에 따라 달리 조정했음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2. “일본인”을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행정적으로 생산되는 범주>로 드러낸다. 특히 교육과 법제(호적 등)를 통해 경계가 일상 속으로 침투하는 과정을 따라가게 해, 독자가 경계의 ‘물질성’을 체감하게 만든다.

  3. 이후 일본어권/영어권에서 널리 읽힌 <The Boundaries of “the Japanese”> 번역본(여러 권으로 분권)으로 이어질 만큼, 주제 자체가 동아시아 제국사·정체성 정치·소수자 연구에 ‘기본 텍스트’로 기능할 잠재력이 크다.

4) 평론: 한계(읽을 때의 주의점)

  1. 방법이 <정책·담론·지식사> 중심이어서, 현지 대중의 생활사·정서사·구술 같은 층위가 상대적으로 얇게 느껴질 수 있다(특히 민중사 관점 독자에게). 이는 책의 약점이라기보다 선택이지만, 독자는 보완 독서가 필요하다.

  2. “동화/평등” 언어가 실제로는 위계적 통합의 기술이 되는 순간들을 날카롭게 보여주지만, 그만큼 독자가 “그럼 무엇이 대안이었나”까지 기대하면 답이 충분히 제시되지 않는다고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진단서>에 가깝다.

  3. 네 지역을 한 틀로 묶는 비교는 강력하지만, 각 지역의 내적 다양성(계급, 젠더, 도시/농촌, 세대, 종교 등)을 같은 밀도로 펼치기 어렵다. 따라서 “경계선의 사람들”이 단일한 경험을 했던 것처럼 읽히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그럼에도 이 책의 가장 큰 성취는, “<일본인>은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정체성이 아니라, 제국/국민국가가 필요에 따라 구성해 온 경계 효과”라는 점을, 오키나와 복귀 운동까지 포함한 장기 시계열로 보여준 데 있다. 1998년 책이지만, 오늘날에도 시민권·이주·소수자·기억정치 논쟁을 읽는 데 유효한 분석틀을 제공한다.


English (Summary + Critique | ~1,000 words)

Eiji Oguma’s <The Boundaries of “the Japanese”: Okinawa, Ainu, Taiwan, Korea—From Colonial Rule to the Reversion Movement> (1998) is a large-scale historical-sociological investigation of a deceptively simple question: <Who counted as “Japanese,” when, and by what mechanisms?> Oguma’s defining move is to shift attention away from “Japan” as a self-contained national core and toward the people and territories positioned at the state’s shifting edges—Okinawa, the Ainu in Hokkaido, Taiwan, and Korea—where inclusion and exclusion were repeatedly renegotiated through schooling, law, administration, and social-scientific discourse. Publisher and catalogue descriptions emphasize that the book closely examines a century of “colonial” policy language from the Ryukyu annexation through colonial governance in Taiwan and Korea and onward to Okinawa’s reversion movement, tracing the instability of the category “Japanese.”

Central argument

Oguma does not treat “Japanese” as an ethnic essence. Instead, he treats it as an administratively produced boundary—one that could be tightened or loosened depending on political needs. In some moments, the state pursued incorporation (making people “Japanese” through schooling and legal status); in others, it maintained distance (marking the same populations as different, subordinate, or exceptional). The key analytical payoff is that “Japanese” appears not as a stable identity but as a moving line shaped by concrete institutions.

What the book covers (how the boundary is made operational)

The scale of the work matters: bibliographic records place it at roughly <778–792 pages>, underscoring the author’s commitment to exhaustive documentation.

Even from publicly listed chapter headings, Oguma’s method is clear. For Okinawa, he reads the <Ryukyu Disposition> as a moment of forced incorporation and then analyzes Okinawan education as a technology of “Japanization,” showing how assimilationist schooling was framed, justified, and contested. For the Ainu, he focuses on education policy and the former “Hokkaido Former Aborigines Protection Act,” illuminating how the rhetoric of “protection” can operate simultaneously as inclusion (administrative integration) and exclusion (marking a population as fundamentally different).

Taiwan is approached through the tensions surrounding assimilationist education after annexation, and through governance debates such as the “Rokusan” legal framework and “old customs” investigations—cases that reveal colonial rule as a set of techniques for managing difference while rendering rule legible and “rational.” Korea is examined via annexation and the subsequent problem of positioning Koreans as “new Japanese” within legal and registry systems (e.g., family registration), highlighting that boundary-making is not only ideological but also bureaucratic and juridical.

Oguma also treats “colonial policy studies” and racialized thinking as part of the boundary-making toolkit. The striking theme—captured in chapter headings like “discrimination as equality”—is that egalitarian language and assimilationist promises can coexist with durable hierarchy. In other words, the boundary can be redrawn as “equal” on paper while continuing to function as unequal in practice. He further follows boundary politics into issues such as intermarriage debates, migration questions (including Japanese emigrant issues), and “extension of the mainland” ideology, demonstrating that the definition of “Japanese” was repeatedly recalibrated in response to practical governance problems—marriage norms, mobility, legal jurisdiction—not just abstract ethnic narratives.

Strengths

  1. <Comparative architecture>. Few studies place Okinawa, Ainu, Taiwan, and Korea within a single analytical frame and then track how the state applied different “solutions” across regions and eras. This comparison reveals boundary-making as contingent and strategic rather than uniform.

  2. <Institutional concreteness>. By foregrounding education, legal status, and administrative categories, the book shows how identity boundaries become durable through everyday procedures. “Japanese” is rendered as something produced by institutions, not merely asserted by ideology.

  3. <Long afterlife>. The existence of later English translations under the title <The Boundaries of “the Japanese”> (published in separate volumes) indicates the work’s standing as a foundational reference for studies of empire, minorities, and national identity.

Limits and cautions

Because Oguma’s approach is heavily policy-, discourse-, and document-driven, readers seeking thick descriptions of local everyday life, emotional history, or oral testimony may find those layers less prominent. Also, the power of a unified comparative frame can obscure internal diversity within each region (class, gender, urban/rural differences, generational divides). Finally, the book is primarily diagnostic: it is exceptionally strong at explaining how boundaries were made and moved, but it does not necessarily provide an equally developed account of normative alternatives.

Still, Oguma’s central insight remains compelling: “Japanese-ness” is a boundary effect—historically produced, institutionally enforced, and politically adjustable. For contemporary debates about citizenship, minorities, and memory in East Asia, this 1998 study continues to offer a rigorous way to see identity not as heritage alone, but as a line repeatedly drawn and redrawn by states and social know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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