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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 War Comrades: An Emotional History of the Sino-North Korean Alliance Hardcover – 8 January 2026
by Gregg A. Brazinsky (Author)
In this major new interpretation of Sino-North Korean relations, Gregg A. Brazinsky argues that neither the PRC nor the DPRK would have survived as socialist states without the ideal of Sino-North Korean friendship. Chinese and North Korean leaders encouraged mutual empathy and sentimental attachments between their citizens and then used these emotions to strengthen popular commitment to socialist state building. Drawing on an array of previously unexamined Chinese and North Korean sources, Brazinsky shows how mutual empathy helped to shape political, military, and cultural interactions between the two socialist allies. He explains why the unique relationship that Beijing and Pyongyang forged during the Korean War remained important throughout the Cold War and how it continues to influence the international relations of East Asia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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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님, 요청하신 그레그 브라진스키(Gregg A. Brazinsky)의 저서 <Cold War Comrades: An Emotional History of the Sino-North Korean Alliance(냉전의 동지들: 조중 동맹의 감정적 역사)>에 대한 요약과 평론을 준비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순망치한'이라 부르며 전략적 이해관계로만 해석해 온 북중 관계를 <감정(Emotion)>이라는 새로운 렌즈로 분석한 흥미로운 연구입니다.
요약: 이성적 동맹을 넘어선 감정의 연대
그레그 브라진스키의 <Cold War Comrades>는 한국 전쟁 이후 냉전 기간 동안 중국과 북한이 맺어온 관계를 단순히 지정학적 완충지대나 이념적 동반자로만 보지 않고, 두 국가가 공유했던 <감정의 역사>로 재해석한다. 저자는 조중 관계가 단순히 현실 정치(Realpolitik)의 산물이 아니라, 양국 지도부가 대중에게 주입하고 국가 건설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한 <감정적 유대>에 의해 지탱되었다고 주장한다.
1. 혈맹의 기원과 감정의 제도화 전통적인 외교사 연구는 중국의 한국 전쟁 참전을 국경 안보를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해 왔다. 그러나 브라진스키는 참전 과정과 전후 복구 시기야말로 두 나라 사이에 <피로 맺어진 우정(Blood Alliance)>이라는 감정적 신화가 탄생한 결정적 순간이었다고 지적한다. 중국 인민지원군과 북한 주민들 사이의 교류는 단순한 군사적 협력을 넘어선 '가족애'와 유사한 감정적 유대를 형성했다. 양국 지도부는 이러한 감정을 방치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제도화했다. 중국과 북한의 선전 기구는 서로를 '형제'로 묘사하며, 인민들에게 상대방의 고통에 공감하고 승리에 함께 환호할 것을 주문했다. 이는 단순한 우호 관계를 넘어, 사회주의 국가 건설이라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동원 기제로 작동했다.
2. 문화적 교류와 감정의 수행 이 책의 가장 독창적인 부분 중 하나는 영화, 문학, 공연 예술 등 문화적 교류가 양국 관계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대목이다. 중국인들은 북한 영화 <꽃 파는 처녀>를 보며 눈물을 흘렸고, 북한 주민들은 중국의 경극과 혁명 가요를 통해 중국 혁명의 서사에 동참했다. 저자는 이러한 문화적 소비가 양국 인민들 사이에 <상상된 친밀감(Imagined Intimacy)>을 만들어냈다고 분석한다. 비록 국경은 나뉘어 있었으나, 감정적으로는 하나의 혁명적 공동체에 속해 있다는 감각이 공유되었다는 것이다. 지도자들 역시 국빈 방문과 연회에서 포옹과 눈물, 격정적인 연설을 통해 이러한 감정을 <수행(Perform)>했다. 이는 외교적 의례를 넘어, 양국의 정치적 정당성을 강화하는 수단이었다.
3. 애증의 변주: 갈등 속의 감정 물론 조중 관계가 늘 낭만적인 것은 아니었다. 브라진스키는 1956년의 8월 종파 사건이나 1960년대 문화대혁명 당시 발생한 심각한 갈등 또한 감정적 틀 안에서 해석한다. 보통의 국가 간 갈등이 국익의 충돌로 설명된다면, 가족이나 형제로 설정된 관계에서의 갈등은 <배신감>과 <원망>이라는 더욱 격렬한 감정을 동반한다. 김일성은 중국이 '대국주의'를 앞세워 내정을 간섭하려 할 때 격분했고, 마오쩌둥과 중국 지도부는 자신들이 흘린 피와 지원을 북한이 충분히 감사해하지 않는다고 느꼈을 때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갈등조차도 양국 관계를 완전히 파탄 내지 못한 이유를 바로 그 <감정적 부채의식>에서 찾는다. 서로에게 얽힌 복잡한 감정의 층위가 너무나 두터웠기에, 전략적 필요성이 약화된 시점에서도 동맹은 유지될 수 있었다.
4. 유산과 지속성 결론적으로 저자는 오늘날의 북중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냉전기에 형성된 이러한 감정적 유산을 무시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중국의 많은 노년층에게 북한은 여전히 향수를 자극하는 대상이며, 북한에게 중국은 미워도 끊어낼 수 없는 혈육과 같은 존재다. 이는 중국이 북한의 핵 개발로 인해 국제적 곤란을 겪으면서도 왜 북한을 완전히 포기하지 못하는지를 설명하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평론: 냉철한 현실주의 너머, 뜨거운 동맹의 심연을 보다
그레그 브라진스키의 저작은 북중 관계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을 획기적으로 확장시킨다. 기존의 연구들이 비밀 해제된 외교 문서를 바탕으로 누가 언제 무엇을 결정했는가에 집중했다면, 이 책은 그 결정의 이면에 흐르던 <마음의 풍경>을 포착해 냈다.
1. 방법론적 혁신과 자료의 발굴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방대한 다국적 아카이브의 활용에 있다. 저자는 중국과 북한(부분적으로), 그리고 구소련의 문서를 교차 검증하며 양국 관계의 내밀한 속살을 드러낸다. 특히 공식 외교 문서에서는 건조하게 서술되거나 삭제되었을 '감정의 언어'들을 선전물, 회고록, 문화 예술 작품 속에서 발굴해 낸 점은 탁월하다. 이는 외교사를 넘어 문화사와 감정사(History of Emotions)의 영역을 성공적으로 결합한 사례로 평가받을 만하다. <순망치한>이라는 낡은 비유가 어떻게 수십 년간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었는지, 그 구체적인 작동 기제를 문화적 층위에서 규명한 것은 이 책의 독보적인 성취다.
2. '비합리성'의 합리적 해석 서구의 합리주의적 시각, 혹은 현실주의 국제정치학의 관점에서 북중 관계는 종종 설명되지 않는 미스터리였다. 전략적 부담이 됨에도 불구하고 이어지는 중국의 지원, 극단적인 자주 노선을 외치면서도 중국에 의존하는 북한의 모순적인 태도는 '감정'이라는 변수를 대입할 때 비로소 온전한 설명이 가능해진다. 브라진스키는 인간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국가 간의 관계, 특히 사회주의 형제국 사이의 관계는 이익 계산만으로는 환원될 수 없는 <정동(Affect)>의 영역이 존재함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이는 오늘날 국제 정세를 분석함에 있어 행위자의 '이성'만을 과신하는 태도에 경종을 울린다.
3. 한계와 비판적 검토 그러나 몇 가지 지점에서는 비판적 독해가 필요하다. 첫째, 전체주의 국가에서 표현되는 감정의 <진정성> 문제다. 저자는 지도부가 조장한 감정과 인민들이 실제로 느낀 감정이 상호작용했다고 주장하지만, 억압적인 체제 하에서 동원된 군중의 눈물을 자발적인 공감으로 어디까지 해석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논쟁적이다. '수행된 감정'과 '내면화된 감정' 사이의 간극을 역사적으로 증명하기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둘째, 중국 중심의 서술 비중이 다소 높다는 점이다. 북한 측의 1차 사료 접근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불가피한 측면이 있겠으나, 감정의 교류가 쌍방향적이었다는 주장을 완벽하게 뒷받침하기에는 북한 내부의 목소리나 인민들의 구체적인 생활사적 증거가 다소 부족해 보인다.
4. 결론적 의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Cold War Comrades>는 북중 관계의 특수성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독해틀을 제공한다. 한반도 문제를 다루는 정책 입안자나 연구자들에게 이 책은 "왜 중국은 북한을 버리지 못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경제적·안보적 계산서가 아닌 <역사적·정서적 청구서>를 들이민다. 과거의 감정이 현재의 정치를 어떻게 구속하고 추동하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이 책은 차가운 냉전사(Cold War history)에 뜨거운 숨결을 불어넣는 수작(秀作)임에 틀림없다.
세진님, 이 요약과 평론이 브라진스키의 새로운 관점을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특히 세진님께서 관심을 두고 계시는 <역사, 정치, 사회 평론> 분야의 맥락에서, 이 책은 중국과 북한을 단순히 '적'이나 '전략적 대상'으로만 보지 않고 그들 내부의 역동적인 심리를 파헤쳤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운 텍스트가 될 것입니다.
혹시 이 책과 연결하여, 세진님께서 이전에 관심을 보이셨던 존 다우어(John Dower)의 일본 관련 저작이나 북한 사회에 대한 다른 비평서들과 비교해 보는 내용을 정리해 드릴까요? 아니면 이 책에서 언급된 특정 시기(예: 문화대혁명기)의 북중 갈등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나요?
아래는 Gregg A. Brazinsky, <Cold War Comrades: An Emotional History of the Sino–North Korean Alliance> (Cambridge University Press, 인쇄본 2026 / 온라인 공개 2025-12-25)의 <요약+평론>입니다.
<한국어> 1,000단어 내외 요약+평론
1) 이 책이 하는 주장(한 문장)
브라진스키는 중·북 동맹을 “이익의 거래”나 “이념의 동일성”만으로 설명하지 않고, 국가가 조직·동원한 <감정(우정, 공감, 형제애, 배신감)>이 동맹을 떠받친 핵심 인프라였다고 주장한다. 즉, 동맹은 조약·전략뿐 아니라 “감정의 정치”로 유지되었다는 것이다.
2) 구성(책의 뼈대)
책은 대체로 “누가 감정을 만들었고(지도자), 누가 그것을 체험했고(병사·자원군), 누가 관리했고(간부), 어떻게 일상으로 번역됐고(문화교류), 왜 균열이 커졌는가(시대의 종언)”라는 흐름으로 진행된다. 목차는 <Introduction–1 Leaders–2 Volunteers–3 Cadres–4 Cultural Exchanges–5 The End of an Era–Conclusion>의 5장 체제다.
3) 장별 핵심 요지(내용 요약)
(1) Leaders: ‘우정’의 상징정치
지도자 차원에서 중·북은 ‘피로 맺은 형제’라는 서사를 반복 생산한다. 한국전쟁을 거치며 “중국은 도와줬고, 조선은 버텼다”라는 상호 인정이 정통성 자원으로 축적된다. 브라진스키가 강조하는 지점은, 이런 서사가 단지 선전 구호가 아니라 <사회주의 국가건설의 감정 동원 장치>로 기능했다는 점이다. ‘친선’은 외교 수사인 동시에 대중을 결속시키는 내부 정치 언어였다.
(2) Volunteers: 전쟁 경험과 ‘공감의 인프라’
중국인민지원군(혹은 ‘지원군’) 경험은 동맹 감정의 원천으로 다뤄진다. 참전·희생·전우애는 “우리가 남의 전쟁을 도와준 게 아니라, 함께 살아남은 것”이라는 기억틀로 재편된다. 이 책의 장점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전쟁의 고통과 상실이 “연대의 도덕적 부채”를 만들고, 그 부채가 이후 동맹의 불균형(누가 더 희생했는가, 누가 더 배신했는가)까지 낳았다고 보는 점이다. 감정은 결속이면서 동시에 분쟁의 씨앗이 된다.
(3) Cadres: 감정을 관리하는 사람들(관료·당 간부·조직가)
동맹은 자연발생적 친밀감이 아니라, ‘우호’가 새어 나가지 않도록 관리하는 관료적 기제가 필요했다. 번역, 교류 사업, 선전, 의전, 유학생·기술자 파견, 접경지역 관리 같은 영역에서 간부들은 “공감의 규칙”을 만들고, 어긋나는 정서를 “수정”한다. 여기서 책은 감정사가 사소한 일화 모음이 아니라는 걸 보여준다. 감정은 제도와 만나 “규율화된 우정”이 된다.
(4) Cultural Exchanges: 일상 속으로 번역된 ‘형제애’
문화교류 장은 아마도 ‘감정사’ 접근의 설득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대목이다. 공연·영화·문학·기념행사·학생 교류 같은 장치들이 “국가 간 우정”을 개인의 감정 레퍼토리로 내려보낸다. 문제는 이 과정이 늘 매끄럽지 않다는 것이다. 상대를 이상화할수록 현실의 차이(경제수준, 생활양식, 규율, 인종주의적 편견 등)는 실망과 냉소로 반전될 수 있다. ‘친선’이 강요될수록 사적 영역의 감정은 더 복잡해진다.
(5) The End of an Era: 균열의 확대와 ‘우정’의 관성
마지막 장은 동맹이 약해지는 과정을 “배신/자립” 같은 도덕 언어로만 재단하지 않고, 감정 동맹이 갖는 <관성>에 주목한다. 국제정세 변화(냉전 후반의 재편, 각자의 생존전략, 사회주의권 내부 변화 등) 속에서 실질 이해관계는 달라지는데, 이미 구축된 ‘형제 서사’가 쉽게 철회되지 못한다. 그래서 양국은 필요할 때는 우정을 호출하고, 불편할 때는 거리두기를 한다. 우정이 사라졌다기보다, 우정이 “전략적으로 사용되는 상징 자본”으로 남는다.
4) 평론(비판적 평가)
이 책의 강점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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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외교의 주변부가 아니라 핵심 변수로 놓아, 중·북 관계의 “비합리성처럼 보이는 지속성”을 설명한다. “왜 저 관계가 아직도 남아 있나?”라는 질문에 유용한 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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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단위를 지도자 담론에만 두지 않고, 병사·간부·교류 참가자 등 ‘중간층’을 통해 동맹이 사회 속에서 어떻게 재생산되는지 보여준다(동맹의 사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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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결속”이라는 단순화를 피하고, 감정이 <불만·경쟁·상호 경멸·배신감>으로도 작동한다는 양면성을 드러낸다. (우정은 접착제이면서도 균열선이다.)
아쉬운 점/주의점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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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개념은 강력하지만, 자칫 설명력이 과잉 확대될 위험이 있다. 어떤 국면에서는 감정 서사가 실제 결정 요인이라기보다 “결정을 정당화하는 포장”일 수 있다. 독자는 각 사건에서 <감정-이익-제도>의 상대적 비중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판적으로 읽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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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자료 접근 제약 때문에, “대중의 진짜 감정”과 “국가가 유통시킨 감정”의 간극을 완전히 분리해 보이기는 어렵다. 이 한계는 저자 탓이라기보다 연구 환경의 구조적 제약이지만, 해석을 읽을 때 늘 염두에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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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동맹’ 틀은 설득력 있으나, 그 자체로 중·북 관계의 모든 변곡점(예: 군사·경제·핵·제재 국면)을 자동 설명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이 책은 전통적 안보/정치경제 분석과 결합될 때 가장 빛난다.
5) 한 줄 결론
<Cold War Comrades>는 “동맹을 만든 것은 조약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만들려는 국가의 노력)이었다”는 도발적 관점을 통해, 중·북 관계를 더 입체적으로 보게 만드는 책이다. 단, 감정이 모든 것을 설명한다고 받아들이기보다, 감정이 <정통성·동원·기억정치>와 결합할 때 어떤 힘을 갖는지 추적하는 참고서로 읽으면 가장 생산적이다.
<English> Summary + Review (condensed)
Brazinsky’s <Cold War Comrades> reframes the Sino–North Korean alliance as an <emotional regime>—a relationship sustained not only by security interests and ideological alignment, but by state-crafted narratives of friendship, empathy, and “blood alliance,” forged above all during the Korean War.
Structurally, the book moves from leaders who staged “friendship” as legitimacy politics, to volunteers whose wartime sacrifice generated a moral ledger of gratitude and resentment, to cadres who bureaucratically managed exchanges and disciplined sentiments, then to cultural interactions that translated interstate amity into everyday feelings—often producing disappointment when idealized images collided with lived difference.
The final section treats the late–Cold War shift as less a clean rupture than a story of <emotional inertia>: even when strategic priorities diverged, the friendship script remained a usable symbolic asset—invoked when convenient, muted when costly.
<Review>: The book’s major contribution is analytical: it explains the alliance’s surprising durability by positioning emotion as infrastructure for socialist state-building, mass mobilization, and legitimacy, rather than as mere propaganda. A key caution is conceptual: “emotion” can over-explain if not carefully weighed against material interests and institutional constraints. And because DPRK source access is limited, readers should distinguish between <popular feelings> and <state-distributed affect> when evaluating claims. Still, as a bridge between diplomatic history and memory/affect studies, it offers a fresh, socially grounded way to read Sino–North Korean ties.
원하시면, 이 책을 (1) 기존 중·북 동맹 연구(안보/정치경제 중심)와 비교한 <비교 서지 8~10편>, (2) “감정사/기억정치” 틀로 재독할 때의 <핵심 질문 12개> 형태로도 바로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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