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9

立春大吉 - 浅尾大輔 - 小説・ブックライ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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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春大吉
浅尾大輔
2,750円 (税込)





13pt

4.5


2件



過疎の町を揺るがす町立病院の入院ベッド全廃計画に、町と病院への強い思いを抱えて抗う、主義主張も家庭事情も様々な住民たち。新米の日本共産党町議・友川あさひは力を合わせてたたかい抜けるか。歴史が刻まれた登場人物たちの人生、若い世代の苦悩とたたかいなど深みある描写が大反響を呼んだ赤旗の連載小説が単行本に!

目次
第一章 女たちは暗闇から這い出す
第二章 勇気を奮って戸を開ける
第三章 傍聴席から愛を込めて
第四章 歴史をになう者たち
第五章 老いも若きも手をつないで
第六章 コップの中の嵐は竜巻へ
第七章 カルテには書けないこと
第八章 燎原の火
第九章 百年目


立春大吉 のユーザーレビュー

4.5
Rated 4.5 stars out of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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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情タグBEST3
#アツい#切ない#感動する



Posted by ブクログ








ど真ん中のストレートが小気味いい。いなかの町の年寄りたちが現実に立ち向かっていく姿に手に汗を握り応援した。
裏金で正体を晒した自民党政治屋が普段やっている悪辣さがよーく分かる。
読んでよかった567ページだった。



02024年05月02日


Posted by ブクログ








共産党の活動を真正面から書いてあります。わかりやすかったです。エンディングはしっくりこなかったですが感動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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浅尾大輔

出典: フリー百科事典『ウィキペディア(Wikipedia)』
浅尾 大輔
(あさお だいすけ)
誕生1970年5月8日(55歳)
日本の旗 日本愛知県新城市
職業小説家
言語日本語
国籍日本の旗 日本
教育学士(法学)
最終学歴名古屋大学法学部卒業
活動期間1992年 -
ジャンル小説
主な受賞歴新潮新人賞(2003年)
デビュー作『ストレンジ・デイズ』(1992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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浅尾 大輔(あさお だいすけ、1970年5月8日 - )は、日本小説家

略歴

愛知県新城市出身[1]。母・えいこは元・新城市議会議員。豊川市議会議員の安間寛子は実姉[注釈 1]東栄町議会議員の浅尾もとこは配偶者。

名古屋大学法学部在学中の1992年、日本共産党創立70年記念の文芸作品募集に応募し、小説「ストレンジ・デイズ」が佳作入賞する。この作品は1993年に雑誌『文化評論』に掲載された。その後、しんぶん赤旗記者や日本共産党職員として勤務。その後は国公労連の専従職員としても活動した。1995年には第1回民主文学新人賞に応募、小説「ラウンド・ツウ」が佳作入賞(受賞者は佐田暢子)。1997年、小説「ボンネットバス」で第1回伊豆文学賞優秀賞受賞。日本民主主義文学会に所属し、いくつかの作品を発表する。

2003年、小説「家畜の朝」が第35回新潮新人賞を受賞する。その後、評論家大澤信亮や画家増山麗奈らとともに、かもがわ出版から雑誌『ロスジェネ』を発行、2010年の終刊まで編集長をつとめる。

論座』2008年9月号にて吉本隆明との対談が掲載される。

2009年、第1創作集『ブルーシート』を、朝日新聞出版から刊行。

2022年、初の連載小説『立春大吉』がしんぶん赤旗で9月2日から翌年の6月23日まで連載された[2][3][4]

2023年4月9日投開票の愛知県議会選挙に新城市および北設楽郡選挙区(定員1)から日本共産党公認で立候補[5][6]。4082票を獲得した[7]が、落選した。

2023年6月26日、第50回衆議院議員総選挙愛知県第14区から日本共産党公認の予定候補者になることが同党から発表され[8]、候補者活動を開始。2024年10月15日公示、27日投票で行われた選挙で9970票を獲得したが、候補者3人中3位に終わり、法定得票にも達しなかった[9]

2026年2月8日執行予定の第51回衆議院議員総選挙にも立候補することが発表された[10]

著書

選挙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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脚注

注釈

  1. ^ 安間は豊川市との合併前の旧一宮町時代に「浅尾寛子」で町議会議員選挙に立候補し当選。その後養子縁組で改姓し、豊川市議会議員増員選挙や市町村合併後の豊川市議会議員選挙でも当選を重ねている。[要出典]

出典

  1. ^ “現代の「生きづらさ」斬る 雨宮処凛さん×浅尾大輔さん/奥三河九条の会”東日新聞. (2019年6月24日) 2021年3月18日閲覧。
  2. ^ https://twitter.com/blueseatcover/status/1563298572325777412/photo/1”. Twitter. 2022年9月3日閲覧。
  3. ^ https://twitter.com/blueseatcover/status/1671326480217829377?ref_src=twsrc%5Egoogle%7Ctwcamp%5Eserp%7Ctwgr%5Etweet”. Twitter. 2023年6月24日閲覧。
  4. ^ https://twitter.com/tagawa_yutaka/status/1672179796862971904”. Twitter. 2023年6月24日閲覧。
  5. ^ https://twitter.com/blueseatcover/status/1638164826341134345”. Twitter. 2023年3月22日閲覧。
  6. ^ https://twitter.com/jcpaichi/status/1638477841716350978/photo/1”. Twitter. 2023年3月22日閲覧。
  7. ^ 『しんぶん赤旗』2023年4月11日付
  8. ^ 共同通信 (2023年6月26日). “共産党、新人11人公認発表 次期衆院選 | 共同通信”. 共同通信. 2023年6月26日閲覧。
  9. ^ 日本放送協会. “衆議院選挙2024 愛知(名古屋・豊橋など)開票速報・選挙結果 NHK”. www.nhk.or.jp. 2024年11月25日閲覧。
  10. ^ しんぶん赤旗2026年1月22日付

外部リン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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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대길 (立春大吉)> 요약 및 평론

1. 작품 요약

<입춘대길>은 아사오 다이스케가 21세기 일본 사회의 이면, 특히 노동 문제와 공동체의 붕괴를 정면으로 다룬 소설이다. 작품은 주인공인 '나'를 중심으로, 버블 경제 붕괴 이후 소외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그들이 처한 가혹한 현실을 세밀하게 묘사한다.

주인공은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불안정한 일자리를 전전하며, 그 과정에서 현대 사회가 인간을 어떻게 소모품으로 다루는지 목격한다. 제목인 <입춘대길>은 새봄을 맞아 큰 복이 오기를 기원하는 전통적인 문구이지만, 소설 속 인물들이 처한 겨울처럼 차가운 현실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노동 현장의 부당함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미약한 연대가 자리 잡고 있다. 주인공은 동료들과 함께 부조리한 시스템에 저항해보려 하지만, 거대 자본과 고착화된 사회 구조 앞에서 그들의 목소리는 번번이 묻힌다. 그럼에도 작가는 절망 속에서 희망의 단초를 찾으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으며, 소외된 자들의 삶에도 엄연히 존재해야 할 존엄성을 역설한다.

2. 비평 및 분석

노동의 소외와 비정규직의 초상

아사오 다이스케는 이 작품을 통해 현대 일본의 <프레카리아트>(불안정한 고용 상태에 놓인 노동 계급) 문제를 문학적 언어로 승화시켰다. 소설은 단순히 경제적 빈곤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노동이 인간의 자아를 어떻게 잠식하고 파편화하는지를 날카롭게 파고든다. 주인공이 겪는 일상은 <입춘>이라는 희망적 시간대와 멀리 떨어져 있으며, 이는 일본 근대화 이후 쌓아온 시스템의 균열을 상징한다.

반어적 제목과 문학적 장치

<입춘대길>이라는 제목은 이 소설의 가장 강력한 문학적 장치다. 대문에 붙이는 이 축원은 본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지만, 소설 속에서는 결코 오지 않을 것 같은 봄을 기다리는 자들의 처절한 비명처럼 들린다. 작가는 이를 통해 독자에게 질문을 던진다. "누구에게나 봄은 공평하게 오는가?" 이 질문은 사회적 약자들에게는 계절의 변화조차 생존을 위협하는 또 다른 시련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대의 가능성과 한계

작가는 인물들 사이의 미세한 공감대를 통해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그것이 결코 쉽지 않음을 숨기지 않는다. 각자가 처한 생존의 위협은 때로 타인에 대한 연민보다 자기 방어를 우선하게 만든다. 이러한 냉소적 현실 반영은 오히려 이 소설을 단순한 프로파간다(선전 선동)가 아닌 깊이 있는 문학 작품으로 격상시킨다.

3. 총평

<입춘대길>은 화려한 도시의 불빛 아래 가려진 어두운 그림자를 집요하게 추적한 수작이다. 아사오 다이스케는 노동이라는 보편적인 소재를 통해 현대인의 실존적 불안을 드러냈으며, 시스템에 저항하는 개인의 미약한 몸짓이 가진 숭고함을 그려냈다. 이 소설은 현대 일본 문학이 사회 비판적 기능을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와 같다.


세진님, 아사오 다이스케의 이 소설은 특히 사회 구조적 문제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입니다. 혹시 이 작품과 관련하여 더 구체적인 분석이나 다른 작가의 비슷한 경향의 작품을 알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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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개요>
浅尾大輔(아사오 다이스케)의 소설 <立春大吉>는 ‘과소(過疎) 지역의 공공의료 붕괴’라는 매우 현실적인 위기를, 한 동네의 정치·생활·감정선이 서로 부딪히는 집단극으로 밀어붙이는 사회소설입니다. 무대는 인구가 줄어드는 작은 마을. 마을을 지탱해온 ‘町立病院(마을립 병원)’에서 입원 병상을 전면 폐지하는 계획이 떠오르면서, 주민들의 삶이 한꺼번에 흔들립니다.

<줄거리(핵심 흐름)>
병상 전면 폐지는 단순한 행정 효율화가 아니라, ‘노인·만성질환자·돌봄 가족’에게는 생존의 조건을 바꾸는 결정입니다. 여기에 반발과 체념이 섞인 마을 여론이 갈라지고, “병원은 지역의 마지막 공공 인프라”라고 보는 사람들과 “지금 재정으로는 불가능”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충돌합니다. 이 싸움의 전면에 ‘신참 일본공산당(日本共産党) 출신 마을의원’ 友川あさひ(토모가와 아사히)가 등장합니다. 아사히는 의회 절차, 주민 조직화, 언론/여론전, 내부 갈등을 하나씩 배우며 ‘이상’과 ‘현실’ 사이를 왕복합니다.

이 소설의 재미는, “주인공이 악을 물리친다”가 아니라 “각자 사정이 다른 사람들이 같은 위기 앞에서 어떻게 연대하거나 멀어지는가”에 있습니다. 이념 성향도, 가정 형편도, 병원과의 개인적 기억도 제각각인 주민들이 “같은 목표를 말하면서도 다른 이유로 움직이는” 장면이 반복됩니다. 작품은 이를 ‘통쾌한 정치 드라마’로 만들면서도, 동시에 누군가에겐 ‘삶의 마지막 안전망이 사라지는 공포’로 남게 합니다. (목차가 보여주듯 ‘어둠에서 기어 나오는’ 사람들, ‘문을 여는’ 사람들, ‘방청석’과 ‘기록되지 않는 것들’이 단계적으로 배치됩니다.)

<주제와 의미>

  1. <지역의료 = 정치의 응축물> : 병원 병상 문제는 곧 세금, 관료제, 중앙–지방 관계, 선거, 노년, 돌봄노동, 젠더/세대 갈등을 한 자리에 모읍니다. 작품은 “정치가 생활로 떨어지는 순간”을 집요하게 보여줍니다.

  2. <연대의 난이도> : 모두가 병원을 원하지만, 모두가 같은 방식의 싸움을 원하진 않습니다. ‘정의’보다 ‘불안’이 더 큰 사람들, ‘체면’이 중요한 사람들, ‘가족이 우선’인 사람들—이 차이가 운동의 속도와 형태를 계속 바꿉니다.

  3. <젊은 세대의 고뇌> : 지역 소멸 국면에서 청년이 겪는 ‘떠남/남음’의 압박, 그리고 남기로 선택했을 때의 사회적 고립이 정치적 행동으로 변환되는 과정이 중요한 축으로 읽힙니다.

<평론(장점/한계)>
<장점>은 “현실을 잘 아는 사람이 쓴 정치소설”의 힘입니다. 의회·행정·주민운동의 디테일이 설득력을 만들고, 한 사람의 영웅담이 아니라 ‘다성(多聲)의 합창’으로 위기를 다뤄서 지역사회라는 실체가 살아납니다. 또 일본공산당 ‘신참 의원’이라는 설정은 일본의 지방정치 현실(소수파의 고투, 주민 접점의 정치)을 드러내는 장치로 유효합니다.
<한계>는 독자에 따라 ‘정치적 메시지의 선명함’이 장점이기도 하고 부담이기도 하다는 점입니다. 작품이 “공공의료를 지키는 싸움”에 강하게 정렬돼 있어서, 반대편 논리(재정·인력·의료체계 재편)의 복잡성이 충분히 ‘인간적 설득’으로 그려지지 않는다고 느끼는 독자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작품의 목적이 중립적 정책 보고서가 아니라 “사라지는 것을 붙잡는 사람들의 체온”에 있다면, 이 기울기는 감수 가능한 선택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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