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과 그 비밀 - 마오와 나의 피아노
주 샤오-메이 (Zhu Xiao-Mei) (지은이),배성옥 (옮긴이)마르코폴로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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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오늘날 세계적인 거장 피아니스트요, 위대한 예술가로 평가받는 주 샤오메이가 쓴 자전적 에세이다. 동양과 서양, 즉 중국과 미국 그리고 프랑스에서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동양문화와 서양문화는 서로 대화를 나누며 교류해야 한다는 삶의 교훈을 얻은 저자의 경험이 책 안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피아니스트 주샤오메이는 19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중엽까지 중국을 온통 뒤흔들어 놓았던 지독한 ‘문화대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허우적거리다가 음악의 힘으로 헤쳐 나와 마침내 바흐 덕분에 구원받았다. 그 찬란한 빛의 한가운데로 걸어가는 이야기가 이 책의 가장 큰 줄기에 해당한다.
목차
시작 ‘아리아’
제1부 : 중국에서
1. 엄숙한 시간
2. 나의 배움터는 우리 엄마
3. 첫 스승
4. 무너진 꿈
5. 모차르트를 떠나 마오에게로
6. 인민을 착취하여 사들인 피아노
7. 악보는 시커먼 연기로
8. 혁명열사
9. 출발
10. 제4619 재교육 수용소
11. 돼지새끼 한 마리와 새끼고양이 다섯 마리
12. 다시 만난 나의 벗
13. ‘빌라 메디치’
14. 마오를 떠나 모차르트에게로
15. 홍콩의 갈매기
제2부 : 서양에서
16. 자유의 나라에서
17. 서양의 스승
18. 멍멍이랑 둘이서
19. 사랑의 행위
20. ‘비어 있음(無)’의 힘
21. 빠리를 꿈꾸며
22. 새로운 시작
23. 골드베르크 변주곡
24. 보금자리
25. ‘마마 정’ 할아버지의 나무
26. 인생은 마흔부터
27. 아물지 않는 상처
28. 음악, 물, 삶
29. 슬기로움과 무(無)
30. 고향에 돌아와
마침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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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 조선일보 2024년 11월 16일자 '한줄읽기'
저자 및 역자소개
주 샤오-메이 (Zhu Xiao-Mei) (朱曉玟) (지은이)
저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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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에 상하이에서 태어났다. 1953년 온가족이 베이징으로 이주했고 어머니에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1960년 베이징중앙음악학교에 입학했고 1966년 문화대혁명이 일어나면서 1969~74년 사이에 내몽고 근교에서 수용소 생활을 겪게 된다. 1980년에 홍콩을 거쳐 미국으로 유학했다가 1985년에 프랑스 파리에 정착했다. 1989년부터 2014년까지 파리 국립음악원 교수로 재직했다.
최근작 : <바흐 : 평균율 클라비어 BWV 846-893 (4CDs)>,<바흐 : 영국 모음곡 BWV 806~811 (180g 2LP)>,<바흐 : 영국 모음곡 BWV 806~811 [2CD]> … 총 35종 (모두보기)
배성옥 (옮긴이)
저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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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대학과 인문대학원에서 프랑스문학을 공부했다. 1979년 프랑스로 건너가 1989년 파리 IV(소르본) 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민했고 2015년까지 로스앤젤레스 하버 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쳤다. 저술가 및 번역가로 활동했고 2022년에 별세했다.
최근작 : <밖에서 본 우리말, 우리글> … 총 6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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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피가로, 올해의 책
르몽드, 오늘의 책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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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오늘날 세계적인 거장 피아니스트요, 위대한 예술가로 평가받는 주 샤오메이가 쓴 자전적 에세이다. 동양과 서양, 즉 중국과 미국 그리고 프랑스에서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동양문화와 서양문화는 서로 대화를 나누며 교류해야 한다는 삶의 교훈을 얻은 저자의 경험이 책 안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피아니스트 주샤오메이는 19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중엽까지 중국을 온통 뒤흔들어 놓았던 지독한 ‘문화대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허우적거리다가 음악의 힘으로 헤쳐 나와 마침내 바흐 덕분에 구원받았다. 그 찬란한 빛의 한가운데로 걸어가는 이야기가 이 책의 가장 큰 줄기에 해당한다.
1969년 중국 베이징에서 샤오메이는 그녀의 부모가 교양과 인품을 갖춘 ‘부르주아’였다는 이유 때문에 ‘출신성분이 나쁜’ 사람으로 분류되었다. 당시 문화대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슈만, 모차르트, 바흐의 음악이 중국에서 퇴폐적 문화로 멸시받는 상황에서 샤오메이는 시련을 겪어야 했다. 그로인해 그녀는 노동수용소에서 ‘프롤레타리아’로 ‘탈바꿈’하기 위해 새로이 재교육을 받아야만 했다. 그러나 수용소 마당에 팽개쳐진 낡은 아코디언을 우연히 손에 쥐게 된 샤오메이에게 음악의 꿈과 희망이 샘솟았다. 그녀는 다시 피아노를 연주하기로 굳게 마음 먹고 수용소 안에서 새로운 희망을 꿈꾸고 이를 실천에 옮긴다.
주 샤오메이는 이 책에서 자신의 삶을 이야기로 쓴다는 것을 오랫동안 망설여왔지만 ‘문화대혁명’이라는 이름 아래 희생된 이들을 위하여 글을 쓰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중국, 미국, 프랑스, 이렇게 동양과 서양 세 나라에서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얻은 동양문화와 서양문화는 서로 대화를 나누며 교류해야 한다는 교훈에 관해 이야기한다.
베이징에서 파리까지, 재교육 캠프에서 콘서트홀까지, 마오쩌둥에서 바흐까지. 비평가와 대중의 호평을 받은 이 책을 통해 주샤오메이는 음악 애호가를 넘어 폭넓은 청중에게 다가갔다. 음악에 대한 끝없는 열정의 소유자가 문화대혁명의 시련을 이겨내고 예술가로 살아가는 특별한 여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은 그녀가 35세에 처음 배우기 시작한 프랑스어를 갈고닦아 58세인 2007년에 쓴 것이다. 여기 한 인생이 있고 골드베르크가 있다. 이제 귀기울일 시간이다. 접기
‘마오와 나의 피아노’라는 구버전으로 도서관에서 빌려읽고 무척 재밌기도 하고 놀라워서 신간으로 구매해 소장하려합니다. 클래식을 통해 격동의 역사와 한 사람의 깊은 내면의 여정을 만날 수 있다니, 새로운 발견이자 감동이었어요. 책을 발견하고 번역해주신 역자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forestjump 2025-01-12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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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laissez 2024-10-24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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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처음 나왔던 마오의 피아노라는 제목의 책응 구입할까 망설이다가 그래도 최신버전이 좀더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사진 한 장 없고
책 내용은 그렇다치더라도 디자인 구성 등이 금액에 비해 좀 다소 질이 떨어지는 느끼입니다 책 자체도 어디 복사해서 만들 것 처럼 종이 질이 별로에
나그네 2026-02-22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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