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6

유럽의 죽음 | 더글러스 머리 | 알라딘

유럽의 죽음 | 더글러스 머리 | 알라딘


유럽의 죽음 - 다문화의 대륙인가? 사라지는 세계인가?
더글러스 머리 (지은이),유강은 (옮긴이)열린책들2020-03-20
원제 : The Strange Death of Europe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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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영국의 젊은 언론인이자 정치 논평가 더글러스 머리의 2017년 화제작 『The Strange Death of Europe』의 한국어판 『유럽의 죽음』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유럽 문화의 심장부에서 벌어지는 이민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급증하는 이민자, 유럽 전역에서 벌어지는 테러 공격의 상황, 사회 갈등을 대하는 유럽 정치와 언론의 방식 그리고 유럽 시민들과의 괴리감을 여실히 보여 준다.

저자는 그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고자 과거부터 현재의 이민자 이주 현상과 정책들, 각 나라 정치인들의 이주 관련 입장 바꾸기, 지지부진한 본국 송환, 다문화주의의 실패 등을 조사하고 날카롭게 해부하여 올바른 다문화 시대의 모습을 제시하고자 한다.


목차


머리말

1 시작
2 우리는 어떻게 이민에 중독되었나
3 우리 스스로 늘어놓는 변명들
4 〈유럽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5 〈온갖 걸 다 봤어요〉
6 다문화주의
7 그들이 여기에 있다
8 외면당한 예언자들
9 조기 경보 사이렌
10 죄책감의 폭정
11 겉치레뿐인 본국 송환
12 같이 사는 법 배우기
13 피로
14 어쩔 수 없이 떠안다
15 반발 통제하기
16 이야기가 바닥난 느낌
17 끝
18 어쩌면 그랬을지도 모른다
19 미래의 모습

감사의 말
후기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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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첫문장
지금 유럽에서 벌어지고 있는 변화의 규모와 속도를 이해하려면 불과 몇 년 전으로, 그러니까 최근의 이민 위기가 벌어지기 전 <정상적인> 이민이 되어버린 과거의 시기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



P. 7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서유럽 국가들이 노동력 부족 때문에 이주자들을 받아들이면서 이 과정이 시작되었다. 유럽은 금세 이민에 중독되었고 이주 흐름을 막고 싶어도 막을 수 없었다. 그 결과 한때 존재했던 유럽 ─ 유럽 민족들의 고향 ─ 은 점차 세계 전체의 고향이 되었다. 한때 유럽이었던 곳들은 점점 다른 어떤 곳이 되었다. 그리하... 더보기
P. 25 <연간 5만 명의 부양가족 유입을 허용하다니 우리 나라는 말 그대로 미친 게 분명합니다. 이 사람들은 대부분 장래에 이민자 후손 인구를 증가시키는 재료인데 말입니다. 마치 한 나라가 분주하게 자기 화장용 장작더미를 쌓아 올리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같습니다.> (이넉 파월의 연설 중에서)
<시작>
P. 49 즉 만약 〈백인 영국인〉이 이제 수도에서 소수로 전락한 현실이 (국가통계청 대변인이 말했던 것처럼) 정말로 〈다양성〉을 입증해 준다면, 도대체 언제가 되어야 그 입증이 끝나는 건가? 인구조사를 통해 이미 런던의 일부 자치구가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민자 출신이 충분히 많지 않아서가 아니라 이 자치구들에 다양성을... 더보기
P. 144 자유주의 사회는 관용 없는 자들을 관용해야 하는가? 가장 관용적인 사회라 할지라도 〈이제 그만〉이라고 말해야 하는 순간이 있는 걸까? 우리 사회는 지나치게 너그러운 탓에 이 과정에서 비자유주의나 반자유주의가 번성하게 만든 것은 아닐까?
<다문화주의>
P. 239 만약 대규모 이주가 제국주의 같은 역사적 악행에 대한 속죄의 일부라면, 왜 현대 터키는 그런 식으로 대하지 않는가? 터키 역시 완전히 바뀌어야 마땅한 나라가 아닌가?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에서 이민의 물결이 나오도록 장려해야 할까? 터키인들이 이과정에 불만을 품으면 〈인종주의자〉라고 외치면서 입을 닫게 해야 할까? 그리고 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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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지난 30여 년간 서유럽 각지의 엘리트들이 사회 통합의 실패와 이슬람주의의 부상에 대해 어떻게 눈을 감았는지를 압축적으로 보여 주는 책. 누구나 설득당한다.
- 더 타임스 (The Times)

우아한 문체와 신랄한 유머로 쓰인 책이라고 해도, 우울하다.
책에서 묘사되는 끔찍한 혼란을 야기한 자유주의자들에게 비방을 받는다고 해서, 탁월하고 중요한 이 책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 로드 리들 (『선데이 타임스』)

이슬람의 패권이라는 파괴력이 큰 주제에 관해 소개하고자 쓴 이 책은 폭풍의 기원을 분명히 밝히려는 독보적인 시도다.
- 클라이브 제임스 (에세이스트, 시인, 방송인)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조선일보
- 조선일보 2020년 3월 21일자
한겨레
- 한겨레 신문 2020년 3월 20일 출판 새책
동아일보
- 동아일보 2020년 3월 21일자 '책의 향기'
중앙일보
- 중앙SUNDAY 2020년 3월 21일자
서울신문
- 서울신문 2020년 3월 20일자
문화일보
- 문화일보 2020년 3월 19일자
세계일보
- 세계일보 2020년 3월 28일자



저자 및 역자소개
더글러스 머리 (Douglas Murray) (지은이)
저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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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젠더, 인종, 종교, 저널리즘 등 유럽에서 벌어지는 논쟁에 과감히 뛰어들어 유럽 내부의 모순과 부조리를 명료하고 일관되게 드러냄으로써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리는 영국의 젊은 언론인이자 정치 평론가이다.
1979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2000년 옥스퍼드 대학교 재학 시절에 첫 번째 책을 출간한 이후로 정치, 역사, 시사에 관한 책을 꾸준히 펴냈다. 현재 작가이자 언론인으로서 『스펙테이터』, 『월 스트리트 저널』, 『더 타임스』 등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군중의 광기』는 오늘날 극심한 혼란을 야기하는 젠더, 인종, 정체성에 대한 문제를 날카롭게 분석하고 고찰했다는 호평을 받아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 외 지은 책으로 유럽의 이민자 정책과 이를 다루는 정치와 언론의 방식, 그리고 시민들이 느끼는 괴리감을 지적한 『유럽의 죽음』 등이 있다. 접기

최근작 : <군중의 광기>,<유럽의 죽음> … 총 56종 (모두보기)

유강은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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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제 전문 번역가. 옮긴 책으로 『더블스피크』,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의 아주 짧은 역사』, 『국가는 어떻게 무너지는가』, 『냉전』, 『내전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팔레스타인 종족 청소』, 『혁명의 지성사』, 『물러나다』 등이 있다. 『미국의 반지성주의』로 제58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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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약소국의 제2차 세계 대전사>,<바움가트너 (애나 일러스트 리커버)>,<데카메론 - 하>등 총 904종
대표분야 : 과학소설(SF) 1위 (브랜드 지수 1,052,284점), 고전 2위 (브랜드 지수 1,313,874점), 추리/미스터리소설 11위 (브랜드 지수 313,641점)





출판사 제공 책소개
현재 유럽의 위기를 근본적으로 드러내는 강력하고 냉철한 경고
유럽 대륙 문화의 자살 현장을 생생하게 포착한 세계적 베스트셀러
“결과를 바꿀 마지막 기회는, 지금이다”
영국의 젊은 언론인이자 정치 논평가 더글러스 머리의 2017년 화제작 『The Strange Death of Europe』의 한국어판 『유럽의 죽음』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유럽 문화의 심장부에서 벌어지는 이민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급증하는 이민자, 유럽 전역에서 벌어지는 테러 공격의 상황, 사회 갈등을 대하는 유럽 정치와 언론의 방식 그리고 유럽 시민들과의 괴리감을 여실히 보여 준다. 저자는 그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고자 과거부터 현재의 이민자 이주 현상과 정책들, 각 나라 정치인들의 이주 관련 입장 바꾸기, 지지부진한 본국 송환, 다문화주의의 실패 등을 조사하고 날카롭게 해부하여 올바른 다문화 시대의 모습을 제시하고자 한다.
더글러스 머리는 총 19장에 걸쳐 유럽이 이민자들의 용광로가 된 이유를 추적하고, 그것이 올바른 방향에서 한없이 벗어나가고 있으며, 이민자 수용의 기준을 규정하는 명확한 정책과 유럽 정치인들의 인식 변화가 부재한다면, 유럽 대륙은 이슬람에게 점령당할 것이고, 유럽의 정체성은 죽음을 맞이한다고 일관되게 말한다.
2017년 출간 당시 명철한 사고와 통찰력 있는 주장, 명쾌한 글쓰기로 큰 환호를 받았다. 이러한 그의 주장이 인종주의와 이슬람 혐오라는 프레임 속에서 무시되던 때와는 다른 국면을 맞이한 것이다. 영국과 미국에서 17만 부 이상 팔리고 카타르, 이스라엘, 일본, 중국을 비롯해 유럽 각국 총 25개국에 판권이 팔렸다.
대한민국의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체류 외국인 230만 명이 넘은 이 시점에서 더글러스 머리의 목소리는 비단 유럽 사회에게 향하는 외침만은 아니다.

유럽 정체성의 위기를 초래한 유럽 이민,
더글러스 머리가 말하는 가장 큰 문제 두 가지
<유럽은 이민에 중독되었다>는 강력한 발언으로, 저자는 다루기 민감하고 도발적인 내용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그 중독의 시작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외국인 노동자들의 입국을 장려하면서부터. 유럽의 부족한 노동력은 탈식민화의 결과였고, 유럽인들은 부채의식에 사로잡혀 있다. 제국시대의 피지배국민들은 정당성을 가지고 유럽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뒤이어 가족을 데려오고 시민권을 얻어 뿌리를 내리고 유럽에 눌러 살게 되었다. 그렇게 시작된 서유럽 국가로의 인구 이동은 점차 막을 수 없는 흐름이 되었다. 유럽 정치인들은 제국주의의 잔인했던 나라에서 인도주의의 강대국으로, 그리고 더 젊고 평등하고 다양한 문화의 대륙으로의 긍정적인 이행이 될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다가 2015년 시리아 난민 사태 이후 유럽의 이민자 인구는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로 급증했다. 중동, 북아프리카, 동아시아로부터 수백만이 넘는 인구가 유럽으로 유입되었다. 유럽의 어느 정부도 그때부터는 이민자의 수를 예측하지 못했고, 이러한 무제한적인 이민 정책은 사회적 혼란으로 이어졌다.
이민 중독을 이끌어 왔던 또 다른 원인은 바로 유럽 스스로가 믿음을 상실한 데에 있다. 유럽의 종교, 역사, 정통성에 관한 믿음이다. 이미 종교와 철학, 역사, 정치에 관해 다양한 시도 및 번영, 그리고 양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좌절을 모두 경험한 그들은 <유럽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는 회의적인 생각을 품고 있으며, 그들로 하여금 지켜 나갈 유럽의 정체성은 특히 없으니 모두가 유럽이 될 수 있고, 유럽은 세계인의 고향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는 생각이다.

2017년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신생아 이름 <무함마드>
2050년부터 스웨덴 무슬림 비중 20.5퍼센트,
오스트리아 15세 이하 50퍼센트 이상 무슬림
다급하지만 풀기 어려운 숙제, 그리고 이 책의 의미
독일은 2015년 한 해 동안에만 200만 명이 넘는 이민자를 받아들였다. 이렇게 허용된 대규모 이주는 유럽의 일반 시민에게 그 대가를 치르게 하고 있다. 범죄와 테러를 목격하는 시민들은 증가하고, 공공 서비스와 주택 확보에 영향을 받고 있다. 이는 결국 영국의 브렉시트와 보수 정권 득세와 연결된다.
무슬림을 필두로 한 대규모 이민은 유럽 인구 변동과 범죄 증가, 사회 전체의 이슬람화로 이어진다. 무슬림들의 종교에 대한 투철한 신념은 서유럽의 기독교-민주주의와 정면으로 배치되며, 이로 인한 테러와 범죄는 유럽의 정치적 목적에 의해 감춰지고 회피된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더글러스 머리는 이 책에서 말한다. 이민자에 대한 적절한 규제는 필요하며, 유럽 사회에서 이민자들의 통합 실패의 모습을 은폐하는 일은 없어야 하고, 그것을 인종주의, 민족주의와 연결시키면 안 된다고 말이다. 또한 유럽 통합 정책이 실패했음이 드러나는 각종 테러 사건들(1989년 소설가 살만 루슈디 살해 경고, 2004년 마드리드 열차 폭탄 테러, 2005년 런던 7.7. 지하철 테러, 2011년 샤를리 에브도 테러, 2015년 파리 동시다발 테러, 2017년 웨스터민스터 테러, 2017년 멘체스터 경기장 테러 등 무슬림들이 일으킨 사건들과 각종 성폭행 및 강간 사건 등)에 대해 <이슬람 테러>라는 정확한 명명이 필요하다고 한다. 더 이상 세계 전체를 한 배에 태울 수 없으며 어느 나라도 국경을 한없이 열어놓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 영상
<유럽의 자살>(더글러스 머리)
https://www.youtube.com/watch?v=stR5nWkq3LU


대한민국의 이민자 인식과 정책은?
대한민국은 과거 미국, 독일, 유럽, 중국 등으로 이민자를 내보내던 송출국가였지만, 2007년 국내 체류 외국인이 100만 명을 넘기며 수민 국가가 되었다. 2018년 여름 말레이시아를 거쳐 제주로 들어온 예멘 전쟁 난민 500명은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다. 현재 외국인 근로자, 결혼 이민자, 불법 체류자 등 국내 체류 외국인이 230만 명을 넘어섰고, 대한민국도 다문화 사회로 한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이제는 이민자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혐오도, 수용도 경계해야 하며, 장기적 외국인 이민자 정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야 할 때이다. 이 시점에서 더글러스 머리의 주장은 비단 유럽에 국한된 이야기로 들리지 않는다. 유럽의 이민자 정책에 대한 시도, 실패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들을 보며 대한민국의 이민자에 대한 인식과 정책이 올바른 다문화 사회로 진입에 가는 길을 제시하고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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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에 바탕을 둔 유럽의 다문화주의가 비관용의 화신인 이슬람을 관대하게 받아들임으로 어떻게 붕괴되어 가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책. 이슬람은 자신들을 받아들여 준 서구의 가치를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 저자는 묻는다. 자유주의 사회는 관용없는 자들을 관용해야 하는가?
Little House 2020-03-29 공감 (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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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작가입니다.

한 페이지짜리 이야기를 500페이지 동안 끊임없이 반복하는 능력이....
푸른하늘 2020-03-25 공감 (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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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공감하는 주제기는 하나, 작가는 유럽판 조중동기자 느낌
자몽 2020-06-02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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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젠더, 이주민의 문제는 더이상 유럽에만 존재하지 않기에 읽어야할 책이다
사율 2020-10-15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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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몰락을 유럽인의 시선으로 어떻게 얘기하는 지 알아 보고 싶습니다.
WitchM 2020-10-15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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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권다툼에서 뒷전으로 밀려난 유럽사회잖아요.
다양한 관점이 필요한 때 기대됩니다.
inhyeffy 2020-10-16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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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의 힘 이후~~~
다시 도전합니다!
화랑칼잽 2020-10-15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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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해결해야 하는 문제거리로 봐야할 다양한 시각이 궁금해집니다.
책그늘 2020-10-19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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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유럽이라는 곳이 막연히 좋은 곳일거다라는 선입관을 깨줄거 같아 기대됩니다. 단지 유럽의 문제가 아닌 앞으로 전 세계적 문제가 될 듯 합니다.
로디나 2020-10-18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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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궁금하였던 주제를 다룬 책, 다문화/이민자에 대한 수용의 거부감이 적었던 유럽이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면서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다
지리딩북 2020-10-15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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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라는 테세우스의 배

유럽은 오늘날 세계의 다른 어떤 대륙이나 문화보다도 과거에 대한 죄책감에 깊이 짓눌려 있다.이처럼 겉으로 드러나는 자기 불신과 나란히 똑같은 죄책감이 내향적인 형태로 존재한다.왜냐하면 또한 유럽에는 실존적인 권태, 그리고 어쩌면 유럽은 이제 이야기가 바닥이 났고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해야 한다고 느끼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터키 보드름 해변에서 익사한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에이란 쿠르디의 사진은 전세계를 격분하게 만들었습니다.난민을 받아들이는 것에 주저하는 유럽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았고, 이들을 받아들이기 위한 수많은 자선봉... + 더보기
로디나 2020-11-27 공감(4)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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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죽음

더글러스 머리의 <유럽의 죽음>을 읽다.먼저 그와 내가 가진 기본적인 시각차이부터 이야기 하고 싶다.그는 서문에 테세우스의 배를 예로 들었다.테세우스의 배를 보는 시각은 두가지이다. 테세우스의 배라는 관점과 테세우스의 배가 아니라는 관점. 이 두가지 관점 중에 옳고 그름은 없다. 하지만 더글러스 머리는 후자의 관점을 가졌다. 하지만 나는 전자의 관점이다. 나는 문화유산을 보존할 때 그의 물리적 잔재가 아닌 그것에 깃든 정신을 더 크게 보기 때문이다.(ㅋㅋ 딴생각... 그는 이가 무지 튼튼할까? 요즘 이가 안좋아 임플란트를... + 더보기
페트리카 2020-11-20 공감(4)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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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죽음

유럽의 죽음 더글러스 머리 (지음) | 유강은 (옮김) | 열린책들 (펴냄) p.7 유럽으로 이주해 온 이민자들은 고향의 음식을 먹고, 조국의 언어로 말하며, 고국의 종교를 믿는다.그로인해 유럽은 점점 다른 곳이 되어 간다. 우리나라도 3D업종 이라 불리는 분야의 노동력 부족과 농촌의 국제 결혼으로 이민과 이주의 문턱이 높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들은 유럽에서와 마찬가지로 가족을 불러들이고 그들만의 문화를 공유,유지하며 집단과 소국가를 이루기도 한다. 대립과 분쟁에는 인종차별과 이민족 차별 등의 목소리를... + 더보기
소금꽃 2020-11-08 공감(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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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죽음

작년에 영국에 사는 동생을 보러 갔을 때 동생이 한 말이 내내 이 책을 읽는 동안 떠올랐다.- 언니, 30년 후에는 세계 인구의 절반이 무슬림 아니면 중국인일 거야.- 설마! - 봐봐.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어가고 있지만 다들 결혼 안 하고 결혼해도 아이를 안 낳거나 최소 한 명만 낳잖아. 하지만 중국인이나 무슬림들은 기본이 아이 셋이야. 그럼 몇 십 년 후에는 어떻게 될까? 지금이야 별로 신경 쓰지 않겠지만 유럽 인구는 점점 줄고, 우리나라도 인구가 점점 줄어가는데 저 사람들은 계속 인구수를 불리고 있잖아? 그게 아주 먼 미래의 일... + 더보기
WitchM 2020-11-20 공감(1)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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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죽음

저자는 머리말에서 '유럽이 자살하고 있다'라는 표현을 써가며 현재 유럽의 본토 백인의 수를 능가하는 이민자 유입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직접적으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20세기부터 본격적으로 유입된 이주민들, 특히 무슬림의 수가 급증하면서 사회적 혼란을 야기시키고, 인종.종교 차별 철폐 등 인도주의 뒤에 숨어 정치적인 이유로 무분별하게 난민을 수용함에 따라 유럽의 문화와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음을 비판한다.​​​먼저 책의 내용을 정리해 보자.​탈식민화 과정 이후, 과거 제국 시민들은 받아낼 빚이 있는듯 노동자 유치 우선권을 ... + 더보기
사율 2020-11-13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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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죽음

The Strange Death of Europe유럽의 죽음 다문화의 대륙인가?사라지는 세계인가?더글러스 머리 지음 / 유강은 옮김 / 열린책들 쉽지 않은 책이었다. 사실, 일부러 기회를 마련하지 않는다면 다른 나라의 살림살이를 주의 깊게 들여다 본다는 일이 일반적이지는 않기 때문이다. 네이버 리딩투데이 독서카페와 도서출판 열린책들의 도서 제공이 아니었다면 스웨덴의 실상도, 메르켈을 포함한 주류 독일인의 정치적 오판도, 네덜란드의 풍요로운 자유주의 사상의 침잠도 알 길이... + 더보기
inhyeffy 2020-11-18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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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죽음

나에겐 이 책을 읽고 소화시킬 배경지식이 없다. 책을 읽어 나가면서 머리를 파고드는 생각들!"주객전도" , "같이 죽자!" , "물에 빠진 사람 구해 줬더니 보따리 내노라한다."저자가 말하는 유럽에 깔려 있는 죄의식이 솔직히 어떤 것인지 나는 알지 못한다.그냥 어떨 것 같다라고 짐작해 볼 뿐!역사는 역사로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역사를 잊으라는 것이 아니다.잘못했던 역사를 기억하고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할 것이다.2015년 시리아 난민 사태 이후 유럽은 이주자들(이민, 난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유럽은 대량으로 유입되... + 더보기
책그늘 2020-11-20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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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죽음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 받았습니다.*"유럽은 자살하는 중이다. 지도자들은 자살을 선택했다."유럽의 지도자들은 자살을 선택했다며 작가는 <유럽의 죽음>책의 서두를 시작한다. 이유로는 유럽으로 밀려드는 사람들의 대규모 이동때문이라고 말한다. 유럽은 '존중', '관용', '다양성'의 정체성과 이데올로기로 '존재하지 않는 장소, 유토피아'가 되기로 결정한 것이라며 이 책은 그 과정을 서술하고 있다. ​처음에 유럽은 탈식민화의 결과인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노동자들을 받아들였다. 노동자들이 일이 끝나면 고국으로 돌아갈 것이라... + 더보기
지리딩북 2020-11-15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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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죽음 - 유럽은 현재 번아웃

유럽의 죽음 I 더글러스 머리 I 유강은 옮김 I 열린책들지금 유럽은 자살하는 중이다.아니면 적어도 그 지도자들은 자살을 선택했다.유럽인들이 이 결정을 따르기로 선택할지는 당연히 또 다른 문제다.장 지글러의 <인간섬>을 읽고 이주자들의 목숨을 건 여정이 얼마나 험난하며 목숨을 걸고 도착한 곳마저도 사실 안락함과는 거리가 먼 현실에 참혹함을 느꼈었다. 더글러스 머리의 <유럽의 죽음>을 병렬독서하면 좀 더 난민들의 상황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고 유럽이 어떤 상황인지 잘 이해할 수 있으리라 싶어 시작한 독... + 더보기
북마마 2020-11-18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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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죽음(더글러스 머리/열린책들) - 유럽은 정말 자살 중일까?

"지금 유럽은 자살하는 중이다.아니면 적어도 그 지도자들은 자살을 선택했다.유럽인들이 이 결정을 따르기로 선택할지는 당연히 또 다른 문제다."더글러스 머리 <유럽의 죽음> 머리말 / 열린책들2008년과 2013년, 두 차례 이탈리아 피렌체를 간 적이 있다.낮에 본 피렌체는 변함이 없었지만 밤의 피렌체는 5년만에 엄청나게 바뀌어 있었다.중동 국가 어느 골목을 걷고 있는 느낌이 들 만큼 무슬림이 많았다.혼자서도 당당하게 걸었던 밤 거리를, 여자 둘이서 몸을 움츠리며 황급히 걸어갔다.내가 목도했던 한 골목의 변화는 유럽 전역에... + 더보기
치타씨 2020-11-20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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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죽음

작가 더글러스 머리는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서 옥스퍼드대를 졸업했다. 그 이후 정치, 역사 및 시사에 관한 책을 내기 시작했고, 현재는 작가와 언론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대 들어서서 유럽은 극심한 사회적 혼란을 경험하게 되는데 저자는 이런 사회적 혼란의 원인을 분석하게 이르렀고 미래 유럽 사회 모습을 예측한다. 하지만 그가 바라보는 유럽의 미래는 암울하다. 어떻게 이런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는지 그가 태어난 영국을 시작으로 독일, 스웨덴, 프랑스 등 유럽 각 나라의 사정을 설명하고 있다.이 책은 유럽에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 더보기
반달현 2020-11-20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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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죽음

<유럽의 죽음>은 2017년 5월 영국에서 출간되었다.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목록에 진입했다.<선테이 타임스> 논픽션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20주 가까이 머무른그 해의 손꼽히는 베스트셀러였다. 저자는 이민, 젠더, 인종, 종교, 저널리즘 등 유럽 내부의 모순과 부조리를 명료하고 일관되게 드러내 충격에 빠뜨리는 영국의 젊은 언론인이자 정치 논평가이다. 사회주의적 유토피아론에 입각한 급진적인 다문화 정책, 친 이슬람 정책, 젠더 이데올로기와 차별금지법 등에 대해... + 더보기
마음먹은대로 2020-11-19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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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죽음

​#유럽의죽음 #더글러스머리#열린책들​​​비문학을 볼 때 외국 작가의 작품이라면 감안해야 할 것들이 매우 많다는 것을 느낀다. 이 책 『유럽의 죽음』을 보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된다. 저자 더글러스 머리의 주장이 유럽에 국한된 이야기일까? 이미 230만의 이민자와 함께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에 한국판 더글러스 머리가 없으리라 장담할 수 없는 시기가 도래했을지도 모른다. 인도적 측면에서의 난민 수용과 국제법상의 이민자 수용. 그 한계에 영원한 답이 있을까 모르겠다. ​내가 이민을 선택했다면 내가 살고 있는 나라보다 후진국은 아니겠... + 더보기
ggulnabang 2020-11-27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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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남성 인종주의자의 시선

유럽이 과거에 행했던 일들에 대해 죄의식을
느끼는 나...우리(유럽 토착민들)...
이제 죄의식을 그만 느껴도 되지 않을까...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245쪽에.

터키나 다른 나라들은 자신들이 과거에 행했던 잘못에 대해 죄의식 안느끼는데 왜 우리만(서구와 유럽) 사과하고 죄책감을 느껴야 하나

작가는 책에서 말한다.

또한 사과하는 유럽인들은 죄의식으로 본인들을 괴롭히는 마조히스트들이라고 한다.

"유럽 사회는 구타를 당하면서도 자신들이 과거에 무슨 짓을 했는지부터 묻는 인류 역사상 최초의 사회다." 242쪽 2번째줄

이 문장만 봐도 이 책이 읽을 가치가 없을뿐더러 형편없고 선조가 저지른, 최근도 그리고 지금도 저질러지고 있는 백인, 유럽 및 서구 패권주의의 범죄의 심각함을 망각했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사과도 그만해야하고 본인들의 잘못또한 인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무려 이 내용에만 30페이지를 할애했다. 매우 화가 났나 보다.

그 이외에 이민에 관한 이야기가 앞에 있었는데 백인 토착민의 입장에서 쓴 걸 감안하고 읽었으나 이 챕터를 읽고 (챕터 9. 무려 제목은 '죄책감의 폭정') 앞의 내용에도 뒤에 이어질 내용에도 모두 신뢰를 잃었다. 사실 앞에서부터 전조증상이 있긴 했다. 계속 유럽인들은 난민들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조금만 반대해도 엄청난 반발을 들었다고 했으니. 물론 모두 거짓은 아니겠지만 본인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들려주고 싶은 몇몇 사례만 제시하는 것이 전혀 객관적인 책이라고 볼 수 없다.

최악의 책이고 불질러 버려서 태워버리고 싶다.

마지막으로,
"하지만 역사적으로 유럽이 저지른 잘못과 범죄를 유럽인 전체에 일반화하거나 분산시키는 것은 정상적이고 받아들일 만한 일이 된다." 236쪽 첫째줄

첫째, 유럽은 잘못과 범죄를 한 게 아니라 나치 파시즘과 식민지, 노동 및 성착취, 노예화, 다른 나라 분열 등 끔찍한 짓을 저질렀고 그건 단순히 잘못과 범죄라 말할 없다.

둘째, 유럽 또한 아프리카 아시아 등을 일반화 한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아주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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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비 2021-02-28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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