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8

小室直樹の世界―社会科学の復興をめざして : 宮台真司, 盛山和夫, 志田基与師, 今田高俊, 山田昌弘, 大澤真幸, 伊藤真, 副島隆彦, 渡部恒三, 関口慶太, 村上篤直, 橋爪大三郎: Japanese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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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室直樹の世界―社会科学の復興をめざして
by 宮台真司 (Author), 盛山和夫 (Author), & 10 more Format: Tankobon Hardcover
4.7 4.7 out of 5 stars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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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くの人々に惜しまれつつ、2010年9月に亡くなった社会科学者・小室直樹博士。政治学者、社会学者として、学際的な活躍をされた博士の業績を、小室博士の教えを受けた社会学者らが振りかえる。
第I部は、学者小室直樹の実像をまとめながら、著作からその業績を振り返る。第II部は、2011年3月6日に東京工業大学で行なわれた、小室直樹博士記念シンポジウムを完全採録。第III部は、小室博士の仕事をめぐる対談。宮台真司氏、副島隆彦氏、大澤真幸氏を橋爪大三郎氏がインタヴューする。併せて、小室直樹博士著作目録、小室直樹博士略年譜を付録として収め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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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제목은 한국어로 번역하여 <고무로 나오키의 세계: 사회과학의 부흥을 향하여>(하시즈메 다이사부로 엮음, 미야다이 신지·세이야마 가즈오 외 공저)로 표기하며, 요청하신 지침에 맞춰 본문은 <해라> 체로 서술한다.

<고무로 나오키의 세계: 사회과학의 부흥을 향하여> 요약 및 평론

1. 도서 개요 및 출간 배경

<고무로 나오키의 세계: 사회과학의 부흥을 향하여>는 2010년 타계한 일본의 독보적인 학자 고무로 나오키(小室直樹)의 학문적 유산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계승하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편저자인 하시즈메 다이사부로를 비롯하여 미야다이 신지, 세이야마 가즈오, 오사와 마사치, 소에지마 다카히코 등 이른바 ‘고무로 세미나(自主ゼミ)’ 출신의 제자들과 동료 사회학자들이 대거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생전의 고무로 나오키는 수학, 물리학, 계량경제학, 법사회학, 종교사회학, 헌법학을 아우르는 지적 거인이었으나, 강단 아카데미즘의 관행에 얽매이지 않는 이단아이자 대중 계몽가로서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렸던 인물이다. 이 책은 ‘기행을 일삼는 재야의 괴짜 학자’라는 통속적 프레임을 걷어내고, 탈영역적이고 엄밀한 종합 사회과학 체계를 구축하려 했던 그의 본질적 업적을 학술적으로 재평가하는 데 목적을 둔다.

내용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제1부는 고무로의 저작 목록과 사상 체계를 엄밀하게 분석한 총론이며, 제2부는 2011년 도쿄공업대학에서 열린 ‘고무로 나오키 박사 기념 심포지엄’의 기록이다. 제3부는 미야다이 신지, 오사와 마사치, 소에지마 다카히코와의 심층 대담 및 고무로 방법론에 대한 비판적 계승 방안을 담고 있다.

2. 핵심 내용 요약

(1) 방법론의 정초: 구조기능주의와 형식과학의 결합

고무로 사회과학의 기저는 수리통계학과 파슨스(Talcott Parsons)의 구조기능주의를 접목한 데 있다. 그는 사회를 단순한 직관이나 이데올로기로 해석하는 태도를 배격하고, 사회 시스템이 균형을 유지하거나 붕괴하는 메커니즘을 수리적 모델 및 엄격한 개념 틀로 규명하고자 했다. 경제학의 일반균형이론, 수리사회학, 뒤르켐의 아노미(anomie) 이론을 하나의 일관된 분석 장치로 통합한 그의 학문적 야심은 강단 분과 학문의 폐쇄성을 압도하는 것이었다.

(2) 일본 사회의 심층 병리 분석: ‘아노미’와 구조적 결함

고무로는 전후 일본이 경제적 번영을 누리면서도 점차 자멸적 위기로 치닫는 원인을 ‘사회적 규범의 해체’, 즉 뒤르켐적 의미의 아노미에서 찾았다. 그의 명저 <한국의 부흥>, <일본의 패망> 등에서 일관되게 지적된 것은 근대적 자생 법의식과 종교적 초월성이 결여된 일본 공동체주의의 한계였다. 봉건적 의리-인정 관계와 관료제적 관성으로 지탱되던 시스템이 외적 충격과 급격한 근대화 속에서 본래의 규범 통제력을 상실했을 때 발생하는 병리적 현상을 그는 집요하게 분석했다.

(3) 종교사회학적 지평과 문명 비교

고무로는 베버(Max Weber)의 종교사회학을 철저히 내면화하여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 유교 등 세계 제 종교의 교리 체계가 각 문명의 법의식과 경제행위, 국가 형태를 어떻게 규정했는지를 해명했다. 세이야마 가즈오와 하시즈메 다이사부로 등은 고무로가 종교를 단순한 신앙의 차원이 아니라 사회를 구조화하는 근본적 '규범 패러다임'으로 다루었음을 상기시키며, 비교문명론적 분석 도구로서의 탁월성을 강조한다.

(4) 지식의 공공성과 사숙(私塾)의 정신

미야다이 신지와 소에지마 다카히코의 증언에서 드러나듯, 고무로는 학벌과 분과주의로 경직된 대학 제도를 벗어나 사설 세미나를 통해 수많은 학자, 언론인, 평론가를 길러냈다. 그는 대학이라는 제도적 온실에 갇힌 상아탑 학문을 비판하며, 난해한 사회과학 이론을 일반 시민의 언어로 번역해 사회의 자기성찰을 돕는 '공공 지식인'의 책무를 실천했다.

3. 비판적 평론

<장점: 분과 학문의 칸막이를 분쇄한 종합 지성의 복원>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고무로 나오키를 단지 ‘베스트셀러 저자’나 ‘괴짜 예언자’로 소비하던 일본 지성계의 안일함을 교정하고, 그가 도달했던 학문적 높이를 냉철하게 복원해냈다는 점이다.

현대 학문은 날이 갈수록 미세한 분과로 파편화되어 전체 시스템을 조망하는 안목을 잃어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수학적 형식화와 거시적 역사·종교 분석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현실 사회의 위기를 진단했던 고무로의 ‘종합 사회과학’은 오늘날 오히려 더욱 절실한 통찰을 제공한다. 제자들이 각자의 전공 영역(수리사회학, 제도경제학, 하위문화론, 정치철학)에서 스승의 이론적 자원을 실질적으로 검증해내는 과정은 맹목적 추종을 넘어선 진정한 학문적 계승의 본보기를 보여준다.

<한계: 체계의 과잉 결정론과 근대주의의 덫>

그러나 이 책이 다루는 고무로의 학문 세계에는 명확한 내적 한계 또한 존재하며, 필진들 역시 이를 완전히 은폐하지 않는다.

첫째, 고무로의 이론적 기반인 파슨스식 구조기능주의와 수리적 균형 모델은 사회를 지나치게 닫힌 시스템으로 파악하는 ‘기계론적 과잉 결정론’에 빠지기 쉽다. 행위자의 주체적 실천이나 우연성, 역사적 분기점을 설명하기보다 이미 정해진 시스템적 인과율에 맞춰 현실을 재단하는 경향이 있다.

둘째, 서구 근대성에 대한 지나치게 이상화된 관점이다. 고무로는 프로테스탄티즘과 근대 자연법사상을 '완전한 모범'으로 설정하고, 이에 미치지 못하는 일본이나 동아시아의 구조를 '결함'이나 '왜곡'으로 단정하는 이분법적 근대주의의 잔재를 강하게 드러낸다. 이는 비서구 사회가 지닌 다층적 근대화 경로를 포착하는 데 일정한 맹점으로 작용한다.

셋째, 미야다이 신지가 날카롭게 짚어내듯, 고무로의 계몽주의적 분석 방식은 '진단은 명쾌하나 대안적 탈출구를 제시하지 못하는' 한계에 봉착한다. 규범 붕괴(아노미)를 지적하는 것만으로는 규범이 실종된 탈근대 소비사회 속에서 개인이 어떻게 주체적으로 삶의 의미를 재구축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 처방을 내리기 어렵다.

<결론적 성찰>

<고무로 나오키의 세계: 사회과학의 부흥을 향하여>는 한 비범한 학자에 대한 헌사를 넘어, “사회과학이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라는 근원적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오늘날의 사회과학이 현실 참여를 포기한 채 논문 편수 늘리기에 급급한 테크노크라트적 기술로 전락했다면, 고무로가 일관되게 고투했던 지점—체계적 이론을 무기로 현실의 위기를 진단하고 대중을 일깨우려 했던 태도—은 여전히 강렬한 생명력을 지닌다. 이 책은 한 천재적 사상가의 영광과 한계를 동시에 직시하면서, 사회과학이 현실 세계의 비판적 내비게이터로서 제 기능을 회복해야 함을 웅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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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과 평론

小室直樹の世界―社会科学の復興をめざして | 하시즈메 다이사부로 편저, 미야다이 신지·모리야마 가즈오 외 | 미네르바서방, 2013년 | 504쪽

小室直樹の世界 社会科学の復興をめざして/橋爪大三郎

1. 서론 — 일본 사회과학의 이단자를 재평가하다

는 일본의 사회과학자 고무로 나오키 (小室直樹, 1932~2010)의 학문과 지적 유산을 평가하는 공동 저작이다.

고무로는 일본 사회과학계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했다. 그는 사회학자이면서 정치학자였고, 경제학과 수학, 종교사회학에도 깊은 관심을 가졌다. 특히 막스 베버, 에밀 뒤르켐, 탈콧 파슨스 등의 사회학 이론을 현실 정치와 국제관계의 분석에 활용했다.

그러나 정규 대학의 교수직을 중심으로 경력을 쌓은 학자는 아니었다. 일본 학계의 제도적 중심부에서 벗어나 있으면서도, 수많은 제자와 독자에게 영향을 미친 지식인이었다.

이 책은 2010년 고무로 사망 이후 그를 추모하고 학문적 업적을 재평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하시즈메 다이사부로(橋爪大三郎)가 편집을 맡았으며, 2011년 3월 개최된 기념 심포지엄과 여러 대담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참여자 가운데 미야다이 신지(宮台真司), 모리야마 가즈오(盛山和夫), 오사와 마사치(大澤真幸), 이마다 다카토시(今田高俊) 등은 일본 사회학의 서로 다른 흐름을 대표하는 인물들이다.

小室直樹の世界 : 社会科学の復興をめざ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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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핵심 질문은 고무로라는 한 개인의 업적을 넘어선다.

일본 사회과학은 왜 사회 전체를 설명하는 능력을 잃어버렸으며, 그 능력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가?

여기서 말하는 은 단순히 사회학의 위상을 높이자는 주장이 아니다. 역사·정치·경제·종교·법을 통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이론적 능력을 회복하자는 문제의식이다.

이 글은 공개된 목차·출판사 소개와 관련 학술 자료를 토대로 한 주제별 재구성이다. 책 전체 원문을 대조한 장별 축약은 아니므로, 개별 필자의 정확한 발언과 아래의 해석적 평론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

2. 책의 구성과 주요 내용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

주요 내용

제1부 사회과학자 고무로 나오키

하시즈메가 고무로의 학문과 저술을 정리

제2부 사회과학의 부흥

사회과학 이론 및 현실 정치에 관한 기념 심포지엄

제3부 고무로 나오키를 말하다

미야다이·오사와·소에지마 등과 하시즈메의 대담

부록에는 고무로의 연보와 상세한 저작 목록이 실려 있다.

arsv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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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사회과학은 개별 현상의 기술을 넘어야 한다

고무로의 학문적 특징은 사회현상을 독립적으로 관찰하는 데 만족하지 않고, 그것을 발생시키는 사회구조와 제도적 메커니즘을 설명하려 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민주주의를 연구한다면 선거 결과나 여론조사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정당제도, 관료제, 법률, 시민의 가치관, 경제구조 사이에 어떤 관계가 존재하는지를 분석해야 한다.

고무로가 중요하게 여겼던 베버와 파슨스의 사회학은 바로 이러한 문제와 연결된다.

베버에게 사회과학은 인간의 행위가 지닌 의미를 이해하면서 동시에 인과관계를 설명하려는 학문이다. 파슨스는 사회질서가 어떻게 유지되고 재생산되는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하려 했다.

고무로는 이론을 추상적 개념의 유희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회 전체를 이해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하려 했다.

이러한 태도는 사회학이 연구 대상을 지나치게 세분화하면서 종합적인 설명 능력을 잃어버렸다는 비판으로 이어진다.

② 수리사회학과 사회과학의 엄밀성

모리야마 가즈오와 이마다 다카토시 등이 참여하는 이론편에서는 고무로의 이론 프로젝트와 수리사회학이 중요한 논의 대상이 된다.

사회학이 과학이 되기 위해서는 개념을 명확히 정의하고, 설명의 논리적 구조를 검토하며, 경험적 사실과 이론 사이의 관계를 따져야 한다.

예컨대 혁명이 일어나는 이유를 단순히 빈곤이나 불평등 때문이라고 설명한다면, 왜 비슷하게 가난한 사회들 가운데 일부에서만 혁명이 일어나는지 설명할 수 없다.

정치적 정당성의 위기, 지배집단의 분열, 사회조직의 변화 등 다른 조건을 함께 검토해야 한다.

고무로가 추구한 이론적 엄밀성은 이런 복잡한 인과관계를 명시적으로 설명하려는 시도와 연결된다.

다만 수학적 형식화 자체가 사회현상의 올바른 설명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어떤 가정에서 출발하는지, 현실에서 검증할 수 있는지에 따라 이론의 가치가 달라진다.

이 점은 고무로의 사회과학을 평가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문제다.

③ 종교사회학과 근대사회의 이해

고무로의 중요한 특징 가운데 하나는 종교를 사회의 주변적 현상이 아니라 중심적인 제도로 이해했다는 것이다.

베버의 종교사회학은 종교적 신념이 경제활동과 정치적 권위, 사회적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한다.

근대사회에서 종교의 영향력이 약화된다고 하더라도 종교적 가치관이 형성한 제도와 생활양식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다.

이 관점에서 기독교, 불교, 유교, 이슬람교는 단순한 신앙의 차이가 아니라 서로 다른 사회적 질서와 문화적 합리성을 이해하는 출발점이 된다.

고무로의 이러한 문제의식은 그의 제자 하시즈메 다이사부로가 이후 기독교와 불교, 일본 사회의 종교적 구조를 비교 분석하는 작업과도 연결된다.

특히 하시즈메와 오사와 마사치의 (신기한 기독교), (유쾌한 불교)를 읽었다면, 그 배후에 있는 고무로의 사회과학적 유산을 발견할 수 있다.

다만 두 저자의 종교 해석 전체를 고무로에게서 직접 유래했다고 보는 것은 지나친 단순화다. 그들은 고무로의 영향을 공유하면서도 독자적인 사상적 방향으로 발전했다.

④ 사회과학과 현실 정치의 관계

이 책의 제2부 후반에서는 고무로의 학문이 현실 정치와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를 논의한다.

고무로는 일본 사회를 분석하면서 정치지도자의 능력이나 개인적 성격보다 정치제도가 작동하는 구조를 중요하게 여겼다.

정치적 위기는 지도자의 도덕성이 부족해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권력의 정당성이 약해지고 제도가 변화하는 현실에 적응하지 못할 때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러한 분석은 사회학이 현실 정치에 개입하는 방식과 관련된다.

사회과학자는 정치적 견해를 제시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이 선호하는 정치적 결론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회과학 이론을 동원해서는 안 된다.

고무로의 저술에는 현실 정치에 대한 강한 판단이 자주 등장한다. 따라서 그의 사회과학적 설명과 정치적 주장을 구분해 평가할 필요가 있다.

그가 학문적 엄밀성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논쟁적인 시사평론가로 활동했다는 점은 그의 지적 생애에서 나타나는 중요한 긴장이다.

⑤ 미야다이 신지와 오사와 마사치의 계승과 비판

제3부는 고무로의 제자들이 스승의 학문을 어떻게 계승하고 변형했는지를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

특히 미야다이 신지의 결론은 주목할 만하다. 그의 글 제목은 , 즉 이다.

이는 스승의 이론을 무조건 보존하는 것이 아니라, 스승이 추구했던 비판적·이론적 방법을 이용해 그 이론 자체를 넘어서야 한다는 의미로 읽을 수 있다.

오사와 마사치 역시 라는 제목으로 글을 기고한다.

版元ドットコム
+1

여기서 중요한 것은 두 학자가 같은 스승에게서 출발했지만 서로 다른 사회학을 발전시켰다는 사실이다.

미야다이는 현대 일본의 공동체 해체, 청년문화, 성, 정치적 무관심과 공공성의 문제에 집중했다.

오사와는 사회질서의 상징적 기반, 타자와 주체의 관계, 근대성의 역설을 더욱 철학적인 수준에서 탐구했다.

하시즈메는 종교사회학과 비교문명론을 통해 현대사회를 설명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이들의 지적 다양성은 고무로의 영향력이 단일한 이론 체계의 전승에 있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3. 평론 — 고무로 사회과학의 성취와 한계

첫째, 학문적 분업을 넘어서는 통합적 사회과학

고무로의 가장 중요한 업적은 학문 분야 사이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사회현상을 설명하려 했다는 점이다.

현대 사회과학은 전문화를 통해 연구의 정확성을 높였다. 그러나 그 대가로 사회 전체를 이해하는 능력이 약해질 위험도 커졌다.

고무로의 문제의식은 이런 상황에서 설득력이 있다.

특히 종교와 정치, 경제와 법, 역사와 사회구조를 함께 고려하는 그의 접근은 동아시아 근현대사를 이해하는 데 유용하다.

가령 일본 제국주의의 성립을 연구한다면 군사력과 경제적 이해관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천황제의 종교적 정당성, 국가신도, 교육제도, 관료제, 대중의 국가의식까지 함께 설명해야 한다.

그러나 통합적 설명에는 위험도 있다.

거대한 이론 체계가 실제 역사적 차이와 우연성, 식민지 주민의 경험을 지나치게 단순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무로의 방법은 유용하지만 그의 구체적인 역사 해석까지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둘째, 사회과학의 과학성과 가치중립성

고무로의 사회과학은 사회현상에 대한 객관적 설명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베버의 학문적 유산을 계승한다.

그러나 사회과학자가 연구 주제를 선택하는 과정부터 가치판단과 완전히 분리될 수는 없다.

어떤 현상을 문제라고 보는가, 어떤 사회적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가, 누구의 경험을 자료로 삼는가에 따라 연구 방향이 달라진다.

이런 점에서 고무로의 이론 중심 접근은 비판적 사회학이나 페미니스트 사회학, 탈식민주의 연구와 생산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이들 학문은 사회구조의 설명뿐 아니라 그 구조 속에서 억압받거나 배제된 사람들의 경험도 중요하게 다룬다.

고무로의 사회과학이 오늘날 더욱 발전하려면 바로 이러한 비판적 관점과의 결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셋째, 제자들의 추모가 지닌 한계

이 책은 고무로의 학문을 이해하는 데 유용하지만, 근본적으로 그의 영향을 받은 학자들의 회고와 평가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독립적인 비판적 연구서라기보다는 지적 계보를 복원하는 기념 논집의 성격이 강하다.

스승의 독창성이나 학문적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강조되기 쉽다. 반면 그가 제시한 이론의 경험적 타당성, 잘못된 예측, 정치적 판단의 한계는 충분히 검증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고무로를 본격적으로 평가하려면 그의 주요 저작을 다른 사회학자들의 연구와 직접 비교할 필요가 있다.

이 점에서 일본사회학회 학술지 에는 도모에다 도시오(友枝敏雄)의 이 책에 대한 서평이 2014년에 발표되어 있어, 추가적인 학문적 평가를 위한 출발점이 된다.

J-STAGE

4. 결론 — 사회과학의 부흥이란 무엇인가

의 중요한 가치는 한 명의 뛰어난 학자를 추모했다는 사실보다, 그의 죽음을 계기로 사회과학의 존재 이유를 다시 질문했다는 데 있다.

고무로가 대표하는 사회과학적 태도는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사회현상을 이해하려면 개별 사건의 배후에 있는 구조와 인과관계를 설명해야 한다.

둘째, 사회학은 정치학·경제학·종교학·역사학과의 대화를 통해 종합적인 설명 능력을 유지해야 한다.

셋째, 사회과학은 이론적 엄밀성과 현실사회에 대한 관심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 사회과학의 부흥에는 한 가지 조건을 더해야 한다.

사회 전체를 설명하는 이론만이 아니라, 그 설명에서 배제되었던 사람들의 역사와 경험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무로의 사회과학은 이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 있지만, 완성된 답은 아니다.

이 책의 가장 흥미로운 역설도 여기에 있다. 고무로를 충실하게 계승하는 길은 그의 이론을 그대로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중시했던 비판적 방법을 통해 그의 이론을 넘어서는 데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한 추모 논집을 넘어, 일본 사회과학의 한 세대가 다음 세대에 남긴 학문적 유산과 미완의 과제를 보여주는 기록으로 평가할 수 있다.

5. 덧붙이는 비교 — 하시즈메·미야다이·오사와의 분화

학자

주요 관심

고무로와의 관계

하시즈메 다이사부로

종교·문명·사회제도

비교사회학적 전통의 계승

미야다이 신지

현대 일본사회·공동체·정치

이론을 현대사회 비판으로 확장

오사와 마사치

사회이론·상징·근대성

사회학의 철학적 재구성

모리야마 가즈오

사회학 이론·사회질서·방법론

이론 구성과 설명의 엄밀성 탐구

이 비교에서 특히 흥미로운 점은 하시즈메와 오사와의 차이다.

두 사람은 와 에서 대화를 나누지만, 사회를 이해하는 지적 출발점은 상당히 다르다. 하시즈메는 제도와 문명의 비교를 중시하고, 오사와는 그러한 제도가 성립하는 상징적·사회이론적 조건을 더욱 깊이 탐구한다.

두 사람의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도 고무로 나오키라는 공통의 지적 배경을 살펴볼 가치가 있다.

결국 이 책이 제기하는 가장 중요한 질문은 가 아니라, 이다. 이 질문은 일본뿐 아니라 한국의 사회학과 역사학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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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apan

日本を近代化して良くしよう
5.0 out of 5 stars 天才、小室直樹のお葬式にあなたも参列しませんか?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8, 2017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数学、物理学、経済学、社会学、そしてメソドロジーと学問を横断した天才、小室直樹の学業と生き方を弟子たちがシンポジウムで語り、後日、寄稿して出来た書物。確か動画で橋爪先生が言うよう思うが、シンポジウムは実質の小室直樹先生のお葬式である。

橋爪先生は、「小室先生の著作に触れ、その精神に刺激を受け、そこから何かを汲み取って、前進しようと考えたひとはすべて、弟子である!このように言えると思います」(P97)
と仰っている。その言葉を大変嬉しく思う。その意味では私(評者)も小室先生の弟子である。

本書は小室直樹の学問の初期の様子とその後の変節がよく分かる。
学問間における比較優位理論を展開し、数理化できた経済学を参考に「社会学および社会科学全体の一般理論の樹立と数理化」「パーソンズが始めた構造-機能主義の社会システム理論の数理化」を目指した小室先生のメソドロジストとしての側面。
「社会学および社会科学全体の一般理論の樹立と数理化」は不可能ということを数理で証明した、志田先生、橋爪先生の批判。
このあたりの流れは他の一般向けの書物にはあまり書いていないので大変参考になる。

大澤先生が指摘しているが、志田先生、橋爪先生がなぜ証明できたのかというのは、小室先生はじめ日本の構造-機能主義の理論家が本家のアメリカに比べても【非常に明晰な形で定式化している】から、という。

その後の小室先生を後期と呼ぶとしよう。後期は「構造-機能分析」というワードを出さない代わりに、ウェーバーの「近代資本主義の精神」「エートス」やデュルケムの「アノミー」というワードを用いて一般の読者向けの書物で社会分析/社会診断を行うことになる。

日本は近代資本主義のエートス(変わりにくい心の習慣)を持たないまま経済的な発展をした。
この捻れが、危機の構造をより深刻にしている。これが小室先生の理論の骨格であり、この捻れを念頭に社会診断を行うのだ。
しかしこの問題は、普段は意識すら届かない最深部にある。だから、一般の読者はすぐに忘れてしまう。

マックス・ウェーバーと小室博士に従えば、資本主義の精神こそが近代資本主義の必要条件であり、これを欠く日本は近代資本主義ではない。少なくとも、欧米とは全く違ったバリエーションである。

小室先生が『危機の構造』などを書いたのは1970年代だが、理論の骨格は全く古くない。
全く正しい社会分析/社会診断で有り続けている。
にもかかわらず、治療は全く進んでいない。
だとすると、治療法は間違っていたのではないか。

小室先生および弟子の先生たちが大人向けに書物を書いたり、講演をしたり、インターネット番組を配信しても診断を浸透させることは出来ても、治療できないのではないのか。
小室先生の理論が【非常に明晰な形で定式化しているから】そのように私(評者)には思える。

私(評者)は大人はもう手遅れで、子供に対して近代資本主義のエートスをインストールするしかないのでは、と考えている。キーワードは「命がけ」「防災」「学校」だ。
いずれにせよ、私は小室先生の弟子であり、前進しようと考える。

天才、小室直樹のお葬式にあなたも参列しません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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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んちゃん
5.0 out of 5 stars 「評伝 小室直樹」読後に読むことをお勧めいたします。
Reviewed in Japan on May 25, 2020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評伝 小室直樹」経由で、その弟子である橋爪大三郎氏が編集したと書籍として読んでみました。討論形式が主となっていますが、小室氏の学者としてのすごさや、ゼミ参加者(弟子)たちがそれぞれどの様に影響を受けたかが非常によくわかる内容でした。小室氏が田中角栄を擁護した真の理由にも納得させられました。これから社会科学を目指す若い研究者にとって必読の書だ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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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sonian in Tokyo
5.0 out of 5 stars 小室先生を生涯の心の師と仰ぐならば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27, 2013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シンポジウムの様子はYOUTUBEでも見ました。それが文字に起こされています。実際に映像を見たほうが楽しい。副島先生や渡部恒三先生がとても面白いし、会津の話も泣けます。
小室直樹先生の本はほとんどすべて読んできました。カッパブックスの本が次から次へと発売されれば、すぐに買い貪るように読みました。そのたびに感動したのを覚えています。小室先生の本は私の学問への道の支えとなってくれました。今でもそうです。この本には小室先生の弟子と称する皆様が寄稿されていますが、副島先生だけが小室イズムを継承されているのだと確認できます。数学の天才の小室先生はとっくに数学の限界に気づいていたはずなのに、いまだに数式がとか言っている方もいます。宮台先生の小室先生への愛も、すこし見当違いのような気もします。橋爪先生は相変わらず無表情なお考え。こんな人たちを包み込むほど小室先生は偉大だったと改めて確認できました。「小室先生を生涯の心の師と仰ぐならば」もっともっとしっかりやっていかなければと思わされる分厚い本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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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古堂
5.0 out of 5 stars 小室直樹の世界の集大成
Reviewed in Japan on February 22, 2014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よくぞ纏めてくれたものだ.これで小室直樹の精神をつかめることが出来る.残念ながら日本人としては稀有な1人を亡くしてしまった.編集にあたられた方々,御苦労さまでした.ソ連邦崩壊の書は見事に歴史を予言した.中国崩壊の書も遠からず予言が実証されよう.そう言えば,確か「日本自壊」の書も在ったはずだ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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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田孝一
5.0 out of 5 stars 小室直樹先生の功績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13, 2013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小室直樹先生が多くの学術的研究者や知識人を育てた功績は歴史に刻まれるべきである。その意味で、小室先生とそのお弟子さんとの関わりから、小室先生の歩まれた学問の軌跡や世界観をわかりやすく読み取れることができる書物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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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みと
5.0 out of 5 stars 小室直樹を語る方々が凄い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4, 2018
Format: Paperback
2013年の日本社会学会大会で噂を聞いて買った。先月、村上篤直さんの『評伝 小室直樹』(上下)を読んだら懐かしくなって書棚からひっぱりだしてみた。なぜか、私がつけた黄色い付箋がpp.45-138までしかない。あらためて読み直すと30年以上も前の橋爪大三郎・志田基与師・恒松直幸,1984,「危機に立つ構造-機能理論」35(1)2-28.『社会学評論』を理解するためにいろいろ考えていたようだ。私は小室先生を存じ上げないが、小室ゼミは正規のゼミではなく、自主ゼミだ。当時の大学状況があるとしても自主ゼミが本書に登場する極めて優秀な社会学者に多大な影響を与えられたことに、正直、驚きを覚えた。そういえば、編者の橋爪大三郎先生も宮台真司先生も大澤真幸氏もアカデミズムではなく、平易な日本語で直接、学生やわれわれのような普通のサラリーマンに語りかけるスタイルだけど、これは小室先生の生き方の影響かもしれない。査読を必要とする社会学のアカデミズム論文とは何かを逆に考えさえられた。矛盾しますが、数理社会学会の設立にも深い関係がありそうです。えっと、一つだけ思ったのですが、小室先生が数学から経済学へ転身された理由は何だったのでしょう。ないものねだりですが、、、💦そうそう、最初に書いた『評伝 小室直樹』と併せて読まれることをお勧め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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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ねのな
3.0 out of 5 stars ”セカイ系学者”を大いに鎮魂するための信者たちの文化祭
Reviewed in Japan on January 13, 2014
Format: Paperback
「希代の変人」「面白いこと、不思議なことが大好き」「感じるまま、感じることだけをする」「しょっちゅう事件を起こしている」「実は、世界を変える力を持っている」
そんな涼宮ハルヒの姿は、小室氏に重なるものがあります。
その意味で、本書は、「SOS団残党によるユカイな文化祭」と言えるかもしれません。
「社会科学の研究者」と「一般の読者」双方をターゲットに、「一緒に祭りをしようぜ!」というノリを感じます。

流石だと思うのは、必ずしも「信者によるマンセー本」ではない点です。
アカデミックな小室批判も盛り込まれています。
(もっとも、内容が専門的過ぎて、私には理解できませんでしたが)

どうせ批判をするなら、紙面の都合もあるでしょうが、一般の読者向けに、
・小室予言の全てが的中した訳ではないこと
(韓国ハングリー経済崩壊説、ロシア分捕り合戦説等)
・外国人参政権問題の先駆けであったこと
(移民に対して同化ではなく共生を目指した結果、国内がモザイク化してしまったドイツ・オランダの現状を、氏はなんと評するだろう・・・)
・小室氏が絶賛した人物(角栄、ゴルビー、フセイン、徳田虎雄)のその後の活躍が、期待はずれに終わっているケースが多いこと
(案外、氏には人を見る目がなかったのかも知れない・・・)
などにも深く切り込んで欲しかったものです。

疑問を覚えたのは、「氏の学問は、愛国のためだった」というくだりです。
一度だけ、ご本人にお会いしたことが有りますが(公演の後の座談会の席でした)、その時私が受けた印象は、「この人はオタクだ」というものでした。
「やたらと濃い知識の持ち主」「議論・論破に生きがいを感じる」「自らの言動に酔う傾向」「自らの知識・実力を誇示しがちな姿勢」が、私の周囲のヲタ連中そっくりだったからです。
私が知る限り、「崇高な理想のもとにオタクをやってる人間」なんて、見たことがありません。
自分の好きなことを、理屈抜きでやってる連中ばかりです。
小室氏も、ハルヒのオープニング風に言えば、「感じるまま、感じるだけ、学問しただけ」ではないでしょうか。

小室氏との関連性が薄い発言が多いシンポジウムにも不満があるので、星は3つとさせて頂きましたが、これから小室論文を読もうという方が、最初に手に取るガイドブックとしては適していると思います。
もしも改訂版が出るなら、「アカデミックなもの」と「一般向けのもの」とを上下巻に分け、渡部・副島を削ってページを浮かし、上記の小室批判を展開して頂けたら、個人的にはよりベターという感じ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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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2
5.0 out of 5 stars 臨場感あふれる編集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12, 2013
Format: Paperback
1.2010年に78歳で亡くなった社会科学者小室直樹を顕彰するシンポジウム(2011年3月6日開催)をベースに小室直樹の仕事を振り返る本である。
入門書というよりは、小室直樹の著作に親しんできた者が、ここで小室直樹とは何者であったか振り返るための本だ。

2.村上篤直による「小室直樹博士略年譜」が素晴らしい。エピソードも豊富に紹介されていて、読み物として優れている。詳細な年譜を読む
楽しみがある。まず、この年譜を読んで、自分と小室直樹との距離を測り直して、それから本文に向かうという読み方がオススメだ。

3.小室直樹。マイベスト3。
  1.『偏差値が日本を滅ぼす』(カッパブックス1984)
  2.『超常識の方法 頭のゴミがとれる数学発想の使い方』(ノンブックス1981)
  3.『日本人のための宗教原論』(徳間書店2000)

4.シンポジウムは不協和音を孕みつつ、進行している。宮台真司は持論を語りすぎであるし、副島隆彦は喧嘩腰である。その様子を予定調和に
せずに収録しているので、とても臨場感がある。この手の本は可もなく不可もなくになりがちだが、尖った部分を活かした編集になっている。

評者は、ちょっとカン詰めになるような状況で、ずっとこれを読んで一日過ごした。自分もシンポジウムの会場にいるかのような迫力を感じることが
できた。大変面白い読書体験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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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野の天災宗教社会言語学者
5.0 out of 5 stars 小室直樹の最終生産物、小室直樹チルドレンの現状と内紛
Reviewed in Japan on March 12, 2017
Format: Paperback
本書の結論は、「構造機能分析はその不可能性がアローの一般不可能性定理で証明され袋小路に陥った。」であり、新しい知のパラダイムである自己組織性論、複雑系に向かわざるをえない(吉田民人)わけで、小室直樹学派の進化の方向は数理社会学の今田高俊氏でしかない。ということですね。1971年筑波大学から赴任した数理社会学の安田三郎氏とともに小室直樹氏も1970年代にこの方向を支持しており、彼こそ否彼のみが小室直樹を継ぐものであろう。しかし小室直樹氏自身はなぜ数理社会学に向かわなかったのだろうか?複雑系の数学って面白い筈なのに?私も今後は数理社会学と複雑系科学の方向に専念します。家族様式と行動様式と生産様式の進化を法則化出来るように。経済学の方向もその様ですし 。だが、『小室直樹の学問と思想』では構造機能分析は有効であり、実用性が証明されている。つまり、前期小室は抽象的構造機能分析理論探求の専念で、弟子からの「アローの一般不可能性定理」を根拠とした反発反乱を境に後期小室は構造機能分析理論の現実社会への適用と実証・検証過程と位置づけられる。では、この書は反乱派主導の内容ということになる。反乱の主導者反小室派の中心は今田高俊氏で、中間派は橋爪大三郎氏、小室派の中心は副島隆彦氏だろ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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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アン・レーデラー
5.0 out of 5 stars 橋爪大三郎氏の驚異的な努力に感嘆。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29, 2013
Format: Paperback
これはすごい。まず、橋爪大三郎氏のまえがきと、冒頭の小室氏の業績紹介が、たいへんわかりやすく、氏の業績に真に興味を持てるように、魅力的な書かれ方をされている。ふしぎなキリスト教、はじめての構造主義などで、橋爪氏の著作には触れてきたつもりだが、橋爪氏の本領が遺憾なく発揮されている。素晴らしい説明である。

また、小室氏の業績リスト、さらには、人間味に迫った氏の生い立ちの紹介は、正直笑えるくらい見事である。

私はまだ小室氏の本は読んだことがない。ぜひ拝読したいものである。そう思わせるのが本書である。橋爪氏の盟友である宮台、大澤両氏も素晴らしい貢献を本書にしている。(その他の人の論考は率直「微妙」である)。

アマゾンで見ると、小室氏の本はほぼ絶版で、高値で中古品が取引されている。ぜひ復刊してもらいたいものである。編者と著者の努力に拍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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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01
5.0 out of 5 stars 小室直樹先生ファン必携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20, 2013
Format: Paperback
 本書を編集された橋爪大三郎先生によると「2社に出版を断られて(まえがきより)」ようやく出版されたそうだ。出版にこぎつけた情熱に感謝。
肝心の「シンポジウム」はともかく、橋爪先生による「小室直樹著作・論文解説」と巻末の村上氏による力作「略年譜」の内容だけで十分元は取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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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ken96660
5.0 out of 5 stars 小室直樹の業績を通じて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10, 2013
Format: Paperback
1970年代の日本の理論社会学(一般理論)の隆盛とその後の衰退がよく分かる。本文で大澤真幸が指摘しているが、このあたりの動向へのアクセスが悪い。否定的な結論のためか、いまの標準的な教科書には全く載っていないので、本書は貴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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榎戸 誠
5.0 out of 5 stars 小室直樹の多岐に亘る学問の世界が俯瞰できる本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15, 2013
Format: Paperback
その考え方の全てに賛成というわけではないが、小室直樹は尊敬に値する真の学者である。

小室の弟子11名と友人1名による『小室直樹の世界――社会科学の復興をめざして』(橋爪大三郎編著、ミネルヴァ書房)では、学問の世界における小室の縦横無尽の活躍ぶりが生き生きと再現されている。

「小室直樹博士の名は、わが国では、異色の思想家、保守派の論客、奇矯な言論人、・・・としてのみ知られている。小室博士の学者としての実力は、アカデミズムのごく一部、主に社会学を中心とする当時の若手の人びとに知られていたにすぎない」。この「当時の若手の人びと」が本書に集結している。

「小室博士が活発に著述活動をしたのは、1960年代の後半から2000年代にかけてのおよそ40年間。日本の言論界で独自の位置を占めた。と言うか、言論界の座標軸のなかに収まらない、特異な存在だった。彼は政治学者なのか、社会学者なのか、それとも社会思想家なのか。彼は近代主義者なのか、保守主義者なのか、それとも右翼の思想家なのか。まだその実像は理解されていないし、その評価は定まっていない」。小室の主張に賛成か否かを問わず、小室を知らずに人生を送ってしまうというのは、何とももったいないことである。

「小室直樹博士は、その学者としての生き方の純粋さ、徹底性、献身によって、学術界の内外を問わず多くの人びとに影響を与えた」。学問の凄さだけでなく、人間的魅力を備えた稀有な人物であった。

「物理学、数学はもとより、経済学、心理学、社会学、統計学、人類学、経済史学、法社会学、政治学、など多くの学問に及んでいる。これだけでも、驚くべきことである。これらの学問は、小室直樹のなかで有機的に融合してひとつとなり、尽きない知的創造の源泉となった」。この貪欲な知的好奇心には圧倒される。

小室の著作群は、4つのグループに分けることができる。第1は国際情勢を論じるもの(『ソビエト帝国の崩壊』など)、第2は日本社会もの、第3は宗教もの、第4は、これ以外の個別のテーマを扱ったもの――である。このように実に多岐に亘っているが、しかも、いずれも高い水準を保っている。

我々ビジネスパースンは、小室から何を学ぶべきか。「小室博士が未来を予測する手法はいたって簡単で、現在がどのように過去に支配され、過去から導かれているかを理解することだ。人間も、また社会も、慣性のようなもの(惰性)をもっている。人間も、社会も、急には変われず、すでに確立したパターンを、特に理由がない限り、将来に向けて保っていくという特性をもっている。ただしその表層の現象は、めまぐるしく変わっている。表層の現象の背後に隠れた、変わらない実質は何か。その変わらない実質を『構造』とよべば、構造と構造が接近遭遇した場合、何が起こるか。構造と表層はどのように区別できるのか。どれが表層で、どれが構造か。こうした情報処理に熟達するならば、過去と現在をありありと見ることができ、おのずからそこに、未来の姿が見えてくる。未来のすがたがありありと見えれば、ビジネスチャンスは見つけ放題。仕事はやり放題、ということになるだろう」。

「小室氏は、アメリカ留学から帰国ののち、東大大学院で政治学を研究。その時期に、丸山眞男(政治学)、大塚久雄(経済史)、川島武宜(法社会学)、中根千枝(社会人類学)といった、戦後日本の最高レベルの学者たちから、直接教えを受けた」。小室の言論は、猛烈な勉強に裏付けられているのだ。

本書では多くの著作が取り上げられているが、1980年という早い時点でソ連の崩壊を予言した『ソビエト帝国の崩壊――瀕死のクマが世界であがく』(光文社)については、このように解説されている。「同じ時期にソビエト帝国の崩壊を予言した学者かジャーナリストが、フランスにもうひとりいたと聞く。が、本書の価値は、単に崩壊を『予言』した点にあるだけではなく、その崩壊の原因や必然性、崩壊のプロセスまでもが、詳細に具体的に、のべてあるところにある」。これこそ、真の学者がなさねばならない仕事だ。

また、『田中角栄の呪い――「角栄」を殺すと、日本が死ぬ』(光文社、1983年)については、「田中角栄が、おそらくアメリカの路線との食い違いから、アメリカ発のスキャンダルで失脚し、政治的に葬られていくプロセスに、小室博士はおおきな疑問と義憤を感じ、田中角栄擁護の論陣を張った。行政官僚に対抗し、選挙で支えられる有能な民主政治家を、法律上の形式犯で裁き、葬ってもよいのか。政治の原点にさかのぼる問いを訴えてやまなかった。このことで小室博士は、マスコミと絶縁状態になり、テレビに出演できなくなるなど、大きなマイナスの影響を被ったかもしれない。それを覚悟のうえでの、信念に基づいた選択だったのだろう。田中角栄を論じる書物をぜひ手にとって、このような着眼がいかに語られているかを確認していただきたい」と、一読を勧めている。私の田中角栄観と一致している。

盛山和夫は、小室の講義は「学問の基礎をふまえた、わくわくする講義」であったと述懐している。山田昌弘は、「今回のシンポジウムを通じて、改めて、私が大学生、大学院生、若いころに、小室先生のもとで学べたということは、本当に、運が良かったという以上に、本当に貴重な経験だったと思っております」と述べている。

小室直樹というのは、やはり、凄い人物だと再認識することができ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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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근대화하고 잘하자.
5.0 out of 5 stars 천재, 코무로 나오키의 장례식에 당신도 참가하지 않겠습니까?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8, 2017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수학, 물리학, 경제학, 사회학, 그리고 방법론과 학문을 횡단한 천재, 코무로 나오키의 학업과 삶의 방식을 제자들이 심포지엄에서 말하고, 후일, 기고해 생긴 서적. 확실히 동영상으로 다리 손톱 선생님이 말할 것 같지만, 심포지엄은 진짜 코무로 나오키 선생님의 장례식이다.

다리 손톱 선생님은, 「코무로 선생님의 저작을 접해, 그 정신에 자극을 받아, 거기로부터 무언가를 펌핑하고, 전진하려고 생각한 사람은 모두, 제자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P97)
라고 말하고 있다. 그 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 의미에서는 나(평자)도 코무로 선생님의 제자이다.

본서는 코무로 나오키의 학문의 초기의 모습과 그 후의 변절을 잘 알 수 있다.
학문간 비교 우위 이론을 전개하고 수리화된 경제학을 참고로 「사회학 및 사회과학 전체의 일반 이론의 수립과 수리화」 「파슨즈가 시작한 구조-기능주의의 사회 시스템 이론의 수리화」를 목표로 한 코무로 선생의 메소드로지스트로서의 측면.
「사회학 및 사회과학 전체의 일반 이론의 수립과 수리화」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수리로 증명한, 시다 선생님, 다리 손톱 선생님의 비판.
이 근처의 흐름은 다른 일반용의 책에는 별로 쓰지 않기 때문에 매우 참고가 된다.

오자와 선생님이 지적하고 있지만, 시다 선생님, 다리 손톱 선생님이 왜 증명할 수 있었는가는, 코무로 선생님 시작 일본의 구조-기능주의의 이론가가 본가의 미국에 비해도 [매우 명랑한 형태로 정식화하고 있다]로부터,라고 한다.

그 후의 코무로 선생님을 후기라고 부르자. 후기는 '구조-기능분석'이라는 워드를 내지 않는 대신 웨버의 '근대자본주의의 정신', '에이토스'와 듀르켐의 '어노미'라는 워드를 이용해 일반 독자용 책으로 사회분석/사회진단을 하게 된다.

일본은 근대자본주의의 에이토스(변화하기 어려운 마음의 습관)를 가지지 않고 경제적인 발전을 했다.
이 비틀림이 위기의 구조를 더욱 심각하게 하고 있다. 이것이 코무로 선생의 이론의 골격이며, 이 비틀림을 염두에 사회 진단을 실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문제는 평소에는 의식조차 닿지 않는 최심부에 있다. 그래서 일반 독자는 즉시 잊어 버린다.

맥스 웨버와 코무로 박사에 따르면, 자본주의의 정신이야말로 근대 자본주의의 필요 조건이며, 이것이 부족한 일본은 근대 자본주의가 아니다. 적어도 구미와는 전혀 다른 변형이다.

코무로 선생님이 '위기의 구조' 등을 쓴 것은 1970년대이지만 이론의 골격은 전혀 오래되지 않았다.
완전히 정확한 사회 분석/사회 진단으로 있는 것을 계속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료는 전혀 진행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치료법은 틀렸던 것이 아닐까.

코무로 선생님 및 제자 선생님들이 어른용으로 책을 쓰거나, 강연을 하거나, 인터넷 프로그램을 전달해도 진단을 침투시킬 수는 있어도, 치료할 수 없는 것은 아닐까.
코무로 선생님의 이론이 【매우 명석한 형태로 정식화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나(평자)로는 생각된다.

나(평자)는 어른은 이미 늦어서, 아이에 대해서 근대 자본주의의 에이토스를 인스톨 할 수밖에 없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있다. 키워드는 '목숨', '방재', '학교'다.
어쨌든, 나는 코무로 선생님의 제자이며, 앞으로 나아가려고 생각합니다.

천재, 코무로 나오키의 장례식에 당신도 참가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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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
5.0 out of 5 stars 「평전 코무로 나오키」 읽고 나서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Reviewed in Japan on May 25, 2020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평전 코무로 나오키」 경유로, 그 제자인 다리 손톱 오사부로씨가 편집했다고 서적으로서 읽어 보았습니다. 토론 형식이 주가 되고 있습니다만, 코무로씨의 학자로서의 대단함이나, 세미나 참가자(제자)들이 각각 어떻게 영향을 받았는지가 매우 잘 알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코무로 씨가 다나카 각영을 옹호한 진정한 이유에도 납득시켰습니다. 앞으로 사회과학을 목표로 하는 젊은 연구자에게 있어서 필독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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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sonian in Tokyo
5.0 out of 5 stars 코무로 선생님을 평생의 마음의 스승이라고 부르면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27, 2013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심포지엄의 모습은 YOUTUBE에서도 보았습니다. 그것이 문자에 발생합니다. 실제로 영상을 보는 편이 즐겁다. 부지마 선생님이나 와타나베 항삼 선생님이 매우 재미 있고, 아이즈의 이야기도 울 수 있습니다.
코무로 나오키 선생님의 책은 거의 모두 읽었습니다. 카파북스의 책이 다음부터 다음으로 발매되면 곧바로 사먹도록 읽었습니다. 그 때마다 감동한 것을 기억합니다. 코무로 선생님의 책은 내 학문에 대한 길의 지원이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이 책에는 코무로 선생님의 제자라고 칭하는 여러분이 기고되고 있습니다만, 부지마 선생님만이 코무로 이즘을 계승되고 있다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학의 천재인 코무로 선생님은 벌써 수학의 한계를 깨달았을 것인데, 아직도 수식이라든지 말하고 있는 분도 있습니다. 미야다이 선생님의 고무로 선생님에 대한 사랑도, 조금 보기 틀림 같은 생각도 합니다. 다리 손톱 선생님은 여전히 ​​무표정한 생각. 이런 사람들을 감싸는 정도로 코무로 선생님은 위대했다고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코무로 선생님을 평생의 마음의 스승이라고 부르면」 더 좀 더 제대로 해 나가지 않으면라고 생각되는 두꺼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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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당
5.0 out of 5 stars 코무로 나오키의 세계의 집대성
Reviewed in Japan on February 22, 2014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잘 묶어준 것이다. 이제 코무로 나오키의 정신을 잡을 수 있습니다. 불행히도 일본인으로서는 드문 1명을 잃어버렸다. 편집에 해당하신 분들, 어려움까지 했다. 소련 붕괴의 책은 훌륭하게 역사를 예언했다. 중국 붕괴의 책도 멀지 않고 예언이 실증되자. 그렇게 말하면, 확실히 「일본 자괴」의 책도 있었을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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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 타카이치
5.0 out of 5 stars 코무로 나오키 선생님의 업적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13, 2013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고무로 나오키 선생님이 많은 학술적 연구자와 지식인을 키운 공적은 역사에 새겨져야 한다. 그 의미에서, 코무로 선생님과 그 제자와의 관계로부터, 코무로 선생님이 걸어온 학문의 궤적이나 세계관을 알기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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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토
5.0 out of 5 stars 코무로 나오키를 말하는 분들이 굉장하다.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4, 2018
Format: Paperback
2013년 일본 사회학회 대회에서 소문을 듣고 샀다. 지난달 무라카미 아츠나오 씨의 '평전 코무로 나오키'(상하)를 읽으면 그리워져서 책장에서 꽉 펴 보았다. 왠지, 내가 붙인 노란 스티커 메모가 pp.45-138까지밖에 없다. 다시 읽어보면 30년 이상이나 전의 다리 손톱 오사부로·시다 기여사·항마쓰 나오유키, 1984, 「위기에 서는 구조-기능 이론」35(1) 2-28. 「사회학 평론」을 이해하기 위해 여러가지 생각하고 있던 것 같다. 나는 코무로 선생님을 알지 못하지만, 코무로 세미나는 정규 세미나가 아니라 자주 세미나다. 당시의 대학 상황이 있다고 해도 자주 세미나가 본서에 등장하는 매우 우수한 사회학자에게 큰 영향을 받은 것에 정직하고 놀라움을 느꼈다. 그러고 보니, 편자의 다리 손톱 오사부로 선생님도 미야다이 신지 선생님도 오자와 마유키씨도 아카데미즘이 아니고, 평이한 일본어로 직접, 학생이나 우리와 같은 보통의 샐러리맨에게 말하는 스타일이지만, 이것은 코무로 선생님의 삶의 영향일지도 모른다. 검토를 필요로 하는 사회학의 아카데미즘 논문이란 무엇인가를 반대로 생각할 수 있었다. 모순되지만, 수리사회학회의 설립에도 깊은 관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음, 하나만 생각했는데, 코무로 선생님이 수학에서 경제학으로 전신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없는 것들입니다만, , , 💦 그래 그래, 최초로 쓴 「평전 코무로 나오키」와 아울러 읽히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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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
3.0 out of 5 stars ”세카이계 학자”를 크게 진혼하기 위한 신자들의 문화제
Reviewed in Japan on January 13, 2014
Format: Paperback
「희대의 변인」 「재미있는 일, 이상한 것을 사랑해」 「느끼는 채, 느끼는 것만을 한다」 「쇼츄 사건을 일으키고 있다」 「실은, 세계를 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런 스즈미야 하루히의 모습은, 코무로 씨에 겹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 책은 'SOS단 잔당에 의한 유카이한 문화제'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회 과학의 연구자」와 「일반의 독자」쌍방을 타겟으로, 「함께 축제를 하자!」라고 하는 노리를 느낍니다.

유석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반드시 「신자에 의한 만세 책」이 아닌 점입니다.
아카데믹한 코무로 비판도 담겨 있습니다.
(가장 내용이 전문적 지나서, 나에게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만)

어차피 비판을 한다면, 지면의 사정도 있을 것입니다만, 일반의 독자용으로,
·코무로 예언의 모두가 적중한 것은 아닌 것 (
한국 행그리 경제 붕괴설, 러시아
분 포착 전설 등)
, 국내가 모자이크화해 버린 독일·네덜란드의 현상을, 씨는 무려 평가할 것이다·····
코무로 씨가 절찬한 인물(각영, 골비, 후세인, 도쿠다 토라오)의 소 후의 활약이, 기대는 어긋나게 끝나고 있는 케이스가 많은 것
(안외, 씨에게는 사람을 보는 눈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등에도 깊게 잘라 주었으면 했던 것입니다.

의문을 기억한 것은, 「씨의 학문은, 애국을 위해서였다」라고 하는 주제입니다.
한 번만, 본인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만(공연 후의 좌담회의 자리였습니다), 그 때 제가 받은 인상은, 「이 사람은 오타쿠」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야타라와 짙은 지식의 소유자」 「논의·논파에 생명을 느낀다」 「자신의 언동에 취하는 경향」 「자신의 지식・실력을 과시하기 쉬운 자세」가, 내 주위의 오타 연중과 같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는 한, "숭고한 이상하에 괴짜를 하고 있는 인간"은 본 적이 없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이굴 빼고 하고 있는 연중뿐입니다.
코무로씨도, 하루히의 오프닝풍으로 말하면, 「느끼는 채, 느끼는 것만, 학문한 것만」이 아닐까요.

코무로씨와의 관련성이 얇은 발언이 많은 심포지엄에도 불만이 있기 때문에, 별은 3개로 했습니다만, 앞으로 코무로 논문을 읽자는 것이, 최초로 손에 잡는 가이드북으로서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개정판이 나오면, 「아카데믹한 것」과 「일반용의 것」을 상하권으로 나누고, 와타나베·부지마를 깎아 페이지를 띄워, 상기의 소실 비판을 전개해 주실 수 있으면, 개인적으로는 보다 베터라고 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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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2
5.0 out of 5 stars 현장감 넘치는 편집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12, 2013
Format: Paperback
1. 2010년에 78세로 사망한 사회과학자 코무로 나오키를 현창하는 심포지엄(2011년 3월 6일 개최)을 베이스로 코무로 나오키의 일을 되돌아 보는 책이다.
입문서라기 보다는, 고무로 나오키의 저작에 친숙해진 자가, 여기에서 코무로 나오키는 누구였는지 되돌아보기 위한 책이다.

2. 무라카미 아츠나오에 의한 「코무로 나오키 박사 약년보」가 훌륭하다. 에피소드도 풍부하게 소개되고 있어 독서로서 뛰어나다. 상세한 연보를 읽는
재미가 있다. 우선, 이 연보를 읽고, 자신과 코무로 나오키와의 거리를 재측정하고, 그 후 본문으로 향한다는 읽는 방법을 추천한다.

3. 코무로 나오키. 내 최고의 3.
  1. 『편차치가 일본을 멸한다』(카파북스 1984
  ) 『초상식의 방법 머리의 쓰레기가 잡히는 수학 발상의 사용법』(논북스 1981
  ) 『일본인을 위한 종교 원론』(덕간서점 2000

) 심포지엄은 불협화음을 꾸며 진행하고 있다. 미야다이 신지는 지론을 너무 많이 말하고, 부지마 타카히코는 싸움 허리이다. 그 모습을 예정 조화로
하지 않고 수록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현장감이 있다. 이 손의 책은 가도 없고 불가도 없게 되기 쉽지만, 뾰족한 부분을 살린 편집이 되고 있다.

평자는 조금 꽉 채워지는 상황에서 계속 이것을 읽고 하루를 보냈다. 자신도 심포지엄의 회장에 있는 것 같은 박력을 느낄 수
있었다. 매우 재미있는 독서 체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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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노의 천재 종교 사회 언어 학자
5.0 out of 5 stars 코무로 나오키의 최종 생산물, 코무로 나오키 칠드런의 현상과 내분
Reviewed in Japan on March 12, 2017
Format: Paperback
본서의 결론은, 「구조기능분석은 그 불가능성이 애로우의 일반불가능성 정리로 증명되어 가방코지에 빠졌다.」이며, 새로운 지의 패러다임인 자기조직성론, 복잡계로 향하지 않을 수 없는(요시다 민인) 이유로, 코무로 나오키 학파의 진화의 방향은 수리 사회학의 이마다 타카토시씨. 그렇군요. 1971년 쓰쿠바대학에서 부임한 수리사회학의 야스다 사부로씨와 함께 고무로 나오키씨도 1970년대에 이 방향을 지지하고 있어, 그야말로 그만 오로무 나오키를 이어받을 것이다. 그러나 코무로 나오키 씨 자신은 왜 수리 사회학으로 향하지 않았던 것일까? 복잡한 시스템의 수학은 흥미로울 것인데? 나도 앞으로는 수리사회학과 복잡계과학의 방향에 전념하겠습니다. 가족 양식과 행동 양식과 생산 양식의 진화를 법칙화할 수 있도록. 경제학의 방향도 그렇고. 하지만 '코무로 나오키의 학문과 사상'에서는 구조기능분석은 유효하며 실용성이 증명되고 있다. 즉, 전기소실은 추상적 구조기능분석이론 탐구의 전념으로, 제자로부터의 「화살의 일반불가능성 정리」를 근거로 한 반발반란을 경계로 후기코무로는 구조기능분석이론의 현실사회에의 적용과 실증·검증과정으로 자리매김한다. 그러면 이 책은 반란파 주도의 내용이 된다. 반란의 주도자 반소실파의 중심은 이마타 타카토시씨로, 중간파는 다리 손톱 오사부로씨, 코무로파의 중심은 부지마 타카히코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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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레이더러
5.0 out of 5 stars 다리 손톱 오사부로 씨의 경이적인 노력에 감탄.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29, 2013
Format: Paperback
이것은 대단하다. 우선, 다리네오오사부로씨의 머리와, 처음의 코무로씨의 업적 소개가, 매우 이해하기 쉽고, 씨의 업적에 진정으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매력적인 쓰는 방법을 하고 있다. 신비한 기독교, 처음의 구조주의 등으로, 다리 손톱씨의 저작에는 접해 왔을 생각이지만, 다리 손톱씨의 본령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좋은 설명이다.

또, 코무로씨의 실적 리스트, 나아가서는, 인간미에 육박한 씨의 탄생의 소개는, 솔직히 웃을 정도로 훌륭하다.

나는 아직 코무로 씨의 책을 읽은 적이 없다. 꼭 배독하고 싶은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게 하는 것이 본서이다. 다리 손톱씨의 맹우인 미야다이, 오자와 양씨도 훌륭한 공헌을 본서로 하고 있다. (그 외의 사람의 논고는 솔직 「미묘」이다).

아마존에서 보면, 코무로씨의 책은 거의 절판으로, 고가로 중고품이 거래되고 있다. 꼭 복간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편자와 저자의 노력에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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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01
5.0 out of 5 stars 코무로 나오키 선생님 팬 필수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20, 2013
Format: Paperback
 본서를 편집된 다리네오오사부로 선생님에 의하면 「2사에 출판을 거절되어(마에가키보다)」 드디어 출판되었다고 한다. 출판에 박힌 열정에 감사.
중요한 「심포지엄」은 어쨌든, 다리 손톱 선생님에 의한 「코무로 나오키 저작·논문 해설」과 권말의 무라카미씨에 의한 역작 「약연보」의 내용만으로 충분히 원래는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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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ken96660
5.0 out of 5 stars 고무로 나오키의 실적을 통해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10, 2013
Format: Paperback
1970년대 일본의 이론사회학(일반이론)의 융성과 그 후의 쇠퇴를 잘 알 수 있다. 본문에서 오자와 마유키가 지적하고 있지만, 이 근처의 동향에의 액세스가 나쁘다. 부정적인 결론 때문인지, 지금의 표준적인 교과서에는 전혀 실려 있지 않기 때문에, 본서는 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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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토 마코토
5.0 out of 5 stars 고무로 나오키의 다방면에 걸친 학문의 세계가 부감할 수 있는 책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15, 2013
Format: Paperback
그 사고방식 모두에 찬성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코무로 나오키는 존경할 만한 진정한 학자이다.

코무로의 제자 11명과 친구 1명에 의한 「코무로 나오키의 세계――사회과학의 부흥을 목표로 해」(하시네오 오사부로 편저, 미네르바 서방)에서는, 학문의 세계에 있어서의 코무로의 종횡무진의 활약상이 생생하게 재현되고 있다.

“코무로 나오키 박사의 이름은 우리나라에서는 이색 사상가, 보수파 논객, 기괴한 언론인,...로만 알려져 있다. 이 '당시의 젊은이들'이 본서에 집결되어 있다.

“코무로 박사가 활발히 저술 활동을 한 것은 196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에 걸쳐 약 40년간. 일본의 언론계에서 독자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그는 정치학자인가, 사회학자인가, 아니면 사회사상가인가.그는 근대주의자인가, 보수주의자인가, 아니면 우익의 사상가인가. 코무로의 주장에 찬성 여부를 불문하고, 코무로를 모르고 인생을 보내 버린다는 것은 어쩐지 아깝다.

“코무로 나오키 박사는, 그 학자로서의 삶의 순수함, 철저성, 헌신에 의해, 학술계의 내외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학문의 굉장함뿐만 아니라 인간적 매력을 갖춘 드문 인물이었다.

“물리학, 수학은 물론 경제학, 심리학, 사회학, 통계학, 인류학, 경제사학, 법사회학, 정치학 등 많은 학문에 이르고 있다. 이것만으로도 놀라운 일이다. 이 탐욕스러운 지적 호기심에는 압도된다.

소실의 저작군은 4개의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국제 정세를 논하는 것(『소련 제국의 붕괴』 등), 두 번째는 일본 사회의 것, 세 번째는 종교의 것, 넷째는, 그 이외의 개별의 테마를 다룬 것――이다. 이와 같이 실로 다방면에 걸쳐 있지만, 게다가 모두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 비즈니스 파슨은 소실에서 무엇을 배워야합니까? “코무로 박사가 미래를 예측하는 수법은 매우 간단하고, 현재가 어떻게 과거에 지배되고 과거로부터 인도되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인간도, 또 사회도, 관성과 같은 것(타성)을 가지고 있다. 인간도, 사회 하지만 갑자기 변하지 않고 이미 확립된 패턴을 특별히 이유가 없는 한 장래를 향해 유지해 나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 않은 실질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과거와 현재를 있어 볼 수 있어, 저희로부터 거기에 미래의 모습이 보인다.

“코무로 씨는, 미국 유학으로부터 귀국 후, 동대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연구. 그 시기에, 마루야마 마사오(정치학), 오츠카 쿠오(경제사), 가와시마 타케시(법사회학), 나카네 치에다(사회 인류학)라고 하는, 전후 일본의 최고 레벨의 학자들로부터, 직접 가르쳤다”. 코무로의 언론은 맹렬한 공부에 뒷받침되고 있는 것이다.

본서에서는 많은 저작이 다루어지고 있지만, 1980년이라는 이른 시점에서 소련의 붕괴를 예언한 '소련 제국의 붕괴--빈사의 곰이 세계에서 오르는'(광문사)에 대해서는 이렇게 해설되고 있다. “같은 시기에 소련 제국의 붕괴를 예언한 학자나 저널리스트가 프랑스에 또 하나 있었다고 듣는다. 하지만 이 책의 가치는 단순히 붕괴를 '예언'한 점에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붕괴의 원인이나 필연성, 붕괴의 과정까지도 상세히 구체적으로 놓여 있는 곳에 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학자가 해야 하는 일이다.

또, 「다나카 각영의 저주――「각영」을 죽이면, 일본이 죽는다」(광문사, 1983년)에 대해서는, 「다나카 각영이, 아마 미국의 노선과의 엇갈림으로부터, 미국발의 스캔들로 실각해, 정치적으로 장례식으로 나아가는 과정에 코무로 박사는 대개 의문과 의분을 느끼고 다나카 가쿠에이 옹호의 논진을 치렀다. 괜찮은가. 정치의 원점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질문을 호소하지 않았다. .그것을 각오의 뒤에서의, 신념에 근거한 선택이었을 것이다.다나카 각영을 논하는 책을 꼭 손에 있어서, 이러한 착안이 어떻게 말해지고 있는지를 확인해 주셨으면 한다"고, 일독을 추천하고 있다. 나의 다나카 각영관과 일치하고 있다.

모리야마 카즈오는, 코무로의 강의는 「학문의 기초를 근거로 한, 두근두근하는 강의」였다고 술회하고 있다. 야마다 마사히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다시 제가 대학생, 대학원생, 어린 시절에 코무로 선생님께 배울 수 있었다는 것은 정말 운이 좋았다는 것 이상으로 정말 귀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코무로 나오키라는 것은 역시 굉장한 인물이라고 재인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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