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装版】危機の構造 日本社会崩壊のモデル | 日本最大級のオーディオブック配信サービス audiobook.jp
作品紹介
過激な天才による名著がついに復刊!!
現代日本の危機の構造は40年以上前から変わっていない—。
さまざまな危機に直面している今だからこそ読んでおきたい1冊!
情熱的かつ論理的に日本社会の問題や日本人の特性に向き合った社会学者・小室直樹氏が日本社会に警鐘を鳴らす
宮台真司氏推薦!!
「先進国唯一の経済停滞や、コロナ禍の無策や、統一教会と政治の癒着など、数多の惨状を目撃した我々は、今こそ本書を読むべきだ。半世紀前に「理由」が書かれているからだ。」
橋爪大三郎氏による新たな解説付き!!
付録として1982年発刊の『【増補版】危機の構造』に掲載された「私の新戦争論」も収録した完全版!!
もくじ
第1章 戦後デモクラシーの認識
第2章 日本型行動原理の原則
第3章 歴史と日本人思考
第4章 「経済」と「経済学」
第5章 危機の構造
第6章 ツケを回す思考
第7章 社会科学の解体
解説 ますます深まる危機(橋爪大三郎)
付録 私の新戦争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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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小室直樹:1932年、東京生まれ。京都大学理学部数学科卒。大阪大学大学院経済学研究科中退、東京大学大学院法学政治学研究科修了。マサチューセッツ工科大学、ミシガン大学、ハーバード大学に留学。1972年、東京大学から法学博士号を授与される。2010年没。 弟子に橋爪大三郎や宮台真司など現代の社会学の権威が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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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로 나오키의 저작 요약과 평론입니다. 원서 제목은 한국어로 번역하여 <신장판: 위기의 구조 - 일본 사회 붕괴의 모델>로 표기하며, 요청하신 규칙에 맞춰 별표 없이 < > 기호를 사용하고 본문은 <해라> 체로 서술한다.
<위기의 구조: 일본 사회 붕괴의 모델> 요약 및 평론
1. 도서 개요 및 저술 배경
<위기의 구조: 일본 사회 붕괴의 모델>(원제: 危機の構造 日本社会崩壊のモデル)은 고무로 나오키(小室直樹)가 1976년에 발표한 대표작이자, 일본 사회과학계에 거대한 충격을 안긴 기념비적 저작이다. 신장판은 2020년대에 이르러 그의 사상적 정수를 재조명하기 위해 복간되었다.
집필 당시 일본은 1973년 오일쇼크를 극복하고 고도경제성장의 정점을 향해 질주하며 ‘일본식 경영’과 ‘주식회사 일본’의 우수성을 자축하던 시기였다. 대다수 평론가와 학자들이 일본의 성공 신화에 도취해 있을 때, 고무로는 정반대로 일본 사회의 심층 구조에 내재한 파국적 붕괴 메커니즘을 경고했다.
그는 수학, 계량경제학, 탈콧 파슨스(Talcott Parsons)의 구조기능주의, 에밀 뒤르켐(Émile Durkheim)과 로버트 머튼(Robert K. Merton)의 아노미(anomie) 이론을 결합하여, 일본 사회가 성공하면 할수록 내부에서 규범이 해체되어 필연적으로 자멸적 위기를 맞이한다는 역설적 시스템 모델을 정립했다.
2. 핵심 내용 요약
(1) 분석 틀: 구조기능주의와 아노미 이론의 접목
고무로는 사회를 기능적 균형을 유지하려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파악한다.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존속하기 위해서는 문화적 목표(구성원이 추구해야 할 가치)와 제도적 수단(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허용된 규범적 절차)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그러나 목표 달성에만 지나치게 압도적인 가치가 부여되고 정당한 수단과 규칙의 권위가 무너질 때, 사회는 심각한 규범 상실 상태인 ‘아노미(anomie)’에 빠진다. 고무로는 일본 사회의 구조적 특징이 바로 이 제도적 규범의 내면화 결여와 목표 지상주의의 결합에 있다고 진단한다.
(2) ‘공동체적 준거집단’과 규범의 부재
일본인에게 절대적 도덕 기준이나 보편적 자연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행동의 기준은 오직 자신이 소속된 ‘내집단(기업, 관료조직, 파벌)’의 화합과 이익뿐이다.
보편적 법치주의의 결여: 서구 근대 사회의 법의식이 초월적 신과의 계약 및 보편적 인권에 기반한다면, 일본의 법은 외부에서 이식된 껍데기에 불과하며 실제 작동 원리는 ‘체면’, ‘눈치’, ‘공기(空気)’와 같은 무규범적 관계주의다.
초월성의 결여: 조직 내부의 논리를 초월해 비판할 수 있는 절대적 가치 체계(신, 보편 이성)가 없기 때문에, 조직이 광기나 부패로 치달아도 내부에서 자정 작용이 작동하지 못한다.
(3) 성공의 역설: 기능적 자기 파괴 모델
고무로가 제시한 가장 서늘한 통찰은 ‘일본 시스템의 성공 자체가 파멸의 씨앗’이라는 점이다.
패전 후 일본은 ‘경제 부흥’이라는 단 하나의 세속적 목표에 전 국민적 에너지를 결집했다. 구성원들은 사생활과 개성을 희생하며 기업 전사로 복종했다.
이 과정에서 가족, 지역공동체, 전통 규범 등 사회적 중간집단이 모조리 해체되고 오직 ‘기업’이라는 단일 목적 조직만 비대해졌다.
결과적으로 경제적 목표가 달성되거나 외적 충격(저성장, 국제 질서 변화)으로 인해 조직의 보상 능력이 한계에 부딪히는 순간, 사회를 지탱하던 유일한 기둥이 무너지며 전 사회적 아노미와 심리적 공황이 도래한다는 것이다.
(4) 태평양전쟁과 전후 일본의 구조적 동일성
고무로는 전후 일본의 기업 사회가 전쟁 직전의 구 일본군 군국주의 체제와 완전히 동일한 구조적 결함을 공유하고 있음을 논증한다. 목표를 설정하면 맹목적으로 돌진하지만, 환경이 변해 목표가 파탄 났을 때 방향을 전환하거나 책임을 질 ‘주체’가 시스템 내에 전무하다는 것이다. 이는 훗날 버블 붕괴와 ‘잃어버린 30년’의 장기 침체에서 관료와 대기업이 보여준 무책임한 관성 및 의사결정 마비 현상을 정확하게 예견한 것이었다.
3. 비판적 평론
<장점: 시대를 앞서간 거시 시스템 분석과 예언자적 통찰>
이 책의 독보적 가치는 일본 사회의 장기 침체와 제도적 기능 부전을 1970년대의 한가운데서 이미 수학적·사회학적 인과 모델로 완벽히 예측해냈다는 점이다.
단순한 문화론적 인상 비평(루스 베네딕트 등의 <국화와 칼> 류의 텍스트)이나 마르크스주의적 계급론에 머물지 않고, 경제학적 자원 배분과 사회학적 기능주의 모델을 융합하여 사회 전체의 '구조적 자기붕괴 회로'를 수학적 엄밀성에 가깝게 형식화했다.
특히 1980년대 후반의 자산 버블 팽창, 1990년대 이후의 무기력증, 정경유착과 관료제의 무책임성 등 일본 현대사가 겪은 파국의 궤적은 고무로가 <위기의 구조>에서 구축한 아노미 모델의 정확한 실현이었다.
<한계: 서구 중심적 규범주의와 역사적 환원론>
그러나 전 지구적이고 비판적인 관점에서 이 책을 재독할 때 드러나는 뚜렷한 한계 역시 엄정하게 짚어야 한다.
첫째, 서구 근대성 및 기독교적 초월성에 대한 과도한 이상화다. 고무로는 서구의 근대 자연법과 프로테스탄티즘적 계약 의식을 ‘정상적인 규범 사회’의 척도로 설정하고, 비서구 사회의 관계 중심적 네트워크를 본질적인 ‘결함’이나 ‘아노미적 병리’로만 재단한다. 서구 사회 역시 신자유주의화와 함께 극단적인 원자화 및 아노미를 겪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그의 서구-비서구 이분법은 다소 평면적이다.
둘째, 사회 구조의 기계론적 과잉 결정론이다. 파슨스식 체계이론의 특성상, 사회 구성원은 구조가 강요하는 역할에 종속된 수동적 존재로 묘사된다. 밑으로부터의 시민사회적 저항, 풀뿌리 연대, 풀뿌리 민주주의의 우연성과 창조적 적응력은 고무로의 폐쇄적 붕괴 모델 안에서 충분히 고려되지 않는다.
셋째, 대안적 출구의 부재다. “초월적 가치와 규범이 없는 일본 사회는 필연적으로 붕괴한다”는 서늘한 진단에 비해, 이미 탈종교화된 현대 세속 사회에서 개인이 어떻게 새로운 공공성과 주체적 가치를 구성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 청사진은 결여되어 있다. 파국에 대한 경고는 압도적이지만, 파국 이후의 건설적 방향성은 모호하다.
<결론적 성찰>
<위기의 구조: 일본 사회 붕괴의 모델>은 20세기 후반 일본 사회과학이 도달했던 가장 지적이고 예리한 자가진단서다.
비록 서구 근대화론의 지적 그림자가 짙게 배어 있다는 시대적 한계를 지니지만, 시스템의 외형적 성공에 가려진 규범적 공백과 제도적 경직성을 발가벗겨 보여주는 그의 분석 틀은 오늘날 고도성장 이후의 침체와 방향 상실을 겪고 있는 모든 현대 사회에 여전히 유효하고 묵직한 경종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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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로 나오키 요약과 평론
小室直樹『危機の構造―日本社会崩壊のモデル』 | 1976년 초판 · 2022년 신장판, 다이아몬드사 · 392쪽(출판사 표기)
1. 서론 — 일본은 왜 성공하면서 위기를 만들어내는가?
고무로 나오키(小室直樹, 1932~2010)의 는 일본의 고도경제성장이 절정에 이르렀던 1970년대에 출판된 사회학적 일본사회 비판서다.
그가 제기하는 핵심 질문은 독특하다.
일본의 경제성장을 가능하게 만든 사회조직과 행동양식이 오히려 일본사회를 붕괴시킬 수 있지 않은가?
일본은 1945년 패전 이후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도입했다. 1960년대에는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고도경제성장을 경험했다. 그러나 1970년대에 들어서자 공해, 학생운동의 급진화, 석유위기, 록히드 부패사건 등 심각한 문제가 잇따랐다.
고무로는 이런 사건을 서로 독립된 문제로 이해하지 않았다. 그 배후에는 일본사회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구조적 모순이 있다고 보았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전후 일본은 정치와 경제의 제도를 급속하게 근대화했지만, 집단을 구성하고 개인이 행동하는 방식에서는 전전 일본의 특징을 상당 부분 유지했다.
그 결과 근대적인 제도와 전근대적인 집단 행동원리가 충돌한다.
그가 이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는 핵심 개념이 (構造的アノミー, structural anomie)이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주장은 일본사회의 위기가 개인의 도덕적 타락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들이 자신의 조직에 충실하려는 행동에서 발생한다는 역설이다.
2. 핵심 이론 — 공동체적 기능집단과 구조적 아노미
고무로의 이론을 이해하려면 두 가지 개념을 구분해야 한다.
첫째는 기능집단(機能集団)이다.
기업, 정부 부처, 정당, 노동조합 등은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존재한다. 기업은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고, 정부 부처는 공공행정을 수행한다.
현대사회의 기능집단에서는 구성원의 역할과 권한, 책임이 명확해야 한다. 조직의 목적이 사회 전체의 이익과 충돌할 때는 법과 공적 규범이 우선해야 한다.
둘째는 공동체(共同体)이다.
공동체는 구성원 사이의 정서적 유대, 소속감, 상호의무를 중심으로 형성된다. 개인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정체성을 갖고, 충성심과 희생을 요구받는다.
고무로의 통찰은 일본에서 근대적인 기능집단이 동시에 운명공동체(運命共同体)가 된다는 것이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경제조직이면서 구성원의 삶 전체를 책임지는 가족과 같은 집단이 된다. 관료조직 역시 국가 전체의 공익을 실현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조직의 이해와 체면을 우선할 수 있다.
이러한 조직에서는 다음과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
개인이 보편적인 법이나 윤리보다 소속집단에 대한 충성을 우선한다.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부정한 수단까지 정당화한다.
구성원들은 개인적 책임을 회피하면서 집단적 결정에 따른다.
여러 조직이 각자의 이익을 추구할수록 사회 전체의 질서가 약화된다.
그 결과 누구나 자신의 조직을 위해 열심히 일하지만 사회 전체에는 부패와 혼란이 축적된다.
고무로는 이를 구조적 아노미라고 부른다.
아노미는 원래 에밀 뒤르켐이 사용한 개념으로 사회적 규범이 약해지거나 작동하지 않는 상태를 가리킨다.
고무로는 이를 일본사회의 조직구조에 적용하여, 강한 집단 내부의 규범이 오히려 사회 전체의 보편적 규범을 파괴하는 현상을 설명한다.
이것이 이 책의 가장 독창적인 부분이다.
3. 일곱 장의 주요 논점
2022년 신장판은 본문 7장에 하시즈메 다이사부로의 해설과 을 덧붙였다.
장 | 제목 | 핵심 논점 |
|---|
1 | 전후 민주주의의 인식 | 민주주의 제도와 실제 정치 행동의 괴리 |
2 | 일본형 행동원리의 계보 | 집단주의적 행동양식의 역사적 지속 |
3 | 역사와 일본인의 사고 | 역사 인식과 언론의 한계 |
4 | 경제와 경제학 | 일본 자본주의와 경제이론의 부조화 |
5 | 위기의 구조 | 공동체적 기능집단과 구조적 아노미 |
6 | 부담을 떠넘기는 사상 | 조직의 비용을 사회 전체에 전가하는 구조 |
7 | 사회과학의 해체 | 사회과학의 설명 능력과 방법론에 대한 비판 |
① 전후 민주주의는 얼마나 실질적인가?
고무로는 일본이 전후에 민주주의 제도를 도입했다고 해서 민주주의적 행동양식까지 확립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선거와 의회, 헌법과 정당이 존재하더라도 권력에 대한 시민의 통제, 개인의 자율성, 법의 보편적 적용이 약하다면 민주주의는 형식에 머무를 수 있다.
특히 조직의 결정에 순응하는 행동양식이 유지되면 민주주의 제도는 기존의 집단적 권력관계를 재생산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이 문제는 패전 이후 일본사회가 얼마나 근본적으로 변화했는가라는 역사적 질문과 연결된다.
② 일본형 행동원리의 지속
고무로는 전전 일본과 전후 일본 사이에 제도적 변화는 컸지만, 행동원리의 연속성이 존재한다고 본다.
전쟁 중에는 군부와 관료조직이 국가의 이름으로 집단적 충성을 요구했다. 전후에는 기업과 행정조직이 비슷한 방식으로 조직에 대한 헌신을 요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전시기의 국가동원과 전후의 경제성장이 전혀 다른 현상이라고만 볼 수 없다.
두 시대에는 모두 개인이 거대한 조직에 자신을 동일시하고, 그 조직의 목표를 위해 강력한 에너지를 동원하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물론 고무로의 설명은 전전과 전후가 동일했다는 뜻은 아니다. 그의 관심은 정치제도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사회적 행동의 구조에 있다.
③ 일본의 역사 인식과 언론 비판
제3장에서 고무로는 일본인이 역사를 이해하는 방식과 언론의 역할을 비판한다.
사회적 사건을 구조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특정 인물의 잘못이나 우연한 사건으로 처리하면, 비슷한 문제가 반복되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
그에게 필요한 것은 역사에 대한 도덕적 분노만이 아니라 사건이 발생하도록 만든 제도적 조건에 대한 분석이다.
언론 역시 정치인의 부패나 조직의 실패를 폭로하는 데서 끝나서는 안 된다. 어떤 구조가 그러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생산하는가를 질문해야 한다.
④ 경제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본 자본주의
제4장은 일본의 경제조직이 서구 경제학에서 가정하는 합리적 개인과 시장의 논리만으로 설명되기 어렵다는 점을 다룬다.
일본 기업에서는 구성원의 충성심과 조직에 대한 장기적 소속감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특성은 경제성장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그러나 조직에 대한 충성이 지나치게 강하면 비효율적인 관행이나 사회적으로 해로운 행동까지 유지될 수 있다.
고무로는 경제학이 잘못되었다고 단순히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이론의 전제조건이 일본사회에서 어느 정도 성립하는지를 질문한다.
이는 경제제도가 사회적·문화적 조건과 분리되어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는 접근이다.
⑤ 위기의 구조적 확대재생산
제5장은 이 책의 이론적 중심이다.
고무로에게 구조적 아노미는 일시적인 혼란이 아니다.
조직들이 공동체적 성격을 강하게 유지하면서 각자의 이익을 추구할 때, 사회 전체의 규범적 질서가 점차 붕괴하는 과정이다.
이 구조에서는 조직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구성원이 반드시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지 않는다.
오히려 성실한 조직 구성원들의 행동이 모여 사회적 재난을 만들어낼 수 있다.
고무로는 록히드 사건에 연루된 기업 간부와 전쟁을 파국으로 이끌었던 지도자들 사이에 구조적 유사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이 반드시 비정상적이거나 특별히 사악한 사람이어서가 아니다. 자신이 속한 조직의 요구를 충실하게 수행하면서 그 행동이 사회 전체에 가져올 결과를 판단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⑥ 부담을 떠넘기는 사회
제6장의 은 부담이나 비용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는 사고방식을 뜻한다.
조직은 자신이 얻는 이익을 내부 구성원들에게 분배하면서 그 비용은 사회 전체가 부담하도록 만들 수 있다.
고무로가 다루는 철도, 쌀, 복지정책 등의 문제는 그러한 구조를 설명하는 사례다.
사회적 비용이 외부로 전가되면 각 조직은 자신의 행동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사회 전체의 비효율성을 확대시킨다.
이 장의 분석은 오늘날에도 적용 가능성이 높다.
환경오염, 정부부채, 산업보조금, 조직의 비리 등은 사적 이익과 사회적 비용이 분리될 때 나타날 수 있는 문제들이다.
⑦ 사회과학은 왜 위기를 설명하지 못하는가?
마지막 장은 사회과학 자체에 대한 비판이다.
고무로에게 사회과학의 사명은 현실을 기술하는 것만이 아니라 사회문제의 발생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것이다.
학문이 지나치게 전문화되어 사회 전체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지배적인 이념에 따라 현실을 해석하면 사회과학은 중요한 위기를 발견하지 못한다.
그가 베버, 뒤르켐, 파슨스와 경제학을 통합하려 했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사회과학은 개별 현상의 전문적 연구를 넘어 사회 전체의 구조와 변화를 설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4. 평론 — 고무로의 사회학은 일본 제국주의까지 설명할 수 있는가?
① 가장 중요한 통찰: 선량한 개인도 파괴적인 조직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뛰어난 부분은 사회적 재난을 개인의 악의나 도덕적 타락만으로 설명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고무로는 평범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자신이 속한 조직에 충실하게 행동함으로써 사회적으로 파괴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사회학의 중요한 문제인 행위자의 의도와 사회적 결과 사이의 불일치와 연결된다.
특히 일본의 전쟁책임을 이해할 때 유용한 관점이다.
일본군과 관료조직의 구성원들이 모두 광신적인 군국주의자였다고 가정할 필요는 없다. 조직의 명령에 순응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는 행동만으로도 침략전쟁과 식민지 지배에 가담할 수 있었다.
이런 점에서 고무로의 사회학은 한나 아렌트의 에서 제기한 과 비교할 가치가 있다.
그러나 양자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아렌트는 개인의 판단 능력과 책임의 문제를 중요하게 다루었다. 반면 고무로는 그러한 행동을 생산하는 사회조직의 구조에 초점을 맞춘다.
둘은 상호보완적일 수 있다.
② 전전과 전후의 연속성 — 일본 근현대사의 중요한 문제
고무로의 이론에서 특별히 주목할 부분은 전전 일본의 행동원리가 전후에도 지속되었다는 주장이다.
이것은 단순히 일본인의 국민성이 변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정치체제는 변했지만 조직문화와 권위관계, 개인과 집단의 관계는 상대적으로 강한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관점에서 보면 일본의 전후 민주화는 제도적 개혁이라는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사회조직의 내부까지 완전히 민주화하지는 못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주장에는 역사적 검증이 필요하다.
전전의 군부조직과 전후 기업은 목적과 권력의 성격이 다르다. 전후 일본에서는 노동운동, 시민운동, 여성운동도 중요한 사회적 변화를 만들어냈다.
따라서 전전과 전후의 연속성만을 강조하면 이러한 변화들을 과소평가할 위험이 있다.
특히 일본 제국주의를 설명할 때에는 고무로의 조직사회학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천황제, 국가신도, 제국주의 이데올로기, 식민지 수탈, 군사적 폭력 등을 함께 분석해야 한다.
고무로의 설명이 를 밝혀준다면, 제국주의 역사학은 를 밝혀야 한다.
③ 구조적 아노미의 설명력과 한계
고무로의 구조적 아노미 이론은 일본사회의 여러 현상을 통합적으로 설명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너무 많은 현상을 하나의 이론으로 설명하려 한다는 약점도 있다.
학생운동의 폭력, 기업의 부패, 공해, 외교정책의 실패, 전쟁의 파국은 서로 다른 역사적 원인과 제도적 조건에서 발생한다.
이를 모두 일본형 공동체적 기능집단의 결과라고 설명한다면 이론의 경험적 검증이 어려워진다.
또한 다른 사회에서도 조직에 대한 충성심과 집단적 책임회피는 나타난다.
미국의 대기업, 독일의 관료제, 한국의 재벌조직에서도 비슷한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것은 일본사회에 특유한 문제인가, 아니면 근대 대규모 조직 일반의 문제인가?
이 질문에 답하려면 일본과 다른 나라의 조직을 비교하는 실증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고무로의 이론은 그러한 비교연구의 가설로서는 매우 유용하지만, 그 자체로 최종적인 설명이라고 볼 수는 없다.
5. 2022년 신장판의 의미 — 1976년의 경고는 지금도 유효한가?
이 책이 46년 만에 신장판으로 다시 출판된 사실은 의미가 있다.
신장판에는 하시즈메 다이사부로의 새로운 해설 (더욱 심화하는 위기)가 추가되었고, 1982년 증보판의 (나의 신전쟁론)도 수록되었다.
미야다이 신지는 신장판을 추천하면서 일본의 경제적 장기침체, 코로나19 대응의 실패, 통일교와 정치권의 유착 문제까지 거론하며 고무로의 분석을 다시 읽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해석이 설득력을 갖는 이유는 고무로가 지적한 조직 중심의 행동양식이 오늘날 일본에서도 부분적으로 발견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1976년과 2022년의 일본을 동일한 사회로 볼 수는 없다.
일본은 고도성장사회에서 저성장·고령화 사회로 전환했다. 종신고용과 기업공동체도 상당한 변화를 겪었다. 시민들의 권리의식과 개인주의 역시 변화했다.
따라서 고무로의 이론을 현재에 적용하려면 무엇이 지속되었고 무엇이 변화했는지를 구체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일본의 연평균 실질 GDP 성장률
역사적 전환을 보여주는 대략적인 시기별 추세. 통계 추정치이며 책의 데이터는 아님.
0%3%6%9%12%1956–19731974–19901991–2020
1970년대 고무로가 비판한 것은 초고속 성장의 성공 이면에 감춰진 위기였다. 오늘날 일본이 직면한 것은 저성장과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기존 제도를 개혁하기 어려운 문제다.
둘 사이에 조직적 관성이란 공통점은 있지만, 경제적·사회적 조건은 상당히 다르다.
6. 종합 평가
이 책의 의의는 일본사회의 위기를 도덕적 타락이나 정치지도자의 무능력이라는 수준에서 설명하지 않고, 사회조직과 행동원리 사이의 구조적 모순으로 설명했다는 데 있다.
특히 공동체적 기능집단이라는 개념은 일본의 기업문화, 관료제, 정치조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분석도구가 된다.
그러나 일본사회를 하나의 집단주의적 문화로 지나치게 일반화할 위험이 있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구조적 아노미라는 단일한 개념으로 설명하려는 경향도 비판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또한 일본사회의 전전·전후 연속성을 논의할 때 식민주의와 제국주의의 문제가 충분히 통합되어야 한다.
이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는 고무로 나오키의 사상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저작이다.
앞서 살펴본 과 가 그의 학문적 방법과 영향력을 설명하는 책이라면, 는 그 방법이 실제 일본사회 분석에 어떻게 적용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저작이다.
특히 이 책에서 생각할 가치가 있는 문제는 다음과 같다.
일본의 근대화는 개인의 자율성과 시민사회를 발전시켰는가, 아니면 전통적인 집단적 충성심을 근대적인 대규모 조직 안에 재편성했는가?
고무로는 후자의 가능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그의 주장을 전적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지만, 이 질문은 일본 제국주의의 형성과 전후 일본사회의 성격, 나아가 한국의 압축적 근대화까지 비교하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 된다.
최종적으로 이 책의 가치는 일본사회의 붕괴를 정확하게 예언했다는 데 있지 않다.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결과가 개인과 조직의 선의만으로 보장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구조적으로 설명했다는 데 있다.
자료: 다이아몬드사 공식 도서 소개·목차, 고무로 나오키의 1976년 원서 서문 발췌, 1982년 증보판 서문 발췌. 위 글은 확인 가능한 원문 발췌와 목차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요약·평론이며, 전체 본문을 대조한 장별 축약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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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hei-S
5.0 out of 5 stars 戦後日本/人は、なぜ、おかしい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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戦後日本社会は、おかしい。
小室直樹氏の議論における「アノミー」という概念は、エミール・デュルケームからの継承に始まるが、単なる規範喪失としての古典的理解を超えて、日本社会の特殊な病理を説明するために大きく拡張されている。
デュルケームにおいてアノミーとは、社会的規範が崩壊したときに人々が欲望に際限を失い、方向性を見失ってしまう状態を意味していた。経済恐慌や急激な繁栄といった社会的変動は、既存の規範を一時的に無効化し、人々を混乱に陥れる。
その結果として、自殺や逸脱行動が増大する。小室はこの枠組みを引き継ぎながら、日本近代と戦後社会に特有の「規範なき規範」「構造的アノミー」という独自の病理を描き出した。
彼が注目したのは、日本社会では規範が完全に消滅するのではなく、断片的に残存し、しかもそれが互いに連関せず錯綜している事だった。欧米においては、宗教や法が社会全体を貫く統合的規範を提供してきた。しかし日本では、近代化の過程で西洋の制度を移植しつつも、その背後にある普遍的理念を内面化できなかったと考えている。
明治国家は、近代憲法や法制度を整えつつ、一方で国家神道を国民統合の精神的支柱とした。その結果、「法や契約による秩序」と「空気や慣習による秩序」という二つの規範がねじれた形で併存したと考えた。小室氏はこれを「複合アノミー」と呼んだ。
複合アノミーのもとでは、同じ行為が場面によって正義にも不正義にもなり、責任の所在は不明確となる。会社では忠誠心が美徳とされても、法廷では権利侵害となる。この規範断片の錯綜が、日本人を常に二重拘束にさらし、不安にさせ、社会全体を不安定にしている。
さらに小室は、こうした規範錯綜が進むと、個人は共同体との結びつきを失い、孤立した原子のように漂うと指摘した。彼はこれを「原子アノミー」と名づけた。
村落共同体が崩壊し、都市化が進むにつれて、人々は血縁や地縁に根ざした規範を失い、会社や学校といった機能集団に全人格を吸収されると考えた。
そこでは「終身雇用」や「年功序列」といった擬似家族的な秩序が支配するが、それは普遍的規範ではなく、閉じた小集団のローカルルールにすぎない。
しかも一度そこから外れると、個人は孤立し、居場所を失う。この状況は規範を持たない自由ではなく、むしろ「方向を失った孤立」であり、そこから自殺や暴発的行動が生まれるとしている。
小室氏が1960〜70年代の学生運動や赤軍派の青年たちを例に挙げたのはこのためである。彼らは決して異常な人間ではなく、真面目な家庭で育った普通の青年だったが、社会的規範の空白のなかで破壊衝動を爆発させた。これは原子アノミーが生んだ象徴的事件であると考えた
小室氏のアノミー論で、もっとも独創的なのは、「構造的アノミー」という視点だろう。デュルケームはアノミーを主に社会変動や危機の外的要因に求めたが、小室は日本社会のシステムそのものがアノミーを再生産する仕組みになっていると論じた。
すなわち、企業、官庁、学校といった機能集団が共同体化し、成員を生涯にわたって拘束する一方で、普遍的な規範を提供せず、ただ「空気」による同調だけが秩序を維持する。
そこでは制度や法よりも「雰囲気」や「上意下達」が優先されるため、合理的批判は拒絶され、責任は常に分散し、誰も意思決定の主体にならない。
こうして「無責任体制」が成立し、組織は誤った方向へ暴走しても誰も止められない。太平洋戦争における日本の敗北は、その典型であると小室氏はみなした。
高度経済成長期においても、この構造的アノミーは消えなかった。むしろ成長が人々に新しい欲望を次々に喚起し、デモンストレーション効果によって比較消費が無限に拡大する中で、規範の空白はより深刻になった。生活水準が向上しても満足感は得られず、消費の相対的剥奪感が人々を苛立たせるになった。
その結果、自殺の増大や社会的不安が拡散する。小室氏はこれを「破局への驀進」と呼び、経済成長そのものがアノミーを拡大再生産する仕組みであると喝破した。
小室氏の独創的なアノミー論の射程は、日本社会の政治的・精神的危機の説明にも及ぶ。
戦前には天皇神話、戦後には民主主義神話、さらには共産主義神話が人々の規範的支柱であったが、これらが次々と崩壊すると、日本人は根源的な規範の真空状態に陥ったと考えた。
これが「急性アノミー」として社会を覆い、人々は方向を失うとした。だが日本の場合、その空白を埋めるために「小集団のトーテム的規範」が肥大化し、セルローズ・ファシズムともいうべき状態が生まれる。
各集団が独自の聖域を絶対化し、外部に対しては理由なき怒りを爆発させる。社会全体は、上から下まで小集団の鎖が積み重なったファシズム的秩序となり、普遍的規範はなおさら定着しない。ここに、日本社会の病理が極限的に露呈すると考えた。
このように見てくると、小室直樹のアノミー論は、単なる規範喪失の概念を超えて、「日本社会そのものがアノミーを制度的・文化的に再生産する」という診断になっている。
複合アノミーとしての規範錯綜、原子アノミーとしての孤立、構造的アノミーとしてのシステム的無責任、セルローズ・ファシズムとしての集団暴走、これらは互いに連鎖し、日本社会を破局へと追い込む力学を形作っている。
ここにはデュルケームの伝統を継ぎながら、日本の近代化の特殊性を鋭く捉えた小室氏の独創性がある。
では、解決の道はどこにあるのか?小室氏は決して楽観的ではなかった。普遍的規範、すなわち法や契約、あるいは宗教的信仰が真に社会に根付かなければ、アノミーから脱することはできないと繰り返し訴えた。しかし日本人は伝統的に「空気」に従うことを優先し、普遍的規範を徹底することを避けてきた。
この習性が改まらない限り、アノミーは消えず、時に安直なナショナリズムやファシズムへと転化し、社会を危機に追い込むだろう考えた。つまり、戦前と戦後の日本社会は、構造的に同型だと考えた。
小室直樹氏の理論は、日本人が近代を未完のまま生きていることの証であり、また21世紀の現在にもなお有効な警告であろう。
小室直樹氏のアノミー論は、日本社会を単に「規範が足りない」と叱責するのではなく、規範の錯綜と空白を生み出す社会構造そのものを暴き出す試みだった。
そしてその構造は戦前・戦後を貫いて持続し、現在の日本人の生きづらさや孤立感の根源となっている。アノミーは歴史的偶発ではなく、制度的・文化的必然として組み込まれている。
だからこそ、個人にできることはまず「自分がアノミーの中で生きている」という自覚を持つことに尽きるのかもしれない。自覚なくしては、私たちはただ空気に流され、小集団の暴走に巻き込まれてしまうだろう。小室の警告は、半世紀を経た今もなお、日本人にとって切実な指針となっている。
戦後日本/人が、どうおかしいのか?
この書籍は、半世紀前に書かれた。
間違いなく、日本論にしても、日本人論にしても、金字塔といっていい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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久永公紀『切り札中の切り札としての権利』・『意思決定のトリック』・『宮沢賢治の問題群』
5.0 out of 5 stars 面白いです。少し感想を書きます。
Reviewed in Japan on July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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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在の日本社会の何がマズいのか、本質は50年前に本書で指摘されている(と思います)ように
・社会/世界の問題は自分たちが解決し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はならずに、仲間外れにされない程度に周りに合わせていればなんとかなるだろう、という根拠なしに能天気な盲目的予定調和説に染まっていること
だというのはその通りでしょう。要は、リスク管理が苦手。
温暖化問題や環境問題は、人類生存の基盤である地球環境に対する喫緊かつ深刻な全世界的な脅威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日本では政治課題として下位に沈んでいるのを見るにつけ、危機感が募ります。
久永公紀『切り札中の切り札としての権利』・『意思決定のトリック』・『宮沢賢治の問題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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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ャシー
4.0 out of 5 stars ありがとうの一言です。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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素晴らしいほんですね。今更ながら感嘆しております。お忙しい中迅速丁寧に対応頂きまし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又機会がございましたら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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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を近代化して良くしよう
5.0 out of 5 stars ミリタリー・アニマルはエコノミック・アニマル。2017年の今こそ、小室直樹とマックス・ウェーバーを読み直すべき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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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会科学者の小室博士が一般読者に向けた書籍。初版は1970年代に書かれたそうだが、鋭い社会分析は今なお輝きは失せていない。
日本は近代資本主義のエートス(変わりにくい心の習慣)を持たないまま経済的な発展をした。
この捻れが、危機の構造をより深刻にしている。
これが小室博士の理論の骨格である。
マックス・ウェーバーと小室博士に従えば、資本主義の精神こそが近代資本主義の必要条件であり、これを欠く日本は近代資本主義ではない。少なくとも、欧米とは全く違ったバリエーションである。
また別の書物(日本教の社会学)ではこの日本型の資本主義が短期に成長した背景は、欧米におけるプロテスタントの清貧の思想に相当するような、見えざる宗教「日本教」があることだと小室は指摘する。
そして日本の特徴は機能集団が、共同体に転化することにある。
目的合理性を忘れて共同体の存続と内部の権力闘争に明け暮れる日本のエートスは、戦前/戦中/戦後で全く変化していない。戦中は軍国主義としてミリタリーアニマルで、戦後はエコノミックアニマルなのである。
日本の資本主義は、企業が機能集団であると同時に共同体であるため、労働と労働力の分離がない。
小室直樹の分析、診断は正しい。
初版が1970年代に書かれたというが、当時の時事的な問題に少し分かりにくい部分があるが、それ除ければ論理は今なお、新鮮である。
では、2017年現在に小室理論を応用してみよう。大手企業のデータ偽装事件や長時間低賃金/ブラック企業問題として症状が出ている。働き方改革を叫び特定の経営者を糾弾するだけでは表層に絆創膏を貼っただけだ。行うべきは、最深部「資本主義の精神のインストール」→病「労働と労働力の分離/機能集団と共同体の分離」→炎症の改善「働き方改革/ブラック企業の市場からの締め出し」という順なのだ。
問題は、通常は意識出来ない最深部ある。
しかし、診断は全く正しかったのだがこの40年で回復した気配がない。小室博士の弟子たちも沢山書物を書き、講演をおこなっている。それでもダメなのだ。
では処方箋と治療法については間違いがあったのではないか。
その処方箋と治療法は、アニマルの集団に正面切って批判の書を、説法を届けようとするものだ。
深層部は何も変わっていない。それ故にまだ小室の理論は、何も古くない。燦然と輝いている。
大人になったアニマルには、ほとんど何を言ってもダメだということが分かった。
これは私(評者)の思いつきであるが、だったら、特定条件下の子どもに対するインストールしかない。キーワードは「命がけ」「防災」だと考えている。
(この件は絵本「つなみてんでんこ」のレビューに書いた)
はしれ、上へ! つなみてんでんこ (ポプラ社の絵本)
私は研究者ではなく独学だがこの線で小室研究、ウェーバー研究を始めるしかない。
日本はまだ近代化していない。
だからよく見て、よく考えよう。
日本を良くしよう。近代化し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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喧
3.0 out of 5 stars 戦後社会はアノミー状態が生み出した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22, 2023
Format: Tankobon Softcover
著者の故小室直樹氏は経済学から出発して理論社会学に転じた在野の研究者で、ソ連崩壊を予言して名を馳せ、橋爪大三郎氏、宮台真司氏、山田昌弘氏といった現代のスター社会学者の方々に強い影響を与えた天才だということくらいしか知らず、ご著書をまだ一冊も読んだことがありませんでした。評伝も出版されたりしたので、いよいよ気にはなっていたところに主著の復刊とのことで、有難いことです。現代日本に蔓延する不安が本書を呼び戻したということなんでしょうな。
驚きました。天才というからどれだけぶっ飛んだ独創の固まりなのかと思ったら、とんでもない。重要な先行研究と標準的な分析概念(とりわけデュルケムの「アノミー」概念)だけに立脚した案外と堅実な分析です。小室氏は戦前の天皇制権力の構造とその解体をめぐる戦後最大の政治学者・丸山眞男の重要な研究を土台として、そこから戦後の日本社会を分析していく。(小室氏はアメリカ留学から帰ってきて経済学を離れたのち丸山眞男の元で政治学を学んだらしいですね。)
小室氏は権威が失われる場合にもアノミーが生じるとするデ・グレジアによる拡張概念(急性アノミー)と丸山眞男の議論とを結び付けて、敗戦時の天皇権威の喪失により天皇制権力と郷村社会とを地域名望家がつなぐ近代日本の国家体制が崩壊し、その結果急性アノミー状態に陥った戦後社会はそれまでの秩序の喪失から来る孤立感と無力感を癒してくれる家族や村落共同体へと心理的に退避せざるをえなくなったと言います。
しかし時は高度成長期、都市部の労働者不足に圧される形での農村部からの人口流出により家族はバラバラとなり、村落共同体も解体していった。そうした矛盾した戦後の社会状況こそが機能集団たる都市部の企業組織が運命共同体に転化して成員の全生活・全人格までをも支配する日本的な仕組みを産み出したのだというのです。日本人が会社組織に無限の忠誠を誓って猛烈に働き続けることになったのはそのためだと。
機能集団たる企業を運命共同体化した、いわゆる「日本的経営」の出現を天皇制権力の解体と結び付ける小室氏の分析にはさすがに驚いたが、過労死・過労自殺すら生む働き過ぎの戦後日本社会はやはり社会がどこか壊れているからそうなったと考えるべきなわけで、戦後社会はアノミー状態そのものだったのだという小室氏の分析は腑に落ちる。終身雇用や年功序列といった日本的経営の特徴は戦前にはなかったらしい。機能集団の運命共同体化は紛れもなく戦後社会の歪みの帰結なのだ。
ちなみに、過労死・過労自殺が社会問題化し始めるのは高度成長終焉後しばらくしてからの1980年代になってからだが、小室氏の理論に基づいて考えると、そのタイミングをうまく説明できるのではないかと思う。というのは、天皇権威の喪失経験が強かった従軍経験者の最後の世代が引退し始めたこと、および期待をはるかに上回る豊かさを達成した高度成長期とは違って現状が期待を常に下回る低成長時代に入ったこと、以上二つの要因が重なったのが1980年代だからです。敗戦時にまだ年少か生まれてなかった世代が労働力のほとんどを占めるようになったまさにそのときに彼らの苦労があまり報われなくなってきたわけです。そんな彼らには過重労働を強いる共同体規範が単なる苦痛にしか思えなくなったということな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小室氏は天皇権威の喪失に起因する急性アノミー状態以外にも、高度成長期は生活環境の激変に対する心理的適応の困難に起因するアノミー状態が生じていたと言います。共同体的機能集団は集団内の平等・均一化を志向するがゆえに、生活水準の持続的な向上は他の人が持っている物を自分も手に入れなくてはいけないという終わりのない強迫観念を生み出してしまうのだというのです。これでは収入がいくら増えても出費は嵩んでいき結局不充足感に苦しみ続けることになる。
さらに、戦後日本社会では帰属する集団の相対的ランク差がそのまま階層差となり、出身大学や就職した企業のランクの上下関係が階層の上下関係となる。こうした階層構造ではどの集団にとっても羨望の対象となる格上集団が存在することになり、その鬱屈が生み出す社会的緊張をそれぞれの格下集団に対する優越感で緩和しようとすることになる。これにより所属集団を超えた階層としての連帯が阻まれた。小室氏は高度成長期に形成された日本社会の構造的特徴をアノミーと共同体的機能集団の概念でもって鮮やかに解き明かしています。
バブル崩壊後に長期低迷の時代に入った日本社会を小室氏の理論の観点から分析するとどうなるのか。小室氏の弟子・橋爪大三郎氏は本書末尾の解説の中で、終身雇用や年功序列などの企業慣行の衰退、非正規労働の拡大が戦後社会の基盤だった共同体化した機能集団を解体させ、それが日本社会から忠誠の対象を喪失せしめるアノミー状態を発生させることになると診断している。それは戦後社会の規範的理想の弱体化がバブル崩壊後の脱工業化段階に入った日本社会の諸問題の根源にあるはずだという理論的見通しを与えてくれる。
以下、橋爪氏の診断を元に勝手に分析を進めてみます。
忠誠の対象であった共同体的機能集団が解体することにより発生するアノミー状況は、まずは高度成長期の規範的理想を内面化していないがゆえに働き続けること自体に意義を感じられなくなった若年労働者の会社組織からの脱落の増加、残された最後の共同体たる家族=親元に退避して再就職を目指さない若者の増加という帰結を生むはずである。これがニートか。
また、企業に生涯忠誠を誓ってリスクを回避する生き方に理想を見出だせなくなったがゆえに非正規労働者となってリスクの高い別の理想を追い求める若者も増加するだろう。これがフリーターか。(小室氏に学んだ山田昌弘氏はリスクの回避が困難になった現代社会ではリスクの回避そのものを諦めて一か八かにかける類いの人々を生み出すと分析しています。)
さらには、共同体的機能集団の弱体化は人を社会関係の中に繋ぎ留める内面的拘束力自体の弱体化でもあり、高度成長終焉後に脱工業化=サービス産業化段階に入った社会がコミュニケーション能力を強く求めるようになったこととも相まって、社会システム自体から逃避して他者との社会関係を断つ人々の増加の引き金にもなり得るだろう。それがひきこもりか。成員間の緊密な関係性の構築を強いてくる共同体的機能集団からの逃避だからこそ社会関係の構築それ自体の全面拒否という症状となって表れてしまうのではないだろうか。
そして、最後の退避場所となってきた家族もいよいよ解体を始めた兆候もある。近年増加傾向にあると見られる児童虐待、東横キッズに象徴される家族の中に居場所がないと感じる子供たちの顕在化は家族が有していたはずの安心提供の機能が弱体化してきていることの表れなのかもしれない。他にも、どの家族の元に生まれるかで人生が決まってしまうような感覚を象徴する「親ガチャ」という言葉の流行には社会的流動性が高かった高度成長期の規範的理想を追い求めようがなくなっている諦めの感覚が表現されているように感じられる。今や家族こそが人生最大のリスクと化しているのである。
そうした状況は低所得者が家族にリスクを負わせないために、家族を形成すること自体を諦める傾向を助長するはずである。それこそが急速な少子化の原因なのではないだろうか。(これも山田昌弘氏の見解です。山田氏は高度成長期の理想と現在の現実とのギャップが生活水準の低下をなるべく抑えようとするリスク回避行動を動機づけて少子化を加速させていると考えておられます。子供に高い教育費をかけてあげられないなら「子供が可哀想だから」子供は作らないという発想に追い込まれているのだと。的確な分析だと思う。)
本書『危機の構造』はアノミー概念がいかに強力な概念かをあらためて教えてくれました。戦後社会の構造をアノミー状態が作り出したものとして理解する理論モデルを知ったことは大変に大きい学びで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ただ、小室氏は本書初版発刊時に日本社会を動揺させていた連合赤軍事件について、事件は戦前から変わらない機能集団が共同体化してしまう日本社会のあり方の結果だとしていて、それでは機能集団の共同体化は戦後になって起きた現象だという話と矛盾してしまう。この矛盾が一読した限りでは解消されなかったので星ふたつ減とさせていただ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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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ームワーカー
5.0 out of 5 stars 分析が秀逸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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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の日本にも通用する数々の分析手法が満載で、日本の現状と未来を分析するための重要なツールの使い方を学ぶことができ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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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i-jun
5.0 out of 5 stars 無連帯
Reviewed in Japan on March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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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書はアノミーについて。これは無規範または無連帯と訳されるもの。そしてエトス。行動様式と訳されるもの。これを根底にした経済、政治、教育を含めた日本社会について論じている。剃刀のような分析による先見。この本はこの社会に対するモヤモヤした想いを浄化してく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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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んちゃん
5.0 out of 5 stars 1982年も今も変わらないマインドセット
Reviewed in Japan on January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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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社会は既に、力のある人達が生きやすい社会構造になっていて、これからもずっとその路線でいくんだろうということが理解できました。
サバイバルするしかない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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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路
5.0 out of 5 stars 現在もわが愛読書かつ社会学の教科書です
Reviewed in Japan on June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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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が書かれたのはもう何十年も前で、20年以上前の学生時代に初めてお目にかかったのですが。
しかし、戦後の日本社会が抱え続ける問題を当時からズバリ言い当てていただけでなく、「社会学とか何か」ということを示してくれた、現代でも通じそうな名著だと思っています。
絶版担ったというので入手を諦めていたのですが、Amazonで発売されているのを知り、すぐに購入を決意。
現在でも我が愛読書のひとつであり、私にとっての社会学の教科書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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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こ
1.0 out of 5 stars 表紙が破れていました。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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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だ読んでいませんが、表紙が破れていて残念な気持ちにな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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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5.0 out of 5 stars 構造は戦前も戦後も現在も全く変わっていない。
Reviewed in Japan on August 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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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は宮台真司の本をよく読む。小室直樹に師事していた宮台も常にこう主張をしている。それは、法や国家、貨幣もすべて人間のつくりだした虚構=フィクションである。
現在改憲論議が盛んである。左は自民党改憲案に対してこう反論する。
「憲法の正当性は国民の憲法意思を根拠にしている。憲法は統治権力を束縛するものであり国民を縛るものではないという意味で近代は立憲主義に立脚している。その点、自民党改憲案は立憲主義を反故にするものであり看過てきない。」
私はその主張に対してこう考えてしまう。憲法意思なるものは果たして存在するのか?私も多くの日本人は「われわれは憲法を意思している」という意識を抱いたことは少ないであろう。なのに、「憲法意思」なるものの存在を仮定して話を進めてもよいのであろうか?
結論から言えば、よいのである。それは、憲法意思とは天然現象のごとき所与なるものではなく、人間の人間の作為の所産(=フィクション)であるからである。憲法意思が存在するという仮定のもと社会がそうまわっているから、そのような仮定を認めるべきなのである。
宮台はこのようにフィクションの正当性はトートロジーによってしか立脚できないということを徹底的に認識することを「フィクションの繭を破る」と表現している。
本書は「フィクションの繭を破る」ための良書である。
17頁
近代デモクラシーがその基礎をおくところの行動様式の特徴は、制度を天然現象のごとき所与とはみずに、人間によってつくられた人為の所産である、とみることにある。これがすべての前提である。人間の作為の所産であるからにして、これを人間の行動によって変えることは可能である、と考えられる。制度も法律も慣行も、社会の帰納的ようせいにもとづいて変更し、あるいは新解釈を与えることが可能なのである。
150頁
日本の構造的特色は組織とくに機能集団が運命共同体的性格を帯びることである。官庁、学校、企業などの機能集団は、生活共同体であり、運命共同体である。各成員
は、あたかも「新しく生まれたかのごとく」この共同体に加入し、ひとたび加入した以上、定年までその中で生活し、他の共同体に移動することは困難である。しかも、彼らは、この共同体を離れては生活の資が得られないだけでなく、社会的生活を営むことすら困難である。かくして、各共同体は、各成員の全人格を吸収しつくし、共同体ごとに、独自のサブカルチャーを発生せしめる。このようにしてマスコミの介在を別にすれば、機能集団としての共同体は「その中に生まれ、生活し、やがて死んでゆく」中世的共同体と著しく類似した社会学的性質を帯びるに至る。
259頁(橋爪大三郎による解説)
本書の論旨は、一読まことに明快である。あえて一言で要約するなら、本書は、現ぢあの日本社会が直面せざるをえない危機の本質を、その社会構造にさかのぼって科学的に解明するものだ。われわれ日本人の思想と行動が、あいも変わらず<集団の機能的要請にもとづく、盲目的予定調和説と構造的アノミーの所産>にすぎないことが、この危機の根源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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くり坊や
5.0 out of 5 stars 筆者の文献の中でNO1!!
Reviewed in Japan on January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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急性アノミーに単純アノミーが覆いかぶさり、構造アノミーが自己増殖を図り、且つ、複合アノミーに展開を図る、この骨格を執拗に、且つ、ヒステリックに詳論してくれています。同時に、近代経済学の脆弱性や政府の大きさ論等、つい最近迄、カンカンガクガク行っている議論よりも先行して、筆者は論じています。
と言うか、件の議論も含め、現代の事。身の回りの事。そして、今までの自身の人生を振り返る事を含め。「釈然」としなかった諸点をスッキリとロジックを浮き彫りにしてくれています。
自身へのリターンは間違いあり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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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adama
5.0 out of 5 stars 日本人のダメなところ。。。
Reviewed in Japan on July 27, 2023
Format: Tankobon Softcover
日本人の社会科学的な思考の致命的な欠落とは、非常に刺激的だと思う。
歴史的に、共同体的機能集団に安住し、思考停止を繰り返し、やみくもに熱狂すること。
今が日本の危機であると実感できる一冊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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廣瀬 昇
5.0 out of 5 stars とてもよい商品でした。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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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社会を理解するのに、とても良い本だと思います。日本は資本主義社会とは言えない、などという表現は、まさにそのとおりといいたくな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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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achiyo
5.0 out of 5 stars 良かった
Reviewed in Japan on May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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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すが天才小室直樹先生の著書であり共産主義の危うさがよく理解でき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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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no
5.0 out of 5 stars 何度も読み返したくなる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1, 2022
Format: Tankobon Softcover
40年以上前に書かれた内容にも関わらず、今読んでも納得するパートが多い。
戦前、戦後を通して日本人の根底にある構造が変わらず、目の前にある社会が変わる。高度成長であれ、今であればグローバル化などもそれにあたるか。そのギャップが新たな危機の根源である。今起きている様々な問題もこの構造から見たときに見えてくるものがあるかも。個人的にここまで何度も読みたくなる本は久々。再刊してくれたことに感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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ケンケン
5.0 out of 5 stars 日本人は総ポピュリスト(大衆迎合)?
Reviewed in Japan on February 16, 2007
戦時中だって、畢竟「臆病」だから、出るべき時に出れず、引くべき時にも引けない。威勢のいい事ばかり言って誰もやり方を変えようとしなかった(そのままズルズルと行ってしまう)。だからあんな大失敗になる(原爆落とされるまで戦争を止めようとしなかった。だから原爆落としたアメリカばかりが悪いとは言えない。)。日本人というのは総ポピュリスト(大衆迎合)なのだろうか?皆で押し合い圧し合いしてバックしてばかり。そのうち皆崖から落ちてしまうぞ!誰かが先頭に立って引っ張らねばならないのだが、皆バックばかりしている。女・子供ならそれでも良いだろうが…日本の未来がかかっている。未来をより良くするためには今どうするべきか。現実を知らねばならない。過去を知らねばならない。そのためにはこの本は大変貴重。日本が分かる。世界が分かる。自分が分かる。ここに現実が書かれてあるのに、これに学ばないのは偏に「バカで弱虫だから」だろう。アメリカ人が以前「日本の…はバカで弱虫。と言ったら日本人の殆どがこれを批判したが、これは彼の言う事の方が正しい。知らぬは日本人ばかりなり。戦い慣れしたアメリカ人の見識は鋭い。バカか弱虫何れかなら未だ救いは有るが、両方ともなるとこれは救いようが無い。しかしその状態に日本人が気付いていない。これは戦後、日本人があまりにも平和慣れした結果だろう。ボーッとしてても平和だった事がここまで日本人の精神的頽廃を招いていると言ってい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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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g40177
5.0 out of 5 stars マルクス理論以降の有力な社会理論として
Reviewed in Japan on April 28, 2007
昭和50年に日本研究賞を受賞した著者の代表作である。「危機の構造」という論文を中心として時事問題も取り上げられているが、基本的にはデュルケム以来のアノミー論を具体的に展開することを主眼として書かれ、日本社会における危機の構造とは戦後天皇の人間宣言以来、無規範状態となったアノミーの進行過程であるということが述べられている。この危機を解消するためには、社会科学の再編と共に再構築が望まれるのであって、理論経済学においてサミュエルソンが行ったように、先進科学の方法論ならびに諸成果を後進諸科学において発展的に応用することであり、これによる政治学の現代化が希求されるという。マルクス理論以降の社会理論として当時の新鮮さは今も色あせない。この後の著者の日本社会についての研究を理解するための必読書でも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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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 Parker
5.0 out of 5 stars 現代日本の状況が半世紀近く前に予言されていた!
Reviewed in Japan on March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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戦前戦後と日本人の特性は何も変わっておらず、自己の所属する共同体(戦前:軍部中心、戦後:企業体中心)に滅私奉公する一方で、日本国全体に対してはそのうち何とかなるさといった予定調和を盲目的に信じ込んでしまう。このことが国家全体に対する責任所在を曖昧にし、半分の国民は選挙にも行かず、国家が破滅的な状況になるまで事の重大さを認識できない。このことを社会科学的に追究して半世紀も前に看破した著者の天才的資質にはただただ驚愕するばかりです。是非ご一読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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雑学家
2.0 out of 5 stars 果たしてウクライナ侵略戦争・円安148円で日本はどうすべきか・・・・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8, 2022
Format: Tankobon Softcover
著者はp.235に紹介されているように京大で数学を学び、数理経済学の中心だった阪大で学んでサムエルソンに最も影響を受け、帰国後東大で政治学・社会学者となり中根千枝教授の下で心理学を学んだ。
はしがきが昭和51年、毛沢東死亡という時期に書かれている。そこでは企業爆破・連合赤軍事件・ロッキード事件を起こしたのは決して社会の落伍者や無法者ではなかった、最高学歴の社会のエリート中のエリート・や善良な市民であった。彼らをかかる最悪な犯罪に走らせる本源的な仕組みこそ、現代日本の深刻な危機である。本書でそれを分析した。それは日本社会の構造と組織との矛盾から生じる。
p.147で源泉は①天皇の人間宣言②デモクラシー神話の崩壊③共産主義神話の崩壊
p.155ではかっての軍国主義がそうであったように人々が誠心誠意努力した高度成長が結果として「諸悪の根源」となって公害垂れ流し・「所有の格差」・経営儲け中心主義での海外移転・雇用減少・(アメリカ的発想による)派遣労働・刹那主義。最近の円安・独裁者国家での企業の危うさ・食料・エネルギーまで首領によりコントロールされる危うさ。
寿司のネタまで買い負けしている。このような現状下で霊感商法&統一教会の安倍の国葬を議論している愚かな国に呆れる。今、議論すべきは・日本のエネルギー・食料増産&その輸出・少子化対策・コロナワクチン国産化でしょう・・・
「日本解体論」 (朝日新書)- 白井 聡 も興味深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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ギャンブラー
5.0 out of 5 stars 再刊を心から賀す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7, 2022
Verified Purchase
数年前に文庫本を中古で手に入れました。今になって電子書籍として読めるとは、とても有り難いです。ダイヤモンド社に感謝し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この再刊本には、橋爪大三郎さんが新たに描き下ろした解説が載っており、本文を理解するよい助けになりました。と同時に、小室直樹博士が警鐘を鳴らした危機がバージョンアップしつつあることが示唆されていて、「確かにそうだよなー」という気づきを得ました。
戦後に村落共同体が解体し、都市に出た人々は心の拠り所を勤め先や新興宗教団体に求め、結果として利益追求目的の企業(機能集団)が新たに共同体となって、それらの人々に「絶対の忠誠」を求める土壌ができた。共同体に忠誠であるためには、ときに社会道徳に背反することもありうる。高度成長期は余裕があったので目に見えなかったが、今日右肩下がりになった歴史のある大会社による「偽装」「虚偽報告」はよく耳にします。
(村落共同体の解体は大戦前に始まっており、機能集団であるべき帝国陸軍も共同体化し、陸軍存続のために支那撤兵を断固拒否したので、日本全体にとっては対米開戦の方向に風が吹いてしまいました)
かつて私は金融業界の隅で長いこと働いていて国内企業も外資系も勤務経験があります。企業風土が明らかに違い、特に旧財閥系に属するある金融子会社では、何とも言いようのない(利益追求とはまったく関係のない)息苦しさに度々苦しみました。あれは本当に息苦しかった。
今日では「終身雇用」で社会人生活を終える人はめっきり減ったので、「絶対の忠誠」と社会道徳の板挟みに苦しむことは少なくなったと思う一方で、勤め先にかつて求めた「共同体」としての居場所を失いつつあることは、違った意味で社会が住むのに辛い場所になっているんだろうなと感じています。
この手のことに興味のある方には、ぜひ一読をお勧め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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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헤이-S
5.0 out of 5 stars 전후 일본 / 사람은 왜 이상한가?
Reviewed in Japan on August 18, 2025
Verified Purchase
전후 일본 사회는 이상하다.
코무로 나오키씨의 논의에 있어서의 「아노미」라는 개념은, 에밀 듀르케이무로부터의 계승으로 시작되지만, 단순한 규범 상실로서의 고전적 이해를 넘어, 일본 사회의 특수한 병리를 설명하기 위해 크게 확장되고 있다.
듀르캠에서 어노미란 사회적 규범이 붕괴했을 때 사람들이 욕망에 한계를 잃고 방향성을 잃어버리는 상태를 의미했다. 경제공황과 급격한 번영과 같은 사회적 변동은 기존 규범을 일시적으로 무효화하고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린다.
그 결과, 자살이나 일탈 행동이 증대한다. 코무로는 이 틀을 이어가면서 일본 근대와 전후 사회에 특유한 '규범없는 규범', '구조적 어노미'라는 독자적인 병리를 그려냈다.
그가 주목한 것은 일본사회에서는 규범이 완전히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단편적으로 잔존하고, 게다가 그것이 서로 연관되지 않고 착량하고 있는 것이었다. 구미에서는 종교와 법이 사회 전체를 관철하는 통합적 규범을 제공해 왔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근대화 과정에서 서양 제도를 이식하면서도 그 뒤에 있는 보편적 이념을 내면화할 수 없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메이지국가는 근대헌법과 법제도를 정비하면서 한편 국가신도를 국민통합의 정신적 지주로 삼았다. 그 결과 '법과 계약에 의한 질서'와 '공기나 관습에 의한 질서'라는 두 가지 규범이 비틀린 형태로 병존했다고 생각했다. 코무로 씨는 이것을 '복합 어노미'라고 불렀다.
복합 어노미 하에서는 같은 행위가 장면에 따라 정의에도 부정의가 되어 책임의 소재는 불명확해진다. 회사에서는 충성심이 미덕이 되어도 법정에서는 권리침해가 된다. 이 규범 단편의 착종이 일본인을 항상 이중 구속에 노출시켜 불안하게 하고 사회 전체를 불안정하게 하고 있다.
게다가 코무로는 이런 규범 착綜이 진행되면 개인은 공동체와의 연결을 잃고 고립된 원자처럼 떠다닌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것을 '원자 어노미'라고 명명했다.
촌락 공동체가 붕괴되어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사람들은 혈연이나 지연에 뿌리를 둔 규범을 잃어 회사나 학교 등의 기능 집단에 전 인격을 흡수한다고 생각했다.
거기서는 「종신고용」이나 「연공서열」이라고 하는 의사가족적인 질서가 지배하지만, 그것은 보편적 규범이 아니고, 닫힌 소집단의 로컬 룰에 지나지 않는다.
게다가 한번 거기에서 벗어나면, 개인은 고립되어 거처를 잃는다. 이 상황은 규범을 가지지 않는 자유가 아니라 오히려 '방향을 잃은 고립'이며, 거기에서 자살이나 폭발적 행동이 태어난다고 한다.
코무로씨가 1960~70년대의 학생운동이나 적군파의 청년들을 예로 든 것은 이 때문이다. 그들은 결코 비정상적인 인간이 아니라 진지한 가정에서 자란 평범한 청년이었지만 사회적 규범의 공백 속에서 파괴충동을 폭발시켰다. 이것은 원자 어노미가 낳은 상징적 사건이라고 생각한
코무로 씨의 어노미론에서 가장 독창적인 것은 '구조적 어노미'라는 시점일 것이다. 듀르켐은 어노미를 주로 사회변동이나 위기의 외적 요인에 요구했지만, 코무로는 일본 사회의 시스템 자체가 어노미를 재생산하는 구조가 되고 있다고 논했다.
즉 기업, 관청, 학교 등의 기능집단이 공동체화하고 성원을 평생 구속하는 한편 보편적인 규범을 제공하지 않고 단지 '공기'에 의한 동조만이 질서를 유지한다.
거기에서는 제도나 법보다 「분위기」나 「상의하달」이 우선되기 때문에, 합리적 비판은 거절되고 책임은 항상 분산해, 아무도 의사 결정의 주체가 되지 않는다.
이렇게 '무책임 체제'가 성립하고 조직은 잘못된 방향으로 폭주해도 아무도 멈출 수 없다. 태평양 전쟁에 있어서의 일본의 패배는, 그 전형이라고 고무로씨는 간주했다.
고도 경제 성장기에서도이 구조적 어노미는 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성장이 사람들에게 새로운 욕망을 잇달아 환기하고 시연 효과에 의해 비교 소비가 무한히 확대하는 가운데, 규범의 공백은 보다 심각해졌다. 생활수준이 향상되더라도 만족감은 얻지 못해 소비의 상대적 박탈감이 사람들을 괴롭히게 됐다.
그 결과 자살의 증대와 사회적 불안이 확산된다. 코무로 씨는 이를 '파국으로의 진진'이라고 부르며 경제 성장 자체가 어노미를 확대 재생산하는 구조라고 갈등했다.
코무로 씨의 독창적인 어노미론 사정은 일본 사회의 정치적·정신적 위기의 설명에도 이른다.
전전에는 천황신화, 전후에는 민주주의 신화, 심지어 공산주의 신화가 사람들의 규범적 지주였지만, 이들이 잇달아 붕괴하자 일본인은 근원적인 규범의 진공 상태에 빠졌다고 생각했다.
이것이 '급성 어노미'로 사회를 덮고 사람들은 방향을 잃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소집단의 토템적 규범'이 비대화되어 셀룰로즈 파시즘이라고도 할 수 있는 상태가 태어난다.
각 집단이 독자적인 성역을 절대화하고 외부에 대해서는 이유 없이 분노를 폭발시킨다. 사회 전체는 위에서 아래까지 소집단의 사슬이 쌓인 파시즘적 질서가 되어 보편적 규범은 더욱 정착하지 않는다. 여기에 일본사회의 병리가 극한적으로 노출될 것으로 생각했다.
이처럼 보면, 코무로 나오키의 어노미론은 단순한 규범 상실의 개념을 넘어 “일본 사회 그 자체가 어노미를 제도적·문화적으로 재생산한다”는 진단이 되고 있다.
복합 어노미로서의 규범 착綜, 원자 어노미로서의 고립, 구조적 어노미로서의 시스템적 무책임, 셀룰로즈 파시즘으로서의 집단 폭주, 이들은 서로 연쇄되어 일본 사회를 파국으로 몰아넣는 역학을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는 듀르케이무의 전통을 이어가면서 일본의 근대화의 특수성을 날카롭게 파악한 코무로씨의 독창성이 있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어디에 있습니까? 코무로 씨는 결코 낙관적이지 않았다. 보편적 규범, 즉 법이나 계약, 혹은 종교적 신앙이 진정으로 사회에 뿌리를 내리지 않으면 어노미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반복적으로 호소했다. 그러나 일본인은 전통적으로 '공기'를 따르는 것을 우선하고 보편적 규범을 철저히 하는 것을 피해 왔다.
이 습성이 개조되지 않는 한, 아노미는 사라지지 않고, 때때로 안직한 내셔널리즘이나 파시즘으로 전화해, 사회를 위기에 몰릴 것이라고 생각했다. 즉, 전전과 전후의 일본 사회는 구조적으로 동형이라고 생각했다.
코무로 나오키 씨의 이론은 일본인이 근대를 미완으로 살고 있다는 증거이며, 또 21세기의 현재에도 여전히 유효한 경고일 것이다.
코무로 나오키씨의 어노미론은, 일본 사회를 단순히 「규범이 부족하다」라고 꾸짖는 것이 아니라, 규범의 착綜과 공백을 낳는 사회 구조 그 자체를 폭로하는 시도였다.
그리고 그 구조는 전전·전후를 관철해 지속해, 현재의 일본인의 살기 어려움이나 고립감의 근원이 되고 있다. 어노미는 역사적 우발이 아니라 제도적·문화적 필연으로 통합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우선 '자신이 어노미 속에서 살고 있다'는 자각을 가지는 데 다할지도 모른다. 자각 없이는, 우리는 단지 공기에 흘러들어 소집단의 폭주에 말려들어 버릴 것이다. 코무로의 경고는 반세기를 거친 지금도 일본인에게 있어서 절실한 지침이 되고 있다.
전후 일본 / 사람이 어떻게 이상한가?
이 책은 반세기 전에 썼다.
틀림없이, 일본론으로 해도, 일본인론으로 해도, 금자탑이라고 해도 좋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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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사나가 노리키 「절찰 중의 절찰로서의 권리」・「의사 결정의 트릭」・「미야자와 겐지의 문제군」
5.0 out of 5 stars 재미 있습니다. 조금 감상을 씁니다.
Reviewed in Japan on July 1, 2025
Format: Tankobon SoftcoverVerified Purchase
현재의 일본 사회의 무엇이 마즈인가, 본질은 50년전에 본서에서 지적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세계의 문제는 자신들이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없이, 동료 벗어나지 않을 정도로 주위에 맞추고 있으면 어떻게든 될 것이다, 라는 근거 없이 노천기인 맹목적 예정 조화설에 물들어 있는 것이라고
하는 것은 그대로일 것입니다. 요점은 리스크 관리가 약하다.
온난화 문제나 환경 문제는 인류 생존의 기반인 지구 환경에 대한 긴급하고 심각한 전세계적인 위협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는 정치 과제로서 하위에 가라앉고 있는 것을 보면서 위기감이 모입니다.
히사나가 노리키 「절찰 중의 절찰로서의 권리」・「의사 결정의 트릭」・「미야자와 겐지의 문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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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시
4.0 out of 5 stars 고마워요.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3, 2020
Verified Purchase
훌륭합니다. 지금은 다시 감탄하고 있습니다. 바쁜 중 신속하게 정중하게 대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기회가 있으면 감사합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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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근대화하고 잘하자.
5.0 out of 5 stars 밀리터리 동물은 이코노믹 동물. 2017 년의 지금은 코무로 나오키와 맥스 웨버를 다시 읽어야합니다.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7, 2017
Verified Purchase
사회 과학자의 코무로 박사가 일반 독자를 향한 서적. 초판은 1970년대에 쓰여진 것 같지만, 날카로운 사회 분석은 지금도 빛은 잃을 수 없다.
일본은 근대자본주의의 에이토스(변화하기 어려운 마음의 습관)를 가지지 않고 경제적인 발전을 했다.
이 비틀림이 위기의 구조를 더욱 심각하게 하고 있다.
이것이 코무로 박사의 이론의 골격이다.
맥스 웨버와 코무로 박사에 따르면, 자본주의의 정신이야말로 근대 자본주의의 필요 조건이며, 이것이 부족한 일본은 근대 자본주의가 아니다. 적어도 구미와는 전혀 다른 변형이다.
또 다른 책(일본교의 사회학)에서는 이 일본형의 자본주의가 단기적으로 성장한 배경은, 구미에 있어서의 프로테스탄트의 청빈의 사상에 상당하는, 보이지 않는 종교 「일본교」가 있다고 코무로는 지적한다.
그리고 일본의 특징은 기능집단이 공동체로 전화하는 데 있다.
목적 합리성을 잊고 공동체의 존속과 내부의 권력투쟁에 밝혀지는 일본의 에이토스는 전전/전중/전후에서 전혀 변화하지 않았다. 전중은 군국주의로서 밀리터리 동물로, 전후는 이코노믹 동물인 것이다.
일본의 자본주의는 기업이 기능집단인 동시에 공동체이기 때문에 노동과 노동력의 분리가 없다.
코무로 나오키의 분석, 진단은 정확합니다.
초판이 1970년대에 쓰여졌다고 하지만, 당시의 시사적인 문제에 조금 알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그것 제외하면 논리는 지금도 신선하다.
그럼, 2017년 현재에 코무로 이론을 응용해 보자. 대기업의 데이터 위장 사건이나 장시간 저임금/블랙 기업 문제로 증상이 나오고 있다. 일하는 방식 개혁을 외치며 특정 경영자를 규탄하는 것만으로는 표층에 유창고를 붙인 것 뿐이다. 해야 할 일은 최심부 '자본주의 정신 설치'→병 '노동과 노동력 분리/기능 집단과 공동체 분리'→염증 개선 '일방법 개혁/블랙 기업 시장에서의 마무리'라는 순서다.
문제는 일반적으로 의식 할 수없는 가장 깊은 부분입니다.
그러나 진단은 완전히 옳았지만 지난 40년 만에 회복된 기색이 없다. 코무로 박사의 제자들도 많은 서적을 쓰고 강연을 하고 있다. 그래도 안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처방전과 치료법에 대해서는 실수가 있었던 것이 아닐까.
그 처방전과 치료법은 동물 집단에 정면 자르고 비판서를 설법을 전달하려고 하는 것이다.
심층부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아직 소실의 이론은 아무것도 오래되지 않았다. 찬연히 빛나고 있다.
어른이 된 동물에게는 거의 무슨 말을 해도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
이것은 나 (평자)의 생각이지만, 그렇다면, 특정 조건하의 아이에 대한 인스톨 밖에 없다. 키워드는 "목숨", "방재"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 건은 그림책 「 츠나미 텐덴코」의
리뷰에 썼다)는 모르고, 위로 ! 일본은 아직 근대화되지 않았다. 그러니 잘 보고 잘 생각하자. 일본을 잘하자. 근대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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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3.0 out of 5 stars 전후 사회는 어노미 상태가 만들어졌다.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22, 2023
Format: Tankobon Softcover
저자의 고코무로 나오키씨는 경제학에서 출발해 이론 사회학으로 돌아간 재야의 연구자로, 소련 붕괴를 예언해 이름을 태우고, 하시 이오 오사부로씨, 미야다이 신지씨, 야마다 마사히로씨 등 현대의 스타 사회학자의 분들에게 강한 영향을 준 천재라는 일도 아직도 모른다. 평전도 출판되기도 했으므로, 드디어 신경이 쓰여 있던 곳에 주저의 복간이라는 것으로, 고맙습니다. 현대 일본에 만연하는 불안이 본서를 다시 불렀다는 것일까요.
놀랐습니다. 천재라고 하기 때문에 얼마나 날아간 독창의 덩어리인지 생각하면 터무니 없다. 중요한 선행연구와 표준적인 분석 개념(특히 듀르켐의 '어노미' 개념)에만 입각한 의외로 견실한 분석입니다. 코무로 씨는 전전의 천황제 권력의 구조와 그 해체를 둘러싼 전후 최대의 정치학자 마루야마 마사오의 중요한 연구를 바탕으로 거기에서 전후의 일본 사회를 분석해 나간다. (코무로 씨는 미국 유학에서 돌아와 경제학을 떠난 후 마루야마 마사오의 근원에서 정치학을 배운 것 같네요.)
코무로 씨는 권위가 잃어버린 경우에도 아노미가 발생한다고 하는 데 그레지아에 의한 확장 개념(급성 아노미)과 마루야마 마사오의 논쟁을 연결하고, 상실에 의해 천황제 권력과 향촌 사회를 지역 명망가가 잇는 근대 일본의 국가 체제가 붕괴해, 그 결과 급성 아노미 상태에 빠진 전후 사회는 그때까지의 질서의 상실로부터 오는 고립감과 무력감을 치유해 주는 가족이나 촌락 공동체로 심리적으로 퇴피하자.
그러나 때는 고도성장기, 도시부의 노동자 부족에 압박되는 형태로 농촌부로부터의 인구 유출에 의해 가족은 엉망이 되어, 촌락 공동체도 해체해 갔다. 그러한 모순된 전후의 사회 상황이야말로 기능 집단인 도시부의 기업 조직이 운명 공동체로 전화해 성원의 전생활·전인격까지도 지배하는 일본적인 구조를 낳았다는 것입니다. 일본인이 회사 조직에 무한한 충성을 맹세하고 맹렬하게 계속 일하게 된 것은 그 때문이라고.
기능 집단인 기업을 운명 공동체화한, 이른바 '일본적 경영'의 출현을 천황제 권력의 해체와 연결시키는 코무로씨의 분석에는 과연 놀랐지만, 과로사·과로자살조차 낳는 일 과거의 전후 일본 사회는 역시 사회가 어딘가 부서져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해야 하는 것으로, 전후 사회는 아노미 상태 그 자체였다고 하는 코무로씨의 분석은 힘들게 떨어진다. 종신고용이나 연공서열 등 일본적 경영의 특징은 전전에는 없었던 것 같다. 기능집단의 운명 공동체화는 틀림없이 전후 사회의 왜곡의 귀결인 것이다.
덧붙여서, 과로사·과로자살이 사회문제화하기 시작하는 것은 고도성장 종말 후 얼마 후 1980년대가 되고 나서지만, 코무로씨의 이론에 근거해 생각하면, 그 타이밍을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천황 권위의 상실 경험이 강했던 종군 경험자의 마지막 세대가 은퇴하기 시작한 것, 및 기대를 훨씬 웃도는 풍부함을 달성한 고도 성장기와는 달리 현상이 기대를 항상 밑도는 저성장 시대에 들어간 것, 이상 2개의 요인이 겹친 것이 1980년대이기 때문입니다. 패전 때 아직 어린 나이에 태어나지 않은 세대가 노동력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된 바로 그 때에 그들의 고생이 별로 보상받지 않게 된 것입니다. 그런 그들에게는 과중노동을 강한 공동체 규범이 단순한 고통 밖에 생각되지 않게 된 것이 아닐까요.
고무로씨는 천황 권위의 상실에 기인하는 급성 어노미 상태 이외에도 고도 성장기는 생활 환경의 격변에 대한 심리적 적응의 어려움에 기인하는 어노미 상태가 발생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공동체적 기능 집단은 집단 내의 평등·균일화를 지향하기 때문에 생활 수준의 지속적인 향상은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을 자신도 손에 넣어야 한다는 끝없는 강박 관념을 만들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이로써 수입이 아무리 늘어도 지출은 벌어져 결국 불충족감에 시달리게 된다.
게다가 전후 일본 사회에서는 귀속하는 집단의 상대적 랭크 차이가 그대로 계층차가 되고, 출신 대학이나 취직한 기업의 랭크의 상하 관계가 계층의 상하 관계가 된다. 이러한 계층구조에서는 어떤 집단에 있어서도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격상 집단이 존재하게 되고, 그 울굴이 낳는 사회적 긴장을 각각의 격하 집단에 대한 우월감으로 완화하려고 하게 된다. 이로 인해 소속 집단을 넘은 계층으로서의 연대가 막혔다. 고무로씨는 고도 성장기에 형성된 일본 사회의 구조적 특징을 어노미와 공동체적 기능 집단의 개념으로 생생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버블 붕괴 후에 장기 침체의 시대에 들어간 일본 사회를 코무로 씨의 이론의 관점에서 분석하면 어떻게 될까. 코무로 씨의 제자인 하시네오 오사부로 씨는 본서 말미의 해설 속에서 종신고용과 연공서열 등 기업 관행의 쇠퇴, 비정규노동 확대가 전후 사회의 기반이었던 공동체화된 기능 집단을 해체시켜 그것이 일본 사회로부터 충성의 대상을 상실할 수 있는 어노미 상태를 발생시킨다. 그것은 전후 사회의 규범적 이상의 약체화가 버블 붕괴 후의 탈공업화 단계에 들어간 일본 사회의 여러 문제의 근원에 있을 것이라는 이론적 전망을 준다.
이하, 다리 손톱씨의 진단을 바탕으로 마음대로 분석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충성의 대상이었던 공동체적 기능 집단이 해체됨으로써 발생하는 어노미 상황은 우선 고도성장기의 규범적 이상을 내면화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일하는 것 자체에 의의 을 느낄 수 없게 된 젊은 노동자의 회사 조직으로부터의 탈락의 증가, 남겨진 마지막 공동체인 가족=부모에게 퇴피해 재취직을 목표로 하지 않는 젊은이의 증가라는 귀결을 낳을 것이다. 이것이 니트?
또 기업에 평생충성을 맹세하고 리스크를 회피하는 삶의 방식에 이상을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에 비정규 노동자가 되어 리스크가 높은 다른 이상을 추구하는 젊은이도 증가할 것이다. 이것이 프리터? (코무로 씨에게 배운 야마다 마사히로 씨는 리스크의 회피가 곤란해진 현대 사회에서는 리스크의 회피 그 자체를 포기하고 1~8개가 걸리는 류의 사람들을 낳는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공동체적 기능 집단의 약체화는 사람을 사회 관계 속에 연결하는 내면적 구속력자 몸의 약체화이기도 하고, 고도성장 종말 후에 탈공업화=서비스 산업화 단계에 들어간 사회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강하게 요구하게 된 것과도 함께, 사회 시스템 자체로부터 도피해 타자와의 사회 관계를 끊는 사람들의 증가의 방아쇠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이 히키코모리인가. 성원간의 긴밀한 관계성의 구축을 강하게 오는 공동체적 기능 집단으로부터의 도피이기 때문에 사회관계의 구축 그 자체의 전면 거부라는 증상이 되어 나타나게 되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마지막 퇴피 장소가 된 가족도 드디어 해체를 시작한 징후도 있다. 최근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아동학대, 토요코 키즈에 상징되는 가족 가운데 거주지가 없다고 느끼는 아이들의 현재화는 가족이 갖고 있었을 것이다 안심 제공 기능이 약체화되어 오고 있는 것의 나타날지도 모른다. 그 밖에도 어느 가족의 근원에 태어나는지 인생이 정해져 버리는 감각을 상징하는 ‘부모 뽑기’라는 말의 유행에는 사회적 유동성이 높았던 고도성장기의 규범적 이상을 추구하지 못하고 있는 포기의 감각이 표현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지금 가족이야말로 인생 최대의 리스크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저소득자가 가족에게 위험을 끼치지 않기 때문에 가족을 형성하는 것 자체를 포기하는 경향을 조장할 것이다. 그야말로 급속한 저출산의 원인이 아닐까. (이것도 야마다 마사히로 씨의 견해입니다. 야마다 씨는 고도 성장기의 이상과 현재의 현실과의 갭이 생활 수준의 저하를 가능한 한 억제하려고 하는 리스크 회피 행동을 동기 부여해 저출산을 가속시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높은 교육 비용을 들여주지 않는다면 「아이가 불쌍하기 때문에」 아이는 만들지 않는다는 발상에 몰두하고 있다고
. 전후 사회의 구조를 어노미 상태가 만들어낸 것으로 이해하는 이론 모델을 알게 된 것은 매우 큰 배웠습니다. 고마워요. 다만, 코무로씨는 본서 초판 발간시에 일본 사회를 동요시키고 있던 연합 적군 사건에 대해서, 사건은 전전부터 변함없는 기능 집단이 공동체화해 버리는 일본 사회의 본연의 결과라고 하고 있고, 그럼 기능 집단의 공동체화는 전후가 되어 일어난 현상이라고 하는 이야기와 모순해 버린다. 이 모순이 읽은 한은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별 두 개 감소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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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커
5.0 out of 5 stars 분석이 우수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7, 2022
Format: Tankobon SoftcoverVerified Purchase
지금의 일본에도 통용하는 수많은 분석 수법이 가득하고, 일본의 현상과 미래를 분석하기 위한 중요한 툴의 사용법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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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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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키준
5.0 out of 5 stars 무연대
Reviewed in Japan on March 19, 2023
Format: Tankobon SoftcoverVerified Purchase
이 책은 어노미에 대해. 이것은 무규범 또는 무연대로 번역되는 것. 그리고 에토스. 행동 양식으로 번역되는 것. 이를 근저로 한 경제, 정치, 교육을 포함한 일본 사회에 대해 논하고 있다. 면도와 같은 분석에 의한 선견. 이 책은 이 사회에 대한 모야모야한 마음을 정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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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짱
5.0 out of 5 stars 1982년도 지금도 변함없는 마인드 세트
Reviewed in Japan on January 7, 2023
Format: Tankobon SoftcoverVerified Purchase
일본 사회는 이미 힘이 있는 사람들이 살기 쉬운 사회구조가 되어 있어 앞으로도 계속 그 노선으로 갈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서바이벌 할 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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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
5.0 out of 5 stars 현재 우리 사랑 독서이자 사회학 교과서입니다.
Reviewed in Japan on June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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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쓰여진 것은 이제 수십 년 전으로, 20년 이상 전의 학생 시절에 처음으로 눈에 띄었습니다만.
그러나, 전후의 일본 사회가 계속 안고 있는 문제를 당시부터 즈바리 말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학이라든가 뭔가」라고 하는 것을 나타내 준, 현대에서도 통할 것 같은 명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절판 담당했다고 해서 입수를 포기하고 있었습니다만, Amazon에서 발매되고 있는 것을 알고, 곧바로 구입을 결의.
현재도 우리 애독서의 하나이며, 저에게 있어서의 사회학의 교과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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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1.0 out of 5 stars 표지가 찢어졌습니다.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1, 2022
Format: Tankobon SoftcoverVerified Purchase
아직 읽지 않았지만 표지가 찢어져서 유감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객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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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5.0 out of 5 stars 구조는 전전도 전후도 현재도 전혀 바뀌지 않았다.
Reviewed in Japan on August 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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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야다이 신지의 책을 잘 읽는다. 코무로 나오키에게 사사하고 있던 미야다이도 항상 이렇게 주장하고 있다. 그것은 법이나 국가, 화폐도 모두 인간이 만든 허구=픽션이다.
현재 개헌 논란이 활발하다. 왼쪽은 자민당 개헌안에 대해 이렇게 반론한다.
“헌법의 정당성은 국민의 헌법 의사를 근거로 하고 있다. 헌법은 통치권력을 속박하는 것이고 국민을 묶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에서 근대는 입헌주의에 입각하고 있다
. 헌법의사가 되는 것은 과연 존재하는가? 저도 많은 일본인들은 “우리는 헌법을 의지하고 있다”는 의식을 안은 적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 「헌법 의사」가 되는 것의 존재를 가정해 이야기를 진행해도 좋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좋은 것이다. 그것은 헌법 의사란 천연 현상 때 주어진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인간 작위의 소산(=픽션)이기 때문이다. 헌법 의사가 존재한다는 가정하에 사회가 그렇게 돌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가정을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미야다이는 이렇게 픽션의 정당성은 토토로지에 의해서만 입각할 수 있다는 것을 철저히 인식하는 것을 "픽션의 고치를 깨는다"고 표현하고 있다.
이 책은 "허구 고치를 깨기"를위한 좋은 책입니다.
17페이지
근대시위가 그 기초를 두는 곳의 행동양식의 특징은 제도를 천연현상 때 주어진으로는 보지 않고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인위의 소산이라고 보는 데 있다. 이것이 모든 가정입니다. 인간의 작위의 소산이기 때문에 이것을 인간의 행동에 의해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제도도 법률도 관행도 사회의 귀납적 탓에 기초하여 변경하거나 신해석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
150페이지
일본의 구조적 특색은 조직 특히 기능집단이 운명 공동체적 성격을 띠는 것이다. 관청, 학교, 기업 등의 기능 집단은 생활 공동체이며 운명 공동체이다. 각 성원
은 마치 '새로 태어난 것처럼' 이 공동체에 가입하고 일단 가입한 이상 정년까지 그 안에서 생활하고 다른 공동체로 이동하는 것은 어렵다. 게다가 이들은 이 공동체를 떠나는 삶의 자세를 얻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생활을 영위하는 것조차 어렵다. 따라서 각 공동체는 각 성원의 전체 인격을 흡수하고 공동체마다 고유의 하위 문화를 발생시킨다. 이와 같이 언론의 개재를 따로 하면 기능집단으로서의 공동체는 '그 안에 태어나 생활하고 곧 죽어 간다' 중세적 공동체와 현저하게 유사한 사회학적 성질을 띠게 된다.
259쪽 (다리 손톱 오사부로에 의한 해설)
본서의 논지는 읽는 것에 명쾌하다. 굳이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본서는, 현재의 일본 사회가 직면할 수밖에 없는 위기의 본질을, 그 사회 구조에 거슬러 올라가 과학적으로 해명하는 것이다. 우리 일본인의 사상과 행동이 여전히 변함없이 <집단의 기능적 요청에 기초한 맹목적 예정 조화설과 구조적 어노미의 소산>에 불과한 것이 이 위기의 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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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 보야
5.0 out of 5 stars 필자의 문헌 중에서 NO1! !
Reviewed in Japan on January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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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아노미에 단순 아노미가 가려져, 구조 아노미가 자기 증식을 도모하고, 또한 복합 아노미에 전개를 도모하는, 이 골격을 집요하게, 그리고, 히스테릭에 상세론해 줍니다. 동시에, 근대 경제학의 취약성이나 정부의 크기론 등, 최근 최근까지, 캉캉가쿠가쿠 실시하고 있는 논의보다 선행해, 필자는 논하고 있습니다.
라고 할까, 건의 논의도 포함해, 현대의 일. 몸 주변의 일. 그리고 지금까지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보는 것을 포함. 「석연」이라고 하지 않았던 여러 점을 깨끗이와 로직을 부각시켜 줍니다.
자신에 대한 반환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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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adama
5.0 out of 5 stars 일본인의 안 좋은 곳. . .
Reviewed in Japan on July 27, 2023
Format: Tankobon Softcover
일본인의 사회과학적 사고의 치명적인 누락은 매우 자극적이라고 생각한다.
역사적으로, 공동체적 기능 집단에 안주해, 사고 정지를 반복해, 어쩌면 열광하는 것.
지금이 일본의 위기라고 실감할 수 있는 한 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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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세 승
5.0 out of 5 stars 아주 좋은 상품이었습니다.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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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회를 이해하는데 매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자본주의 사회라고는 할 수 없다, 등이라는 표현은 바로 그대로라고 가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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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achiyo
5.0 out of 5 stars 좋았어
Reviewed in Japan on May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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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천재 코무로 나오키 선생님의 저서이며 공산주의의 위험함을 잘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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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no
5.0 out of 5 stars 여러 번 읽고 싶습니다.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1, 2022
Format: Tankobon Softcover
40년 이상 전에 쓰여진 내용에도 불구하고 지금 읽어도 납득하는 파트가 많다.
전전, 전후를 통해서 일본인의 근저에 있는 구조가 변하지 않고, 눈앞에 있는 사회가 바뀐다. 고도 성장이라도 지금이라면 글로벌화 등도 거기에 해당할까. 그 격차가 새로운 위기의 근원이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도 이 구조에서 보았을 때 보이는 것이 있을지도. 개인적으로 여기까지 몇번이나 읽고 싶어지는 책은 오랜만에. 재간해 주신 것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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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켄
5.0 out of 5 stars 일본인은 총포퓰리스트(대중영합)?
Reviewed in Japan on February 16, 2007
전시중이라도, 畢竟「臆病」이니까, 나가야 할 때 나올 수 없고, 당겨야 할 때에도 당길 수 없다. 위세의 좋은 것만 말해 아무도 방법을 바꾸려고 하지 않았다(그대로 즐즐과 가 버린다). 그러니까 그런 대실패가 된다(원폭락으로 떨어질 때까지 전쟁을 멈추려고 하지 않았다. 그래서 원폭락으로 한 미국만이 나쁘다고는 말할 수 없다.). 일본인이라고 하는 것은 총 포퓰리스트(대중 영합)일까? 모두가 서로 밀어 넣고 뒤집어 놓을 뿐입니다. 그중 모두 절벽에서 떨어집니다! 누군가가 선두에 서서 당겨야 하지만 모두 백만 하고 있다. 여자·아이라면 그래도 좋겠지만… 일본의 미래가 걸려 있다. 미래를 더 잘 하기 위하여는 지금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현실을 알아야 한다. 과거를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책은 매우 귀중하다. 일본을 알 수 있다. 세계를 알 수 있다. 자신을 알 수 있다. 여기에 현실이 쓰여져 있는데, 이것에 배우지 않는 것은 편하게 「바보로 약충이니까」일 것이다. 미국인이 이전 「일본의…는 바보로 약충. 양쪽 모두 되면 구원할 수 없다. 그러나 그 상태에 일본인이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전후, 일본인이 너무 평화 익숙한 결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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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g40177
5.0 out of 5 stars 마르크스 이론 이후 유력한 사회 이론으로
Reviewed in Japan on April 28, 2007
쇼와 50년에 일본 연구상을 수상한 저자의 대표작이다. '위기의 구조'라는 논문을 중심으로 시사문제도 다루어지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듀르켐 이후의 어노미론을 구체적으로 전개하는 것을 주안으로 쓰여졌고, 일본 사회에서의 위기의 구조란 전후 천황의 인간 선언 이후 무규범 상태가 된 어노미의 진행 과정이라고 한다. 이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사회과학의 재편과 함께 재구축이 요구되는 것으로, 이론경제학에서 사무엘슨이 실시한 것처럼 선진과학의 방법론 및 여러 성과를 후진제과학에서 발전적으로 응용하는 것이며, 이에 따른 정치학의 현대화가 희망된다고 한다. 마르크스 이론 이후의 사회이론으로서 당시의 신선함은 지금도 퇴색하지 않는다. 이 후 저자의 일본 사회에 대한 연구를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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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 Parker
5.0 out of 5 stars 현대 일본의 상황이 반세기 가까이 전에 예언되고 있었다!
Reviewed in Japan on March 2, 2023
Format: Tankobon SoftcoverVerified Purchase
전전 전후와 일본인의 특성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고, 자기가 소속하는 공동체(전전:군부 중심, 전후:기업체 중심)에 멸사 봉공하는 한편, 일본국 전체에 대해서는 그중 어떻게든 예정 조화를 맹목적으로 믿어 버린다. 이것이 국가 전체에 대한 책임소재를 모호하게 하고, 반의 국민은 선거에도 가지 않고, 국가가 파멸적인 상황이 될 때까지 일의 중대함을 인식할 수 없다. 이것을 사회과학적으로 추구하고 반세기 전에 간파한 저자의 천재적 자질에는 단지 경악할 뿐입니다. 부디 일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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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가
2.0 out of 5 stars 과연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엔 148엔으로 일본은 어떻게 해야 할까···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8, 2022
Format: Tankobon Softcover
저자는 p. 235에 소개된 대로 경대에서 수학을 배우고 수리경제학의 중심이었던 한대에서 배우고 사무엘슨에 가장 영향을 받고 귀국 후 동대에서 정치학·사회학자가 되어 나카네 치에다 교수 아래에서 심리학을 배웠다.
엽서가 쇼와 51년, 모택동 사망이라는 시기에 쓰여져 있다. 거기서는 기업 폭파·연합 적군 사건·록히드 사건을 일으킨 것은 결코 사회의 낙오자나 무법자가 아니었던, 최고 학력의 사회의 엘리트중의 엘리트·나 선한 시민이었다. 그들을 걸리는 최악의 범죄에 달리게 하는 본원적인 구조야말로 현대 일본의 심각한 위기이다. 이 책에서 그것을 분석했다. 그것은 일본 사회의 구조와 조직의 모순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p. 147에서 원천은 ①천황의 인간선언 ②데모클래시 신화의 붕괴 ③공산주의 신화의 붕괴
p. 155에서는 그러한 군국주의가 그랬던 것처럼 사람들이 성심성의 노력한 고도성장이 결과적으로 '제악의 근원'이 되어 공해 늘어지고 '소유의 격차', 경영 벌금 중심주의에서의 해외 이전·고용 감소·(미국적 발상에 의한) 파견 노동·찰나주의. 최근의 엔저·독재자 국가에서의 기업의 위험함·식료·에너지까지 수령에 의해 컨트롤 되는 위험함.
스시의 재료까지 사고 있다. 이러한 현상 아래 영감상법&통일교의 아베의 국장을 논의하고 있는 어리석은 나라에 어슬렁거린다. 지금 논의해야 할 것은 · 일본의 에너지 · 식량 증산 & 그 수출 · 저출산 대책 · 코로나 백신 국산화입니다 ...
"일본 해체론"(아사히 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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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꾼
5.0 out of 5 stars 재간을 진심으로 가다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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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문고 책을 중고로 얻었습니다. 지금이 되어 전자책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고맙습니다. 다이아몬드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재간본에는, 다리 손톱 오사부로씨가 새롭게 그려낸 해설이 실려 있어, 본문을 이해하는 좋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코무로 나오키 박사가 경종을 울린 위기가 버전 업하고 있는 것이 시사되고 있어, 「확실히 그렇구나ー」라고 하는 눈치를 얻었습니다.
전후에 촌락 공동체가 해체해, 도시에 나온 사람들은 마음의 거처를 근무처나 신흥 종교 단체에 요구해, 결과적으로 이익 추구 목적의 기업(기능 집단)이 새롭게 공동체가 되어, 그 사람들에게 「절대의 충성」을 요구하는 토양이 생겼다. 공동체에 충성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사회도덕을 배반할 수도 있다. 고도성장기는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았지만, 오늘 오른쪽 어깨 아래로 떨어진 역사가 있는 대회사에 의한 「위장」 「허위 보고」는 잘 듣습니다.
(무라락 공동체의 해체는 대전 전에 시작되고 있어 기능 집단이어야 하는 제국 육군도 공동체화해, 육군 존속을 위해서 지나 철병을 단고 거부했기 때문에, 일본 전체에 있어서는 대미 개전의 방향으로 바람이 불어 버렸습니다)
일찌기 나는 금융 업계의 구석에서 긴 것이 일하고 있어 국내 기업도 기업 풍토가 분명히 달라, 특히 구 재벌계에 속하는 한 금융 자회사에서는,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이익 추구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답답함에 자주 겪었습니다. 그건 정말 답답했다.
오늘은 '종신고용'으로 사회인 생활을 마치는 사람은 뚜렷하게 줄어들었기 때문에 '절대의 충성'과 사회도덕의 판 사이에 괴로워하는 것은 적어졌다고 생각하는 한편, 근무처에 일찌기 구한 '공동체'로서의 자리를 잃고 있는 것은, 다른 의미로 사회가 사는데 힘든 장소인데.
이 손에 관심이 있으시면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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