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5

민족통신_[논평] 조선의 앞길에는 거침이 없다

민족통신_ [논평] 조선의 앞길에는 거침이 없다

[논평] 조선의 앞길에는 거침이 없다

민족통신 박대명 논설위원은 오늘 논평을 통해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 온 최근의 조선의 자세를 통해 "미국이 아무리 거만하고 상대방을 괴롭혀도 이제까지 세상 그 누구도 감히 미국의 특정지역을 미사일로 에워싸는 공격을 하겠다고 경고하는 대담함을 보여준적이 없었다. 이제 세상은 조선이 미국을 들었다 놓았다하는 오늘의 현실을 보면서 그리 놀라워하지 조차 않는다. 조선이 일본땅 위로 적황색의 불덩이를 내뿜는 미사일을 날려 태평양 한복판에다 시뻘건 화염을 토해내도 기정사실로 받아들일 뿐이다."라고 지적하면서 "조선은 빈말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조선의 승리는 과학이라고 했다. 그렇다. 비상하는 조선의 국력과 국방력 그리고 나라의 위상은 그 누가 막을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그리고 외세에 의해 갈라진 민족과 조국을 통일하겠다는 정의의 위업을 막을자 이 세상에는 없다는 것을 조선의 이번 조치가 분명히 말해주고 있는것이다. 오늘날 조선의 비상은 이미 예견된 것이었고 그 앞길에는 거침이 없을 것이다."라고 천명한다. 논평의 전문을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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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조선의 앞길에는 거침이 없다

*글:박대명(민족통신 논설위원)

제국주의 연합세력과의 힘겨루기에서 주도권을 거머쥔 조선의 힘

오늘날 조선의 기상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비상하는 국력과 군사력의 실체가 시간이 지날수록 드러나고 있다.

미국이 아무리 거만하고 상대방을 괴롭혀도 이제까지 세상 그 누구도 감히 미국의 특정지역을 미사일로 에워싸는 공격을 하겠다고 경고하는 대담함을 보여준적이 없었다. 이제 세상은 조선이 미국을 들었다 놓았다하는 오늘의 현실을 보면서 그리 놀라워하지 조차 않는다. 조선이 일본땅 위로 적황색의 불덩이를 내뿜는 미사일을 날려 태평양 한복판에다 시뻘건 화염을 토해내도 기정사실로 받아들일 뿐이다.

조선은 그럴만한, 그럴수 있는 나라라는 인식이 이제 대세로 자리잡은 것이다. 지금까지 조선이 그런길을 걸어왔기 때문이다. 어떻게 저 작은 나라가 현대 제국주의의 우두머리인 미국을 본때있게 다룰수 있는지하는 의문은 이미 예전의 일이 된것이다. 오직 조선이 다음에는 또 미국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가 세상의 관심거리일 뿐이다.

적대세력들은 전율하고 있다. 조선의 담대한 조치앞에 미일을 필두로하는 제국주의 연합세력들이 제살궁리하기에 바쁘다. 체면이고 뭐고 없고 제대로 찍소리한번 못하고 있다. 자신들의 앞마당처럼 간주하는 북태평양 상공에서 번쩍하는 불구덩이를 안아받고서도 애써 그 의미를 감추기에 급급하다. 쏘기만하면 으르렁 달려들듯 하던 이들이 말없이 꼬리를 감추는 안쓰런 모습들이다.

특히 일본열도는 충격을 받고 아연실색한 모습이다. 제 나라위로 조선의 미사일이 지나가는 공포에 질려 제대로 숨소리조차 내지못하는 꼴이고 항의라는 것이 오히려 신세타령 따위로 전락한지 오래이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은 조선의 미사일이 자국위로 날아들자 시민들에게 황급하게 긴급대피령을 내렸다고 한다. 공포에 질린 해당지역 일본인들이 어쩔줄몰라 이리저리 도망가는가 하면 홋카이도 사포로시 등에서 호외가 발행되고 수학여행이 취소되는 등 일대의 국가적 혼란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바로 107년전의 경술국치일 그날에 벌어진 조선의 위력한 군사력의 시위이자 민족의 가슴속에 쌓인 한을 풀어준 가슴후련한 힘의 일대 시위가 된 것이다. 일본은 갈수록 드러나는 조선의 군사력 앞에 전전긍긍 어찌할바를 몰라하고 있다. 도둑이 제발을 저리는 것은 당연한 귀결일 뿐이다. 그들이 우리 민족에게 들씌운 불행과 민족분단의 원인제공을 고려할때 조선의 불의 시위는 참으로 통쾌한 승리의 자축포인 것이다.

미국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다. 내코가 석자인 마당에 일본 한국같은 똘마니들의 처지는 관심밖으로 밀려났다. 미국의 각종 정책집단과 포럼, 언론 등에서는 조선문제를 두고 아우성들이다. 어찌할바를 몰라 온통 사분오열된채로 시간만 허비하고 있으며 일본과 한국의 입장을 마치 제3자의 문제인마냥 강건너 불구경 취급하고 있다. 미국의 이런 느려터진 중구난방식 대응앞에서 조선의 대응은 항상 더 빠르고 민첩하고 과학적이다. 항상 먼저 계산하고 멀찌감치 앞서가 상대가 어떻게 나올지를 기다리는 치밀한 백두산혁명군식 백전백승의 전략전통인 것이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이번에 발표된 조선의 수소탄시험 대성공과 전자기파 EMP탄의 보유를 공식화한 선언은 울고싶은데 뺨을 후리친 또다른 쾌거중의 쾌거였다. 적대세력들을 숨돌릴 틈도없이 연쇄적으로 밀어부치는 조선의 계산된 조치들 앞에서 이들은 도무지 정신을 차릴수가 없을 지경이다. 대체 뭘해야할지를 모르겠다고 아우성들이다. 미국은 현재 국가적으로 거의 아노미(정신공황) 상태에 처해진 것이다. 한번도 이렇게 당해본적이 없는 소위 초강대국이 세계의 면전에서 구겨진 체면은 이루 말할수없는 노릇이다.


미일한 제국주의 연합세력이 정신을 차리지 못할때 조선은 또 다시 대륙간탄도미사일 장착용 수소탄 시험대성공을 대내외에 공표함으로써 적대세력들에게는 전율을 안겨줌과함께 전의마저 상실케하는 엄청난 선물로 대답해주었다. 앞으로 미국에다 차례로 계속해서 선물을 안겨주자는 최고지도자의 약속 그대로이다. '너희들로서는 감히 우리를 대적할만한 입장에 있지않다'는 것을 깨우쳐 주기라도 하는것처럼 말이다.

또한 지상 수백키로 상공에서 터뜨리면 적들의 모든 전자장비들을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가공할 EMP탄의 보유에 대한 조선의 발표는 제국주의 연합세력들에 대한 또하나의 심대한 타격으로 되고있다. 정신을 차릴수도 없도록 혼을 빼놓는 조선의 영활한 전법앞에서 적들은 전율을 금할수가 없게된 것이다. 더구나 사드배치 등 미사일방어망 MD체제 구축에 혈안이되어 마치 그것이 조선의 핵미사일로부터 자국을 보호해줄것처럼 소란을 떨고있는 미일한 제국주의연합세력에 대해 그것 또한 우리에겐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결정적인 통보를 조선이 친절하게도 설명해준 것이다.

EMP탄의 보유를 밝힌 조선의 과감한 이번 조치는 어찌하든 살아남기위해 발버둥치는 적들을 일거에 또다시 가공할 혼란과 공포의 불도가니로 몰아넣은 전율할 소식이자, 동시에 적대세력들의 전쟁의지를 무자비하게 퇴치해버린 무언의 철퇴인 동시에 조선땅에서의 전쟁을 예방하기위한 특단의 조치인 것이다. 이번 조치에는 적대세력들이 총으로 나오면 대포로, 대포로 나오면 미사일로, 핵과 항모전단으로 나오면 EMP로 모든것을 무력화 시키겠다는 조선식의 배짱, 배포가 그대로 베여있는 것이다.

세계의 면전앞에서 미국을 길들여 나가는 조선의 배짱과 담대함은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는 조선식 낙관주의의 산물이다. 그렇다. 미일한 이 아둔한 제국주의 패거리들은 애당초부터 영활한 전략전술을 구사하는 조선의 상대가 되질 못했던 것이다. 오직 덩치만 믿고 호언하다가 혼자 힘으론 안되니 16개국 어중이 떠중이들을 조선전쟁으로 내민것처럼 혼자힘으론 도저히 안되니 결국 유엔이라는 허수아비 거수기들을 동원해 조선을 질식시켜보려고 발악을 하고있는 것이다. 지금 미국의 태도는 직접적인 방식으론 조선을 대하는것은 자신이 없으니 뒤로돌며 남들을 부추겨 조선을 상대하려하는 비굴함 그 자체이다. 그 미국에 대해 조선은 '똑바로 우릴보고 나서라'는 요구를 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볼때 약자란 과연 어느쪽인가는 명확해진다. 비굴함의 말로는 보장될수없다. 제꾀에 제가 넘어간다는 말이 있다. 이제 핵을 휘두르며 잔꾀로 허세를 부리던 미국의 시대는 조선에 의해 완전히 종말을 고한 것이다.

조선은 빈말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조선의 승리는 과학이라고 했다. 그렇다. 비상하는 조선의 국력과 국방력 그리고 나라의 위상은 그 누가 막을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그리고 외세에 의해 갈라진 민족과 조국을 통일하겠다는 정의의 위업을 막을자 이 세상에는 없다는 것을 조선의 이번 조치가 분명히 말해주고 있는것이다. 오늘날 조선의 비상은 이미 예견된 것이었고 그 앞길에는 거침이 없을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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