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5

한국사데이터베이스 삼천리 제12권 제8호1940년我觀『近衛首相』

한국사데이터베이스



잡지명삼천리 제12권 제8호  
발행일1940년 09월 01일  
기사제목我觀『近衛首相』  
기사형태설문  
我觀『近衛首相』
天道敎敎領 李鍾麟
進退自由好君子.
大昌鑛業株式會社社長 崔昌學
을 실은 一體一心의 近衛丸이 世紀의 風浪을 박차고 新東亞建設의 大業完成을 확신한다.
國民精神總動員朝鮮聯盟常務理事 鄭僑源
首相이 현직에 취임한지 幾日이 되지 못하는 近衛氏에 대하야 此際論評을 加함은 어떤 의미로든지 타당치 아니하니 同氏에 대한 「我觀」은 중지하겠나이다.
獨逸醫學博士 鄭錫泰
一. 非常時를 主唱하면서도 在來의 부패한 政黨과 百害의 재벌을 청산하여 기본국책을 확립하는데 近衛首相이 안이고서는 당분간이라도 出馬할만한 자신이 있는 인물은 없어보인다.
二. 전번 首相時 支那事變이 발생하였드니만큼 再出馬케 된 近衛首相으로서는 응당 자기가 뿌린 種子를 今般 기여코 성과를 거둘 결심이 있어 보이고, 또 바라는 바이다.
前波蘭註在滿洲國總領事 朴錫胤
東亞全民族의 希望.<35>
朝鮮文人協會會長 李光洙
近衛首相의 사진이 신문에 난 것을 보고 안해는 그 용모가 朝鮮的이라고 평하였다.
近衛公爵은 아마 政界에 가장 팔자좋은 이러라고도 우리는 평하였다.
近衛公爵은 아모도 모르는 사람이 없지마는 그의 인생관, 汎博히 말하면 그 사상을 아는 이는 적은 모양이다. 그것은 公이 위대한 정치가인 所以일는지 모른다.
近衛公爵이 80歲가 되랴면 이제부터 30년인데, 이 30년이 我日本의 가장 중대한 시기일 것이오, 아마 이 시기의 중심인물은 近衛公일 것이다. 이 임무를 완수한 뒤에 한 閒養生活에 들어 西園寺만큼 사시기를 바란다.
大同鑛業株式會社社長 李鍾萬
新政治體制樹立이 오직 近衛首相에게 부여된 역할이다. 明日의 일은 明日로 미루어 두고 적어도 금일의 정국담당자로서는 가장 適任이다.
朝鮮語學會(獨逸哲學博士) 李克魯
힘찬 사람.
朝鮮日報編輯局長 咸尙勳
平和境에서 자라난 單純한 귀공자만은 아니다. 그러나 從來의 대혁명가 대정치가가 경험한 바와 가처 투쟁과 고난속에서 현재의 지위를 싸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現在와 가티 軍部, 政黨 기타 온 勢力이 公을 支持할 때는 모르지만 중대난관에 처할 때엔 그것을 무난히 돌파할가. 다각적으로 접촉이 많고 또 사상이 固陋하지 않은 만큼 적당한 기회엔 정치적 비판자의 지위에 두게 함이 公을 위해서나 국가를 위해서나 유익이 아닐가.<36>
鮮滿拓殖會社參事 金東進
輓 近 我日本에는 미지수에 속하는 總理大臣이 많었으나 近衛公은 旣知數에 속하는 第一級의 인물인만치 국민의 信賴가 많다. 公은 방금 順風掛帆의 경지에 있으나 新體制정치의 강행에 당하여서는 자기반성을 요할 시기가 반듯이 迫到할 터인데 이 시기를 여하히 타개하겠는가. 公의 정치적 생명을 좌우하는 것일 게다.
辯護士 辛泰嶽
日本의 名門後裔로 位가 人爵을 極하였으니, 그 개인에게 무슨 사리사욕이야 있으랴마는 利慾만 없는 것이 정치가로의 조건이 아니니 그에게 좀더 일에 대한 迫力이 있으면 한다. 日本의 舊秩序의 최후의 維持者로 시대적 寵兒인 그의 등장은 變轉期에 처한 帝國의 현상과 照合할 때 실로 흥미있는 일이다.
永保合名會社重役 李定宰
支那事變처리와 新東亞건설에 매진할 강력정책의 실현을 열망하는 국민으로 하야곰 가장 신뢰 追從케할 제1인자의 정치가로 생각함니다.
醫學搏士 朴昌薰
참으로 깻긋한 야욕없는 훌륭한 사람이지요. 영웅이라 하는 사람은 타인보다 뛰여난 장점을 가진 반면에 타인이 갖지안은 약점을 잔득 갖는 것인데 近衛首相은 그와 달너서 약점이 적은 人으로 원만한 奇麗한 중심인물로 推戴할 수 있겠지요.
司空桓 <37>
近 衛首相은 近衛東亞하고 遠和西域할 인격적 거물이다. 近衛內閣 再成立에 1億국민은 물론 세계 列國까지 禮讚不己하는 점으로 보아서 결코 힛틀러총통의 覇道行使와는 판이한 皇道精神 실천자이다.
滿鮮日報編輯局長 洪陽明
최근의 東京정국의 일은 新京에 안저서 잘 알 수가 없지마는 내각이 갈닐 때마다 近衛公의 출마가 軍官民 일치로 요망되여온 것을 보드래도 금일 전국민의 최대의 『홉』이 近衛公인 것만은 잘 알 수 있다. 이제 국민 재조직의 각광을 받고 大宰相으로써 시험대에 올너선 公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견해를 네리워 봄은 오히려 실례이고 결국 시간이 그의 지도자로서의 자격을 평가할 것이다.
京城中央放送局 李晶燮
1國1黨主義로 하여가지고 그 黨首로 하여금 總理大臣을 임명시키는 것이 엇더냐하는데 대해서 그러한 제도는 과거의 『大名』制와 가타서 幕府를 연상하는 것이므로 日本의 國體와 相容치 안는다는 近衛公의 의견을 신문에서 보고 그러한 정신으로 나간다면 신체제 확립운동도 큰 실수없시 성공허리라고 미더집니다. 자기의 행동을 비판적으로 관찰하는 점은 약점이라기보다도 장점인줄 압니다.
大同鑛業株式會社重役 李晟煥
昭和維新의 地均工事의 역할을 演하는 過程的 인물.
三千里社社長 金東煥
鎌倉別莊 큰거리로 휘파람 불며 流行歌를 口誦하면서 다녓다는 것과 제 아들을 新聞3面記者로 너헛다는 것과, 아츰에 늣잠자고 날마다<38> 낫잠을 자고 등등, 그분은 公卿家의 형식과 규격의 탈을 버서 버리고 赤裸裸한 인간으로 살려함으로 보아 좋은 분이라 생각됨니다. 정치가로서의 성공여부는 오로지 이번 新體制수립에 있어 근로계급과 歸還將兵인 건전한 국민층의 의사를 어느 정도로 받어드리어 조직하는가 함에 달려있을 줄 압니다.<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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