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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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미래국방기술창업센터장 조동연 曺棟演 | Dongyoun "Dana" Cho | |
출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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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 |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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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군인, 연구인, 연구교수. 민주당의 설명에 따르면 우주항공산업 전문가.[7]
2. 약력[편집]
- 2000. 02. 부일외국어고등학교 졸업 (제3기 학생회장)
- 2004. 2. 육군 정보장교 소위 임관 (육군사관학교 제60기 졸업, 군사학•영어학 학사)
- 2005. 제23보병사단 수색대대
- 2006. 합참의장 표창
- 2006. 5. 이라크 파병 자이툰 부대 근무
- 2007. 1. 한미연합사령부 근무
- 2007. 12. 미국 육군부 Army Achievement Medal 표창
- 2008. 국방어학원 (군사 프랑스어 과정, 수석)
- 2010. 경희대학교 평화대학원 대학원생 강사 (봄 학기)
- 2010. 경희대학교 평화대학원 대학원생 강사 (여름 학기)
- 2010. 7~9 퀄컴(Qualcom)코리아 인턴
- 2011. 2.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아시아태평양지역학 석사 (지도교수 차영구)
- 2012. 육군정보학교 (대위, 고등군사반 과정)
- 2013. 국방부 장관 표창
- 2013. 정책기획장교(TS/SCI) 및 국방부 근무
- 2014. 1. 외교부 정책기획관실 정책총괄과 근무
- 2016. 9. 미국 워싱턴 D.C. 전략국제연구센터 수료
- 2017. 합동군사대학교 (합동군사전략 프로그램 과정)
- 2017. 육군 전투지휘훈련단 강사
- 2017. 9. 국방부 근무
- 2018. 육군참모총장 표창
- 2018. 1. 육군본부 정책실 근무
- 2018. 7. 메릴랜드 대학교 칼리지 파크 국제개발 및 분쟁관리센터 방문학자
- 2018. 12. 예일 대학교 월드 펠로우 선정
- 2019. 1. 육군본부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KARCFI) 미래타격방호 연구장교 ('육군 비전 2050' 연구)
- 2020. 육군참모총장 표창
- 2020. 4. 대한민국 육군 전역 및 예비역 편입 (최종 계급 소령)
- 2020. 5. 서경대학교 미래국방기술창업센터 센터장.
- 2021. 한미동맹재단 자문위원
- 2021. 2.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연구중점 조교수
- 2021. 7. 2021 UN 평화유지 장관회의 자문위원
- 2021. 11.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상임선대위원장[9][10]
3. 생애[편집]
1982년 1월 16일 출생. 중학교 시절 부모의 사업 실패로 떠밀리듯 부산광역시로 이사하였다. 이러한 사정을 알게 된 중학교 담임선생님이 학비를 지원해줄 곳을 수소문한 끝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부일외국어고등학교에 입학하였고, 학생회장을 역임하였다고 한다. 그 후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하였다.
2004년 2월, 정보장교로 임관하여 이라크 자이툰 부대 파병, 한미연합사 근무 등을 거쳤으며, 2011년 2월에 경희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2016년 5월에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력자 행정학 석사(MC/MPA) 과정을 이수하였다. 또 2018년에는 육군 장교 신분으로 예일 대학교 월드 펠로우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0년 4월, 육군 소령으로 전역했다.[11] 이후 군 복무 과정에서 쌓은 경력과 전공, 학업 등을 살려 안보 및 우주산업 관련 각종 기관에 자문 또는 근무하거나 관계 학술지에 글을 기고하는 활동을 지속하였고, 2021년 2월에는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연구중점 전담[12]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2021년 11월 30일,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캠프 최고위직인 상임선대위원장에 임명되었고 하술할 의혹과 논란으로 불과 이틀만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
2004년 2월, 정보장교로 임관하여 이라크 자이툰 부대 파병, 한미연합사 근무 등을 거쳤으며, 2011년 2월에 경희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2016년 5월에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력자 행정학 석사(MC/MPA) 과정을 이수하였다. 또 2018년에는 육군 장교 신분으로 예일 대학교 월드 펠로우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0년 4월, 육군 소령으로 전역했다.[11] 이후 군 복무 과정에서 쌓은 경력과 전공, 학업 등을 살려 안보 및 우주산업 관련 각종 기관에 자문 또는 근무하거나 관계 학술지에 글을 기고하는 활동을 지속하였고, 2021년 2월에는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연구중점 전담[12]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2021년 11월 30일,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캠프 최고위직인 상임선대위원장에 임명되었고 하술할 의혹과 논란으로 불과 이틀만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
3.1. 정치 활동[편집]
조동연 신임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영입 발표 |
2021년 11월 3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인재영입 제1호로서 송영길 당 대표와 함께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이는 파격 인사로 집권여당의 당 대표급 넘버쓰리인 최고위직이며, 민주당 원내대표와 동급인 직위이다. 조동연 선대위원장은 '선대위원장 인선 발표' 행사에서 "정치는 잘 모르지만, 자녀들에게 저희 세대보다는 좀 낫게 살아가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올바른 정치·정책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
조 선대위원장은 ‘선대위에서 역점을 두고 싶은 부분이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국방과 우주항공, 방위산업과 관련된 내용들을 집중적으로 고민할 거 같다"고 말했다. ‘왜 민주당을 선택했느냐’는 질문에는 "첫 번째는 리더의 의지, 2번째는 예측 가능하고 좀 더 일관적인 정책, 3번째는 일을 하는 정당과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재명과 민주당이 보여주는 여러 신뢰가 있었다"고 말했다. #
조 선대위원장은 ‘워킹맘을 대표하는 측면이 있다’는 질문에는 "꼭 여자가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며 "다만, 최근에는 남녀 각자 하고 있는 일들 이상으로 많은 게 요구되는 사회인 거 같다"고 말했다 #
12월 1일, 조동연과 관련해 하단의 의혹들이 터져나오면서 각종 유튜브와 민주당 사이에 법적 대응까지 경고하는 심각한 상황이 벌어졌다. 여러가지 의혹에 대하여 영입한 민주당 입장은 당연히 "사실무근", "가짜뉴스". 그러나 불과 하루만에 본인이 KBS 라디오에 출연해 의혹에 대해 일체 부인하지 못하고 사과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12월 2일 오후 9시경 각종 논란을 일으키고 상임선대위원장에 위촉된지 3일 만에 SNS를 통해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 # 이후 오후 11시경 실종신고가 접수되는 소동이 있었으나 오래 지나지 않아 경찰은 조동연이 무사한 상태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사퇴 암시’ 조동연 실종신고...경찰 “집에 있는 것 확인” 이러한 해프닝은 당대표가 직접 조동연을 영입하고 대선 캠프의 최고위 직책까지 임명했던 상황에 민주당에 상당한 부담이 되면서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 측은 최초 의혹을 제기한 가세연 측이 "자녀의 얼굴과 실명까지 공개한 것은 엄연히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라고 주장하며 가세연을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4. 소속 정당[편집]
5. 논란[편집]
5.1. 불륜 및 혼외자 출산[편집]
조동연이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되자 가로세로연구소 소장 강용석 변호사는 2021년 11월 30일 유튜브 동영상, 페이스북 등을 통해 조동연 교수와 관련한 몇 가지 의혹을 제기하였다. #
이에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조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관련한 강용석 씨의 페이스북 글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해나갈 것"이라며 이렇게 공지했다. #
특히,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 특보단장인 안민석 의원은 “조 교수는 스토리텔링이 완벽하지 않나. 그래서 앞으로 제2, 제3의 조동연을 기대한다”라고 극찬하면서 사생활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닌 걸로 확인을 했다. 문제를 제기한 본인이 책임을 지셔야 할 것”이라고 강경하게 반박했다.
이에 대해 강용석 변호사는 자신이 제기한 의혹은 모두 사실이므로 오히려 자신을 고소해주길 원한다며 "조동연 교수가 계속 부인하면 증거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다. 덧붙여 강 변호사는 "저를 형사 고발하려면 내용 몰랐다고 발뺌할 어설픈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가 고발하지 말고 반드시 이재명이나 송영길이 직접 고발하시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 #
혼외자 논란 관련해서 유전자검사 업체에서 불일치라는 답변을 받은 전 남편의 문자메세지가 공개되었다. # 조선일보는 취재 결과 조 위원장이 2014년 전 남편이 제기한 친생자관계 부존재확인 소송[13]에서 패소했음을 확인했다. #
이후 조동연 본인의 페북을 비롯해 다양한 과거 자료들이 쏟아지면서 두 차례 이혼, 전 남편, 관련 교회까지 공개되기에 이르렀다. 강용석은 이어 추가로 한 예비역 장성 출신 기업인이[14] 조동연과 외도 및 혼외자 의혹이 있는 상대라는 제보가 육사 출신들로부터 쏟아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15]
조동연 위원장은 12월 2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출연해 "일단 마음이 너무 무겁다"라며 "제 개인적인 사생활로 인해서 많은 분께서 불편함을 분명히 느꼈을 것이고 분노도 느꼈을 텐데 그런 부분에서 너무나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다"며 제기된 의혹들을 사실상 인정했다. #
불과 하루만에 의혹이 대부분 사실로 확인되면서 "가짜뉴스"라고 평가절하한 민주당 선거캠프와 안민석 특보단장 등이 난처해진 상황이 되었다. 집권여당으로서 인사검증 및 위기관리 능력에 의문이 제기되는 사태를 스스로 초래한 것. #
외부 영입 인사 1호의 불미스러운 사생활 문제로 인해 이재명 후보에게는 치명타라는 우려이 제기되고 있다.[16] 일단 이재명 후보는 "국민들의 판단에 맡기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
같은 날 강용석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동연 남편이 제기한 친생자관계 부존재 소송의 판결문과 자녀의 실명이 담긴 친자확인 검사지를 공개하며 사퇴를 압박했다.
결국 조동연은 사과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 위촉된 지 3일 만에 사퇴하였다.# 위원장직 사퇴 결정에 대해 내부 협의는 거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해당 논란에 대한 인정과 정면 돌파를 시사한 지 하루가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사퇴하게 된 셈이다. 또한 사과 이전에 강력 대응과 함께 취하겠다고 밝힌 법적 조치의 후속 여부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 당내 협의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민주당에서 밝힌 법적 대응도 지속되는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주말 사이 조동연 위원장을 만나 면담한 후 조동연의 선대위원장직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용석은 민주당의 고발에 "뭐가 인권침해라는 건지? 사실이 아니라고 해서 사실관계를 밝혀드린 것을 가지고 인권침해라 하면 청문회도 다 인권침해겠다. 어차피 보낼 사람이니 그 사람을 이용해서 최대한 감성팔이 하자는 작전이냐?”고 반발했다. 또한 “아이들을 공격한 적 없다.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공격하냐? 아이들 얘기하는 게 피해자 코스프레인데 아이들을 언제 누가 공격했다는 거냐? 그 아이들이 지금 몇 살인데 3~4살 때 사진 눈 가린 게 무슨 공격인가. 아이들이야 다 비슷하게 생겼는데”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조 씨가 이재명 선대위의 넘버 3로 등장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지, 그가 대학교수 하고 있을 땐 누가 알기나 했나. 지금 이 상황에서는 문제가 나올 수밖에 없는 거다. 이제 사퇴했다고 하니 더 이상 이야기는 안 할 거다”라고 말했다. #
다만 조동연의 과거 행적에 대한 논란과는 별개로 가로세로연구소가 자녀의 신상을 공개한 것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의견 또한 개진되고 있다.#
5.2. 우주항공 분야 경력 부족 논란[편집]
영입 당시 이재명 후보에 의해 우주항공 전문가로 소개되고 있으나 육사 출신으로 유학 내용은 행정학 석사 과정이었으며 전역 1년 전인 19년 미래타격방호 연구장교로 일하기 시작해 20년 4월 전역 후 21년 2월 서경대학교 군사학 조교수가 된 후 아직 10개월 정도인 상황에 이 정도 기간의 경력으로 우주산업 전문가라고 정계에 입문하는 것이 현업에서 오랜 세월 우주산업에 종사해온 수많은 과학자들과 비교해서 업계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가 될지 의문이라는 의견이 기사화되었다.#
에이~ 아닌 것 같은데?… "이재명 영입 조동연이 항공우주 전문가?" 자격논란(뉴데일리, 2021. 12. 1)
우주항공 전문가' 조동연?..學·硏은 어리둥절 "누군지 모른다(머니투데이, 2021. 12. 2)
실제로 서경대학교 홈페이지의 교수소개에 기재된 학위명은 항공우주공학 계열이 아닌 공공행정학, 아시아태평양지역학 석사이다. # 2019년 이전에는 우주항공과 연관이 없는 파트에 있었고, 군에서 연구한 기간을 포함해도 3년이 안되는 기간, 그리고 고작 두 편의 등재된 학술저널도 아닌 비등재 전문잡지(국방과 기술)에 실린 논문 실적을 보유한 것 이외에는 확인되는 우주항공분야 관련, 학위, 자격증, 연구개발, 현장경험 등이 전혀 없다.
조동연이 군에서 행정업무로 대부분의 경력을 쌓았고, 그마저도 교육 기간이 대부분이며, 사관학교 시절 전공도 영어임을 고려했을 때 이력만으로 해당분야(우주항공산업)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는 보이지 않는다. 그냥 '군 출신의 젊은 안보전문가'(그것도 여성이라는 희소성을 갖춘)로 소개해도 충분한 것을, 무리하게 우주 전문가로 과대포장하는 무리수를 둔 셈.
에이~ 아닌 것 같은데?… "이재명 영입 조동연이 항공우주 전문가?" 자격논란(뉴데일리, 2021. 12. 1)
우주항공 전문가' 조동연?..學·硏은 어리둥절 "누군지 모른다(머니투데이, 2021. 12. 2)
실제로 서경대학교 홈페이지의 교수소개에 기재된 학위명은 항공우주공학 계열이 아닌 공공행정학, 아시아태평양지역학 석사이다. # 2019년 이전에는 우주항공과 연관이 없는 파트에 있었고, 군에서 연구한 기간을 포함해도 3년이 안되는 기간, 그리고 고작 두 편의 등재된 학술저널도 아닌 비등재 전문잡지(국방과 기술)에 실린 논문 실적을 보유한 것 이외에는 확인되는 우주항공분야 관련, 학위, 자격증, 연구개발, 현장경험 등이 전혀 없다.
조동연이 군에서 행정업무로 대부분의 경력을 쌓았고, 그마저도 교육 기간이 대부분이며, 사관학교 시절 전공도 영어임을 고려했을 때 이력만으로 해당분야(우주항공산업)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는 보이지 않는다. 그냥 '군 출신의 젊은 안보전문가'(그것도 여성이라는 희소성을 갖춘)로 소개해도 충분한 것을, 무리하게 우주 전문가로 과대포장하는 무리수를 둔 셈.
5.3. 반응[편집]
5.3.1. 더불어민주당[편집]
더불어민주당은 가로세로연구소에 대한 고발을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12월 3일 아침 생방송에서 "자녀의 얼굴과 실명까지 공개한 것은 엄연히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며 법적 조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12월 3일 뉴스 송 대표는 “대한민국 헌법은 자유와 권리에 따른 의무와 책임 명시하고 있다. 의무와 책임 수반되지 않는 자유는 방종이고 다른 사람 기본권 침해하는 독선이다”라며 “모든 언론이 금도를 지키고 헌법이 보장하는 개인의 자유의 범위를 벗어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간에서 지적한 대로 사실상 사회적 명확한 범죄 행위임을 명시하면서 가세연을 비롯한 강용석 등에 대해 오후에 고발조치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가세연 고발에는 조동연 관련 문제 뿐 아니라 이재명의 아내 김혜경의 낙상 사고와 이재명 후보의 조폭 유착 관련 허위 사실 유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법률지원단 소속 양태정 변호사가 고발장을 접수했다. 양 변호사는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주장한 '조 위원장이 두 번째 결혼 후 이혼을 했다'는 내용과 '혼외자 스캔들로 인해 중령 진급심사에서 떨어졌다'는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며 "현재 정상적인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고 진급심사를 신청하지도 않았다"고 반박했다. #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경력 부족 논란에 대해 우주항공분야 전문가라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제시하는 대신 "전문가 내에서도 진짜 전문가들이 있고, 아직 젊은 전문가가 있다"면서, 조동연이 30대이므로 관대한 시선으로 봐야한다는 주장을 했다#. 참고로 조동연은 만으로 39세이다. 조동연 영입을 주도한 이용빈 수석대변인은 "그 분야 전문가로 보기는 어렵지만, 전문가라고 누가 라이센스(License)를 주는 것도 아니지 않냐"라고 말했다. # 이 대변인은 의사면허가 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법률지원단 소속 양태정 변호사가 고발장을 접수했다. 양 변호사는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주장한 '조 위원장이 두 번째 결혼 후 이혼을 했다'는 내용과 '혼외자 스캔들로 인해 중령 진급심사에서 떨어졌다'는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며 "현재 정상적인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고 진급심사를 신청하지도 않았다"고 반박했다. #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경력 부족 논란에 대해 우주항공분야 전문가라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제시하는 대신 "전문가 내에서도 진짜 전문가들이 있고, 아직 젊은 전문가가 있다"면서, 조동연이 30대이므로 관대한 시선으로 봐야한다는 주장을 했다#. 참고로 조동연은 만으로 39세이다. 조동연 영입을 주도한 이용빈 수석대변인은 "그 분야 전문가로 보기는 어렵지만, 전문가라고 누가 라이센스(License)를 주는 것도 아니지 않냐"라고 말했다. # 이 대변인은 의사면허가 있다.
5.3.2. 정의당[편집]
6. 정치적 여파[편집]
- 국민의힘 김병준 선대위원장은 조동연 영입에 대해 '전투복에 단 예쁜 브로치'라고 발언해 여성을 장신구로 취급한다는 여성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며 브로치는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고 남성 역시 착용한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수습을 시도했으나, 여성비하 논란은 쉽게 사그러 들지 않는 모양새다. 김병준, 조동연에 “예쁜 브로치”…민주당 “여성 비하” 비판.
- 집권여당의 인사검증 부실이 도마에 올랐다. 의혹에 사실이 아니라고 대응했던 민주당 관계자들의 입장이 상당히 난처해졌다. 만일 의혹을 몰랐다면 검증 부실이, 알고도 밀어붙였다면 윤리의식 부재가 문제가 된다. '1호영입' 조동연 사생활 논란에 당황한 與 "국민정서 고려"
- 민주당의 거짓 해명에 대한 책임론까지 불거졌다.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며 조동연을 적극 옹호했던 안민석 등 민주당 관계자들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李 영입 1호’ 사생활 논란에…민주당 “아니다” 거짓 해명 파문
7. 발언[편집]
8. 저술 활동[편집]
8.1. 저서[편집]
8.2. 논문[편집]
- Two stage approach to failing North Korea: lessons learned from U.S. operations in Iraq and Somalia (미국의 이라크·소말리아 작전을 통해 본 북한 붕괴에 대한 2단계 접근).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11년 2월. #
- 「미래 우주전과 3D전략」. 한국항공우주학회. 2021년 7월. #
- 「첨단기술 발전과 미래전 양상 변화에 따른 군 핵심역량 발전 방향 제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2021년 8월. #
[1] 2021년 12월 2일 현재 비공개로 전환.[2] 육사 59기[3] 첫 남편과의 자녀[혼외자녀][5] 일반학 군사영어 문학사 및 군사학 군사과학 학사[6] 여군은 기본적으로 퇴역이고 본인 원에 따라 예비역 편입을 선택 가능한데, 조동연 교수의 경우 예비역에 편입되었다.[7] 민주당이 영입하면서 브랜딩을 이렇게 한 것인데, 논란의 시작점이 되었다.[8] 경력자 전용의 1년 과정의 행정학 석사.[9] 이재명 후보 외부 인재영입 제1호[10] 2021년 12월 2일 자진 사퇴.[11] 2년 반 이상 근무를 더 하였다면 군인연금 자격이 주어지는데, 연금을 포기하고 조기 예편한 것에 대한 논란이 있다. 혼외자와 관련된 군내 안 좋은 세평의 영향일 것이라는 일각의 추측이 있다. 월간조선은 혼외자 문제로 인한 이혼 사실 때문에 중령진급심사에서 탈락을 했다고 보도했다.[12] 해당 포지션은 비정년트랙으로 일종의 계약직이다. 흔히 말하는 연구교수.[13] 친생부인(親生否認)의 소. 민법 제 847조.[14] 김대중 정부 시절 국방부 정책실장을 역임했던 차영구 육군 중장이 당사자로 지목된다.[15] 강용석은 유튜브 방송에서 현 상황을 일컬어 영화 맘마미아(Mamma Mia)라고 표현했다.[16] 박원순의 유가족을 대리하는 정철승 변호사는 조동연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수습 못 하면 이번 선거는 끝났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17] 조동연의 행동은 단순 불륜이 아니라 혼외자를 숨긴 채 남편 호적에 올린 것이다. 단순 불륜이라면 이미 간통죄도 폐지된 마당에 어떻게 넘어갈 수 있었겠지만, 배우자의 동의 없이 몰래 혼외자를 입적한 행동은 윤리적 비난가능성이 큰 문제다.[18] 이 발언이 전형적인 젠더 이슈화인 것이 사적인 영역에서 혼외자는 개별 판단의 문제이나, 공적인 직책에서 윤리 문제는 꼭 필요한 "검증"이다. 윤리 이슈를 여성 피해의식으로 치환하는 문제제기에 불과하다.[19] 물론 사생활의 무결함이 공직자 윤리의 일부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다.[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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