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

이충원 신지 결혼 반대에 대동단결?...사람들이 감정이입 하는 이유는 | YTN

연예인이 누구랑 결혼을 하든 말든...
가수 신지가 예비신랑을 공개한 뒤 예비신랑에 대한 각종 논란이 불거지면서 '결혼 반대'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고...
기사를 보면 이런 식의 깜짝 발표 후 실패를 겪는 연예인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참, 쓸데없는 짓들을 하는구나 싶네요. 자기가 뭐라고 남의 인생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 있다고 생각들 하는 건지...
누구랑 결혼을 하든 말든, 그러다가 실패를 하든 말든 왜 자신의 삶이랑 하등의 상관도 없는 일에 끼어들어서 감놔라 대추 놔라 하는지...
'누군가를 좋아했으니 그 누군가의 삶에 개입할 수도 있다'는 이런 생각은 도대체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는 건지...
P.S 예전에 드라마 '허준'에 나왔던 황수정이라는 여배우를 되게 좋아했었는데요. 그후에 이 배우가 누군가와 동거하고 있었고, 함께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해서 이미지가 망가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그런 생각을 했었네요. '마약을 하는 거야 분명히 나쁜 일이지만, 그것도 자신의 선택인데, 내가 그 연예인을 좋아했다고 해서 돌을 던질 자격이 있는 걸까'라고요.
고종석 선생이 '참 시를 잘 쓰는 서정주의 정치의식이 그다지도 엉망인 이유'에 대해 그렇게 말한 적이 있었죠. 그거랑 그거는 별개라고. 시는 발레를 잘하는 거랑 마찬가지로 누군가의 인격이나 정치의식과는 상관없는 거라고...
가수 신지랑 그녀의 결혼, 배우 황수정이랑 그녀의 마약 투약, 시인 서정주랑 그의 정치의식은 다 별개 아닐까 싶습니다만...


[문화]신지 결혼 반대에 대동단결?...사람들이 감정이입 하는 이유는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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