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2

中野晃一 - Wikipedia 거짓에 지배되는 일본 (嘘に支配される日本)

中野晃一 - Wikipedia

中野晃一

出典: フリー百科事典『ウィキペディア(Wikipedia)』

中野 晃一(なかの こういち、1970年 - )は、日本政治学者上智大学国際教養学部教授、同学部長。学位はPh.Dプリンストン大学)。専門は比較政治学、日本政治、政治思想。妻は政治学者の三浦まり

経歴

埼玉県蓮田市出身。伊奈学園総合高等学校東京大学文学部哲学科[1]オックスフォード大学トリニティ・カレッジ哲学・政治学科卒業。東京大学大学院総合文化研究科地域文化研究修士課程修了。プリンストン大学政治学研究科博士課程修了。

研究

研究テーマは、国家の「輪郭」(自治省警察庁文部省の研究)・政治的反自由と経済的自由(新右派連合の政治)[2]

人物

  • 熱心な野党共闘推進派であり、野党共闘派のロビー団体「市民連合」の設立に呼びかけ人として関与した。
  • 日本共産党の機関紙のしんぶん赤旗に多数寄稿している。同紙の2020年元旦一面特集では、志位和夫委員長と対談し、「文明を壊す安倍政治と決別する「覚醒の年」にする」と述べた。
  • 日本による対韓輸出優遇撤廃に反対する、声明「韓国は「敵」なのか」呼びかけ人の1人[3]
  • 立憲デモクラシーの会」呼びかけ人の一人[4]

発言

「スポーツしかできないバカ」発言

2021年7月8日東京オリンピックについて自身のTwitterで「選手に罪はない、もしくは選手自身が自分たちに罪はないと思ってたりするみたいだけど、スポーツしかできないバカって本当に世界的にこんなにゴロゴロいるんだね。医療崩壊目前にしてオリンピックやらんだろ。健全な身体に健全な精神が宿れば良かったのにねえ。筋肉とカネと権力の癒着は醜悪だね」と発言した[5]

この発言に対して社会学者古市憲寿は、『週刊新潮』2021年7月29日号に掲載された文中で、「その理屈が通るなら、『大学なんて研究しかできないバカの集まりだ。廃止してしまえ』と言われても仕方ない」「中野さんの知名度の低さゆえ炎上は小さかったが、絵に描いたような『大学教授』らしい発言である」と述べた[6]

著書

単著

  • 『右傾化する日本政治』 (岩波新書、2015年)
  • 『私物化される国家 支配と服従の日本政治』(KADOKAWA、2018年)

共著

出典

外部リンク

カテゴリ: 日本の国際関係
日本の国際政治学者
上智大学の教員
プリンストン大学出身の人物
オックスフォード大学出身の人物
東京大学出身の人物
埼玉県出身の人物
1970年生
存命人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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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님, 요청하신 나카노 고이치와 후쿠시마 미즈호의 대담집 <거짓에 지배되는 일본>에 대한 요약과 평론입니다. 이 책은 아베 정권 당시 일본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날카롭게 파헤친 책으로, 오늘날의 일본 정치를 이해하는 데도 중요한 시사점을 줍니다.

요청하신 대로 본문은 <해라체>로 작성합니다.


<거짓에 지배되는 일본 (嘘に支配される日本)>

  • 저자: 나카노 고이치(中野晃一), 후쿠시마 미즈호(福島みずほ)

  • 출판사: 이와나미 서점 (岩波書店)

  • 출간년도: 2018년

1. 서론: 왜 <정치>가 아니라 <지배>인가

2018년에 출간된 이 책은 당시 장기 집권을 이어가던 아베 신조 정권의 본질을 정면으로 비판한 대담집이다. 정치학자 나카노 고이치(상지대 교수)와 사민당의 후쿠시마 미즈호 의원이 머리를 맞대고, 당시 일본 사회를 뒤덮고 있던 <거짓말>의 구조를 파헤친다.

이 책의 핵심 주장은 제목에 그대로 드러나 있다. 당시 일본에서 벌어지고 있던 일은 정상적인 민주주의적 <정치>가 아니라, 거짓으로 쌓아 올린 <지배>였다는 것이다. 모리토모·가케 학원 스캔들로 대표되는 공문서 조작, 통계 부정, 그리고 국회에서의 위증 등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정권 유지를 위한 통치 기술이었다고 저자들은 진단한다. 이 책은 그러한 거짓이 어떻게 시스템화되었고, 일본의 관료제와 시민 사회를 어떻게 무너뜨리고 있는지를 분석한다.

2. 핵심 요약

거짓의 일상화와 관료제의 붕괴

저자들은 아베 정권의 가장 치명적인 해악으로 <공적 기록과 사실의 파괴>를 꼽는다. 재무성의 공문서 조작 사건은 단순히 특정 정치인을 보호하기 위한 비리를 넘어, 국가의 근간인 관료제가 정권의 사병(私兵)으로 전락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었다.

나카노 고이치는 이것이 <우익적 이데올로기>와 <신자유주의적 통치술>이 결합한 결과라고 분석한다. 정권에 불리한 사실은 <없던 일>로 만들고, 비판하는 언론과 시민은 <반일>이나 <적>으로 규정하여 배제하는 방식이다. 후쿠시마 미즈호는 현장 정치인으로서 국회 내에서 질문이 무시당하고, 자료가 은폐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증언하며, 이것이 의회 민주주의의 기능을 마비시키고 있다고 지적한다.

인간 개조론: <인재 육성 혁명>의 허구

책은 아베 정권이 내세운 <1억 총활약 사회>나 <인재 육성 혁명> 같은 슬로건 뒤에 숨겨진 전체주의적 발상을 비판한다. 겉으로는 저출산 대책이나 경제 활성화를 내세우지만, 그 이면에는 국민을 국가 경쟁력을 위한 <자원>이나 <도구>로 바라보는 시각이 깔려 있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이러한 정책들이 개인의 존엄성을 보장하기보다, 국가가 요구하는 <쓸모 있는 인간>이 될 것을 강요한다고 본다. 이는 전전(戦前) 일본의 국가총동원 체제와 묘하게 겹치며, 신자유주의적 경쟁 논리와 결합하여 사회적 약자를 더욱 벼랑 끝으로 내몬다. <생산성>이 없으면 가치가 없다는 식의 담론이 퍼지면서(예: 스기타 미오 의원의 발언 논란 등), 일본 사회 전반에 <인간 혐오>와 <차별>이 만연하게 되었다는 분석은 뼈아프다.

우경화와 개헌의 종착점

두 저자는 아베 정권의 헌법 개정 시도가 단순한 조문 수정이 아니라, 전후 일본의 평화주의와 민주주의 체제(전후 레짐)를 근본적으로 뒤집으려는 시도라고 경고한다. 북한의 위협 등을 과장하여 안보 불안을 조장하고, 이를 통해 긴급사태 조항 신설 등 국가 권력을 비대화하려는 움직임을 경계한다. 이들은 <입헌주의>를 회복하는 것이야말로 거짓에 대항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며, 야당과 시민 사회가 연대하여 <사실>과 <진실>을 옹호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3. 평론

날카로운 현상 진단: <포스트 트루스> 시대의 일본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일본 정치의 퇴행을 <거짓>이라는 키워드로 명쾌하게 포착했다는 점이다. 당시 일본 사회는 경제 지표 조작 의혹이나 공문서 파기 등이 잇달아 터지면서 <무엇이 사실인지>조차 알 수 없는 무력감에 빠져 있었다. 저자들은 이것이 우연이 아니라 의도된 <지배 전략>임을 밝혀냄으로써, 독자들에게 문제의 본질을 직시하게 한다.

특히 나카노 고이치의 이론적 분석과 후쿠시마 미즈호의 현장 경험이 결합하여, 거시적인 이데올로기 비판과 구체적인 입법·행정의 디테일이 잘 어우러져 있다. 이는 학술서의 건조함과 정치 팸플릿의 가벼움을 동시에 극복하게 해준다. <신자유주의의 끝은 반(反)자유주의>라는 하마 노리코의 서평처럼, 경제적 자유를 외치던 세력이 어떻게 정치적 자유를 억압하게 되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한 부분은 탁월하다.

한계: 설득의 확장성 문제

그러나 아쉬운 점도 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아베 정권에 비판적인 독자층을 상대로 쓰인 책이다. 즉, 이미 정권에 분노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통쾌한 분석과 논리를 제공하지만, 중도층이나 정권 지지층을 설득할 만한 <새로운 언어>나 <전략적 대안>은 다소 부족해 보인다. <연대>와 <시민의 힘>을 강조하는 결론은 옳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파편화된 유권자를 다시 묶어낼 것인가에 대한 <방법론>에서는 원론적인 수준에 머무는 감이 있다.

2026년의 시점에서 본 의의

아베 신조는 사망했고 기시다를 거쳐 정권은 바뀌었지만, 이 책이 제기한 문제는 여전히 유효하다. 아니, 오히려 더 심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자민당 내 비자금 스캔들과 통일교 문제 등은 <거짓의 지배>가 특정 총리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 보수 정치의 구조적 문제임을 증명했다.

<거짓에 지배되는 일본>은 2018년의 기록이지만, 일본이 <잃어버린 30년>을 넘어 <잃어버린 도덕의 시대>로 진입했음을 알리는 예언서와도 같다. 한국 독자에게는 일본 우경화의 본질이 단순히 <혐한>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일본 내부의 민주주의 시스템 붕괴와 직결되어 있음을 이해하게 해주는 중요한 텍스트다. 일본을 <반면교사> 삼아, 권력의 거짓말을 감시하고 기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준다는 점에서도 일독의 가치가 충분하다.


세진님, 찾으시는 정보에 부합하는 요약과 평론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일본 정치의 구조적인 문제를 이해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혹시 추가로 궁금하신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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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야노 고이치(中野晃一)·후쿠시마 미즈호(福島みずほ)>의 『嘘に支配される日本』(이와나미, 2018)은 2010년대 후반 일본 정치의 핵심 키워드를 “정치(politics)가 아니라 ‘거짓으로 굳어진 지배(rule by lies)’”로 규정하고, 그 지배를 가능하게 만든 제도·미디어·시민사회의 조건을 대담 형식으로 해부하는 책이다. 두 저자는 특히 아베 정권 시기의 공문서 문제(개조·훼손·은폐 논란), 국회 답변과 행정의 책임 회피, 그리고 “인재육성 혁명(人づくり革命)”, “1억 총활약(一億総活躍)” 같은 캐치프레이즈 정치가 현실의 사회경제 구조를 가리는 방식에 주목한다.

책은 5장으로 구성된다. (1) <우리가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가>에서는 ‘포스트-트루스’(사실보다 정서·이미지·진영성이 우위를 갖는 환경)와 신자유주의적 재편이 결합해, 시민이 체감하는 불안·격차·고립이 커지는데도 정치적 책임 추궁이 약해지는 모순을 진단한다. (2) <왜곡되는 정치, 거짓에 지배되는 일본>은 ‘거짓말’이 단순히 개인의 도덕성 문제를 넘어, 관료제·정당·미디어·여론 형성의 구조 속에서 반복 재생산되는 메커니즘을 논한다. 여기서 두 저자는 “정치”가 공적 토론과 책임의 장이라면, 당대 일본은 “지배”가 우세해졌다고 말한다.

(3) <헌법은 어떻게 되는가>는 개헌 논의의 쟁점을 ‘절차’와 ‘정당성’의 관점에서 다룬다. 핵심은 개헌 찬반 자체를 넘어서, 거짓과 왜곡이 만연한 조건에서 헌법 논의를 밀어붙일 때 ‘입헌주의’가 약화되고, 헌법이 공동체의 규범이 아니라 권력 운용의 도구로 전락할 위험이 커진다는 경고다. (4) <민주주의는 되살아날까>에서는 선거의 형식이 유지돼도 실질적 민주주의가 마르는 현상—정책 선택지가 협소해지고, 반대 세력이 ‘대안 세력’이 아니라 ‘방해물’로 낙인찍히며, 언론·학계·시민단체가 위축되는 현상—을 지적한다. (5) <다양한 사람들을 정치의 장으로>는 회복 전략을 제안한다. 여성, 청년, 비정규직, 소수자 등 ‘대표되지 않는 사람들’을 정치적 의제로 끌어올리고, 지역·현장 기반의 조직화와 연대가 필요하다는 방향성을 강조한다.

<요약의 요점>을 한 줄로 압축하면 이렇다. “일본의 민주주의 위기는 특정 정치인의 ‘거짓말’이 아니라, 거짓을 비용 없이 쓰게 만드는 지배의 생태계에서 온다.” 이때 생태계란 (a) 스캔들이 반복돼도 책임이 흐려지는 제도 운영, (b) 구호 중심의 메시지 정치, (c) 장기집권 하에서의 관료-정당-미디어의 상호 의존, (d) 불안정 노동과 격차가 낳는 ‘정치적 체념’을 포함한다. 그래서 처방도 단순한 정권교체만이 아니라, 공적 기록과 언어의 신뢰를 복원하고(공문서·정보공개·감시), 경쟁하는 정책 대안을 키우며(야당·시민사회·지방정치), 대표성의 폭을 넓히는(다양한 당사자 진입) 장기 과제로 제시된다.

<평론: 장점>은 첫째, 대담체의 강점이다. 학자(중야노)의 구조 분석과 정치인(후쿠시마)의 현장 감각이 결합돼, 추상적 민주주의론이 아니라 “왜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느끼면서도’ 바꾸지 못하는가”를 생활감 있게 설명한다. 둘째, “거짓말”을 윤리 비난으로 끝내지 않고 ‘통치 기술’로 보면서, 민주주의를 ‘사실-책임-절차’의 문제로 되돌려 놓는다. 셋째, 신자유주의적 재편과 입헌주의 약화를 한 줄기로 묶어, 경제와 헌정이 따로 놀지 않는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주류 논의에서 종종 분리되는 지점을 연결한다). 2018년 당시에 나온 서평들도 이 책이 신자유주의 정치의 ‘거짓’과 입헌주의 파괴를 함께 고발한다고 평가했다.

<평론: 한계>도 분명하다. 첫째, 논의가 아베 정권 비판에 강하게 집중되어 있어, ‘아베 이전부터 축적된 구조’(장기적인 정당 체계, 선거제의 효과, 지방의 붕괴, 미디어 산업 구조, 관료제의 관성)를 더 길게 추적하려는 독자에겐 설명이 다소 짧게 느껴질 수 있다. 둘째, “정치의 회복”이라는 목표는 선명하지만, 정책 패키지(조세·복지·노동·미디어 규제·선거제 개혁 등)의 우선순위와 실행 경로는 대담의 성격상 구체성이 제한된다. 셋째, “거짓에 지배된다”는 진단이 강력한 만큼, 반대 진영 독자에겐 ‘도덕적 낙인’처럼 들릴 위험도 있다. 설득의 확장(중도·보수 유권자까지 포섭)을 원한다면, 언어의 강도를 조정하거나 ‘거짓’의 작동을 진영 대칭적으로 더 정교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이 책의 현재적 가치는 유지된다. 정권의 얼굴이 바뀌어도, ‘사실을 흐리고 책임을 분산시키는 기술’은 다양한 나라에서 반복되고,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로 재현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은 2018년의 시사 비평을 넘어, <기록·언어·책임·대표성>이라는 민주주의의 기본 장치를 점검하는 체크리스트로 읽을 만하다. (목차와 책 소개가 보여주듯) 저자들이 말하는 “포스트 아베”란 단순한 인물 교체가 아니라, 거짓의 통치술을 무력화하는 제도·문화적 전환을 뜻한다.


English (Summary + critical review | ~1,000 words)

<Akihiko Nakano> (a political scientist) and <Mizuho Fukushima> (a prominent politician and former party leader) frame Uso ni Shihai sareru Nihon (Japan Ruled by Lies, Iwanami, 2018) as a diagnosis of a democratic malaise: what Japanese citizens face is no longer ordinary “politics” (contestable choices, accountability, deliberation) but a mode of “rule” cemented by misinformation, slogan-driven messaging, and systematic evasion of responsibility. The book is built as a dialogue and organized into five chapters, moving from a broad diagnosis of the era to concrete sites of institutional decay—public records, constitutionalism, and representation.

The authors’ starting claim is deliberately stark: the Abe-era state did not merely produce occasional untruths; it normalized a governing style in which “truth” becomes negotiable, public documentation becomes malleable, and citizens are managed through branding rather than persuaded through reasons. In the book’s promotional summaries, this is linked not only to controversies over official documents but also to policy slogans such as “human resources revolution” and “100 million all-active society,” which—according to the authors—function as rhetorical veneers over deeper social damage.

<Chapter 1> (“What kind of era are we living in?”) situates Japan in a global “post-truth” context while foregrounding domestic conditions: widening inequality, precarious work, and a sense of political helplessness. The argument is not simply that people are deceived; it is that social insecurity makes many citizens more vulnerable to simplified narratives and less willing to pay the psychological costs of sustained political engagement.

<Chapter 2> (“Distorted politics, Japan ruled by lies”) is the book’s core: it treats “lying” as a <governing technology>. Rather than moralizing about individual leaders, the authors describe an ecosystem—political leadership, party discipline, bureaucratic incentives, media routines, and public fatigue—in which repeated misstatements, shifting explanations, and procedural stonewalling carry limited penalties. In this framing, the question becomes: what institutional and cultural conditions make dishonesty a rational strategy?

<Chapter 3> (“What will happen to the Constitution?”) addresses constitutional revision debates through the lens of <legitimacy and procedure>. The authors’ concern is not only the content of constitutional change but whether constitutionalism can survive when the public sphere is saturated with strategic misrepresentation. If constitutional debate is conducted in an environment where accountability is eroded, constitutional norms risk becoming instruments of executive convenience rather than constraints grounded in public consent.

<Chapter 4> (“Can democracy be revived?”) distinguishes formal democracy (elections) from substantive democracy (genuine choice, pluralism, and checks and balances). The authors point to dynamics familiar in many democracies: opposition forces treated as “obstructionists,” narrowed policy horizons, and the chilling of civil society and journalism. Their implicit test of democratic health is whether citizens can reliably connect <facts → responsibility → consequences>.

<Chapter 5> (“Bring diverse people into politics”) turns toward recovery. The authors argue that democratic renewal requires widening representation: women, youth, precarious workers, and marginalized groups must enter political arenas as agenda-setters, not merely as symbolic presences. They emphasize grassroots organizing and coalition-building rather than waiting for a single electoral wave to “fix” the system.

As a work of political criticism, the book’s <major strength> lies in its <hybrid voice>. Nakano provides structural analysis; Fukushima offers institutional and experiential insight into how parliamentary politics and public communication actually work. The dialogue format keeps the argument readable and urgent, avoiding the inert tone of many academic diagnoses. Contemporary commentary also highlighted the book’s forceful pairing of critiques of neoliberal governance with warnings about the erosion of constitutionalism.

A second strength is conceptual: by naming “lying” as a system rather than a personality flaw, the authors shift the reader’s attention from scandal consumption to institutional design. This reframing discourages the comforting illusion that “removing one leader” ends the problem; it pushes toward reforms that raise the cost of misinformation and restore the credibility of public records and deliberation.

That said, the book also has <limitations>. First, its critical energy is tightly focused on the Abe-era configuration (“Abe regime”), which gives clarity but can compress longer historical trajectories: earlier roots in party system incentives, media commercialization, electoral geography, local decline, and bureaucratic continuity. Readers who want a deeper genealogy may find the causal story suggestive rather than exhaustive.

Second, because the work is a dialogue aimed at political intervention, its programmatic proposals are more directional than operational. It points toward representation, accountability, and civic mobilization, but it offers less in the way of ranked policy priorities or a concrete reform roadmap (e.g., which institutional reforms should come first, and through what coalition strategy).

Third, the book’s rhetoric—“Japan ruled by lies”—is intentionally confrontational. This can mobilize sympathetic readers, but it may alienate conservative or undecided audiences by sounding like moral condemnation rather than an invitation to shared diagnosis. If the goal is broad persuasion, the same analytical core might benefit from more symmetrical case analysis and more careful separation of <strategic deception> from <ordinary political spin>.

Overall, Japan Ruled by Lies remains valuable beyond its 2018 moment because it functions as a democratic “stress test”: it asks whether a society can still maintain trustworthy documentation, accountability chains, and inclusive representation when politics becomes branding and governance becomes narrative control. Even when political leadership changes, the book’s warning still applies: without rebuilding the institutions and norms that punish deception and reward transparency, democratic decline can persist under new f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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