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반도 참된 인류세를 위한 새문명 선언" -3월 9일 대선 앞에서 한국 기독인이여 일어나라-
(매일 연명자 수를 집계합니다. 2022년 2월 24일 오후 10시 현재 연명 186인입니다. 맨 아래에 명단 첨부합니다. )
[ 2022 새문명 선언 ]
"2022 한반도 참된 인류세를 위한 새문명 선언"
-3월 9일 대선 앞에서 한국 기독인이여 일어나라-
2022년 새봄, 온 우주에 새로 오는 봄을 세우기 위해서(立春) 그 동북방의 집 한반도가 요동치고 있다. 한반도의 요동을 보면서 온 세계가 숨죽이고 있고, 잠깐 깜박하며 한반도가 헛발을 짚는 순간 그를 낚아채서 뱃속에 삼키려는 악귀들이 주변에 즐비하다. 인류세 지구 최고 강자들이 포진해서 싱싱하고 신선한, 그러나 그 안에 인류 창세기 때부터 일구어온 온갖 선의 씨앗을 담지한 한반도라는 과실을 따먹기 위해서 3월 9일 제20대 대선을 주목하고 있다.
20세기에 들어서서 나라가 이웃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하기 전, 그때 나라 권위를 담당하고 있던 유학자들에게 “입만 열면 성선(性善)을 말하고 말만 하면 반드시 정자(程子), 주자(朱子)를 일컬으나 재주가 높은 자는 훈고에 빠지고 지혜가 낮은 자는 명예와 이욕에 떨어지고 있었다”라는 비판이 드높았다. 그 비판이 오늘 한국 사회 구성원 20% 이상의 정신을 관장하는 기독 교회와 그 주관자들에게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 아닌가? 말만 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을 말하고 이웃사랑을 외치지만, 그 지도자들은 온갖 명분과 과거 문자에 사로잡혀 있고, 교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사적 욕망 채우는 일에 급급하다. 한일병탄 당시 이완용은 그 가능성을 타진하며 제 종교의 현황을 묻는 일본에게 그중 ‘예수교’와 ‘천주교’는 한반도에서 불란서 계통, 미영 계통, 독일 계통 등으로 나뉘어서 한국인들 스스로 서 있지 못하기 때문에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서구 문명과 가까웠던 기독교가 그러한 평가를 받았던 것이 오늘 동족상잔의 한국전쟁이 있었던지 70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그 서구적 힘에 기대서 갈등을 조장하고 부추기는 한 대선후보와 그를 지지하는 보수 기득권 기독교의 모습에서 유사하게 반복되고 있다.
오늘 세계가 선망하는 K방역을 이룰 수 있는 나라가 되기까지, 한국전쟁 당시 세계 최빈국에서 지금 세계가 인정하는 선진국으로 도약하기까지, 한반도는 피나는 노력을 감내해 왔다. 종종 ‘압축적 근대화’라는 말로써 그 시간을 서술하는 대로 해방과 분단, 전쟁과 산업화를 참으로 응축적으로 겪어왔다. 그 결과 오늘 세계는 남쪽 K문화 콘텐츠 등을 보면서 “근래 한국인의 자본주의적 에너지와 욕망은 미국인을 넘어서고, 최대한의 노력을 쥐어 짜내는 집요함은 일본인을 능가하고 있다”라는 평가를 한다. 여기서 긍정과 부정이 모두 들어가 있는 평가가 나오기까지 밑바탕에 한국 기독교가 핵심적인 정신적 추동력으로 역할해 왔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한국 기독교는 그렇게 서구에서 들어와서 20세기 후반기에 인민들의 주체적 욕망과 의지를 그와 같은 정도로 세밀하고 강력하게 형성했다. 그것은 곧 거룩(聖)의 영역이 더욱 넓게 평범(俗)의 영역으로 확장된 것을 말하고, 그를 통한 삶의 주인의식과 자신들도 최고 창조주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하늘 자녀’ 의식은 지금까지 한국인들이 경험한 어떤 종교의식보다도 강력한 진취력과 행위력으로 삶에서 역할했다.
하지만 그 기독교 복음도 다시 폐쇄되기 시작했고, 일부의 초월적 특권으로 변질되어 갔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소유하고 있고, 이생 이후의 생까지 영원히 보장받았다는 기득권 의식(영생 또는 천국)은 일종의 영적 특권의식으로 변하여 자신들이 받은 영만을 ‘성령(거룩한 영)’이라고 규정하고, 교회 안과 밖을 원리로써 나누며, 과거의 문자와 일부 특권자에게만 영을 가두는 영의 사유화(enclosing)가 일어났다. 그러면서 그 밖의 사람들을 다시 차별하고 소외시키면서 한편에서는 눈에 보이는 물질과 권력, 명예만이 모든 것의 모든 것이 되어 한국 기독교와 보수 교회의 타락이 오늘의 지경에 이르렀다.
이스라엘 유대교 전통에서 지구 땅에 태어나서 하늘 자녀 의식을 참으로 고유하게 제시한 예수는 이 땅에서 공적 삶을 시작할 때 자신을 영적(靈, spirit) 권위의 사람으로 드러냈다. 바람과 바다까지도 복종하고, 귀신들린 사람들을 고치고, 병자를 치유하는 뛰어난 영의 사람으로 그는 자신의 영과 권위가 지금까지 사람들이 이 땅에서 보아왔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영과 권위임을 보여주었다. 그 영은 사람을 살리고, 생명을 다시 이어주며,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으로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자기 목숨까지 버리게 하는 영으로서 더할 수 없이 극진한 ‘자기 부인’과 ‘자기 초극’의 그것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영을 진정 처음 경험하는 놀라운 영으로 만났고, 그 이전에 사람을 착취하고, 세상을 돌같이 굳어진 성결법으로 정죄하고 나누는 나쁜 권위의 영이 아님을 분명히 보았다.
그런 예수는 영의 구분을 위해서 ‘성령(the holy spirit)’과 ‘더러운 영(unclean spirit)’이라는 말을 쓰고, 더러운 영을 ‘사탄(a Satan)’ 또는 ‘마귀(a demon)’로 이름짓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 모두 ‘영(spirit)’임을 부인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번 한국 대선 정국에서 한 후보자나 그 부인이 자신들이 ‘영적’이라고 밝힌 것 자체를 문제삼을 수 없다. 그보다 더 근본적으로 여기서 예수도 그 영의 분별을 행한 것처럼, 그들이 말하는 영이 진정 자기 부정을 가능하게 하고, 공동체를 우선하며, 생명과 정의와 평화를 증진하는 영인지, 아니면 반대로 오직 자기 욕심만을 채우고, 그 영을 수단으로 삼아서 다른 사람을 억압하고 착취하며 공동체에 차별과 혐오를 조장하는지를 살피고 따질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얼마 전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이 오늘 우리 시대는 “악마”와 싸우고 있다고 규정하면서, 그 악마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진실을 왜곡하며 기소라는 칼을 입맛대로 휘두르는 검찰, 불의한 판결로 참된 형평을 그르치는 법원, 삼류소설 같은 기사를 편파적으로 써내는 언론 등을 지목한 것은 옳다.
예수는 거룩의 영역을 급진적으로 온 세상으로 확장하길 원했고, 21세기 지구 집에서 우리는 영의 평범성과 보편성이 더욱 확장된 세기를 살고 있다. 그러므로 기독교라고 하는 이미 주어진 체제와 신조가 그 자체로 그들 영을 무조건적으로 ‘성령(the holy spirit)’으로 보장해 주지 않는다. 만약 그곳의 소위 한 ‘성직자’가 하나님과 예수의 영을 자기 욕심과 세상에서의 이득, 불의한 권력을 탐하는 일로 사용했다면 그는 더러운 영과 악마에 사로잡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의 성직이라는 권위는 사람을 착취하는 권위이며, ‘무술’과 잘못된 ‘무속’에 빠진 사람과 다르지 않다. 그런 사람일수록 더욱 영을 독점하려고 하고, 그 독점은 심각하게 공동체의 위기와 부패, 분열과 소외를 불러온다. 오늘 한국 사회에서 신천지와 같은 사이비 종교집단이 난무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보수 기독교의 영적 경직과 특히 일부 남성 성직자의 특권적이고 반이성적인 영의 독점에 책임이 크다.
이상의 이야기는 오늘 한국 대선에서 기독인들이 어느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밝혀준다. 지금으로부터 200여 년 전에 복음을 받아들여서 우리 신앙의 선배들은 이전 이 땅에서 먼저 영근 영적 열매들을 바탕으로 참 신앙과 참 영적 권위의 길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보여주었다. 그것은 진정 예수의 삶이 그랬듯이 ‘지공무사(至公無私)’의 길이었고, 그 시대 민중이 가장 견디기 어려워하는 삶의 장벽을 알아서 그것을 털어내고 걷어내는 일(生物)을 하는 것이었다. 오늘 우리 시대 민중을 압박하고, 병들게 하고, 자살하게 하고, 온갖 좀비와 괴물로 화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서울 중심의 지독한 지방 소외, 학교 제도라는 거대한 신분제도와 거기서 특히 특정 대학을 중심으로 한 학력 카르텔, 몸의 노동에 대한 천시와 더불은 극심한 빈부격차와 고용현장에서의 잔인함, 성차별로 몸과 마음이 고통받는 젊은이들과 여성들, 이에 더해서 더 근본적으로 우리 삶의 바탕을 흔드는 일로 한반도 남북 갈등 조장과 또한 불의한 인간 중심의 산업 문명으로 인한 지구 기후 위기 등이다. 지금 인류가 고통받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은 오늘 생명을 죽이는 소외와 차별이 지구 집 전체로 퍼져 생명 종(種) 차원까지 번져나간 것을 극명하게 보여주지만, 한국 교회는 오히려 방해자가 되고 있다.
그런데 바로 한 대선 후보가 이러한 중첩적인 불의와 탄압을 몸소 겪었고, 그것을 말할 수 없는 인내로 이겨내며 한 공적 인물로 우뚝 서서 그 불의와 탄압의 악마를 물리치는 일에 자 신을 던지겠다고 한다면 우리 기독인들은 그 사람을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 그 사람이 지금까 지 백사천난(百死千難)의 고통을 견디며 우리 공동체의 몸과 정신이 온전히 회복되는 일을 위 해서 매진해 왔다면 그것이야말로 참된 영의 회복을 위한 실행이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그와는 반대로 자기 욕망 채우기와 온갖 불법과 거짓, 편법으로 사적 재산을 불려왔고, 안하무인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꿈꾼다면 그 영은 사이비 영이고, 위선자의 영이며, 사탄의 영이 라고 부르고자 한다. 그리고 아무리 예수를 믿는 기독인, 그 성직을 맡은 자라 하더라고 그러한 영을 추종하고, 그 거짓을 밝히는 일에 침묵하는 자는 똑같이 미신과 더러운 영에 사로잡힌 것이다.
오늘 우리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도달해 있다. 인류 20세기가 동트기 훨씬 전부터 이 땅의 뛰어난 영적 선인들은 그때까지 세상의 중심이었던 중국으로부터의 동북방, 간방(艮方)의 한반도가 새로운 인류세 시작의 새 마당이 될 것을 일찍이 선포해왔다. 그 새로운 세기란 이전과는 다르게 자연과 인문이 조화되고, 지성과 영성이 하나가 되어서 뛰어난 신화(神化, 포스트 휴먼)가 이루어지며, 새로운 성평등과 만민평등의 뛰어난 복지사회가 이루어지는 지경이다. 그것은 인류의 제 종교가 상호이해와 존중, 협력하는 새 문명, 새 하늘과 새 땅의 시작을 말한다. 그 새로운 시대를 위해서 한반도는 자격이 있고,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자격은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라 수천 년의 억압과 고통을 겪으며 인고의 세월을 거치면서 얻어진 것이다. 오늘 한국의 모습이 보여주듯이 한반도에는 지금까지 인류가 이 지구 집의 동서에서 온갖 노력으로 문명의 열매로 낳은 다양한 종교와 사상이 세계 어느 곳에서보다도 활발하게 현재적으로 역동치고 있다. 20세기 인류의 난제인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갈등도 이곳에서 지금 여전히 강력하게 분출되고 있으며, 그래서 38선은 한반도의 38선만이 아니라 세계의 38선이라는 말이 나온다. 그런 의미에서 한반도의 문명은 인류 문명의 영적 ‘석과(碩果, 종자 과일)’라고 할 수 있다.
‘석과불식(碩果不食, 종자 과일은 먹지 않는다)’이라는 말이 있다. 씨와 종자가 되는 모체는 아무리 굶주려도 먹어치우지 않듯이 지금 인류세의 가장 힘센 두 세력인 미국과 중국이 한반도의 38선에서 맞붙어 싸우게 되면 인류 문명 자체가 의문시되므로 우리는 어떻게든 이곳에서 평화와 화합을 이루어내야 한다. 그 일을 위해서 오는 3월 9일 한국 대통령 선거가 큰 기회와 위기가 될 것을 본다. 진정 어느 후보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서 더욱 적합한 지를 잘 판별해야 한다. 한반도가 참된 인류세의 시작을 위해서 자격이 있다고 하는 것은 그냥 얻어진 말이 아니다. 세계 어느 곳에서보다도 일찍이 ‘홍익인간’이라는 온 세상을 품는 이상이 발설되었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새 우주와 천지를 말하면서도 그 안에 바로 인간이 사는 지구 안의 인간이 없다면 그것 또한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물으면서 인간 세상에 대한 염려를 끝까지 놓지 않았다. 그것은 참된 인간세의 도래를 위한 준비자인 것을 말한다. 그러한 인류를 위한 통합과 통섭의 큰 정신은 1919년 3.1 독립운동에서 나라를 빼앗기기까지 한 상황이었지만 그 약탈자의 미래와 이웃 중국의 처지까지 염려하였고, 그와 같은 어려울 때도 최고의 평등사상과 인권의식, 세계대동의 이상을 웅장하게 선포하였다. 그 정신은 가까이는 2016년의 촛불 혁명에서 또 발현되어 사이비 영의 또 다른 추종자였던 최순실 국정농단을 단죄하고 새로운 민주주의의 뜻을 이룰 터전을 마련했다.
오늘 우리 앞에 놓인 일이 설사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은 그 일도 하실 수 있다는 믿음(信)이 우리 신뢰의 최종 근거이다. 예수는 그를 “선한 선생”이라고 부르는 유대인 부자 청년에게 “하나님 한 분밖에는 선한 분이 없다”라고 답했다(막 10:17-27). 이런 복된 소식을 들으면서 우리는 오늘 촛불 혁명을 이룬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오징어 게임’과 ‘지옥’, ‘지금 우리 학교는’의 상황을 걷어내지 못한 것에 깊은 책임을 느끼며 우리 자신도 또 다른 기득권이 된 것을 반성한다. 하지만, 그러나 동시에 그럼에도 이번 대선이 그 상황을 다시 전환하고 새 문명의 시간을 가져오는데 절체절명의 기회라는 것을 강조하며 용기를 내고자 한다. 하여 우리는 큰 불의와 위기 앞에서 작은 실수와 잘못을 과하게 탓하는 일에서 벗어나서, 더욱 장기간에 걸쳐 이루어진 후보 삶의 여정을 보면서 그것이 진정 공동체를 위한 지공무사의 것이었는지를 판단하며 우리 선택을 결정할 일이다.
이 땅의 기독인들이여 일어나라! 이제 우왕좌왕을 그치고 우리의 한 표에 나라와 온 세계 인류의 앞날이 크게 좌우된다는 것을 통찰하며 과감한 행동으로 나서자! 쉽게 포기하지 말고, 과거의 길에서 배우며, 성령의 인도를 간구하며, 그 한 표로써 온 인류를 위한 영화(靈化)의 새 시대를 모두 함께 준비하자!
2022년 2월 23일
발의자(가나다순) 61인
강경민 강은숙 김기원 김민웅 김상기 김성은 김영철 나핵집 노정선 도영인 맹완재 박명철 박상필 박성철 박은희 박인환 박재순 박찬희 박창현 박철 박충구 백영민 송병구 송순재 신동완 양재성 유시경 유태엽 육순종 윤병민 윤인중 윤재선 윤정현 이강실 이규원 이명식 이문숙 이병일 이봉석 이상진 이승열 이은선 이재봉 이정배 이현기 장병기 정상시 정숙자 정세일 조경철 조헌정 진광수 채수일 최병천 한경호 한기양 한인철 홍문식 홍주민 홍인식 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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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반도 참된 인류세를 위한 새문명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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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4일, 연명 186인 (가나다 순)
강경용 (사회개혁운동연합 의장)
강덕수 (은석교회 목사) 투표 잘하여 전쟁이 아닌 평화 통일을 이룹시다.
강동주 (나누고섬기는 나섬공동체 집사)
강석구 (기독교 대한감리회 목사) 기독인으로서 신앙의 비젼과삶처럼 느껴지는 선언문이기에 동참합니다.
강철성 ( )
강호숙 (기독인문학연구원 연구원) 대한민국의 통합과 평화, 미래를 열 수 있는 지도자는 이재명입니다!
강휴 (대한성공회 진주산청교회 교인) 동참합니다
고성휘 (목민연구소 대표)
고은경 (인애교회 집사) 새 시대를 향해 나아갑시다!!
곽분이 (한국여성신학협의회 자문위원) 새문명 창출로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평화가 이 따위에 이루워지기를 기도합니다.
구자용 (피플스교회 협동목사) 적극 동참합니다.
김경태 (평화마을교회 담임목사 )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라!
김광성 (길위의꿈 여행인문학도서관 관장) 기도는 행동입니다.
김구 (생명평화기독연대 자문위원)
김도규 (풍기교회 장로) 공평과 정의가 살아나는 세상을 위하여
김명선 (한울림교회 권사) 승리합시다!!
김명현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전 원장)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하는 지도자가 선출되기를 바랍니다.
김병수 (한울림교회)
김성복 (기독교대한감리회 샘터교회 원로목사 )
김성복 (샘터교회 원로목사) 하늘이 주신 기회 기호1번 이재명으로!
김성은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이사)
김성은 ( )
김성임 (은광교회 집사)
김성현 (한길성결교회 담임목사) 동의합니다
김성호 (나섬교회 담임목사) 힘내세요.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할 것입니다.
김성호 (성천교회 목사) 저의 한표로 뜻을 함께 하겠습니다.
김순영 (비블로스성경인문학연구소 연구원) 평화와 공존과 평등의 물결이 새롭게 일어나기를
김순영 (한강감리교회 목사) "진실은 땅에서 돋아나고, 정의는 하늘에서 굽어보는" 세상이 되기를 바래서
김영명 (상걸리교회 목사) 한 표 보탭니다.
김용민 (사랑의사도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담임목사) 기독교인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합니다.
김윤수 (전주고백교회 장로) 지금여기 한몸평화!
김준우 (무지개신학연구소 소장) 이 시대의 혼돈과 광기, 절망을 뚫고나갈 돌파구가 절실한 시점에서 이 선언은 한반도의 역사와 현실을 문명사적 관점에서 잘 요약한 선언이라 생각하고 동참합니다
김지현 (금산시온 목사) 동의하며 지지합니다~
김태순 (소수그리스도교회 평신도) 한국 기독교의 변화를 기원합니다
김해경 (성심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각성하자!!
김혜선 (인천평화교회 집사) 정의가 세워지고 아파하는 사람들 편에서서 자신을 바치신 예수의 정신을 본받아 실천하기 위해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도록 힘쓰겠습니다
김혜원 (새문안교회 권사) 새문명 운동에 참여함이 이 시대에 주시는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함.
김홍섭 (인천대학교 명예교수)
김홍섭 (인천대 명예교수 ) 동참하겠습니다
나민호 (순천동문교회 담임목사) 무속, 주술로부터 교회와 대한민국을 지켜주소서!
나핵집 (열림교회 담임목사) 코로나 이후 새로운 기준이 필요하고 새로운 문명 대전환이 필요합니다 창조셰계의 모든 피조물이 공존해야 합니다
류기석 (기환연 자문위원) 새문명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고 응원합니다.
마득운 (그말씀양문교회 서리집사) 마음을 정히하여 동의합니다. 또 다시 '더러운 영'에 의해 이 땅이 짓밟히지 말아야 합니다.
맹완재 (생명평화기독연대. 목사) 하느님의 뜻이 실현된 사회가 천국임을 믿으며, 금번 대선에서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명노석 (수유동성당 평신도) 전쟁은 안됩니다.절대로.
문경호 (평안교회 목사) 이제는 이재명이다
문선경 (예수살기 권사)
박병종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북노회 원로목사)
박상필 (기독교 장로회 용강교회 담임목사) 정의와 사랑이 있는 사회 따듯한 사회
박성철 (정치신학연구소 교회와사회 소장) 함께 새로운 세계를 향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박영옥 Park, Young Ok (The United Methodist Church Full Member (Clergy) Retired) 거짓과 죄악이 광란하고 있는 이 절체절명의 시대에, 깨어 있는 참기독인들의 연대와 저항 그리고 뜨거운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박영주 (푸른언덕교회 목사) 국민참여로 승리합시다
박윤근 (터.무늬 교회 국제독립교회연합회 WAIC)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으로 ,이 나라가 하나님 앞에 공평과 정의가 하수같이 흐리는 나라가 되길 바라며, 그러한 지도자가 이번 대선에서 당선되기를 기도합니다.
박은희 (화정교회 전도사) 한국교회가 천박한 자본의 굿판의 자리를 떠나 본연의 자리, 구도자의 자리로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박종렬 (한국기독교사회발전협회 이사장) 새문명 선언에 동참합니다.
박준호 (인천평화교회 평신도) 적극 지지합니다.
박찬희 (성결행동) 동의합니다
박창현 (감신대 교수) 너무 내용이 길고, 어려운 문장이 많고, 우리는 정치인을 뽑는 것이지 종교지도자를 뽑는게 아니기에 어느 한쪽을 무조건적 지지라기보다는 어려운 환경에서 불가능한 꿈을 꾸며 실행해오면서 남들이 격지못한 상황에서 말과 행동의 적잖은 실수를 하였어도 스스로 낮은 자세로 진정한 사과를 표하고, 전국민을 포용하기 위한 자신의 신념조차도 수정하는 자세를 취하나 (박정희, 전두환,박근혜 언급의 부적절성) 시장과 도지사로서 정책적 능력을 보인 이를 지지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는 식이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항상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박충구 (감리교신학대학교 은퇴교수) 민주주의 사회 이루어 삼일 정신 구현하자!
박효식 ( )
배영미 (실천여성회 판 공동대표)
배중훈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구성중앙교회 목사) 동의합니다.
백영기 (쌍샘자연교회 담임목사)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새로운세상을향한우리모두를!
백영민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목사) 정신차려 살아야 할 때 입니다.
백은경 (애린교회 목사)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 한반도를 구원하소서
서덕석 (대한예수교장로회 열린교회 담임목사)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서봉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성민교회 집사) 대선에 개입하는 이단 신천지는 속히 해산하라
서영호 (예수마음감리교회 목사) 역사의 새 길을 열어가자!
서은옥 (기독교장로회 나섬교회 집사) 하나님나라를 이 땅에서 만들기위해 동참
성명옥 (예지교회 은퇴목사 ) 평화와 정의가 넘치는 세상을 위한 대통령이 선출되기를 기도하면서 동참합니다
손영희 (명성교회 여집사) 한국교회여 깨어나라
손은실 (서울대학교 목사)
손인수 (생명평화 기독연대 운영위원) 교회 개혁은 우리나라 민주화와 통일의 지름길입니다.
송병구 (색동교회 담임목사) 앞으로 100년을 결정지을 선거입니다.
송순재 (감리교신학대학교 퇴임 교수) 한반도에서 진정 인류의 새 지평이 열리기를 기원합니다.
신동완 ( )
신선 (덕수교회 전도사) 선한의지와 선한 영향력이 있는 지도자가 반드시 선출되기를 기원합니다!
신성은 (한울림교회 목사)
신현태 (셍태수도원 원장) 정의와 공평이 꽃 피는 이 땅 되게 하소서!
신흥식 (강남향린교회 기독교장로회) 선제타격세력에게 철퇴를!!
신희섭 (전주남문교회 시무장로) 그리스도인으로서 지극히 합당한, 아니 돌들이 외치기 전 우리가외쳐야하는절대절명의순간입니다.
심상훈 (뉴피플교회 담임 목사) 잘 되고 하나님의 응답의 복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엄경희 (헤아림교회 권사) 기독교인의 신앙 양심을 지키는 선거권 행사
엄인영 (들꽃푸른샤론교회(예장 통합) 위임목사) 한국교회가 이대로는 안됩니다! 이제 제2의 종교개혁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염란 (행복한교회 집사) 오직예수님만 바라보는데 무속신앙인은 절대 no
오명동 (기독교대한감리회 공도교회 담임목사) 귀한 사역에 기쁨으로 참여합니다
오세욱 (가온교회 담임목사) 정의평화생명을 선택하자
우규성 (한기장 목사) 예수이름으로 명하노니 악귀는 물러가라!
유병화 (통일인력거 공동대표 )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세상을 원합니다
유태엽 (감리교신학대학교 겸임교수)
유택주 ( )
유흥주 (기독교 대한 감리회 서울연회 마포지방 너와나의교회 4 담임목사 ) 끝내 이기리라
윤경원 (남산골교회 )
윤세형 (보문제일교회 권사) 깨어있는 실천하는 양심
윤인중 (인천평화교회 목사) 기독인이여 일어서라
윤현수 (생명평화기독연대 운영위원)
은종천 (기장 전주남문교회 명예권사) 주여! 이땅의 주님의 자녀들에게 지혜로운 분별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강실 (전주고백교회 목사)
이경 (한국신연구소 목사)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행동할 때입니다.
이경숙 (여신협 회원)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이경자 (삼양감리교회 권사) 대한민국의 기독교인으로서 정의가 하수같이 흐르게 하고 싶어요
이면주 (가독교대한감리회 목사(은퇴)) 정의가 넘치는 평화로운 조국을 향한 돌멩이의 외침!!!
이문숙 ( )
이문우 (한국교회여성 연합회 전 총 무 기독교 장로회 장로) 하나님의 정의가 승리하도록 기도합니다.
이범국 (예광감리교회 권사) 주님의 길을 따르려는자 매일매일 늘어나더라
이병선 (Pilgrim Mission Church 안수집사) 오직 예수 복음회복
이병성 ( )
이병일 (무등교회 담임목사)
이병희 (기감 목사) 사회 문제의 근본원인은 영적 책임을 맡은 목회자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항상 겸손하고 진실하게 회개해야 합니다.
이복자 (한울림공동체 집사)
이봉석 (신길중앙교회 담임목사)
이상길 (새길교회 평신도) ..
이상진 (산돌생명평화포럼 대표)
이성우 (빛나는교회 담임목사) 주의 뜻이 이땅위에 이루어지소서
이승봉 (한울림교회 목사) 우리의 미래는 우리 손에 달려 있습니다.
이승열 (한국기독교사회봉사연구소 소장) 귀한 메시지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이승호 (하안장로교회 장로) 귀중한한표가 이겨레을 살린다
이은선 (한국信연구소 대표) 널리 퍼져나가 우리의 위기가 극복되기를!
이은정 (울산새생명교회 교인)
이재봉 (원광대학교 명예교수)
이정배 (현장아카데미 은퇴교수) 체제전환을 위한 기독교
이정훈 (제주 늘푸른교회 담임목사) 적극 지지합니다.
이중철 ( )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진승 (전주금암교회 장로) 적극 동잠합니다
이창호 (나섬교회 명예장로) 함께 합니다.
이택규 (지평교회 담임목사) 함께 나아갑시다.
이혁 (의성서문감리교회 목사) 이번 대선은 새로운 문명을 만드는 시작점이 되어야합니다. 그 거룩한 뜻에 기꺼이 동참합니다.
이현기 (직접민주주의연대 교육위원장) 기독인의 양심에 따라 마땅히 그 길을 갑니다
이훈삼 (주민교회 목사)
이희운 (일하는예수회 목사) 예수맘으로
임석규 (성림역사문화문제연구소 소장) 복음과 민주주의는 함께 발맞춰 걸어가야 한다!
임종수 (감리교신학대학 객원교수)
임해경 (전남광주해뜰교회 목사님이춪던하셔서) 나를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대한민국을 위하여승리합시다
장헌권 (광주기독교협의회(ncc) 목사 인권위원장) 새문명을 위해 일어나 빛을 발하라
전기호 (씨알사사연구원 부원장) 동의합니다
전방욱 (소망교회 ) 집사
전병금 (강남교회 원로목사) 참에
전병생 (한신민주화운동동지회 목사) 수구세력을 퇴장시키자. 정치교체를 이루자.
정세일 (생명평화포럼 상임대표) 평화를 말하는 대총령이어야 한다.
정세일 (생명평화포럼 상임대표) 평화와 노동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대총령이어야 한다
정송남 (섬김농장 대표) 한반도의 운명이 걸린 갈림길! 반민족세력에운명을맡기지않으려면지인들을이재명후보로이끄는일이급선무입니다.
정숙자 (한국기독교장로회 경기북노회 이주여성교회 원로목사 ) 새 시대 준비에 동참합니다!
정순란 (한국여신학자협의회 회원)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애쓸 국가의 지도자가 선출되기를 ~
정영민 (예수행교회 담임목사) 참된 인류세를 위한 새문명 선언을 적극지지하고 동참합니다!
정은희 (한강감리교회 권사) 동의하며 동참합니다
정의택 (현대교회 (강남구삼성동소재) 집사) 기득권(검찰,언론,재벌) 세력의 세상에서 국민의 세상으로 가기위해,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합니다.
정종훈 (연세대학교 교수) 적극적으로 동참합니다
정희성 ( )
조경철 (감리교신학대학교 은퇴교수)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나라와 교회의 앞날을 위하여~~
조언정 (강화남산교회 담임목사)
조옥화 (천주교 용현동성당 교인) 참 신앙인들이여. 진실에 눈을 뜹시다.
조은진 (서울 회현동 일신교회 집사) 나를 위해 이재명 대통령
조재형 (하늘강교회 목사)
조정현 (송현샘교회 목사)
조평호 (한울림교회 장로) 정의를 바라고 참여하는 기독인이 되길 바랍니다
지성수 ( )
진광수 (바나바 평화선교회 대표) 선언에 함께 합니다
진은영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
차철귀 (벧엘교회 목사) 사회정의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채수일 (한신대학교 전 총장)
최광섭 (성산중앙교회 담임목사) 한반도가 헛 발을 짚는 순간!
최만자 (새길교회 평신도) 이번 대선 너무 중요합니다. 악한 영의 세력을 꼭 물리쳐야합니다.
최병천 (최병천 신앙과지성사 대표 공덕감리교회 장로) 하나님의 뜻이 분별되는 분명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최선옥 (정발산성당 평신도) 동참합니다
최성수 (미디에이터연구소 소장)
최숙연 (보인회 회원) 위 글에 깊이 공감하며 동참합니다.
최은영 (한국여신학자협의회 사무총장) 깨어 시대적 역할을 감당합시다.
최인규 (전주한우리교회 목사) 올바른 역사를 세우기 위한 필연적 과정으로서, 반드시 승리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최인석 (로뎀나무교회 담임목사) 온 인류를 위한 영화의 새시대를 열자!
최현숙 (노량진 교회 집사) 막중한시기입니다. 동참합니다.
추용남 (기독교대한감리회 목사) 지지합니다! 마음을 함께 모읍니다!
한기양 (울산새생명교회 담임목사)
한병길 (전주금암교회 집사)
한인철 (연세대 명예교수)
한현실 (예수살기.가재울녹색교회. 예수살기/실무위원.문화예술위원장.가재울녹색감리교회권사) 진정한 기독인의 성숙함을 드높이자!
허길선 (한울림교회 )
홍금순 (동광교회 집사) 주술과 신천지에 국정운영을 맡길순 없다
홍만조 (나들목공동체 목사) 하나님 앞에서(Coram DEO)
홍인표 (비블로스 성경 인문학연구소 연구원) 주님의 정의 실현
홍주민 (한국디아코니아 목사 대표) 사탄의 영을 물리쳐야 한다. 윤석열 일당의 어둠을!
황상희 (한국효문화진흥 연구원) 동의합니다.
황우승 (샨티대안학교 이사장)
황창진 (산돌감리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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