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주주의의 기원과 미래 보수가 이끌다
국내도서18,000원
eBook12,600원
sameBook
안병직 , 김주성 저자(글)
시대정신 · 2011년 05월 30일

한국 민주주의의 기원과 미래 사이즈 비교153x224단위 : mm
eBook 미리보기
2011년 06월 07일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국내도서 > 정치/사회 > 정치/외교 > 각국정치 > 한국정치일반
국내도서 > 정치/사회 > 사회학 > 사회사상 > 민주주의
수상내역/미디어추천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조선일보 > 2011년 선정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중앙일보 > 2011년 선정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한국일보 > 2011년 선정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에 대한 또 다른 관점
『한국 민주주의의 기원과 미래』는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형성된 과정을 살펴보며 과거 민주화운동을 새로운 관점에서 살펴본 책이다. 87년 민주화는 민주화운동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건국, 산업화와 함께 이루어낸 복합적인 산물이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민주화세력은 건국세력이나 산업화세력과 상이한 정치체제를 추구하는 세력이 아니라 동일한 정치체제 내의 상이한 정치적 분파에 불과하다고 말하며, 이러한 관점에서 현재와 미래 대한민국의 여야 공존을 모색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안병직
인물정보
대학/대학원 교수 경제학자

1936년 함안 출생. 부산공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대학원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 교수, 동경대학 경제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경제연구소 소장, 일본 후쿠이 협립대학 대학원 특임교수를 역임했다. 2001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에 임명되었다. 뉴-라이트 재단 이사장(2006년),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이사장(2007). 2001년에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목차
│머리말│
1부 민주주의의 기원과 전개
- 이승만 시대의 보수세력과 민주제도ㆍ이주영(건국대학교 명예교수)
- 박정희 시대 산업화 보수주의와 민주주의ㆍ김세중(연세대학교 교수)
- 권위주의적 산업화와 민주주의ㆍ김세중(연세대학교 교수)
- 건국, 산업화, 민주화의 갈등과 상호의존ㆍ김세중(연세대학교 교수)
│증언│민주화운동과 민주주의; 좌익운동을 중심으로ㆍ안병직(시대정신 이사장)
2부 신정치질서의 구상
- 보수주의와 민주주의ㆍ김주성(한국교원대학교 교수)
- 현대 정치의 복합구조와 민주주의 논쟁ㆍ김주성(한국교원대학교 교수)
- 대의민주주의와 공론정치ㆍ김주성(한국교원대학교 교수)
- 민주화 이후의 거버넌스ㆍ박효종(서울대학교 교수)
3부 민주주의 미래
- 개헌과 정치제도 개혁의 방향과 전략ㆍ정진영(경희대학교 교수)
- 공정한 정치질서 구축에 관한 고찰ㆍ김형준(명지대학교 교수)
- 민주주의 심화를 위한 과제ㆍ김용호(인하대학교교수)
접기
기본정보
ISBN 9788990959577
발행(출시)일자 2011년 05월 30일
쪽수 412쪽
크기
153 * 224 * 30 mm / 777 g판형알림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6)
좋아요 순
종이책ag******|2011.06.07|신고/차단
우리 나라는 1950년대 세계에서 가장 희망이 없던 나라중에 하나 였으나, 반세기 만에 세계의 중심국가로 우뚝 섰습니다.
이를 설명할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제발전만 얘기합니다. 정치는 아주 부끄러운 사실을 얘기해야 하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논의가 되곤 합니다.
그러나, 전세계 어느 나라가 이렇게 짧은 시간안에 이만큼의 민주주의를 발전시켰나요?
얼마전 캄보디아 법조계 인사들이 한국에 와서 한국 민주주의에 관해 큰 감명을 받았다는 얘기를 하고 돌아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산업화는 보수주의의 힘이 컸고, 민주화는 좌익인사들의 공이 크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산업화와 민주화가 분리 가능한 것일까요?
이책은 이러한 질문에 대해 역사적이고 논리적이고 그리 미래를 향한 전략적인 시각을 전개합니다.
좌익인사들이 자기들 공이라고 생각하는 그 민주화... 그것 역시 보수의 힘이 컸음을 이 책은 증명합니다.
그리고, 보수가 더욱 이 나라의 발전을 위해 공헌하기 위해서는 어떤 모습으로 변혁하고 기여해야 하는지 이 책은 전략적으로 다뤄주고 있습니다...
이책은 본인이 보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물론, 진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그야말로 "열띤 토론"을 위해 꼭 한번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입니다...
펼치기
2답글 0
종이책ew*****|2012.07.17|신고/차단
'한국 민주주의의 기원과 미래'는 한국의 민주주의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이 책은 7명의 석학들의 정치철학에 대한 논문과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의 증언으로 구성되어 있다. 7명의 석학들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건국, 보수주의, 민주주의 등 다양한 부분에서의 통찰력 있는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0답글 1
종이책ag******|2011.06.07|신고/차단
흔히 우리 정치를 후진적이라 비판하지만 동남아를 비롯한 수많은 나라들이 우리의 민주주의 역사를 공부합니다. 그들에게 영국과 미국은 너무 멀리있습니다. 경제발전만큼 정치도 힘들게 발전했음을 알아야 합니다.
0답글 0
종이책gr*******|2011.06.06|신고/차단
보수 진영에서 내노라하는 학자들이 한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책을 내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내편 네편이 순식간에 뒤바뀌는 상황이 비일비재해서 한동안 정치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애써 무시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정치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의 무관심이 내가 싫어하는 정치의 이면을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분들이 다소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평소 많은 책을 접하지 않는 저 같은 사람이 읽기에 다소 부담되는 건 사실이지만 명품을 감상한 느낌은 들더군요. 신분이 상승한 느낌이랄까요^^
펼치기
0답글 0
종이책gr*******|2011.06.06|신고/차단
안병직 교수의 증언을 읽고 한국사회의 현주소를 알게 되어 오랜만에 용돈을 제대로 쓴 느낌입니다.음... 다른 책을 또 사서 볼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노력은 해볼랍니다.^^
0답글 0
종이책ka******|2011.05.30|신고/차단
한국의 이념적 갈등에 대해 진정성 있는 해설이 아닌가 싶습니다.대한민국이 민주주의라는 사실을 가끔은 잊고 사는데 평소 관심없었던 부분에 대해 다시한번 고민하게 되는 책입니다.
====
한국 민주주의의 기원과 미래 - 보수가 이끌다
안병직 (엮은이)시대정신2011-05-30
공유하기




































미리보기
정가 20,000원
배송료 Sales Point : 209
8.0 100자평(4)리뷰(1)
품절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 품절 확인일 : 2017-03-09
기본정보 412쪽
한국 민주주의의 기원과 미래 - 보수가 이끌다
안병직 (엮은이)시대정신2011-05-30
공유하기




































미리보기
정가 20,000원
배송료 Sales Point : 209

품절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 품절 확인일 : 2017-03-09
기본정보 412쪽
=====
책소개
책소개
지난 2008년 이후 한국 민주주의의 사상적 배경 및 역사적 형성 과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특히 진보진영과의 사회통합을 염두에 두면서 진행한 모임의 작은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의 한국사회에 대한 진단에 있어 공통점과 차이점, 성과와 한계를 확인하기도 하였다. 양 이념진영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한국사회의 발전을 논한 점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할 수 있으며, 그 작은 결과물인 이 책의 의미는 남다르다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민주주의의 기원과 전개’뿐만 아닌 ‘신정치질서의 구상’과 ‘민주주의의 미래’를 함께 다루고 있다.
사단법인 안병직 이사장의 과거 민주화운동 경험을 담은 ‘민주화운동과 민주주의: 좌익운동을 중심으로’가 수록되었다. 안병직 이사장은 ‘인민혁명당’, ‘통일혁명당’, ‘남민전’ 등에 얽힌 경험을 술회하고 있으며, 그 핵심인사인 박현채(전 조선대학교 교수), 신영복(현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김수행(현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박성준(현 성공회대학교 겸임교수)김정강, 여정강 등과의 일화를 증언함으로써 한국 민주화운동의 일단을 엿볼 수 있는 증언을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제1차 인민혁명당’, ‘통일혁명당’, ‘제2차 인혁당 사건’,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남민전)’, ‘김정강 그룹’으로 나누어 증언하고 있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 역사적인 측면에서 한국 민주주의의 기원과 전개를 살피고 있고, 2부에서 현 한국의 정치질서에서 나서는 문제에 대해 근원적이고 철학적인 문제를 제시하고 있으며, 3부에서 현 정치질서의 개선과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목차
1부 민주주의의 기원과 전개
- 이승만 시대의 보수세력과 민주제도·이주영(건국대학교 명예교수)
- 박정희 시대 산업화 보수주의와 민주주의·김세중(연세대학교 교수)
- 권위주의적 산업화와 민주주의·김세중(연세대학교 교수)
- 건국, 산업화, 민주화의 갈등과 상호의존·김세중(연세대학교 교수)
| 증언 | 민주화운동과 민주주의; 좌익운동을 중심으로·안병직(시대정신 이사장)
2부 신정치질서의 구상
- 보수주의와 민주주의·김주성(한국교원대학교 교수)
- 현대 정치의 복합구조와 민주주의 논쟁·김주성(한국교원대학교 교수)
- 대의민주주의와 공론정치·김주성(한국교원대학교 교수)
- 민주화 이후의 거버넌스·박효종(서울대학교 교수)
3부 민주주의의 미래
- 개헌과 정치제도 개혁의 방향과 전략·정진영(경희대학교 교수)
- 공정한 정치질서 구축에 관한 고찰·김형준(명지대학교 교수)
- 민주주의 심화를 위한 과제·김용호(인하대학교 교수)
저자 및 역자소개
안병직 (엮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림 신청
1936년 경남 함안에서 출생. 1957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 동대학원 수료 후, 1965년에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전임강사. 『3.1운동』을 저술하고 ‘식민지반봉건사회론’을 제기하여 민주화 운동의 이념을 제시. 1970년대 말에 붕괴될 것으로 예상했던 한국 경제가 부활하는 것을 보고 1985년에 동경대학 경제학부로 유학, 객원교수·교수로서 학생을 가르치는 한편, 일본인 연구자들과 세계 경제 동향에 관해 공동연구, 앞으로 사회주의 제국이 몰락하고 NICs가 세계 경제를 선도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다. 1987년에 귀국하여 중진자본주의이론을 소개, 민주화 운동의 방향선회를 시도했으나 실패, 뉴라이트 운동을 전개하여 대한민국 정체성의 확립에 매진하는 한편(『한국경제사』를 저술하여 사후에 그것을 이론적으로 체계화하다), 『경세유표에 관한 연구』, 『다산경세학에 관한 연구』 및 『역주북학의』를 통하여 조선후기 실학의 경세학적經世學的 체계를 파악하다. 접기
최근작 : <한국경제사>,<茶山經世學에 관한 硏究>,<經世遺表에 관한 硏究> … 총 18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진보진영과의 사회통합 논의 과정에서 탄생한 화제의 도서
87년 민주화는 민주화세력만의 결과물이었나?
발간 취지
‘민주 vs 반민주’ 구도로 진보진영이 선점해온 ‘민주주의’, 그 민주주의의 기원과 미래를 재조명한 『한국 민주주의의 기원과 미래』가 출간됐다.
이 책은 87년 민주화가 어떤 혁명적인 과정을 통한 단절이 아니라 건국과 산업화의 연속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이라면 건국과 산업화가 논리적으로는 민주화의 전제조건이 되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에서 출발한다. 즉 87년 민주화는 민주화운동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건국, 산업화와 함께 이뤄낸 복합적인 산물이라는 주장을 펼친다. 이 전제가 사실로 드러난다면 더 이상 보수와 진보의 대결은 단순한 민주 대 반민주의 대결일 수가 없는 것이다.
이 책은 위의 의문을 풀기 위해 먼저 과거 민주화운동을 민주주의 관점에서 재조명한다. 민주주의라는 관점에서 민주화운동은 첫 번째로 ‘민주 회복’의 차원이었다고 주장한다. 이는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에 따라 순수한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요구이다. 두 번째로는 좌익 측의 요구인 민주화운동은 자유민주주의를 청산하고 신민주주의인 인민민주주의를 실현하자는 것이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인민민주주의의 혁명이 달성된 동구나 아시아제국에서는 정치체제로서 독재가 있었을 뿐 민주주의가 실현되어 본 일이 없다.
또 민주화운동이 ‘민주 회복’의 차원에서 머무는 한 진보진영의 독자적인 민주주의 모델은 없었다고 덧붙인다. 왜냐하면 ‘민주 회복’이란 건국세력이나 산업화세력이 권위주의를 청산하고 제헌헌법이 법제화한 자유민주주의로 돌아가라는 요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민주화세력은 건국세력이나 산업화세력과 상이한 정치체제를 추구하는 세력이 아니라 동일한 정치체제 내의 상이한 정치적 분파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다음으로 건국세력과 산업화세력은 자유민주주의를 헌법체제로 제도화하거나 지향한다고 하면서도 권위주의라는 모순된 길을 걸을 수밖에 없었던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던지며, 이는 한국 근현대사회의 특수한 상황에 따른 근대화의 길이었다고 답한다.
한편 이승만이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수립하고서도 모순된 반공주의를 도입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장기집권을 했던 이유, 박정희의 조국근대화를 위한 유신체제 도입과 장기집권을 했던 이유는 결과적으로 자유민주주의체제의 수호와 경제발전을 위하여 권위주의 정치체제를 유지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라 밝힌다. 즉 87년 민주화는 이승만에 의한 자유민주주의체제의 확립과 박정희에 의한 경제발전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이다.
이렇듯 이 책은 한국 민주주의의 성과와 과정, 그리고 미래를 제시하고 한국의 정치발전을 위해 진보 쪽이 추구하고자 하는 민주주의상(像)이 정립되어 공론의 장에서 보수진영과 경쟁과 협력의 장을 거쳐 민주주의를 발전시키자는 취지에서 발간하였다.
=====
평점분포

8.0
한국민주주의 시작과 미래에 대해서
재는재로 2011-06-01 공감 (12) 댓글 (0)
Thanks to
공감
오랜 만에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훌륭한 책을 만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거꾸로보기 2011-06-07 공감 (2) 댓글 (0)
Thanks to
공감
안병직 교수의 증언도 좋고, 공론민주주의 관련 글은 반값등록금에 대한 해법될 듯~
green1118 2011-06-09 공감 (1) 댓글 (0)
Thanks to
공감
권위주의 정치를 미화하고 정당화하려는 공작.
KZag 2025-02-12 공감 (0) 댓글 (0)
Thanks to
공감
마이리뷰
구매자 (0)
전체 (1)
리뷰쓰기
공감순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최근 대선주자들의 행보가 빨라지면서 향후 한국사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진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 진보, 좌파 진영에서는 다양한 논지의 책들을 내서 그들의 밑그림을 선보이는 데 비해 보수 진영에서는 이렇다 할 만한 책이 없어 사회에 대한 균형 감각을 찾기가 여간 어려웠던 게 현실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이 책을 통해 보수가 말하는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습니다.
진보 진영에서 말하는 민주주의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그들의 공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하고 있는 항목이 있어 진흙탕 같은 진보, 보수의 싸움이 아닌 성숙하고 생산적인 시사프로그램을 본 느낌입니다.
반값 등록금 관련한 여론과 국민들의 반응도 이 책에서 말하는 공론민주주의와 비교하여 관전하면 흥미로운 점이 발견됩니다.
- 접기
green1118 2011-06-09 공감(2) 댓글(0)
Thanks to
공감
평점분포
8.0
한국민주주의 시작과 미래에 대해서
재는재로 2011-06-01 공감 (12) 댓글 (0)
Thanks to
공감
오랜 만에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훌륭한 책을 만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거꾸로보기 2011-06-07 공감 (2) 댓글 (0)
Thanks to
공감
안병직 교수의 증언도 좋고, 공론민주주의 관련 글은 반값등록금에 대한 해법될 듯~
green1118 2011-06-09 공감 (1) 댓글 (0)
Thanks to
공감
권위주의 정치를 미화하고 정당화하려는 공작.
KZag 2025-02-12 공감 (0) 댓글 (0)
Thanks to
공감
마이리뷰
구매자 (0)
전체 (1)
리뷰쓰기
공감순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최근 대선주자들의 행보가 빨라지면서 향후 한국사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진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 진보, 좌파 진영에서는 다양한 논지의 책들을 내서 그들의 밑그림을 선보이는 데 비해 보수 진영에서는 이렇다 할 만한 책이 없어 사회에 대한 균형 감각을 찾기가 여간 어려웠던 게 현실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이 책을 통해 보수가 말하는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습니다.
진보 진영에서 말하는 민주주의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그들의 공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하고 있는 항목이 있어 진흙탕 같은 진보, 보수의 싸움이 아닌 성숙하고 생산적인 시사프로그램을 본 느낌입니다.
반값 등록금 관련한 여론과 국민들의 반응도 이 책에서 말하는 공론민주주의와 비교하여 관전하면 흥미로운 점이 발견됩니다.
- 접기
green1118 2011-06-09 공감(2) 댓글(0)
Thanks to
공감
====
교보 전체 리뷰
====
종이책 ag****** | 2011-06-07 /* 리뷰 작성자가 클라이언트가 아닌 경우 */ /* 아직 신고하거나 5회이상 신고받지 않은 리뷰인 경우 => 신고버튼 노출 */ | 신고/차단
10
우리 나라는 1950년대 세계에서 가장 희망이 없던 나라중에 하나 였으나, 반세기 만에 세계의 중심국가로 우뚝 섰습니다.
이를 설명할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제발전만 얘기합니다. 정치는 아주 부끄러운 사실을 얘기해야 하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논의가 되곤 합니다.
그러나, 전세계 어느 나라가 이렇게 짧은 시간안에 이만큼의 민주주의를 발전시켰나요?
얼마전 캄보디아 법조계 인사들이 한국에 와서 한국 민주주의에 관해 큰 감명을 받았다는 얘기를 하고 돌아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산업화는 보수주의의 힘이 컸고, 민주화는 좌익인사들의 공이 크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산업화와 민주화가 분리 가능한 것일까요?
이책은 이러한 질문에 대해 역사적이고 논리적이고 그리 미래를 향한 전략적인 시각을 전개합니다.
좌익인사들이 자기들 공이라고 생각하는 그 민주화... 그것 역시 보수의 힘이 컸음을 이 책은 증명합니다.
그리고, 보수가 더욱 이 나라의 발전을 위해 공헌하기 위해서는 어떤 모습으로 변혁하고 기여해야 하는지 이 책은 전략적으로 다뤄주고 있습니다...
이책은 본인이 보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물론, 진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그야말로 "열띤 토론"을 위해 꼭 한번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입니다...
접기
2 답글0
종이책 ew***** | 2012-07-17 /* 리뷰 작성자가 클라이언트가 아닌 경우 */ /* 아직 신고하거나 5회이상 신고받지 않은 리뷰인 경우 => 신고버튼 노출 */ | 신고/차단
----
'한국 민주주의의 기원과 미래'는 한국의 민주주의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이 책은 7명의 석학들의 정치철학에 대한 논문과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의 증언으로 구성되어 있다. 7명의 석학들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건국, 보수주의, 민주주의 등 다양한 부분에서의 통찰력 있는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
종이책 ag****** | 2011-06-07 /* 리뷰 작성자가 클라이언트가 아닌 경우 */ /* 아직 신고하거나 5회이상 신고받지 않은 리뷰인 경우 => 신고버튼 노출 */ | 신고/차단
흔히 우리 정치를 후진적이라 비판하지만 동남아를 비롯한 수많은 나라들이 우리의 민주주의 역사를 공부합니다. 그들에게 영국과 미국은 너무 멀리있습니다. 경제발전만큼 정치도 힘들게 발전했음을 알아야 합니다.
----
종이책 gr******* | 2011-06-06 /* 리뷰 작성자가 클라이언트가 아닌 경우 */ /* 아직 신고하거나 5회이상 신고받지 않은 리뷰인 경우 => 신고버튼 노출 */ | 신고/차단
10
보수 진영에서 내노라하는 학자들이 한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책을 내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내편 네편이 순식간에 뒤바뀌는 상황이 비일비재해서 한동안 정치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애써 무시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정치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의 무관심이 내가 싫어하는 정치의 이면을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분들이 다소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평소 많은 책을 접하지 않는 저 같은 사람이 읽기에 다소 부담되는 건 사실이지만 명품을 감상한 느낌은 들더군요. 신분이 상승한 느낌이랄까요^^
----
종이책 gr******* | 2011-06-06 /*
안병직 교수의 증언을 읽고 한국사회의 현주소를 알게 되어 오랜만에 용돈을 제대로 쓴 느낌입니다.음... 다른 책을 또 사서 볼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노력은 해볼랍니다.^^
0 답글0
===
https://www.joongang.co.kr/article/5542634
종북 좌파, 실현 불가능한 꿈만 꿔서야
중앙일보
업데이트 2011.05.26
1960~70년대 한국 좌파 운동의 전개와 한계를 분석한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 신간 『보수가 이끌다-한국 민주주의의 기원과 미래』에서 시장경제를 무시한 좌파의 반성을 촉구했다. [중앙포토]
신우파(新右派) 운동의 기관지 역할을 하는 ‘시대정신’의 이사장 안병직(75) 서울대 명예교수. 그는 한때 저명한 좌파 이론가였다. 이른바 ‘식민지 반(半)봉건사회론’의 주창자였다. 대한민국을 자본주의화가 덜 된, 강대국의 식민지로 보는 이론이다. 그의 이론이 가장 크게 유행했던 1980년대 중반, 정작 이론의 주창자인 그는 전향을 선택한다. 당장 망할 것이라고 예견했던 대한민국 경제가 오히려 80년대 이후 고도성장하는 모습을 목격하며 자신의 좌파 이념을 폐기한다.
25일 만난 안 교수는 자신의 선택이 옳았음을 확신하는 듯했다. 여전히 전통적 좌파 이념을 고수하는 이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고 싶어 했다.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을 위해 좌파의 각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다.
- 건강하시죠?
“5월에 스승의 날이다 뭐다 해서 무리를 해서 그런가 좀 피곤하긴 한데 괜찮습니다.”
- 안 교수님이 편집한 책이 나왔어요.
“지난해 9월 명지대 국제한국학연구소가 주최한 비공개 포럼에서 ‘민주화운동과 민주주의: 좌익운동을 중심으로’를 발표한 적이 있는데, 그걸 정리해 낸 겁니다. 『보수가 이끌다-한국 민주주의의 기원과 미래』라는 제목을 달았죠. 민주화운동과 좌익운동에 대한 저의 증언만 실린 게 아니라 다른 분들의 글도 많이 실려 있어요.”
- 진보 좌파 쪽 인사들의 각성을 촉구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진보 쪽 분들하고 개별적으로 한 1년간 대화를 쭉 해왔어요. 그들은 보수와 진보의 대결을 ‘민주 대 반(反)민주’의 구도로 보는데, 제가 계속 물었죠. 진보 쪽에서 하고 싶은 민주주의의 모델을 내놔보라고 했습니다. 아직 그에 대한 대답을 제대로 들어본 일이 없습니다.”
신간 『보수가 이끌다-한국 민주주의의 기원과 미래』에는 60~70년대 주요 좌익 사건에 대한 안 교수의 증언이 실려 있다. 인민혁명당·통일혁명당·제2차 인민혁명당·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 사건 등에 대한 직·간접적인 경험을 담았다. 안 교수는 민주화운동이라는 이름 안에 포괄된 좌익 운동을 구분해보려고 했다.
그는 “표면적으로는 민주화를 내걸었지만 좌익의 핵심 사상은 북한과 같은 인민민주주의나 신(新)민주주의였다. 인민민주주의나 신민주주의는 이름은 민주주의지만 민주주의 실현과는 관계가 없고 비(非)자본주의적 근대화의 길인 인민혁명을 추구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안 교수는 좌파가 모두 없어져야 한다고 보는 것은 아니다. 시장경제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존중하는 좌파의 존재는 존중했다. 그가 존중하는 좌파는 유럽에서 실행되고 있는 사회민주주의다. 자유민주주의와 사회민주주의의 경쟁과 협력이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내다봤다.
-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 좌파’가 문제인 듯합니다. 종북 좌파의 뿌리는 어디까지 올라갑니까.
“뿌리가 깊어요. 종북 좌파로 분류할 수 있는 기본 요건은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전기(前期) 산업사회의 좌파 이념을 고수하는 겁니다. 자본주의는 망한다, 혁명이 가능하다라는 관점인데, 그런 이념은 후기(後期) 산업사회의 좌파인 사회민주주의로 넘어오면서 다 바뀌었죠. 우리는 그게 안 되고 있어요. 종북 좌파의 또 하나의 요건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한다는 겁니다. 세계사적으로 볼 때 진보 쪽의 진로는 사회민주주의밖에 없어요. 그 밖의 좌파 이념은 실현 불가능한 꿈입니다. 좌파가 이 점을 인정할 때 한국의 정치가 선진화될 수 있습니다.”
-종북 좌파의 뿌리가 통일혁명당으로 올라가는 겁니까.
“인민혁명당이나 통일혁명당만의 문제가 아니고, 세계사적인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경험(전기 산업사회에서 혁명운동)이 있었다는 것이죠. 본래 제3세계에서 추진한 민주주의는 인민민주주의인데 그것은 한번도 세상에서 실현된 적이 없어요. 시장경제를 전제로 하지 않는 사회주의는 이제 불가능합니다. 오늘날 사회주의라고 하면 서구에서 하고 있는 사회민주주의밖에 없어요. 그렇다면 자유민주주의와 경쟁해서 좋은 사회 만들려는 노력을 해야지 그건 안 하고, 실현 불가능한 꿈만을 꾸고 있어서야 되겠는가, 그런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배영대 기자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5542634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