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12 / 인혁당 재건위 8인에 대한 안병직.김세원의 평가
- 대부분의 평가는 무고한 시민을 고문해 죽인 것으로 본다.
* 증거가 없고 대단한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형까지 내리는 것은 과도하다
* 당시는 한국경제가 기로에 있었다(이른바 내포적 발전과 수출지향적 공업화)
* “인혁당 당원에 대한 처벌과 재심은 사법적인 사건이라기보다 역사적 사건으로 이해할 수밖에 없습니다”
- 김세원은 ‘4월혁명 이후 전위조직과 통일운동’에서
* 김세원은 1931년생으로 남로당.사회당.남민전 등에 두루 관여한 바 있는데
* “71년 전국적 차원의 ‘예비 조직’인 ‘경락연구회’를... 우동읍(본명 우홍선), 이수병, 서도원, 부산의 이씨 성을 가진 사장과 조직”했다고 되어 있다.
* 1차 인혁은 “형식은 갖추되 물증은 남기지 않는 점조직 방식”이었다면 ‘경락회’는 “형식도 갖추지 않고 물증도 않는 점조직 방식”이었기 때문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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