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책임. 미래.'
2차 세계대전 이후 나치 피해자들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독일에서 만든 재단의 이름입니다.
'기억하고 책임지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20만명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53분이 되기까지 해방 이후 70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고 오히려 우리는 잊어가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주 토요일 4월 4일 평화나비 콘서트에 함께하는 것만으로 할머님들께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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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너무 없네요ㅠ 도움이 필요합니다.
일본 대사관 앞입니다. 친일청산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외치며 분신 항거하신 고 최현열씨의 분향소를 설치하고 추모를 하려 하는데 경찰이 막고 있습니다.
분향소 설치 물품을 실은 차는 견인됐고 영정사진은 깨졌습니다. 함께 계시던 어르신은 경찰의 폭력에 쓰려져 구급차로 이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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