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hyun Park's post
사회주의는 절대로 자본을 이길수 없다.
유시민 딸이 “사회주의가,,,노동계급이 자본계급을 뒤집지 않으면 사회변화가 어렵다”고 말했다.
사회주의 노동계급이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들에게 남은 것은 굶주림과 끝없는 절망뿐이다. 결국 허우적거리다가 사라질 뿐이다.
사회주의를 외치는 자들은 정작 사회주의가 무엇인지도 모른다. 특히 한국에서는 그 누구도 사회주의의 실체를 직접 경험하지 않았다. 그들이 생각하는 사회주의는 “공평하고 평등한 사회”일 것이다. 하지만 역사가 증명했듯, 그들이 말하는 평등은 결국 모두가 가난하고, 자유가 없는 상태를 의미할 뿐이다.
북한을 보라. 북한에서는 모두가 똑같이 옷을 입고, 같은 양의 음식을 배급받고, 동일한 월급을 받는다. 이것이 완전한 평등알까? 아니다. 그것은 완전한 빈곤과 억압일 뿐이었다. 결국 사람들은 굶주려 죽거나, 정든 고향을 떠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자본주의의(자본주의 시장경제) 씨앗이 북한에 스며들면서 변화가 시작됐다. 시장(장마당)이 형성되고, 사람들은 스스로 돈을 벌고, 자본을 축적하며 살기 시작했다. 빈부격차가 생겼지만, 적어도 굶주림에서 벗어날 기회가 주어졌다. 사회주의가 하지 못한 일을 자본이 해낸 것이다.
북한은 여전히 반사회주의와 싸우는, 세계에서 유일한 노예국가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사회주의의 틀을 벗어난 사람들은 스스로 생존 방법을 찾았고, 김일성이 꿈꾸던 “이밥에 돼지고기국”을 자력으로 이루어냈다. 자본주의의 힘이다.
사회주의는 절대 자본주의를(자본주의 시장경제) 이길 수 없다.
사회주의가 외치는 평등이란, 네가 가진 지식, 노력, 재산, 가치를 모두 파괴하고, 체제의 도구로 살면 평등해진다는 ‘노예법칙’에 불과하다.
매일같이 “평등한 월급을 달라”고 외치는 자본에 물든 어리석은 자들이여,
그렇다면 먼저 노력하라. 지식을 습득하고, 가치를 창출하고, 노력하며 달려라. 그렇게 하면 언젠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런 노력도 없이, 남에게 기대어 살아가면서 “평등”을 외치는 자들은 단순한 기생충일 뿐이다.
그렇게 평등을 원한다면, 차라리 북한으로 가라.
사회주의의 노예의 완벽한 평등이 실현된 곳이 바로 북한이다.
겉으로는 평등을 외치지만, 사회주의는 결국 개인의 자유와 개성을 억압하는 체제다. 북한이 그 대표적인 예다. 소수의 권력층이 모든 부와 권력을 독점하고, 나머지 국민들은 통제받으며 살아간다.
진정한 평등은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보장되면서, 각자가 가진 능력과 개성을 펼칠 수 있는 환경에서만 가능하다.
그 환경을 만드는 것은 사회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다.
우리는 일상에서 자본주의의(자본주의 시장경제) 혜택을 받고 있다. 매일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것조차, 자본주의 시스템 덕분이다. 그러나 자본주의의 혜택을 누리면서도, 사회주의를 찬양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본질적으로 부모로부터 개인의 모든 가치를 빼앗긴 채, 부모의 체제에 의해 세뇌된 아이들일 뿐이다. 그리고 운동권 세력은 바로 그런 아이들을 양산하며, 가정을 파괴하고 있다.
진정한 평등을 원한다면, 노력하고, 배우고, 성장하라.
사회주의는 절대로 답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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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ョン キムラ
Jihyun Park 저놈들 방식대로 약을 멕이고 다리를 꺽어서 휠체어에 태워 보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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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S. Jun
저는 개인적으로 ‘자본주의‘ 보다는 ’자유 시장경제’ 라는 용어를 더 선호하는데요, 왠지 ‘자본주의’ 는 자본의 최대 이윤 추구가 강조되는 느낌이고, ‘자유 시장경제’는 개인이나 기업 등 경제 주체의 자유로운 경제 활동이 보장되는 느낌이 강조되는 거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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