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인 is with 정치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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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발전소 2025년 ‘보수와 극우’ 특집 기획>
▴ 계엄 이후 한국사회는 극심한 정치적 내전에 처해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국민주주의에 합리적이고 건전한 보수세력이 아닌 파괴적인 극우정치세력이 등장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좋은 보수’가 존재해야 ‘좋은 진보’도 가능합니다. 계엄사태는 한국의 보수가 합리적 보수정당의 경로에서 완전히 이탈했다는 우려를 낳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따라서 정치발전소는 계엄 이후 반탄핵 세력결집을 시도하고 있는 보수정당의 전략에 대한 평가와 함께, 보수정당의 책임정치와 혁신의 가능성은 있는지, 그리고 보수와 극우정치의 분리가 가능한지에 대해서 함께 토론해보고자 합니다.
1. 계엄과 탄핵 사이, 보수정당의 책임정치는 가능한가?
- 강연자 : 박상수 국민의힘 전 대변인
일시 : 2월 6일(목) 저녁 7시
장소 : 정치발전소(서울시 마포구 당인동 15-25 지층)
▴ 탄핵 반대여론으로 결집하고 있는 보수정당 지지여론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 계엄과 탄핵 사이 보수정당의 책임정치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 조기대선을 앞둔 지금, 보수정당의 변화와 혁신은 가능할까
2. 한국 민주주의에서 어떻게 극우와 보수를 분리할 것인가?
- 강연자 : 박이대승 불평등과시민성연구소 소장
일시 : 2월 12일(수) 저녁 7시
장소 : 정치발전소(서울시 마포구 당인동 15-25 지층)
▴계엄사태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극우와 보수는 어떻게 구별되는가?
▴민주주의에서 극우를 제거하는 방법
▴더 나은 정당정치를 위해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들
* 신청링크 : https://linktr.ee/powerplan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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