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3

[최지은의 뉴스호로록] “식민지 시대 우리는 일본인”?... 누가 진짜, 반국가 세력인가? (2024.08.21 오후)

李昇燁

시도 때도 없이 '무식', '무식'하는 말뽄... 아니 말씀뽄새는 그렇다 치고. 요즘 (의미 없이) 한국 내에서 논쟁이 되고 있는 '식민지통치시기 조선인의 국적' 문제에 대해 나름 역사학적 입장에서 말씀을 해 주셨다고 생각됩니다. 
자잘하게 의의(疑義)를 느낀 것은 적지 않지만, 
라디오 방송에서 '말'로 표현하다 보니 몇가지가 섞여서 이야기가 이상해진 것도 있으테고, 어떤 부분은 관점의 차이 같은 것도 있으니, 이런 사소한 것은 일단 제외합시다.
말씀하신 중에서 '역사적 사실'과 크게 어긋난 설명은 두 가지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1) 첫번째는 "만주국이 건립되었을 때, 일본인(내지인)은 국적법에 의해 이중국적을 가졌지만, 국적법이 적용되지 않는 조선인은 이중국적이 부여되지 않았다" 운운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마침 며칠 전, 다른 분 게시물에 답글을 달아 놓은 내용이 있기에, 전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대충 어떤 프로세스였나 하면,
①애초에는 만주국에 재주하는 모든 사람(5족)을 만주국 국적을 부여하려 했다.
②그런데, 일본의 국적법은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국적법을 개정해서 일본인에게 일본-만주 이중국적을 부여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국적법은 개정할 생각이 없었다.
③그렇다면 일본인(내지인)의 일본국적을 박탈하고 만주국 국민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건 또 일본인(내지인)들이 절대 받아 들일 수 없었다.
④그래 그럼. 내지인은 패스. 만주 국적을 강제하지 않기로 했다.
⑤그럼 조선인은 만주국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내선일체인데 왜 조선인만 일본국적을 뺏아 버리고 만주국적으로 삼으려 하는가!!! 꽥!!!"하는 반발에 조선인도 포기.
⑥결국 만주국 국적이라는 게 5족 중 '만계(満支蒙)'에게만 적용하는 불완전한 결말로.
(추기. 이렇게 우왕좌왕하던 중, 국적법이 제정되기도 전에 나라가 망해 버린다)
==================
(2) 두번째가 좀 중요한 문제인데,
"일제강점기에 외국으로 많이들 나갔잖아요. 그런데 조선총독부에서 여권발급한 내용을 보면, 일년에 수십명 밖에 안돼요. 일본은 조선인을 일본인으로 인정하지 않고, 그래서 여권도 안 내 주려 한 거예요" 대충 이런 논지의 말씀을 하셨는데, 이건 완전히 무지에서 비롯한 오해입니다. 
일년에도 수만에서 수십만명씩 해외로 나가는데 여권이 없다? 다들 밀항자였단 말인가?
(조선총독부의 여권 발급에 대한 이야기는, 조선인의 여권문제에 관한 세계제일의 전문가 Donghee Kim 선생의 교시를 기다리도록 하자)
일본은 일단 '같은 나라'니까 여권이 필요없었다고 치고(사실, 여권이나 비자보다도 더 까다로운 '도항증명서'라는 걸 받아야 했지만), 
그렇다면 중국은?
당시의 중국이 아무리 핫바지라도 육로로 꾸역꾸역 국경을 넘어 오는 조선인 밀입국자를 그대로 놔 두고 있었을까?
정답은, "중국에 갈 때는 여권이 필요 없었다"입니다. 
아무리 일본이 중국과 불평등조약을 맺었다고는 해도, 엄연히 외국인 만큼, 도항시에는 여권이 필요하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일본 영토에서 (일본영토에 준하는) 관동주 조차지, 거류지, 만철부속지 등으로 이동한다'는 식으로  해서 여권 없이 도항하는 사람이 적지 않았는데, 결국 일중간의 담판을 통해, 이걸 제도화합니다. 
곧 '일본인의 중국 도항시에는 여권을 휴대하지 않아도 된다'는 괴상한, 좀 말도 안되는 협의가 이루어져 버립니다. 
이어 1918년에는 일본인의 중국도항과 중국인의 일본도항시, 양쪽 다 여권휴대의무가 없다는 협의가 이루어지고, 이를 공문으로 확인합니다. 
「外国人本邦入国規則ノ除外ニ関スル交換公文」
www.jacar.archives.go.jp/das/meta/B13090832700
결국, 조선인이 무여권으로 해외, 특히 중국에 갈 수 있었던 것은, "일본이 조선인을 국민으로 보지 않아 여권을 내 주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중국측이 조선인도 일본인이라 인정하여(랄까, 조선인도 일본국민에 속한다고 보고) 여권 휴대를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김학철 선생의 소설 『격정시대』를 보면, 
상해의 윤봉길의거를 계기로 민족의식이 각성된 중학생(고등보통학교 생도) 서선장이가, 집에는 "유도부 합숙을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나와, 그날 밤으로 경성에서 중국(봉천) 가는 기차를 잡아타고 국경을 넘는 장면이 나옵니다.
여권 같은 건 준비할 겨를도 없이 유도복이 든 짐가방 하나를 들고 집을 나온 교복차림의 중학생이 이리도 수월히 국경을 넘을 수 있었던 것. 이것도 당시의 조선인이, 적어도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는 '일본인'으로서 취급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던 겁니다. 
(이렇게 '일본인'으로서 여권 없이 국경을 넘어간 이들이 항일운동을 했다는 것도 아이러니합니다)
역사학자님께서 "조선인이 일본국적이 아니었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역설한 사례가, 사실은 완전히 그 반대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니 이 참 滑稽랄까요.
Wooyong Chun

  · 
일제강점기 조선인이 '일본국적'이었던 건 사실 아니냐는 '쿨'한 사람이 많기에 오마이TV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올립니다.
일제강점기 '조선인'은 일본인도 아니고 외국인도 아닌 '국적 없는 천민' 취급을 받았습니다.
일제강점기 '조선인'이 일본국적이었다면, 재일동포는 일본에 '귀화'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최지은의 뉴스호로록] “식민지 시대 우리는 일본인”?... 누가 진짜, 반국가 세력인가? (2024.08.2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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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의 뉴스호로록] “식민지 시대 우리는 일본인”?... 누가 진짜, 반국가 세력인가? (2024.08.21 오후) …

===
Transcript


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슈톡톡 뉴스 호로록 최지은 있니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욕에 대해 검찰이 오늘 무혐의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줬죠
이에 한동훈 국민의 임 당대표는 사법 판단은 존중해야 한다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치 검찰이 엉터리 면제부를 내릴 수 있을지는
몰라도 국민들은 결코이를 용서할 수 없다라고 말을 했는데요 국민들이 어
검찰이 내놓은이 무혐의 결과에 과연 납득을 할 수 있을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가 하면 김영석 독립기념관 관장 임명에 반발해 별도의
광복절 기념식을 연 광복회에 대해서 국가 보험부 감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죠 지금까지의 친일 편향의 국정 기조를 내려놓고 국민을 위해 옳은기를
선택하십시오 그것이 후손들과 국민 모두가 사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럴
생각이 없다면 대통령 직에서 물러나십시오 기념식에서 나온 김갑년 전 독립기념관
이사의이 발언이 광복회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 위반했을 수 있다라고
본 건데요 광복회 입장에서는 단체 정체성을 부정하는 국정 기조에 대해서
당연히 문제 제기를 하고 책임을 지라고 요구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발언을 빌미로 감사를 하고 수사기관의
고발을 하고 그러면 광복회 반발 누구로 질까요 되래 국민들의 분노만
커질 것 같습니다 자 8월 21일 수요일 뉴스 호로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분은 통찰과 함께하도록 하죠 전우용 역사학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뭐 안녕하진 못하지만 뭐 인사는 하죠네 예 아 오늘도 여전히 무거운
마음으로 자리를 함께 해 주셨습니다 어 모시기 전에 제가 잠깐 그런 말씀을 드리긴 했어요 역사를 갖고
이렇게 막말을 일삼고 말도 안 되는 논쟁거리를 삼고 하는 일이 과거에도
있었느냐고 여쭤봤었는데 과거에도 이런 움직임이 있긴 있었다라고 말씀을
주셨어요 어 90년대 후반에 음 어
김한석이 사람이 어 친일파를 위한 변명이라는 책을
냈었어요 그때 지금 나온 얘기들이 다 나왔죠 어 독립운동가는 테러리스트가
친일파가 실제로 우리 역사에 기여한 사람들이고 한국인들은 일본에 감사해야
된다 그때는 이제 뉴스에서 좀 도배가 되고 근데 그
사람은 이제 그 최근 국내에서는 판매금지가 됐어요 어 어 그 당시에는
네 근데 일본에서는 베스트셀러가 됐죠음 어 그런 일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뭐 이게 처음 나온 얘기가
아니고 뭐 기억을 좀 더듬어 보시면 이미 뉴라이트 출연 이전부터
뉴라이트란 이름이 출연하기 전부터 그런 주장을 펴는 사람들이 있었다라는 것들 지적하고
넘어가죠음 과거에도 있긴 있었지만 그럼 지금과 비교를 해 본다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차이는
느껴집니까 당연히 차이는 느껴지는 정도가 아니죠 테 김구라는 책이 그
당시에는 이제 그렇게 주장한 책이 국내에서 판매금지가 됐는데 법원에서 그렇게 결정을 했어요 국민의 아 역사
인식 보편적인 역사 인식과 어긋난다고 해서 근데이 테러리스트 김구는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데 현재 경보
문구에서 정치 사회분야 추간 1위를 기록하고 있어요 전체 10 웨딩과
그렇고 엄청나게 팔리고 있는 책이죠 예 그만큼 이제 우리 사회가 친일 주장을
받아들이는음 친 친일이 옳았다 라고 하는 주장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엄청나게 늘어났다고 하는 걸 보여주는
사례죠음 이게 더 암울할 수 있다 과거와 비 아무 할 수 있다가 아니라 아무 하죠 이게 어떻게 그 을할 수
있는 정도겠지 뭐 역사 전공자로서 이런 현상을 보면서 아 정말 끔찍합니다
한국인들의이이 지속한 기회주의와 이기주의 물질주의가 어 지난 20년간 엄청나게
늘어났다고 하는 사실에 좀 어 암담할 따름입니다음 아주 호되게 얘기해
주셨어요 기회주의 이기주의 물질주의 이런 것들이 모두 다 섞이는 바람에 진짜 더 암울하다라는 얘기를 줄곧
이제 해 주고 계시잖아 처음에 말씀드렸죠 뉴라이트 역사 관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관의
문제라고 인간관은 어 이제 경제학에서
시장에서의 인간 행동 양식을 분석하기 위해 가설적으로 설정한 인간관을 기분으로 하고 있어요
몇 번씩 반복합니다는 주어진 조건에서 자기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합리적 선택을
하는 존재 다른 말로 하면 이게 이제 기회주의 기중의 물질 주의예요 근데
이게 여기에 이제 동조하고 편 그 이제 그 주장에 빨려드는 사람이 지난
20년간 엄청나게 늘어난 거예요 그래서 어 이제 좀 충격적이죠 사실은
뭐이 정부에서 그렇다고 하는데 정부만 그런게 아니에요 예 3일짜리 일장기 가는 사람 무슨 집회 때 일장기 들고
나오는 사람 자동차에 우일기 새기고 다니는 사람들이 다 나오고 했잖아요
그리고이 현상들은 지금이 상태로 이제 계속 진전이 된다면 어 계속 늘어날 거예요 그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정부만 그런게 아니라 그런 기조와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사회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라는 얘기 해 주셨잖아요 늘어나고 있다가 더 정확한 표현네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심지어는 다
그냥 그것을 아무렇 도 않게 자기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부끄러운지도 모 그 됐다고 생각을 해요 그 사람들은
예 그럼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이게 오늘자 기사인데요 어 KBS 기미가요를 틀고 태극기가 거꾸로
나오는 상황이 발생했었죠아요 그것을 두고 조선일보에서 이런 보도를 했습니다
21일자 신문 1면에서 3년까지 무려 세면을 하려해요 한국과 일본의 협력
사례를 중점적으로 보도했습니다 일단 1면 기사는 정치권에 못난 반일
편에서는 한국에서의 팝 그리고 일본에서의 팝 인기 한국과 일본
스타트업들 간의 파트너십 이런 것들을 언급하면서 민간에서 문화뿐만 아니라
기업 활동 연구개발 등 일본과의 장벽이 허물어지면서 양국의 협력이
강화되는 현실이다라고 얘기를 했고요 또 다른 면에서는 일본과의 장벽이
허물어지고 있는데 정치권에서 낡은 공방을 버리고 있 그렇게까지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는가 생각해 봐야 한다라는 주장에 글을 실었습니다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일본 내에서의 반응에 대해서 야기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니까 일본에서
독도는 자기네 땅이라고 이렇게 주장을 하고 일본의 식민 지배가 한국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다고 일본 관리들이
주장을 했을 때 분기하기 하지만 그런 걸 가지고 뭐 독도는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면서 구 액션을 취하면 대사를 불러서 항해하는 경우는 있겠지만 그게 심각한 문 제가 이제는 안 돼요
문제는 우리 사회 내부에서 나오는 반 발언들이 것이죠 자 우리가 저한테 물어보고
싶어요 한국과 중국 사이의 경제 협력과 경제 교류가 굉장히 늘어났는데 그리고 한국의 경제 어 이른바 이제
경제 의존도 대외 무역 의존도의 중국의 압도적인 이유예요 중국 시장이 다치면 한국 경제는 망해요 근데 이런
상태에서 반중을 그 선동하면 되겠는가 이런 얘기를 하면 뭐라고 어요음 그죠
이런 상태에서 예 근데 중국과 대만 사이에 분쟁이 일어나면 대만 편에 서겠다고 확실하게 선언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 이런 것도 똑같은 얘기잖아요 첫 번째 문제는 그거예요 그러니까 이거는 사실 일본과 한국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문제가 아니라 한국 내부의 문제예요 한국 내부에서 대놓고 이런 바 친일 저 친일을 넘어서서 과거사
자체를 왜곡하는 발언들이 나오고 있는 우리가 함께 겪은 역사아카이브
대한 분노를 마치 한일간의 문제처럼 뒤집어 버린 거죠 이건 이제 어
사기죠음 우리가 일본과 한국 사이의 문제가 아니에요 친일 반일 논쟁도 아니에요음 이건 일본과 사기지 말자는
것도 아니고 일본 가자 가지 말자는 얘기도 아니잖아요 한국 내에서 우리가
겪은 일제 강정의 역사를 왜곡하는 이런 집단이 나오는 거에 대한 한국 내부의 불만을 마치 친일과 반일의
논쟁인 것처럼 치환했다 것이 하나고요 두 번째 문제는 두 번째 문제는
어 이제 그런 얘기를 하죠 이제 이번에 이제 교도 국제고이습니다 제일동포 학교였어요
처음으로 이제 고시했다 결승에 올라갔죠 이제 올라갈 그 학교 교과가 올려 퍼질 거예요 맞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일본학교 교과가 올려 퍼지는 데서 우리가 뭐라고 그러지 않아요 그럴 상황은 아니죠 근데 문제는 그런 식의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일본 내에서는 아직도 혐한 시위가 빈발해 기도나 도쿄에 가면 곳곳에서 일본 국구 단체들이 조생
물러 가라고 시위를 하고 있고 대형 서점에는 혐한서적 코너가 버저시 자리 잡고 있어요 한국을 이제 경멸하고
무시하는 그런 내용들의 책들이 그게 이제 대중적 상황이거든요 한국에서 일본이 물러가라고 대모하는 거
보셨어요음 없죠 예 친일파를 규탄하기 하더라도지 매국 뭐 정권을 규탄한다
이런 식의 9월을 내걸고 시위 집회는 벌어지더라도 일분 물러가라 이런 시위 안 해요 소녀상에서 집회를 하더라도이
일본 물러가라 아니에 반성하라는 거죠음 그런데 데도 이걸 마치 현재 일본과의 관계를 끊는 얘기인 것처럼
이렇게 날조 왜곡하는 것들 이제 하던 방식인데 그게 문제인 거죠음 문제
본지를 호도하고 있다 예 지금 이제 추가 설명을 드리면 조선일보에서 지금
전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은 이겁니다 어 일본 공영방송
NHK 동해바다 건너서 야마도 땅으로 시작하는 제일 한국계 교토 국제교
국제고 교과가 나왔지만 일본 사회에서 었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며이를
광복절에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김미 가요가 등장하는 오페라를 방송한
KBS 관련된 거센 비판 이걸 이제 좀 비교를 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왜
이렇게 오버를 하는지 모르겠다 이런 취지에 이제 글이 실 한마디 더 하죠
그거 전에 했던 걸 재방송한 거예요 처음에 방송했는데 아무도 문제 삼지 않았어요 왜 하필 광복절이였던 것이죠
왜 필 광복절이 그건 딱 빼고 가요가 나왔다고 마이 한국인들이 흥분하는
것처럼 역시 왜곡한 거죠 그래서 역시 문제 본질을 어
호도하는 측면에서 조선 일부가 비겨 가고 있다라는 취지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예 오늘 이제 얘기해 주실 부분이 어 일제시대 우리나라 국민의
국적이 무엇이냐라고 후보 면접에서 어
일본이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김영석 독립기념관 관장이 그때 당시에 일본은
조선인에 대해서 국적법을 시행하지 않았다고 저는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이제 역사 학자 이시니까 조금
더 자세하게 그 이제 그전에
예 저는 그 대답을 한 사람보다 그 대답을 듣고 1등 준 사람들이 더
한심해요 그 자리에 있었던 그 질문을 한 사람들 그 질문에 한 사람들 예
아 이걸 보면서 이제 늘 이제 이런 이제 독재 정권이나 이념 지향적인
정권이 나오면 흔히 나타나는 문제인데 아 무식이
심사하고 무식이 임명되고 그래서 무식이 세상을 지배하는음 사회 전체가
반지성주의 위한 무식으로 가득차는 이런 상황이 벌어져요 적어도 심사위원이 심사위원도
몰랐으니까 그 그 사람을
했겠죠 예 제가 볼 때는 거기에 독립 독립운동사 전공자들이 없었어요 기념관
심사 위원회 그리고이 기념관정이 된 사람도 독립운동사 전공자가 아니고요네
예 그러니깐 터이 없는 이제 황당한 질문을 하고 황당한 대답을 하고
그래서 무식한 사람이 무식한 질문을 하고 무식한 사람이 무식한 대답을 했는데 그까 독립기념관 연구 관장이
된 거죠 그러 이런 이게 간 단지 독립 기념 관에서만 일어나는 일이겠어요음 모든 영역에서
그 전문성이나 지식보다는 충성심 하나가음 이제 판단 기준이 준거가
되면서 그런 사람들로 채워지면 사회 전체의 수준이 급전 직하에 지금
우리나라가 처 문제의 핵심은 이념도 이념이지만이 좀 그 그리스 인도
이념이지만 전체적으로 무식이 지배하는 사회가 돼 버렸다 그러니까 지금 보세요 의료
붕괴 상황이에요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는데 35만 명고 경제도
지금 뭐 어떻게 어 타개책이 보이지 않는 그런 상황이 자영업자들 계속 문닫고 인구 문제도
그렇고요 모든 문제에서 사람들이 그 그나마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나마 합리적인 좀 정책을 펴고 있다라고
인정할 수 있는 영역이 하나도 없어요 지금 이게 이제 한국사회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그런 하나의 좀 증표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그런 질문을 해서 그런 대답을 했는데 합격시킬 수가 있나 결국은
이제 심사위원도 그렇게 알고 있었다는 얘기죠음 근데 그걸 그걸 일단 좀 전제로 하고 말씀을
드리죠 일단 뭐 시청자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예를 한번 들어 볼게요 영국 인도가 영국의
식민지였고 맞습니다 예 그럼 인도인은 식민지 시대 인도인은 영국인이
있을까요 식민지 시대 영국은인 영국인이 아니죠
당시 영국 여왕의 공식 코칭은 영국 여왕이자 잉글랜드 여왕이자 대인도 제국의
황제였다 식민지로서 이런 바 주권 국가 대접을 벗지 못했어요 주권이 영국 영화에 있었으니까 그 영국을
인도에 포함시킨 것이 아니라 아 인도를 영국에 포함시킨 것이 아니라 인도 인체로 놔두고 그리고 그 황제
자리만 영국 여왕이 가져간 거예요 예 주권만 이제 영국 영왕이 행사하고
별개의 영토로 이제 남겨둔 거죠 이게 식민지 를 유했던 제국주의 국가들의
일반적인 패턴이에요 그니까 1910년 것도이 뭐 좀 말씀을
드릴게요 우 지금 일제 강점으로 전 정리를 했어요 일제 강점이요 한일
합방이이란 병합이 이걸 가지고 헷갈리는 분들이 많은데 이제 처음에 한국인들이 한국이
아주 좀 어 일종에 좀 매수된 친일파 이것들도 이제 이자들도 이제 가장
대표적인 기회주의와 물질주의 이기주의자들이 이들로 조직된 단 친일 단체가
일진회는 단체가 있었어요이 단체가 1909년에 예진 합방 청원서를 내요
일본과 한국을 합방해 달 한나라로 묶어 달라고음 대표적인 친일 단체네
한나라로 묶는 것을 합방이 그래요 근데 일본인들은이 합방 그러면은 대등한 이미지를 줄을 수가 있다 두
나라를 하나로 묶는다고 해서 그래서 고심 끝에 만들어 찾아낸 단어가 병합이 병합 예 그러니까 이제 아울로
합친다 라는 뜻인데 그래서 이게 주체가 일본이고 어 당시 대한제국이 객체라고 하는 사실을 드러낼 수 있는
용어다 해서 원래 있던 단어가 아니에요 그때 병합이란 단어를 처음 만들어서 여기다 적용을 했어요 그래서
그 물봐 이제 일한 병합 기념 뭐 이런 행사들을 했던 것이죠 나중에
이제 해방되고 나서 우리가 이제 병합이란 말이 기분 나쁘니까 한일합방이 하는 것을 말들 쓰는
상황에서 일본의 한국 병탄 집어삼켰다 이런 말을 쓰기도 했었 요 그러다가
을산 약도 그렇고 이제 이른바 병합 조약도 그렇고 이거 자체가 불법이다
이건 이제 일본이 합법적으로 조약을 통해서 한국의 국권을 박탈한 것이
아니라예 사실상 군사적 강점으로 국권을 강탈한 것이기 때문에
강점으로 하자 해서 지금은 이제 일제강점기로 통용되고 있죠 어
유감스럽지만 어이 뉴라이트는 일제 강명이 표현도 바꾸려고 그래요 어떻게
바꾸려고 하죠 그냥 뭐 식민 지식이든 이한 병합이 옛날 쓰던 용어 그대로는 이렇게 쓰려고 하는 거죠 지금 뭐
그런 상황이고요 이렇게 병합을 조약을 맺고 나서 그니까 이제 당시 1910년 8월 29일에 이제 일본
천왕의 조직이 연달아 발표 돼요 첫째가 병합에 관한 조칙 있고요 세
번째가 굉장히 흥미로운 조직인데 어떻게 돼 있냐면 한국의 국호를 고쳐 조선으로 함 아주 짧아요
짧아요 한국의 국호를 고쳐 조선으로 함 뭐냐면 한국이라고 하는 나라를 아예
없애는 것이 아니라 국호를 조선으로 바꾸고 그 나라의 통치권을 일본 천왕이 갖는다는
뜻이에요음 그니까 병합을 하면서 한국에는 일본인이 된게
아니에요 그리고 이제 일본인이 안 됐다고 하는 징표들을 이제 몇 가지를 말씀을 드릴게요 첫 번째 지금
말씀하신 국적법이 예 어 일본 국적법은 1899년에 처음 제정돼 그리고 국적법의 내용은
일본에서 출생해서 일본 호적에 등재된 자가 일본 국민이다 하는 거였어요
조선에서 출생해서 저선 호적에 등제된 자는 일본 국민이 될 수가 없죠 일본 국적법상네 그렇다가 삼일운동 이듬에
1920년에 일본 국적법이 개정돼 이때 개정의 요지는 귀화 문제였어요
귀화네 외국인이라도 일본에서 5년 이상 거주하면 귀화 신청을 할 수 있고 이제 관계 단국의 심사를 거쳐서
귀화를 허용할 수 있다 단이 문제 는 조선인에게 적용이 안 돼요 아 자
1919년 3일 운동이 나고 나서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창식 계명 이런 것들이 정부 1940년대 시행이
되는데 아주 극단적인 친일분자 친일 민족 반역자들이 이제 일본에 청원한게
뭐냐면네 조선인을 일본식 이름으로 바꿀 수 있게 해달라 창시 계명 청원을 해요 허용하지 않아요 일본에서
일본에서 허용하지 않아요음 대등하게 보지 않는 거군요 조선인이 일본식 이름을 가지면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조선인은 본 본식 이름을 가질 수 없다라고 이제 모습을 막아놓는 거죠 그다음에 일본에 거주하는 일본 땅에서
뭐 그전부터 이제 어 1876년에 개양이 됐으니까 일본에 건너간 사람이
많잖아요 또 1900 나라를 빼앗기고 나서 일본의 이래저래 뭐 노동화 갔든 학생으로
갔든 5년 이상 거주한 사람 많아요이 사람들은 조선적이기 때문에 외국인이
아니다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주 애매한 위치가 되는 거죠 조선인은 일본인도 아니고 외국인도 아닌 그런 위치로 만들어 놔요 음 그래서
국적법상 조선인은 일본인도 아니고 조선인도 아니다라고 하는 이런 좀 아
모호한 입장을 가지고 있었던 거죠 그 일본인도 아니고 외국인도 아니다 조선인은 일본 조선인은 일본인도
아니고 외국인도 아니에요 그러니까 일본 제국 판도 내에 일본 천왕의 신민이 이제만 일본인은 아니다라고
하는 것이 법적인 이제 지위였기 또 문제가 되는 것이 1931년
만주사변이 후였어요 예 만주 사변이 나고 이제 괴 괴의 만주국이 보통 부르죠 일본이 만들어 놓은 이제
허수아비 국가 만주국이 만들어지면서 그때도 또 이제 국적법 개정 문제가 논의가 돼요 만주에 있는
일본인과 이게 이제 쉽게 말하면 일본의 식민지 국 반식민지 국가인데
형식상의 독립 국가이면서 사실상 일본의 이제 식민지 국가인데 일 만주에 있는 일본인이
만주 국민이 되어야 하느냐 일본 국민인가 이제 이런 것들 만주국이
일본 관동군이 사실상 지배하는데 거기 일본인이 만주 국민이 되어야 되는 거 아닌가 하는 문제들이 나오는 거죠음
그때 이제 일본인의 만주국 취득 문제가 이제 논의가 되고 그래서 그때 이제
일본에서 어 결정 원칙은 이중국적으로 한다 아 이때는 또 이중국적으로
허용하 일본인은 일본인 동시에 만주 국인이 될 수가 있다음 근데 조선인은 또 그것도 안 돼요 아 여기에도
조선인은 해당이 만주에 있는 조선인이 중국 국적이 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만주 국적이 되든가 아니면
중국에서 사실은 러시아나 중국으로 귀한 한국인들도 꽤 많았어요네 그리고
그러고 나서 한국 독립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단 말이에요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이제 최재영
선생이라이라고 매바 최배 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분인데 러시아 군 장교에서 그 러시아
국적으로 있으면 한국 독립운동을 지원하고 직접 좀 참여했던 그런 분이 결국 일본에게 이제 살해 당하죠음
근데 어 중국에 있나 만중 외국에 있는 이제 외국 당에 있는 조선인이
그나라 귀화를 해버리고 그리고 계속해서 독립운동을 하면 누가 체포할
수가 없잖아요 그렇죠 체포할 수도 없고 자기네 법정에서 처벌할 수도 없어요네 그러니까이 귀화를 막아야
돼요 그래서 조선인에게는 외국에 거주해도 외국 국적으로 귀할 권리를
인정하지 않아요 와 그럼 뭐 손발을 다 잘라 놓는 거네 그러니까 아예 이제 극적이 없는 거예요 다만 이제
1930년대 말부터 이제 한국 시민화 정책을 하면서 한국 시민의 서사를 외우게 하고 그리고
그고 창식 계명을 시키고 그러면서 이제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 같이
느끼지만 그래도 안 좋요 국적을 일본 국적을 안 줍니다 올림픽에서 손기정이
가슴에 일장기를 차고 나갔다고 일본 국민이라고 이제 얘기를 하는 좀 바보
같은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바보 같은 사람들이에요 조선희는 1932년에 처음으로 올림픽에 참가해요 중일전쟁
이후에 그때 가서 조금 일본의 태도가 바뀌어이 제기 어떻게 문제를 처리해야
되는데 처리할 방법이 마땅치가 않은 거예요 그냥 일반적인 국적법을 적용해 버리면 조선인을 일본 국적으로 만들어
줘야 되는데 그러려면 조선인들에게 이런 바 국가로서의 국민으로서의
일반적인 좀 권리 의무를 규정해야 돼요 같은 국민인데 같은 권리를 줘야 되잖아요 근데 그렇게 주기가 줄 수가
없는 거죠 주기가 싫은 거예요 그러니까 외국에 나갈 때는 넷 근데
필요할 때에는 일본 국민으로 쓰고 보통 때에는 일본 국민 인정하지 않는 비국민 또는 이등 국민 정도로
대우하는 이런 정책을 일정 경제 말기까지 계속했어요 계속해서 컨데 이제 참정권도 없고
일본인들은 이제 선거권이 있는데 조선인들에게 선거권이 없고요 일본인들은 의무 교육을 실시하는데
조선 내에서는 의무 교육도 없어요 모든 이제 법적 제약들이 있는 거죠 그러니까 어 첫 번째가 이제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의 국민 그러면은 하나의 법에 일원적으로 지배를 받아야 되잖아요
근데이 1910년 바로 이런 조선의 국호를 없이이 국호를 고쳐 한국의
국호를 고쳐 일본으로 조선으로 함이 조직에 따라서 조선은 사실상의 별도
국가음 어 이제 2등 국가 하고 3등 국가 노예 국가 이렇게 취급이 되는 거죠 그래서 일본에서 법이 제정되면
똑 이제 일본 법이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그걸 똑같은 내용을 조선총독이 조선총독 부령 그래서
조선총독 명의로 별도로 재정에서 조선에게 적용을 시켜 조선인들에게 적용해요 대표적인 것이 또 어떤 거는
일본에서 시행되지 않은데 조선에서 시행되는 법이 있고 뭘까 예를 들면 안 좋은 거겠죠 주로 그렇죠 조선
태형령 같은게 그런 거예요 1911년에 어 과료 또는 이제 구류
정도의 가벼운 어 죄를 저지른 자는 재판을 거치지 않고 헌병이 직 직결
처분할 수 있다 직결 처분하고 그것은 이제 구류 아니면 벌 이런 벌금을 못
낼 경우 또는 구류 하기 시설이 멀리 있거나 적합치 않을 경우에는 그걸 이제 매 가죽 채증 맞는 걸로 대신할
수 있다데이 가죽 채찍에 납을 매달아 놔서 그리 뭐 하루에 10열대 이상
때릴 수 없다음 그래서 이제 뭐 태 30대를 선거 받으면 사흘 연속 맞아야 돼요 근데 이게 박은식 선생의
기록에 따르면 얼마나
악질이었던게에 이제 에 헌병의 직결 처분으로 태형에 처해진 사람이 수천명에 달라고 이건 직결 처분이
때문에 예 예 근데 유관수 의사 유관선 열사 같은 경우에는 어 재판
기록이 있어요 그러니까 독립유공자가 되죠음 근데 재판도 못 받고 그냥 어
일본 헌병에 가죽 채찍에 맞아 죽은 사람들은 기록도 없이 기록도 없이 목숨을 잃은 거예요 그 수천 명에
달한다고 이제 기록해 놨는데 뭐 본인이 직접 왔다기 보다는 당시 돌아다니던 얘기들을 수합한 거겠죠
실제로 뭐 이게 어 한둘이 아니었고 어 다가 어 이게 이제 무슨 정말
독립 운동만 해서 그런 일을 당하는게 아니고데 일본 헌병이 어떤 처 녀한테 눈쪽을
들렸다 말을 안 듣죠 당연히 그럼 이제 그 아버지를 데려다가 생트집을
잡아서 태형에 처한다고 협박을 하고 이런 일들이 비비지 했어요 그러면
거기에서 뭐 이런 사법 전혀 작동을 하지 않는 거잖 전혀 없잖아요 헌
마대로 하는 거예요 그래놓고 이제 그런 조선 태형령 같은 거를 이제 제정해 놓고 맨 뒤에다가 단 이법은
조선인의 하나여 시행함 이런 걸 단서로 달아요 그런 법이 있고요 뭐 조선 회사령 같은 경우도 조선에서
시행되는 법이고 반면에 이제 일본에서 일본에 없죠 그런 법이 근데 일본에
있는 법이 조선에 시행되지 않는 것 대표적인게 국적법 같은 거였죠 일본인들은 국적법에 대상이 되는데
의무교육법 이런 것들은 이제 조선에 적용되지 않는 이런 이제 방식으로 어
비국민 취급을 한 거죠 첫째 이제 증표는 국적 법이고 이렇게 국적법과 법체 계고 두 번째 화폐에 한 나라면
같은 화폐를 써야 되잖아요 예 일본은 일본 은행권을 썼어요 그 조선은 따로
일본 은행권을 담보로 해서 조선 은행권을 발행해서 썼어요 화폐가 달랐어요음 어떻게 이게 같은 국민
사이에서 이런 일이 나오겠어요 지금도 우리가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증거가 독도에서 우리나라 핸드폰이 터진다
이런 얘기하잖아요 그처럼 화폐가 이제 하나의 국가의 권역이네 국가의
권력인데 일본 은행권은 이제 조선에서 쓸려면 쓸 수 있었지만 조선 내에서는
조선 은행권을 쓰도록 되 있었어요음 이게 이제 기본 원칙이었던 거죠 화폐
법체계 이런 것들이 전부 이제 이뭐 그 당시에 조선인이라는 조선인을
국민으로 인정하지 않은 거죠 그 화폐 교환 비율도 우리나라의 그 불리하게 끔 막 설정도 있고 그 그런 건 아니
이제 어떻게 됐냐면 이제 1920년대에 근본 유제를 폐지할
때까지는 일본 화폐는 근본이 이제 근본 위제로 발행이 돼요음 그러니까
금을 가지고 있는만큼 금을 확보한만큼 화폐를 발행했어요 그리고 나서 조선 은행권은 금이 아니라 일본 화폐를
기준으로 발행 발행하는 거예요 그러면 더 약간 친일적인 행위를 할 수밖에 없겠 그거랑 뭐 친일은 관계가 없는데
이제 조선을 이제 일본과 가 완전히 통합하지 않는 그런 원칙에 따라서
만들어진 거예요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이제 화폐 가치가 더 불안정하지 일본
일본 은행권보다 조선 은행권은 화폐 가치가 불안정한 좀 특징이 있어요 그래서 뭐 경제 위기가 나면 조선이
먼저 이제 타격을 받는 그런 구조 뭐 제국주의가 경제위기를 식민지에 전가하는 것이 이제 기본 목적이기
때문에 의도이기 때문에 뭐 당연한 현상이었던 것이고요 그래서 일제강점
말기가 되면이 문제가 친일파들에게 굉장히 좀 난감한 문제가 돼요음
친일하지 친밀하고 주장을 하는데 우리가 친일 하자고는데 상장 일본은이
조선인을 일본 국민으로 대접해 줄 생각이 없는 거예요 편입시킬 생각이 없는 거죠 편입 시키려면 뭐하로
식민지로 가지고 있어요 그건 집단 노예처럼 부리기
부리려고 이제 가지고 있는 거서 창치 계명 허용하고 그러면서도 말로는 이제
일본인처럼 만들어 주겠다 이름 바꾸고 그다음에 국어 상용 일본말 쓰고 그럼
누가 알겠느냐 이름을 일본식으로 바꾸고 일상 언어를 일본말로 하면
차별 없어지지 않겠느냐 예 근데도 호적 제도는 바꾸질 않아요음 그래서 이제 외지인이 그러죠 또는
반도인이라고 해서 허적 자체가 이미 이제 이거 행정국 명칭이 다르죠 예
일본은 아무리 무식해도 알아요 일본은 도도 무현이음 도교도 교토도 그다음에
무슨 뭐 섬도 자고요 그다음에 무슨 오사부 그다음에 무슨 뭐 미야자와 현
뭐 이런 식으로 그 조선은 이제 도가 있어요 충청도
전라도도 군 이런 식으로 가요음 그러니까 호정 man 보면은 그 글만
보면 조선인 아닌지이 사람 호적이 반도인 자기들은 이제 내지 그러고
일본 열도는 내지로 그러고 이제 대만과 조선 그리고 만주 이런 쪽은
외지라노시아 그 그 외지인인 아닌지 알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실제로 조선인들에게는 마치 그 일본인이 된듯한 착각을 심어 주면서
실제로는 끝까지 조선인을 일본인으로 이제 흡수 통합하려 하는 생각을 갖지
않은음 그런 좀 정 정책을 취했던 거죠 그래야 이제 군대 끌고 갈 수가
있고음 징용 할 수 있고 징병 진용도 진용이지빌
징병음 [음악] 저 뭐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는데네 편하실 대로 뭐 오늘 이야기가 안 되면 또 다음 주에 해도 되니까요 예 일본의 이제 전쟁 태평양
전쟁 일으키고 나서 중일 전장 대평 전장을 일으키고 나서 이제 일본이 가장 좀 절박했던 문제가 군병력이 만
200만 명 넘게 이제 군인으로 끌고 갔는데 그러니까 젊고 좀 건강한
사람은 다 군대로 끌고 간 거죠 그죠 다 군대로 끌고가 는데도 다 계속 죽으니까 군인이 부족해요 결국은
식민지 청년들을 군대로 끌고 갈 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내몰린 거죠이
처음에는 이제 일본 젊은이들이 청장년의 군대로 가면 그 인자들 조선인 남성 노동력으로
메다가 그것도 부족해지니까 조선이 여성들까지 근로 정신대로 끌고 갔었던 말이에요 근데 이제 전쟁 말기가
되니까 그나마 이제 병력이다 부족한 거예요 어 좋겠으면 감미 까지라고 해가지고 자살 특공대까지 만들어서 막
했어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을 지급했던 거죠 조선인들을 군인으로
끌고 가야 되는데 믿을 수가 없어요 어떻게 믿겠어요 한국인들이 당시 이제 우리
조선이라고 부릅시다 이제 편의상 그 당시 그렇게 불렀으니까 일일본 군대 가서 총을 독립군을 향해서 쓴 그
백인협 같 백선엽 같은 사람도 있지만 일본인에게 또 총을 겨눌 수
뒤에서 일본군을 쓸 수도 있는 거예요 그죠 예 못 믿으면 그러니까 이제이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서 마치 진짜 전쟁 끝나면 일본
국민으로 만들어 줄 것처럼 계속 속인 거예요 회유 그 회유가 국어 상용하고
자기들 따내는 그다음에 아
저 창시 계명 일본 이름으로 바꾸고 일본 말을 쓰면음 일본인인지 조선인인
어떻게 알겠느냐라는 거죠 근데 지휘관은 다 알죠이 출생지가 충청
인지 아니면 뭐 저쪽에 어 뭐가 가나가와
현인지향 이제 한국 군대 문화가 나와요 일본
군대에 한번 생각해 보죠 독립군 무대의 구타가 있었겠어요 독립군부대
구타는 제 생각에는 없었을 거 같은데요 그렇죠 예 정식 군대가 아니잖아요네 막 그 상관이 심하게
때리고 혹독하게 다르면 나가 버리 지금 주가 계속 있겠어요
독인데 근데 일본군은 그게 안 된 거예요 아 조선군을 믿을 수가 없으니까 매로 완전히
이제좀 정신적인 좀 뭐랄까 노예 상태로 만드는 그런 작업들이 혹한 구타 이건
뭐 그 당시에 일본 군대 끌려갔다 온 사람들의 한결 같은 기록이에요 혹한
구타로 이제 그야말로 이제 어 저항할 능력을게 만들어버리는 이런 그
상태였죠 그런 상태에서도 이제 뭐 장준아 선생이라 김준호 선생이라 상당히 많은 분이 일본 군대에
끌려갔다가 학병으로 끌려갔다가 탈영해서 광복군에 가담하고 이런 일이 있었던 거죠 그 그런 거였어 그니까
어 일제 말기까지 조선인은 일본 국적에 정확하게 편입이 안 됐어요
그게 편입이 됐다면 한번 생각해 보세요 해방되고 나서
제일동포 일본인이 돼 있어 어야 되잖아요 그렇죠 일본 땅에 살고
있는데네 조선인이 일본인이 돼 있어야죠데 안 된 거예요음 그래서
이제 자기가 원하면 국적을 대한민국 국적을 갔든 북한 국적을 갔든 선택할
수 있게 해 놓고 아니면 그 둘 다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그럼 일본 국적으로 편입시켜 주느냐 아니요
조선적이라고 해서 무국적 상태로 이렇게 이름만 남겨두고 매년 지장을 찍게 하고 지문 채취를 하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어 나중에 이제 그 제일 동포들도 원하면
일본으로 귀할 수 있게 되는 그런 정도의 개선이 됐 거죠 이건 어
일본은 식민지 조선을 자국이라고 생각한 적도 없고
조선인의 충성은 필요한데 조선인을 국민으로 만들어 줄 생각은 없었던 그런 생각으로 계속 집해 왔던
거죠 그 장의이 발언은 무지해서 나온 건가요 그냥 본인의 신념을 그렇게
그냥 무식해서 나온 거죠 그냥 무식해서 나온 거고 무식해서 나온 거죠 아니면 본인이 일본 이거 이런
거에 대해서 공부해 공부한 사람이 아니었잖아요음 그래서 다시 얘기로 돌 그리고 무식하다 보니까 예 아마도
그랬겠지 손기정이 일장기 들고 그 가슴에 달고 뛰었으니까 일본 이제
국적을 해서 한 가지만서 말씀드리면 예 여권이 있었어요음 여관이라고 하는
거는 이제이 사람은 우리 국민이니까 귀국에 외교 관계가 있는 나라에 귀국에 가서 잘 보호해 주십시오고
하는 것이 여건이네 여권 제도고 있었는데 1930년대
말까지도 실제로 조선인의 수만 명이 외국으로 나갔어요 매년 뭐 장사으로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다음에 아예 만명을 가는 사람도 있고 뭐 굉장히 수만 명이 외국에
나가는데 조선총독부 관보에 여권 발행 건수가 나와요 연간
연간 50건도 안 돼요 어 여권도 안 가지고 나가요 누가 일본 국민이 되는
걸 그렇게 좋아하겠어요 한국인으로서 예 그런 상태였는데 이제
터무니 없이 그렇게 얘기를 하면 실제로 믿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게 좀
안타까워요음 당연하지 뭐 그 식민지 있는데 우리 일본 국적 조선이 일본 국적 아니냐 제국주의 식민지 통치가
그렇게 허락 가질 않아요음 베트남인들이 프랑스인이 있겠어요
프랑스 식민 주였다고 아니죠 프랑스 국적을 주지도 않아요 예 다 그렇게 자국민들을
단결시키고 식민지인들이 것 그게 식민지 통치 방 기본 방침이고 식민지 주민들에게
충성을 요구하면서도 권리는 주지 않는 것 그것도 식민지 통치의 방식이에요 식민지는 이렇게 좀 악랄한 좀 통치
방식이거든요 대단히 교활한 통치 방식이고 근데 마치 아 사실 뉴라이트 계열은
꽤 오래전부터 그런 주장을 해 왔어요 어떤 주장을 했냐면 일본의 조선에
대한 궁극적인 목적은 제국 유럽 제국주의 아시아 국가 식민지와
달리 그게서 좋은 거라고 사람들은 주장하는데 야 그것마저도 미화를 시키려고 달리 한국을 후가 이도나
오키나 와처 확실한 일본으로 바꾸는 거였다고 얘기를 해요 의 바람인 거죠
실제로 그렇게 하지도 않았는데 하면 좋은가요 아 당연히 그건 아니죠 하면
좋아서 한국 민족이 아예 사라져 버리고 국가를 잃어버리는 건데요
국가를 뭐 잃었다가 찾았으니까 그건 관계가 없어요 좋은 거냐고 묻는 거예요음 좋지 않죠 왜 안 좋을까요
그 사람은 그게 좋은 거라고 생각을 해요 지금 그래서 이제 뉴라이트 역사관에 좀 매몰된 사람들은
어 1945년 8월 15 유감스러운
날이에요 일본인이 될 수 있었는데 될 기회였는데 진짜 일본인이 될 기회였는데 일본은 살짝 그런 생각도
없었는데 아 일본인 일부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일부 일부 그니까 어떤
거냐면 이제 1930년대 쯤 되면 일본 내에서 어떤 얘기가 나오냐면 경성 천도론이 나와요 경성 천도론
일본이 바닷속 섬 나라로서 도쿄가 섬에 있기 때문에 대륙으로 뻗어나가는데 한계가 있다 수도를
서울로 옮기자 한 반도에서 서울로 아예 옮기고 일본인들을 100만 명 정도 한 반도로 이주 시키죠 이주시켜
더 이주시키지 일본인 100만 명이 한반도로 이주 하려면 한반도에 있는 조선인은 한 200만 명 정도가 나가
줘야 돼요 그 사람들을 만주로 또 이주시키지음 그러니까 한반도에서 한국인들을 비우고 그 자리를
일본인으로 채우자고 하는 얘기들을 일본 내에서 확인했어요 그렇게함으로써 조선인이라는 정체성을 다 없애 버리고
시간이 흐르면이 사람들은 지금의 오 오기 나와인 이나 후가 이도 원주민인 아이누족 럼 일본 민족의 하등 민족
예 일본의 하등 민족으로 편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생각을 일본인들은 하긴 했어요 그런데이 하등 민족
편제에 대한 이제 전망을이 사람들은 마치 진짜 일본인이 되는 것처럼
생각을 한 거죠 근데 어 제가 알기로는 참 유감스럽고 좀
답답한 것은이 생각에 동의하는 사람이 많아졌어요음 괜히
독립했다 그냥 우 민족이라 그 하등 민족도 일본인으로 돼서 살았으면 더
좋았을 걸 전쟁 공포 없이 이런 이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 나오는
거죠 그러니까 이게 이제 공동 민족 공동체에 대한 뭐랄까요 연민 책임감
자부심 이런게 완전히 없고 완전히 사라지고 그저 어 이제 뭐랄까요 잘
산다고 하는 개념 자체가 좀 그런데 잘 먹고 잘 살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 대단히 동물적인 기생하면 된다
동물적인 좀 인간관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
거죠 아 참 오늘도 여전히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아 오늘
그래서 이제 일본 그니까 일제 강점기 시대 국적에 대해서 얘기를 좀 나눠
봤습니다 뭐 오늘 못다 나눈 얘기 또 다음 주에 나누면 되고 또 다 그니까 이게 이제 오실 때마다 저는
두려워지는게 또 역사와 관련해서 어떤 이슈가 어떻게 터질지 물론 누적된 것도 있고 우리가 들여다봐야 할
것들도 많아지는 거 같아서요 두렵습니다 사실 좋은 얘기를 좀 했으면 좋겠는데
매번 안 좋은 얘기만 우리가 사실 역사 학자들 보고 좌파라고 그래요이
특히 이제 박근혜대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니까 그때 김무성 씨가 뭔 얘기 했냐면 역사학계의 90% n
좌파다 얘기해 그래서 지금 역사 관련 기관 중에 이상하게 다 이제 그 한국사장 자들을
다 배제하고 대부분 배제하고 그런 좀 일이
벌어지거나 인간만 봐요 그고 역사 발전이 시장의 확대 발전이 역사 발전이라는 이상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요 근데 역사학자들이 볼 때에 역사 발전은 인간의 발이에요 더 나은 인간이 돼야
되는데 더 나은 인간이 어떻게 어떤 것이 더 나은 인간인가 대한 생각은 없고 시장 발전만 보다 보면 사람이
물질화 해요 그 제가 물질 주의라고 한 거거든요 사람 스스로가 물질화 됐고
자기가 물질이 돼보니 돼 버리니까 다른 사람도 물질로 보여요 이게 하나의 시대 사자로 지금
풍미하고 있어서 제가 암담하다 암울하다고 말씀드린 건 이런 거예요음
우리 사회 내부에서 여기에 대한 좀 각성과 반성이 성찰이 진행되지 않으면
맞습니다 어 여기에 잡아먹힐 가능성이 워낙 커서 인간은 퇴보하고 물질만
늘어나는 이런 세상이 지금 진행 중이다 이런 좀 시대 변화가 그 속도
마저 굉장히 빠르고요 엄청나게 빠르죠 아 지금 이제 2024년
시점에서 이제 자 스스로 친일파가 됐다고 조선일보 럼 이제 그렇게
얘기하는 뭐 어 문무왕이 동해바다에 자기무덤 외고를 맡겠다고 자기 무덤을
쓴 이래로 일제강정기 보다도 지금이 친일파가 더 많은 시대라고 저는
봐요음 단언할 수가 있어요 일제강 정기보도 지금이 더 자발적 친일파는
우리 역사상 가장 많은 때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끝으로
우옥환 님이 저는 물론이고 지금 말씀 주신 내용들을 많은 시민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배우질 못했고요
대한민국의 교육의 현실이 왜 이런 것인지 참 참담합니다 댓글을 지금
실시간 댓글창에 남겨 주셨어요 그래서 저희가 이제 오마이 TV를 통해서
뉴스 호로록이 시간에 지속적으로 같이 배워 가면서 같이 좀 깨우쳐
가야겠습니다 오늘도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우영 교수님 다음 시간에 또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고요 뉴스 호로록 예 저는
다음 주에 찾아뵙고 뉴스 호로록 그 다음 주지만 핫스팟 시간에 금요일 오전에 다시 찾아오도록 하죠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믿을 수 있다 더 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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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kim-ip9cf
1 day ago
이게나라냐윤석렬이는퇴진하라

4


Reply


@user-mi1gc1df1y
1 day ago
교수님 고맙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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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860
9 hours ago
교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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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xe7sd4fi3s
1 day ago
반국가세력 부패카르텔 반민족 반민주 반헌법 반통일 파시스트 윤석열 긴급체포해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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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LoveWorld-om4zx

1 day ago
중꺽마, 최지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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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eadingKoreanpoetry
1 day ago
나는 태극기 세력. 그래서 태극기 집회 참석하려고 갔는데 술을 못 먹어서.. 막걸리 먹고 모자돌리고 가래침 탁탁 벹고 그러길래. 아. 거긴 다시 못가겠다 싶더라구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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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LoveWorld-om4zx

1 day ago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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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jn6yc7ee3k
10 hours ago
지은이 쌀마니쪘어 ㅋㅋㅋ 최지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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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hu6op6wp5x
18 hours ago
제 무덤을 스스로 파는구나!
이제 거의 다 왔다. 
무덤으로 들어 갈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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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fz8gq6sd6g
11 hours ago
TBS 최장군께서 오마이뉴스로 가셨네요!
"4시상륙작전 최장군입니다" 방송이 퇴근시간과 딱 맞아 첫방부터 막방까지 평일 매일 청취했었는데, 우연치 않게 유튜브 방송을 찾았네요!!!
앞으로 열심히 시청할께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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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nocracy
1 day ago
물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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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obooks
10 hours ago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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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zd5vw3fd8w
11 hours ago (edited)
백성들은 지나간  식민지 사관같은것엔  전혀  관심도없다.무슨개소릴하느냐?
이런 이슈가 국민이 고민하는 눈 높이냐?
주고 싶은것은 쌍욕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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