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9

주권자 [민중]의 사회학을 목표로 庄司興吉

庄司興吉  쇼지 흥길 홈페이지

주권자 [민중]의 사회학을 목표로
   Sociology of, by, and for Sovereign People
시민 패러다임을 돌파하고, 지금 진정으로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사회학을 제기한다!   

사회학자 庄司興吉  홈페이지 Sociologist SHOJI Kôkichi's Website     

English Version


(2022/06/02업데이트




약력  연구 실적   발언   강연   에세이   논문

신체·지구·역사·사회(BGHS) 패러다임의 제기

 BGHS 패러다임을 제기하고 싶다.
 BGHS는 Body , Globe, History, Society를 말한다.

  •  Body는 신체이다. 2020 년 초부터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Covid-19 의 유행으로 우리의 몸은 지구적 규모로 위기에 처해 있다. 이 위기는 앞으로도 모습을 바꾸면서 이어질지도 모른다.
  •  Globe는 지구의 일이다. 코로나가 발생한 것은, 지금까지의 감염증의 경우와는 달리, 분명히 지구 환경의 파괴, 굳이 말하면 지구 파괴가 진행되어 왔기 때문이다. 지구 파괴는 코로나보다 더 위험한 바이러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  History는 역사의 일이다. 인류사는 길지만 지구 파괴에는 특히 이 세기 넘게 역사가 관련되어 있다. 유럽인의 '대항해'로 시작되는 근대사, 구체적으로는 근대 세계 시스템의 형성이 오늘날 지구 파괴의 원인이다.
  •  Society란 사회를 말한다. 근대 세계 시스템의 형성이 오늘날의 세계 자본주의를 바탕으로 미국을 최강으로 하는 국민국가의 경쟁관계를 만들어냈다. 현대적 국가간 시스템이다.
  •  나는 이런 대가설 하에 '포스트 코로나의 사회학에'에서 몸과 지구와 역사와 사회의 각각을 분석하고, 마지막 장에서 그들을 연관시켜 오늘 우리가 살아 하고 있는 세계의 개요를 그려내고, 그것을 근거한 경우의 우리의 과제――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밝히려 했다.

 그러나, 이 책의 편집을 마치고 간행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침공해, 제3차 세계 대전으로 확대해 버릴지도 모르는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 사태를 어떻게 파악해야 할지, 나는 첨부와 같은 파워포인트를 만들어 연구회에서 보고하고 사태의 심각성과 해결의 방향을 호소했다. 러시아의 무력행사를 즉시 멈추게 하고, 현재의 세계시스템을 개혁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파와포에서 제기하고 있는 것과 같은 해결책은 기본적으로 유효한가, 어떻게 그 구체화를 도모해 나가야 할지, 일본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등등에 대해 의견을 보내 주었으면 한다.


편저 「포스트 코로나의 사회학에 : 코로나 위기·지구 환경·글로벌화·신생활 양식”(신요사, 2022)을 간행했습니다.

 
2020년의 2권의 편저의 편집을 마치고, 간행을 기다리고 있는 사이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가 세계에 퍼져, 3월에는 판데믹이 되어 버렸습니다. 감염증의 유행은 지금까지도 되돌아왔던 것입니다만, 이번 유행은 20세기부터 21세기에 걸쳐 본격화해 온 글로벌화 속에서 일어난 것이며, 거기에 브레이크를 걸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체가 위기에 처해 있어 그 원인은 글로벌화의 기동력이 되어 온 개발이 지구환경을 오염시켜 지구파괴라고도 할 수 있는 사태를 가져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되어 온 원인을 역사에 묻고 현대사회의 문제성을 밝히고 해결을 위한 새로운 생활양식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 때문에 일본 사회[과]학의 기저를 밝히려고 했더니, 거기에 야자와 슈지로가 Post-Western Sociology라는 문제 제기를 붙잡아 주었습니다.

 게다가 호소다 마와코는 코로나 화에서 퍼지고 있는 교육의 격차와 그에 의한 사회적 격차의 문제를 제기해, 이시카와 아키히로가 소련에서 러시아로의 전환 속에서 유지되고 있는 러시아 민중의 생활 세계 의 실태를 밝혀 주었습니다. 이들을 근거로 한 이케다 카즈히로가 지구 환경 문제의 복잡성을 절개하고, 타케카와 마사고가 그들을 포함한 글로벌화의 경과와 문제성을 명쾌하게 제시해 줍니다. 편자 쇼지는 이를 합쳐 신체, 지구, 역사, 사회를 연결하고 우리가 취해야 할 신생활 양식의 기본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역사는 격렬한 기세로 움직이고 있으며, 이 저자가 간행되기 직전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침공하기 시작했습니다. 러시아가 이런 행위를 밟은 배경을 밝히고 미국과 EU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폭력 행사 자체는 유무를 말하지 않는 현실입니다. 의견의 차이를 폭력의 행사로 해결하려고 하는 행위는 인류사의 성과를 일거에 원점으로 되돌리는 것이며, 폭력의 극복에 거듭해 온 인류사회 형성의 구조를 무로 돌려 시도하는 것입니다. "펜은 검보다 강하고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라는 언설의 의미를 상기시켜야 합니다.
 다음의 저서는 이 문제 제기에 응하는 것이 됩니다만, 그것을 위해서도 본서 를 꼭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편저 「21세기 사회 변동의 사회학에」 및 「주권자와 역사 인식의 사회학에」를 간행했습니다.
 
2014년에 요코하마에서 열린 제18회 세계 사회학 회의 XVIII 당분간의 성과입니다. 전자는 21세기 사회의 총체 파악을 추구하면서 그 변동 방향과 그것을 담당하는 변혁 주체의 본연의 자세를 나타내려고 하고, 후자는 거기에 관련되는 일본의 주권자와 그 역사 인식의 당위성을 밝히려고 하고 있습니다 . 개요를 참조하세요.

글로벌화 속에서의 협동조합의 역할 협동조합학회·글로벌화와 협동조합부회·연구회에 참가한 소감을, 부회 운영자에게 촉구되어 써 보았습니다. 협동조합과 일본사회의 협동사회화의 현재 2018년 9월 28일부터 30일에 걸쳐 열린 일본협동조합학회의 대38대회에 참가해 느낀 것을 써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농업 협동 조합의 자기 개혁이 과제입니다. 주권자 연구를 함께하지 않겠습니까!  7월에 예정하고 있던 공부회가 태풍 때문에 중지가 되었기 때문에, 여름의 사이에 다시 되풀이해, 9월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개최 요령 을 보시고 참가해 주십시오. 주권자 교육이 필요한 것은 고교생이나 대학생만이 아닙니다. 일반 성인과 노인 모두 자신이 자신의 사회에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까? 자신의 사회를 어떻게 잡고, 살아있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매일을 보내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함께 생각해 보지 않겠습니까. 회장이 정해졌습니다. 상세를 보시고, 참가 희망하시는 분은 연락해 주십시오. 제2회의 보고와 제3회에의 초대!  사랑 2회에서는 새로운 자료 를 바탕으로 사회를 어떤 식으로 잡으면 좋을지를 논의했습니다. 이론이라고 해서 아무래도 논의가 굳어지기 때문에, 후반에서는 특히,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이 늘어나고, 구미일 「선진 사회」로 생활 방위나 자국 방위의 의식이 높아지고 있는데도, 냉정 에 대응해 세계의 평화를 유지하면서, 부를 나누어 가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은가를 생각했습니다. 여러가지 의견이 나와 의미있는 모임이었습니다.  제3회에서는 이론을 사용하면서 현대사회를 파악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모두 실제로 파악하고 싶습니다.  처음으로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논의의 시간을 늘리고 싶습니다, 부디 부담없이 참가해 주세요. 제1회의 보고와 제2회에의 초대!  제1회에서는 최초의 자료에 가세해 추가의 자료 를 바탕으로, 주권자 연구회에서 무엇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를 확인해, 특히 사회의 현상을 어떻게 파악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시민을 주권자로 하는 시민 사회가 식민지나 종속국을 합쳐서 성립하고 있었다고 하는 문제 제기에 대해, 참가자로부터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고, 매우 유익했습니다.  제2회에서는, 이것을 근거로, 원래 사회란 무엇인가, 어떤 식으로 전개해 왔는지에 대해 모두의 말로 문제를 제기해, 논의합니다.  전회 나왔던 사람들에게도 알 수 있도록 설명하므로, 부디 부담없이 참가해 주십시오.  이 공부회는 4회 계속이지만, 각 회가 각각 독립하고 있으므로, 어느 회에서라도 상당합니다. 글로벌화 시대의 주권자로서 어떻게 살 수 있을까? 카와사키 시민 아카데미에서 행해진 워크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요점 을 참조하십시오. 핵 미사일의 폭발 가능성과 테러리즘의 문제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핵 미사일의 폭발 가능성 과 테러리즘의 빈발이다. 모두 20세기에서 21세기에의 전환에 있어서 해결해 남긴 문제이지만, 역사 를 따라가면 양자의 배후에 구미 일제국주의의 세계 지배의, 종말 처리의 불완전이 떠오른다.  테러리즘은 팔레스타인 문제에 집약되는 구미 제국주의 중동에서 식민지 지배 수렴의 실패에서 왔다. 서구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폭주를 통제하고 중동 민족에게 받아들이기 위한 노력을 너무 불완전하게 하고 있지 않고, 반대로 중동 국가의 근대화와 민주화의 노력을 혼란시키고, 베트남에서는 아직 항의를 위한 소신자살에 머물고 있던 것을 무차별하게 자기와 주위를 해치는 자폭테러로 에스컬레이션시켜 세계에 퍼뜨렸다.  동북아에서는 소련의 붕괴와 중국의 '경제적' 약진을 받고 한미동맹과 일미동맹에 대치하면서 살아나려고 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무장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와 같이 세계의 구조 는 구미일의 식민지주의적 세계지배에서 미소핵군 확 경쟁에 의한 세계 지배의 시대를 향해 중국, 인도, 브라질, 남아프리카, 거기에 태세를 재조정하고 이들을 모방하자 하는 러시아 등 소위 신흥 국가 선도의 것으로 바뀌었다. '미국, 퍼스트' 등으로 짖게 된 '초강대국' 미국과 유럽일 '선진' 제국은 전자정보 시장화의 이상 호진하는 세계에서는 아직 만만치 않은 힘을 가지고 있지만, 최종적으로 휴먼 파워로 결착이 따라가는 세계의 귀추는 눈에 보이고 있다. 의미 는 분명하다. 5세기에 걸친 구미일제국주의의 식민지주의적 세계지배는 뒤덮여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세계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구미일 국가는 그 '문법'과 '작법'에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일본은 동아시아에서 태평양에 걸쳐서 서양 열강의 세계 지배의 치마를 타려고 해 아시아 전역에서 패배했고 오키나와를 잃어 전국의 도시를 융단 폭격되어 마지막으로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원폭을 투하되어 항복한 경험을 가진다. 구미 제국주의에 ​​패했을 뿐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민족의 독립 투쟁에 패해, 인하의 백토와 같이 벌거벗은 것으로 된 것이다. '대동아공영'의 '대의명분' 등 지금조차 아무런 변명도 안 된다. 정확한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주변국들에게 사과하고 성의를 나타내 신뢰를 회복하고 동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구체적으로 요구해야 한다. 일본이 취할 수 있는
  


 




 

 
 


 





 









 




 



 

전략은 그밖에 없다.
 핵미사일의 개발에 관해서는, 당사국도 그것이 정말로 무기로서 사용할 수 있는 등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 분단된 민족의 한쪽이 필사적으로 매달리려고 하는 생존을 위한 상징적 수단이다. 다만 상징이라도 무기는 무기이기 때문에, 잘못해도 폭발하면 터무니 없게 된다. 
주체인 일본의 주권자는 이러한 사태를 확실히 회피하기 위해 자신의 정부가 한국, 중국, 러시아, 미국과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당사국을 대화장에 초대하도록 최대한 의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다.

 (2017년 9월 16일 7 페이지, 현대 사회의 매트릭스 및 구조와 주체, 참조).
‘뉴노멀’의 엄청난 깊은 의미 지난 10개월 동안 유럽 주요 도시에서의 테러, 중동 일부 국가의 사실상 붕괴와 테러리스트 집단의 횡행, 대량 난민 발생,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의 트럼프 현상 그리고 샌더스 현상, 영국에서의 EU 이탈의 국민투표, 유럽 주요국에서 우파의 대두가 이어지고 있다.  동아시아에서는 북한의 핵실험과 로켓 발사가 이어져 중국의 해양진출과 한국의 다케시마에서의 행동 등이 일어나고 있다.  일본에서는 그 움직임을 근거로, 작년 강인하게 성립시킨 안보법제를 실질화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계속되어, 7월의 참원선의 결과 등을 근거로, 오키나와의 헤리 기지나 베노 고신 기지의 건설 을 재개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  이들을 겨우 크게 보이고 있는 것은 구미일 '선진국'이 16세기 이래 만들어 온 세계질서에 대한 구식민지 종속국가의 이의신청이며 신질서 형성에 대한 요구와 움직임으로 있다.  구미일 '선진국'이 큰 역사의 움직임을 깨닫고, 과거의 식민지주의 제국주의를 진지하게 반성해, 구식민지 종속 제국의 의향을 짜넣은 신세계 질서 형성에의 전망을 나타내는 이외에 없다 .  일본은 한반도와 중국이라는 가장 가까운 친구를 식민지 종속국화하려고 한 만큼 그만큼 힘들게 이들 국가들로부터 계속 비판을 받고 있다.  일본은 그만큼, 이 5세기에 형성되어 온 세계질서에 대한 책임을 자각하기 쉬운 입장에 있다. 그 입장을 살려, 한국이나 중국에 대해 솔직한 반성과 사과의 태도를 취할 뿐만 아니라, 구미 국가에 대해서 구 식민지 종속 제국의 의향을 대변해, 그것을 살린 신세계 질서에의 리더십을 취해야 한다 이다.  리먼 쇼크 후에 경제학에서 사용되게 된 용어를 전용하고, 처음에 말한 현실을 '뉴노멀'로 보는 견해가 있다.  그렇게 한다면 '뉴노멀'의 의미는 이 5세기 세계사를 짊어질 정도로 엄청나게 깊은 것이다.  (2016년 8월 17일) 『주권자의 사회인식:자신과 마주한다』(도신도, 2016년)를 간행했습니다. 지금까지 민주사회창조의 주체로 여겨져 온 시민과 노동자들은 이제 그 역할을 하기에는 불충분하다. 우리는 선거시에만 유권자도 아니면 큰 기업으로 휘두르고 있을 뿐이 아니다. 스스로가 이 사회를 재건하는 정치적이고 경제적인 주권자로서 살기 위한, 필수적인 의식변혁이란 무엇인가. 본서는 역사와 사회의 분석을 통해 시민으로부터 주권자로의 패러다임 전환의 이념과 방책을 제시한다.

 










 
 


 『주권자의 협동 사회에: 신시대의 대학 교육과 대학생협』(도신도, 2016년)을 간행했습니다.

 지금 대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를 창조하는 《주권자》로 학생이 스스로 성장하는 교육의 활성화이다. 그 때문에 통상의 교육에 더해, 학생 스스로의 협동에 의해 운영되는 대학생협의, 실천적 주권자 학습 기관으로서의 의의는 크다. 본서는 저자의 생협 체험을 근거로 기업 중심의 경제와 그것을 조장하는 오늘의 정치를 극복하고, 협동조합·노동조합· NGO/NPO 등의 제휴를 통해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 역시 현상을 일신하는 민주협동사회에 대한 전망을 극복하는 노작이다.


 에세이란에 「앞으로의 농협과 농업에 대해」를 게재했습니다.
  이것은 2015년 10월 14, 15일에 행해진 JA 전국 대회에의 참가를 근거로, 일본의 농협과 앞으로의 농업에 대해 논한 것입니다. 주권자는 자신의 음식 조달에 대해 주체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의 관심을 높여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에세이란에 「시민 및 지구 시민에 대해」를 게재했습니다.
  이것은 2015년 11월 7일에 청천여자대학 지구시민학전공에서 행해진 공개 심포지엄을 근거로 중국, 한국, 인도네시아 및 필리핀에서 시민 및 지구시민이라는 단어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검토하고 이것을 진정한 주권자의 의미로 높이기 위해 어떻게해야 하는지를 논한 것입니다.
 

 주권자 의식 향상과 오키나와 베노고의 문제
 안보법제에 반대하는 운동을 통해 일본 사람들과의 사이에 예전에 주권자 의식이 높아졌다. 주권자는 우리이기 때문에 우리를 무시하고 마음대로 헌법 해석을 바꾸거나 하지 말라는 의식이다. 현재 의회의 구성은 일시적인 것에 지나지 않고, 게다가 소선거 구제를 주체로 하는 선거 제도에 의해 과장되고 있기 때문에, 헌법 해석을 바꾸는 중대한 결정을 한다면, 다시 한번 우리 의 의사 즉 민의를 묻는다는 의식이다.
 이 의식을 더욱 강화하면서 넓혀 다음 선거로 연결해 나가야 한다. 지금, 이를 위해 중요한 것은, 오키나와 베노코의 문제에 대해 의사표시를 하는 것이다. 정부는 나고 시민들에 대한 오키나와 현민의 명확한 의사표시를 무시하고, 변노고에의 신기지 건설을 강행하려고 하고 있다. 주지사를 시작으로 오키나와 현민은 이 정부의 강경조치에 굴하지 않고 반복 신기지 건설을 멈추도록 요구하고 있다.
 우리 주권자는 정부의 신기지 건설 강행을 멈추게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어떤 의사표시가 가장 효과적인지 생각하면서 실행해야 한다. 그것이 일본 사회를 민주화하고 세계를 민주화해 나가는 것으로 이어지고 있다.
(2015년 11월 11일)


 『학생지원과 대학생협: 민주협동 사회를 목표로 해』(마루젠 플래닛, 2015)를 간행했습니다.
  2006년부터 14년까지 대학생협연 회장이사를 맡아 온 저자가 2009년 이후의 활동을 근거로 학생지원의 중요성, 동일본 대지진·원전사고 극복의 방향, 시민으로부터 주권자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논하고 젊은 주권자의 사업으로서의 대학생협이 개척해 나가는 민주협동 사회에의 전망을 그린 것입니다.
  학생, 원생, 유학생, 교직원, 생협 직원의 대학생협의의의에 대한 논의의 단서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국대학 생활협동조합 연합회 민주화가 진행되는 세계, 재건을 강요받는 일본 속에서 주권자의 사업으로서의 협동조합의 의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학생협은 일본에서의 협동조합의 중요한 원류의 하나입니다. 국제협동조합동맹은 2012 년 10 월 맨체스터에서의 임시총회에서 2011 년부터 20 년까지의 10 년을 다시 협동조합의 10 년으로 하도록 결정했습니다. 2020 년을 향해, 대학생협은 그 활동의 전체를 감안하여, 일본과 세계의 지금과 앞으로를 계속 생각합니다. 링크 를 참조하십시오.
 
 

 『대학개혁과 대학생협: 글로벌화의 격류 속에서』(마루젠플래닛, 2009)를 간행했습니다. 지구 시민의 사회학을 일본에서의NPO의 원조,220근처의 단협과150만의 조합원을 옹호하는 대학생협에 적용한 실천 사회학입니다. 대학생협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그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 역사적 현대적 의의를 생각해 주시는 단서가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지구 시민학을 창출한다: 지구 사회의 위기와 변혁 속에서」(편저, 히가시신도, 2009 )를 간행했습니다.
   쇼지를 비롯해 청천여자대학대학원 지구시민학전공의 멤버가 지난 5년간의 실적을 근거로 세상에 묻는 지구시민학의 구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하십시오.『사회학의 사거리: 포스트 콜로니얼인 지구 시민의 사회학에』(도신도, 2008 )을 간행했습니다. 인간의 사고와 사상에 관여하는1960년대의 처녀작을 되돌아보고 현대적 원근법으로 오늘의 사회학의 사정을 밝히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지구시민학원의 개최에 대해청천여자대학 지구시민학과의 졸업생, 및 동 대학원 지구시민학 전공에 입학한 사람 ( 과목 등 이수로 참가한 사람을 포함해, 수료는 조건으로 하지 않는다 ) 를 대상으로 지구시민학원을 개최합니다. 부담없이 참여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링크 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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