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재조일본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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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pio Nas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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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C Val 토착왜구고 토착중궈고, 인구소멸 위기인 나라에서 니혼진이건 중궈렌이건 우리나라에 뿌리 내리고 살아주면 고맙습니다 그랜절 올려도 부족한 마당에 뭘 또 뿌리를 캐겠다고...


Minkyoo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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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친 담벼락에서 아래 그림과 같은 주장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한 눈에 봐도 이상한 숫자다.
국사편찬위원회에 따르면 시기별 재조일본인 수는 아래와 같다.
 
"1905년 말 42,460명, 1906년 말 83,315명이었고, 강점 직후인 1910년 말에는 171,543명으로 늘어났다. 이후 재조일본인은 1919년에는 346,619명, 일본이 패전한 1945년에는 약 80만 명에 달했다."

해방 이후 귀국 상황에 대해서는 이렇게 정리하고 있다.

"1945년 일본의 패전 이후 재조일본인들은 본국으로 귀환해야 했다. 귀환 과정에서 38선 이북에서는 일본인 송환이 계획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많은 일본인이 수용소 등지에서 겨울을 보내다 2만여 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귀환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어 1947년에는 대체로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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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 Kim and 111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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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jin Park
전혀 검증안된 정신나간 헛소리를 댓글로 신나게 적어놓은 이상한 인간이 있네요..
HeeSeung Lee
우선 말도 안되는 소리인게 당시 조선에 살던 일본인들 중에 조선에 적응가능할정도로 언어 소통이나 문화적응이 된 사람은 토착왜구가 아니라 귀화인임.
해방전 친일파들이 지 자식들 일본어만 가르쳐서 우리말 잘 못알아듣던 놈이 장군해먹고 그런 시대였는데 퍽이나 일본인들이 한국말 알고 적응을 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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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in-Soo
상당히 민감한 문제로, 제가 오래 전부터 생각도 하고 직접 경험하기도 했는데, 은밇하게 일본인의 정체성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게 나무랄 일은 아닌데, 극도로 미묘한 양국관계에서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사람들 외에도, 박정희 시절 한일국교회복 이후로 내한한 일본인들이 '한국인 현지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이 엄청 많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2
이경
조정래 작가는 80만이라고 하죠. 히로부미는 300만이 이주하면 조선을 완전히 지배할 수 있다고 해서 이주를 장려했는데 한국에 별로 오지 않았죠. 한국에 온 일본인들은 일본에사 하빠리들이었고, 그들 살리는데 1인당 조선인 5명이 죽어 400만의 조선인이 죽은 것으로 추계하죠. 유태인 600만으로 전세계가 아우성인데 한국은 아우성도 못냈지요. 그것도 미국의 인정이 필요한 거죠.
Suhyun Ahn
토착화한 일본인이 있다면 그딴 잔대가리 안 굴리고 한국인으로서 열심히 잘 살고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일본인 중에 그딴 기회주의자가 있었다면 험한 꼴 보기 전에 진작 튀었을
홍명헌
900만명이 일본인 정체성을 갖고 산다고요? 뭔 소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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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 Jong Gwak
호사카 유지 교수가 돌아가지 않고 남은 사람들이 한 만명 정도 된다고 한 것 같은데요. 호 교수도 정확한 통계를 바탕으로 한 게 아니고 아마도 총독부 기록 등을 바탕으로 추정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흠...
Choong-han Lee
아니, 여기 댓글이 왜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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