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Jaewon Chey | Facebook:
<역겨운 'BLACK LIVES MATTER', 'STOP! ASIAN HATE'>
미국 생활에서 자동차에 의존하지 않고 유럽처럼 걷고 자전거를 주로 활용하며 자동차를 부수적으로 이용하자고 마음 먹었을 때 가장 걱정은 '안전' 문제였다.
걸어 다니고 자전거로 다니면 아무래도 거리와 접촉면이 는다. 그러면 요즘 시대 백인 진보 교양인들에게는 천박한 표현일 수 있는 소위 빈민 ‘흑인구역’에 잘못 들어서거나 흑인 트래쉬들로부터 공격받아 험한 일을 겪을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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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그 결정은 백번 잘한 결정이었다. 하지만 우려도 현실이 되었다. 걸어다니다 보니 한 달 사이에 거리에서 약에 취하고 구걸하는 흑인들에게 모두 세 번이나 악의적인 험담과 공격을 받았다.
나도 외국 생활을 해 본 사람이라 사실 거리의 온갖 트래쉬들에게 사소한 시비 구실은 안주는 편이다. 그런데 미국은 정말 방법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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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맞은 편에서 오던 흑인 좀비가(이미 난 스캐닝 완료) 내 뒤로 붙어 따라오면서 엄청난 분노와 경멸로 일본으로 꺼지라느니 하며 퍼붓는데 내가 이 세계의 언어를 좀 아는데 뒤돌아 반응하면 곧장 폭력적인 난투극으로 가는 상황인 것이라 상황은 피했지만 정말 고민이 되는 것이다. 지나가는 백인들은 놀라서 멈춰 서서 이 상황을 본다. 단지 본다. 우월하신 인종의 진보 백인들은 잘 모르는 세계다.
누군가는 흑인들이 쌓여온 한이 많아서 그렇다는데 이건 내 일상의 행동 반경에서 직접 느끼고 있는 흑인 트래쉬들로부터의 도전이자 위기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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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에는 더 올라가면 안되는 것처럼 인식된 워싱턴 북쪽 빈민 흑인 구역에 산책길을 우회하면서 잠깐 버스 노선을 보려고 다가섰는데 앉아 있던 흑인이 일어나더니 침을 튀기며 나를 한 대 치려고 덤벼 들었던 상황이었다. 나도 갑작스런 상황에 놀라 반사적으로 주먹으로 한 대 치기 직전까지 갔다. 내가 대체 뭐를 잘못? 그냥 트래쉬들의 구역 자체를 피해야 하는 건가?
이게 한국이면 가만히 안 둬야 하는 상황인데 모면하려 걸음을 옮기니 내 뒤에 침까지 뱉으면서 저주를 퍼붓는다. 사실 이런 식의 대단히 공격적인 인종공격은 유럽에서 단 한 번도 겪은 적은 없다. 인종차별은 분명 많이 겪었지만 말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에 흑인과 백인 트래쉬들로부터 이런 인종혐오가 많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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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하고 부유한데다 진보적이기까지 한 백인 구역 동네에는 상점에도 하우스에도 'Black Lives Matter' 구호가 온통 붙어있다. 오늘 백악관 뒤를 지나가는데 작년 봄 시위대가 16번가를 점령하여 큼직하게 'BLACK LIVES MATTER'로 아스팔트 위에 도색했던 것을 시장이 존치하기로 결정한 장소를 보았다. 이곳에는 <Black Lives Matter PLAZA>로 이름이 부여되어 최근 보수공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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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LA의 흑인 폭동때도 백인 거주 지역으로 가는 길은 경찰이 완전히 막고 한인 지역으로 가는 길을 열어 놓고 흑인 폭도들이 한인 지역으로도 몰려가도록 만든 것도 그런 것이 아니었나.
간단하다. 차를 타면 조금은 더 안전하다. 좀비들이 앞에서 나타나면 눈의 셔터를 내려버리고 우회하면 된다. 백인들에게는 멸시를, 비백인 유색인종이나 흑인들에게는 적대감을 받으며 미국에서 투쟁하고 생존해온 코리안 어메리칸들을 생각해보게 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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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comments
최재기마르크스주의자들의 새로운 먹거리...
소위 "과학적 사회주의"에 과학이 없다는 사실은 충분히 증명되었고, 그것을 주장하다가는 자신들에 대한 지지만 떨어진다는 것을 알았음. 그렇지만 권력을 추구하는 자신의 욕망을 버릴 수는 없어 인종주의를 선동의 무기로 장착한 것임. 사람은 누구나 시기심이 충만하므로, 그 시기심을 자극하는 소재로 인종주의를 들고나온 것임. 배후에는 중국 공산당이 있을 것임.
Jaewon Chey최재기 흑인 노예해방은 분명 미국 공화당의 위대한 업적인데 그것을 마치 백인 지주 자본가가 흑인 노예를 억압한 역사로 좌파들이 코드 조작을 하고 있듯이 PC, ‘Black Lives Matter’운동 등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의 연장선상에서 민주당이 교활한 방법으로 정치적으로 공화당과 트럼프를 견제하기 위해 계속 이 분리를 부추기고 이용하고 있는 것이 정말 문제입니다.
저는 트럼프를 공격하기 위해 국회의사당 점거가 의도적으로 공작되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상당히 성공하고 있는 전략인 것 같습니다. PC는 미국 대학 깊숙이 침투하였고, 대기업이든 동네 부동산이든 ‘Black Lives Matter’에 동참한다는 일종의 코드의 공유를 통해 - 이것은 미묘하게 암묵적인 민주당 지지의 코드로 오버랩됩니다. - 세일즈를 할 수 있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선생님이 보시는 관점에 저는 동의합니다. 그리고 분열과 갈라치기로 인한 공작 심리전의 표본으로서 한국이 적절한 프로토타입을 제공했을 거라 봅니다. 미국이라는 국가의 내적 모순과 한계는 사실 인종주의가 뇌관이었는데 그것을 여태 적절한 또는 대단한 리더쉽과 상징조작 또는 적의 생산으로 통합해 왔습니다만
지금 미국이 들어선 길은, 되돌이키기 어려운 인종주의로 포장된, PC로 세뇌되고 인식되는 첨예한 분열과 갈등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배후에는 중국 공산당과 러시아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
최재기최재원 미국은 건국자들이 워낙 공화주의 가치를 분명히 세워놓은 나라라서, 마르크스주의의 이데올로기 공세 쯤은 크게어렵지않게 극복할겁니다. 미국 건국자들이 직접 기고한 헌법해설서 "federalist papers"의 정신을 마르크스주의의 얕은 선동으로 뛰어넘을 수 없어요.
문제는 우리나라입니다. 국민은 아직 시민이 되지 못한 채 백성에 머물러 있고, 집권자는 기회주의 선동으로 표만 빼먹으려하지, 공화주의 교양을 키울 생각은 하지않고, 백성들은 시기심에 눈이 멀어 자신도 책임지는 지도부를 세울 엄두도 못내니까요.
건국후 70년동안 국민이 자기나라의 주인이라는 정치사상 교양을 제대로 받아보지 못한 탓.
Jaewon Chey최재기 한국 사람들은 자기 것이 아닌 것을 마치 자신의 것인양 행세하고 코스프레하는 것이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씀은 자꾸 되새기고 생각해보게 되는데 말씀해주시는 반성적 측면도 실은 누가 만들어주면 좋겠지만 개개인들이 부단한 비판과 토론을 통해 구성하고 연습도 필요한 부분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한국인들은 정말 자기 것에 대해 매사 관심이 없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무시를 하죠. 그러다보니 외부 정보만 탐욕스럽게 흡입하는데 그게 소화가 되냐는 말입니다.
지금처럼 노비들이 도덕선비 세웠다가 계속 감옥 보내며 복수하는 식이면 그 바닥에서 인물이 나올 수가 있을까요? 비판적이고 새로운 통찰이 제안되고 토론으로 가다듬어질수 있을까요?
공화정이나 공화주의를 위한 교양과 연습은 어느날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닙니다. 개개인들이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을 명확히 구분하고 공적이고 명예로운 부분과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한 헌신을 높이 사주고 개인들이 사적 영역을 추구하고 개인의 가치를 추구하고 이를 존경해줘야 하는데
지금은 누가 어떻게 하려고 해도 내부에서 해 쳐 먹느라 새로운 인물, 새로운 소식과 관점 절대 인풋되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그것 자체가 뭔지를 모르죠. 모르면 배워야 하는데 쳐 먹겠다는 말만 하며 모조리 짓밟고 있다는 느낌이 솔직한 제 느낌입니다.
최재기사회적 가치로서 정직을 제도화해야합니다.
보통 정직을 개인적 가치로 생각하기 쉬운데, 사회적 정직이 훨씬 소중합니다.
도덕군자를 포함하여 모든 사람은 편견과 당파를 짓고, 본성으로 이기심과 시기심을 갖고 있는데, 그런 보통사람들로 사회적 정직의 가치를 어떻게 세울까..
하는 방법을 사회적 합의로 세워야하죠. 그건 공적인 일을 결정하고 집행할때 서로 견제하고 감시할 수 있게 공적제도를 구성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헌정주의, 법의 지배, 권력 분립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겁니다.
그게 근대 공화주의의 정의죠.
Jaewon Chey최재기 선생님께 중요한 것들을 많이 배웁니다. 몇 번이나 곱씹고 삭히겠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정직’이 가장 중요하다고까지 생각하는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존경하는 분께 저를 지지해주는 분께 제가 할 수 있는 기본이자 최선의 태도가 바로 정직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은 개인 차원에서도 가장 정직한 차원의 반성적 성찰과 반영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차원에서 가장 핵심적 요소이자 그 자체가 태도라 생각합니다.
독일에서 공부할때 가장 최우선적으로 혹독하게 그 자리에 서야만 했던 것이 바로 ‘정직’이었습니다. 독일 교육에서 나치스에 대한 반성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대체 우리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기만되었는가를 뼈저리게 의심하고 비판하는 그 출발지점에서 개인에게 그리고 사회적 차원에서 요구하는 것이 바로 정직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동시에 정직이 더욱 어려워지는 시대를 관통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Black Lives Matter 운동을 이렇게 역겹다고 제가 표현할때도 저는 그 반대급부와 좌파 전체주의로부터 억압을 느낍니다만 감수하기를 각오하고 차라리 정직하기로 결단하는 것인데
PC가 대단히 치명적인 장애요소와 도전을 주고 있다고 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한다면, 그러한 희생과 공격 마저도 공화주의 정의를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정직하게 믿어주고 격려해주는 시민들이 많아 진다면 우리는 공적제도화된 정직을 통해 공화주의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자조에 빠지는 저에게 손길 내밀어 격려해주시고 가르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정직하고 싶습니다
최재기최재원 제임스 매디슨이 집필한 "federaliat papers" 10번 논설과 51번 논설을 꼭 읽어보시길... 본성상 한계가 있는 인간들로 어떻게 근대공화국을 성립하여 운영할 수 있는지 잘 해설해두었죠.
이씨조선은 표면상 군자가, 선비가, 도덕가가, PC 주의자가 다스린 나라입니다. 그런 나라에서 자기민족의 백성의 70프로 이상을 노비나 천민으로 부린 세계유일한 나라였죠. 인격적으로 도야되었다는 선비가 다스리는 나란데 그런 개판의 나라를 만들었을까. 개인적 도덕이 아니라 사회적, 제도적 정직이 훨씬 주요한 이유입니다.
Jaewon Chey최재기 바로 주문 했습니다. 이런 책을 이제서야 읽다니 부끄럽습니다. 그런 만큼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Ming Lee세상이 따듯하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혼자 여행하다 강간살해당한 여성이 있었죠. 폭력과 적대의 원인은 분명히 과거에 발생해 현재진행이라는 거시적 관점으로 봐야하지만 현재에는 실사구시적으로 대응해야겠죠. 그러면서도 개인화하여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게 쉽지않다보니 지나침이 발생하는 듯해요.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조심하기로 해요...
Jaewon Chey이명신 외국생활 오래하면 명료하게 깨닫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국가의 파워는 무조선 쎄고 봐야 한다는 것이고 마지막 방어는 제 스스로의 몸을 던져 하는 것이란걸요.
흑인 트래쉬들은 사실 아시아 사람을 혐오하고 차별하는 것도 아니에요. 한국에서 지겹게 봤던 노비근성입니다. 백인은 고결하니 못 건드리고, 유색인종 중에서 자기들이 숫자도 많은데 아시아 저것들이 똑똑하고 돈 많으니 자기들보다 부자고 잘 난 것 같으니 노비가 노비를 갈구고 견제하는 심리같은 겁니다.
노비들한테는 자고로 거기에 상응하거나 그 이상의 폭력으로 제압해야 효과적인 것인데 경찰서 갈 수는 없으니 회피하고 모면해야 하는 거지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외국 살이지요 모^^ 자전거를 선택할 때 뒤따르는 책임과 경험도 이런 것이라 스스로에게 약속했습니다. 저는 위의 세계도, 미국의 바닥도 다 보고 싶습니다.^^ 한 가지 부러운 것은, 상당히 움추려 들고 화합 못하는 코리안 아메리칸과 다르게 차이니즈 어메리칸들이 가지는 태도와 갑빠입니다.^^
Stanley Suh뉴욕에서 오래된 이야긴데 한국에서온 강남녀 2명이 뉴욕 나이트를 순회하며 놀다 후러싱 뒷골목까지와서놀다 중국갱들에게 걸려 사흘간 강간, 마약 짧은시간에 많은경함을 하고갔죠...살해당하지 안은게ㅜ다행이라고 뉴스에 났었죠 2000년대 초반이었습니다
Jaewon CheyStanley Suh 여기 분위기를 모르면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너무 모르고 간크게 덤비는 분들도 많은 듯요 뉴욕 플러싱이나 DC가 이 정도면 특히 펜데믹 이후에 대체 다른 미국 지역은 어떤 것인지 짐작이 됩니다.
Taehong Kim최선생님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글만 읽어도 아찔합니다. 시대가 미쳐돌아가는데 자꾸 법치와 멀어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총기 휴대 라이센스라도 받으셔야 하는건 아닌지ㅜㅜ
Jaewon CheyTaehong Kim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매우 조심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이게 저에게만 벌어지는 조우가 아닌것 같아 조금 걱정되는 마음에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물리적으로 저를 어택할땐 저도 상대를 제압해야 하는데 그런 상황 최대한 피해야겠지요. 총기는 그게 막 휴대하고 다닐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이런 고민속에서 집에 돌아와서 언론을 보니 어디 먼 시골에서 세상물정 모르고 상경한 시골영감이 유엔에 가서 종전선언 헛소리 하신걸 보도하고 있네요. 이런거 볼때 진짜 피꺼솟입니다^^
Taehong Kim최재원 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종전선언 후 미군철수 참 줄기차게 주장하는데 미국 정치구도가 여야를 막론하고 동북아전략은 비교적 일관되니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다시 근대성을 회복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Victor Cho최재원 종전선언(☞주한미군 철수☞공산화)를 떠드는 ㅂ신의 지지율이 아직도 40%가 넘는다고 하네요. 게다가 유력한 차기 대똥은 이 ㅂ신보다 더 한 놈이고요 ㄷㄷ 죽어서 지옥에 가는 게 아니고 제가 지금 지옥에 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ㅠㅠ
Area Park지들이 저모양인게...한중일베필 근면 모범생들이 미국에 정착해 지들의 직업을 뺏아서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안통하니 그냥 '와써업맨. 해브나이스데이' 하고 퉁쳐야..
Jaewon CheyArea Park 네 맞습니다. 트래쉬들의 자기 문제고 환상의 증오죠. 펜데믹 이후 분위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 아니라 물리적으로 다가와 압박하니 그게 좀 걱정일 뿐입니다.^^
Area Park최재원 빙고..가급적 밤에는 마주치질 않아야 하는데 작심하고 걸어오면 정말 난감하죠. 덩치크고 ㅇㅓ슬렁 거리며 다가와 땀에 찌든 싸구려 향수냄새 풍기며 침튀기죠. 인생이 힘드니 에브리데이 체케라웃이죠. 이겨내시길
Alexander ParkBlack Lives Matters 에서 Black을 Color로 바꾸자는 운동을 전개 하는게 필요 할 것 같네요
BLM은 미국 주류 백인 사회가 Black에게 진 역사적 심리적 빚을 이른바 진보적 백인 그룹이 사회적으로 채무 이행을 나눠 하자고 나선 것이지만 왜 애궂게 그 화살을 유색인들이 맞아야 하는지에 대한 PC 적인 문제 제기를 하는것
이른바 진보 화이트들이 유색인들에게 책임 떠넘기기를 통한 치사한 면첵 수작 아니냐 이런 주장이 필요 할듯요
JR MO힙스터와 네오히피에서 New New Left로 넘어간 것 같아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모르겠어요 힙스터는 아무도 애기 안한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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