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의 사상통제와 전향 정책 | 일제침탈사 연구총서 47
- 홍종욱 (지은이)동북아역사재단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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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이 책에서는 식민지 시기 일제의 사상통제를 다룬다. 일제는 과연 어떤 생각과 사고를 불온사상이라고 규정하고 통제했는가. 일제 사상통제의 핵심적 법령은 「치안유지법」이었다. 「치안유지법」은 국체 변혁과 사유재산 부정을 처벌 대상으로 삼았다. 「치안유지법」의 적은 사회주의였다. 아울러 일제는 식민지 독립이 국체 변혁을 뜻한다고 보았다. 즉 일제 사상통제의 대상은 사회주의와 식민지 독립이었다. 식민 지배와 냉전은 20세기 세계사를 꿰뚫는 두 가지 핵심이다. 일제의 사상통제가 어디를 향했는지 살핌으로써, 반공과 식민주의라는 세계사의 모순이 중첩된 식민지 조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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