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나도 고졸이 되면 때리는 관리자가 될 수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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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50 m  · 

저는 이 기사 사진을 보면서 정말 당혹스런 대목은 따로 있습니다. 붉게 마킹한 부분이 아니라 "나를 두들겨패던 공장관리자가 고졸인 것을 보고, '나도 고졸이 되면 때리는 관리자가 될 수있겠다"라는 생각에 공부를 시작했다는 부분입니다. 제가 동생 주민등본으로 공장에 위장 취업한게 대학 3학년이던 1984년. 그 이후 1980년대 내내 열악한 공장(마찌꼬바라 했습니다)을 참 많이 다녔습니다. 공장 안팎에서 수많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만난 사람의 대부분은 가난하고 못배운 사람들이었습니다. 15살 갓 넘긴 애들도 없지 않았고, 공장 안에서 욕설, 위압, 폭행, 싸움, 결근, 도망도 드문일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같이 비뚤어진 심성을 가진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공부 머리 좀 있는 사람의 대부분은, 아무리 어려도 저런 부당한 폭력 장면을 보면, 착한 변호사, 검사, 경찰, 사장, 관리자가 되어, 나쁜 놈을 혼내주는 훌륭한 사람이 되려고 하는데.......정말 심성이 삐둘어져도 보통 삐둘어진 자가 아닙니다.

길도형

0t2Sposdh1  · 

전두환 시대, 제5공화국의 최대 수혜자 이재명. 이재명 스스로 인정했다.

아무리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지만 은혜를 원수로 갚으면 그게 사람 새끼냐?

아, 그렇지. 사람 새끼가 아니지.

16박정미 and 15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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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 Kang

  성남 모란시장 개고기는 ............개고기 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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