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Edward Lee | Facebook 위안부

Edward Lee |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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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하 "하버드 교수 '위안부=매춘부' 주장, 크게 틀린 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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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간의 화해를 위해 자신들의 행위가 매춘이며, 일본군의 동지였던 자신들의 모습을 인정함으로써 대중들에게 피해자로서의 이미지만 전달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 (박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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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았길래 이런 논리와 추론이 가능할까? 같은 여성으로서 고뇌의 흔적은 고사하고, 어떻게 살면 이렇게 가해자 편에서만 볼 수 있는 인식과 시야를 가질 수 있는지 범부인 나로서는 이해 불가다. 이런 사람을 이해할 수 있어야 수구들을 이해하게 되는 것인가? 피해자분들의 기억하고 싶지 않은 처참한 인생을 다시 끌어내 두 번 죽이는 짓이다. 민족을 팔아먹은 이런 쓰레기들이 안팎으로 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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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부메랑'이라는 것이다. 천박한 역사인식으로 함부로 혀를 놀리면 안된다. 이런 류의 지식인은 스스로 자신을 옭아매는 법이다. 인생, 가벼이 여기지 말라~! '제국의 위안부'라는 이 표제에 소름이 끼친다. 인간으로서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참혹한 유린을 당한 분들에게 어떻게 '위안부'라 하는가?! 희생자분들께 너무 무례하고 죄를 짓는 일이다.
위안부 할머니들,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교수 월급 압류
hankookilbo.com
위안부 할머니들,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교수 월급 압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제기한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59) 세종대 교수 월급 압류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박 교수는 집행정지 신청을 내는 등 위안부 피해자
‘아류’ 램지어 교수와 하버드대 총장
‘강제된 성노예’가 세계의 상식이자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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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지성이라 일컬어지는 하버드 대학 총장의 일천한 역사인식에 세계 지성이 들끓고 있다. 같은 대학 램지어 교수가 주장하는 일본군 성노예로 강제된 여성들에게 '성노예'가 아니라 자발적 '매춘부'라고 묘사한 것을 “학문의 자유”라고 밝힌 게 원인이다. 램지어 교수의 가해자 중심의 일방적인 역사 왜곡과 아집은 세계의 보편적 상식에 대한 도발이다. 사이버 외교사절 ‘반크’의 지적처럼, 하버드 대학 총장은 만약 또 다른 하버드대 교수가 흑인 노예제도를 옹호하고 독일 나치를 두둔하는 연구나 논문을 써도 “학문의 자유”라고 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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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시절(18세까지)을 일본에서 보냈고, 2018년에는 일본 정부의 훈장인 '욱일중수장'을 받은 바 있는 친일파 램지어 교수의 극단적 사고는 그렇다 치더라도 어떻게 총장까지 진실에 대한 역사왜곡을 두둔하는지 매우 불쾌하기 짝이 없다. 더불어 그들이 사용하는 '위안부(comfort women)'라는 명칭은 피해 여성들에 대한 심각한 인권침해로 이미 유엔은 공식 명칭으로 '강제 성노예(enforced sex slaves)'라고 칭하고 있으며,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더 이상 ‘위안부’라는 모욕적인 명칭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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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성노예를 ‘매춘부’로 규정한 램지어 교수의 논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는 “그동안 여러 차례 밝혔듯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한 성적인 목적의 여성 인신매매는 지독한 인권 침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특별히 하버드대 석∙박사 출신의 한국학 전문가인 마크 피터슨 브리검영대 명예교수를 비롯, 하버드대 동아시아 언어문화학과 카터 에커트 교수(한국사)와 역사학과 앤드루 고든 교수(일본 근대사)는 성명을 내고 국제법경제리뷰라는 학술지 3월호에 실릴 램지어 교수의 논문 '태평양 전쟁에서 성매매 계약'의 학문적 진실성에 문제가 있다고 조목조목 반박하며 공개적으로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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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뿐 아니라 영국과 싱가포르, 심지어 일본까지 세계 각지의 학자들이 공동으로 반박문을 내고 있으며, 중국 정부도 "일본군 위안부는 심각한 범죄"라면서 램지어의 주장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특히 지난 2015년 아베 정부 때 일본의 16개 학술단체 소속 역사학자 1만 3,800명은 “수많은 위안부 여성들이 ‘자신의 의사에 반해’ 동원된 것을 ‘강제연행’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한 바 있으며, 존 다워 미국 MIT 교수 등 세계 역사학자 187명이 당시 공개한 성명 역시 ‘강제된 성노예’라는 게 ‘세계의 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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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성노예는 1930년대와 40년대 전반까지 여성들이 전쟁에 동원된 역사적 사실이고, 실제로 존재한 여성들이다.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및 중국을 포함한 모든 나라를 뒤덮은 초국가적 침묵이 있었다는 것도 피해 여성들의 심각한 인권침해에 대한 부끄러운 인류 역사적 사실이다. 램지어 교수와 하버드대 총장이 세상의 비웃음거리가 되고, 비판을 받는 것은 보편적 상식을 뒤엎는 몰상식한 행동 때문이다. 돈 몇 푼에 영혼을 팔고 아집으로 역사적 진실을 왜곡한 자들이다. 세상의 보편적 상식을 거부하는 아집은 지성이 아닌 아류일 뿐이다.
윤미향 의원 사건이 의미하는 것
우리는 여전히 숭미∙친일의 그늘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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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의원이 1500만 원 벌금형에 그침으로써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이는 매우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에게 씌워진 7개 혐의에 대한 무죄판결은 일본 및 친일파의 숨은 조력과 거짓 씌우기, 이에 동조한 검찰을 물 먹인 까닭이다. 기실은 우리 사회의 광란에 맞서 이겨낸 '승리'이기도 하다. 정말 고생 많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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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6일, 필자는 짧은 글로 진영 간의 논쟁을 경계하면서 "우리 모두의 자화상이자, 전환기 시대의 산물"이라고 했다. 당시 가까운 지인은 나에게 DM을 보내 "윤미향 선생은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다"며 100% 신뢰를 보였음에도 나는 솔직히 흔들린 게 사실이다. DM을 보낸 지인을 정말 믿으면서도 그랬다. 거대한 시류에 휘말려 잠시나마 (적확하게는 결코 완전할 수 없는 '인간'에게) 흔들린 점을 사과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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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 조금씩 알게 됐다. 당신이 없는 '성노예'(언론은 여전히 '위안부'라고 표기하지만, 유엔에서는 공식적으로 ‘성노예’라고 한다) 문제는 결코 세상에 드러날 수 없었다. 지난 30년간 ‘성노예 인권운동가’로 살아온 당신에게 대한민국은 사과해야 옳다. 국가가 해야 할 일을 민간에게 과도하게 떠넘긴 까닭이다. 이것이 우리가 아직도 식민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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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11월 16일, 37개 여성∙시민∙종교단체와 여러 시민들이 모여 출범한 정대협과 92년 1월부터 사무국장으로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는 게 내가 알고 있는 윤미향의 지난한 여정이다. 삶을 통째로 바친 것이다. 그런 그를 우리 사회는 마녀사냥을 하듯 죽음으로 몰았다. 견디고 이겨주셔서 감사하다. 조국∙정경심은 물론, 이재명에게도 좋은 본이 되신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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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이 죽여야 할 마녀로 표적이 된 것은 그가 국회에 진입한 까닭이다. 그는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해 일하면서 단지 한일 간의 문제가 아님을 알게 된다. 한국과 아시아의 피해자들을 만나면서 세계로 보폭을 늘려가고, 역사 자료를 확인해 가는 과정에서 미국이 ‘성노예’ 문제에 대해 침묵했다는 것까지 안 것이다. 미국이 ‘성노예’ 문제를 알면서도 은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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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미군 포로수용소에 수용되었던 ‘성노예’ 피해자들을 신문하고 조사했던 내용이 있었지만, 미국은 이를 극비 문서로 지정해 50년 동안 ‘성노예’ 문제를 은폐했다. 이 사실을 안 그는 ‘성노예’ 문제에 미국도 책임이 있음을 주장하면서 저들의 표적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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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국회에 들어가면 골치 아플 게 뻔한 미국과 일본이 그를 제거하기 위해 시작한 공작이 지난 2020년의 미친 회오리바람이다. 대한민국 국회에서 ‘성노예’ 문제의 책임이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에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 외교적 문제로 걷잡을 수 없는 파장이 우려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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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4월 총선에서 당선되자마자 이 땅의 악폐세력, 즉 가짜 뉴스로 도배한 조중동과 숭미, 친일파들이 마녀사냥을 시작한 것이다. ‘2015년 한일 합의’ 배후에 미국이 있다고 주장한 그를 가만 둘 리 없지 않은가? 미일은 그렇다치고, 조중동을 비롯한 광기로 뭉친 자들은 도저히 같은 국민이라 할 수 없는 악의 사주를 받은 괴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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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일련의 사태, 즉 조국∙추미애∙이재명 등 민주진보세력 압살작전은 모두 이런 연장선에 있다고 보는 게 합리적일 게다. 누군가는 지나친 상상이라고 할 수 도 있겠지만, 드러나지 않는 행간을 읽어내지 못하고 계속 저들이 휘갈기는 가짜 뉴스에 매여 있으면 완전히 우민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것이 '미지근한 물에 개구리 죽이기 전략'이다. 우리는 여전히 숭미 친일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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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부탁드린다. 언론에서 여전히 사용하는 '위안부'라는 매우 잘못된 표현은 부디 금해야 한다. 강제로 성노예가 된 분들께 '위안부'라는 표현은 그분들을 너무 욕되게 하는 것이다. 유엔 인권 최고 대표도 이미 "위안부는 성노예(Sexual slavery)"라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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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쟁사에서 유일한 일본의 성노예 제도는 여성의 인권을 침해하고 육체∙정신적으로 약탈한 점에서 가장 잔인하고 악랄한 전쟁범죄다. 일본은 모든 피해자와 희생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해야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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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인생을 바쳐 헌신한 윤미향 의원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대한민국과 악의 사주를 받아 마녀사냥을 주도한 자들은 모두 윤 의원에게 정중하게 사과해야 옳다. 그래야 사람이다.
귀향이 왜 하루만 상영되어야 하고, 상영관이 제한되어야 하는지..., 여기가 일본도 아니고 정말 이해불가다. 혹자의 지적처럼 우리는 여전히 해방되지 않은 식민의 그늘에서 살고 있는 것인가. 정녕그런가? 이런 현실이 참 어이없고 부끄러운 노릇이 아닐 수없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그 자체로 역사적 기록이고, 모든 인류가 알아야 할 참혹한 전쟁의 감추어진 진실이다. 또한 인간의 더러운 본성에 대한 각성을 촉구하는 메시지다. 양심을 가진 인간이라면 이런 천인공로할 만행에 분노하고 또 분노해야 한다. 그래서 다시는 이런 처참한 만행이 재발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것이 사람이라면 최소한 도리이자 의무인 것이다.
인간이라면 참회하는 마음으로 이 영화를 똑똑히 보아야 한다. 그것이 어떤 위로나 금전적 행위로도 보상할 길이 없는, 인간의 탈을 쓴 악마에게 처절하게 유린된 소녀들의 인생에 대한 죄를 씻는 것이자 그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이다.
우리가 비록 그런 지옥 같은 현장에 있지 않았다 하더라도 우리는 오랜 시간 이 엄연한 역사적 사실에 둔감했고 일정부분 방조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역사적 현장을 영화로나마 확인해야 하고, 마땅히 죄의식을 가져야 함이 같은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닌가 생각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참 멋진 분이다. ^^
우리사회에서 이만한 외교장관 후보는 찾기 쉽지 않을 것 같다. 강단에 국제감각까지 잘 갖추었다. 지금까지의 어느 외교부 장관보다 감이 좋다. 그들과는 결이 다르고 훨씬 디테일한 외교에 능할 것으로 본다. 오랜만에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을 보는 느낌이다.
할머님들의 인권문제는 결코 가벼이 다루어선 안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사람의 권리를 압살하는 것은 가장 잔인한 짓이다. 누가 무슨 권리로 그런 짓을 한다는 말인가. 이 문제는 우리민족의 자존심과 연결된 고리다. 결코 양보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인간에게 인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그것은 곧 생명이기 때문이다.
일본이 사람의 국가라면 마땅히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백배 천배 사죄하고 또 사죄해야 한다. 그렇지 못한 민족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는 고사하고 사람이기를 포기하는 것이다. 이 문제만큼은 한치도 양보할 수 없다. 이는 더불어 사는 인류로서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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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언어 구사하는 추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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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래 인용문은 거의 유일하게 '대통령의 언어'를 구사하는 추미애 전 대표의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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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공과 위안부는 단순한 과거사가 아니다. 인권침해와 대량살상문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가 본질인 국제인권법상의 주제이다. 단 한 명의 자국민 생명도 구하기 위해 헌법상 책무를 다해야 하는 자리가 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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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으로서 중요한 것은 우리 국민의 인간존엄을 파괴한 강제징용과 위안부, 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같은 굵직한 주제에서 한국민을 대표하여 한민족과 피해자들을 대변해 주고, 억지를 잘 설득하는 등 노력과 외교 철학을 보일 헌법상 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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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통령이 일본의 수상이 할 입장을 겸했습니다. 쌍방 대리 금지 원칙을 위반한 것입니다. 민족의 입장에서 아(我)에 대한 기본인식과 이해가 없기에 굴복 선언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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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맥락을 모르면 돈까스 당합니다. 돈까스가 넘어가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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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제도 시민들은 윤석열 탄핵을 외쳤다. 지방에서조차 많은 분들이 이른 새벽부터 채비를 하고 참여했다. 고마운 마음 한편에는 애틋함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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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 민주주의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권의 투쟁의지는 전무하다. 도대체 언제까지 시민들이 이렇게 가족과의 단란한 시간을 희생해야 되는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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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민들을 총알받이로 내세우고 숨어있는 민주당에 화가 날 수밖에 없다. 의회권력을 장악한 민주당에서 김용민 의원을 비롯한 고작 몇 명만이 정부의 실정에 맞서 싸울 뿐 절대다수는 강 건너 불구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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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문 대통령의 최근 발언을 두고 친명계와 비명계가 또 갈리고 있다. 그들의 한가한 아전인수격 해석을 듣고 있자니 참으로 딱하다. 허다한 경우에 사람들은 자신의 프레임 안에서 사고하고 대화를 하기 때문에 여러 오해를 빚기도 한다. 그래서 완전한 커뮤니케이션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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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대표의 발언은 간결하지만 묵직하고 핵심을 찌른다. 현재 대한민국 정치인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대통령의 언어를 구사하고 있는 듯하다. 말은 책임을 수반한다. 적확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은 정치인의 절대적 책무다.
“이 합의를 그대로 두고서는 대한민국 외교가 견딜 수 없다. 위안부 피해자뿐 아니라 국가 존엄을 위해서 반드시 파기해야 한다.”
백번 옳다.
사람보다 존엄한 것이 그 무엇이며, 사람이 마땅히 중심이어야 하는 삶에서 도대체 인간을 배제한 '대승적차원'이란 게 뭔가?!
이는 정치적 야합이고, 그래서 역사적 수치로 기록될 것이며 두고두고 부끄러움의 징표가 될 것이다.
“국가 존엄을 위해서 꼭 파기해야”
news.khan.co.kr
“국가 존엄을 위해서 꼭 파기해야”
ㆍ‘한·일 위안부 합의’ 4가지 문제점
대한민국 마녀들
여성단체 혐오, 여자 망나니들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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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 서울 답방하시라!
문재인-김정은, 평화와 상생 시대정신 구현해야
위원장 답방, 대일본 경고 및 북미대화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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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침략으로 전 국민이 독립군을 자청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께서 어제 "남북경협으로 평화경제 실현해 단숨에 일본 따라잡겠다"고 천명하셨습니다. 염천에 소나기 같은 기쁜 소식이지요. 매사에 진중한 문 대통령의 성정으로 볼 때 이는 김정은 위원장과의 교감이 있었을 것으로 충분히 짐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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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김정은 국무위원장께 정중히 청합니다. 서울 답방하시기 바랍니다. 8천만 한민족의 염원이 이제 시대정신으로 구현되어야 할 때입니다. 그간 두 번의 판문점 정상회담과 싱가포르, 하노이 북미회담, 그리고 DMZ 회동 등 정말로 어려운 일들을 결단해 왔음을 모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참 감사합니다. 우리 민족이 지난해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계속된 두 차례 정상회담과 북미회담을 보면서 줄곧 이렇게 가슴 부풀어 들뜬 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하나의 한반도를 원하고 억눌린 과거를 딛고 비상하기를 꿈에서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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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우리 민족의 지난한 한의 역사를 정리하고 새롭게 웅비할 특별한 사명을 부여 받은 분들이라 여깁니다. 그래서 국제질서가 인류의 호혜평등을 애써 외면하고 국수주의로 요동치는 이 시대에 두 분이 ‘시대정신’이라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두 분이 주창하는 인류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본질이라 믿습니다. 작게는 한반도이지만 인류에 방점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것이 ‘상호 핵동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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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들에 의해 찢겨 우리 민족이 고립된 세월이 자그마치 74년입니다. 한민족은 매우 우수하지만, 현재의 상태로는 제국주의자들을 맞서기엔 역부족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일 때 그 시너지는 지구촌을 뒤흔들 만큼 엄청납니다. 세계 4위의 군사력과 세계 6위의 무역국가의 만남은 그 자체로 울트라 파워를 갖는 것이지요. 주변 열강들이 갖는 우려는 여기서 기인하고, 일본의 기획된 도발을 그들이 묵인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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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이 경제적 도발의 궁극적 목표는 아시다시피 한반도 전쟁의 획책입니다. 저들이 원하는 영원한 분단과 대치지요. 우리는 과거로부터 74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우리의 의사와는 다른 선택을 강요받아 왔습니다. 남북 정상 두 분의 가슴에 끓고 있는 공분이 지난 4.27 정상회담으로 촉발되었고, 이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로 신뢰를 쌓았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여전히 열강들의 헤게모니에 의해 이리저리 강제와 견제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일본의 침략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는 엄밀하게 말해 한반도 전체가 타깃이 되는 전쟁의 서막일 뿐입니다. 향후 이 전쟁이 어떻게 기획, 가공될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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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남북은 ‘하나’로 긴밀하게 공조해야 합니다. 남북경협을 통해 한반도가 실질적 성장을 이루어가는 것이야말로 저들의 간계를 무너뜨릴 수 있는 유일한 방책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군사력과 경제력의 만남이 주는 초강력 파워지요. "남북경협으로 일본을 넘겠다"는 문 대통령의 말씀이 김 위원장과의 교감 아래 이루어졌을 것으로 믿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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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의 화룡점정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입니다. 이로서 우리는 지구촌에 공고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공표하는 것과 더불어 대일본 전쟁에 엄정한 경고를 하는 것입니다. 북한의 계속된 미사일 발사가 보여준 숨은 의도 역시 이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답방을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동북아에서의 불필요한 소모전을 줄이고 지지부진한 북미대화를 촉진할 것이며, 국내적으로도 갈등을 잠재우고 경제협력을 실행해가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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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말씀드리지만 시대의 사명입니다. 지금 세계는 국수주의라는 그릇된 방향으로 잘못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구촌 모두가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비단 정치에 국한되지 않고 경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때에 한반도가 인류 평화와 공동 번영이라는 시대정신의 롤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께서도 매우 드물게 통 큰 리더십을 발휘하는 분이지만, 문재인 대통령 역시 매우 특별한 분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이만큼 신뢰할 수 있는 지도자 이전에 ‘인간’을 찾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만큼 두 분이 시대의 특별한 사명을 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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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두 분이 한반도와 우리 민족의 미래는 물론, 인류 평화와 공동 번영을 견인하는 시대정신을 구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시작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입니다. 대한민국은 귀하를 열렬히 환영합니다!
시민들만이 답이다!
미국이 가장 두려하는 게 '민중의 궐기'
국가 지도자들 '상생'과 '인류평화' 모색해야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이 미국의 반대로 결국 무산됐다. "모든 유엔 회원국이 대북제재를 완전하게 이행해야 한다"는 게 이유다. 그러면서 그들은 카길(Cargill)이라는 특정 기업이 방북, 북미회담과 연계한 북미경협을 압박하고 있다. 여기서 북한이 고분고분 하지 않으니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을 반대한 것일 게다. 그러나 언제까지 북이 우리만 믿고 버틸 수 있을까? 우리 시민사회는 왜 그저 조용하기만 한가?
현재의 한국은 온전한 국가 기능을 할 수 없는 나라다. 유엔사가 국토의 허리를 점유하고,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한 이는 반복될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나는 아래 글들을 통해서 왜 시민들이 나서야 하는지 그 당위를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당부했다. 그럼에도 반응이 없다.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일념으로 유라시아 대륙을 마라톤으로 횡단한 강명구 선생 방북 청원에도 여러 분들이 당부했지만 거의 무관심이다. 그러면서 남북경협과 공동번영을 말하고, 통일 한반도와 유라시아 시대를 꿈꾸는 것은 무엇인가? 나 아니어도 또 누군가 해 주길 바라시는가?
나는 미국에 거주한다. 그래서 한국사회를 더 객관적로 볼 수 있으며, 몸으로 체험한 서구사회와 비교해 이런저런 정보와 가치있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나눈다. 20여 년 넘게 살면서 경험한 이들의 정치와 문화에 대해 그간 수없이 글을 쓰고 비판해 왔다. 나는 민족주의를 경계하는 자로서 인류의 평화로운 상생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 내가 글을 쓰는 근본적인 이유다. 그래서 국가 지도자들의 그릇에 대해서도 비판한다. 언제까지 적자생존의 논리에 갇혀 지배와 피지배로 구분되어 서로 대치해야 하는가? 이러면 인류의 평화는 요원하다. 세계경제가 하향곡선을 그리며 저성장으로 진입한 지 오래지만 누구도 군축에 대해 말하지 않고 오히려 늘리고 있는 형국이다. 이는 공멸을 부를 뿐이다.
국가 지도자들은 이제까지의 이런 편협하고 비루한 사고에서 벗어나 협력과 상생을 얘기하고 그런 평화로운 세상을 구축해야 옳다. 세계가 악의적으로 지출하는 군사비용을 줄이고 상생을 위한 경제협력에 포커스 해야 한다. 군비증강은 불신을 고착시키며 경제발전을 저해하고 결국 서로를 죽일 뿐이다. 단호하게 '인류평화'를 이야기 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서로 연구해 논의하는 게 정상간에 이루어져야 함에도, 만나서 악수하고 뻔한 미담이나 주고 받으며 (이뤄지지도 않을) MOU(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사진을 찍는게 고작이다. 완전 영양가 없는, 그야말로 보여주기식 '정치'와 '쇼'에 다름아니다. 이러면서 국가 지도자라는 게 부끄럽지도 않나. 왜 '인류평화'라는 의제를 올리지도, 상생을 위한 경제협력으로 나가지 못하고 세계는 정체되어, 아니 뒤로 가는가?
우리사회의 시민단체들의 침묵도 이와 같다. 왜 국가의 절체절명의 운명 앞에서 이리도 조용한가? 설마 남북 간의 이런 기회가 쉽다고 생각하는가?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가? 이미 자본에 길들여진 '개돼지'로 만족하는가? 그러면서 양진호의 폭행에 방관한 직원들에게 분노하는 이유는 뭔가? 생명의 안전을 위한 평화보다 더 큰 문제가 무엇인가? 경제도 적폐도 평화에 앞 설 수는 없다. 지금 깨어나지 못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이런 우리의 운명은 항구적으로 고착돼 버리는 것이다.
부디 일어나시라! 시민들의 행동을 촉구한다. 시민사회단체는 각성해야 옳다. 잠에서 깨어 시민들을 독려하고 리드하시라. 그리고 미 대사관 앞에서 외치시라!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을! 수위를 높여 '미군철수'를 외치면 한결 쉽게 평화협정을 얻을 수 있을 게다. 그 외에 남북미 관계의 진전은 결코 없다. 정권은 유한하지만 민중은 다르다. 그래서 미국이 가장 무서워하는 게 '깨어난 민중'의 궐기다. 한끼 식사로 하루, 한 달을 살 수 없듯이 촛불 한 번 든 것으로 모든 게 충분하지 않다. 주권은 참여한 사람만이 그 가치를 아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내 것으로 인식하지 못하면 방관자가 된다. 우리사회가 제대로 시스템이 갖추어지고 기능할 때까지 시민들이 적극 도와야 한다. 내 삶이고, 내 일이다. 행동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자존심'이어야 한다. 자아가 없는 민족에게 '자주'도 선진국도 있을 수 없다. 다른 방법이 없다. 그래야 산다. 그래야 경제도 적폐도 해결할 수 있다. 제발 깨어나 행동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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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인간을 이렇게 유린하는 것은 가히 악마다. 그것도 어린 소녀들을 전장으로 끌고 다니면서 ... 그들의 잔혹함에 치가 떨린다. 절대로 용서하면 안되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다. Do not forget, do not forgive!
이 나라는 국민정서를 무시하고 만행에 가까운 독선을 일삼는 '혼'이나간 대통령이 늘 문제다. 헤아릴수 없는 인간존엄에 대한 참상은 누가 보상해 줄 것인가. 왜 가해자편에 서는 자가 우리의 대통령이어야 하는지 이해불가다. ....ㅜㅜ
박 대통령 사실상 협상 지휘, 미국 끌어들여 아베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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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사실상 협상 지휘, 미국 끌어들여 아베 압박
28일 오후 4시29분, 청와대 접견실.  박근혜(얼굴) 대통령이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타결한 후 청와대를 찾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상을 맞았다. 박 대통령이 먼저 와 기시다 외상을 기다리다 미소 지으며 악수를 나눴다. 기시다 외상도 미소 띤 얼굴로 인사한 후 박 대통령의 발언을 경청하며 수차례 고개를 끄떡였다.  박
근래에 본 가장 감동적인 장면이다.
한 인간의 진심과 순수가 눈물로 흐르고 있다. 민족의 눈물이다. 우리는 결국 이렇게 하나다. 이것이 모든 것을 초월한 인간본연의 진심, 우리 겨레의 마음이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북한의 헌법에 따라 국가수반으로 정상외교를 담당하는 대외관계 전문가다. 우리 표현으로 정치 9단을 능가한다. 우리 정치계를 통해서 이미 익숙하듯이 그런 사람들의 정치적인 수는 현란하고 능수능란하다. 고립된 국가의 수반으로 세계를 상대해, 특히 미국과 일본을 상대해 전혀 밀려본 적이 없다. 한 마디로 전설에 가까운 사람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마저도 그게 어디 쉽던가? 그래서 우리는 그의 파란만장한 삶을 쉬이 유추해 볼 수 있다. 1928년 생이니까 올해로 90이다. 그런 그가 아이처럼 운다. 그를 보면서 서러운 우리 겨레에 바치는 헌시를 써야 했다. 아무리 부족하고 어리석더라도 나는 이 역사적인 순간을 기록하고 싶었다. 나는 울면서 썼다. 2018년 2월 9일, 올림픽 개막식이 인류에 주는 평화의 울림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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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야~!
겨레가 울고 있다네
키가 커서 그런지
그의 허리가 더 휘어 보이네
지구촌에 평화의 종이 울리며
한반도기가 입장하고
하나된 아이들이 들어왔지
세계가 먼저 금메달을 준
아이들의 얼굴에 꽃이 피어났다네
이 엄동설한에 말이야
그런데 저 뒷자리에서
한 사내가,
아니 노인이 양손을 제대로 들지도 못한 채
그만 울어버리는 게 아닌가
다들 천수를 누리는 나이라 하지
그는 올해로 90이야
그런 사람이 막 울고 있다네
어린애처럼 말이야
나는 보았네
그 눈물 속에서
우리 민족의 지난한 삶과
서럽고 서러운 한을,
왜놈의 계략과 미친 이데올로기로
두 동강이 나버린
우리 겨레의 처절한 회한을....
그의 일그러진 얼굴이
우리의 서러운 역사라네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부모형제를 마주하지 못하는
세계 유일의 분단 민족이라네
감정에 북받친 그의 얼굴이
눈물로 말하는 것을 보는가
그대,
나는 올림픽의
이 순간이 가장 아름다웠다네
이미 우리는 금메달보다 더한 것을 얻었지
올림픽의 정신도
인류의 가치도
평화라는 것을
그가,
우리가 깨우치지 않았는가
사람이 가슴으로 우는 것을 보았는가
사람이 마음으로 우는 것을 보았는가
우는 것은 언제나 슬프다네
저렇게 늙은 영혼의 울음은 심장을 찢어
20살 청년이 90살 노인이 되어
허리가 휜 채로 아이처럼 우는 것은
너무나 아프지
온 인생이 떼밀려 가는,
가슴이 무너지는 것이라네
그래서,
나도 따라 울 수밖에 없었네
눈곱만치의 꾸밈도 없는
구순 노인의 아이 같은 눈물 앞에서,
죽음을 목전에 둔 그의 지난한 삶과
파란만장한 겨레의 한 앞에서…..
“우리는 하나다,
우리는 하나야 ~!"
그는 지금 울면서 외치고 있다네
그런 음성을 듣지 못하는가
그대,
그대가 심장이 뛰는 사람이라면
어찌 그런 천둥 같은 소리가 들리지 않겠는가
어찌 듣지 못하겠는가
세상을 뒤흔드는 이 우레를
“우리는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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