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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섭 전과기처 장관의 삶과 업적을 살피다가 이 분(히로사와 료)을 알게 됐다. 그리고 존경하게 되었다.
지난 6월 1일(일) 대전국립현충원에 참배차 오셨다는 소식 듣고, 예배 끝나자마자 가서 만났다. 갑동 냉면도 같이 먹고 인근 까페(그곳에)로 자리를 옮겨 차도 마셨다. 흠모하는 팬이 되어 사진도 청해 찍었다.
마침 이 분의 최신 인터뷰 기사가 있어서 반가운 마음으로 읽었다. 눈에 확 띄는 것은 이 대목이다.
1960 ~ 90년대는 사내 부설연구소가 아니라 정부출연(독립)연구소 형태를 취한 것이 천만다행이었다. 기업 역량이 한참 성장한 지금은 아니겠지만.
그리고 일본의 재정균형론적 접근을 번죄 수준이라고 비판해서 깜짝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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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전 장관은 사내 부설 연구소 형식인 일본식 기업 연구소를 설립하려 했던 것 같은데, 제가 연구원들을 면접한 뒤에 보다 독립적인 형태의 연구소가 낫겠다고 조언했어요.
일본 정부는 국민의 경제적 번영보다 세수와 예산의 균형만을 보고 과학기술 정책을 펼치고 있어요. 이러한 재정 균형론적인 정책 접근이 일본에 '잃어버린' 시대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범죄 수준이라고까지 생각해요. 반면 한국의 과학기술 정책은 해야 하는 일은 반드시, 그리고 꾸준히 했던 것 같아요.
"노벨과학상 25명 배출 日, 상업화 잘하는 韓 … 윈윈할 분야 많아" - 매일경제
"노벨과학상 25명 배출 日, 상업화 잘하는 韓 … 윈윈할 분야 많아"
이승훈 기자 thoth@mk.co.kr
입력 : 2025-07-09
日과기정책 진두지휘 히라사와 료 도쿄대 명예교수
양국 정책 차이에 되레 기회
日 원천기술, 韓서 응용하면
中과 경쟁서 우위 점할 가능성
예산만 따지는 연구정책 안돼
연구자들도 사명감 가질 필요

히라사와 료 도쿄대 명예교수가 1998년 매경출판에서 출간된 고 최형섭 전 과학기술처 장관의 자서전인 '과학에는 국경이 없다'를 들고 인터뷰하고 있다. 도쿄 이승훈 특파원
===
"최형섭 전 과학기술처 장관은 국가와 국민에 대해 책임감과 윤리관을 가진 사람입니다.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절대 타협하지 않고, 일관된 원칙을 지킨 특별한 인물이에요."
일본 과학계의 거목인 히라사와 료 도쿄대 명예교수는 송곡(松谷) 최형섭 전 과학기술처 장관(1920~2004년)과의 인연을 묻는 질문에 눈시울을 붉히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2020년 최 전 장관 탄생 100주년을 맞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추모행사에서 연설을 하기도 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영상으로 참석했지만, 많은 이가 그를 통해 최 전 장관을 다시 추억하게 됐다. KIST는 최 전 장관이 직접 설립하고 연구자를 모으며 초대 소장을 맡은 곳이다.
1938년생으로 구순을 눈앞에 둔 히라사와 교수도 일본 과학계가 존경하는 과학기술 정책의 대가로 꼽힌다.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최대 공공 연구기관인 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와 일본 과학기술정책연구소(NISTEP) 등이 그의 손을 거쳤다.
그는 한국의 과학 정책에도 많은 조언을 남겼다. 1986년에는 포스코의 전신인 포항제철 중앙연구소(현 포스코 기술연구원)와 포항공대(현 포스텍)가 태동할 때 핵심적 역할을 담당했다.
그의 도쿄대 연구실에 정중한 초청장을 보내 연구소와 대학 설립을 의논한 사람이 당시 포항제철 고문으로 있던 최 전 장관이다. 이는 두 거목의 인연을 만든 시작점이었다.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과학 부문에서 양국의 교류를 확인하고 미래 관계에 대한 통찰을 내려 달라는 매일경제의 요청을 그가 수락하면서 인터뷰가 이뤄졌다. 1시간으로 예정된 인터뷰는 2시간을 훌쩍 넘겼고, 인터뷰 내내 그의 책상에는 매일경제에서 출간된 최 전 장관 회고록인 '과학에는 국경이 없다'가 놓여 있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매년 최 전 장관 묘역을 찾는데.
▷그가 병원에 입원했고 상태가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당시 일에 쫓기고 있어서 병문안을 가지 못했어요. 그러다 갑자기 사망 소식을 들었습니다. 존경했던 사람인데 너무 허망하게 보낸 것 같아 미안함과 아쉬운 마음을 가지게 됐지요. 고인의 무덤을 반드시 찾아뵙겠다고 다짐했고, 그 이후에도 계속 가게 됐습니다.
―두 분의 첫 인연은 포스코가 맺어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일본에서 연구소도 세워봤고 정부 일을 많이 했는데, 최 전 장관이 이런 사람을 찾고 있었다고 해요. 최 전 장관이 와세다대를 졸업해 일본 과학계의 사정을 잘 아는 것도 인연이 됐습니다. 최 전 장관은 사내 부설 연구소 형식인 일본식 기업 연구소를 설립하려 했던 것 같은데, 제가 연구원들을 면접한 뒤에 보다 독립적인 형태의 연구소가 낫겠다고 조언했어요.
―두 분이 한일의 기술과 관련된 논의도 했나요.
▷둘이 했다기보다는 당시 한국과 일본의 과학기술 연구자와 교수, 정부 관계자, 언론계 인사 등이 모여서 함께 회의했습니다. 1991년에 '한일산업기술교류회의'라는 이름으로 1회 행사가 제주도에서 열렸어요.
―회의에서는 어떤 내용이 나왔나요.
▷전문가들이 대화를 통해 한일 간 기술 협력에서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게 핵심이었습니다. 1990년대에도 무역 환경에 변화가 많았는데, 여기에 맞는 새로운 기술 협력 방향을 민간 주도로 모색해 보자는 취지였어요.
―회의는 1999년을 끝으로 더 이상 열리지 않았나요.
▷한국의 외환위기로 인해 1998년엔 열리지 않았어요. 이후 1999년 8회를 끝으로 산업기술 교류 연구가 마무리됐습니다. 한국의 산업이 외환위기를 계기로 큰 변화를 겪으면서 기존과 같은 방식의 논의가 필요하지 않게 된 것이 큰 이유예요.
―일본의 과학 정책은 어떤가요.
▷일본 정부는 국민의 경제적 번영보다 세수와 예산의 균형만을 보고 과학기술 정책을 펼치고 있어요. 이러한 재정 균형론적인 정책 접근이 일본에 '잃어버린' 시대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범죄 수준이라고까지 생각해요. 반면 한국의 과학기술 정책은 해야 하는 일은 반드시, 그리고 꾸준히 했던 것 같아요.
―최 전 장관이 한국에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보시나요.
▷사리사욕을 채우는 연구자가 아니라 국가를 위해 진정으로 노력하는 사람이었어요. 당시 최 전 장관은 개발도상국인 한국의 현실에 맞는 기술 연구를 중시했어요. 결국 기술의 국산화와 함께 기업의 R&D 역량도 함께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봐요. 한국이 지금과 같은 경제력을 갖출 수 있었던 것도 최 전 장관처럼 집요하고 끈질기게 일했던 사람들 덕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히라사와 료 교수
△1938년 도쿄 출생 △도쿄대 공업화학전공 학·석·박사(공학 박사) △도쿄대 종합시스템학전공 교수 △과학기술정책연구소(NISTEP) 연구주간 △정책연구대학원대학 교수 △정책과학연구소 이사 △연구·이노베이션학회 회장 △현재 도쿄대 명예교수 겸 공익재단법인 미래공학연구소 이사장
[도쿄 이승훈 특파원]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개관이 한국 과학계에 미친 영향은?
최형섭 전 장관의 과학기술 정책 원칙이 산업 발전에 끼친 파급 효과는?
==
seun****
2025.07.09 20:39
이재명은 대통령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구하고 자유민주주의대한민국을 구하기위해, 생명을 받친 윤석열대통령을 헌법재판소에서 무조건 억지로 이유없이 탄핵하고 파면하고 이재명이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정선거에 의해서 대통령이 된 것입니다. 이재명은 대통령이 아닙니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의 이재명이 무조건 대통령이 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난번 죄없는 박근혜대통령을 헌법재판소에서 무조건 억지로 이유없이 탄핵하고 파면하고 문재인이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정선거에 의해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도 똑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답글 1
====
과학에는 국경이 없다
최형섭 (지은이)매일경제신문사1998-04-21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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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01. 시동이 걸린 과학기술 외교
일본 과학계의 거목인 히라사와 료 도쿄대 명예교수는 송곡(松谷) 최형섭 전 과학기술처 장관(1920~2004년)과의 인연을 묻는 질문에 눈시울을 붉히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2020년 최 전 장관 탄생 100주년을 맞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추모행사에서 연설을 하기도 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영상으로 참석했지만, 많은 이가 그를 통해 최 전 장관을 다시 추억하게 됐다. KIST는 최 전 장관이 직접 설립하고 연구자를 모으며 초대 소장을 맡은 곳이다.
1938년생으로 구순을 눈앞에 둔 히라사와 교수도 일본 과학계가 존경하는 과학기술 정책의 대가로 꼽힌다.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최대 공공 연구기관인 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와 일본 과학기술정책연구소(NISTEP) 등이 그의 손을 거쳤다.
그는 한국의 과학 정책에도 많은 조언을 남겼다. 1986년에는 포스코의 전신인 포항제철 중앙연구소(현 포스코 기술연구원)와 포항공대(현 포스텍)가 태동할 때 핵심적 역할을 담당했다.
그의 도쿄대 연구실에 정중한 초청장을 보내 연구소와 대학 설립을 의논한 사람이 당시 포항제철 고문으로 있던 최 전 장관이다. 이는 두 거목의 인연을 만든 시작점이었다.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과학 부문에서 양국의 교류를 확인하고 미래 관계에 대한 통찰을 내려 달라는 매일경제의 요청을 그가 수락하면서 인터뷰가 이뤄졌다. 1시간으로 예정된 인터뷰는 2시간을 훌쩍 넘겼고, 인터뷰 내내 그의 책상에는 매일경제에서 출간된 최 전 장관 회고록인 '과학에는 국경이 없다'가 놓여 있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매년 최 전 장관 묘역을 찾는데.
▷그가 병원에 입원했고 상태가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당시 일에 쫓기고 있어서 병문안을 가지 못했어요. 그러다 갑자기 사망 소식을 들었습니다. 존경했던 사람인데 너무 허망하게 보낸 것 같아 미안함과 아쉬운 마음을 가지게 됐지요. 고인의 무덤을 반드시 찾아뵙겠다고 다짐했고, 그 이후에도 계속 가게 됐습니다.
―두 분의 첫 인연은 포스코가 맺어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일본에서 연구소도 세워봤고 정부 일을 많이 했는데, 최 전 장관이 이런 사람을 찾고 있었다고 해요. 최 전 장관이 와세다대를 졸업해 일본 과학계의 사정을 잘 아는 것도 인연이 됐습니다. 최 전 장관은 사내 부설 연구소 형식인 일본식 기업 연구소를 설립하려 했던 것 같은데, 제가 연구원들을 면접한 뒤에 보다 독립적인 형태의 연구소가 낫겠다고 조언했어요.
―두 분이 한일의 기술과 관련된 논의도 했나요.
▷둘이 했다기보다는 당시 한국과 일본의 과학기술 연구자와 교수, 정부 관계자, 언론계 인사 등이 모여서 함께 회의했습니다. 1991년에 '한일산업기술교류회의'라는 이름으로 1회 행사가 제주도에서 열렸어요.
―회의에서는 어떤 내용이 나왔나요.
▷전문가들이 대화를 통해 한일 간 기술 협력에서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게 핵심이었습니다. 1990년대에도 무역 환경에 변화가 많았는데, 여기에 맞는 새로운 기술 협력 방향을 민간 주도로 모색해 보자는 취지였어요.
―회의는 1999년을 끝으로 더 이상 열리지 않았나요.
▷한국의 외환위기로 인해 1998년엔 열리지 않았어요. 이후 1999년 8회를 끝으로 산업기술 교류 연구가 마무리됐습니다. 한국의 산업이 외환위기를 계기로 큰 변화를 겪으면서 기존과 같은 방식의 논의가 필요하지 않게 된 것이 큰 이유예요.
―일본의 과학 정책은 어떤가요.
▷일본 정부는 국민의 경제적 번영보다 세수와 예산의 균형만을 보고 과학기술 정책을 펼치고 있어요. 이러한 재정 균형론적인 정책 접근이 일본에 '잃어버린' 시대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범죄 수준이라고까지 생각해요. 반면 한국의 과학기술 정책은 해야 하는 일은 반드시, 그리고 꾸준히 했던 것 같아요.
―최 전 장관이 한국에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보시나요.
▷사리사욕을 채우는 연구자가 아니라 국가를 위해 진정으로 노력하는 사람이었어요. 당시 최 전 장관은 개발도상국인 한국의 현실에 맞는 기술 연구를 중시했어요. 결국 기술의 국산화와 함께 기업의 R&D 역량도 함께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봐요. 한국이 지금과 같은 경제력을 갖출 수 있었던 것도 최 전 장관처럼 집요하고 끈질기게 일했던 사람들 덕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히라사와 료 교수
△1938년 도쿄 출생 △도쿄대 공업화학전공 학·석·박사(공학 박사) △도쿄대 종합시스템학전공 교수 △과학기술정책연구소(NISTEP) 연구주간 △정책연구대학원대학 교수 △정책과학연구소 이사 △연구·이노베이션학회 회장 △현재 도쿄대 명예교수 겸 공익재단법인 미래공학연구소 이사장
[도쿄 이승훈 특파원]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개관이 한국 과학계에 미친 영향은?
최형섭 전 장관의 과학기술 정책 원칙이 산업 발전에 끼친 파급 효과는?
==
seun****
2025.07.09 20:39
이재명은 대통령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구하고 자유민주주의대한민국을 구하기위해, 생명을 받친 윤석열대통령을 헌법재판소에서 무조건 억지로 이유없이 탄핵하고 파면하고 이재명이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정선거에 의해서 대통령이 된 것입니다. 이재명은 대통령이 아닙니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의 이재명이 무조건 대통령이 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난번 죄없는 박근혜대통령을 헌법재판소에서 무조건 억지로 이유없이 탄핵하고 파면하고 문재인이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정선거에 의해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도 똑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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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는 국경이 없다
최형섭 (지은이)매일경제신문사1998-04-21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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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목차
001. 시동이 걸린 과학기술 외교
002. 과학기술협력의 활성화
003. 국제회의에서 일어난 일들
004. 기술도입선의 다변화를 위하여
005. 동남아 제국과의 협력
006. 이슬람 국가들과의 교류
007. 중화인민공화국과 인도의 이모저모
008. 21세기를 향한 한·이간의 과학기술
009. 기술개발전략과 고등교육에 관한 자문
010. 개발도상국의 산업기술개발
011. 학문의 국제교류는 세계화의 기반
저자 및 역자소개
최형섭 (지은이)
1975년부터 예수전도단(YWAM Korea)의 일원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섬겨 왔으며 그리스도인의 공통된 영적 체험과 그것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과정을 깊은 영적 통찰력으로 기록한 《성령의 학교》 저자다. 또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연구하는 물리학자로, 전 세계 첨단 기초과학 분야를 지원하는 미국 템플턴 재단의 수학과 물리과학 분야 디렉터로 봉직하기도 했다.
경희대학교와 서울대학원에서 입자물리학을 전공했으며, 1979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뉴욕시립대학원에서 양자물리학 박사, 프린스턴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뉴욕과 버클리 대학에서 연구원으로, 피닉스의 기독교 대학에서 수학과 물리학 교수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객원학자로 가르쳤다. 현재 미술가인 아내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덴버에서 살고 있으며 슬하에 장성한 두 아들이 있다.
접기
최근작 : <하나님의 일곱 가지 질문>,<성령의 학교>,<기술창출의 원천을 찾아서> … 총 5종 (모두보기)
˝불이 꺼지지 않는 연구소˝에 대한 리뷰
최형섭 박사의 회고록 "불이 꺼지지 않는 연구소"(조선일보사)가 왜 알라딘에 없는지 모르겠다. 이 책에 대한 리뷰를 여기에 써 본다.
이 책은 한국 과학기술의 근현대사를 보여준다. 그리고 그 최전방에 최형섭 박사가 있다. 이 분의 회고록을 읽고 있으면 어떻게 한 사람이 이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었는가 놀라울 정도이다. 같은 상황이 주어졌다고 해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이다.
어떻게 KAIST와 포항공대가 만들어졌는지, KIST는 또 어떻게 생긴 것인지 등의 역사를 알 수 있다. 그리고 현재 과학연구 쪽으로 공고되는 국가의 연구과제 지원이 왜 이러한 형태를 띠게 된 것인지 그 배경을 가늠해볼 수 있다. 앞으로 이러한 과제를 계속해서 신청해야 할 입장에 있는 내가, 말하자면 출제자의 의도를 알 것 같기도 하다.
최형섭 박사는 과학과 기술의 발전에 있어서 맨파워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고, 인맥에 대한 부분을 몸소 이용하면서 엄청난 업적들을 이루어냈다. 그러나 이 책에서 볼 수 있는 지연, 학연 이용의 남발은 현대 사회에서는 그 비중이 많이 줄었다. 즉, 이 당시에는 지연, 학연이 훌륭할수록 뭔가 거대한 일을 이루기가 확실히 수월한 사회였고, 지금은 훨씬 덜한 것 같다. 젊은 독자는 이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렇다면 현대 사회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모습의 post-최형섭이 가능할 것인가...
- 접기
드넓은. 2021-02-09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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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최형섭 (지은이)
1975년부터 예수전도단(YWAM Korea)의 일원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섬겨 왔으며 그리스도인의 공통된 영적 체험과 그것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과정을 깊은 영적 통찰력으로 기록한 《성령의 학교》 저자다. 또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연구하는 물리학자로, 전 세계 첨단 기초과학 분야를 지원하는 미국 템플턴 재단의 수학과 물리과학 분야 디렉터로 봉직하기도 했다.
경희대학교와 서울대학원에서 입자물리학을 전공했으며, 1979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뉴욕시립대학원에서 양자물리학 박사, 프린스턴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뉴욕과 버클리 대학에서 연구원으로, 피닉스의 기독교 대학에서 수학과 물리학 교수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객원학자로 가르쳤다. 현재 미술가인 아내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덴버에서 살고 있으며 슬하에 장성한 두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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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하나님의 일곱 가지 질문>,<성령의 학교>,<기술창출의 원천을 찾아서> … 총 5종 (모두보기)
˝불이 꺼지지 않는 연구소˝에 대한 리뷰
최형섭 박사의 회고록 "불이 꺼지지 않는 연구소"(조선일보사)가 왜 알라딘에 없는지 모르겠다. 이 책에 대한 리뷰를 여기에 써 본다.
이 책은 한국 과학기술의 근현대사를 보여준다. 그리고 그 최전방에 최형섭 박사가 있다. 이 분의 회고록을 읽고 있으면 어떻게 한 사람이 이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었는가 놀라울 정도이다. 같은 상황이 주어졌다고 해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이다.
어떻게 KAIST와 포항공대가 만들어졌는지, KIST는 또 어떻게 생긴 것인지 등의 역사를 알 수 있다. 그리고 현재 과학연구 쪽으로 공고되는 국가의 연구과제 지원이 왜 이러한 형태를 띠게 된 것인지 그 배경을 가늠해볼 수 있다. 앞으로 이러한 과제를 계속해서 신청해야 할 입장에 있는 내가, 말하자면 출제자의 의도를 알 것 같기도 하다.
최형섭 박사는 과학과 기술의 발전에 있어서 맨파워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고, 인맥에 대한 부분을 몸소 이용하면서 엄청난 업적들을 이루어냈다. 그러나 이 책에서 볼 수 있는 지연, 학연 이용의 남발은 현대 사회에서는 그 비중이 많이 줄었다. 즉, 이 당시에는 지연, 학연이 훌륭할수록 뭔가 거대한 일을 이루기가 확실히 수월한 사회였고, 지금은 훨씬 덜한 것 같다. 젊은 독자는 이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렇다면 현대 사회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모습의 post-최형섭이 가능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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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2021-02-09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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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꺼지는 연구소
중앙일보
입력 2019.06.20 00:41
‘불이 꺼지지 않는 연구소’.
한국 과학기술 여명기의 개척자로 평가받고 있는 최형섭 초대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 소장의 회고록 제목이다. 1966년 설립돼 한국 과학기술 관련 정부 출연연구원들의 모태가 된 KIST의 별명이기도 하다. 전력이 부족하던 시절, 연구에 몰두하느라 밤늦도록 불이 꺼지지 않았던 ‘희한한’ 연구소를 사람들은 그렇게 불렀다고 한다. KIST를 비롯한 과기 출연연구원들은 그렇게 한국의 산업화와 근대화를 이끌었다.
그러던 출연연들에 불이 꺼지게 됐다. 다음달부터 본격 시작하는 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한 변화다. 취지는 좋다. 무조건적인 성장과 높은 성과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렸던 과거와 달리, 일할 때는 집중하고, 휴식할 때는 쉬자는 뜻이다.
문제는 연구소 박사들에게도 이 제도가 적용된다는 점이다. 주 52시간제를 어기는 ‘연구 노동자’가 있을 경우 ‘사업주’(연구소장)가 징역 2년 이하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당장 정부 출연연들이 모여있는 대전 대덕특구에서 난리가 났다. 기한을 정해 두고 한국형 발사체와 달 탐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항공우주연구원과 같은 곳은 더욱 그렇다. 그간 75t 로켓엔진과 시험용 발사체 개발을 앞두고 밥 먹듯 날밤을 지새웠던 항우연에 주 52시간 근무제는 넘기 힘든 산처럼 등장했다.
재량근무제라는 특례규정이 있긴 하다. 연구소 등 업무의 성격상 업무 지시보다 근로자 재량에 위임하는 것이 나은 사업장의 경우,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 수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재량근무제는 노사합의를 통해 정해야 한다. 하지만 출연연 직원들 중 적지 않은 수가 재량근무제 도입을 우려한다. 휴일이나 밤늦게 연장 근무를 해도 수당으로 인정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대전 출연연의 한 본부장은 “연구자들을 더 뽑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뾰족한 묘수가 없어 막막하다”고 하소연했다.
아. 그러고 보니 25개 과기 출연연 중 재량근무제를 무리 없이 도입한 곳이 하나 있다. 맏형 격이며 불이 꺼지지 않는 연구소라 불렸던 KIST가 그곳이다.
최준호 과학&미래팀장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501473
===기술창출의 원천을 찾아서
최형섭 (지은이)매일경제신문사1999-11-01
- 절판 확인일 : 2018-03-07
336쪽
목차
001. 와세다대학에서
002. 북미에서의 학구생활
003. 여명기의 연구개발 선도
004. 공업화를 뒷받침하는 응용연구
005. 과학기술정책과 전략의 도출
006. 특정전략산업 발전방안 모색
007. 금속연구의 흐름과 전망
008. 이름있는 연구소를 돌아보면서
009. 연구개발기수의 형태와 특징
010. 지적공동체의 형성
저자 및 역자소개
최형섭 (지은이)
1975년부터 예수전도단(YWAM Korea)의 일원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섬겨 왔으며 그리스도인의 공통된 영적 체험과 그것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과정을 깊은 영적 통찰력으로 기록한 《성령의 학교》 저자다. 또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연구하는 물리학자로, 전 세계 첨단 기초과학 분야를 지원하는 미국 템플턴 재단의 수학과 물리과학 분야 디렉터로 봉직하기도 했다.
경희대학교와 서울대학원에서 입자물리학을 전공했으며, 1979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뉴욕시립대학원에서 양자물리학 박사, 프린스턴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뉴욕과 버클리 대학에서 연구원으로, 피닉스의 기독교 대학에서 수학과 물리학 교수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객원학자로 가르쳤다. 현재 미술가인 아내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덴버에서 살고 있으며 슬하에 장성한 두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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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하나님의 일곱 가지 질문>,<성령의 학교>,<기술창출의 원천을 찾아서> … 총 5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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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학교 - 마음, 생각 그리고 옛 삶의 습관으로부터의 변화
최형섭 (지은이)예수전도단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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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학교>의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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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쪽
책소개
참된 제자의 삶을 살기 원하나 외부 환경에 짓눌려 내면세계를 돌보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출간 15주년을 맞아, 현대적 언어로 다시 한 번 소망의 메시지를 담아 출간했다. 구원 받은 성도가 성화의 과정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을 이스라엘의 광야 여정에 비유하여, 속사람이 변화하여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을 누리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준다. 무엇보다 옛사람에 속한 사고의 흐름과 정서적 반응의 습관, 즉 내면세계의 변화를 가장 세밀하게 보여 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하나님이 예비하신 삶을 기대하라
자유와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 하나님이 보여 주시는 그분의 영광 /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 / 죽은 행실 회개하기 / 하나님의 기름부으심 / 마음으로부터의 변화
제2장 왜 내게 이런 일들이 생기는가
시작한 일을 끝까지 이루시는 하나님 / 새로운 삶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 / 성령의 학교에서 만나는 광야 / 광야는 누구를 위한 곳인가 / 광야의 특징 /광야에 예비된 풍성한 복
제3장 내 인생의 광야를 만나다
평생을 광야에서 보내는 사람 / 불신앙의 근본 원인 / 불신앙을 극복하기 위한 길 / 전심으로 행하는 용기 / 광야 길에서 잃어버린 영적인 보물 / 나를 빚으시는 하나님의 손길 / 독수리 훈련법
제4장 하나님의 손에 마음을 올려놓다
옛 언약과 새 언약의 차이 / 마음의 근본적 문제 /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마음 / 새 언약의 실현 /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 마음은 우리의 지성소 / 마음의 중요한 기능들 / 마지막 때를 사는 두 종류의 그리스도인 / 고쳐야 할 마음의 상태들 / 상한 마음의 치유
제5장 축복의 땅으로 들어가다
우리의 언약궤 되신 그리스도 / 홍해와 요단을 건널 때의 축복 / 새로운 단계의 신앙생활 / 죄의 법과 성령의 법 / 옛 자아의 죽음과 십자가
제6장 새 사람을 입다
생각과 이론을 통해 세워진 요새 / 구부러진 길 재정비하기 / 생각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 / 원수의 진을 파하는 강한 병기 / 경험과 습관을 통해 세워진 요새 / 완전한 십자가의 능력 / 권세가 세워지는 원리 / 주님이 주시는 권세와 힘 / 주님이 주시는 자유 / 치열한 기억에서의 해방 / 물 댄 동산 같은 삶
제7장 하나님과 같이 걷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기 / 그리스도인의 평화 / 무너진 삶 일으키기 / 하나님께 초점 맞추기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 / 하나님의 마음 기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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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P. 66 하나님이 우리를 훈련하시는 이유도 우리 안에 있는 옛 생활의 방식을 지우고 새 삶의 방식을 구축하려는 데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진리의 빛을 발견했음에도, 다시 옛 삶으로 자꾸 되돌아가려는 이유는 아직까지 그 안에 하나님의 생명을 올바르게 지탱할 수 있는 구조가 구축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더 편하게 느껴지는 옛 삶의 방식으로 되돌아가려고 한다. 접기
P. 122 하나님은 오늘도 광야의 학교에서 올바로 배울 수 있도록 우리에게 도전하고 계신다. 우리는 사십 년 동안 이 학교를 다닐 수도 있고, 아니면 이 년 반 만에 마칠 수도 있다. 이 년 반이라는 세월도 광야에서 지내려면 힘들기는 하지만 견딜 수 없을 정도는 아니다. 하나님이 날마다 내려 주시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을 수 있고, 목마를 때면 바위에서 나게 하시는 샘물을 마실 수도 있다. 또한 성막을 짓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이 광야 길을 넉넉히 감당해 나갈 수 있다. 접기
P. 160 옛 성품의 문제는 눈에 보이는 나쁜 부분들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마음을 자동차의 엔진으로 비유한다면, 속까지 철저하게 녹슬어 있는 엔진 표면의 녹을 아무리 닦아 내도 고쳐지지 않는 것과 같다. 차가 올바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엔진을 바꾸어야 한다. 인간도 모든 죄와 허물의 원천이 되는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한다.
P. 235 특별히 무절제한 생활이나 성적인 죄, 쉽게 화를 내는 습관은 많은 그리스도인 안에 견고한 성으로 버티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죄나 질병, 연약함이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혹은 그 심하고 경한 정도에 제한받지 않으신다. 예수님은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고생하던 여인을 치유해 주셨다(마 9장).
P. 270 만약 다른 길이 있었더라면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겪지 않아도 되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수고와 희생의 길만이 사랑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기에 주님은 그 길을 기꺼이 가셨다. 십자가의 고통 속에서도 사람들을 용서하고 화목케 하며, 옆에 달린 강도에게 사랑을 베푸셨다. 삶 전체를 통하여 간고를 많이 겪으신 주님은 질고를 익히 아는 자였다(사 53:3). 그분은 마지막까지 인류의 무거운 죄의 짐을 혼자 친히 담당하셨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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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부터 예수전도단(YWAM Korea)의 일원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섬겨 왔으며 그리스도인의 공통된 영적 체험과 그것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과정을 깊은 영적 통찰력으로 기록한 《성령의 학교》 저자다. 또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연구하는 물리학자로, 전 세계 첨단 기초과학 분야를 지원하는 미국 템플턴 재단의 수학과 물리과학 분야 디렉터로 봉직하기도 했다.
경희대학교와 서울대학원에서 입자물리학을 전공했으며, 1979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뉴욕시립대학원에서 양자물리학 박사, 프린스턴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뉴욕과 버클리 대학에서 연구원으로, 피닉스의 기독교 대학에서 수학과 물리학 교수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객원학자로 가르쳤다. 현재 미술가인 아내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덴버에서 살고 있으며 슬하에 장성한 두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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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부터 예수전도단(YWAM Korea)의 일원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섬겨 왔으며 그리스도인의 공통된 영적 체험과 그것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과정을 깊은 영적 통찰력으로 기록한 《성령의 학교》 저자다. 또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연구하는 물리학자로, 전 세계 첨단 기초과학 분야를 지원하는 미국 템플턴 재단의 수학과 물리과학 분야 디렉터로 봉직하기도 했다.
경희대학교와 서울대학원에서 입자물리학을 전공했으며, 1979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뉴욕시립대학원에서 양자물리학 박사, 프린스턴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뉴욕과 버클리 대학에서 연구원으로, 피닉스의 기독교 대학에서 수학과 물리학 교수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객원학자로 가르쳤다. 현재 미술가인 아내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덴버에서 살고 있으며 슬하에 장성한 두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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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학교 - 마음, 생각 그리고 옛 삶의 습관으로부터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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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제자의 삶을 살기 원하나 외부 환경에 짓눌려 내면세계를 돌보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출간 15주년을 맞아, 현대적 언어로 다시 한 번 소망의 메시지를 담아 출간했다. 구원 받은 성도가 성화의 과정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을 이스라엘의 광야 여정에 비유하여, 속사람이 변화하여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을 누리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준다. 무엇보다 옛사람에 속한 사고의 흐름과 정서적 반응의 습관, 즉 내면세계의 변화를 가장 세밀하게 보여 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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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제1장 하나님이 예비하신 삶을 기대하라
자유와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 하나님이 보여 주시는 그분의 영광 /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 / 죽은 행실 회개하기 / 하나님의 기름부으심 / 마음으로부터의 변화
제2장 왜 내게 이런 일들이 생기는가
시작한 일을 끝까지 이루시는 하나님 / 새로운 삶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 / 성령의 학교에서 만나는 광야 / 광야는 누구를 위한 곳인가 / 광야의 특징 /광야에 예비된 풍성한 복
제3장 내 인생의 광야를 만나다
평생을 광야에서 보내는 사람 / 불신앙의 근본 원인 / 불신앙을 극복하기 위한 길 / 전심으로 행하는 용기 / 광야 길에서 잃어버린 영적인 보물 / 나를 빚으시는 하나님의 손길 / 독수리 훈련법
제4장 하나님의 손에 마음을 올려놓다
옛 언약과 새 언약의 차이 / 마음의 근본적 문제 /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마음 / 새 언약의 실현 /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 마음은 우리의 지성소 / 마음의 중요한 기능들 / 마지막 때를 사는 두 종류의 그리스도인 / 고쳐야 할 마음의 상태들 / 상한 마음의 치유
제5장 축복의 땅으로 들어가다
우리의 언약궤 되신 그리스도 / 홍해와 요단을 건널 때의 축복 / 새로운 단계의 신앙생활 / 죄의 법과 성령의 법 / 옛 자아의 죽음과 십자가
제6장 새 사람을 입다
생각과 이론을 통해 세워진 요새 / 구부러진 길 재정비하기 / 생각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 / 원수의 진을 파하는 강한 병기 / 경험과 습관을 통해 세워진 요새 / 완전한 십자가의 능력 / 권세가 세워지는 원리 / 주님이 주시는 권세와 힘 / 주님이 주시는 자유 / 치열한 기억에서의 해방 / 물 댄 동산 같은 삶
제7장 하나님과 같이 걷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기 / 그리스도인의 평화 / 무너진 삶 일으키기 / 하나님께 초점 맞추기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 / 하나님의 마음 기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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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P. 66 하나님이 우리를 훈련하시는 이유도 우리 안에 있는 옛 생활의 방식을 지우고 새 삶의 방식을 구축하려는 데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진리의 빛을 발견했음에도, 다시 옛 삶으로 자꾸 되돌아가려는 이유는 아직까지 그 안에 하나님의 생명을 올바르게 지탱할 수 있는 구조가 구축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더 편하게 느껴지는 옛 삶의 방식으로 되돌아가려고 한다. 접기
P. 122 하나님은 오늘도 광야의 학교에서 올바로 배울 수 있도록 우리에게 도전하고 계신다. 우리는 사십 년 동안 이 학교를 다닐 수도 있고, 아니면 이 년 반 만에 마칠 수도 있다. 이 년 반이라는 세월도 광야에서 지내려면 힘들기는 하지만 견딜 수 없을 정도는 아니다. 하나님이 날마다 내려 주시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을 수 있고, 목마를 때면 바위에서 나게 하시는 샘물을 마실 수도 있다. 또한 성막을 짓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이 광야 길을 넉넉히 감당해 나갈 수 있다. 접기
P. 160 옛 성품의 문제는 눈에 보이는 나쁜 부분들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마음을 자동차의 엔진으로 비유한다면, 속까지 철저하게 녹슬어 있는 엔진 표면의 녹을 아무리 닦아 내도 고쳐지지 않는 것과 같다. 차가 올바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엔진을 바꾸어야 한다. 인간도 모든 죄와 허물의 원천이 되는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한다.
P. 235 특별히 무절제한 생활이나 성적인 죄, 쉽게 화를 내는 습관은 많은 그리스도인 안에 견고한 성으로 버티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죄나 질병, 연약함이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혹은 그 심하고 경한 정도에 제한받지 않으신다. 예수님은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고생하던 여인을 치유해 주셨다(마 9장).
P. 270 만약 다른 길이 있었더라면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겪지 않아도 되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수고와 희생의 길만이 사랑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기에 주님은 그 길을 기꺼이 가셨다. 십자가의 고통 속에서도 사람들을 용서하고 화목케 하며, 옆에 달린 강도에게 사랑을 베푸셨다. 삶 전체를 통하여 간고를 많이 겪으신 주님은 질고를 익히 아는 자였다(사 53:3). 그분은 마지막까지 인류의 무거운 죄의 짐을 혼자 친히 담당하셨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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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섭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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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부터 예수전도단(YWAM Korea)의 일원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섬겨 왔으며 그리스도인의 공통된 영적 체험과 그것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과정을 깊은 영적 통찰력으로 기록한 《성령의 학교》 저자다. 또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연구하는 물리학자로, 전 세계 첨단 기초과학 분야를 지원하는 미국 템플턴 재단의 수학과 물리과학 분야 디렉터로 봉직하기도 했다.
경희대학교와 서울대학원에서 입자물리학을 전공했으며, 1979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뉴욕시립대학원에서 양자물리학 박사, 프린스턴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뉴욕과 버클리 대학에서 연구원으로, 피닉스의 기독교 대학에서 수학과 물리학 교수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객원학자로 가르쳤다. 현재 미술가인 아내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덴버에서 살고 있으며 슬하에 장성한 두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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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하나님의 일곱 가지 질문>,<성령의 학교>,<기술창출의 원천을 찾아서> … 총 5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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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은 구원받은 성도의 삶을 어떻게 회복시키는가?
우리가 영적 성숙을 이루기 위해 걸어야 할
그리스도인의 속사람 변화 과정을 말한다!
성숙한 내면세계를 가꾸는 성화의 지혜
버클리와 케임브리지 출신으로, 템플턴 재단을 섬기고 있는 물리학자가 있다.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자신의 삶을 전적으로 드리는 삶을 살고 있으며, 어릴 때 하나님을 체험한 후 삼십여 년 동안 겪어 온 신앙의 갈등과 체험을 담아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참된 제자의 삶을 살기 원하나 외부 환경에 짓눌려 내면세계를 돌보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출간 15주년을 맞아, 현대적 언어로 다시 한 번 소망의 메시지를 띄운다. 첫 출간 시, DTS 강의 내용으로 사용되었던 이 책은 예수전도단의 여러 훈련과 집회에서 사용되며, 선한 영향력을 끼쳐 왔다.
이 책은 구원 받은 성도가 성화의 과정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을 이스라엘의 광야 여정에 비유하여, 속사람이 변화하여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을 누리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준다. 옛사람에 속한 사고의 흐름과 정서적 반응의 습관, 즉 내면세계의 변화를 가장 세밀하게 보여 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이 자기 영혼의 고백이며 하나님을 향한 감사 고백이라고 말한다. 이 글을 통해 몸된 교회가 바로 서고, 열방이 주께 바로 설 것을 기대하고 있다.
당신이 이 책을 통해 모든 그리스도인이 겪는 일반적인 성화의 과정을 이해하고, 체험했다면 이제 남은 과제는 하나다. 삶의 현장에서 당신을 향한 특별한 뜻과 예외적인 인도하심에 대해 성령께서 일대일로 계시해 주실 것을 구하며, 그리스도의 성품을 지혜롭게 완성해 나가라.
| 독자 대상 |
1. 예수전도단과 관련이 있는 사람
2. 그리스도인의 성화에 관심 있는 크리스천
3. 영적 성장에 관심 있으며, 고난 가운데 있는 사람 접기
거친 광야에 홀로있는 듯한 삶의 고난으로 몸과 마음이 힘들었었는데, 내가 지금 성령의 학교에서 배우는 중인것을 알게 되었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제자된 삶으로 살기 위하여 성령의 학교에서 잘 배우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것 같습니다.
지니 2014-02-07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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