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9

이 청년들이 옳다 윤평중 2026.... - Pyung-joong Yoon | Facebook

이 청년들이 옳다 윤평중 2026.... - Pyung-joong Yoon | Facebook

이 청년들이 옳다
윤평중 2026. 6.7
6-3 지방선거 '선거 부실 사태'에 청년들이 폭발했다. 상상조차 불가능한 투표지 부족으로 참정권을 박탈당한 시민들의 항의는 그 자체로 정당하다.
'6-3 집회'의 최대 특징은 자발성과 자생성, 그리고 모두 함께 가는 대동세상의 축제성이다. 특히 평범한 청년 여성들과 청년 남성들이 일체의 정치색을 배제한 이 평화로운 모임에 대거 동참해 고유한 목소리를 내는 풍경이 신선하다.
무릇 한 나라의 미래는 청년들에게 있다. 하지만 한국정치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보여주기는커녕 무능과 위선, 특권과 거짓 정의에 함몰된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한지 오래다. 특히 청년들은 자신들의 일자리나 주거같은 절박한 삶의 문제를 외면하는 여야 정치권과 기성세대에 대해 분노어린 좌절감을 쌓아왔다.
특권기관이 되어버린 선관위발 참사는 부패했으면서도 고압적이기까지한 기득권집단 및 기성세대의 무능을 백일하에 폭로한 상징적 사태다. 시대의 열매를 독점한 위선적 기득권집단이 청년들을 오히려 가르치려하는 데 대해 젊은이들은 더이상 참으려하지 않는다. 그게 젊은 시민들을 깨워 일어나게 한 이번 사태의 본질이다.
한마디로 6-3 시위는 자신들을 '잃어버린 세대' 취급하는 한국사회에 항의하는 청년들이 '성난 세대'로 각성해가는 움직임이다. 한여름 뙤약볕 잠실에 모인 청년들과, 한겨울 폭설로 뒤덮힌 한남동에서 밤샌 청년들은 모두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희망이다.
노무현은 웅변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6-3은 바야흐로 21세기 만민공동회의 현장으로 승화하고 있다.
젊은이들의 정당한 요구에 편승해 정치생명을 연장하려는 정치퇴물들이 이렇게 장엄한 시민축제에 낄 자리는 없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정치세력의 미래도 없다.











Ilwon Yoon
 
그런데 유독 청년일까요? 소위 아스팔트 민주화 세대라고 자칭하는 4050세대는 서늘하리만큼 냉담할까요?
  • Reply
  •  
     
    Author
    윤일원 청년세대가 보기에 일종의 기득권집단으로 인지할 가능성이 있을듯 합니다만..
  • Reply
  • 윤선생님, 너무 순진하게 접근하시는듯. 그들이 그저 평범한 시민들이라고 보십시까?
  • Reply
  • 5.18!
    오호애재로다. 폭력에 저항한 5.18 민주정신은 이미 죽었다. 위대한 5.18 정신은 오래전 대다수 광주-호남인들이 '불의-권력-돈'과 바꿔 먹었다. 슈퍼 기득권이 된 것이다.
    5.18의 상징적 성소(聖所)인 광주, 그리고 광주시민은 5.18 정신을 '불의, 돈, 권력'에 팔아버린 거다. 산화한 죽은 자들의 비애(悲哀)요, 원통함이다.
    장담컨데 향후 이재명 대통령이 '공소취소'로 자기 범죄를 지워버려도 광주인-호남인 86%는 찬성 또는 침묵할 거다.
    광주 등 호남인들이 누구보다 앞장서 반민주적·반헌법적인 '공소취소' 시도를 결연히 막아낼 때, 이것이 5.18 정신을 지키는 길이며, 5.18 영령들의 희생과 뜻을 진정으로 받드는 것 아니겠는가.
    호남인 원적(原籍) 86%가 5.18 정신을 팔아먹고는, 경향각지에서 옳고(right) 그름(wrong)을 팽겨치고, 이재명-민주당을 막무가내 결사 지지하는 것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정치판을 극단으로 만드는 제1 원인이다.
    전번 2024. 4.10. 총선 때 박살난 이낙연 14%, 민형배(민주당) 76% 득표한 곳이 이른바 민주 성지 광주 아닌가. 보수 골통 서부경남 산청.합천.함양.거창 민주당 후보는 거의 알려진 자도 아닌데 29%나 득표해서 가뿐하게 100% 선거비용 보전받았다. 해남.완도.진도 박지원(민주당) 92.3%, 국힘 7.6%였다.
    민주당 김부겸은 대구에서 15% 득표를 훨씬 넘어 45% 득표했다. 이른바 민주성지 광주 등 호남에서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경향각지 호남인 86%의 이런 묻지마 지지를 믿고 이재명-민주당이 막나는 거다.
    2024.4.10. 인천 계양구 '이재명-원희룡 총선' 후에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를 지지한 이천수 축구선수가 일갈했다.
    "내가 송영길 민주당 후보 선거운동할 때는 나에게 시비를 거는 사람이 1번도 없었다. 근데 이번 원희룡 선거 때는 민주당 이재명 지지자들의 협박과 비난이 10,000번이 넘고, 쏟아지는 욕설은 기본이고, 대화 자체가 되질 않았다. 욕하고 조롱하는 데 거침이 없었다. 무섭더라. 내 유튜브 구독자도 엄청 떨어져 나갔다." (조선일보, 2024. 4.15, 이천수)
    ※2026.5.24. 부산 북구갑 민주당 하정우 후보가 "거리에 돌아다니는 한동훈 후보 선거 운동원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하지만 인천 계양 이재명 지지자들처럼 협박, 욕설, 조롱은 전혀 없었다.
    아시다시피 인천 계양은 인천시에서도 가장 전라도인들의 영향력이 큰 지역이다. 그래서 이재명이 송영길 지역을 물려 받아 기어코 출마해서 당선됐지 않았나. 이재명 후보가 쌍욕쟁이니까 지지자도 쌍욕을 퍼붓는 무뢰배가 많은 거다.
    호남인 원적(原籍) 86%!
    5.18 민주화운동법 제8조 신설(2021.1.5. 신설) 등 자신들만의 견고한 성(城)을 구축하고는 폭력적으로 위대한 5.18 정신을 불의(不義)에게 던져버렸고, 돈과 이권-권력을 더 챙기기 위해 영혼마저 팔아버렸다. 이천수 말마따나 무서운 자들이다.
    1979년 10월 부마사태 때 부산-경남인들이 앞장서서 같은 박정희 경상도 정권을 무너뜨렸고, 1987년 2.12. 총선 때도 같은 전두환 경상도 정권에게 일격을 가했다. 광주-전라도 호남인들은 절대로 실행할 수 없는 역사적 책무를 다한 것이다.
    ◇1993. 5.13. 김영삼 대통령은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하여 담화를 발표하고, 광주민주화운동의 복권과 명예회복을 위해 모든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했다. 곧이어 1995년 12월 5.18 민주화운동법을 제정했다.
    ◇보상금은 광주광역시에서 설치한 5.18 민주화운동 보상심의위원회에 신청 및 심사를 거쳐 지급되는데, 특별하게도 다른 유공자(독립운동, 6.25, 월남전 등)와 달리 인우보증도 가능하게 하는 등 특혜도 줬다.
    ◇하지만, 법에 의해 보상금을 받은 사람 이름 등을 정부가 공개를 못하고 있다.
    ◇2024년에 5.18 민주화운동 8차 보상금 신청자 36명에게 보상금 7억8500만원을 지급했고, 2025년에는 400여명에게 31억 원의 보상금이 지급됐다. 그동안 5,800여명에게 최소 3,000억원 이상을 지급했다.
    ◇매년 국비로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7.5억, 5.18민주유공자유족회 5억,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 6억, 총 18억5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아마도 광주시에서도 지방비로 추가 지원하고 있을 거다.
    이런 묻지마 뒷배를 믿고 이재명-정청래-추미애-김민석 류 등 민주당 의원들과 사기꾼 범죄자 조국 류까지 가세해서 몰염치로 ×판치고 있는 것이다.
    고로 5.18 정신과 상식적 보수-중도와 합리적 진보까지 되살려 파괴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복원할 인물은, 매국노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계엄을 곧바로 막은 한동훈이다.
    난 분노하며 소리 높여 외친다. '곡(哭) 5.18'이여!
    지금 같은 상황이면 5.18을 헌법 전문에 넣는 것 반대다.
  • Reply
  •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청년들중 얼마나 어느정도 비율의 청년들이 이번 선거를 ’부실선거‘로 보는지, 혹은 ’부정선거‘로 보는지도 고민해봐야 할 지점이라 생각해요. 계엄때 군이 국회를 찬탈하려 할 때 거리로 나섰던 시민들과, 이번 부실선거로(저는 부실선거라 생각합니다.) 거리로 나섰던 시민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이 무엇인지도요.
  • Reply
  • 어쩌다 나라 꼴이 이렇게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지... 기성세대의 침묵에 영맨들의 함성이 신선합니다. 희망의 싹이 보입니다.
  • Reply
  • 이 사태에 대해서 그저 집회 참가 했다는 것만으로도 극우로 모는 사람들을 보면서 어안이 벙벙해졌습니다. 당연히 국민이 투표를 제대로 못 했다는 것 자체가 시위해도 모자람이 없는데, 그것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세력과 연관이 되어있으니 극우 세력이다?
    양극단의 세대 입니다. 잘못을 잘못이라고 말할 수도 없는...
  • Reply
  • 재선거만 요구해선 안 됩니다.
    이 사태를 초래한 배후세력을 반드시 밝혀내 엄단해야 합니다. 이 사태가 선관위의 단순 실수에서 비롯됐다 생각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 입니다.
  • Reply

  • ===

    ===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