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9

(이창민 교수 2부) "실제 국민들은 엄청 가난해요" 요즘 심각하다는 일본 경제 근황 - YouTube

"실제 국민들은 엄청 가난해요" 요즘 심각하다는 일본 경제 근황 (이창민 교수 2부 - YouTube

"실제 국민들은 엄청 가난해요" 요즘 심각하다는 일본 경제 근황 (이창민 교수 2부
정영진의 나쁜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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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진의 나쁜질문 

정영진의 시대유감 정영진 21세기북스

지금 다시 일본 정독 - 국뽕과 친일 혐오를 뺀 냉정한 일본 읽기 / 이창민 1개
일본의 30년 경험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 초호황에서 버블 붕괴 금융위기 슈퍼 엔고 고령화에 인구 감소까지 / 시라카와 마사아키 박기영 민지연 1개 혼합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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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창민 교수님 모시고 요즘 일본 사람들의 경제 수준에 관하여 여쭤봤습니다

00:00 하이라이트
00:46 시작
02:12 일본에서 바라본 대한민국의 현실
03:12 도쿄 땅 팔아서 미국 전체를 샀다? 일본 초호황기의 미친 현실 
08:52 잃어버린 20년? 초호황기의 참혹한 대가
13:55 한국인들은 이해할 수 없는 일본 서민들의 절약 습관 
19:22 22년 만에 최악 불황 뚫고 살아난 '일본 경제'의 소름 돋는 실체
28:56 일본이 여전히 아날로그를 고집하는 진짜 이유
31:32 1990년대 일본과 2026년 한국이 닮아 있는 이유

#정영진 #이슈 #시사
How this was 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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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대담 <"실제 국민들은 엄청 가난해요" 요즘 심각하다는 일본 경제 근황 (이창민 교수 2부)>에 대한 요약 및 평론입니다.

1. 영상 요약

본 대담은 이창민 교수가 출연하여 버블 붕괴 이후 일본 경제가 겪은 장기 침체의 구조적 궤적과 최근 인플레이션 전환 국면, 그리고 양극화와 사회적 정체 현상을 비교경제학적 시각에서 짚어낸다.

최전성기의 기억과 잃어버린 15년

  • 버블기의 극단적 자산 팽창: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중반까지 도쿄 야마노테선 안쪽 땅값으로 미국 전체를 살 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자산 버블이 극에 달했다. 1인당 GDP는 1995~1996년에 4만 달러를 돌파하며 정점에 달했고,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50대 기업 중 36개가 일본 기업이었을 만큼 경제적 위상이 높았다.

  • 취직 빙하기와 8050 문제: 저자는 통상 '잃어버린 30년'이라 불리는 기간 중에서도 1997년 금융위기부터 2013년 아베노믹스 이전까지의 15년을 가장 혹독했던 시기로 규정한다. 단 한 번의 취업 실패로 정규직 궤도에서 영구 이탈하게 만드는 경직된 고용 관행 탓에 대규모 '취직 빙하기 세대'가 히키코모리로 전락했으며, 이는 30년이 지난 현재 80대 부모가 50대 은둔형 외톨이 자식을 부양하는 '8050 문제'로 심화되었다.

구조적 불황이 낳은 절약과 정신 승리

  • 강제된 미니멀리즘과 포이카츠: 과거 25%에 달하던 저축률은 가계 잉여 축소와 인구 고령화로 0% 수준까지 하락했다. 서민들은 마트 마감 할인 스티커를 쫓고, 앱 미션과 퀴즈를 통해 자투리 포인트를 모으는 '포이카츠'에 매달린다. 주주 우대권(외식권, 영화관람권 등)을 목적으로 소액 주식을 모으는 풍조 역시 일상화되었다.

  • 단샤리(斷捨離)의 역설: '끊고, 버리고, 비운다'는 미니멀리즘 철학(단샤리)이나 비소비 태도는 사실상 실질 소득 저하와 자산 형성 실패라는 냉혹한 현실을 심리적으로 방어하기 위한 일종의 '정신 승리'에 가깝다. 젊은 층은 자동차, 연애, 결혼, 음주를 포기하며 소비를 줄이고 있으며, 이는 50세 무혼율 25% 돌파라는 인구학적 위기로 이어졌다.

디플레이션 탈출과 심화되는 양극화

  • 외생적 충격과 디플레이션 탈출: 1990년대 이후 일본 경제는 출혈 가격 파괴 경쟁(규동 한 그릇 280엔, 100엔 숍 확산 등)으로 품질 혁신이 저해되는 악순환을 겪었다. 그러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는 외부 충격을 계기로 기업들이 가격을 인상하기 시작하면서 임금과 물가가 동반 상승하는 선순환의 단초가 열렸다. 30년간 525조 엔대에 머물던 명목 GDP는 2024년 600조 엔을 넘어섰다.

  • 금융 문맹과 자산 양극화: 30년간 자산 상승을 경험하지 못한 다수의 청년층은 금융 문맹 상태에 머물러 있는 반면, 일부 전문직 고소득 맞벌이(파워 커플)는 도쿄 핵심지 신축 맨션(20억 엔대 돌파)을 매입하며 계층 간 격차를 벌리고 있다. 대부분의 금융 자산은 여전히 안전자산(은행 예금)에 묶여 있는 고령층에 편중되어 세대 간 자산 이전이 원활하지 않다.

아날로그 고착과 한일 경제의 거울

  • 아날로그 관성의 배경: 팩스와 인감도장 등 아날로그 업무 관행이 지속되는 이유는 1980년대 최전성기에 이미 완성도 높은 물리적 인프라를 구축했기 때문에, 장기 침체기 동안 디지털 전환에 과감한 자본 투자를 집행하지 못한 채 기존 시스템에 안주했기 때문이다.

  • 한국 사회에 주는 함의: 1996년 문화적 최전성기(게임, 만화 등) 직후 일본 경제가 내리막길을 걸었던 것처럼, 전 세계적인 K-컬처 열풍을 누리는 현재의 한국 역시 경제적 정점을 지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위기감을 제기한다. 다만 전국적 자산 버블 붕괴를 겪은 일본과 달리 한국은 국지적(수도권/강남) 쏠림이라는 차이가 있으나, 초저출생과 급격한 인구 감소 속도를 감안할 때 한국의 하강 국면은 일본보다 훨씬 가파르고 위험할 수 있음을 경고한다.

2. 평론: 구조적 무기력과 동아시아 발전 모델의 피로

미니멀리즘의 탈정치화와 체념의 제도화

본 대담이 포착한 가장 날카로운 사회학적 통찰은 일본의 '소비 절제'가 지닌 이중성이다. 서구와 한국에서 유행한 미니멀리즘이 소비주의에 대한 자발적 성찰이나 생태적 대안으로 소비되는 것과 달리, 일본의 '단샤리'와 '포이카츠'는 성장 엔진이 꺼진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체념을 윤리화한 것에 가깝다. 빈곤과 실질 소득 정체라는 구조적 모순을 비판하거나 정치적으로 분출하기보다, 소유를 덜어내는 개인의 도덕적 수양으로 치환함으로써 체제 순응적 무기력을 내면화한 것이다. 이는 사회적 갈등을 억제하는 완충재 역할을 했지만, 동시에 사회 전체의 활력과 역동성을 잠식하는 치명적 족쇄로 작용했다.

경로의존성이 초래한 시스템의 지체

팩스와 도장에 대한 이창민 교수의 분석은 기술사회학적으로 매우 정밀하다. 80년대 아날로그 하드웨어의 완벽성이 오히려 '성공의 덫'이 되어 디지털 혁신 투자를 가로막았다는 설명은 경로의존성의 전형을 보여준다. 책임 분산과 결재 안정성을 우선시하는 관료주의적 조직 문화는 정보통신 혁명의 파고 속에서 일본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경쟁력을 거세했다. 외부 충격(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발 인플레이션)이 있고 나서야 30년 묵은 가격 경직성이 겨우 깨졌다는 사실은, 일본 내부의 자생적 개혁 동력이 얼마나 고갈되어 있었는지를 방증한다.

문화적 개화와 물질적 기반의 불일치

1996년 일본의 대중문화 정점과 오늘날 한국의 K-컬처를 겹쳐 보는 시각은 문명사적 비평으로서 의미가 깊다. 문화적 창의성은 대개 자본이 축적되고 축적이 절정에 달한 시기에 폭발하지만, 그 과실을 향유하는 시점은 이미 물질적 토대가 침식되기 시작한 황혼기일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자본의 활력이 줄어들고 인구 절벽이 현실화되는 한국 사회가 일본의 완만한 침하(축소사회) 모델조차 따라가지 못하고 급격한 단절적 추락을 맞이할 수 있다는 지적은 단순한 국우적 비교를 넘어선 묵직한 경고다.

결론

본 인터뷰는 엔저를 틈타 일본의 정갈함과 가성비를 소비하는 여행자의 가벼운 감상을 단숨에 해체한다. 장기 침체 속에서 개인이 감당해야 했던 은둔과 절약의 고통, 그리고 그 빈자리를 메운 양극화의 단면을 생생한 언어로 해부해 냈다. 일본이라는 거울을 통해 저출생과 저성장의 초입에 선 한국 사회의 취약한 미래를 가늠하게 만드는 깊이 있는 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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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심각하다는 일본 경제 근황

이창민 교수 인터뷰 제2부 | 요약 및 평론

정완진의 나대볼 | 2026년 9월 26일 | 약 36분

1. 문제의식: 일본은 부유한 나라인데 왜 일본인은 가난해졌는가

이창민 교수의 두 번째 인터뷰는 일본 경제의 장기침체를 일반 국민의 생활수준이라는 관점에서 분석한다. 제1부가 관광객이 경험하는 일본과 실제 일본인의 일상생활 사이의 차이를 다루었다면, 제2부는 일본의 경제적 쇠퇴가 어떻게 발생했으며 왜 국민의 생활수준이 오랫동안 정체되었는지를 설명한다.

인터뷰의 중심에는 하나의 역설이 있다. 일본은 여전히 거대한 경제규모,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기업, 막대한 해외자산을 보유한 경제대국이다. 그러나 많은 일본인의 임금과 구매력은 장기간 정체되어 왔다.

이창민은 일본의 문제를 단순한 경기불황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일본은 1990년대 자산거품이 붕괴한 이후 경제구조를 충분히 전환하지 못했고, 과거의 성공을 가능하게 했던 기업문화와 금융제도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장애물이 되었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분석은 한국에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한국 역시 고령화, 저출산, 대기업 중심의 산업구조, 자산격차 확대라는 문제를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2. 일본 경제의 전성기와 몰락

인터뷰에서 이창민은 1980년대 일본의 경제적 자신감을 회고한다.

1980년대 말 일본은 세계경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었다. 일본 기업들은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했고, 일본 자본은 해외 부동산과 기업을 적극적으로 인수했다.

당시에는 일본이 미국을 경제적으로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등장했다.

그러나 1990년대 초 부동산과 주식시장의 거품이 붕괴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자산가격이 하락하자 기업과 금융기관은 부채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했고, 새로운 투자와 소비가 위축되었다.

1995년 전후 세계 GDP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았지만 이후 장기간 하락했다.

이창민은 이러한 변화를 일본의 국제적 경제위상 약화로 설명한다. 일본의 경제가 절대적으로 붕괴했다기보다 세계경제가 성장하는 동안 일본의 성장속도가 매우 느렸던 것이다.

특히 중국과 한국 등 동아시아 국가들이 산업적으로 성장하면서 일본의 상대적 지위가 크게 달라졌다.

3. 임금이 오르지 않는 사회

이창민이 가장 강조하는 문제는 일본 노동자들의 임금 정체이다.

일본 경제는 수십 년 동안 명목임금과 실질임금의 상승이 제한적이었다.

기업들은 수익성이 개선되어도 임금을 크게 인상하기보다 현금을 축적하고 부채를 줄이는 데 집중했다.

이는 1990년대 거품경제 붕괴 이후 나타난 기업의 방어적 경영방식과 관련된다.

일본 기업들은 새로운 투자보다 재무적 안정성을 우선시했다. 기업의 생존에는 도움이 되었지만 국민경제 전체의 소비와 투자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창민은 일본의 장기침체가 경제적 문제일 뿐 아니라 사람들의 기대와 행동을 바꾸었다고 설명한다.

젊은 세대는 임금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기 어렵게 되었고, 소비보다는 저축과 지출억제를 중시하게 되었다.

그 결과 소비가 감소하고 기업은 투자를 줄이며 다시 임금이 정체되는 악순환이 형성되었다.

4. 일본은행과 제로금리의 한계

일본 정부와 중앙은행은 장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금리를 매우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대규모 금융완화를 시행했다.

그러나 금리가 낮다고 해서 기업과 가계가 반드시 돈을 빌려 투자하거나 소비하는 것은 아니다.

기업이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낮게 평가하고 가계가 소득 증가를 기대하지 못하면 저금리는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창민은 이러한 일본 경제를 장기간의 디플레이션 또는 저물가 환경에 익숙해진 경제로 설명한다.

문제는 경제주체들이 가격과 임금이 크게 상승하지 않는 환경에 적응했다는 점이다.

기업은 가격을 인상하기 어려워하고 소비자는 조금만 가격이 올라도 구매를 줄인다.

그 결과 기업의 수익이 임금 인상으로 이어지기 어렵고 소비도 활발하게 증가하지 않는다.

이는 금융정책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이다.

5. 일본인의 소비문화와 디플레이션 심리

인터뷰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일본인의 소비행동 변화이다.

이창민은 일본인들이 매우 오랫동안 가격이 오르지 않는 사회에 익숙해졌다고 설명한다.

소비자들은 저렴한 상품과 할인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기업들도 소비자의 이러한 태도를 의식하여 가격 인상을 자제한다.

이 과정에서 저가상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이 성장했다.

예를 들어 저렴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100엔 숍과 같은 업태가 확대되었다.

물론 저렴한 상품은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러나 경제 전체가 낮은 가격과 낮은 임금을 유지하는 상태에 고착되면 문제가 발생한다.

기업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임금을 억제하고, 노동자는 소득이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다시 저렴한 상품을 찾는다.

이러한 과정에서 일본 경제는 일종의 저임금·저가격 균형에 머물게 되었다.

6. 저축과 투자: 일본인의 자산은 어디에 있는가

이창민은 일본 가계의 자산구조에도 주목한다.

일본인들은 오랫동안 현금과 예금의 비중이 높은 자산구조를 유지해 왔다.

반면 미국에서는 가계의 금융자산 가운데 주식과 투자상품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일본의 고령층은 상당한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를 적극적으로 투자하거나 소비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창민은 그 배경에 미래에 대한 불안과 장기간의 경제침체가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고령층이 보유한 자산이 젊은 세대로 원활하게 이전되지 않는다는 점이 중요한 문제이다.

젊은 세대는 소득과 자산이 부족하여 소비와 투자를 확대하기 어렵고, 고령층은 자산을 보유하고도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소비를 억제한다.

이러한 세대 간 자산배분의 불균형은 일본 경제의 활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7. 일본 젊은 세대의 변화

인터뷰에서는 일본 젊은 세대의 소비문화도 다루어진다.

일본의 젊은 세대는 과거와 달리 자동차, 고가의 소비재, 명품 등에 강한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창민은 이러한 변화를 단순히 젊은 세대의 가치관이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지 않는다.

장기간의 임금정체와 경제적 불안정이 소비욕구를 약화시켰다는 것이다.

미래에 소득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 없으면 젊은 사람들은 현재의 소비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선호하게 된다.

일본에서는 이러한 소비문화가 장기간 유지되면서 검소함과 저소비가 하나의 사회적 규범처럼 자리 잡았다.

그러나 소비욕구의 감소를 모두 경제적 빈곤의 결과로 설명할 수는 없다.

환경의식, 생활양식의 변화, 디지털 소비의 확대, 개인의 가치관 변화도 함께 작용한다.

이 점은 인터뷰의 설명을 평가할 때 고려해야 한다.

8. 기업의 이익과 국민의 생활수준

일본의 대기업들은 여전히 세계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기업의 경쟁력이 반드시 국내 노동자의 높은 소득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일본 기업들은 해외생산과 해외투자를 확대해 왔다.

이는 기업의 수익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지만, 국내 투자와 임금 상승으로 연결되는 정도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창민은 일본 기업들이 막대한 현금과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기업이 자금을 축적하면서도 생산적 투자를 충분히 확대하지 않는다면 국민경제의 성장잠재력은 약화될 수 있다.

여기서 일본 경제의 중요한 역설이 나타난다.

기업은 부유해지지만 노동자는 상대적으로 가난해지는 현상이다.

이는 일본에만 해당하는 문제가 아니다. 한국을 비롯한 여러 선진 자본주의 국가에서도 기업이익과 노동소득 사이의 괴리가 나타나고 있다.

9. 평론: 일본 경제의 장기침체는 자본주의의 구조적 문제인가

이창민의 설명에서 가장 설득력 있는 부분은 일본의 경제침체를 기업과 가계의 행동변화로 연결한다는 점이다.

일본의 경제문제는 단순히 금융정책이 실패했기 때문이 아니다.

기업은 투자보다 자산축적을 선호하고, 가계는 소비보다 저축을 선호하며, 노동자는 미래 소득 증가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러한 행동들이 서로 강화하면서 경제 전체가 저성장 상태에 머무른다.

이는 경제학에서 말하는 장기침체(secular stagnation)의 특징과 연결된다.

그러나 일본 경제를 설명할 때 몇 가지 추가적인 문제가 제기된다.

첫째, 일본의 임금정체는 기업의 보수적인 경영문화뿐 아니라 노동조합의 약화, 비정규직 확대, 노동시장 이중구조와 관련된다.

일본 기업들이 임금을 인상하지 않은 이유는 단순히 투자심리가 위축되었기 때문만은 아니다.

노동자들이 기업의 이익을 임금으로 분배받을 수 있는 협상력이 약화된 것도 중요한 요인이다.

둘째, 일본의 장기침체는 세계경제의 구조적 변화와 연결된다.

중국의 산업화, 글로벌 생산체계의 형성, 디지털 기술혁명은 일본 제조업의 경쟁조건을 크게 변화시켰다.

셋째, 일본의 고령화는 경제성장률뿐 아니라 소비구조와 노동시장, 정부재정에도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일본의 침체는 금융정책과 기업경영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구구조와 세계경제의 변화를 함께 고려해야 하는 현상이다.

10. 한국 경제에 대한 시사점

이창민의 일본 경제 분석은 한국이 일본과 유사한 경로를 밟을 가능성에 대한 경고로도 읽을 수 있다.

한국 역시 저출산과 고령화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대기업 중심의 산업구조, 부동산과 금융자산의 불균등한 분배,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의 격차가 존재한다.

한국 경제는 일본보다 빠르게 성장해 왔지만 이러한 구조적 문제가 지속된다면 성장률 둔화와 생활수준 정체를 경험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중요한 것은 기업의 수익성 개선이 노동자의 생활수준 향상으로 연결되는 경제구조를 형성하는 일이다.

경제가 성장하더라도 그 성과가 소수의 기업과 자산보유자에게 집중된다면 국민 대다수는 경제적 풍요를 체감하지 못한다.

이 점에서 일본의 경험은 경제성장률 자체보다 성장의 분배와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중시해야 한다는 교훈을 제공한다.

11. 종합 평가

이창민의 두 번째 인터뷰는 일본 경제의 장기침체를 일반 국민의 삶과 연결하여 설명한다는 점에서 유익하다.

특히 일본 기업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노동자들의 실질임금이 오랫동안 정체되었다는 사실은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나 인터뷰 제목인 는 다소 과장된 표현이다.

일본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사회기반시설, 의료서비스, 공공안전, 금융자산을 보유한 선진국이다.

또한 일본 국민의 생활수준을 평가할 때는 임금뿐 아니라 가계자산, 주거비, 의료비, 사회보장, 소비자물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그렇지만 이러한 사실이 일본의 장기적인 생활수준 정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이 인터뷰의 핵심적인 통찰은 국가의 경제적 부와 국민 개인의 경제적 풍요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거대한 기업과 높은 국가적 자산을 보유한 사회에서도 많은 노동자와 젊은 세대는 경제적 불안정에 직면할 수 있다.

따라서 일본 경제를 평가하는 기준은 GDP 순위나 대기업의 국제경쟁력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일반 시민의 임금, 소비능력, 주거안정, 노후보장, 세대 간 기회배분이 함께 검토되어야 한다.

이창민의 인터뷰는 일본의 장기침체를 하나의 경제적 실패로 설명하면서 동시에 한국이 피해야 할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일본 경제의 교훈은 단순히 경제성장을 지속해야 한다는 데 있지 않다.

경제적 성공이 소수의 기업과 자산보유자에게 집중되는 구조를 극복하고, 그 성과가 일반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도록 해야 한다는 데 있다.

바로 이 점에서 일본의 경험은 한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데 중요한 비교사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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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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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일본들이 대체로 절략들은 많이 하는 편이죠. 아, 그거 편견입니다. 제가 볼 때는
0:05
그 아끼는 거를 약간 정신 승리로 승화시킨 거 같아요. 정신 승리는 나와야. 일본이 2009년에 빅키트 친 책이
0:12
있어요. 난샤리라고 버리는 철학, 비우는 철학이 2000년대 정도 굉장히 유행을 합니다.
0:18
아, 그래요? 그래서 젊은 친구들이 포이카스라는 말이 있어요. 포인트를 모으는 활동을
0:23
하는 거예요. 뭐 퀴즈도 풀어야 되고 카드 그냥 숨은 포인트 쌓이는 거 아니에요? 아니 그니까 쌓이는 것 가지고는 못 거죠.
0:29
같이 계신 분이 아유 쪼잔아나게 뭐 그것까지 하려 그러냐고. 일본에서는 그 쪼잔나다는 거 별로 그렇게 생각
0:36
안 하는 거 같아요. 3만 원 밥값 나왔는데 28,000원으로 할인 받으려고 카드 두 개 꺼내고 핸드폰으로 리뷰 달고
0:42
미르면 그렇게 한 다음에 와리깡. 자 정영진의 나쁜 질문. 오늘은
시작
0:47
여러분을 일본으로 좀 모셔 볼까 합니다. 요즘에 일본 환율이 너무 좋아서 또 맛집 워낙 또 많잖아요.
0:55
그래서 일본 놀러 가시는 분들, 또 일본 분들도 많이 우리나라 오시는데 일본 가면 참 깔끔하고 도로 정비 잘
1:03
돼 있고 맛있는 음식 너무 많아서 나중에 좀 몇 달씩 살고 싶다는 분들도 계신 거 같습니다. 그리고
1:09
실제로 물가도 이제 우리보다 더 좀 싸졌다는 느낌도 들기도 하고 그래서 오늘은 일본 연구를 해 오신 일본
1:17
이야기 전문가 우리 이창민 교수님을 모셔 보고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이라샤 마세
1:23
반갑습니다. 이창민입니다.네 반갑습니다. 이라샤이 마세 맞나요? 어서 오십시오. 이라샤이 마세 맞습니다.
1:29
아 그렇죠. 오하이오는 뭐죠? 오는 아침 인사 오 밤에는 그러면 곰방화
1:34
곰방화 갈 때는 사요나라 사요나라 조금 애매하고 그냥 일을 하고 끝나면 모스카에서 한마디 되시다
1:39
수고했습니다. 이렇게 아 수고했습니다. 모스카 됐스네 알겠습니다. 자 일단 일본에 또 자주
1:46
가시죠 일본의 일 때문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한 달에 한 번 내진 두
1:52
번 한 달에 한 번요 많이 자주 가시네 그래도 많이 갑니다. 하루짜리 뭐 1박일
1:57
아 그렇게 당일로도 가오시고 출장이니까 아 그래요 자 하여튼 처음 가신게 몇
2:02
년도쯤에요 그러면 2002년인 거 같습니다. 20한 4 5년 전쯤에 그때는 우리랑
2:09
일본이랑 격차가 좀 많이 났었나요? 그때는 격차가 많이 났었죠. 그때는
일본에서 바라본 대한민국의 현실
2:14
아직 1차 한류부도 아니었기 때문에 약간 한국인에 대한 차별 이런 것도
2:20
좀 있었고 경제적 격차도 꽤 있었고요. 예. 그니까 제가 어떤 느낌을 받았냐면 한국이 저기 어디 대만 옆에
2:28
어디 있던가? 일본 사람들 생각이어 그 정도예요. 위치도 잘 모르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2:33
에이 그건 아니겠지. 아 진짜. 왜냐면 우리는 양자 관계가 굉장히 중요한 나라예요. 한일 한중
2:39
한미. 근데 일본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본은 한국은 원오브 데미에요.
2:44
베트남, 태국, 뭐 인도네시아, 한국, 대만 뭐 이렇게. 그러니까 우리는 굉장히 양자감기 때문에 일본이
2:50
굉장히 크게 느껴지는데 일본은 상대적으로 한국에 별 관심이 더 없었을 때. 아, 그때는?
2:55
네. 아, 지금도 그렇지만 그땐 더 없었을 때. 그래요. 한국이 어디 있는지도 잘
3:00
자존심 상하네. 아, 뭐 그럴 것도 없죠. 우리도 원오브 됨으로 생각하면 돼요. 아, 우리도 일본 어디지 잘 모르겠다. 이렇게 좀 해야 되겠다.
3:07
일본 사람들한테. 아니, 근데 제일 일본이 정점을 찍은게 대략 90년대
도쿄 땅 팔아서 미국 전체를 샀다? 일본 초호황기의 미친 현실
3:13
초중반쯤인가요? 지금 이제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게 90년 91년에 일본이 법을 붕괴했잖아요.
3:18
그렇죠. 그때 주가가 반토막 이후에 이제 1분토막까지 갑니다. 어. 지가도 쭉 내려가서 지금 한 40%
3:26
정점 대비. 그러니까 90년 91년에 정말 일본이 89년이 정점이었나 보다 이렇게 생각하신 분들이 많아요.
3:32
89년 90년 91년 뭐 요때쯤 그때 영화도 많았습니다. 그 뭐 토탈 리콜 로보캄 저다 80년대
3:38
후반이에요. 다이하드예. 그때 보면 공통점이 뭐냐면 악당은 다 일본인이에요.
3:44
아 다이하드에서 브루스리스가 막 난리치던 그 공간이 일본 회장이
3:50
아예 그 회사가 일본 기의 기업이에요. 아 맞아. 그리고 토탈리콜도 그 화성
3:55
식민지가 전부 다 외색풍이 아주 그랬나? 맞습니다. 왜냐면 그 정광판에
4:00
김호이븐 여장이 광고하잖아요. 아 맞 거 같아요. 우동 먹고 막 그게 88년 89년이에요. 그러니까
4:07
미국 사람들이 일본을 제일 두렵게 여겼던 때가 그 시점이거든요. 그니까 그때쯤에 한참만 미국의 건물
4:14
사들이고 요럴 때가 그때죠. 그렇죠. 블록펠러 센터 사고 뭐 소니가 뭐 사고 뭐 이럴 때데 근데
4:19
그때는 사실 일본이 최전 성기는 아니고 그때 최전 성기 아니에요. 아니에요. 사실 일본이 그 이후에
4:24
버블이 붕괴한 이후에 GDP가 더 올라가서 95년 6년 되면은 세계
4:29
1, 2위 이렇게 됩니다. 1위가 룩센부르크고 2위가 일본 뭐 이렇게 그니까 1인당 예 1인당 GDP가 그때 4만 달러
4:36
넘어요. 지금 33,000달러 이러거든요. 95년 6년에 그래요? 예. 90년 정점으로 보통
4:41
많이 꺾였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90한 5, 6년까지 올라갔네. 96년이 제가 볼 땐 일본의
4:47
최전선이었어요. 왜냐면 그때 피카츄가 나와요. 아, 그리고 그때 플레이스테이션
4:54
아, 플레이스테이션은 미국에 100만 대를 팝니다. 플레이스테이션. 전 세계 젊은 애들이 슬램덩크를
5:00
읽어요. 문화의 정점을 96년에 찍어요. 한국의 K처은 그땐제가 전 세계를 휩쓸던 시대. 네.
5:06
시티 헌터 뭐 이런 거 나올 땐가 그건 약간 좀 맞추 좀 더 아힙니까? 아 피카츄가 터졌어요. 그때 96년때
5:13
확실히 이게 뭔가 자본이 엄청 들어가면 문화적으로 뭐는 터지나 봐요. 터집니다. 자꾸 새로운 아이디어가
5:19
나오고 창의성은 돈이에요. 돈을 주체를 못 하면 창의성이 나오는 거 같아. 나옵니다.
5:25
아 그 그 정점이 956년 80년대 후반 90년대 초중반 요때 막 진짜
5:30
일본 막 흥청망청할 때 그때 제가 얼핏 어디서 보니까 뭐 직장인들 막 처음 입사하러 오면 면접비도 엄청
5:39
주고 뭐 입사하면 뭐 여행 보내주고 막 이랬다면서요. 취직이 너무 잘 되니까 취직을 바로
5:45
하지 않고 걸어 놓고 면접을 몇 군데 보러 다니는 거예요. 그럼 면접비를 하루에 뭐 한 2
5:51
30만 원씩 그냥 줍니다. 차비로. 그럼 하루에 한 세 군데를 돌아. 그러면 한 6, 70만 원 생기잖아요.
5:56
노는 거예요. 그거를 계속 하는 겁니다. 면접비를 받아서 친구들이랑 놀고 아
6:02
그렇게 이제 할 수 있는 그렇죠. 그렇죠. 그리고 따블 따블이 그때 나온 거예요. 일본에 만엔짜리를
6:08
흔들면서 만엔이면 10만 원 아니에요? 그 그거 사람 택시 잡기가 힘드니까 다블 따블 이러면서 만엔짜리를 했는데
6:15
그 현금을 정말 부채처럼 펼치고 펑펑 썼던 그런 시대고요. 이런 이야기
6:20
많이 있습니다. 일본도 2호선처럼 도쿄의 야마노테센이라고 있습니다. 순환선. 예. 순환선. 그 순환선 안에 땅값이
6:27
땅을 다 팔면 미국 전체를 살 수 있는 금액적으로 그 핵심 지역 고위만 팔아도
6:33
그리고 또 뭐 그 얘기도 있죠. 황궁이라고 가운데 1왕이 사는 지역 있잖아요. 거기 팔면 이제 캘리포니아
6:38
주 산다. 물론 이제 캘리포니아 주 팔진 않겠지만 아 그때 당시에 땅값을 계산해 보면 그렇다.
6:44
그런 얘기가 있었다. 그때 당시 이제 여성분들이 그 명풍 엄청 많이 사제잖아요.
6:50
아 지금 일본 여성들 굉장히 검소 검약하고 명품 모르잖아요. 그때 명품 밖에 몰랐습니다. 명품을 엄청나게
6:57
많이 들 여대생들의 필수품이었어요. 여 대생들이 그니까 이게 밴드건 소비라고 네가
7:02
사면 나도 사고 다 사는 국민 땡땡 국민 땡땡이 지금 일본인 없거든요. 근데 우리는 있죠. 국민 유모차도
7:09
있고 국민 점퍼도 있고 뭐 많잖아요. 패딩도 있고. 근데 일본은 지금
7:14
그런게 없거든요.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굉장히 검소한가 보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7:20
8년대. 아니 그 전부터 그랬어요. 1950년대부터 국민 땡땡 엄청 많았어요. 1950년대 집집마다 있어야 되는게
7:28
텔레비 냉장고 세탁키. 그다음에 60년대 70년대 되면은 자동차 에어컨 그런 것들이 다 80년대가
7:34
정점이었죠. 대학생들은 양담배, 양주, 외제차 이게 이제 3대
7:40
필수품이었어요. 대학생들이 양주를 마시고 그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7:45
이제 잃어버린 10년 20년 30년 되면서 검소해졌죠. 아 그때가 진짜 문화적으로도 하여튼 뭔가 제대로 된게
7:52
좀 많이 나왔던 거 같아. 많이 왔어요. 이게 기업도요. 물론 이제 은행들이 상위에 있긴 했지만 전
7:58
세계 시카총에 10대 기업 안에 일곱 개가 일본 기업이었어요. 30대 안에 24개, 50대 안에 36개가 일본
8:04
기업이었습니다. 아, 지금 50대 안에 하나도 없어요. 일본 기업 1등이 지금 54위인가 그렇습니다.
8:10
아, 그러네. 1등이 아마 키옥시야 아니면 뭐 지금은 도요타로 다시 막혔어요. 키옥시아 미스비C 도쿄 UFG 은행
8:18
이렇게 쭉날축하는데 대충 52권에서 한 55위 사이예요. 일본에 제일 큰 기업이에요.
8:24
제일 큰 기업이에요. 그러니까 그때랑 비교하면 너무 상점 벽해죠. 50위 안에 36개가 일본 기업이었는데
8:30
그러니까 그때 뭐 소니시다치 뭐 정말 엄청났죠. 8대 종합 가정 기업들 다
8:35
들어가 있었고요. 예. 그때 막 우리 파나소닉 워크맨 산요 아이와 아 맞아와 아이와도 진짜 많이
8:42
팔렸는데 전자 상가감가 막 그냥 그렇게 좋았습니다. 그거죠. 도서관에서 뛰어가는 애 많았습니다.
8:47
그래서 그 놓고 다니면 안 되지. 그렇죠. 절대 안 되죠. 그래했고 그때 정말 흥청망청 뭐 술 맨날 펌던
잃어버린 20년? 초호황기의 참혹한 대가
8:54
그 일본의 어르신들이 지금 이제 한 6, 70대 7 80대 이제 되신 거고 그렇죠. 어 그때 이제 법을 제대로
9:01
향유하신 분들이 7, 80대 뭐 60대 중후반 아 옛날 생각 많이 나시겠다고 보죠.
9:06
그렇죠. 그래서 그분들은 지금도 소비 성향이 꽤 큰 편이고 골프를 치는 인구 중에 대부분이 그분들이고요.
9:12
아니 그 정도의 자산이 있어요? 자산 형성을 그래도 할 수 있었죠. 아 그 당시에 지금은 아예 자산
9:19
형성이 안 되니까. 그래서 일본은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도 6 70대 이후 아 그래요? 골프를 치는 사람도
9:25
670대 이유가 많아요. 그것도 문제다. 자산이 어쨌든 세대를 통해서 좀점 이렇게 이전이 좀 돼야
9:31
될 거 아니에요. 그게 일본의 제일 큰 걱정 중에 하나입니다. 일본이 가게 자산 규모가 굉장히 큰데
9:37
대부분이 고령층에 그것이 몰려 있다 보니까 결국에는 고령층에 몰려 있고 또 문제는 뭐냐면 은행에 몰려
9:44
있어요. 이게 주식 시장이나 채권 시장으로 가는게 아니고 은행으로가 있습니다. 그럼 그 은행으로 간 어마어마한 가게 금융 자산이 국채를
9:51
사는데 또 다 쓰이는 거예요. 그렇다 보니까 만 잡고내고 다음 세대로 좀 자연스럽게 자산이
9:57
이전이 안 돼서 문제가 많죠. 그래서 일본들이 대체로 근데 절략들은
10:02
많이 하는 편이죠. 아, 일본 사람들은 뭔가 이렇게 계속 불 꾸고 다니고 뭐 이렇게 좀 춥게
10:08
지내고 뭐 좀 이럴 것 같은 느낌이 있는데 저희가 뭐 살아봐야 100년도 못 사니까 30년 전만 해도 다
10:14
까먹거든요. 그래서 이제 일본이 3, 40년 전에 어땠냐 요것만 생각을 해 보면은 예를 들어서 뭐 저축률 같은
10:20
걸로 우리가 얘기 많이 합니다. 1970년대 일본의 저축률이 선진국 중에서 제일 높았어요.
10:26
음. 예. 25% 뭐 이랬습니다. 아, 100만 원 벌면 25만 원 적음해요. 예. 근데 이제 다른 나라들은
10:31
어땠냐면 선진국들이 보통 10몇 % 뭐 한 자리 수였어요. 7% 6% 일본이 이렇게 높다 보니까 일본
10:37
사람들은 원래 검소하고 절략하는게 몸에 비어 있나 보다 이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10:43
그런데 이게 90년대 2000년대가 되면은 저축률이 점점 떨어져 가지고 지금 0입니다. 0.
10:49
0이요? 0에 근접해요. 아니 거의 안 한다는 거예요? 저축 안 합니다. 지금 거의 결국에는 뭐였냐면 그때 저축이 높았던 거는
10:56
현역 세대가 워낙 많다 보니까 고령자나 젊은층에 비해서 현역세다가 많으니까 잉여가 많은 거죠. 그래서
11:03
결과적으로 저축이 많아진 거고 지금 이제 인구 구조 바뀌면서 점점점 이렇게 저축률이 낮아졌고 근데
11:08
97년에 저희 IMF 있었잖아요. 일본도 1997년에
11:13
금융위기를 겪어요. 그러면서 꼬꾸라지기 시작합니다. 우리랑 비슷하게. 우리랑 비슷하게 우리보다 더
11:19
꼬꾸라지죠. 아 그래요? 98년부터 일본 경제가 최악으로 들어가서 2013년까지
11:26
15년 동안 일본 경제 최악의 순간 저는 잃어버린 15년 쓰거든요.
11:31
잃어버린 30년 40년 아니에요. 네. 잃어버린 15년이 더 현실적입니다. 왜냐하면 일본에 대해서
11:37
우리가 알고 있는 우울한 단어 있죠? 니트조, 키코모리, 단샤리 뭐 이런 것도 있습니다. 이런게 전부 다 다
11:44
그때 나온 거예요. 왜냐하면 일본은 그전까지는 종신 고형이잖아요. 아, 그렇죠. 근데 그때 처음으로
11:51
취직이 안 되는 취직 빙하기 세대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아, 근데 취직이 안 되면 내년 후내년에
11:58
보통 되면 되는데 일본은 한 번 취직이 안 되면 궤도에서 이탈하면 평생 끝이에요. 그냥
12:04
아, 졸업하고 1, 2년은 안 되면 안 되면 끝이야. 그래서 얘네들이 어디로 갑니까? 다 60만, 70만이 히키코모리가 되는
12:10
거예요. 아, 집 방구석에 그렇죠. 그래서 히키코모리가 엄청 느니까 일본에서 그때 이제
12:15
히키코모리를 철저히 연구를 합니다. 연구해서 히키코모리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 걸 알게 돼요. 일단 방
12:21
밖으로 안 나가는 히키코모리가 있습니다. 방 밖으로 나가는데 집 밖으로 안 나가는 히키 코모리가 있어요.
12:27
어 근데 집 밖으로 나가는데 편의점만 편의점만 한두 번 가는 희키 코물리가
12:32
있어요. 마지막이 제일 그래도 사회화 된 건데 편의점도 가고 빠진고도 가는데 살생활 안 하는
12:39
내 종류로 나눠요. 국내까진 돌아다니는데 그래서이 히키코모리가 그때
12:44
히키코모리가 돼서 집안에 틀어박혀서 지금까지 있는 거예요. 50대가 됐어요. 지금 그때 30대 20대 막이 친구들이
12:51
30년 지났으니까 그래서 지금 일본의 제일 심각한 문제가 8050 문제. 80 아 80년대생인데 50
12:57
아니 아니 80대 부모가 50대 자식을 봉양해야 되는 문제. 아 그 이게 지금 히키코모리의 중년화
13:04
고령화가 지금 일본의 큰 사회 문제입니다. 80대 부모가 50대 자식을 돌봐요.
13:09
그렇죠. 왜냐면 취업이 안 돼서 희키코모리가 된 사람들이 지금 50대가 그대로 지금도 방 안에
13:14
있거든요. 그래 이제 일본이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여러 가지를 하고 예산을 썼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뭘 했냐면
13:21
동사무소마다 희끼꼬모리 센터를 만들었습니다. 해결하려고. 이게 실패했어요. 왜?
13:26
방 밖으로 안 나오잖아요. 동사무세 만든게 의미가 없는 거야. 아, 그럼 어때 찾아가야 되나요?
13:32
그래. 두 번째 한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한 거예요. 이것도 실패했어요. 왜? 아니 방밖으로 안 나온다니까요.
13:37
아 집으로 가도 그래서 결국에는 희키코모리 대책은 다 실패했다. 지금까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13:43
50대가 돼서 베개 같은 걸로 변신해서 딱 만났어야 되는데 그러니까 이게 뭔가 좀 우리도 지금
13:48
히콩물이 늘고 있잖아요. 대책이 마땅히 없습니다. 나오지 않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이 안 돼서
13:54
잃어버린 우리가 보통 20년 30년이라고 하는 그 시기를 거치면서 사람들이 소비 습관이나 소비 행태가
한국인들은 이해할 수 없는 일본 서민들의 절약 습관
14:01
많이 바뀐 부분은 있습니다. 그러니까 90년대 태어나거나 뭐 80년대 태어나서 힘든 시절을 거친 사람들.
14:07
그래 가지고 일본에 보면 저도 유학할 때 이런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요. 마트에 가면 스티커를 붙이는데
14:14
시간대가 있어요. 고기 같은 이렇게 시간 지나면 안 10시 반부터 12시 사이에 먼저 한번 붙여요. 근데 그때는 빵하고
14:21
두부 같은 거. [웃음] 그러고 나와서 오후 5시 반부터 7시 반 사이에 붙입니다. 그거는 반찬류
14:26
주부들이 줄서요. 아 붙이는데 졸졸 따라다니지 마. 따라다면서 왜냐면 한번 붙일 때마다
14:32
내려가거든요. 10% 20% 30% 근데 가장 클라이맥스는 해점 한시간 전 그때는 붙이는 족쪽 팔려
14:39
나갑니다. 이게 반값 생선고기 뭐 이런 거 반값이니까 그래서 보통 젊은 친구들이나 유학생들은 9시에서 10시
14:45
사이에 가서 반값을 이렇게 사고 일본에 포이카츠라는 말이 있어요. 포이카츠 포이카츠
14:51
예 포인트 카츠도 포인트 활동 포인트를 모으는 활동을 하는 거예요.
14:56
그까 우리가 뭐 카드 포인트 같은 거 모을 때 미션 있잖아요. 미션 뭐 퀴즈도 풀어야 되고 그런 거를 아예
15:02
시간을 정해 두고 열심히 여러 활동을 합니다. 포인트를 모으려고 카드 그냥 숨은 포인트 쌓이는 거
15:08
아니에요? 아니 그니까 쌓이는 것 가지고는 못한 거죠. 이거 히조을 하고 이거워크
15:13
그거 해서 모으고 퀴즈 풀고 아 미션 하면 또 몇 천 포인트 더 받고 이런 거
15:18
열심히 해서 그 포이카츠라고 열심히 하고요. 그다음에 또 일본에 주식 투자를 하는 분은 아까 제가 나이드신
15:25
분들이라고 그랬잖아요. 근데 젊은 분 중에 주식 투자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근데 이게 투자라기보다 주식을
15:32
적금들듯이 좀 사 놓고 거기서 주주 우대권을 보내 주거든요.
15:37
아 맞아. 외국에 그런 데가 있죠. 근데 주주 우대권 종류가 되게 다양합니다. 식사권, 영화관 뭐
15:43
해가지고 아 맞아. 그래서 그걸 아예 그냥 매주 주주 우대권으로 데이터하고 뭐 즐기고
15:48
이렇게 또 사는 아 그 우리 예전에 그 보면 무슨 SK텔레콤이 무슨 멤버십 뭐 이렇게
15:54
해갖고 어디 가면 할인해 주고 뭐 이런 것처럼 그 외국은 진짜 기업들이 자기네 주식 갖고 있으면 자기네
15:59
계열사 이용할 때 뭐 할인해 주고 이런게 많다면서요. 맞습니다. 그것도 많고 실제로 그거 가지고 어떻게 활용하면 될지
16:05
유튜브들도 많아요. 아 그래요? 이게 젊은 세대들. 젊은 세대들이 예. 그렇게 하죠.
16:11
어쨌든 굉장히 적은 돈일 텐데. 근데 적은 돈도 아닌게 일본은 100주씩 사야 되잖아요.
16:16
아. 아. 아. 아. 그니까 그걸 아낄 수 있는 돈이 주식을 사는 돈은 큰 돈이
16:22
된데. 그렇죠. 그렇죠. 근데 아끼는게 그래 봐야 얼마 안 되죠. 뭐 영화를 만 원에 볼 거 9,500원에 뭐 이런
16:27
걸 거 아니에요. 그죠. 그런 거죠. 근데 그런 것도 굉장히 꼼꼼하게 체크를 하는 거죠. 우리 그름 이제 옆에 있는 같이 계신
16:34
분이 아우 쪼아나 이게 뭐것까지 하려고 그러냐고. 근데 이제 일본에서는 그 쪼잔나다는 거 별로
16:41
그렇게 생각 안 하는 거 같아요. 아니 그거 막 3만 원 밥값 나왔는데 28,원으로 할인 받으려고 카드 두
16:47
개 꺼내고 핸드폰으로 뭐 리뷰 달고 미르면 그렇게 한 다음에 와리깡하죠.
16:53
와리깡이라고 하면 조금 아 와리깡은 일본입니다. 와루가 쪼갠다는 거예요. 칸이 칸조에서
17:00
계산한다는 뜻입니다. 쪼개서 계산한다는 뜻이 와리깡이 그거예요. 와리칸 예 아
17:05
와리밭이 와루가 쪼갠다. 하시가 젓가락 쪼개는 젓가락에서 와리밭입니다. 아 그럼 이게 할이구나
17:12
한자로 할 할저니까 이게네 뭐 그게 나쁜 말이 아니고 와리캉 와리바시
17:17
와리 오케이 와리 오케이 뭐 예 그렇죠 서서 [웃음]
17:24
붐바이는 일본어의 이제 분배를 붐바이라고 하는 건데 그거는 잘못된 일본어고요.
17:30
한국식 일본어고 정확한 일본어는 와리강 아니 근데 그거는 또 우리 한국에서 할 말은 있는게 이거는 영어와 한자에
17:37
합친 거다. 분자의 페이. 분페이. 아, 분페이구나. 됐죠? 아, 그러면
17:42
그러면 이해되시죠? 예. 일본이랑 무관납니다. 우리는. 분페이. 아, 그렇게 아끼는 것에 대해서 일본
17:49
젊은 분들은 당연하다. 내지는 제가 볼 때는 그 아끼는 거를 약간 정신 승리로 승화시킨 거 같아요.
17:56
정신 승리는 왜 나와요? 아, 왜냐면 일본이 2009년에 빅키트 친 책이 있어요. 단샤리라고.
18:04
단위 끊을 단자 버릴 사자 이별할 때 리자 해서 그래서 어떤 끊고 버리고
18:10
이별해라 간소하게 살고 미니멀리즘 돈 쓰지 마라 돈도 쓰지 말고 약간 이게 노장
18:16
사상으로 연결이 돼요. 숙대하면 그런데 이게 너희들이 가난해서 그런게 아니다. 너희들은 단철하게 끊고
18:23
버리고 이별함으로 해서 삶의 어떤 질을 높이고 근데 이게 약간 들어보면 돈이 없어서 그런 거 같은데 [웃음]
18:31
정신 승리 같은데라는 느낌이 드는데 어쨌든 버리는 철학 비우는 철학이 2000년대 정도 굉장히 유행을
18:38
합니다. 그래서 젊은 친구들이 점점점 이게 마치 멋있는 아주 미니멀리즘을 거
18:44
추구하고 나는 차를 사지 않겠다. 살 [웃음] 돈는 없지만 살을 사지 않겠다.
18:50
온 힘을 다해서 난 사지 않겠다. 그러니까 이제 연애도 난 하지 않겠다. 아, 연애 거부한다. 그죠?
18:57
그 초식남성. 아하. 나가서 데이트할 돈도 없긴 하지만 나는 거부하겠다. 결혼도
19:03
아 거부하겠다. 그래서 지금 일본에 만 50세가 될 때까지 결혼을 한 번도 안 한 사람이 25%가
19:09
넘습니다. 아, 1이네. 예. 내가 돈이 없어서 술도 못 마시지만 맥주도 쓰기 때문에
19:15
안 먹는 걸로 하겠다 그래서. 아, 그래요? 못 먹지만 안 먹는 걸로 뭐 이런
19:20
식으로. 예. 아, 일본에 대도시 가면 사람 엄청 많던데. 그거 다 관광객들인가? 지금은 경기가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22년 만에 최악 불황 뚫고 살아난 '일본 경제'의 소름 돋는 실체
19:27
아, 지금도 괜찮아요. 방금 말씀드린게 2022년 정도까지 상황이고 일본 경기가 2022년을
19:34
기점으로 조금씩 조금씩 좋아져서 지금 굉장히 좋아졌어요. 아, 그럼 대충 한 2000년부터 2
19:40
한 20년 2022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러우 전쟁이란 뭔 상황이
19:46
굉장히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일본 경제가 좋아지는 게 러우 전쟁 때문에 일본 경제 좋아진 거예요.
19:51
왜요? 원래 일본이 왜 경기가 안 좋았냐 그러면 이제 디플레이션이잖아요. 네네.
19:56
가격 파괴 경쟁을 했습니다. 기업들이.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일본이 2000년대 규동 전쟁을 했어요.
20:02
규동? 규동이라고 왜 소고기 덮밥 우리로 치면은 김밥 천국의 김밥 같은 어 일본 대중적인
20:08
대중적인 음식이죠. 한 그릇 음식. 규동이 1992년에 평균 480년
20:13
했습니다. 한 그릇에. 그런데 어 경기가 안 좋으니까 규동 가게들이 서로 가격 내리기, 가격 파괴 경쟁을
20:20
시작해요. 아, 출혈 경쟁 들어가요. 네. 그래서 2008년 9년 되면은 규동 한 그릇에 280엔까지
20:26
떨어집니다. 아니, 16년 17년이 지났는데 네. 더 떨어져요. 가격이 이렇게 더 떨어진다고요? 그것뿐만이 아니에. 맥도날드 햄버거
20:33
하나도 뭐 한 200엔 뭐 이렇게까지 떨어 190엔 이렇게 떨어뜨립니다. 그러니까 모든 가격들이 경쟁적으로
20:40
서로 떨어지는 거예요. 그럼 이게 바람직한게 아닌게 품질 경쟁을 하는게 아닙니다.
20:46
가격 경쟁만 가격 경쟁만 하는 거예요. 그럼 여기서 승자 제일 잘 나가는 기업이 어딜까요? 다이소.
20:52
아, 무거프. 아주 조한 물건으로 방리담회로 싸게 공급해서 돈을 많이
20:58
버는 기업들이 생기기 시작해요. 백엔샵 같은 그렇죠. 백엔샵이 성공하는 사회는 결코 바람직한 사회가 아니에요.
21:04
물론 우리나라 다이소는 좀 다릅니다, 여러분. 다이소는 이제 한국 기업이 됐죠. 아성 다이소. 예. 그렇습니다.
21:09
그래서 당시의 다이소가 그랬다는 거고요. 근데 그게 잘 안 깨져요. 왜냐하면 누군가가 가격을 올리면 그
21:16
기업만 불매 대상이 됩니다. 그 상태가 쭉 이어지다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면서 원재료
21:23
값이 오르니까 어쩔 수 없이 가격을 올려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어요. 그래서 야 이거 떡봉김에 제사
21:28
지낸다고 올리는데 그냥 올릴 순 없습니다. 약간 품질을 향상시켜서 이번에 가격을 그래서 올리게
21:35
됐습니다라고 하거나 기존의 제품을 놔두고 고급 버전을 하나 만들었습니다라고 하거나 이런 식의
21:42
가격 인상이 이어지게 되는 거죠. 가격 인상을 하기가 굉장히 마음 편해진 거예요.
21:47
핑계가 생겼구나. 핑계가 생기면서 유이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이게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면서 처음에
21:54
인플레이션은 바람직하지 않았죠. 예 그게 한번이 으니까 이게 이제 선순환이 되면서 임금인상도 가져오고
22:01
물가가 또 오르고 이렇게 된 거예요. 그래서 일본은 굉장히 가격을 스티키했거든요. 끈끈하게 해서 가격이
22:07
안 올랐는데 요게 전쟁이라는 외부 샤그로 인해서 오르기 시작한 계기가 된 거죠.
22:12
지금은 그럼 일본 전체가 약간 물가도 좀 올라주고 임금도 좀 올라주고 그죠. 임금은 지금 춘투라고 하죠.
22:19
예. 춘계 투쟁에서 뭐 거의 3년 4년 연속 5%인 예. 오르고 있고 물가도 작년까지
22:26
3% 오르다가 올해는 1% 된데 올해 1% 된대 이유가 있어요. 정부가 유류세 전기 가스 이런 거 보조금을
22:32
주니까 눌러놔서 그렇지 이거 안 누르면 물가도 지금 3% 이상 아 그래요? 그럼 일본이 진짜 물가노
22:40
유명한데 그렇죠. 일본이 명목 GDP가 92년에 500조엔이었는데
22:46
2022년 직전까지 평균이 525조인이었거든요. 30년 동안 그대로였어요. 아 진짜요?
22:52
예. 그래서 이제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초임 대화가 된다고. 그래서 아버지 처음에 입사하셨을 때 첫 얼마
22:58
받으셨어요? 22만 원 받았는데 어 저 22만 5,000원엔 받아요. 이렇게 그런 대화가 됐는데 아
23:03
세대가 지났는데 예 근데 지금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30년 동안 평균이
23:09
525조엔이었는데 명목 GDP가 2024년에 600조를 돌파했고요. 올해 700조를 돌파합니다. 갑자기
23:16
막 성장하고 있어요. 근데 일본이 뭐 그렇게 성장할 건 뭐 있어요? 물가가 오른 거죠. 아 그니까 뭐 막
23:22
산업이막 좋아진 건 없을까? 좋아진 건 아직은 없습니다. 그 뭐 자동차가 특별히 더 팔리는 것도 아닌 거 같고.
23:27
일본이 파이널 프로덕트 제조업은 다 죽어서요? 없어요. 자동차 외에는 제대로 만드는게 없고 대부분 이제
23:34
소부장인데 반도체 때문에 이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키옥시아, 어드벤테스트, 뭐 무라타 제작서 이런
23:41
기업들이 시총 12권 안에 막 들어왔죠. 그죠? 그런데 일본 기업들 특징이 어떠냐면 우리나라 1등이 삼성전자고
23:48
2등이 SK 하이닉스잖아요. 3등이네. 현재 삼성전기 삼성전기도 될 수도 있고 현대차도 될
23:54
수도 있고 삼성 바이오로직스도 될 수도 있고 하잖아요. 그 뭐 3등 그룹이 있잖아요. 그 1, 2등하고
24:00
3등 그룹 사이에 일본 기업 한 20개가 들어갑니다. 아 꽤 큰데 세계적인 기업은 없는데 그래도
24:07
우리나라에 오면 시가 총액 3위 정도 되는 기업이 한 2, 30개 어 아 탄탄한 기업들. 꽤 다 반도체
24:14
기업들이 많아요. 소부장이 소부장들이 많습니다. 잘하는 회사들. 그게 이제 일본 기업들 조금
24:20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아, 그래요? 그래서 세상이 좀 많 흔들려도 이렇게 많이 흔들리지 않을 회사들, 튼튼한 회사들은
24:25
그죠. 왜냐면 B2비기 때문에 경기를 덜 타고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또 종합상사 이런 데들도 일본에 많이
24:32
종합상사 있고 그다음에 일본 은행들이 굉장히 탄탄해졌어요. 옛날에 비해서.
24:37
해외 대출을 많이 하기 때문에. 아, 자산 뿌려 놓은 것도 많죠. 일본은. 그래. 우리가 뭐 누굴 걱정합니까?
24:42
그 제가 이제 농담으로 연예인 걱정하고 일본 걱정은 하는게 아니다. [웃음]
24:48
나도 더 잘 산다. 맞아. 근데 거기도 저 양극화가 심하게 벌어져요.
24:53
양극화가 지금 굉장히 심해졌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이 지난 30년 동안 물가도
24:59
오르지 않고 주가도 오르지 않고 땅값도 오르지 않고 이렇다 보니깐 2 30대들은 금융 문명이 많아요.
25:06
아 공부해 봐야 뭐 오르지도 않은 거 해 봐야 뭐예요? 해 본 적이 없죠. [목을 가다듬음] 한 번도 투자라는 거를 생각해 본
25:11
적이 없죠. 왜냐하면 돈을 그대로 은행 통장에 넣어 두나 집에 서랍안에 넣어두나 똑같아 [웃음] 가치가 그랬는데 지금
25:19
세상에 바뀌고 있잖아요. 지금 주가가 일본이 7,000엔 떨어졌던게 지금 64,000엔입니다. 열배 가까이
25:26
올랐어요. 그다음에 도쿄의 부동산 가격이 또 엄청나게 오르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30년 동안 투자라는
25:33
걸 모르고 살다가 또 재빠르게 또 투자를 공부해서 열심히 또 투자 열심히 하는 젊은 친구도 있거든요.
25:38
요즘에 있겠죠. 있겠죠. 주인이들이 엄청나게 많이 탄생을 했어요. 그러니까 그중에 돈을 번 사람들도 나오고 일본에서는
25:45
부부 합산 그러니까 한 사람이 700만엔 이상 연수입 합쳐서 1,400만 원에 1억 4천 그니까
25:51
1억 5천 정도 되는 연수입을 파워 커플이라고 하거든요.이 파워 커플들이 지금 50만 가구 탄생했어요.
25:58
그러니까 이제 결혼을 전부 다 있는 사람들끼리 하는 거죠. 그래서 왜 있는 사람끼리 하냐면 지금 일본도
26:04
도쿄 23 안에는 신축 아파트 분양가가 지금 10억을 돌파했습니다.
26:10
23라고 하면 되게 핵심 지역이에요. 핵심지역고 그중에서 서울의 한강벨트라고 보시면 되고 그중에서도
26:17
강남 3구에 해당하는게 도쿄 6구가 있어요. 69는 지금 현금 가격이
26:22
20억이 넘었어요. 아파트 같은 거. 네. 고층 맨션이죠. 그러니까 이게 엄청 오른 거거든요. 근데요 10억이
26:29
넘고 20억이 넘는 맨션을 살 수 있는 사람은 파워 커플들밖에 없어요. 어
26:34
파워 커플들이 지금 비싼 집들을 이제 막 들어가고 있고 파워 커플이 있는 반면에 한쪽에는
26:41
연수입 200만 원도 안 되는 그니까 2천만 원도 안 되는 그런 사람들도 굉장히 많고 굉장히 양극화가 되고
26:47
있습니다. 그 거기 대졸 초입 연봉이나 우리나라 대절 초입 연봉 비교해 보면 결코 일본이 더 많이 받지도 않죠.
26:52
일본이 훨씬 낫죠. 일본은 일단 첫 달에 이래저래 어쨌든 뭐 받는게 뭐
26:57
한 20한 4, 5만엔 250만 원이에요. 근데 뭐 이것저것 떼면은 손에 치는 거 뭐 한 150만 원.
27:04
예. 대졸. 대졸. 예. 대졸. 대졸. 그런 측정을 받습니다. 근데 이제 뭐가 다르냐면 일본은 젊은 시절에는 본인의 이제
27:12
노동의 한계 생산성보다 좀 낮은 인금을 받고요. 요게 이제 입사 15년 20년 차 되면서 이렇게
27:17
올라가요. 우리는 처음에 초봉이 되게 높은 편이고 올라가는 속도가 또 가파르지 않아서 생애 임금으로 보면은
27:24
큰 차이가 없을 수 있어요. 그래요. 근데 나중에 무슨 일 생길 줄 어떻게 알아? 그게 지금 일본 사람들 젊은이들이
27:30
걱정하는 거죠. 옛날처럼 쭉 올라가 주면 좋은데 40년 30년 직장 다니면서 쭉
27:35
올라가면 좋은데 뭐 이직할 수도 있고 AI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그래서 지금 다 흔들리고 있어요. 왜냐면
27:42
집도 예전에는 장기 고용을 하기 때문에 플랫 35 프로그램으로 고정
27:47
금리 35년 해 가지고 사고 이랬거든요. 고정 금리가 35년이에요. 왔다씨.
27:52
[콧방귀] 왜냐면 옛날에는 금리가 0점 몇 % 이랬으니까 뭐 고정해도 근데 이제 그
27:58
고정 금리가 많이 올라가지고 지금 뭐 3점 한 4%까지 올라갔거든요. 변동 금리는 0.9인데 고정 금리 주담대가
28:04
높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집값이 막 올라갔고 최근에 그래서 50년 론도 생겼어요.
28:10
50년 동안 갚는 거예요. 30에 빌리면 80에 끝나네. 30에 빌릴 수 없어요. 그래서 20대만 할 수 있습니다. [웃음]
28:18
아. 아, 그래요? 아, 갔다가 죽을 수도 있으니까. 근데 죽으면 괜찮아요. 죽으면 비 안 갚아도
28:23
돼요. 일본은 또 그런 또가 있 죽을 뻔이 걸리거나 죽거나 하면 안
28:28
갚아도 됩니다. 아니 대신 집은 가져 가겠지. 아니 그렇지 않아요. 아 그래요? 그렇다고 죽을 순 없고.
28:35
아 그거 안 갑자고 죽진 않죠. 왜냐면 일본은 대체로 어느 회사나만큼
28:40
임금이 비슷할 거라고 생각을 좀 많이 했거든요. 차이가 회사별로 크지 않을 거 많이 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28:47
요즘에는 AI도 금융이나 IT 관련해서 전문성이 좀 있는 친구들하고
28:53
차이가 많이 나 그니까 그 사람들이 만난 파워커플이 되는 거죠. 예. 거의 아직도 저 결제할 때 도장
일본이 여전히 아날로그를 고집하는 진짜 이유
28:58
찍어요? 결제할 때 도장 찍는 거는 잘 고쳐지지 않는 거 같아요. 왜냐하면 AI 회사인데도
29:03
저도 일본에서 직장 사활을 한 3년 정도 했는데 도장을 찍어 많이 편해요.
29:09
결제 소리 파일에 이렇게 넣어 갖고 부장님 이렇게 하면 빵 빵 찍어야 나도 책임을 한 거 같고
29:15
나의 윗사람의 도장을 받아야 아 이제 내가 책임 안 줘도 되는구나. 아 그 도장도 약간 각도 살짝 틀어서
29:21
찍어야 된다면서요? 또 뭐 그렇게까지 또 하는 그러니까 이게 오직이라고 하죠. 인사하듯이. 예. 약간 기울여서 이렇게 아
29:27
안녕하세요 아저씨 그런 거 하는데 요즘은 야 그건 좀 그만두자 뭐 이런 분위기 좀 너무
29:32
과했던 거 같다. 왜냐면 그 그거를 따지기 시작하면 그 각도가 되게 마음상할 수가 있어요. 어이 정도 숙여서 될 건가? 한
29:39
90도쯤 숙여야 되나? 팩시밀리는 없죠. 이제 씨는 많이 없어진 편인데 그래도 꽤
29:45
있습니다. 이게 왜 잘 안 없어지냐면 일본이 80년대 최전성기 80년대
29:51
후반에 최전성기에 만들어 놓은 시스템이 도장, 백시밀리, 뭐 종이
29:56
이런 거예요. 근데 그게 그 이후에 컴퓨터가 나오고 결제 시스템 바뀌면서
30:02
투자가 많이 됐으면 이게 넘어갈 텐데 그 투자가 잘 안 됐잖아요. 그러니까
30:07
완성된 스펙스 시스템이 다 가지고 있으니까 급하면 그게 제일 빨리 해결되는 그런 부분은 또 있어요.
30:14
심밀리라 시 우리는 그 소리 못 들어본지가 한 20년을 된 거 같은데. 삐 찌지찌
30:20
그 2020 도쿄 올림픽 때 올림픽 2021년에 했잖아요. 그때 자막으로
30:26
NHK 1번 방송국에서 그걸 내보낸 거예요. 선수들에게 팩스로 응원을
30:31
보내 주세요. 근데 그걸 동사로 쓴 거야. 팩스. 이렇게 사람들이 저
30:37
뭐 무슨 뜻이냐? 냐 [웃음] 진짜 요즘 젊은 분들은 나온 팩스 자체를 모를 건데
30:42
실무를 아마 보신 분이 없으실 거예요. 하여튼 그렇게 지금 일본 하여튼 과거와 미래가 많이 좀 혼재돼 있는
30:48
거 같기는 한데 국민들은 그걸 또 이렇게 큰 불편함 없이 잘 버티고 살고 있는 거죠. 해외 나가 보면 깨닫습니다.
30:55
아 일본이 얼마나 지금 뒤쳐지고 있는지. 네네. 아 그렇지. 일본 안에서 뭐 안 보이겠지 뭐.
31:00
그래서 지금 일본은 교수님 보실 때는 뭔가 하여튼 좀 바뀌려고는 많이 하고 있어요. 아니면 그냥 현재 상황에
31:06
매우 자족하면서 좀 바길 제가 볼 때는 지금 한국을 보면서
31:11
많이 느끼고 있고 많이 반성하고 있고 다카이치의 사나이노믹스가 또
31:16
지금까지와는 많이 다른 정책적 처방이라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들어요. 그 좀 뭔가 바뀔 여지는 좀 있어
31:23
보이시는군요. 바뀔 여지는 있다. 방향은 맞는 거 같다. 네네. 혹시 우리가 과거 일본이랑
31:29
비슷하게 지금 가고 있다는 느낌 받으세요? 아니면 확실히 한국 일본이랑 다르고는 느낌이 좀 있으세요? 어, 비슷한 것도 있고
1990년대 일본과 2026년 한국이 닮아 있는 이유
31:36
다른 것도 있는데요. 비슷한 거는 일본이 문화적으로 가장 빛났을 때 1996년 그런데 문화적으로 전
31:43
세계가 제열풍이 불 때 사실은 경제적으로는 90년 90년 법을
31:48
붕괴하면서 이미 꺾어지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마지막 불꽃이 정말 화려하잖아요.
31:54
근데 약간 그 기시감이 듭니다. K라마, K팝, K열풍 지금 막
31:59
불꽃이 터지고 있는데 어쩜 우리는 지나가면 알겠지만 대한민국의 최전성기를 우리는 보고 있는게
32:05
아닌가? 한편으로 좀 다행스러운 게 뭐가 다행스러워요? 나중에 이제 한 10년 지나서 젊은
32:11
친구들한테 야, 옛날에 대한민국이요? 잘 나갈 때도 있었어. 전 세계를 호령했지 뭐 이렇게.
32:16
그렇죠. 그런 얘기를 할 수 있는 것도 뭐 어떻게 보면 우리는 지금 최전성기를 살고 있다는게 저는 한편은
32:22
다행 에이, 교수님 말도 안 돼요. 뭐 우리나라가 어떻게 뭐 이런 이렇게 더 올라갈 것이다. 근데 어쨌든 저는
32:28
그 기시감이 된다는 거고 근데 이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다른 건는 이런게 있습니다. 일본은 사실은 경작
32:34
교과서가 자꾸 바뀌어요. 일본 때문에. 왜냐하면 일본은 다른 날에 겪지 않는 것들을 자꾸 겪습니다.
32:40
원래 불황도요. 긴 호항과 짧은 불황. 긴 호항과 짧은 불황이 공식이에요. 호황이 70개월이면
32:47
불황이 30개월쯤 되고 호황이 50개월이면 불황이한 20개월쯤 돼요. 이게 경기 순환 사이클이
32:52
그렇게 그려지는데 일본은 긴 호황 뒤에 긴 불항거든요. 그래서이 장기 정체로온 논쟁이 또 있었어요. 왜
32:59
일본은 이렇게 됐을까? 그래서 양적 완화라는 걸 했었잖아요, 일본이. 이것도 전 세계에서 일본이 제일 처음
33:05
겁니다. 그니까 일본이 하면 교과서가 돼요. 그고 일본이 하다 실패하면 그것도 교과서가 돼요. 이렇게 하면
33:11
안 된다.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그래서 일본이랑 우리랑 비슷하긴 한데 일본하고 그런 면에서 다룰 수 있다.
33:18
왜냐하면 일본은 교과서 없는 길을 가거든요. 부동산 붕괴가 우리는 아마 일어나지 않을 거예요. 일본처럼.
33:24
그래요. 왜냐하면요. 일본은 전 지역에 상업지, 주택지 할 것 없이 모든
33:30
부동산 가격이 엄청나게 올랐다가 엄청나게 떨어진 거예요. 한국의 부동산 가격이 정말 올랐나요?
33:36
서울만 올랐죠. 서울만 올랐나요? 강남만 오르지 않나요? 아, 서울에서도 그렇죠. 그렇죠. 연립이 올랐나요? 빌라가 올랐나요?
33:42
그걸 잘 생각해 보면 서울에 강남에 아파트가 오른 거예요. 서울에 강남에 연립이 오른 것도 아니고 서울에
33:49
강북의 아파트가 오른 것도 아니고 대구나 부산은 더 떨어진데도 있습니다. 네. 이게 버블이라고 할 수 있을까?
33:55
저는 버블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결국 이제 인구 감소 때문에 뭐 쉽게 얘기하면 똘똘한 한체로 몰리는 수요
34:02
때문이잖아요. 결국에는 일본 부동산 버블 폭락처럼 한국이 그렇게 될 것이냐? 저는 그렇게 되게 어렵다고.
34:08
일본이랑 좀 다르다. 또 일본이 지금 하듯이 적극 제정을 엄청나게 합니다. 한국도 지금 적극
34:14
제재정을 할 수 있느냐? 한국은 할 수 없다고 봐요. 적극 제정이라고 한다면 쉽게 얘기해서 이제 다카이치가 국채를
34:20
신규 발행해 가지고 그 돈으로 투자를 하고 관민 투자를 지금 열심히 하려고
34:25
하잖아요. 근데 이것도 사실 우리는 우리가 원과 N의 위상 차이, 엔화 국채와 원하 국체의 시장 사이즈 이런
34:32
걸 생각하면 그니까 한국하고 일본이랑 비슷한 거 같지만 사실 속을 들여다 보면 굉장히 달라서 같은 길을 가지는
34:38
않을 것 같다. 그래요. 일본은 그냥 천천히 이렇게 내려간 거잖아요. 우리 굉장히 빨리 내려갈 수도 있겠다. 아니 어딜리 잡고
34:45
내려가시려고 그래요. 좀 붙잡아 주세요. 그렇게 안 되면 정말 다행인 거예요. 그래서 일본과 같은 길로 우리는
34:51
가지는 않았으면 좋겠고 안을 것 같고 설령 혹시 우리가 정점이고
34:57
떨어지더라도 일본처럼 천천히는 안 갈 거다. 우리는 가면 급하다. 그럴 가능성이 있죠. 왜냐면 인구
35:02
감소 속도가 엄청나잖아요. 정프론이 태어났을 때 아마 100만 명 태어났어요. 저 48만인가 그랬어요.
35:07
지금 23만 24만 명 태어납니다. 이렇게 되고 있어요. 1/ 뭐 1 거의
35:13
1 토막 1/4 토막이 났기 때문에요. 64년생부터 74년생까지 100만 명씩 1500만 명 인구가
35:19
있어요. 그러니까 거의 100만 명이 쭉 있다가 2016년생부터 확 줄기 시작해요. 지금 초등학교 저학년들은
35:26
반이 몇 개 없어요. 네. 자, 하여튼 일본 이야기 아마 어디서 들어보신 이야기도 있고 오늘
35:31
처음 어, 새롭게 듣는 이야기도 굉장히 좀 많으셨을 것 같은데 우리 이창민 교수님과 함께 흥미로운 일본
35:37
이야기 오늘 좀 나눠봤고요. 자, 이창민 교수님 오늘 너무나 재밌었고요. 사연나라 아니고 뭐였죠?
35:42
아까 오스카를 삼마대시다. 오스카를 삼마시다. 교수님 오스카레마대 되시다. 오스카마 되시다.
35:48
네.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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