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ve now finished reading this. I hope to write a proper academic review in due course (maybe next year - I am going to be a bit busy this year…). For now, just three key points. First, the author uses a wealth of Soviet archival sources, including previously unknown materials. That alone would make the book a must-read. Second, I was flabbergasted by author’s tendency to be over-judgemental - to an extent uncommon in academic history writing. On the last page of the book, for example, the author proclaims Kim Il Sung “the most evil” personality in Korean history, no less. It just reminded me of the notorious “axis of the evil” remark by another personage - who, however, was neither academic nor historian. Third, the book has the unlucky tendency to condemn rather than to explain. It condemns, say, Chuch’e as a pseudo-philosophical legitimation of tyrannical rule - but how does it explain, for example, Black Panthers’ infatuation with Chuch’e and North Korea? In any case, I don’t regret reading it - lots of interesting documents are cited there!

asianreviewofbooks.com
Mike DS Park
Sejin Pak Vladimir Tikhonov 자서전 (autobiography) 형태로 묶은 ‘윤치영의 20세기 (96쪽, 삼성출판사, 1991년 발행)‘란 책을 자세히 살펴 보면 나이 많은 김일성 (金一成)과 나이 어린 김일성(金日成)을 서로 다른 2명으로 명백히 구분하고 있습니다.
윤치영은 전자를 김경천(1888~1942)이요, 후자는 김성주(1912~1994)라고 기술하였습니다
이는 연세대학에 강의하셨던 김형석 교수님이 평양에서 만난 ‘어린 김일성‘과의 이야기와 궤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즉, 어린 사람의 공로(功勞)가 어찌 그렇게 (자자한 소문만큼) 많을까 … 하고 평양사람들이 갑작스럽게 나타난 어린 김성주를 (즉, 김성주의 ‘항일’ 업적을) 한결같이 의심하였다 합니다. 해방 당시
김성주는 만으로 32세, 김경찬의
경우 살아 있었다면 57세이니, 출생년도로 따져보면 25살 차이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나이 많은 김일성(경경천)의 많은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8년에 ‘건국훈장(대통령장)‘을 추서하여 우리나라 역사에 실존한 인물로 역사책에 남겨졌습니다. 추서했을때가 아마도 2월에 취임한 ‘김대중 대통령’ 시절로 역추산해봅니다.
또, 그 이전에 또 다른 한명의 김일성(따라서 합3명)이 실존하였는데 … 이분은 (3번째 김일성은) 고향이 함경남도 단천이였으며, 독립기념관의 ‘공식’ 기록에 의하면 ‘주로 백두산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일본 군경을 상대로 수십차례의 유격전을 수행하여 많은 전과를 오렸다고 하고, 결국 1991년에 ‘건국훈장(애국장)’을 받았습니다.
특히, 연해주 지역 항일독립운동가 김경천 장군의 일기 (경천아일록 擎天兒日錄, 2012년 발행)의 9쪽을 보면 … 아무르주 스노야르 마을에서 개최된 연해주 빨치산 활동가들의 제1회 모임 (1921년 3월) 사진이 있는데, 여기에 김경천 뿐만아니라, 안희재(1885-1943), 황동훈(1903-1938), 한명세, 김 아파나시, 김만금, 채
그레고리(1891-1926), 김광택(1898-1957)은 있었어도 …
그 당시 (1회 모임, 1921년)에 나이가 어렸던 김성주(만9살, 평양거주)는 이사진에 당연히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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