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신 학생들 “계엄 후 시국선언 교수 21인, 왜 지금은 침묵?”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입력 : 2026.06.10 12:06
‘감신대 정상화를 위한 복음주의 학생연합’, 대자보 통해 질문
정의와 민주주의, 국민 권리
기독교인 책임 외치던 교수들
특정 정치세력에만 원칙 적용?

▲감신대 정상화를 위한 복음주의 학생연합에서 학내에 게시한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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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놓고 감리교신학대학교 학내 구성원들도 다양한 규탄 성명을 발표한 가운데, ‘감신대 정상화를 위한 복음주의 학생연합(이하 학생연합)’의 시국선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감신대 복음주의 학생연합은 지난 2024년 말 계엄 이후 2025년 2-3월 ‘탄핵 반대 및 학내 좌경화 우려 시국선언’ 대자보를 학내 게시판에 부착했으나, 3분만에 철거당하는 등 여러 탄압과 위협을 당한 바 있다.
학생연합은 6월 8일 ‘왜 지금은 침묵하는가? 시국선언 21인 교수들에게 묻는다’는 제목의 대자보를 학내 게시판에 부착했다.
이들은 “2024년 12월 6일,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21인은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교수들은 당시 계엄령 선포를 두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국민 기본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라고 규정하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뿌리째 흔드는 잘못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그때 교수들은 침묵하지 않았다. 정의와 민주주의, 국민 권리와 기독교인의 책임을 말했다”며 “그러나 우리는 오늘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날 교수들이 외쳤던 정의는 오늘도 유효한가? 그날 교수들이 외쳤던 민주주의는 오늘도 유효한가”라고 질의했다.
학생연합은 “오늘날 대한민국에서는 국민 참정권과 민주주의 신뢰를 둘러싼 중대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지방선거 과정에서 전국 수십 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투표가 일시 중단되고, 유권자들은 장시간 대기하거나 투표를 포기해야 했다”며 “수많은 시민들이 현재 잠실 개표소 앞에서 문제 해결과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공권력에 의해 부상자가 발생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그러나 왜 그때 정의를 외쳤던 21인의 교수들은 지금 침묵하는가”라고 물었다.
▲지난 2024년 12월 감신대 교수들의 시국선언문.
이들은 “정의를 말했으면 지금도, 정의를 말하라. 민주주의를 말했으면, 지금도 민주주의를 말하라. 국민의 권리를 말했으면, 지금도 국민의 권리를 말하라. 그렇지 않다면 당신들의 시국선언은 양심의 외침이 아니라 정치적 선택이었음을 스스로 증명하는 일이 될 것”이라며 “교수 시국선언문 표명에 참여한 21인 교수들에게 묻는다. 당신들의 양심은 2024년 12월에만 존재했는가? 민주주의는 특정 정권에서만 중요한 가치인가? 국민 기본권은 특정 정치세력에게만 적용되는 원칙인가”라고 질문했다.
학생연합은 “특히 시국선언문 작성과 표명을 주도한 김충연 교수에게 묻는다. 지난해 민주주의와 국민 권리를 위해 목소리를 냈던 당신은, 지금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우리는 답변을 요구한다. 침묵은 답이 아니다”며 “만일 지난번 시국선언이 진정 양심에서 비롯된 것이었다면, 오늘 역시 동일한 기준으로 말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학생들은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날 당신들의 시국선언은 과연 양심의 외침이었는가, 아니면 정치적 편향의 산물이었는가”라고 항의했다.
이들이 공개한 당시 시국선언 교수 21인 명단은 유경동 현 총장을 비롯해 김충연 임진수 박창현 권진숙 김기철 김인수 남기정 박성호 박은영 박진경 박해정 서종원 소요한 양성진 오광석 이은재 장성배 장재호 조형진 최태관 등이다.
이들은 대자보 마지막에 “위 대자보를 함부로 철거 및 훼손할 시에는 반드시 민형사상 고발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기재했다.
감신대 총학생회 선관위 사태 규탄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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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 감신대 학생들 “너무 무섭고 떨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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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 교수 21인 시국 선언문’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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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은 침묵하는가? 시국선언 21인 교수들에게 묻는다.
유경동 감출연 영진수 박상현 권진숙 김기철 김연수 남기정 박성호 박은면 박진경 박혜성 서종된 소요한 양성진 오광석 이은재 장성배 장재호 조행진 최대한
2004년 12월 6일,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년은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였다. 교수들은 당시 계암 생선포를 두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국민의 기본 원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라고 규정 하였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뿌리째 흔드는 잘못된 결정'이라고 비판하였다. 그때 교수들은 침묵 하지 않았다. 정화를 했고, 민주주의를 말했고, 국민의 권리를 말고 기독교인의 책임을 말했 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문지 않을 수 있다. 그날 교수들이 외단 정리는 오늘도 유효한가? 그 남의 교수들이 쳤던 민주주는 오늘도
오늘날 대한민국에서는 국민의 정관과 민주주의 신화를 둘러싼 중대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 다. 최근 지방선거 과정에서 전국 수립에서 표지가 부족해서는 조금의 사태가 발 생하였다. 일부 지역에서는 주요가 빌지 중단하였고, 유권자들은 장시간 대기하거나 투표를 태아 썼다. 수많은 사연들이 현재 상실 개요에서 문제 해결과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공신력에 부상자가 발생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그러나 그 상의를 쳤던 21인의 교수들은 지금 침목하는가?
상대를 당했으면 지금도 정액을 하라 민주주의를 일으킨 지금도 민주주의를 발하자 국민의 권리를 발했으면 지금도 국민의 금리를 말하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들의 시선은 정상이 는 말이 될 것이다 아니라 정치적 선택이음을 스스로 증
교수 사국선언한 명에 참여한 21인 교수들에게는다. 당신들의 양상은 2004년 12월에만 존재는 국민의 기본권은 특정 지사에게 적용되는 인기
우리는 답변을 요구한다. 날이 아니다. 한다. 그렇지 않다면 학생들은 못지 않을 수 없다
그날 시연은 사인 양성의 위성하였는지 아니면 물이었는
2006.06.08 신대 정상화를 위한 복음주의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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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놓고 감리교신학대학교 학내 구성원들도 다양한 규탄 성명을 발표한 가운데, ‘감신대 정상화를 위한 복음주의 학생연합(이하 학생연합)’의 시국선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감신대 복음주의 학생연합은 지난 2024년 말 계엄 이후 2025년 2-3월 ‘탄핵 반대 및 학내 좌경화 우려 시국선언’ 대자보를 학내 게시판에 부착했으나, 3분만에 철거당하는 등 여러 탄압과 위협을 당한 바 있다.
학생연합은 6월 8일 ‘왜 지금은 침묵하는가? 시국선언 21인 교수들에게 묻는다’는 제목의 대자보를 학내 게시판에 부착했다.
이들은 “2024년 12월 6일,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21인은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교수들은 당시 계엄령 선포를 두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국민 기본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라고 규정하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뿌리째 흔드는 잘못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그때 교수들은 침묵하지 않았다. 정의와 민주주의, 국민 권리와 기독교인의 책임을 말했다”며 “그러나 우리는 오늘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날 교수들이 외쳤던 정의는 오늘도 유효한가? 그날 교수들이 외쳤던 민주주의는 오늘도 유효한가”라고 질의했다.
학생연합은 “오늘날 대한민국에서는 국민 참정권과 민주주의 신뢰를 둘러싼 중대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지방선거 과정에서 전국 수십 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투표가 일시 중단되고, 유권자들은 장시간 대기하거나 투표를 포기해야 했다”며 “수많은 시민들이 현재 잠실 개표소 앞에서 문제 해결과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공권력에 의해 부상자가 발생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그러나 왜 그때 정의를 외쳤던 21인의 교수들은 지금 침묵하는가”라고 물었다.
▲지난 2024년 12월 감신대 교수들의 시국선언문.이들은 “정의를 말했으면 지금도, 정의를 말하라. 민주주의를 말했으면, 지금도 민주주의를 말하라. 국민의 권리를 말했으면, 지금도 국민의 권리를 말하라. 그렇지 않다면 당신들의 시국선언은 양심의 외침이 아니라 정치적 선택이었음을 스스로 증명하는 일이 될 것”이라며 “교수 시국선언문 표명에 참여한 21인 교수들에게 묻는다. 당신들의 양심은 2024년 12월에만 존재했는가? 민주주의는 특정 정권에서만 중요한 가치인가? 국민 기본권은 특정 정치세력에게만 적용되는 원칙인가”라고 질문했다.
학생연합은 “특히 시국선언문 작성과 표명을 주도한 김충연 교수에게 묻는다. 지난해 민주주의와 국민 권리를 위해 목소리를 냈던 당신은, 지금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우리는 답변을 요구한다. 침묵은 답이 아니다”며 “만일 지난번 시국선언이 진정 양심에서 비롯된 것이었다면, 오늘 역시 동일한 기준으로 말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학생들은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날 당신들의 시국선언은 과연 양심의 외침이었는가, 아니면 정치적 편향의 산물이었는가”라고 항의했다.
이들이 공개한 당시 시국선언 교수 21인 명단은 유경동 현 총장을 비롯해 김충연 임진수 박창현 권진숙 김기철 김인수 남기정 박성호 박은영 박진경 박해정 서종원 소요한 양성진 오광석 이은재 장성배 장재호 조형진 최태관 등이다.
이들은 대자보 마지막에 “위 대자보를 함부로 철거 및 훼손할 시에는 반드시 민형사상 고발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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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 탄핵 촉구 시국선언, ‘윤석열 탄핵이 하나님의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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