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일본의 조선인식
나카츠카 아키라 (지은이),성해준 (옮긴이)청어람미디어2005-08-01
원제 : 近代日本の朝鮮認識 (1993년)


책소개
일본의 양심적 역사학자인 저자가 분석하는 '근대 일본의 조선인식'. 저자는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한 답이 바로 잘못된 조선인식에 있다고 보고 왜곡된 역사인식의 실체와 뿌리를 탐구한다.
특히 제국주의 일본이 왜곡한 조선인식이, 역사교육을 통해 대중의 인식 속에 자리 잡게 되고, 오늘날 일본의 국민적 '상식'으로 거듭나는 메커니즘을 상세히 분석한다. 정밀한 사료 분석을 통해, 객관적이면서 논리적으로 한일문제를 이해하는데 올바른 시각 정립을 돕는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제1장 21세기 일본의 역사인식
제2장 메이지 시대의 일본과 조선
제3장 교과서 재판, 전통적 편견과의 싸움
제4장 민족해방운동과 제국주의
제5장 제국주의 안의 민주주의
제6장 광개토왕비문은 어떻게 해석되었나
제7장 일본 근대사의 전개와 조선인식
저자 후기를 대신하여_
나는 왜 한일관계사를 연구하게 되었나
책속에서
이른바 신식민지주의적인 형태로 식민지배를 유지하려는 제국주의나, 전제지배의 성격을 군사적.관료적 제국주의에서 동화주의로 바꿔 언뜻 보기에는 '자치' 상태로 지배를 지속하는 제국주의는 제국주의라고 새각하지 못할 수도 있다.
군벌과 관료는 비판과 반대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독점자본을 기반으로 하는 근대적인 제국주의는 허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문제는 오늘날 다이쇼 데모크라시에서 일본식 '민주주의'의 전통을 찾으려 하는 일본 근대서 연구자들에게 제국주의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는, 주체적인 본연의 자세를 묻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 본문 157~158쪽에서 접기
저자 및 역자소개
나카츠카 아키라 (中塚明)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림 신청
오사카 출신으로 교토대 사학과를 졸업하였고, 일본근대사를 전공했다. 1960년대부터 근대 일본 역사에서 ‘조선 문제의 중요성’을 자각하여, 청일전쟁을 비롯한 근대 일본의 조선침략사 등 한일관계 역사를 연구했다. 1963년부터 나라여자대학 문학부 강사, 조교수, 교수로 근무하였고 1993년에 정년퇴임하였다. 조선사연구회 간사, 역사과학 연구회 대표위원, 일본학술회의 회원 등을 지냈다. 나라여대 명예교수이며, 일본의 역사왜곡을 비판하는 대표적 지성이다.
저서에 <청일전쟁연구日淸戦爭の硏究>(1968), <근대일본과 조선近代日本と朝鮮>(1969), <건건록의 세계蹇蹇錄の世界>(1992), <근대일본의 조선인식近代日本の朝鮮認識>(1993), <날조된 역사 바로잡기歷史の偽造をただす>(1997), <역사가의 일歷史家の仕事>(2000), <이것만큼은 알아두자 일본과 조선・한국의 역사これだけは知っておきたい日本と韓国・朝鮮の歷史>(2002), <시바 료타로의 역사관-그의 조선관과 메이지 영광론을 묻는다司馬遼太郞の歷史観- その‘朝鮮観’と‘明治栄光論’を問う>(2009) 등이 있다. 접기
최근작 : <건건록의 세계>,<건건록>,<일본인이 본 역사 속의 한국> … 총 22종 (모두보기)
성해준 (옮긴이)
저자파일
신간알림 신청
일본 도호쿠(東北)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일본사상사 전공(문학박사). 경북대학교 퇴계연구소 전임연구원 및 도호쿠대학 대학원 일본사상사연구실 객원연구원(2010년)과 큐슈대학 대학원 중국철학사 연구실 방문연구원(2014년)등을 역임하였다.
학회봉사로 「동아시아 일본학회」회장을 역임하고, 2018년 현재 동명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동아시아 유교문화의 새로운 지향>, <동아시아 명심보감 연구>, <일본명심보감의 전래와 수용 연구> 등이 있다. 역서로 <일본사... 더보기
최근작 : <일본어뱅크 New 다이스키 STEP 4>,<쉽게 배우는 일본어 2>,<일상 속의 인문학> … 총 35종 (모두보기)
나카츠카 아키라(지은이)의 말
필자는 시종일관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1차 사료를 기초로 역사를 서술하려고 했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것이다. 일본의 우경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한층 더 일본과 한국은 민간 교류를 활발히 할 필요가 있다.
양심적인 이들에 의해 역사 연구가 더욱 발전하여 한일 두 나라 사이에 우정과 연대의 유대기반이 점점 두터워지기를 바란다. 이 같은 바람에 이 책이 공헌할 수 있다면 필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일 것이다.


책소개
일본의 양심적 역사학자인 저자가 분석하는 '근대 일본의 조선인식'. 저자는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한 답이 바로 잘못된 조선인식에 있다고 보고 왜곡된 역사인식의 실체와 뿌리를 탐구한다.
특히 제국주의 일본이 왜곡한 조선인식이, 역사교육을 통해 대중의 인식 속에 자리 잡게 되고, 오늘날 일본의 국민적 '상식'으로 거듭나는 메커니즘을 상세히 분석한다. 정밀한 사료 분석을 통해, 객관적이면서 논리적으로 한일문제를 이해하는데 올바른 시각 정립을 돕는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제1장 21세기 일본의 역사인식
제2장 메이지 시대의 일본과 조선
제3장 교과서 재판, 전통적 편견과의 싸움
제4장 민족해방운동과 제국주의
제5장 제국주의 안의 민주주의
제6장 광개토왕비문은 어떻게 해석되었나
제7장 일본 근대사의 전개와 조선인식
저자 후기를 대신하여_
나는 왜 한일관계사를 연구하게 되었나
책속에서
이른바 신식민지주의적인 형태로 식민지배를 유지하려는 제국주의나, 전제지배의 성격을 군사적.관료적 제국주의에서 동화주의로 바꿔 언뜻 보기에는 '자치' 상태로 지배를 지속하는 제국주의는 제국주의라고 새각하지 못할 수도 있다.
군벌과 관료는 비판과 반대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독점자본을 기반으로 하는 근대적인 제국주의는 허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문제는 오늘날 다이쇼 데모크라시에서 일본식 '민주주의'의 전통을 찾으려 하는 일본 근대서 연구자들에게 제국주의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는, 주체적인 본연의 자세를 묻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 본문 157~158쪽에서 접기
저자 및 역자소개
나카츠카 아키라 (中塚明) (지은이)
저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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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출신으로 교토대 사학과를 졸업하였고, 일본근대사를 전공했다. 1960년대부터 근대 일본 역사에서 ‘조선 문제의 중요성’을 자각하여, 청일전쟁을 비롯한 근대 일본의 조선침략사 등 한일관계 역사를 연구했다. 1963년부터 나라여자대학 문학부 강사, 조교수, 교수로 근무하였고 1993년에 정년퇴임하였다. 조선사연구회 간사, 역사과학 연구회 대표위원, 일본학술회의 회원 등을 지냈다. 나라여대 명예교수이며, 일본의 역사왜곡을 비판하는 대표적 지성이다.
저서에 <청일전쟁연구日淸戦爭の硏究>(1968), <근대일본과 조선近代日本と朝鮮>(1969), <건건록의 세계蹇蹇錄の世界>(1992), <근대일본의 조선인식近代日本の朝鮮認識>(1993), <날조된 역사 바로잡기歷史の偽造をただす>(1997), <역사가의 일歷史家の仕事>(2000), <이것만큼은 알아두자 일본과 조선・한국의 역사これだけは知っておきたい日本と韓国・朝鮮の歷史>(2002), <시바 료타로의 역사관-그의 조선관과 메이지 영광론을 묻는다司馬遼太郞の歷史観- その‘朝鮮観’と‘明治栄光論’を問う>(2009) 등이 있다. 접기
최근작 : <건건록의 세계>,<건건록>,<일본인이 본 역사 속의 한국> … 총 22종 (모두보기)
성해준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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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호쿠(東北)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일본사상사 전공(문학박사). 경북대학교 퇴계연구소 전임연구원 및 도호쿠대학 대학원 일본사상사연구실 객원연구원(2010년)과 큐슈대학 대학원 중국철학사 연구실 방문연구원(2014년)등을 역임하였다.
학회봉사로 「동아시아 일본학회」회장을 역임하고, 2018년 현재 동명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동아시아 유교문화의 새로운 지향>, <동아시아 명심보감 연구>, <일본명심보감의 전래와 수용 연구> 등이 있다. 역서로 <일본사... 더보기
최근작 : <일본어뱅크 New 다이스키 STEP 4>,<쉽게 배우는 일본어 2>,<일상 속의 인문학> … 총 35종 (모두보기)
나카츠카 아키라(지은이)의 말
필자는 시종일관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1차 사료를 기초로 역사를 서술하려고 했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것이다. 일본의 우경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한층 더 일본과 한국은 민간 교류를 활발히 할 필요가 있다.
양심적인 이들에 의해 역사 연구가 더욱 발전하여 한일 두 나라 사이에 우정과 연대의 유대기반이 점점 두터워지기를 바란다. 이 같은 바람에 이 책이 공헌할 수 있다면 필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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