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 만들기 4 - 친일개화파 2 | 함재봉 (지은이)
에이치(H)프레스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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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 사람 만들기』 시리지 제 4권으로 부제는 「친일개화파 2」다. 청일전쟁과 갑오경장이 일어나게 되는 지정학적 요인과 김옥균의 암살과 동학난 등 직접적인 요인들을 서술하고 청일전쟁과 갑오경장의 경과, 그리고 삼국간섭에서 을미사변, 단발령, 아관파천을 통하여 갑오경장이 실패하게 되는 역사를 추적한다.
목차
서론 · 15
1. 갑신정변 후 친일개화파와 일본의 대외정책 16 /
제3장 동학난 · 169
1. 이단과 정통 172 / 1) 황건적의 난 173 / 2) 백련교의 난 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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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 사람 만들기』 시리지 제 4권으로 부제는 「친일개화파 2」다. 청일전쟁과 갑오경장이 일어나게 되는 지정학적 요인과 김옥균의 암살과 동학난 등 직접적인 요인들을 서술하고 청일전쟁과 갑오경장의 경과, 그리고 삼국간섭에서 을미사변, 단발령, 아관파천을 통하여 갑오경장이 실패하게 되는 역사를 추적한다.
목차
서론 · 15
1. 갑신정변 후 친일개화파와 일본의 대외정책 16 /
2. 극에 달하는 청의 조선 간섭 19 /
3.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급상승하는 조선의 전략적 가치 20 /
4. 김옥균의 암살 23 /
5. 동학난 25/
6. 청일전쟁 28 /
7. 갑오경장 31 /
8. 삼국간섭과 갑오경장의 실패 34
제1장 청의 조선 직할통치와 동북아 · 37
1. 오웬 니커슨 데니의 청 비판 40 /
제1장 청의 조선 직할통치와 동북아 · 37
1. 오웬 니커슨 데니의 청 비판 40 /
2. 조선에 대한 미국의 무관심 57 /
3. 조대비 국상 62 /
4. 청의 조문사절 68 /
5. 니콜라이 암살미수 사건과 러-일관계 75 /
6. 변하기 시작하는 일본의 조선정책 100
제2장 김옥균과 박영효의 일본 망명기 · 105
1. 김옥균 108 / 1) 이재원의 밀서 108 /
제2장 김옥균과 박영효의 일본 망명기 · 105
1. 김옥균 108 / 1) 이재원의 밀서 108 /
2) 지운영의 암살시도 112 /
3) 오가사와라 제도 유배 116 /
4) 이일직의 암살계획 121 /
5) 홍종우의 김옥균 암살 126 / 2. 박영효 133 /
1) 「건백서」 135 /2) 「대한청년보국회서문」 발표 1613) 「친린의숙」 개설 164 /4) 박영효 암살 미수 사건 165
제3장 동학난 · 169
1. 이단과 정통 172 / 1) 황건적의 난 173 / 2) 백련교의 난 176 /
2. 수운 최제우 181 /
3. 이필제의 난 202 /
4. 최시형의 교단 재건 204 /
5. 교조신원운동 205 /
6. 반외세주의 215 /
7. 사대부의 동학 비판 220 /
8. 고부봉기 230 /
9. 제1차 동학난 234
제4장 청일전쟁과 갑오경장 · 241
1. 동학난과 일본 공사관 258 /
제4장 청일전쟁과 갑오경장 · 241
1. 동학난과 일본 공사관 258 /
2. 원세개와 이홍장의 오판 261 /
3. 고종의 청군 파병 요청 269 /
4. 청의 파병통보 275 /
5. 청군의 아산 진주 280 /
6. 일본군의 인천 진주 285 /
7. 일-청 공동 조선 내정 개혁안 288 /
8. 러시아의 중재 294 /
9. 영국의 중재 318 /
10. 청의 주전파 331 /
11. 일본군의 한양 진주 334 /
12. 오토리의 조선 내정 개혁안 335 /
13. 속방문제 337 /
14. 무츠의 조선 내정 개혁안 344 /
15. 남산 노인정 회의 348 /
16. 일본의 전쟁 준비 352 /
17. 청의 추가파병 결정 355 /
18. 일본의 경복궁 점령과 대원군의 재집권 361 /
1) 대원군 대 민씨 척족 361/2) 일본의 대원군 설득 364 /3) 대원군의 민씨 척족 숙청 368 /
19. 풍도해전 373 /
20. 제1차 갑오경장 382 /
21. 성환전투 388 /
22. 조선 공동점령안 391 /
23. 선전포고 393 /
24. 청군 대 일본군 339 /
1) 청의 정규군 400 /2) 이홍장의 북양군 405 /3) 북양함대 409/4) 일본군 412 /
25. 청의 선전전 418 /
26. 북양함대의 제해권 포기 425 /
27. 대원군의 암약 428 /
1) 러시아의 개입 요청 430 /2) 청군과의 내통 431 /3) 동학군과의 내통 432 /
28. 일본의 조선 정책 437 /
29. 박영효의 귀국 443 /
30. 일본 제1군 447 /
31. 일본 대본영 설치 452 /
32. 평양전투 454 /
33. 황해해전 462 /
34. 중국 본토 공략작전 481 /
35. 일본 제2군 485 /
36. 압록강 전투 487 /
37. 전쟁포로와 부상병 489 /
38. 제2차 동학봉기 494/
39. 이노우에의 조선 파견 504 /
40. 제2차 동학봉기 진압 510/
41. 대원군의 실각 516 /
42. 진저우와 다롄 전투 521 /
43. 북양함대 웨이하이웨이로 523 /
44. 뤼순전투 525 /
45. 뤼순 대학살 531 /
46. 만주 전황 538 /
47. 1차 강화협상 543 /
48. 2차 강화협상 546 /
49. 제2차 갑오경장 553 /
1) 박영효와 서광범의 사면 555 /2) 군국기무처 폐지와 내각제 출범 560 /3) 홍범 14조 565 /4) 「내무아문 제1호 훈령」과 「교육입국조서」 568 /
50. 일본 정부 차관 571 /
51. 롱청 상륙작전 577 /
52. 웨이하이웨이 공략 580 /
53. 북양함대의 최후 588 /
54. 잉커우 전투 596 /
55. 3차 강화협상 598/
56. 이홍장 암살 미수 사건 607 /
57. 시모노세키 조약 611 /
58. 타이완 복속 621
제5장 삼국간섭 · 625
1. 랴오둥반도 할양 문제 628 /
제5장 삼국간섭 · 625
1. 랴오둥반도 할양 문제 628 /
2. 러시아의 입장 632 /
3. 독일 의 입장 640 /
4. 영국의 입장 656 /
5. 러시아의 간섭 결정 661/
6. 영국의 간섭 거부 668 /
7. 러시아, 독일, 프랑스의 공동 간섭 672 /
8. 일본의 랴오둥반도 반환 679 /
9. 삼국간섭에 대한 반응 695
제6장 갑오경장의 실패 · 701
1. 이노우에와 「이집트 모델」 704 /
제6장 갑오경장의 실패 · 701
1. 이노우에와 「이집트 모델」 704 /
2. 조선의 내분 712 /
3. 제2차 갑오경장의 성취와 좌절 718 /
4. 러시아의 간섭 724 /
5. 이노우에와 개화파의 결별 728 /
6. 제3차 갑오경장 734 /
7. 을미사변 737 /
8. 단발령 746 /
9. 아관파천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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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한국 사람 만들기 II: 제3부 친일개화파』(함재봉 지음, 아산서원, 2017)
김현철(동북아역사재단)
1. 이 책의 의의와 주요 내용들
이 책은 저자가 외국인들이 "한국인은 누구인가? 즉 근대이후 한국의 역사는 일본, 중국의 역사와 어떻게 차이가 나며, 한국인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주요 요소는 무엇인 가?"라고 질문을 받고 쉽게 대답하지 못했던 상황이 계기가 되어, 주변 강대국(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구소련>)들 사이에서 살아온 한국인들의 삶과 역사를 저자 나름의 시각과 접근방법을 통해 재조명하여 알기 쉽게 쓴 책이다.
저자의 앞선 책 『한국 사람 만들기 Ⅰ: 제1부 조선 사람 만들기, 제2부 친중위정척사 파』의 서론 부분에서, 19세기 후반이후 조선 사람의 정체성이 무너지고 이를 대체할 새로운 정체성을 찾은 결과, 그 대안으로서 한국 사람의 유형을 크게 다음 5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저자는 첫째, 친중위정척사파, 둘째, 친일개화파, 셋째, 친미기독교파, 넷째, 친소공산주의파, 다섯째, 인종적 민족주의파로 구분하여, 각각의 주요 인물과 사건들을 중심으로 간결한 문체로 방대한 역사의 흐름을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재미있 게 서술함으로써, 한국근현대사 및 동북아국제관계사에 관심있는 일반인들 및 학생과 전문 연구자 모두에게 신선한 충격과 지적인 자극을 주고 있다.
저자는 '친일개화파'가 왜,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하기 위해, 19세기 개항이후 조선(한국)의 역사뿐만 아니라, 이에 커다란 영향을 준 당시 일본의 역사. 특히 메이지 유신이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가를 책의 전반부에서 설명함으로써. 독자 는 1권의 책을 읽지만, 실제로는 한국과 일본의 2개국 역사를 비교사적으로 잘 파악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한국 사람 만들기 II: 제3부 친일개화파』는 일본 메이지 유신의 배경과 주요 인물, 그리고 정한론 등 한국과의 관련 부분을 시기순으로 상세하면서도 드라마틱하 게 서술함으로써, 근대 일본의 변화를 생동감있게 서술한 보기 드문 역작이다. 그동안 근대 한일관계와 메이지유신 등에 대해 국내외 연구서적들을 읽을 때 느끼는 생경함 과 잘 이해되지 못했던 사항들이 이 책을 읽음으로써 마치 한번에 해소되는 듯한 느 낌을 받았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관련 인물과 사건.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사진이나 그림들을 적절하며 풍부하게 넣어 기술함으로써, 시각적으로도 책에서 서술하는 역사 적 내용이 마치 눈앞에서 한편의 영화처럼 전개되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1-
서평자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감동받았거나 주목했던 사항들이 많이 있으며, 그중 몇 가지 들면 다음과 같다.
전국시대 한을 후다이, 신판, 도자마 등의 세 등급으로 구분하였고, 각 그룹내 주 요 가문의 사회 경제적 배경과 대표적 인물들을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메이지 유신을 이끌었던 일본내 주요 지도자들의 성향과 활동 배경을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사쓰마번과 죠슈번의 갈등과 연합, 메이지 유신 정부의 출범과정, 이후 일본내 정한론을 주장하는 여러 인물들의 이해관계와 현실정치의 작동 과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당시 일본에 건너간 개화파들이 정한론과 일본 국내 정치과정을 어떻 게 바라보았을까를 추측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또한 강화도조약의 체결과정, 수신사의 일본 파견시 만난 사람들, 조선 정부의 청에 대한 외교적 자문과정과 청의 입장, 후쿠자와 유키치의 조선에 대한 평가, 위정 척사파의 개항과 일본에 대한 반대 입장 등에 관련된 부분들에서 당시 1차 사료를 상 세하게 원용함으로써, 독자들이 각각의 인물의 주장과 사건들을 마치 한편의 다큐멘 터리를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끼게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저자는 친일개화파의 형성 배경과 활동, 그리고 좌절과정을 당시 조선내 여러 정치세력간 대결구도, 청일의 대결구도, 일본 메이지 유신의 영향 등의 큰 틀하 에서 한편의 드라마처럼 서술하고 있다. 저자의 글을 읽다보면 당시 복잡한 국내외정 세하에서 이들 친일개화파가 청으로부터 독립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갑신정변을 준비 하는 과정과 개혁에 대한 의지, 그러나 조선의 현실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한 데에서 느끼는 초조함과 갑신정변이후 몰락하는 과정에 대한 안타까움 등을 잘 느낄 수 있 다.
2. 이 책의 아쉬움과 개인적 의견들
서평자는 『한국 사람 만들기 II: 제3부 친일개화파』를 『한국 사람 만들기 Ⅰ: 제1부 조선 사람 만들기, 제2부 친중위정척사파』보다 먼저 읽고, 책의 전체 내용과 책 제목간 의 약간의 부조화가 있는 듯한 의문이 들었다.
-2-
정치외교사를 전공한 서평자의 견해로는 1권의 존재를 염두에 두지 않고 『한국 사람 만들기 II: 제3부 친일개화파』에 쓰여진 내용들만 가지고 서평자 보고 단순화시켜 책 제목을 정한다면, <메이지 유신의 성공과 조선 개화파들의 좌절: 근대 한일 정치외교사 의 비교, 정한론으로부터 19세기말 청일전쟁전까지 시기를 중심으로> 라는 제목을 정했 을 것 같다.
아마도 이러한 인상은 이 책의 전반부에서 메이지 유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사 이고 다카모리 등 일본내 주요 지도자들의 활동은 상세하면서도 영웅적으로 잘 묘사 한 것에 비하여, 소위 친일개화파로 분류되는 갑신정변 주도 개화파들의 생각과 활동 에 대한 설명은 상대적으로 적은 분량이며, 김옥균의 갑신일록』, 박영효의 『건백서 (1888년 상소문)』 등 주요 자료를 통해 이들의 생각과 행적을 충분히 추론하지 못한 것이 대비되기 때문이라 하겠다.
이 책에서 친일개화파로 구분되거나 그 주변에 있었던 조선의 젊은 개혁지향적 인물 들이 1894-95년 청일전쟁 당시 갑오개혁에 참여하여 일본의 간섭하에 개혁을 시도하였 으며, 1900년대초까지도 국내 정치 세력끼리 대립과 연합을 몇 차례 거쳤던 과정이 미 처 이 책에서 설명되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
저자가 『한국 사람 만들기 Ⅰ』의 서론 부분(14쪽)에서 다음과 같이 서술한 부분은 인상 적인 부분으로서, 공감하면서도 사람에 따라서는 논쟁의 여지가 큰 부분이다.
""친일'과 '개화'는 한국 사람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근본 주제다. '친일'은 가장 '반민족적'. '반한국적' 사고방식과 행위를 일컫는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은 한국 사람의 '대자'(對自, the other)이다. 반면, '개화'는 19세기말의 '개국'이후 조선 사람들과 한국 사람들이 줄곧 추구해온 이상이다. 개화라는 이상에 가장 큰 영감을 제공하고 가장 강력한 추동력을 제공 한 것은 일본이다. 일본은 아직도 한국 사람이 배우고 따라잡아야 할 대상이다. 일본은 한 국 사람이 가장 경계해야할 대상인 동시에 따라야 할 모델이다. '친일개화파'는 한국 근대 사의 가장 큰 역설이자 한국 사람의 가장 큰 심리적 콤플렉스이다."
굳이 자세히 이야기하지 않아도, 현재까지도 한국 사람과 한국역사에서 '친일'이라는 단어가 갖는 부정적 측면과 이에 해당되는 사람들이라는 평가를 내렸을 때 주어지는 비 난과 굴레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일 것이다. 더구나 이 책에서 분석대상이 되는 갑신정 변을 주도한 개혁지향적 정치가들(김옥균, 박영효, 서광범, 홍영식 등)에게 '친일개화파' 라는 분류를 한다면, 적어도 이들의 활동과 행적을 좀더 뒷시기까지(20세기초까지) 충분 하게 언급하고 역사적 평가를 내리는 것이 독자들이 이해하고 평가내리기에 좀더 도움 이 될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서평자는 오래전 학생들과 수업시 나눈 질문들을 떠올려 본다. 개화기, 구한말시기'외세활용(용외세)'를 시도한다면, 또는 특정 국가를 동맹국가로 의지하고 협력관계를 강화하려고 할 경우, 당신은 과연 어느 국가의 힘에 의존할 것인가?
친미 or 친일 or 친중 or 친러 or 기타 국가?
개화기로부터 1910년 일제의 한국 강제병합시기까지 조선(한국)의 가장 뛰어난 정치가 또는 외교관, 또는 국제정치적으로 활동한 실천가를 1~2명 뽑는다면, 당신은 과연 누구를 선택하겠는가?
위 질문들에 대해 현재까지도 대답하기가 쉽지 않다. 아마도 이 질문은 저자가 현 재 저술중인 『한국 사람 만들기』 시리즈에 관련된 것일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하여 저 자가 생각나는 내용이나 참조가 될 만한 사항이 있으면 말씀해주시기 바란다.
3. 이 책의 세부 내용에 대한 질문들
추후 이 책의 증보판을 내실 때, 이 책을 읽고 일부 세부 내용들에 대해서는 좀더 보충설명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부분들이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있다.
일본내 정한론의 대두와 조선의 서계 거부 과정: 일본 관리의 보고 내용과 조선 측 관리(안동준)의 서계 거부 과정의 상세한 내용 등. 이와 관련 몇 년전 가고시마의 박물관에 갔더니 사이고 다카모리가 조선 사신 파견을 자청한 것에 대해'정한론'이라 는 표현대신 '견한론'이라는 표현으로 전시물을 설명함.
조미수호통상조약안의 작성 및 조선-청간 협의과정에서 이동인이 나름대로 역할 을 하였다는 주장도 있음. 김윤식와 청 관리간의 대담 내용, 조선측의 처음 조약안이 어떻게 변경되어 최종 체결안에 반영되었는가에 대한 사항, 그리고 청의 역할에 대한 평가 등에 대해 가능하다면 좀더 상세한 설명이 필요함.
또한 고종이 미국 대통령에 보낸 편지를 임오군란의 사죄사절로 일본에 간 박영효, 김옥균 등이 일본 주재 미국 공사에게 그 취지를 설명하고 그 반환을 요청한 적이 있 음. 조미수호조약의 제1조 내용중 중재 또는 지원하는 사항과 관련, 조선 정부와 고 좋은 이로 인해 미국에 크게 기대를 갖게 되었으나, 조선측의 해석과 미국측의 정책 및 입장간의 커다란 차이가 있음.
1880년대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당시 조선 국내 정치세력간 연합과 대립, 갈등관 계의 변화가 당시 상황을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됨. 예를 들면, 권력투쟁의 측면에 서 대원군-고종-민비(명성황후)간 관계, 그리고 김윤식, 어윤중 등 소위 친청파로 분 류되지만 개화파로도 평가되는 정치세력들과 박영효, 김옥균 등 갑신정변 주도 개화 파간의 관계 변천도 중요함. 특히 유길준 등 갑신정변에 참가하지 않았으나, 일본에 건너간 경험이 있고 청의 간섭에 반대하는 입장에 섰던 인물들과의 관계 등이 당시 '친일개화파'의 구체적 범위와 영향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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