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스승 김우창 2편
Kimuchang Anthology
517 views May 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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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his was 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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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0:066 seconds위험하 거기에서 그 집에서 나와가지고 뒷산에 가서
0:1414 seconds산을서 자연을 내다보게 되는데 그 순간에 문 두께 달아요.
0:2222 seconds의심하나 해주세요. 축하합니다.
0:2828 seconds[노래]
0:3030 seconds사랑하는 선생님 생신 축하합니다. [노래]
0:3838 seconds[박수]
0:4141 seconds또 하셔야. 촛불 촛불 소원 촛불
0:5454 seconds세상을 보는 시각을 좀 다르게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신
1:011 minute, 1 second것도 감사하고 그리고 선생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제가 지금과 굉장히 좀 다른 삶을 살았을 것 같다
1:081 minute, 8 seconds생각이 들어요. 우선 감정 이런 거 상관없이 돈많은 남자랑 결혼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뭔가 어
1:181 minute, 18 seconds그래서 제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어떤 삶이 많은 삶인지 모르고 살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점이 감사하고 가끔 제가 애들을 좀 데리고
1:261 minute, 26 seconds왔었잖아요. 그러면 뭐랄까 어 애들을 마치 그니까 아이들처럼 대하시는데 어른처럼 존중해 주신다는 느낌이
1:341 minute, 34 seconds들었어요. 두 분 모두 다. 그리고 무시할 수도 있었는데 항상 이렇게 말씀을 어해 걸어 주시고 아이들한테
1:411 minute, 41 seconds그래서 그 점이 굉장히 뭐랄까 어 따뜻하시다는 느낌이 들어서 코코드
1:481 minute, 48 seconds감사하고 그리고 어 이제 죄송한 거는 뭐냐면 제가 아 선생님 처음 봤을 때는 아 나도 정말 훌륭한 선생님
1:561 minute, 56 seconds각자가 돼야겠다 생각이 있었는데음 그 어 감정이 못봤지
2:042 minutes, 4 seconds그렇지 못했던 거 같아서 저 자신도 너무 아쉽고 선생님께도 좀 이상합니다. 좀 어 죄송하고 그래서
2:112 minutes, 11 seconds그게음 가장 그렇죠. 석사 때 이제 처음 선생님 봤을 때는 그런 꿈이 있었죠. 그래서 항상 롤 모델이
2:192 minutes, 19 seconds되셨던 거 같아요. 그리고 이런 말은 좀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혹시라도 학생들이 제가 학자로는 좀 부족한게
2:282 minutes, 28 seconds너무나 많고 선생으로 이제 학생들이 좀 저 선생님 이런 점이 좋다라는게 있다면
2:352 minutes, 35 seconds선생님한테 배웠 배 배웠던 배운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2:412 minutes, 41 seconds[웃음]
2:422 minutes, 42 seconds이상한 어 감사 감사합니다. 그런 점이 그니까 선생님이 그 이루신 성취만큼
2:492 minutes, 49 seconds제자로서 이루지 못했지만 선생님한테 배운 어떤 인간적인 것들 그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본인님
2:582 minutes, 58 seconds이제 그걸 모범으로 삼아서 그런 사람을 삶을 살려고 끊임없이 노력했다라는
3:043 minutes, 4 seconds어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 저절로 됐던 거 같아요. 그 삶의 어떤 방식 그다음에 어떻게 살아할까는 선생님 뵙고 그래도 꽤 오랜 시간이잖아요.
3:143 minutes, 14 seconds그리고 또 어린 나이에 뱃석고 있기 때문에 그게 저절로 좀 이렇게 어 스며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3:313 minutes, 31 seconds선생님께 드리는 말씀을 하려고 하니까 많이 떨리네요.
3:373 minutes, 37 seconds어 제가 38살에 해직돼 가지고 복직될 때 쉰
3:443 minutes, 44 seconds다섯살이어 17년 만에 제가 복지에서 첫 강의할 때 와서 인터뷰를 왔어요.
3:523 minutes, 52 seconds네. 나도 놀랬어요. 17년보다는 38 젊은 나이에 잘려서 쉰다세
4:004 minutes나이든 늙은에 돼서 돌아왔던 그 얘기를 하면서 저도 놀랐는데
4:074 minutes, 7 seconds저는 그시기 온통 김무창 선생님하고 같이 했습니다. 학문하는 사람이 가장
4:144 minutes, 14 seconds큰 복은 선생님 좋은 선생님 만나는 거예요. 두 가지 복을 다 얻은 거죠.
4:204 minutes, 20 seconds학문으로서 훈련스님 만나뵙고 또 내 개인적으로 가장 힘든시기 예수님께 오늘 말씀드리고
4:294 minutes, 29 seconds정말로 어 복잡한 문제들 어떻게 구체적으로 삶 속에서 가는 길을 인도해 주신
4:374 minutes, 37 seconds도스님은 저는 그걸 어떻게 말을 해야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 기간을.
4:464 minutes, 46 seconds근데 어 내가 해죽되고 막 그냥 어 소송 걸어서 이기고 해도 학교에서
4:544 minutes, 54 seconds복직 안 시켜 주고 할 때 김부자 선생님이 사필 귀정이다.
5:015 minutes, 1 second김 선생 연기읽지 말고 어 그렇게 생각해라고 말씀하실 때 한편 좀 서운했습니다.
5:095 minutes, 9 seconds왜냐면 대학 교수 신분의 문제기 때문에 어 대한민국 김창 선생님께서이 문제를 좀 이렇게 거론을 해 주시면은
5:185 minutes, 18 seconds좀 도움이 될 텐데라고 생각했었죠.
5:235 minutes, 23 seconds지나고 나서 보니까 제가 복직되는 문제가 제 김창호 개인의 복직게 아니라
5:305 minutes, 30 seconds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이 만든 재능 제도 30년 동안 4, 500명을 자른 거예요. 교수들을
5:375 minutes, 37 seconds사회 문제에 대해서 비판된 교수들을 마구 잘라냈죠.
5:425 minutes, 42 seconds내 이거를 바로 잡으면서 제가 어 입시부적 문제 제기하고 사회
5:505 minutes, 50 seconds문제 발언했다 해서 해직시킨 아주 가장 나쁜 케이스니까 또 법원에서 복지 판결 받았는데도 복직을 안 시켜.
5:585 minutes, 58 seconds그래서 이제이 재명 제도를 본래 취지대로 그러니까 교수를 급박하는 제도가
6:056 minutes, 5 seconds아니라 그야말로 제대로 어 학문도 제대로 학생 제대로 가르치고 하는 그런 교수를 계속 대학 강단에 세우게
6:146 minutes, 14 seconds하는게 재명제들 본래 취지예요. 그 악용돼 왔던 거죠.
6:196 minutes, 19 seconds이거를 바로 잡는 계기가 나를 통해서 된 거예요.
6:266 minutes, 26 seconds참여자 정부 시절에 그때 해됐던 그 교수들이 어 재신 받아서 12 30명이 대학로 돌아갔습니다.
6:356 minutes, 35 seconds내가 특별 만들어서 문제서 만들었어요. 내가 복칙하고이어서 계속 예 그 힘을 우리 선생님이 주신 거예요.
6:456 minutes, 45 seconds문제 생길 때마다 어떻게 풀어가야 될 건지 정당하게 합리적으로 또 저쪽에 주장
6:546 minutes, 54 seconds뭔지 받고 이쪽에 내가 주장하고 하는 거를 절차를 어떤 것도 무시하면 안 된다. 거쳐가야 될 절차를 끊내없이
7:027 minutes, 2 seconds챙겨 주셨거든요. 저는 뭐 우리 선생님께서 그야말로 팔한 시절을
7:117 minutes, 11 seconds내 모든 에너지 그러니까 예 그까 한참 이렇게 최고지 있을 때 선생님
7:187 minutes, 18 seconds만나서 이렇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선생님을 빌 때마다 선생님이 이렇게 툭툭 말씀하시는 것들이 저한테는
7:267 minutes, 26 seconds이렇게 막혔던 걸 뚫어주는 그런 재미가 있습니다. 아직도 우리가 그런 외국에서 공부하는 것을 재해석하는
7:347 minutes, 34 seconds과정이 아니고 우리의 사회 환경 속에서 새롭게 학문들을 좀 융합적으로 재구성하고 또 존재론적으로 새로운
7:437 minutes, 43 seconds문제 설정을 던지시는 선생님의 그 사유가 우리 걸 만들어 나가는 출발점이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고요.
7:507 minutes, 50 seconds제 또래에서 이렇게 보면 또래에서 오늘 선배하고 통화를 했었는데 좀 뭐라 그럴까요? 이렇게에
7:587 minutes, 58 seconds그니까 우리 사회에서 존경하는 스승을 가질 수 있는가라는 부분에 대해서 좀 이렇게 회의적으로 살아왔다고 봐요.
8:068 minutes, 6 seconds그러다 보니까 그 뭐라 그럴까 어떤 입장을 갖는다는게 굉장히 거칠고 누군가로부터 이게 이게 필터링이 안
8:148 minutes, 14 seconds되니까 이게 그랬던 과정들인데 선생님을 뵙고 나서 제가 인성적으로 변했다고 한다면 내가 뭘 생각하고 또
8:228 minutes, 22 seconds어떤 글을 쓴다 할지라도 그것이 굉장히 좀 이렇게 다듬어진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스승을 갖는다는게 이런 힘이구나. 이렇게
8:308 minutes, 30 seconds혼자 없이 이렇게 공부하는 거와 그 스승은 있다라는 것이 주는 우리가 이제 저도 이렇게 언덕이 있다라는
8:388 minutes, 38 seconds이런 표현을 썼는데 아 그것이 어떤 주는 그 사람한테 좀 안정감 이런 걸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에게
8:458 minutes, 45 seconds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는 언덕과 같은 분이시기 때문에 지금 편하게 제가 가서 이렇게 비벼될 수 있는 [웃음]
9:039 minutes, 3 seconds공작께서 안연을 높게 평가한 거는 그 유명한 단소사 곡괭이 침지라도 낙엽 제기
9:129 minutes, 12 seconds중이라 거친 진 바에 아무데서나 그냥 이렇게 자더라도 어 즐거움이 거기 있다.
9:209 minutes, 20 seconds아녀는 자기의 가난함을 제노 이렇게 가난한 그리고 허름한 집에서 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옛날에도
9:299 minutes, 29 seconds그렇게 이렇게 허름하게 사는 거는 뭔지 모르지만 불편할뿐만 아니라 부끄러운 일이었거든요.
9:369 minutes, 36 seconds하물며 요즘처럼 본 세상에는 나할 것도 없지요.
9:419 minutes, 41 seconds선생님이 의도적으로 가난하게 사시는 것도 아니고 선생님이 남보라고
9:479 minutes, 47 seconds정말 근약 민중적인 삶을 선택하신 것도 아니겠죠. 그냥 선생님 자연스럽게 사시는 건데 선생님이 지금
9:559 minutes, 55 seconds그렇게이 아주 싸구려 자동차 호르만 서가
10:0210 minutes, 2 seconds선생님이 일상적으로 사는 그 근약 소박이 모든 것 자체만으로도 선생님은
10:1010 minutes, 10 seconds굉장히 아주 뚜렷한 학자적을 갖고 계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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