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일본 한국학의 형성과 양상 | 동아시아 한국학 연구총서 33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엮은이)민속원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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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본 한국학 연구 중 조선어문학과 조선사 연구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부에는 일본의 한국어문학 관련 글 네 편이 실려 있다. 조선어학자 오구라 신페이(小倉進平), 조선문학 연구가 다카하시 도루(高橋享), 언론인 이토 간도(伊藤韓堂) 그리고 정치인 시모무라 가이난(下村海南)의 냉전 이전의 주요 행적과 계보 그리고 이들의 한국어문학에 관한 연구 양상과 의미를 논한 글들이다.
후반부에 실린 세 편의 글은 냉전 이전 일본의 조선사학 관련 글들인데 조선총독부 촉탁 젠쇼 에이스케(善生永助), 이마니시 류(今西龍) 그리고 하타다 다카시(旗田巍)의 조선사 연구 기반과 계보 그리고 양상과 의미를 논한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한 일곱편의 글은 넓은 의미에서 일본의 한국학 연구자들의 연구 배경과 연구 양상 그리고 연구자를 중심으로 한 일본 한국학 연구의 계보와 인적 네트워크를 구명하고 있다.
목차
간행사
서문
오구라 신페이(小倉進平)의 연구는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야스다 도시아키(安田敏朗)
1. 들어가며
2. 오구라 신페이(小倉進平)의 약력
3. 한국어 연구의 동기
4. 계통론의 서술 방식
5. 방언 연구가 지니는 의미
6. 결론
다카하시 도루(高橋享), ‘조선문학’자가 되다 |박광현
1. 들어가며
2. 『조선사강좌』와 다카하시 도루
3. 조선문학자로서의 자기 구속
4. 결론을 대신하여
식민지의 목소리 |정종현
-조선사상통신사(朝鮮思想通信社) 간행 『조선급조선민족(朝鮮及朝鮮民族)』(1927)을 통해 본 식민지/제국의 문화교섭-
1. 이토 간도(伊藤韓堂)와 『조선사상통신(朝鮮思想通信)』의 위치
2. 『조선급조선민족(朝鮮及朝鮮民族)』의 발간 경위와 체재 및 필자
3. 잘려나간 불온한 목소리들
4. 제국과 식민지의 거리, 혹은 로컬리티와 주체화의 사이
시모무라 가이난(下村海南)의 조선 체험과 공유 |윤미란
1. 시모무라 가이난과 조선 체험
2. 조선의 공업화와 위생보건 기행
3. 조선의 골프장에 매료된 일제 관료, 시모무라
4. 시모무라 가이난의 조선-일본 교류인에 관한 기록
5. 종전 이후 조선의 체험에 대한 관심
6. 제국주의적 이상주의를 반영한 시모무라의 조선 서사
일제강점기 젠쇼 에이스케(善生永助)의 ‘조선 인구’ 연구 |임학성
1. 머리말
2. 젠쇼의 생애와 경력
3. 젠쇼의 조선 사회ㆍ경제 연구 성과
4. 젠쇼의 ‘조선 인구’ 양상 연구
5. 맺음말
【부록】젠쇼 에이스케善生永助의 연구 논저 목록
【참고】중국ㆍ일본 및 기타 지역 관련 논저
이마니시 류(今西龍)와 樂浪ㆍ帶方 그리고 任那日本府 |정상우
1. 서언
2. 임나일본부(任那日本府) 논의에 나타난 일본의 국가 체제 발달
3. “지나문화(支那文化)”의 공급처로서 낙랑樂浪과 대방帶方
4. 결어
하타다 다카시의 중국 촌락 연구와 한국사 서술에의 영향|박준형
1. 머리말 : ‘아시아적 정체’라는 아포리아
2. 하타다 다카시의 1930년대와 마르크스주의적 역사서술
3. 두 개의 통사 : 『지나민족발전사』(1941)와『조선사』(1951) 사이의 단절과 연속
4. ‘공동체’의 두 얼굴 : 『중국농촌과 공동체이론』(1973)에서『조선중세사회사연구』(1972)로
5. 맺음말을 대신하여 : 다시 쓰지 못한 통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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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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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동아시아 상생과 소통의 한국학’을 의제로 삼아 인문한국(HK)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상생과 소통을 꾀하는 동아시아한국학이란, 우선 동아시아 각 지역과 국가의 연구자들이 자국의 고유한 환경 속에서 축적해 온 ‘한국학(들)’을 각기 독자적인 한국학으로 재인식하게 하고, 다음으로 그렇게 재인식된 복수의 한국학(들)이 서로 생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구성해내는 한국학이다. 우리는 바로 이를 ‘동아시아한국학’이라는 고유명사로 명명하고 있다.
최근작 : <가교>,<프랑스인을 위한 한국문화통사>,<나는 왜 한국학·조선학 연구자가 되었나> … 총 45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이 책은 일본 한국학 연구 중 조선어문학과 조선사 연구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부에는 일본의 한국어문학 관련 글 네 편이 실려 있다. 조선어학자 오구라 신페이(小倉進平), 조선문학 연구가 다카하시 도루(高橋享), 언론인 이토 간도(伊藤韓堂) 그리고 정치인 시모무라 가이난(下村海南)의 냉전 이전의 주요 행적과 계보 그리고 이들의 한국어문학에 관한 연구 양상과 의미를 논한 글들이다. 후반부에 실린 세 편의 글은 냉전 이전 일본의 조선사학 관련 글들인데 조선총독부 촉탁 젠쇼 에이스케(善生永助), 이마니시 류(今西龍) 그리고 하타다 다카시(旗田巍)의 조선사 연구 기반과 계보 그리고 양상과 의미를 논한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한 일곱편의 글은 넓은 의미에서 일본의 한국학 연구자들의 연구 배경과 연구 양상 그리고 연구자를 중심으로 한 일본 한국학 연구의 계보와 인적 네트워크를 구명하고 있다. 냉전 이전 시기의 일본 한국학 연구(자)는 식민지-피식민지의 정책에 관계하거나 관계될 수밖에 없었다는 점이 전제되기 마련인데 그렇기에 오히려 이 시기 일본 한국학 연구들과 연구 성과의 외포와 내연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구명하여 보다 심도높은 논의를 형성하여야 할 것이다. 이번 총서가 이런 일련의 작업에 일조할 수 있다면 보람되겠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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