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3

길상화 보살님의 마지막 생의 기록 - 2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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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화 보살님의 마지막 생의 기록 - 2
맑고 향기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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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031 views  Sep 22, 2023  #법정스님 #성북동 #김영한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 창건 공덕주 길상화 보살,  故  김영한 여사는 1916년 민족사의 암흑기에 태어나 16세의 나이로 뜻한바 있어 금하(琴下) 하규일 문하의 기생 진향(眞香)으로 입문하여, 1953년 만학의 나이로 중앙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생전에 [백석, 내 가슴 속에 지워지지 않는 이름], [내 사랑 백석], [선가 하규일 선생 약전]등의 저술을 남겼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과학 발전의 동량들을 키워달라며 KAIST에 큰 후원을 하였고, 창작과 비평사에 기금을 쾌척하여 시인 백석을 기리는 ‘백석문학상’을 이끌어내기도 하였습니다.

김영한(金英韓)으로 태어나 진향(眞香)이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한 남자의 자야(子夜)로, 그리고 여성 사업가에서 생의 끝에는 길상화(吉祥華)라는 이름으로 질곡의 한 생애를 살았지만, 평생을 모은 재산을 우리 사회로 환원하고 7,000평의 대지와 건물을 아낌없이 맑고 향기로운 부처님 도량으로 만들어 달라고 내놓았던 길상화 보살은 “나 죽으면 화장해서 눈이 많이 내리는 날 길상헌 뒤뜰에 뿌려 주시오”라는 유언을 남기고 1999년 11월 14일 육신의 옷을 벗었습니다. 

이에 길상사는 매년 음력 10월 7일 길상화 보살을 추모하는 기재를 지내며,   고인의 공덕을 잇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 맑고 고결한 영혼은 영원히 빛바래지 않는 진주처럼 고귀하게 남을 것입니다.

KBS 이것이 인생이다 - 1999년 11월 방송
고 길상화보살(김영한 여사)의 생의 마지막 기록 영상

#김영한 #길상화 #길상사 #맑고향기롭게 #법정스님 #자야 #유언 #대원각 #성북동 #길상화 

KBS 이것이 인생이다 - 1999년 11월 방송

맑고 향기롭게 홈페이지 : http://www.clean94.or.kr/

법정(法頂) 스님께서 우리 마음과 세상과 자연을 맑고 향기롭게 가꾸며 살자는 취지로 1994년 설립된  ‘맑고 향기롭게’는 현재  서울을 비롯하여 대구, 광주, 경남 등 지역에서 우리 마음을 맑히는 문화활동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과 환경보호 활동을 스님의 가르침에 따라 조용하면서도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맑고 향기롭게 모임에 뜻을 함께 하실 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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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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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24 seconds부처님 만나뵙고 가실까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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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2 seconds다 했어요 예 들어가 보시죠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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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 seconds종교가 없다고 말한다 엄청난 돈을 벌면서 자신 외에 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았던 사업가
0:4747 seconds김숙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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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2 seconds시가 천억대로 추산되는 이곳 길상사 울창한 수목으로 둘러싸인 총 7000여 평했다 그곳에
1:011 minute, 1 second30여 동의 고풍스런 전각들이 자리잡고 있다
1:041 minute, 4 seconds[음악]
1:091 minute, 9 seconds한때 요정 정치의 대명사였던 과거의 대원각 그러나 세월에 힘일까 그때의 그
1:181 minute, 18 seconds은밀함은 이제 사찰 길상사계 고즈넉함으로 느껴질 뿐이었다
1:241 minute, 24 seconds[음악]
1:331 minute, 33 seconds여기 이렇게 가끔 와서 여기 앉아 있으면 무슨 생각이 드세요 그럴
1:451 minute, 45 seconds뿐이지 대원각 시절에 얘기에 다다르자 그녀는
1:531 minute, 53 seconds눈에 띄게 힘들어했다 여기 저 대원각 시절에 여기 어떤
2:022 minutes, 2 seconds사람들이 왔어요
2:102 minutes, 10 seconds[음악]
2:162 minutes, 16 seconds일단 저기 저 대통령들은 오명을
2:282 minutes, 28 seconds얻게 된 것은 제 3공화국 시절이었다 삼청각 청운각과 함께 이거 대원각은
2:352 minutes, 35 seconds일반인은 여포스조차 없는 통제 공간이었다
2:392 minutes, 39 seconds[음악]
2:482 minutes, 48 seconds정치인이나 이와 관련된 사람들만이 이곳에 출입했고 이곳을 가지 않으면 정치를 할 수 없다는 말이 생길만큼
2:562 minutes, 56 seconds국가의 중대한 결정들이 내려졌다 때문에 요정 정치라는 오명이 씌어졌고 세상이
3:033 minutes, 3 seconds바뀐 후엔 일본인의 기생 관광으로 지탄을 받았다
3:063 minutes, 6 seconds[음악]
3:123 minutes, 12 seconds여러분 처음에 할머님이 여기를 어떻게 인수하시게 됐어요 여기 한번 몇 번 와 보셨어요
3:203 minutes, 20 seconds이건 하나님이 부처님이 더 왔지 자위를 안 돼 어떻게 여기 알게 되셨어요
3:293 minutes, 29 seconds누가 이걸 나 처음에 한번 구경한 일을 믿지 근데 그걸 판다고 그래요
3:413 minutes, 41 seconds미 팔군이 점령해서 아무도 못 들어왔나요 그러면 나 겉으로 보지 휠크아웃으로 쭉
3:483 minutes, 48 seconds돌아보고 바깥에서 이렇게 보셨군요 마음에 드셨어요
3:563 minutes, 56 seconds그래서 이게 내게 안 들어가 안 된다는 걸 딱 잡았지
4:064 minutes, 6 seconds셋째 초가집만이 덩그러니 있었던 이마녀평의 숲 그녀는 무작정이 땅이 좋아 집을 담보로 샀다
4:144 minutes, 14 seconds당시 돈으로 650만원 무려 17년 동안이 돈을 갚아가던 그녀는 결국 BJ 쪼들려 조금씩 땅을 팔기
4:224 minutes, 22 seconds시작했고 그나마 억척스럽게 지켜온 것이 7천평 대원각이었다
4:324 minutes, 32 seconds종각이 있는 데가 경치가 좋으니까 살리려고 할머님이
4:424 minutes, 42 seconds평생 모은 재산을 선뜻 내놓는 거고 보통 일 아니거든요
4:574 minutes, 57 seconds그렇게 다 내놓고 나니까 마음이 어떠셨어요 그렇게
5:075 minutes, 7 seconds다 내놓고 나서 가끔 이렇게 들으시면 기분이 어때요 지금처럼 다 내놓고
5:155 minutes, 15 seconds나서 이걸 내놓을 적에 뭐 불교를 그것도 없거든 종교가 불교가 아니었어요
5:235 minutes, 23 seconds난 아무거나 존재가 없는데 왜 그저 이건 왔어 세계 일정 매실이 그
5:325 minutes, 32 seconds타원마다 이렇게 가든이 있는 거 그 어딘가 이거 다 잊어버렸으니 말이 안 나오지만
5:405 minutes, 40 seconds미국에서 좋은데 있지 근데 이러면 만들어서 시청하죠 그럼
5:495 minutes, 49 seconds언니가 차 이런 거 다 없네 깨끗하게 다
5:585 minutes, 58 seconds적으니까 요런 데서
6:136 minutes, 13 seconds가든으로는 다 없어 인간에게 그래서 그나마 신고 줬더니 지금도
6:206 minutes, 20 seconds아주 좋대 시원하다
6:296 minutes, 29 seconds시원하다고 했다 그리고 쉬고 싶다고 말했다 지금 물이 없네 하나도 지금
6:396 minutes, 39 seconds머리 없지 그래서
6:466 minutes, 46 seconds아까 그 집에 집에 현판이 있었잖아요
6:526 minutes, 52 seconds[음악]
6:546 minutes, 54 seconds자 들어가시죠 이곳은 길상사에서 배려해준 그녀가 쉴 수
7:017 minutes, 1 second있는 공간이다
7:137 minutes, 13 seconds싫어 너무 힘들게 사셨어요 손가락이 할머니가
7:277 minutes, 27 seconds실수로 하신 거예요
7:297 minutes, 29 seconds[음악]
7:317 minutes, 31 seconds이 몇 살 때 그러신 거예요
7:337 minutes, 33 seconds[음악]
7:357 minutes, 35 seconds서른이 화장하는 모습조차 강추는 그녀가 잘린
7:437 minutes, 43 seconds손가락을 순순히 보이는 것은 의회였다 대원각을 경영하면서 그녀는 늦깎이 대학생이
7:507 minutes, 50 seconds됐다고 했다 남자 고무신을 신고 다니며 곪은 손가락을 잘라낼 정도로 그녀는 공부에 미쳤었다
7:587 minutes, 58 seconds[음악]
8:028 minutes, 2 seconds그게 왜 그때 나이가 들어서 공부하실 생각을 또 했어요 그러게 살아봐요
8:128 minutes, 12 seconds재산은 지가 갈 길이 또 있을거다 말이에요 그건 맘대로 할 거고
8:208 minutes, 20 seconds억만장자도 없을 데가 없으니까
8:308 minutes, 30 seconds공부만한 영혼이 남을 줄 알았어 그래서 할리 12시간 15시간을
8:388 minutes, 38 seconds했는데 하루 이래 될 사람은 했더니 날이 하얗게 발로 7세가 되었어
8:468 minutes, 46 seconds그런데 지금은 알파벳도 못해
9:009 minutes그러나 돈도 공부도 영원한 것은 없었다 그때 그녀의 눈에 띈 것은 아무것도
9:079 minutes, 7 seconds욕심내지 않고 소유하지 않고 산골에 집과에 산다는 법정스님의 글 한 줄이었다
9:159 minutes, 15 seconds그녀는 마침내 대원각의 기증을 결심한다 그 결정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9:239 minutes, 23 seconds스님께서 평소에 그 무소유 청변 에 근본 덕으로 삼고 살아오십니다 할머니께서
9:329 minutes, 32 seconds[음악]
9:349 minutes, 34 seconds처음에 그런 제안을 하셨을 때 스님이 살아가신 모습하고 전혀 다르기 때문에 완곡하게 거절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9:439 minutes, 43 seconds그리고 10년이 흐른 후에 그때 당신이 어떻게 받아들이신
9:519 minutes, 51 seconds아마 배경은 스님께서 맑고 향기롭게라는 그
9:589 minutes, 58 seconds시민운동을 하시다 보니까 맑고 향기롭게 정신을 펼 수 있는 그 도량이 필요하셨기 때문에 그때
10:0710 minutes, 7 seconds할머니의 뜻을 거절하지 않고 할머니께서 어떤 평소에 스님 뜻을 따르고 모든 것을
10:1410 minutes, 14 seconds무주상으로 아무 상의 없이 조건 없이 할머니께 드리겠다고 할머니께서 이제 스님께 드린다고 해서 스님께서 그래서 이제
10:2310 minutes, 23 seconds받아들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10:2610 minutes, 26 seconds[음악]
10:2910 minutes, 29 seconds희생으로 대원각의 주인으로 본 그녀의 재산 고민을 하던 불교계는 마침내 대원각을 받아들였고 대원각은
10:3810 minutes, 38 seconds길상사로 변화됐다
10:4010 minutes, 40 seconds[음악]
10:4410 minutes, 44 seconds과거를 씻고 다시 태어나는 상징적인 공간이 된 것이다
10:4810 minutes, 48 seconds[음악]
11:0411 minutes, 4 seconds[음악]
11:2011 minutes, 20 seconds나라의 물자 모두
11:2711 minutes, 27 seconds이 울산에는 자신의 소유물을 조건없이 기꺼이 내놓은
11:3311 minutes, 33 seconds신주의 마음이야 이를 무심히 받아들인 저희들의 마음이나 그리고
11:4211 minutes, 42 seconds묵묵히 따라준 이곳 터와 칡과 수목들이 함께 그
11:4911 minutes, 49 seconds어디에도 집착하거나 메인 데가 없어서 이런 그대로 3년이 청정하고 공격한
11:5711 minutes, 57 seconds보시와 공연이 됐습니다 새삼스럽지만 오늘이 자리를 빌어
12:0512 minutes, 5 seconds시주에 착하고 상한 뜻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2:1312 minutes, 13 seconds저는이 길상사가 가난한 일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여기
12:2012 minutes, 20 seconds한국에서 다시 태어난다면요 다시 만약에 인생을 시작한다면
12:3012 minutes, 30 seconds문화 공부를 처음부터 하셨을 것 같아요 어떤 문화교 문학 중에서도 문학은 문학이지
12:3812 minutes, 38 seconds[음악]
12:4012 minutes, 40 seconds그러면 시도 다시 써보고 시도 써보고 소설도 써보고 이렇게요
12:5012 minutes, 50 seconds시도 한번 써보고 싶고 소설도 써보고 싶고 그러세요 영국 태어났어요
12:5912 minutes, 59 seconds문학소녀가 돼서 노벨문학을 남기는 내가
13:0913 minutes, 9 seconds여자로 나서 희생이 됐는데 키스의 생명으로 내가 그 고와
13:1613 minutes, 16 seconds그걸 내가 다 불러놓고 하니까 나이 나라 치면은 나 지켰어
13:2313 minutes, 23 seconds이런 말을 내가 알겠지 양아저도 부모야
13:3313 minutes, 33 seconds양하자도 자식이고 그러면 그 양부모한테도
13:3913 minutes, 39 seconds양자도 사랑해야 되고 그래서 나는 양자로서의 양보모한테 노래를
13:4713 minutes, 47 seconds끝냈으니까 하나만 했어 그러면은
13:5413 minutes, 54 seconds그래도 할머니 인생을 만족하게 생각하세요 그럼 하나 후회가 되는게 있다면 어떤 일이
14:0314 minutes, 3 seconds있어요 그게 필요해요 하나 좀 주실 수
14:1314 minutes, 13 seconds있어요 나중에 알았어요 제가 거의 최면을
14:2814 minutes, 28 seconds지키기 위해 그녀가 하니 그것은 은혜를 갚고 업보를 없애는 일이었다
14:3814 minutes, 38 seconds선거하기일 선생 전통 국악을 지키기 위해 기생에게 춤과 노래를 가르쳤던 양아버지 그마 하귀일 선생
14:4714 minutes, 47 seconds그녀는 그에게 배운 모든 노래를 녹음하는 중이다 그리고 백석을 위해
14:5414 minutes, 54 seconds책을 냈다 짜내듯 온몸을 던져 부르는 노래
15:0315 minutes, 3 seconds밤을 세워 책 작업 5가지 합병증을 지닌 그녀에겐 수명을 단축하는 작업이었다
15:2515 minutes, 25 seconds하나밖에 없어 다 드려도 들어본 사람도 없고 그러니까 내가 이렇게 좀 부르는거
15:3215 minutes, 32 seconds나는 따서 지금 해요 몸이 불편하니까 목소리가 잘 안
15:4015 minutes, 40 seconds나오는데 목소리 잘 안 나오는 문제 아니야 제도가
15:5215 minutes, 52 seconds잠이 오세요 한번 자면 오랫동안 좋으세요 금방 깨세요
16:0816 minutes, 8 seconds우리가 본 자야 부인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16:2116 minutes, 21 seconds순탄치 않았던 자야 부인의 인생 고인의 보물 듣고 우리가 가장 먼저 물은 것은
16:2816 minutes, 28 seconds고통이 없었는가였다 가정부는 고인의 죽음이 잠을 자듯 편안했다고 했다
16:4816 minutes, 48 seconds고인을 보내는 추도식이 길상사에서 이루어졌다 스님들은 할머니의 죽음을 예감하고 있었다
16:5716 minutes, 57 seconds임종석 날 길상사를 찾은 할머니는 그토록 꺼리던 합장을 곱게 하고 유언을 남겼다고 했다
17:1817 minutes, 18 seconds지난 토요일 마지막으로이 도량을 다녀가시면서이 세상을 그만 하직하고
17:2617 minutes, 26 seconds싶다고 이런 말씀을 하셨다는 것을 뒤늦게 들었습니다 누구나 한 번은
17:3617 minutes, 36 seconds이 몸을 버리고 가게 마련이지만은 보살님은 미리 아시고 그 전날
17:4317 minutes, 43 seconds부처님께 참배하고 또 낯익은 도량을 이렇게 한번 돌아보시고 작별을
17:5217 minutes, 52 seconds고한 이런 그 맑은 여유를 지녔다는 것은 그동안의 보살님이 안으로 많은 정진을
18:0018 minutes한 그 공덕이라고 여겨집니다 이 도량이
18:0818 minutes, 8 seconds존속한 한 보살님의 공덕은 여러 불자와 시민들에 의해서 두고두고
18:1718 minutes, 17 seconds칭송되려고 믿습니다 또한 이은 공덕으로 인해서 정토의 왕생하셔서
18:2518 minutes, 25 seconds금생에 못다한 일들을 두루 회향 하시리라고 굳게 믿습니다 아무
18:3318 minutes, 33 seconds걱정 마시고 편히 가셔서 내 생에는 튼튼한 몸 받아 가지고 금생에
18:3918 minutes, 39 seconds못다한 일을 두루 이루십시오 내 생애 다시 베일 줄 굳게
18:4518 minutes, 45 seconds믿으면서 이만 작별을 고합니다 나무아미리 타부
19:1219 minutes, 12 seconds유골은 뿌리지 않고 이곳 길상환에 모셔졌다 임종 전날
19:1919 minutes, 19 seconds길상사를 방문해 부탁한 대로 유골은 눈이 많이 쌓인 날 길상사에 뜨락에 뿌려질 예정이다
19:2919 minutes, 29 seconds아직 극한 시신
19:4219 minutes, 42 seconds길상헌에 대해 말했었다 나중 사람들이 할머니를 어떻게
19:5119 minutes, 51 seconds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그 상해가 필요 없는데
19:5919 minutes, 59 seconds책을 봤더니 맨 끊어버리에 스님들도 좋아해요 사람이 죽음을 하거든
20:0920 minutes, 9 seconds줄 건데 나는 참다운 만득 필요가 없단 말이야
20:2120 minutes, 21 seconds유일한 본문을 따가 봐서
20:2920 minutes, 29 seconds다른 건 없어 그거를 다들 중이 그걸 보고 좋아해
20:4220 minutes, 42 seconds내가 나는 누가 죽어도 하나 인간아 죽고 나면 하루살이 마찬가지야
20:5120 minutes, 51 seconds무슨 수가 하나 무슨 소리를
21:1521 minutes, 15 seconds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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