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7

古典文法質問箱 암기과목이 된 고전문법을 ‘일본어의 역사’로 되돌려 놓다

Amazon.co.jp:Customer Reviews: 古典文法質問箱 (角川ソフィア文庫)


古典文法質問箱 by大野 晋

===

오오노 스스무, <고전문법 질문상자> 요약과 평론

1. 개요 및 저작 배경

<고전문법 질문상자>는 일본의 저명한 국어학자 오오노 스스무(大野 晋)가 고교생, 수험생, 그리고 현장 교사들이 고전문법을 학습하고 가르치는 과정에서 마주치는 가장 까다롭고 혼란스러운 의문점들을 선별하여 문답 형식으로 명쾌하게 풀어낸 해설서다.

전통적인 학교 문법 교육은 하시모토 신키치(橋本進吉) 체계를 바탕으로 한 정형화된 활용표 암기와 도식적 분석에 크게 의존해 왔다. 학습자들은 미연형,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 이연형, 명령형이라는 6단 활용 체계를 기계적으로 외우며, 조동사의 접속 규정이나 각 조동사의 의미 구분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도록 강요받았다. 그러나 실제 고전 문헌을 읽을 때 이러한 규칙 체계는 수많은 예외와 논리적 모순에 부딪힌다. 예를 들어 "왜 미연형에 접속하는 조동사와 연용형에 접속하는 조동사가 따로 존재하는가?", "‘き(키)’와 ‘けり(케리)’의 진정한 차이는 무엇인가?", "‘む(무)’와 ‘じ(지)’의 심리적 본질은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에 기존 교과서는 뚜렷한 내적 인과관계를 설명해주지 못했다.

오오노 스스무는 이러한 맹목적 암기 위주의 교육에 정면으로 문제의식을 제기한다. 그는 언어를 고정된 규칙 덩어리가 아니라 당시 사람들의 호흡, 감각, 사고방식의 직접적인 발로로 파악한다. 이 책은 현장의 생생한 질문들을 매개로 삼아, 언어사적 발전 과정과 음운사, 심리 언어학적 분석을 동원해 고전문법의 이면에 깔린 필연적 구조를 해명한다.

2. 핵심 내용 요약

활용형의 본질과 음운적 기원

책은 가장 먼저 활용형 체계의 성립 원리를 짚는다. 4단 활용 동사의 어미 모음(a, i, u, u, e, e) 변화는 자의적인 규약이 아니라 고대 일본어의 음운 결합 규칙과 기능적 분화에서 비롯되었다.

  • 미연형(未然形)은 아직 현실화되지 않은 사태를 나타내는 a단 음을 취하며, 부정의 ‘ず(즈)’나 추량의 ‘む(무)’처럼 비현실태를 지향하는 접미적 요소와 결합한다.

  • 연용형(連用形)은 행위의 진행과 연결, 명사적 정착을 뜻하는 i단 음으로, 시간적 선후 관계나 서술의 연속을 담당한다.

  • 종지형(終止形)과 연체형(連体形)의 관계 역시 고대어의 체언 수식 방식과 문장 종결 방식의 분화 과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설명한다.

저자는 이 6가지 활용형이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이의 심적 상태와 발화의 지향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조직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시제와 상: 과거 조동사 ‘き’와 ‘けり’의 대비

수험 문법에서 가장 빈번하게 다루어지면서도 오해하기 쉬운 ‘き’와 ‘けり’의 차이를 저자는 경험적 직접성과 영탄적 재인식이라는 심리적 축으로 가른다.

  • ‘き(키)’는 화자가 직접 겪은 과거의 사실을 회상하며 단정적으로 제시하는 직접 경험의 표식이다. 이는 객관적 서술보다는 화자의 기억 속에 확고히 자리 잡은 사건을 뜻한다.

  • 반면 ‘けり(케리)’는 ‘기(기원적 연속)’와 ‘아리(존재)’의 축약(き+あり)에서 비롯된 형태로, 과거부터 지속되어 온 사실을 지금 새롭게 깨닫거나 보고 들은 간접 경험을 감탄과 함께 드러내는 역할을 한다. 즉, 단순한 과거가 아니라 ‘알고 보니 그러했구나’라는 발견의 뉘앙스를 담는다. 모노가타리(이야기 문학)의 시작에 ‘けり’가 자주 쓰이는 이유도 전승된 과거를 청자에게 환기하는 장치이기 때문이다.

서법(Mood)과 조동사의 의미망

추량과 의지를 나타내는 ‘む’, 반실가상을 뜻하는 ‘まし(마시)’, 부정추량의 ‘じ(지)’ 등의 조동사는 단순히 현대어로 치환하여 암기할 대상이 아니다.

  • ‘む’는 아직 눈앞에 확정되지 않은 가능성의 공간을 열어두는 마음의 움직임이며, 이것이 1인칭에서는 의지가 되고, 2인칭에서는 권유가 되며, 3인칭에서는 추량이 된다.

  • ‘まし’는 현실과 반대되는 가정을 세우고 그에 따른 가상적 귀결을 그리는 심리적 작용이다. 저자는 이러한 서법 체계가 고대 일본인의 불확실성에 대한 태도와 인간관계의 조심스러움을 반영하는 섬세한 장치임을 밝힌다.

계사(係り結び, 가카리무스비)의 역학

고전문법의 대표적 특징인 ‘가카리무스비(係り結び)’ 현상(‘ぞ’, ‘なむ’, ‘や’, ‘か’ 뒤에는 연체형, ‘こそ’ 뒤에는 이연형으로 끝나는 규칙)에 대해서도 통사론적·화용론적 설명을 제공한다. 이는 단순한 호응 규칙이 아니라, 문장 중간에서 특정 요소를 강하게 초점화(focus)함으로써 발생하는 긴장감을 문말에서 형태적으로 매듭짓는 통사적 균형의 산물이다. 평서문의 종지형 종결이 주는 완결성을 깨뜨리고 연체형으로 닫음으로써 감정의 여운이나 의문의 태도를 강조하는 심리적 긴장 완화 구조를 입증한다.

3. 비판적 평론

학술적 깊이와 대중적 명쾌함의 결합

<고전문법 질문상자>의 가장 두드러진 미덕은 고도의 국어학적 성과를 고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일상적 비유와 직관적 언어로 변환해 낸 점이다. 오오노 스스무는 국어학계의 거두이면서도 상아탑의 폐쇄적 논의에 갇히지 않고, 언제나 대중과의 소통을 중시했던 학자다. 이 책에서 그는 단순히 "규칙이니 외워라" 식의 폭력을 거부하고, 문법의 배후에 있는 '왜(Why)'를 끈질기게 추적하여 설명한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문법 규칙을 외우는 수동적 수용자에서 벗어나, 고대 일본인들이 세상을 인식하고 언어화한 심리적 경로를 역추적하는 능동적 관찰자로 변모한다. 특히 음운사적 변천 과정(모음 융합, 축약 등)을 자연스럽게 끌어들여 조동사의 형태 변화를 해명하는 대목은 문법론과 음운론의 유기적 결합을 보여주는 뛰어난 전범이다.

시대적 한계와 방법론적 과잉

그러나 비판적으로 검토할 지점도 분명히 존재한다.

첫째, 저자 특유의 심리주의적 해석 경향이다. 오오노는 문법 형태소의 기원과 기능을 고대인의 심성이나 감각과 지나치게 밀착시켜 설명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독자에게 생생한 이해를 돕는 직관성을 제공하지만, 언어학적 엄밀성의 관점에서는 때때로 주관적 해석이나 과도한 사변으로 흐를 위험을 내포한다. 특정 형태소의 분포와 통사적 제약은 순수한 통사론적 층위에서 설명되어야 할 부분도 많은데, 이를 모두 '말하는 이의 감정선'으로 환원하려는 태도는 반증 가능성을 떨어뜨린다.

둘째, 타미르어 기원설 등 저자의 독자적이고 논쟁적인 언어사관이 미세하게 투영된 부분들이다. 학계 전반에서 널리 합의되지 않은 가설적 시각이나 음운 추론이 입문자용 설명 속에 여과 없이 스며들어 있어, 정통 비교언어학적 시각을 가진 연구자들에게는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셋째, 현대 통사론이나 담화분석 이론의 결여다. 이 책이 저술되던 당시의 구조주의적·전통적 문법관에 충실하기 때문에, 최근의 인지언어학이나 담화 화용론이 밝혀낸 정보 구조(정보 요구, 화제-초점 구조) 관점에서의 정교한 문법 설명과는 일정한 거리가 있다.

현대적 의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지니는 고전 교육적 가치는 퇴색되지 않는다. 오늘날의 고전문법 교육 역시 여전히 기계적 암기와 탈맥락적 문맥 파악이라는 병폐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다. 오오노 스스무의 접근법은 고전문법이 죽은 기호의 박제된 규칙이 아니라, 인간의 생생한 감정과 인식을 직조해 낸 살아있는 도구였음을 환기한다.

언어의 내적 필연성을 납득시킴으로써 암기의 고통을 지적 탐구의 쾌감으로 전환해 주는 책이며, 고전 텍스트를 단순한 번역 대상이 아닌 유기적 문학 작품으로 온전히 독해하고자 하는 모든 학습자와 교육자에게 여전히 강력한 통찰을 제공하는 필독서다.



===

大野晋 <古典文法質問箱> — 암기과목이 된 고전문법을 ‘일본어의 역사’로 되돌려 놓다

大野晋(오노 스스무)의 <古典文法質問箱>(고전문법 질문상자)는 제목만 보면 고등학교 고문(古文) 문법의 참고서처럼 보인다. 실제로도 이 책은 고등학교 교육 현장에서 나온 고전문법의 의문 84가지를 문답 형식으로 설명한다. 그러나 읽어 보면 단순한 시험 대비서가 아니다. “왜 이런 활용형이 생겼는가?”, “왜 조동사 하나가 여러 의미를 갖는가?”, “係り結び(가카리무스비)는 왜 존재하는가?” 같은 질문을 파고들면서, 고전문법을 일본어의 역사와 사고방식의 흔적을 읽는 통로로 바꾼다. 1998년 가도카와 소피아문고판은 304쪽이며, 내용은 <문법의 기초지식―형용사·형용동사―동사―조동사―조사―여러 품사·경어·수사>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문답 부분은 본래 大野晋의 <日本語の文法 古典編>(1988)의 제2부와 연결되는 성격을 지닌다. Kinokuniya

1. “외우라”가 아니라 “왜 그런가”를 묻는다

일본에서 고전문법을 배운 사람이라면 흔히 “未然・連用・終止・連体・已然・命令”이나 조동사의 접속과 활용을 표처럼 외운 경험이 있다. 고전문법이 싫어지는 가장 큰 이유도 여기에 있다. 문법이 살아 있는 언어현상이 아니라 시험을 위한 분류표로 보이기 때문이다.

오노의 출발점은 정반대다. 문법 형식에는 반드시 역사가 있으며, 현재 교과서의 표는 그 역사의 최종 결과를 정리한 것일 뿐이라고 본다. 따라서 “왜 이것을 이렇게 외워야 하는가?”라는 학생의 불만을 무지한 질문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이 언어학의 좋은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なぜ『多かり』라는 형식이 있는가”, “왜 る・らる가 수동·자발·가능·존경이라는 서로 다른 네 가지 의미를 갖는가”, “왜 ぞ・なむ・や・か가 나오면 문장이 연체형으로 끝나는가” 같은 문제를 단순 규칙으로 끝내지 않고, 형식이 만들어진 과정과 의미의 연결을 설명하려 한다. 실제 이 책을 고전문법 교사들이 높이 평가하는 이유 역시 바로 “결론보다 이유를 가르치는 책”이라는 점에 있다. Kinokuniya

2. 고전어와 현대어는 서로 끊어진 언어가 아니다

이 책의 중요한 메시지는 고전어를 현대 일본어와 완전히 다른 언어로 보지 말라는 것이다.

학교교육에서는 고전어를 일종의 외국어처럼 가르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오노에게 헤이안 시대 일본어와 현대 일본어 사이에는 길고 복잡한 변화가 있을 뿐, 근본적인 연속성이 있다. 현대어에서 설명하기 어려운 표현을 고전어로 거슬러 올라가면 오히려 구조가 보이고, 반대로 고전문법을 현대어와 연결하면 죽은 규칙이 살아난다.

이 점은 오노의 다른 저술 <日本語の文法を考える>과도 연결된다. 그는 고대어와 현대어를 함께 보면서 명사·대명사·동사 활용 등의 발생과 변화를 통해 일본어 전체의 구조를 설명하려 했다. 즉 <古典文法質問箱>은 그의 거대한 일본어론을 교육적인 Q&A 형식으로 압축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Kinokuniya

이 접근은 매우 중요하다. 古文을 읽는 이유가 “옛 문학을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오늘 사용하는 일본어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알기 위해서라는 의미가 생기기 때문이다.

3. 조동사는 의미 목록이 아니라 의미의 역사다

고전문법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조동사이다. き・けり·つ·ぬ·たり·り·む·べし·らむ·けむ·まし·る·らる 등이 복잡하게 등장하며 각각 여러 의미를 가진다.

보통 참고서는 이것을 “의미 A, B, C” 식으로 분류한다. 오노의 설명은 한 단계 더 들어간다. 왜 하나의 형식에서 여러 의미가 생겨났는지를 묻는다.

대표적인 것이 る・らる이다. 교과서적으로는 수동·가능·자발·존경의 네 뜻이라고 외운다. 그러나 이 네 의미는 서로 무관한 것이 아니다. 어떤 일이 주체의 의지에 의해 적극적으로 이루어진다기보다 “저절로 그렇게 된다”는 구조를 공통 기반으로 삼아 수동·자발·가능 등의 의미가 갈라졌다고 설명할 수 있다.

이런 설명을 따르면 문법은 단순한 분류학이 아니게 된다. 언어 사용자들이 행위의 주체, 의지, 사건을 어떤 방식으로 파악했는지가 문법에 남아 있다고 보는 것이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오노는 언어 형식에서 일본인의 사고방식까지 연결시키는 데 매우 적극적인 학자였다. 이것은 그의 언어론을 흥미롭게 만드는 동시에 가장 논쟁적인 부분이기도 하다. 문법구조로부터 곧바로 “일본인은 본래 이렇게 생각한다”는 식의 민족적 심성론을 도출하면 지나친 일반화가 될 위험이 있다.

4. 係り結び를 통해 보는 일본어 문장의 역사

이 책에서 특히 재미있는 문제 가운데 하나는 係り結び이다.

ぞ·なむ·や·か가 있으면 문말이 연체형이 되고, こそ가 있으면 이미형이 된다는 규칙은 일본 고전문법에서 가장 유명한 암기 사항이다. 그런데 학생 입장에서는 “왜?”라는 의문이 당연히 생긴다.

오노의 장점은 그 “왜”를 정당한 질문으로 인정한다는 데 있다. 係り結び를 단순한 문말 변화로 보지 않고, 발화자가 문장에서 어떤 요소에 초점을 맞추고 강조하는가라는 문제와 연결한다.

따라서 문법은 형태론을 넘어 담화구조와 연결된다. 즉 古文의 문장을 읽을 때 단어들의 사전적 의미만 보는 것이 아니라 “화자가 무엇을 앞으로 끌어내고 무엇을 강조하는가”를 읽어야 한다.

이 대목에서 이 책은 현대 언어학에서 말하는 focus 또는 information structure와도 어느 정도 통하는 문제의식을 보여준다. 물론 오노의 용어나 이론 체계가 오늘날의 형식언어학과 같다는 뜻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가 학교문법의 표면적 규칙 뒤에 존재하는 의사소통의 기능을 보려 했다는 점이다.

5. 형용사와 동사도 ‘완성된 체계’가 아니다

오늘날 문법책을 보면 활용표가 너무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마치 일본어가 처음부터 이런 체계를 가지고 있었던 것처럼 느껴진다.

오노는 그런 인상을 깨뜨린다.

형용사의 ク활용·シク활용, カリ활용 같은 형식도 본래의 표현들이 결합하고 반복 사용되면서 문법화된 결과다. 동사의 여러 활용형도 마찬가지다.

여기서 오노가 보여주는 중요한 관점이 “문법은 생성되고 변한다”는 것이다.

학교문법은 언어를 공간적으로 보여준다. 어느 한 시점의 구조를 표로 정리한다. 반면 역사언어학자는 그것을 시간 속에서 본다. 오늘의 불규칙성은 과거에는 규칙적이었을 수도 있고, 오늘 하나의 단어처럼 보이는 것이 과거에는 두 요소의 결합이었을 수도 있다.

그래서 <古典文法質問箱>을 읽으면 문법표에 있는 예외들이 오히려 재미있어지기 시작한다. 예외란 흔히 과거의 질서가 남긴 화석이기 때문이다.

6. 경어는 인간관계를 문법으로 만든 체계다

고전 일본어에서 경어는 매우 중요하다. <源氏物語> 같은 작품을 읽을 때 경어의 방향을 이해하지 못하면 누가 누구에게 행동하는지조차 혼동될 수 있다.

오노는 경어를 단순히 “존경어·겸양어·정중어”의 분류로 설명하는 데 머무르지 않는다. 누가 누구를 높이고, 화자가 등장인물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읽는 장치로 본다.

이 때문에 고전문법은 사회관계를 분석하는 도구가 된다.

특히 일본 고전문학에서는 주어가 명시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어 자체가 인물관계를 알려주는 표지가 된다. 누가 높여지고 있는지를 추적하면 서술자의 위치와 등장인물의 신분질서까지 보인다.

사회학적으로 보아도 흥미로운 대목이다. 신분질서와 인간관계가 어휘만이 아니라 문법체계 안에 깊게 들어와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7.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 문법과 언어사를 연결한다

<古典文法質問箱>의 최고 장점은 “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질문의 수준을 바꾸어 준다는 데 있다.

처음 질문은 이런 것이다.

“왜 이 조동사는 연체형에 붙는가?”

그러나 오노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질문은 점차 이렇게 변한다.

“이 형식은 언제 생겼는가?”

“원래 어떤 의미였는가?”

“다른 형식과 어떻게 경쟁했는가?”

“현대어에서는 어떤 흔적으로 남았는가?”

이 변화가 중요하다. 문법학습이 규칙암기에서 언어사 탐구로 바뀌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古文을 잘 읽고 싶은 사람뿐 아니라 일본어 자체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더 재미있을 수 있다. 출판사 설명도 이 책을 고전문법의 84개 의문에 답하면서 단가·하이쿠를 쓰거나 다시 고전을 읽고 싶은 독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으로 소개하고 있다. Kinokuniya

8. 그러나 오노 스스무의 설명을 그대로 ‘정설’로 읽어서는 안 된다

평론적으로는 이 점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오노 스스무는 일본어 연구에서 대단히 영향력이 큰 학자였지만 동시에 강한 개성의 언어관을 가졌다. 그는 어원, 고대어, 문법에서 일본문화와 일본인의 사고방식까지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

이 방식은 독자에게 엄청난 지적 쾌감을 준다. 사소해 보이는 조사 하나에서 천 년의 일본어 역사가 펼쳐진다.

그러나 오늘날 언어학의 관점에서는 개별 문법현상을 곧바로 민족 전체의 심성이나 문화적 본질과 연결하는 설명에는 신중해야 한다. 언어변화는 음운변화, 유추, 문법화, 담화관습, 사회적 접촉 등 여러 요인의 결합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현대 일본어학의 최종 해답집”이라기보다는, 뛰어난 역사언어학자가 문법을 어떻게 질문했는지를 보여주는 책으로 읽는 편이 좋다.

종합평론

<古典文法質問箱>은 제목보다 훨씬 좋은 책이다.

겉으로는 古文 문법의 Q&A이지만, 실제 핵심은 “문법에는 역사가 있다”는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오노 스스무는 활용형·조동사·조사·係り結び·경어 같은 학교문법의 항목들을 하나씩 해체하여, 그것들이 어떻게 생겨났고 어떻게 의미가 갈라졌으며 어떤 흔적이 현대 일본어에 남아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래서 독자는 “이것은 시험에 나오니까 외워야 한다”에서 “왜 일본어가 이렇게 되었을까?”로 이동한다.

나는 이 책의 가치를 바로 그 이동에 있다고 본다.

일본의 古文 교육은 종종 문법을 지나치게 체계화하면서 오히려 언어의 생명력을 없애 버렸다. 오노는 그 반대 방향으로 간다. 이미 완성된 표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 표가 만들어지기까지의 시간을 복원한다.

따라서 이 책은 <古典文法>에 관한 책이면서 동시에 상당히 작은 규모의 <일본어 역사 입문>이다.

특히 고전 일본어를 이미 어느 정도 접해 보았지만 “왜 이런 문법이 존재하는가?”라는 의문을 가진 독자에게는 일반적인 古文 참고서보다 훨씬 흥미롭다. 반면 처음 고전문법을 배우는 독자에게는 질문 자체가 상당히 전문적으로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 실제 독자평에서도 “일반 입문서라기에는 다소 깊다”는 반응과, 고전문법을 가르치는 교사에게 특히 유용하다는 평가가 함께 나타난다. Kinokuniya

오노의 <日本語の文法を考える>이 일본어 문법 전체를 이론적으로 생각하는 책이라면, <古典文法質問箱>은 그 사고방식을 구체적인 古文의 문제 84개를 통해 체험하게 하는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을 한 문장으로 평가한다면 이렇다.

<古典文法質問箱>은 “무엇을 외워야 하는가”를 가르치는 책이 아니라, “왜 일본어가 이렇게 되었는가”를 질문하게 만드는 책이다. 바로 그 점에서 오래된 고전문법 참고서가 아니라 지금도 읽을 가치가 있는 일본어사 입문서이다.






====


From Japan

  •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20, 2014
     歴史的仮名遣い・古文の勉強がしたくて、高校を卒業して数十年経って勉強を再開した老人です。いくつかの文語文法の解説書や問題集を入手して勉強を進める中で、どうしても分からないことが出てきて、立ち往生していました。
     しかし、本書を得て、疑問が雲散霧消。手放せない文法解説書となりました。
     本書のあとがきで、著者は次のように述べています。
    --ここから
    (略) 生徒が古文を喜ばないいま一つの原因は、教える側の教師が、古文をよく読めないということがあります。熱心な教師は、そこで古文がよく分かるようになろうと勉強を始めます。ところが、古文の文法について一般的なことしか書いてないものが多く、細かいところにゆきとどく参考書がない。
     そこで、教える側が問題と思うことにも答えるような、今日の古典研究の成果を盛り込んだ書物を作ってみようとしたのが本書です。(略)
     言語感覚の鋭い高校生や、もう一度古典を読んでみようと思い立つ人、あるいは短歌や俳句を作ろうとする人たちは、この本を自分で読むことによって、日本語の発達の由来や、ひろく言語というものがもつさまざまな面白さを感受することも期待できるのではないか。また、和歌や俳句に見られる言葉遣いの由来を理解するためなどにも、本書は広く活用していただけるものと思います。(略)
    --ここまで

     本書と『古文の読解』(小西甚一/ちくま学芸文庫)、古語辞典の3つが揃えば、文語文法や古文の勉強は独学可能になると思います。
    21 people found this helpful
    Report
  • Reviewed in Japan on June 25, 2015
    素早い配送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m(_ _)mせっかく早くきれいな本を送って頂いたのにらレビューが遅れてしまい、申し訳ありませんm(_ _)m
  •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9, 2015
    「質問箱」というタイトルどおり質問・解答形式になっているが、何の意味もない。
    なんの脈絡もなく「AってBなの?」という質問が出てきて、それに「はいそうですBです」と答えているだけである。
    その繰り返し。無意味なオウム返しばかりで読みづらいだけ。
    まるで一人二役でブツブツと独り言を喋っているようだ。

    質問の内容も「読者がよく疑問に思うこと」や「一般人が興味のあること」などではない。
    実際は著者がたまたま知っていたことを機械的に羅列しているだけである。
    いったいどういう意義があってそのテーマを扱うかまったく説明されないため、どの話もとにかく唐突で断片的。
    読み手の存在など眼中にないかのようだ。まさに独り言。

    思うに、質問形式になっているのはこの唐突性・断片性を誤魔化すためなのだろう。
    1人語りだとブツ切りの駄文の山でしかないが、
    質問・解答形式にすれば「聞かれたから答えただけですが何か?」と言えるわけである。
    その質問自体が作者の自作自演なのだから本質は何も変わっていないわけだが。
    10 people found this helpful
    Report
  • Reviewed in Japan on May 17, 2009
    受験用古典文法に納得のいかない現役高校生、または胸のつかえがとれないままになっている大学生にお勧めの1冊です。

    古典文法をうまく教えられる先生はほとんどいません。受験技術としての、なら、何人かはいるでしょう。

    でもそれで大学に入ったとして「実は受験技術しか教えられてこなかったんだな」と気づいたら、そこからこんどは自分にとっての知の体系を作り直さなければならない。大変な思いをします。

    で、やっぱり大学にもいい先生っていうのはなかなかいないんですね。ものごとを体系として教えるってことは対象が何であれ難しい。とくに古典文法はいろんな事情で難しいです。

    大野先生は大まかにいっても日本語の歴史を縦糸、教育を横糸、としたフィールドをもっている。これが体系です。体系がしっかりしているからその上に乗った古典文法の説明も安定している。

    体系があって、日本語の勘どころは古来「てにをは」、助詞、活用のしないもの、らしい、という鮮やかな切り口があれば、あとはもうどこからどう読んでもなるほど、と納得させられます。受験文法は枝葉末節に過ぎない。原理的考察と理解が先にあって、受験技術は本来、その次にあるべきものです。

    急がば回れ、といいますが、この本は、急ぐ必要がない。ゆっくり、ひとつずつ理解していって、気づいたら「てにをは」「係り結び」「が」と「は」の違いといったことが頭にすうっと入るようにできています。
    78 people found this helpful
    Report
  •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28, 2014
    自分が知らない知識などが十分に書いてあり読んでいて楽しかったです。
    3 people found this helpful
    Report
  • Reviewed in Japan on February 29, 2012
    国語は好きだったし得意だったのだが、古典となると文法でつまづいてもう全然だめな私が、何とか今一度、古典をかじってみたい、と思って以前購入した本。84項目にわたってQ&A方式で書かれている。古典の文法というだけではなく、かつて、今よりも母音の多かった古代日本語の発音などについても詳しく、私にとってはありがたい1冊。
    24 people found this helpful
    Report
====
고전 문법 질문 상자 (카도카와 소피아 문고)
===

예수님
5.0 out of 5 stars 교착어인 「일본어」, 그 구조에, 일본인의 사고, 혹은, 물건의 견해의 기본적인 양식이 나타나고 있다.
Reviewed in Japan on June 19, 2025
Format: Paperback BunkoVerified Purchase
일본어 독특한 구조인, 「교착어(코구야쿠고)」, 단어를 교련으로 밀착시켜 가는, 그 방법!
이 형태가 일본인이 판단할 때의 '마음의 움직임'의 하나의 양식이다.
여기에, 일본인의 사고, 혹은, 물건의 견해의 기본적인 양식이 나타나 있다.
이것이 다수의 조동사의 서열 순서이다.
일본어를 개량하여 극한까지 다룬 『겐지 이야기』의 패턴으로, 상세・정중하게 설명하고 있다. (P133)
그리고, 여기에 나타난 일본인의 마음은, 「현대 일본어 문법」에도 계승되고 있다.
특히 유럽어와의 차이를 명확히 하고 있다. 예를 들어
현대인은 영어 교육 등의 영향으로 '과거 현재 미래 등 직선의 시간축'으로 생각하도록 바뀌었지만,
그러한 문법 규칙 '영어 시제'는 일본어에는 없다.
"피곤했다. 목마른다." 이것은 과거가 아니라 지금·현재 상태이다.
「자, 그럼 아직도, 머물렀다. 두었다.」…현재. 「내일, 테스트가 있었다. 잊고 있었다.」…미래.

현재, 중국인의 고등학교 1학년에게 「고문의 문법」을 볼런티어로 가르치고 있지만,
일본어의 메카니즘을, 이렇게 확실히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없다.
84개의 질문으로 세분하고 독립적으로 기술하고 있으므로, 사전적으로, 필요한 부분만 읽을 수도 있다.
남녀노소, 모든 일본인에게 추천한다.
4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마키
5.0 out of 5 stars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
Reviewed in Japan on July 26, 2019
Format: Paperback BunkoVerified Purchase
고전 문법에 대한 오노 선생님의 견해를 정중하게 해설한 책이며,
학술적인 가치는 매우 높다.
그러나 너무 학술적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고등학생에게는 너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인가 하면
학술적인 기술을 이해할 수 있는 강사를 향한 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7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dede
5.0 out of 5 stars 새로 구입했습니다. 고전 문법의 의문에 대답해 주는 필휴서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25, 2020
Format: Paperback BunkoVerified Purchase
가지고 있던 책을 동료에게 주었으므로, 새롭게 구입했습니다. 고전 문법의 의문에 대답해 주는 필휴서입니다.
3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우노 신
5.0 out of 5 stars 공부가 나름대로 할 수 있는 고교생이 느끼는 고문 문법에 관한 질문은 대략 커버되어 있다.
Reviewed in Japan on February 11, 2018
Verified Purchase
학술적인 내용이지만, 고문을 배우는 고교생용으로 쓰여져 있다.

지적 호기심에서 생기는 의문이나 힘들게 떨어지지 않는 선생님의 설명에 대해 느낀 의문은 거의 모두 여기서 오노 선생님이 대신 대답해 주는 것이 아닌가.

스스로 제대로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을 했을 때, 조사해 보면, 그 대부분에 대해 여기서 오노 선생님이 학술적인 설명을 해 주시고 있는 것은 아닐까.

선인의 학문에 대한 진지함, 학문의 심원함을 엿볼 수 있는 1권이다.
11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Amazon 고객
5.0 out of 5 stars Q&A 방식으로 오노 신씨의 문법관을 선보인 책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17, 2018
Format: Paperback BunkoVerified Purchase
서명은 '고전 문법 질문 상자'이지만, 반드시 문법에 관한 것뿐만 아니라 음운론에 관한 것도 포함되어 있다.
국어학이라고 하는 것은 수학과 같이 절대적인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고, 문법은 문법학자의 수만큼 문법(체계)이 있다고 말해질 정도이기 때문에, 여기에 언급되고 있는 것도 어디까지나 오노씨의 생각을 말한 것이므로, 응답자가 다르면 다른 답변이 되는 항목도 적지 않다. (예를 들면 「나는 형용동사라고 하는 것은 인정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회답 등)
단지 동사의 활용이나 형용사의 성립론, 계결의 기원론 등의 오노설을 간결하게 정리해 읽을 수 있는 것은 고맙다.
욕심을 말하면 쿠어법의 기원에 관한 악설도 넣어주었으면 했다.
9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Amazon 고객
3.0 out of 5 stars 고등학생의 딸에게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29, 2017
Format: Paperback BunkoVerified Purchase
고전이 서투른 고등학생의 딸에게 구입했습니다.
읽지 않았다. 불행
5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atchan
5.0 out of 5 stars 단어 배경을 알 수 있습니다.
Reviewed in Japan on April 16, 2019
Format: Paperback BunkoVerified Purchase
고전의 학습에는 고전 문법, 특히 조동사와 조사의 공부가 빠뜨릴 수 없다고 합니다. 나의 공부 부족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조동사의 「키」와 「케리」, 「츠」와 「누」의 차이에 대해서 알았던 것처럼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과거다, 완료라고 말했던 것이 정말 부끄러워졌습니다.
4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math
2.0 out of 5 stars 고전 문법 질문 상자로서는 기능하고 있지만…
Reviewed in Japan on March 31, 2022
Format: Paperback BunkoVerified Purchase
Q29(P.115)를 시작으로, 일본어의 기원을 타밀어로 요구하는, 저자가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이른바 톤데모로 분류되는 학설(언어학의 연구자 사이에서도 방법론으로부터 비판되고 있는 것 같다)에 근거를 둔 설명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별로 추천은 할 수 없다.
9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CO3
3.0 out of 5 stars 고전문법은 어렵지만
Reviewed in Japan on August 31, 2017
Format: Paperback BunkoVerified Purchase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장면이 있으므로, 거기로부터 이해의 정도가 깊어지면 좋다고 느낍니다.
2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나무 귀
5.0 out of 5 stars 양심적이고 정중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8, 2017
Format: Paperback BunkoVerified Purchase
고전 문법에 대해 왜 그렇게 되는지 용례를 충분하게 이용해 정중하게 리필로 해설한 양서입니다.
현역의 학생씨로 고전에 서투른 의식이 있는 아이, 마루 암기가 아닌 이충전으로 생각해 기억하고 싶은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한권.
그때 배운 것은 이런 일이었는지의 발견이 있었습니다. 학생 이외에도 추천입니다.
5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Translate all reviews to English

와씨 선생님
5.0 out of 5 stars 타서를 압도하는 최고의 문법 해설서입니다.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20, 2014
Format: Paperback BunkoVerified Purchase
 역사적 가명 보내고 고문의 공부를 하고 싶어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십년이 지나 공부를 재개한 노인입니다. 몇몇 문어문법의 해설서나 문제집을 입수해 공부를 진행하는 가운데, 아무래도 모르는 것이 나오고, 붙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본서를 얻어, 의문이 구름 산무소. 놓을 수 없는 문법 해설서가 되었습니다.
 이 책의 뒷부분에서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여기에서
(약어) 학생이 고문을 기뻐하지 않는 지금 하나의 원인은, 가르치는 측의 교사가, 고문을 잘 읽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열렬한 교사는 거기서 고문을 잘 알게 되려고 공부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고문의 문법에 대해서 일반적인 것 밖에 쓰지 않는 것이 많아, 세세한 곳에 가만히 참고서가 없다.
 거기서, 가르치는 측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에도 대답하는, 오늘의 고전 연구의 성과를 담은 서적을 만들어 보려고 한 것이 본서입니다. (약)
 언어감각의 날카로운 고교생이나, 한번 더 고전을 읽어 보려고 생각하는 사람, 혹은 단가나 하이쿠를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스스로 읽음으로써, 일본어의 발달의 유래나, 히로쿠 언어라고 하는 것이 가지는 다양한 재미를 감수하는 것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또, 와카나 하이쿠에서 볼 수 있는 말투의 유래를 이해하기 위해서도, 본서는 널리 활용해 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약어)
--여기까지

 본서와 『고문의 독해』(코니시 덴이치/치쿠마 학예 문고), 고어 사전의 3개가 갖추어져 있으면, 문어 문법이나 고문의 공부는 독학 가능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21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고양이 팬
5.0 out of 5 stars 빠른 배송
Reviewed in Japan on June 25, 2015
Format: Paperback BunkoVerified Purchase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m (_ _) m 모처럼 빨리 깨끗한 책을 보내 주신 경우에도 리뷰가 지연되어 죄송합니다 m (_ _) m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아마존 고객
1.0 out of 5 stars 끊임없이 계속되는 독립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9, 2015
Format: Paperback BunkoVerified Purchase
'질문함'이라는 제목대로 질문·답변 형식으로 되어 있지만 아무 의미도 없다.
아무런 맥락도 없이 「A는 B인가?」라는 질문이 나오고, 거기에 「네 그렇습니다 B입니다」라고 대답하고 있을 뿐이다.
그 반복. 무의미한 앵무새만 돌려 읽기 힘들 뿐.
마치 혼자 역으로 부츠부츠와 혼자 말을 하는 것 같다.

질문 내용도 '독자가 자주 의문으로 생각하는 것'이나 '일반인이 흥미가 있는 것' 등이 아니다.
실제로는 저자가 우연히 알고 있던 것을 기계적으로 나열하고 있을 뿐이다.
도대체 어떤 의미가 있어 그 테마를 다루는지 전혀 설명되지 않기 때문에, 어떤 이야기도 어쨌든 갑작스럽고 단편적.
독자의 존재 등 눈 안에 없는 것 같다. 바로 혼자 말.

생각해, 질문 형식이 되고 있는 것은 이 당돌성·단편성을 오마화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혼자 말하면 딱딱한 낭문의 산 밖에 없지만,
질문·답변 형식으로 하면 「들었으니까 대답했을 뿐입니다만 무엇인가?」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질문 자체가 작자의 자작 자연이기 때문에 본질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것이지만.
10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cj3029412
5.0 out of 5 stars 오노 선생님이 고등학교 1학년 정도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게 하는 1권
Reviewed in Japan on May 17, 2009
Format: Paperback BunkoVerified Purchase
수험용 고전 문법에 납득이 가지 않는 현역 고교생, 또는 가슴의 잡을 수 없는 채로 되어 있는 대학생에게 추천의 1권입니다.

고전 문법을 잘 가르치는 선생님은 거의 없습니다. 수험 기술로서의, 그렇다면, 몇몇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서 대학에 들어갔다면 "실은 수험기술 밖에 가르쳐 오지 않았구나"라고 깨달으면, 거기서부터 이곳은 자신에게 있어서의 지식체계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 힘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역시 대학에도 좋은 선생님이라고 하는 것은 좀처럼 없네요. 물건을 체계로 가르치는 것은 대상이 무엇이든 어렵다. 특히 고전 문법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어렵습니다.

오노 선생님은 대략적으로 말해도 일본어의 역사를 날실, 교육을 횡사로 한 필드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체계입니다. 체계가 확고하고 있기 때문에 그 위에 탄 고전 문법의 설명도 안정되어 있다.

체계가 있고, 일본어의 감상은 옛날 「테니하하」, 조사, 활용하지 않는 것, 같다, 라고 하는 선명한 커트가 있으면, 나머지는 이제 어디에서 어떻게 읽어도 될 정도로 납득시킬 수 있습니다. 수험문법은 지엽말절에 불과하다. 원리적 고찰과 이해가 먼저 있어, 수험 기술은 본래, 그 다음에 있어야 할 것입니다.

서둘러 돌아다니지만,이 책은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천천히, 하나씩 이해하고 있어, 알아차리면 「테니하하」 「계속 매듭」 「가」와 「하」의 차이라고 하는 것이 머리에 쑥 들어가도록(듯이) 되어 있습니다.
78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파퉁
5.0 out of 5 stars 놀라운!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28, 2014
Format: Paperback BunkoVerified Purchase
자신이 모르는 지식 등이 충분히 쓰여져 읽고 즐거웠습니다.
3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포치 R
5.0 out of 5 stars 이해하기 쉽고 상세합니다.
Reviewed in Japan on February 29, 2012
Format: Paperback Bunko
국어는 좋아했고 자신이었지만, 고전이 되면 문법으로 집착해 이제 전혀 안 되는 내가, 어떻게든 이번에, 고전을 갉아보고 싶다, 라고 생각해 이전 구입한 책. 84항목에 걸쳐 Q&A방식으로 쓰여져 있다. 고전의 문법이라고 할 뿐만 아니라, 과거, 지금보다 모음이 많았던 고대 일본어의 발음등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나에게 있어서는 고맙다 1권.
24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To see more,  search or filter all reviews.
===

===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