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説日本人と日本語の起源 by 安本 美典
4.2 4.2 out of 5 stars (6)
Amazon.co.jp:Customer Reviews: 新説日本人と日本語の起源 (宝島社新書)
야스모토 비텐(安本 美典)의 저서 <신설! 일본인과 일본어의 기원>(원제: 新説! 日本人と日本語の起源)에 대한 요약과 평론입니다.
<신설! 일본인과 일본어의 기원> 요약 및 평론
1. 개요 및 배경
야스모토 비텐의 <신설! 일본인과 일본어의 기원>은 오랫동안 미지의 영역이자 학계의 뜨거운 논쟁거리였던 일본 민족의 형성 과정과 일본어의 계통 문제를 다각도로 조명한 저작이다. 저자인 야스모토 비텐은 문학, 심리학, 통계학을 결합한 계량언어학적 방법론을 고대사 연구에 적극 도입해 온 독창적인 연구자다.
본 서는 20세기 후반에서 21세기 초입에 이르기까지 축적된 형질인류학, 고고학, 그리고 통계언어학적 최신 데이터를 융합하여, 종래의 단일 기원론이나 단순 비교언어학적 접근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려는 시도에서 출발했다. 일본인의 기원에 관한 자연인류학적 논의와 언어의 성립사를 분리하지 않고 종합적인 시각에서 일본 고대사의 수수께끼를 규명하고자 했다.
2. 핵심 내용 요약
저작의 중심 논의는 크게 형질인류학적 접근과 계량언어학적 접근이라는 두 축으로 구성된다.
첫째, 일본인의 기원에 관하여 저자는 하니하라 가즈로(埴原和郎) 등이 제창한 '이중구조론(二重構造論)'의 흐름을 수용하고 발전시킨다. 즉, 구석기 및 조몬 시대부터 일본 열도에 거주하던 토착민(조몬인) 위에 야요이 시대 이후 한반도와 동아시아 대륙에서 건너온 도래인(야요이인)이 유입되었고, 이들이 점진적으로 혼혈 과정을 거치며 현대의 일본인이 형성되었다는 관점이다. 저자는 인골 측정치 및 유전적 데이터, 고고학적 유적의 발굴 성과를 검토하며 원주민과 도래인의 인구 동태를 수리적으로 추정한다.
둘째, 일본어의 기원에 관하여 저자는 자신의 독자적 연구 영역인 '계량비교언어학'과 '어휘통계학(글로토크로놀로지)' 기법을 전면에 배치한다.
셋째, '언어 혼합 및 중층 구조설'의 제시다. 저자는 일본어가 단 하나의 조어에서 갈라져 나온 단순한 분파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기층에는 오래전 동아시아 남부 혹은 열도 자생의 고대 언어 요소가 깔려 있고, 그 위에 야요이 시대 도래인들이 가져온 대륙계 언어(특히 고대 한국어 계열의 알타이적 요소)가 중첩되면서 문법 구조와 기초 어휘가 재편되었다고 본다. 즉, 조몬어의 기층 위에 북방계 도래인의 언어가 융합하여 오늘날의 일본어 원형이 완성되었다는 복합적 기원설을 논증한다.
3. 평론: 의의와 한계
본 서의 가장 큰 학문적 의의는 직관과 인상비평에 의존하기 쉬운 고대 언어 기원 논쟁에 '수치와 통계'라는 계량적 잣대를 들이댔다는 점이다. 문헌 기록이 극히 희소한 선사 시대를 복원하기 위해 언어학, 통계학, 인류학을 횡단하는 통섭적 시도는 학문 간 경계를 허무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한국어와 일본어의 어휘 유사성을 단순한 우연이나 차용으로 치부하지 않고, 수리통계적 친연성을 검증하려 한 노력은 한일 언어 관계 연구에서도 중요한 참조점을 제공한다.
그러나 본 서의 방법론에는 적지 않은 한계와 쟁점도 존재한다. 우선 언어연대학(Glottochronology)과 기초어휘 통계 모델 자체가 어휘 교체율의 항상성을 전제하기 때문에, 급격한 사회 변동이나 언어 접촉 상황에서 발생하는 변수를 완벽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비판을 받는다. 정통 역사비교언어학계에서는 엄격하고 규칙적인 음운 대응 법칙이 충분히 규명되지 않은 채 단순히 어휘 표면의 형태적 유사도에 가중치를 두는 통계 처리가 자칫 통계적 왜곡을 낳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아울러 당시 출간 시점의 고고학적 데이터(예컨대 구석기 시대 유적을 둘러싼 논쟁 등) 중 일부는 이후 학계의 발굴과 연구 정정 과정을 거치며 재검토가 필요해진 측면이 있다.
4. 결론
야스모토 비텐의 <신설! 일본인과 일본어의 기원>은 일본인의 정체성을 낭만주의적 신화나 국수주의적 단일민족론의 틀에서 벗겨내고, 혼합과 이동이라는 동아시아적 역동성 속에서 파악하고자 한 역작이다.
세진님, 추가로 세부적인 계량언어학 분석 방식이나 당시 제기된 구체적인 학계 반론에 대해서도 더 살펴보고 싶으신 부분이 있다면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야스모토 비텐의 계량비교언어학(통계언어학) 방법론과 기존 역사비교언어학 간의 차이점을 더 자세히 다루어 볼까요?
하니하라 가즈로의 '이중구조론'과 야스모토의 언어 혼합설이 고대 한일 관계사에서 지니는 함의를 추가로 정리해 드릴까요?
安本美典, <新説!日本人と日本語の起源> — 일본인의 ‘몸’과 일본어의 ‘언어’를 함께 추적한 기원론
안본 요시노리(安本美典)의 <新説!日本人と日本語の起源>(다카라지마샤, 2000)는 일본인의 기원과 일본어의 기원을 하나의 문제로 묶어 설명하려 한 책이다. 이 책은 1991년의 <日本人と日本語の起源>을 바탕으로 이후의 자료를 반영해 다시 구성한 저작으로, 2000년판은 254쪽이다. 안본의 문제의식은 간단하다. 일본인의 기원을 인류학이나 유전학만으로 설명해서도 안 되고, 일본어의 계통을 언어학만으로 설명해서도 안 되며, “어떤 사람들이 일본열도에 들어왔는가”와 “그들이 어떤 언어를 사용했는가”를 함께 설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CiNii Research
1. 일본인은 한 곳에서 온 단일민족이 아니다
안본이 먼저 거부하는 것은 일본인의 기원을 남방계냐 북방계냐의 양자택일로 설명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크게 두 유형의 주장이 있었다. 하나는 조몬인을 남방계 주민으로 보고 야요이시대에 북방계 주민이 대륙에서 들어왔다는 <남방인 기층–북방인 상층설>이고, 다른 하나는 반대로 일본열도 주민의 기본층을 북방계로 보고 그 위에 남방계 요소가 들어왔다고 보는 견해였다. 안본은 두 주장 모두 부분적으로 옳다고 본다. 조몬시대의 일본열도 자체가 인종적으로나 언어적으로 단일하지 않았으며, 북쪽에서 들어온 집단과 남쪽에서 들어온 집단이 여러 시기에 중첩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CiNii Research
그가 여기에서 제시하는 핵심 개념이 <環日本海人>, 즉 ‘환일본해인’이다. 아주 오래전 일본해 주변의 동북아시아에 서로 일정한 유전적·문화적 연속성을 가진 사람들이 분포했고, 이들이 일본열도 주민 형성의 기본적인 모체가 되었다고 본다. 특히 조몬인 대부분은 북쪽 계통과 연결되며 아이누가 그 주요 후손이라고 추정한다. 동시에 남한·쓰시마·이키·북규슈에도 이와 연결되는 집단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邪馬台国の会
이 점에서 안본의 일본인 기원론은 당시 흔하던 ‘순수한 조몬인 대 외래 야요이인’이라는 단순한 도식보다 복합적이다.
2. 결정적인 전환은 북규슈의 야요이사회였다
그러나 오늘날의 일본인과 일본어를 직접 만들어낸 결정적 단계는 안본에게 조몬시대가 아니라 야요이시대이다.
그는 약 3천 년 전 한반도 남부·쓰시마·이키·북규슈에 존재했던 집단을 일본인의 직접적인 선조에 가까운 <原倭人>, 즉 ‘원왜인’으로 설정한다. 이들이 중국 장강 하류 방면에서 전해진 수전 벼농사와 새로운 사회조직을 받아들이면서 야요이문화를 형성했다고 본다.
중요한 것은 벼농사를 가지고 온 사람들이 일본열도의 기존 주민을 완전히 대체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이다. 안본은 오히려 새로운 농업기술과 정치제도를 받아들인 북규슈의 주민집단이 인구를 급속하게 증가시키면서 세력을 확대했다고 설명한다. 언어 역시 이러한 인구·정치적 팽창과 함께 확산되었다는 것이다. 邪馬台国の会
그는 이것을 미국 영어의 확산과 비교한다. 오늘날 미국인이 모두 영국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의 생물학적 후손인 것은 아니지만 영어가 사회의 지배언어가 된 것처럼, 일본어 역시 특정 집단의 생물학적 대량이주만으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언어를 사용하는 집단이 정치·경제적으로 우위를 차지하면 다른 집단도 그 언어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邪馬台国の会
이것은 이 책에서 상당히 중요한 통찰이다. <민족의 유전적 기원>과 <언어의 확산>은 반드시 동일하지 않다는 사실을 안본은 비교적 일찍 강조하고 있다.
3. 일본어는 어디에서 성립했는가
안본의 가장 대담한 주장은 일본조어(日本祖語)의 형성과 관련된다.
그는 일본어의 기본적인 문법·음운구조가 ‘환일본해’ 지역 언어에서 유래했다고 추정한다. 예컨대 일본어의 목적어–동사형 어순 같은 구조적 특징이 이미 그 단계에 존재했을 가능성을 주장한다. 그러나 일본어는 그대로 일본열도 전체에 존재했던 것이 아니라, 남한–쓰시마–이키–북규슈에 걸친 지역에서 새로운 문화접촉을 거치며 보다 구체적인 형태를 갖추었다는 것이다. 邪馬台国の会
그 과정에서 장강 하류의 수전농경문화가 들어왔으며 중국 남부 계통의 언어로부터 어휘상의 영향도 받았다고 본다. 결국 기원전 수세기에서 기원 전후 무렵 북규슈에 비교적 작은 일본조어 공동체가 형성되었다는 것이 그의 모델이다.
따라서 안본에게 일본어는 단순히 ‘한국어에서 갈라져 나온 언어’도 아니고, ‘남방계 언어’도 아니며, 퉁구스어와 동일 계통이라고 단정할 수도 없다. 여러 동아시아 언어와 접촉하면서 형성된 독립적인 언어집단이라고 보는 것이다.
이러한 조심스러운 입장 가운데 일부는 오늘날에도 의미가 있다. 현대 역사언어학에서도 일본어가 류큐어와 함께 일본어족(Japonic)을 이루는 것은 확실하지만, 일본어족과 한국어족·퉁구스어족·몽골어족 사이에 증명된 공통조어가 존재하는지는 여전히 논쟁적이다. Oxford의 일본어 기원 개관도 일본어와 한국어의 계통적 관계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으며, 이른바 ‘알타이어설’은 더욱 불확실하다고 정리한다. OUP Academic
4. 북규슈 → 야마타이국 → 야마토왕권
그러나 이 책의 언어기원론은 안본 자신의 야마타이국론과 강하게 연결된다.
그는 일본조어를 사용하는 인구집단이 북규슈에서 확대되고, 그 사회에서 3세기의 야마타이국이 출현했다고 본다. 그리고 야마타이국의 후계세력이 동쪽으로 이동해 긴키의 야마토왕권을 수립했다고 주장한다.
즉
<북규슈의 원왜인·일본조어 → 야요이사회 → 야마타이국 → 동천 → 야마토왕권 → 일본열도의 일본어화>
라는 하나의 거대한 역사모델이다. 邪馬台国の会
야마토왕권이 확대되면서 원래 여러 언어가 사용되던 일본열도가 점차 일본어화되었다고 그는 생각한다. 홋카이도의 아이누어와 류큐 제어 등은 이 통합과정의 지역적 차이를 보여주는 흔적이 된다.
문제는 바로 여기에서 발생한다. ‘일본어가 정치세력의 확대와 함께 확산되었다’는 일반적 가설과 ‘그 정치세력이 북규슈 야마타이국에서 출발하여 야마토로 동천했다’는 구체적 주장은 증거의 수준이 서로 다르다. 후자는 안본의 야마타이국 북규슈설을 전제로 하므로 훨씬 더 논쟁적이다.
5. 21세기 고대 DNA가 보여준 것
이 책이 나온 2000년에는 대규모 고대 DNA 분석이 거의 가능하지 않았다. 이후의 연구를 놓고 읽으면 흥미로운 점이 있다.
2021년 <Science Advances>의 고대게놈 연구는 현대 일본인의 형성이 단순한 ‘조몬+야요이’라는 이중구조보다 더 복합적이라고 보았다. 연구진은 ① 조몬계, ② 야요이시대에 유입된 동북아시아계, ③ 고훈시대에 다시 대규모로 유입된 동아시아계라는 세 계통의 조상을 확인하여 ‘삼중구조’를 제시했다. 특히 수전농경의 확산과 함께 대륙계 인구 이동이 있었고, 국가형성기의 고훈시대에도 또 하나의 중요한 인구 이동이 있었다는 것이다. DOI
따라서 안본의 견해 중 <일본인은 단일 기원의 민족이 아니며 여러 차례의 인구이동과 혼합으로 형성되었다>는 주장은 현대 고대 DNA 연구와 상당히 잘 맞는다.
반면 그의 구체적인 ‘환일본해인’ 모델이나 아이누·조몬·원왜인의 계통관계는 오늘날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렵다. 현대 유전체 연구는 당시의 혈액형·두개골·체질인류학 자료보다 훨씬 직접적인 증거를 사용하며, 훨씬 복잡한 인구 이동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6. 일본어와 농경의 관계는 오히려 다시 중요해졌다
한편 안본이 중시한 <농경의 확산과 일본어의 확대가 연결되어 있다>는 발상은 최근 연구에서도 계속 논의되고 있다.
2021년 Robbeets 등은 언어학·고고학·고대 DNA를 종합하여 일본어족·한국어족·퉁구스어족 등을 포함하는 이른바 ‘트랜스유라시아어족’이 동북아 농경민의 이동과 함께 확산되었다는 가설을 제시했다. Nature
다만 이 ‘트랜스유라시아어족’ 자체가 아직 학계 전체의 합의는 아니다. 일본어와 한국어가 먼 공통조어에서 갈라졌다는 주장도 여전히 논쟁 중이다. 따라서 안본이 사용한 계량언어학으로 일본어의 연대와 관계를 수치화하는 접근 역시 확정된 결론이라기보다는 하나의 가설적 모델로 읽어야 한다.
7. 평론 — 이 책의 장점과 한계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일본인의 기원’이라는 말을 하나의 질문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안본은 적어도 세 문제를 구분하려 한다.
<누가 일본열도에 살았는가>
<어떤 집단이 인구적으로 확대되었는가>
<어떤 언어가 정치적으로 우세해졌는가>
이 셋은 서로 관련되어 있지만 동일하지 않다. 이것은 지금 보아도 매우 중요한 관점이다.
또 하나의 장점은 일본인의 기원을 고립된 일본열도 내부에서 찾지 않고 한반도·중국 동북부·장강유역·연해주·일본해를 하나의 공간으로 보려 한다는 점이다. 일본사의 기원을 본질적으로 <동아시아 이동사>로 보았다는 점에서는 시대를 앞선 면이 있다.
그러나 약점도 명확하다.
첫째, ‘환일본해인’이라는 개념이 지나치게 광범위하다. 유전적으로나 언어적으로 상당히 다른 집단들을 하나의 큰 범주로 묶음으로써 설명력을 얻는 대신 검증가능성이 약해진다.
둘째, 언어자료에서 인구 이동과 연대를 직접 역산하려는 안본의 <계량비교언어학>은 오늘날 역사언어학의 표준방법이라고 할 수 없다. 어휘 변화 속도가 항상 일정하다는 가정을 적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셋째, 그의 기원론은 결국 자신의 <야마타이국 북규슈설·동천설>과 연결된다. 여기에서 책은 중립적인 일본인 기원 연구를 넘어 안본 자신의 고대사 체계를 정당화하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북규슈 일본조어 → 야마타이국 → 야마토왕권’이라는 연결은 흥미로운 가설이지만 각 단계가 독립적으로 입증된 것은 아니다.
결론
<新説!日本人と日本語の起源>은 오늘날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일본인 기원론의 정답’이라기보다는, 20세기 말 일본에서 인류학·고고학·언어학을 통합하여 일본인의 형성을 설명하려 했던 야심찬 모델로 읽는 편이 좋다.
특히 흥미로운 것은 2000년에 안본이 이미 일본인의 형성을 <조몬인 대 야요이인>이라는 단순한 이분법이 아니라 여러 계통의 인구가 반복적으로 혼합되는 과정으로 보았다는 점이다. 고대 DNA 연구가 밝혀낸 <조몬계+야요이기의 동북아계+고훈기의 동아시아계>라는 삼중구조는 그의 세부설을 입증하지는 않지만, 일본인의 기원을 ‘복수의 이동과 혼합’으로 보아야 한다는 기본 방향에는 힘을 실어주었다. DOI
반면 일본어의 계통 문제에서는 지금도 훨씬 조심해야 한다. 일본어족이 한반도 남부의 고대 언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을 가능성은 상당히 중요하게 논의되고 있지만, 현대 일본어와 한국어가 하나의 입증된 공통조어에서 갈라졌다고 단정할 단계는 아니다. OUP Academic
그래서 이 책의 가장 오래 남는 메시지는 특정한 ‘북방기원설’ 자체보다 오히려 다음 명제라고 생각한다.
<일본인의 기원과 일본어의 기원은 서로 관계되어 있지만 같은 문제가 아니다.>
현대의 고대 DNA 연구와 역사언어학을 함께 놓고 보면, 이것이 안본 책에서 오늘날까지 가장 유효하게 남아 있는 통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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