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6

[함재봉의 ‘한국인의 탄생’] 58 장로교와 근대국가의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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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와 근대국가의 건설 [함재봉의 ‘한국인의 탄생’] 58회
법률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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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강연은 함재봉의 『한국 사람 만들기 III: 친미기독교파 1』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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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코틀랜드에 칼뱅주의가 존 녹스를 통해 전파되면서, 가톨릭 국가였던 스코틀랜드가 개신교 국가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일어난 변화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개신교가 봉건사회에 유입되었을 때 어떤 작용을 일으키고, 사회와 개인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으며, 그 변화가 어떻게 근대 사회로의 이행으로 이어졌는지를 중심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19세기 개신교가 조선에 들어오면서 조선이 봉건사회에서 근대국가로 변화해 간 과정을 이해하는 데에도 중요한 비교 사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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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봉의 ‘한국인의 탄생’] 제58회 <장로교와 근대국가의 건설>에 대한 요약과 비판적 평론입니다.

<요약>

  1. 스코틀랜드 장로교의 제도화와 교육 혁명 존 녹스가 주도한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은 <제1치리서>를 통해 당회-노회-대회-총회로 이어지는 대의제적 <장로회(Presbyterianism)> 거버넌스를 국가 전체에 뿌리내렸다. 녹스는 모든 교구에 초등학교를 세우고 도시마다 중고등학교와 대학을 확충하는 획기적인 <보편 공교육 체계>를 구상했다. 신분과 빈부에 상관없이 모든 평민과 아동이 글을 배우고 성경을 직접 읽을 수 있게 되면서, 스코틀랜드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문해율을 자랑하는 지적 강국으로 도약했다.

  2. '국민언약(1638년)'과 입헌군주제의 태동 17세기 스튜어트 왕조의 찰스 1세가 잉글랜드식 성공회 기도서와 주교제를 스코틀랜드에 강제로 주입하려 하자, 스코틀랜드 장로교인들은 1638년 에든버러에서 <국민언약(National Covenant)>을 결성했다. 귀족부터 평민까지 수십만 명이 서명한 이 언약은 국왕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법과 국가의 헌법적 합의를 침해할 수 없다는 선언이었다. 이는 왕권신수설을 정면으로 거부하고 통치자와 피치자 사이의 <계약론적 정치 질서>를 선구적으로 정립했다.

  3. '주교전쟁'과 영국 의회민주주의의 확립 스코틀랜드인들이 무력으로 찰스 1세의 주교제 강요를 격퇴한 <주교전쟁(1639~1640)>은 잉글랜드 의회파와 결합하는 도화선이 되었다. 스코틀랜드와의 전쟁 비용 마련을 위해 소집된 잉글랜드 의회는 왕권과 충돌하며 영국 청교도 혁명(내전)으로 치달았다. 스코틀랜드 장로교의 조직력과 언약 사상은 웨스트민스터 총회(1643년)를 거쳐 영국 의회민주주의와 1688년 명예혁명, 권리장전의 탄생에 결정적 토대를 제공했다.

  4. 스코틀랜드 계몽주의와 근대 문명의 발원 문해율의 급상승과 공교육, 장로회식 자치 토론 문화는 18세기 <스코틀랜드 계몽주의>라는 미증유의 지적 폭발을 낳았다. 데이비드 흄(철학), 애덤 스미스(경제학), 제임스 와트(증기기관/산업혁명) 등 근대 자본주의와 과학기술을 설계한 거인들이 모두 이 장로교적 교육과 문화적 토양에서 배출되었다.

<평론>

함재봉은 이번 회차에서 장로교 제도를 단순한 교단 조직으로 한정하지 않고, <보편 공교육을 통한 대중의 식자화>, <국민언약을 통한 사회계약론의 태동>, <영국 입헌군주정의 성립>, 그리고 <스코틀랜드 계몽주의와 산업혁명>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서구 근대 문명 형성의 핵심 엔진으로 웅장하게 연결해 낸다. 종교적 언약(Covenant) 사상이 어떻게 근대 헌정주의와 대의민주주의라는 정치 제도로 전환되었는지를 명료하게 직조해 낸 점은 매우 탁월하다.

그러나 전체적인 역사관과 서사적 맥락을 비판적으로 엄밀하게 해체해 보면 다음과 같은 중대한 한계들이 드러난다.

첫째, <스코틀랜드 계몽주의의 세속적 반발을 장로교의 일방적 공로로 둔갑시키는 역사 왜곡>이다. 저자는 애덤 스미스와 데이비드 흄 등 스코틀랜드 계몽주의를 장로교의 자연스러운 결실로 칭송한다. 그러나 역사적 진실로서 스코틀랜드 계몽주의는 오히려 17~18세기 장로교의 완고한 종교적 도그마, 도덕적 광신주의, 엄격한 사상 통제에 맞서 세속적 합리성과 관용을 쟁취하려던 <반(反)교조주의 투쟁>의 산물이었다. 흄은 장로교 총회로부터 무신론자라는 공격을 받아 교수직 임용이 거부당하는 등 박해를 받았다. 장로교회의 억압성과 이에 저항한 계몽주의자들의 세속적 갈등을 완전히 탈색한 채, 모든 근대적 성취를 개신교의 독점적 열매로 포장하는 것은 심각한 확증편향이다.

둘째, <국민언약과 장로교 혁명에 내재된 종교적 배타성의 은폐>다. 스코틀랜드 언약파(Covenanters)가 주장한 '자유'는 현대적 의미의 보편적 종교의 자유나 양심의 자유가 아니었다. 이들은 국가 전체가 오직 엄격한 칼뱅주의 장로교 단일 교리만을 따라야 한다고 믿었으며, 가톨릭교도나 성공회 신자, 재세례파 등 비장로교인들을 무자비하게 배제하고 탄압했다. 잉글랜드 내전 당시 언약파가 보여준 비타협적 신정정치적 독선은 영국 사회를 극단적 혼란으로 몰아넣은 주요 원인이었음에도, 저자는 이를 순결한 '민주주의와 입헌주의의 산파'로만 매끄럽게 미화한다.

셋째, <한국 근대사를 향한 목적론적 '장로교 구원론'의 완성 작업>이다. 본 연재가 스코틀랜드 장로교의 성공 신화를 이처럼 집요하게 강조하는 본질적 이유는, 19세기 말 언더우드와 존 로스 등 영미 장로교 선교사들을 통해 조선에 이식된 장로교 시스템이 조선인을 문맹과 봉건제로부터 구원해 근대인으로 재탄생시켰다는 '개신교 근대화론'의 논리적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이러한 서사는 서구 장로교 제도를 문명과 진보의 '절대적 규범'으로 못 박음으로써, 조선 후기 자생적으로 작동하던 서민 교육망(서당의 전국적 보급), 향촌 자치, 동학의 평등주의적 조직망 등 내부적 내재적 역동성을 서구 기독교의 '빛' 아래 무의미한 암흑으로 전락시키는 외인론적 서구 중심주의의 덫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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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봉 『한국인의 탄생』 58회

<장로교와 근대국가의 건설> — 요약 + 평론

58회는 57회의 <존 녹스와 장로교의 탄생>을 이어받아 한 단계 더 큰 질문을 던진다. <장로교가 스코틀랜드의 종교만 바꾼 것이 아니라 어떻게 정치·교육·사회생활과 인간관까지 변화시키면서 근대국가 형성에 기여했는가>가 이번 회의 주제다.

함재봉은 16세기 스코틀랜드와 19세기 말 조선을 의도적으로 비교한다. 가톨릭 봉건사회였던 스코틀랜드에 칼뱅주의 장로교가 들어와 사람들의 가치관과 생활방식, 정치의식까지 바꾸었듯이, 조선에서도 개신교가 들어오면서 전근대 사회가 근대사회로 전환되는 유사한 과정이 나타났다는 것이 전체 논지다.


1. 근대화란 건물과 기계의 변화가 아니라 <인간의 변화>다

함재봉은 강의 초반부터 근대화를 단순한 물질적 현대화와 구별한다.

현대식 건물과 공장이 생기고 자동차가 다닌다고 해서 사회가 근대화되는 것은 아니다. 더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하는 것은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
<가치관>
<삶의 우선순위>
<자신을 이해하는 방법>

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근대국가와 함께 등장하는 <시민>이라는 인간형 자체가 매우 독특한 역사적 산물이라고 본다.

함재봉은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을 바로 이 <새로운 인간의 탄생>이라는 관점에서 해석한다.


2. 존 녹스의 종교개혁은 과거와의 온건한 타협이 아니었다

57회에서 존 녹스는 칼뱅의 제네바에서 개혁교회의 모델을 배워 스코틀랜드로 돌아왔다.

58회에서는 녹스가 얼마나 철저하게 가톨릭적 과거를 제거하려 했는지가 강조된다.

함재봉은 이를 중국 문화대혁명과까지 비교한다.

녹스의 설교에 감동받은 개신교도들이 성당의

  • 성상
  • 스테인드글라스
  • 수도원
  • 예술품
  • 종교적 장식

등을 우상숭배의 흔적으로 보고 대대적으로 파괴했다.

세인트앤드루스의 대성당과 멜로즈·홀리루드의 수도원 같은 중세 유산이 폐허가 된 사례를 강의는 든다.

오늘날의 시각에서 보면 귀중한 문화재의 파괴다.

그러나 함재봉은 당시 개혁자들에게는

<“옛것 중 좋은 것은 남기자”>

라는 사고 자체가 약했다고 본다.

기존 질서는 사탄과 우상숭배가 지배한 세계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제거해야 새로운 사회가 가능하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3. 동시에 엄격한 <장로교적 규율사회>가 만들어진다

흥미롭게도 기존 가톨릭의 권위를 파괴했다고 해서 사람들이 마음대로 살 수 있게 된 것은 아니다.

오히려 훨씬 엄격한 생활규율이 생긴다.

특히 안식일 규율이 강해졌다.

일요일에는

  • 노동 금지
  • 춤 금지
  • 악기 연주 금지
  • 카드놀이 금지
  • 극장·공연 관람 금지
  • 축제 제한

등이 이루어진다.

심지어 전통적인 크리스마스와 5월 축제 같은 오래된 풍속도 금지되었다고 강의는 설명한다.

따라서 함재봉에게 장로교적 근대인은

<전통적 권위에서는 해방되지만 자기 생활에 대해서는 훨씬 엄격한 규율을 받아들이는 인간>

이다.

이 점은 54~56회에서 계속 강조했던 칼뱅주의의 <내재화된 규율>과 연결된다.


4. 그러나 신자는 하나님과 직접 만나는 새로운 권리를 얻는다

강력한 규율과 함께 새로운 자유도 생긴다.

가톨릭교회에서는

<사제 → 교회 → 신자>

라는 중개구조가 매우 중요했다.

그러나 장로교에서는 개인이

<성경을 직접 읽고 하나님과 직접 관계를 맺는다.>

성찬에도 평신도가 참여하고, 성경 해석과 토론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함재봉은 이것을 일종의 권력 이동으로 본다.

신자는 많은 세속적 자유를 잃었지만 동시에 신앙의 핵심에서는 이전보다 훨씬 강력한 주체가 되었다.

이 역설은 이번 강의에서 매우 중요하다.

<생활은 더 엄격해졌지만 인간의 종교적 인격은 더 독립적으로 되었다.>


5. 장로교 교회는 민주주의의 훈련장이 된다

여기서 함재봉의 핵심 정치적 논리가 시작된다.

장로교에서는 지도자를 위에서 임명하지 않는다.

일반 신도들이 장로를 뽑고 장로들이 목사를 청빙한다.

즉 교회생활 속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 투표하고
  • 대표자를 선출하고
  • 규칙을 만들고
  • 회의를 하고
  • 지도자를 감독하는

경험을 한다.

함재봉에게 이것은 단순한 교회 운영방식이 아니다.

<아래에서 지도자를 선출한다>

는 사고가 자연스럽게 정치로 옮겨간다고 본다.

그러면서

<“정치권력은 누구의 것인가?”>

라는 질문이 등장한다.


6. 조지 뷰캐넌과 <주권재민>

이번 회의 중요한 사상가는 조지 뷰캐넌(George Buchanan)이다.

함재봉은 그를 존 녹스와 함께 스코틀랜드 장로교 형성에 중요한 인물로 소개한다.

뷔캐넌은

<정치권력은 신에게서 나오지만 그것이 왕이나 귀족의 사유물이 아니라 국민에게 주어진다>

고 주장했다고 강의는 설명한다.

국민이 왕과 의회를 선출하여 자신들의 일을 맡기는 것이다.

따라서 왕이 국민의 이익을 보호하지 않고 폭군이 된다면

<국민에게 저항할 권리가 있다.>

함재봉은 이것을 근대적 의미의 <주권재민> 이론의 매우 이른 형태로 평가한다.

미국 독립선언보다 약 200년 전에 이미 이런 생각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7. 함재봉에게 중요한 것은 <교회 민주주의 → 정치 민주주의>의 이동이다

그가 만드는 연결은 명확하다.

장로교 신자는 교회에서 이미

<모든 신자는 하나님 앞에서 동일하다>

는 경험을 한다.

성경을 직접 읽는다.

장로를 자신들이 선출한다.

목사도 공동체의 선택을 받는다.

교회의 중요한 결정은 회의에서 이루어진다.

이런 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그렇다면 왜 왕은 국민이 선택하지 않는가?”>

라는 질문이 생긴다는 것이다.

함재봉은 바로 이 지점에서 장로교를

<최초의 주권재민적 민주주의를 준비한 제도>

처럼 평가한다.


8. 하지만 스튜어트 왕조는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문제는 스코틀랜드의 왕들이 이런 정치사상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데 있다.

제임스 6세와 그의 아들 찰스 1세는 강력한 <왕권신수설>을 신봉했다.

왕은 하나님이 직접 세운 통치자이므로 국민이나 의회가 왕권의 근원을 제공한다는 생각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따라서 스코틀랜드 장로교의

<아래로부터의 권력>

과 스튜어트 왕조의

<위로부터의 왕권>

이 충돌한다.

함재봉은 이 충돌을 이후 영국혁명으로 이어지는 근본적 긴장으로 본다.


9. 제임스 1세와 찰스 1세

스코틀랜드 왕 제임스 6세는 엘리자베스 1세가 죽은 뒤 잉글랜드 왕 제임스 1세가 된다.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왕관이 한 사람에게 통합된다.

제임스 1세는 개인적으로 가톨릭에 어느 정도 호의적이었지만 정치적으로는 종교갈등을 최소화하려 한다.

함재봉은 그의 중요한 공헌으로 <킹 제임스 성경>을 든다.

그러나 아들 찰스 1세 시대가 되면서 문제가 폭발한다.

찰스 1세는 가톨릭 성향을 강하게 보이며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에 성공회식 기도서를 강요하려 한다.


10. 1637년 제니 게디스 사건

강의에서는 유명한 제니 게디스(Jenny Geddes) 사건을 자세히 소개한다.

1637년 에든버러 세인트자일스 교회에서 성공회식 기도서를 사용하려 하자 한 여성이 의자를 집어 던지며 항의했고, 다른 신도들도 이에 가세한다.

폭동이 확대된다.

함재봉은 이 사건을

<장로교가 스코틀랜드 사회에 얼마나 깊숙하게 뿌리내렸는가>

를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한다.

왕이 명령했다고 해서 신자들이 자신들의 종교제도를 버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11. <National Covenant — 국가언약>의 탄생

1638년 스코틀랜드 장로교도들은 <National Covenant>, 즉 국가언약을 선언한다.

함재봉은 이를 장로교 민주주의의 가장 역동적인 모습 가운데 하나로 본다.

핵심은

<국가는 왕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국민들의 공동체>

라는 사고다.

따라서 국가의 중요한 종교와 정치문제는 왕이 마음대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의회와 국민이 결정해야 한다.>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국가언약에 서명한다.

이제 개인의 교회신앙이

<전국적 정치운동>

으로 발전한 것이다.


12. 장로교 신앙이 실제 전쟁으로 이어진다

찰스 1세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이른바 주교전쟁(Bishops' Wars)이 벌어진다.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군대에 참여하고 왕의 군대와 싸운다.

찰스 1세는 전쟁비용을 마련하려고 잉글랜드 의회를 소집한다.

그러나 잉글랜드 의회 안에도 청교도와 개신교 세력이 많았다.

이들은 오히려 왕의 정책에 반대한다.

결국

<왕당파 대 의회파>

로 갈라지면서 영국 내전이 시작된다.

그리고 의회파의 지도자 올리버 크롬웰이 승리하면서 찰스 1세는 처형된다.

함재봉에게 이것은 왕권신수설을 부정하고

<왕도 국민과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다>

는 원칙이 현실 정치로 나타난 결정적 사건이다.


13. 그리고 궁극적으로 입헌군주제로 간다

크롬웰 사후 왕정복고가 일어나지만 왕권신수설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는다.

명예혁명을 통해 윌리엄과 메리가 들어오고

<왕 역시 헌법과 법에 따라 통치한다>

는 입헌군주제가 형성된다.

함재봉의 큰 역사도식은 이렇다.

<장로교회>
→ <평신도 참여>
→ <주권재민>
→ <왕권제한>
→ <국가언약>
→ <의회주의>
→ <영국혁명>
→ <입헌군주제>

이다.

장로교가 근대국가 건설에 기여했다는 제목의 의미가 여기서 나온다.


14. 데이비드 흄도 스코틀랜드의 독특한 정치문화를 보았다

강의 후반에는 데이비드 흄(David Hume)의 평가가 등장한다.

함재봉이 소개하는 흄의 관찰에 따르면 장로교가 사람들에게

<주교나 군주 같은 위계적 권위에 대한 존경과 복종을 약화시키고>

각 개인에게

<외부에서 쉽게 통제할 수 없는 독립적인 인격>

을 부여했다.

신자는 하나님과 직접 관계를 맺는다.

성경을 직접 읽는다.

성직자나 왕이 자신의 양심을 대신할 수 없다.

함재봉은 이것을

<근대적 개인의 자아인식>

으로 연결한다.


15. 종교개혁이 <근대 시민>을 만들어냈다는 것이 함재봉의 결론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신성한 존재다.

귀족으로 태어났든 평민으로 태어났든 신앙에서는 동일하다.

왕도 본질적으로 같은 인간이다.

이런 사고에서

<인격의 존엄성>

<개인의 권리>

가 나온다고 함재봉은 본다.

그리고 이것이 교회에 머물지 않고 국가언약·전쟁·의회정치에 참여하면서

<시민의식>

으로 변한다.

함재봉은 스코틀랜드에서 이런 의식이 농민과 가난한 사람들까지 광범위하게 퍼졌다고 강조한다.


16. 가장 중요한 두 번째 혁명 — 교육

강의 후반부는 정치보다 교육에 더 큰 비중을 둔다.

장로교에서 모든 신자는 성경을 직접 읽어야 한다.

그러려면

<글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학교 설립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신앙상의 필수가 된다.

1696년 스코틀랜드 의회는 학교설립법을 통과시켜 지역마다 학교를 두도록 한다.

교사에게 월급을 주고 아이들에게 읽기를 가르친다.

함재봉은 이것을 장로교 근대화의 핵심적 성과로 본다.


17. 스코틀랜드의 높은 문해율

강의에서는 매우 인상적인 수치들이 제시된다.

함재봉에 따르면 1720년대 스코틀랜드 문해율은 약 55%, 1759년경에는 약 75%에 이르렀다고 한다.

같은 시기 잉글랜드가 약 53% 수준이었다고 비교한다.

그리고 조선·한국의 경우 1945년 해방 당시에도 문자 해독률이 훨씬 낮았다는 비교를 제시한다.

함재봉에게 이 차이는 단순한 교육통계가 아니다.

<종교적 필요가 국가의 교육제도를 만들고, 교육이 다시 근대사회를 만드는 선순환>

이라는 증거다.


18. 학교만 아니라 도서관과 출판문화가 발전한다

스코틀랜드에서는 사람들이 책을 사기 어려웠기 때문에 도서관도 만들어진다.

강의는 18세기 페퍼(Peebles로 보이는 사례) 등의 대출기록을 언급하면서 귀족이나 학자만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 빵 굽는 사람
  • 직조공
  • 통 제조업자
  • 염색업자
  • 견습생
  • 농민층

까지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다고 강조한다.

에든버러에서는 출판업이 핵심산업으로 성장한다.

강의에서는 18세기 말 상당수 인구가 출판 관련 산업에 종사했다고 소개한다.

<성경을 읽어야 한다>
→ <교육 확대>
→ <문해율 상승>
→ <책 수요 증가>
→ <도서관·출판업 성장>

이라는 연쇄가 만들어진다.


19. 스코틀랜드 대학이 유럽 지성의 중심으로 성장한다

이것이 <스코틀랜드 계몽주의>로 연결된다.

가톨릭권 대학들과 옥스퍼드·케임브리지가 당시 상당히 엘리트 중심이었다면, 스코틀랜드 대학은 비교적 중산층 학생들에게도 열려 있었다고 강의는 주장한다.

그 결과

  • 대학 교육의 확대
  • 지식인의 증가
  • 토론문화
  • 출판문화

가 결합한다.

여기에서 데이비드 흄과 애덤 스미스 같은 스코틀랜드 계몽주의 사상가들이 등장한다.

함재봉은 애덤 스미스의

<자본주의·자유시장>

까지 궁극적으로 이 장로교적 교육혁명의 역사적 연쇄 속에 배치한다.


평론

1. 58회는 지금까지 함재봉의 논증 가운데 가장 강한 부분과 가장 위험한 부분이 동시에 드러나는 회다

강한 부분은 <제도적 연결고리>가 구체적이라는 것이다.

단순히

<개신교 → 근대>

라고 하지 않는다.

이번에는 중간단계가 보인다.

<성경 직접 읽기>
→ <문해 필요>
→ <학교 설립>
→ <문해율 증가>
→ <독서·출판문화>
→ <대학 확대>
→ <계몽주의>

그리고

<장로 선출>
→ <교회 자치>
→ <평신도의 정치경험>
→ <주권재민>
→ <왕권 제한>
→ <의회정치>

라는 두 개의 경로가 제시된다.

이것은 이전 회차의 다소 추상적인 <개신교가 근대인을 만들었다>는 주장보다 훨씬 설득력이 있다.


2. 특히 <문해력>은 함재봉의 주장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하다

나는 이번 회에서 <교육과 문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장로교 신앙의 핵심 명령이

<“성경을 직접 읽으라”>

라면 모든 신자를 글을 읽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종교적 요구가 의도하지 않은 사회적 결과를 낳는다.

사람들은 성경만 읽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다른 책도 읽는다.

신문과 팸플릿도 읽는다.

정치논쟁에도 참여한다.

학교와 대학으로 진학한다.

여기서는

<종교 → 문해 → 지식 → 정치참여>

라는 메커니즘이 상당히 구체적으로 보인다.

이 부분은 함재봉의 칼뱅주의 근대화론에서 가장 강한 논증 가운데 하나다.


3. 그러나 <장로교 → 민주주의>라는 인과관계는 여전히 너무 직선적이다

교회에서 장로를 선출하는 경험과 근대 민주주의 사이에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장로교회 자체가 현대 민주주의였던 것은 아니다.

교회규율은 대단히 엄격했고, 종교적 이견에 대한 관용도 제한적이었다.

여성이나 가난한 사람들의 정치적 권리가 현대적 의미에서 동등했던 것도 아니다.

따라서

<장로교가 민주주의를 만들었다>

기보다

<장로교의 자치적 조직과 대표선출 경험이 민주주의적 정치문화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사회적 훈련을 제공했다>

고 하는 편이 더 정확하다.


4. 58회에서 특히 눈에 띄는 역설은 <자유와 통제의 동시 강화>다

장로교 신자는

<사제 없이 하나님과 직접 만나는 자유>

를 얻었다.

동시에

<춤도 못 추고 카드놀이도 못 하고 일요일의 생활까지 감시받는>

엄격한 규율 아래 들어갔다.

즉 근대화는 단순히 자유가 확대되는 과정이 아니었다.

<외부의 전통적 권위는 약해지지만, 자기규율과 공동체규율은 오히려 강화된다.>

이것은 베버뿐 아니라 푸코의 근대사회론과도 연결될 수 있는 중요한 문제다.

함재봉의 칼뱅주의론을 가장 흥미롭게 만드는 부분이 바로 이 역설이라고 생각한다.


5. 종교개혁과 문화파괴의 문제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이번 회에서는 녹스의 종교개혁이 스코틀랜드의 중세 성당·수도원·예술품을 대규모로 파괴했다고 상당히 솔직하게 다룬다.

이것은 중요한 부분이다.

근대가 등장하면서 단지

<낡은 억압에서 사람을 해방했다>

고만 말할 수 없다.

새로운 세계를 만들겠다는 확신 때문에 엄청난 문화유산이 파괴되었다.

57회에서 본 성상파괴가 58회에서는 더욱 체계적인 <과거 제거>로 해석된다.

따라서 칼뱅주의의 혁명성을 평가하려면

<해방의 힘과 파괴의 힘>

을 동시에 보아야 한다.


6. 국가언약을 곧바로 현대 민주헌정의 시초처럼 보는 것도 신중해야 한다

함재봉은 스코틀랜드 국가언약을

<국가는 왕이 아니라 국민의 것>

이라는 원리와 강하게 연결한다.

이것은 중요한 측면이다.

그러나 국가언약은 현대적 세속 민주주의 헌법이라기보다 매우 강하게

<하나님과 공동체 사이의 종교적 언약>

이라는 성격을 가진 운동이었다.

따라서 현대 민주주의로 곧바로 번역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흥미로운 것은

<종교적 언약 개념이 정치적 계약과 국민주권의 언어로 변형되어 간 과정>

이다.

이렇게 보면 칼뱅주의에서 근대 정치로 이어지는 변화가 훨씬 더 정교하게 보인다.


7. 함재봉의 스코틀랜드-조선 비교는 이제 핵심 검증단계에 들어간다

이번 회에서 함재봉은 스코틀랜드의 변화와 조선의 근대화를 다시 명시적으로 연결한다.

그의 비교논리는 다음과 같다.

<16세기 스코틀랜드>

전근대 가톨릭 사회
→ 장로교 수용
→ 성경독서
→ 교육·문해
→ 자치적 교회
→ 시민의식
→ 근대국가

<19세기 말 조선>

전근대 유교 사회
→ 미국 장로교 수용
→ 한글 성경
→ 교육
→ 개인주의와 새로운 조직문화
→ 근대적 시민
→ 근대국가

문제는 첫 번째 사례가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다고 해서 두 번째가 자동으로 증명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한국의 근대에는

일본의 제도적 영향, 개화파, 천주교, 동학·천도교, 민족주의, 사회주의, 식민지 근대화와 저항 등이 동시에 작용했다.

따라서 앞으로 함재봉이 조선의 실제 자료를 얼마나 구체적으로 제시하는지가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8. 그런데 오히려 한국 비교에서 <문해와 교육>이 가장 설득력 있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

스코틀랜드와 조선이 동일한 역사를 경험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장로교의

<모든 신자는 성경을 직접 읽어야 한다>

는 원칙이 한국에서도 교육과 한글 보급을 촉진했다면, 이것은 구체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문제다.

즉 거대한

<개신교 → 자유민주주의>

라는 주장보다

<개신교 → 자국어 성경 → 문해 → 학교 → 교육받은 평신도 → 새로운 사회참여>

라는 제한된 인과관계가 훨씬 검증 가능하고 설득력 있다.

나는 앞으로 『한국인의 탄생』을 읽을 때 이 지점을 특히 주의해서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전체 평가

58회는 지금까지 함재봉이 설명해온 <칼뱅주의적 인간>이 개인이나 교회 차원을 넘어 실제 국가와 사회의 구조를 바꾸는 과정을 가장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회다.

핵심은 두 가지 혁명이다.

첫째는 <정치혁명>이다.

장로교 교회 안에서 평신도가 장로를 선출하고 지도자를 감독하는 경험이

<권력은 위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아래에서 위임된다>

는 주권재민의 사고로 발전한다.

조지 뷰캐넌의 정치사상, 국가언약, 찰스 1세와의 충돌, 영국혁명과 입헌군주제가 이 계보 안에 놓인다.

둘째는 <교육혁명>이다.

모든 사람이 성경을 직접 읽어야 하기 때문에 학교를 세우고 문해율을 높인다.

그 결과

<성경독서 → 일반독서 → 출판 → 도서관 → 대학 → 계몽주의>

라는 지식사회의 연쇄가 만들어진다.

그리고 데이비드 흄과 애덤 스미스까지 그 끝에 등장한다.

나는 함재봉의 58회를 다음과 같이 정리하면 가장 균형이 좋다고 본다.

<장로교가 근대국가를 단독으로 건설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의 개인적 평등, 평신도에 의한 교회자치, 대표선출, 성경의 직접독서, 학교교육과 높은 문해율이라는 일련의 제도와 습관을 만들어냄으로써 스코틀랜드가 시민사회·의회정치·대중교육·계몽주의로 이동하는 데 매우 강력한 문화적·제도적 자원을 제공했다.>

이것은 45회 이후 함재봉의 주장 중에서도 가장 설득력 있게 구체화된 형태라고 생각한다.

특히 지금까지 반복되었던

<칼뱅주의 → 규율적 개인 → 근대>

이라는 추상적인 논리보다,

<장로를 직접 뽑아 본 사람>
<성경을 직접 읽기 위해 글을 배운 사람>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는 평민>
<왕에게도 법과 국민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민>

이라는 구체적인 인간의 모습을 제시하면서 함재봉의 <근대적 인간 만들기>라는 주장이 훨씬 분명해졌다.

그리고 이 때문에 58회는 앞으로 조선에서 <언더우드와 장로교가 과연 스코틀랜드에서 일어났던 것과 비슷한 교육·조직·시민의식의 변화를 실제로 만들어냈는가>를 검증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비교모델을 제시한 회라고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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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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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3 seconds안녕하십니까. 한국인의 탄생의 함재봉입니다.
0:077 seconds오늘은 어 스커틀랜드의 칼뱅주의가 존록스를 통해서 전파되면서
0:1515 seconds어 카톨릭 국가였던 스커틀랜드가 개신교 국가, [음악] 장로교 국가가 되면서 일어난 변화들에 대해서
0:2424 seconds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독교, 개신교가 본건 [음악] 사회에 들어왔을 때
0:3131 seconds어떤 작용을 일으키고 어떤 변화를 가져오고 사람들을 어떻게 변화시키면서 그 변화가 우리가 [음악] 알고 있는
0:3939 seconds근대 사회로 돼 가는지 그 모습을 살펴보기 위해서니다. 19세기에 개신교가 조선에 들어오면서 조선이
0:4848 seconds공건 사고에서 근대 국가로 어떻게 변해가 갔었는지를 우리가 알아볼 수
0:5454 seconds있는 가장 좋은 예가 스커틀랜드가 개수기 국가가 되면서 근대 국가로 변해가는 모습입니다. 그 모습 오늘
1:031 minute, 3 seconds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인의 [음악] 탄생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1:211 minute, 21 seconds은 근대 국가를 건설한다는 것은 본 사회가 근대 사회로 변한다라는 것은 그냥 현대식
1:311 minute, 31 seconds건물이 들어서고 현대식 공장이 들어서고 차가 다니고 이제 이런 것만 통해서 변하는게 아니죠.
1:391 minute, 39 seconds보다 근본적으로 사람들의 의식이 어떻게 바뀌고 사람들의 가치관이 어떻게 바뀌고 사람들이 세상을 보는
1:471 minute, 47 seconds눈이 어떻게 바뀌고 그리고 삶의 우선 순위가 바뀌고 참 모든 것이
1:541 minute, 54 seconds바뀝니다. 그런 점에서 본건적인 인간과 근대적인 인간은 굉장히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근대적인
2:022 minutes, 2 seconds인간형이 무언가? 그 근대적인 인간이 왜 이렇게 다를까? 라는 것 때문에 예를 들어서 우리가 부르조화란 말도
2:112 minutes, 11 seconds그래서 나오는 거고요. 근대 국가가 만들면서 근대 사회가 만들어지면서 나오는 굉장히 독특한 인간형이 부르다
2:192 minutes, 19 seconds그러는 거죠. 또 시민이란 말도 있는 거고 여러 가지 이름들이 있습니다.
2:262 minutes, 26 seconds그만큼 다릅니다. 근데 저는이 역사를 들어보고 있고 특히
2:342 minutes, 34 seconds유럽의 종교 개혁을 통해서 탄생하게 되는 그 인간의 모습 개신교의 개혁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그 인간형의 모습.
2:452 minutes, 45 seconds그래서 그 근대인의 모습이 너무 여실이 드러나고 이건 물론 뭐 저만의 얘기가 아니죠. 이건 그야말로
2:522 minutes, 52 seconds막스배버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유명한 사상가들, 이론가들이 근대 사회를
2:592 minutes, 59 seconds분석하고자 했던 이해하고자 했던 수많은 사상가들이 했던 얘기들이고 근데 그 그러한 모습이 19세기
3:083 minutes, 8 seconds구한말 조선에서 개순교가 들어오면서 너무나 그 모습들이 그대로 다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그 현상들이 그
3:173 minutes, 17 seconds변화가 똑같은 변화가 일어나는 거 똑같은 논리를 가지고 스코틀랜드가 중세 카톨릭 교회에서 근대 개신
3:263 minutes, 26 seconds교회로 바뀌듯이 조선에서도 근 전근대 본건 유교 사회가 개신교회를 통해서 근대 사회의 모습으로 박혀가는 것을 너무나도 여실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3:363 minutes, 36 seconds그래서 오늘은 칼벤주일가 존록스를 통해서 스커틀랜드에 들어옴으로써 스커틀랜드 장로교회가
3:453 minutes, 45 seconds심어지고 장로교적인 삶이 스코틀랜드에 뿌리를 내리면서 스코틀랜드가 어떻게 근대화를 해간다.
3:543 minutes, 54 seconds그 모습을 어 살펴보고자 합니다.
3:583 minutes, 58 seconds조선의 근대화가 계신교의 도입으로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를 이해하기 위해서입니다. 전록스는
4:064 minutes, 6 seconds스코틀랜드야말로 하나님이 선택하신 백성이고 나라이고 스커틀랜드야말로 새 예루살렘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4:194 minutes, 19 seconds그리고이를 위해서 철저하게 카톨릭 교회와 단절해야 된다라는 것을 무수히 강조합니다.
4:284 minutes, 28 seconds사실 전 녹스야말로 글쎄요. 적으로 우리 현대적으로 얘기하면은 스커틀랜드에
4:384 minutes, 38 seconds너무나도 아름다웠던 중세 스커틀랜드의 문화 유산, 건축이
4:454 minutes, 45 seconds모든 것을 가장 철저하게 파괴했던 그런 사람이기도 합니다. 중국이
4:524 minutes, 52 seconds문화대혁명을 통해 가지고 본건 잔재를 없애겠다 그러면서 모든 불상들을 무너뜨리고 공자묘를 파괴를 하고
5:015 minutes, 1 second그러면서 유산들을 문화 유산들을 다 파괴하면서 그 흔적을 지우면서 사회주 인간형을 만들겠다 했듯이 사실
5:105 minutes, 10 seconds녹스도 무섭게 카톨릭을 지우기 카톨릭 전통을 지우기 위해서 많은 파괴가
5:175 minutes, 17 seconds일어납니다. 지난 시간에 말씀드렸듯이 이미 녹스가 가서 연설을 하는 하면은
5:245 minutes, 24 seconds설교를 하고 나면은 그 자리에서 그 설교에 감동받고 개신교로 개종한 사람들이 일어나서 우상 파괴를 해야
5:335 minutes, 33 seconds된다 그러면서 우상 숭배를 거쳐야 된다 그러면서 자기 옆에 있는 주변에 있는 성당에 있는 그 아름다운
5:405 minutes, 40 seconds동상들과 스테인글래스와 그리고 건물들까지도 부수는 그런 폭동들이 전국적으로 쪽으로 확산되었다. 그
5:495 minutes, 49 seconds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바로 그런 일들을 통해서 사실 완전히 새로운 세상, 새로운 교회를 만들겠다는 것이
5:575 minutes, 57 seconds우리가 그런 문화적인 맥락, 근대적인 감각에서 보는 문화 유산을 보면은
6:046 minutes, 4 seconds내가 비록 뭐 그거 그 카톨릭을 안 믿더라도 내가 비록 뭐 불교나 유교를
6:136 minutes, 13 seconds안 믿더라도 그게 우리의 전통인 이상은 아 그게 남아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기 마련이 인데 사실
6:226 minutes, 22 seconds중세에서 근대로 넘어올 때에 근대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그런 마음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전근대
6:296 minutes, 29 seconds사회, 본군 사회는 정말로 파루 빨리 파괴해서 없애 버려야 되는 더군다나
6:366 minutes, 36 seconds지금이 종교 개혁의 와중에선 이건 악마의 적그리스도의 세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6:456 minutes, 45 seconds더욱더 철저하게 구셨습니다. 그래서 이때에 수도원 어 주교와 사제들의 의상
6:546 minutes, 54 seconds성물들 예식에 쓰는 성물들 어 길거리의 십자가 성당의 스테인글래스 뭐 성인들의 동상 이런 것을 전부 다
7:037 minutes, 3 seconds부수고 이때에 굉장히 많은 어 중중세 스커틀랜드의 보물들이 사라집니다.
7:107 minutes, 10 seconds어쨌든 어 녹스에게는이 모든 예술품들이 우리가 보는 예술품들이
7:177 minutes, 17 seconds사탄의 회당에 어 있는 우상에 불교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 사진들을 몇 개를 보시면요.
7:267 minutes, 26 seconds그 세인 앤드의 대성당이 가장 컸던 성당이 그때에 바로 존스
7:337 minutes, 33 seconds때에 폐허가 돼 버립니다. 그다음에 어 홀리루드 사원이라는 유명한 당대 가장 컸던 사원도 지금 저렇게 페어가
7:417 minutes, 41 seconds되어 있는게 멜로즈 수도원이라는 또 당대 거의 제일 컸던 수도원 중에 하나였고 킬닝 수도원 지금 저렇게
7:507 minutes, 50 seconds폐허가 돼서 남아 있는게 이게 전쟁 때문이 아니라 사실은 종교 개혁 때문에 어 폐허가 된 그러한 중세
7:577 minutes, 57 seconds카톨릭 교회의 유산들입니다. 건물만 부수고 어 재물만 부은게 아닙니다. 사실은
8:068 minutes, 6 seconds녹수는 칼뱅이 시작한이 안식일의 규범 우리가 알고 있는 일요일 날 쉬다. 일요일 날은 뭐 일을 하면 안 된다.
8:168 minutes, 16 seconds어 하나님하고만 만나는 예배만 드려야 되 등등 이런 모든 것이 칼뱅이 만들어낸 일들입니다.
8:238 minutes, 23 seconds는 사실 칼벤 본인보다도 더 엄격하게 그걸 가지고 들어와서 스커틀랜드에 적용을 시킵니다. 그래서 일요일에는요
8:338 minutes, 33 seconds악기 연주를 해도 안 되고 춘도 당연히 금지되고하는 건 물론이고 카드놀이
8:408 minutes, 40 seconds노름 극장 구경 이런 것도 절대로 안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이 아주
8:468 minutes, 46 seconds엄격한 장로교 사회의 모습이 이때 만들어지기 시작을 합니다. 뭐
8:538 minutes, 53 seconds목사의 합의 없이 동의 없이 허락 없이는 뭐 이사도 못 다녔고요.
8:588 minutes, 58 seconds그리고 어 카니발 5월 축제 크리스마스 가면 축제 이런 거 그니까 영어로 머밍이라고 그랬었는데 이런게
9:079 minutes, 7 seconds굉장히 스쿼틀는데 오래된 전통들이었습니다. 심지어는 예수님의 순한 것 있지 않습니까? 14초 해 갖고 그 순한 것 같은 것조차도 긍지를 시켰습니다.
9:199 minutes, 19 seconds그 대신 그 대신 스코틀랜드의 개시 교도들은 그 전에 카톨릭 스코틀랜드
9:269 minutes, 26 seconds카톨릭 교도들이 갖지 못했던 특권이 생긴데 그게 뭐냐면 하나님과 직접 소통하는 특권이 생깁니다.
9:359 minutes, 35 seconds사제를 통하고 교회를 통하지 않고서 직접 하나님하고 대화를 할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성서를 통해서 자기가
9:449 minutes, 44 seconds직접 읽고 접할 수가 있고 그런 의미에서 사실은 세속적인 많은 거를
9:539 minutes, 53 seconds금지당하지만 핵심인 신앙의 문제에 있어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10:0110 minutes, 1 second자기 내가 믿는 하나님과 가까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것이 그것이 장로교회가 하는 일이었습니다.
10:0910 minutes, 9 seconds이제는 예배에 성찬 예식에 아무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무슨 뭐 사제만이 되는 것도 아니고 주교만이
10:1710 minutes, 17 seconds되는 것도 아니고 어떤 건 축의경이하고이 그런 거 전혀 신분 고화 이런 거 없습니다. 누구나 똑같이 참여할 자격이 생깁니다.
10:2610 minutes, 26 seconds카들리티오에서는 성 성서는 철저하게 닫혀 있는 책이었습니다. 다 필사본리였으니까 몇 건 잊지도 않았고 그리고 그거를
10:3410 minutes, 34 seconds펼쳐본들 그거를 읽을 수 있는 라틴어 성 실력을 갖고 있는 사람조차 너무 적었습니다. 그러니까 사실 성서는
10:4410 minutes, 44 seconds개신교 개혁 이전에는 그냥 갇혀 있는 책이었습니다. 그냥 모셔 놓은 책이죠.
10:5310 minutes, 53 seconds뭐 물론 인쇄수리 발전하기 전에는 개개인이 집안을 모셔 놓을 수조차도 없었지만 교회에 그냥 한 거 모셔다
10:5910 minutes, 59 seconds놓은 거고 그걸 제대로 읽고 소화하고 토론하고 그걸 바탕으로 설교를 하고 이런 일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제 그대시
11:0811 minutes, 8 seconds그렇지만 장로교 체제하에서는 아무나 성경을 읽을 수 있었고 성경에 대해서
11:1611 minutes, 16 seconds토론하는 거, 성경에 대해서 설교하는 거 아무나 참여할 수 있고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요일이면은
11:2411 minutes, 24 seconds교회에서 시편 찬송가 성경 구절 낭독 이런 소리가 계속해서 올려퍼졌고요.
11:3111 minutes, 31 seconds성찬 예식 같은 것이 모든 공동체의 축제가 돼 버립니다.
11:3711 minutes, 37 seconds물론 교회가 모든 것의 중심이었습니다.
11:4211 minutes, 42 seconds그리고이 교회야말로 뭡니까? 장로를 자체적으로 투표를 통해서 선택을 합니다.
11:5111 minutes, 51 seconds지도자들을 일반 백성들이 일반 시민들이 일반 교인들이 직접 자신의 손으로 뽑고 그 장로들이 목사를 또 뽑았습니다.
12:0212 minutes, 2 seconds그러니까 다 자치와 자유의 세계였었던 거죠. 장로회는 가난한 사람들, 병든
12:1012 minutes, 10 seconds사람들, 골 고아들을 돌받고 가난해서 혼수를 마련하지 못하는 처녀들한테는 교회에서 그걸 다 마련해서 장로의
12:1812 minutes, 18 seconds도움으로 어 시집을 갈 수 있게 해 주고 그러니까 교회를 중심으로 사회가 완전히 제조직이 됩니다. 카톨릭
12:2612 minutes, 26 seconds교회보다도 훨씬 더 깊숙히 근본적으로 사람들의 삶 속에 들어가고 교회의
12:3212 minutes, 32 seconds규범과 규칙들이 카톨릭 때보다도 더 직접적으로 일상 속에 투입이 되기
12:4012 minutes, 40 seconds시작합니다. 이게 이제 마스베버 같은 사람이 얘기했던 그 얘기죠. 그러니까 오히려 카톨릭 교회에서는
12:4712 minutes, 47 seconds카톨릭 교회 시절에는 카톨릭 교회의 수도 그 사제들이나 수도들이 자기네는 결혼도 안 하고
12:5612 minutes, 56 seconds금욕적인 삶을 살면서 그 대신 바깥 세상을 통치를 했죠. 근데 통치를 하지만 그 바깥 세상에 자기네들이
13:0413 minutes, 4 seconds지켜야 되는 그러한 규율, 금욕적인 거 이런 거를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13:1013 minutes, 10 seconds그러니까 본인들은 결혼도 안 하고 뭐 여러 가지 세속적인 그 욕망을 차단을
13:1813 minutes, 18 seconds해야 되는 삶을 살았지만은 세속적 세속의 사람들은 얼마든지 술 마시고 뭐 다 할 수가 있었던 거죠. 그런데
13:2613 minutes, 26 seconds계신 어떻게 됩니까? 거꾸로 목사님만 그런게 아니라 보통 보통 장로들은 물론이고 보통
13:3513 minutes, 35 seconds교인들한테도 똑같은 주율과 기간과 금역적인 삶을 요구를 하게 되는 겁니다. 이러면서 이제 스커틀랜드는
13:4313 minutes, 43 seconds자기 내가 선택받은 교회라는 자신간이 생깁니다. 녹스는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13:5113 minutes, 51 seconds사랑하신다라고 합니다.
13:5613 minutes, 56 seconds자, 이때 지금 이미 칼뱅의 개혁을 통해서
14:0414 minutes, 4 seconds장로라는 사람들을 일반 신도들이 뽑고 그리고 장로들이 또 투표를 통해서
14:1114 minutes, 11 seconds목사님을 청빙하고 하는 이러한 밑으로부터의 민주적인 지도자를 자신들이 선출하고 자신들이 규범을
14:1914 minutes, 19 seconds만들고 규칙을 만들고 하는 자율적인 그러한 사상이 결국은 조지 뷰케이라는
14:2714 minutes, 27 seconds신학자를 통해서 아주 명료한
14:3414 minutes, 34 seconds주권 재민 정치 사상으로 이때에 등장을 합니다.
14:4014 minutes, 40 seconds조지캐너는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6세의 왕사명됩니다. 그러니까 제임스
14:4714 minutes, 47 seconds6세라는게 누구냐면 아까 스코틀랜드의 메리 여왕의 아들입니다. 제임스 6세. 그리고 나중에 엘리자베스가
14:5414 minutes, 54 seconds잉글랜드의 엘리자베스가 죽으니까 영국의 제임스 1세가 되면서 동시에 수걱한다고 임글랜드 왕이 되는 그
15:0115 minutes, 1 second제임스 6세입니다.이 제임스 6세의 왕사가 조지 뷰케넌이라는 장로교도였습니다.이 이 사람을이
15:0915 minutes, 9 seconds사람은 녹스와 마찬가지로 정치 권력은 신이 만든 것이지만 제정한 것이지만
15:1715 minutes, 17 seconds권력은 왕이나 귀족의 것이 아니라 인민의 것이라고 명확하게 얘기하
15:2415 minutes, 24 seconds그러니까 이게 이게 장로교 사상 칼등주의 사상과 그대로 일치하는 거죠. 그냥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온게
15:3115 minutes, 31 seconds주권 재민 사상이 아니라 장로교회에서 이미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이 동동하고 누구나 신분 교회 신분 같은
15:3915 minutes, 39 seconds거 없이 누구나 똑같이 성경을 읽고 똑같이 성경을 해석하고 똑같이 성경에 설교할 자격이 있고 등등 그리고
15:4715 minutes, 47 seconds지도자들도 보통 사람들이 다 뽑는 거고 이러한 연습을 교회를 통해서 다 해 봤기
15:5315 minutes, 53 seconds때문에 그것이 일반 바깥에 정치 문제까지 번지기 시작하면서 정치
16:0016 minutes이론에까지 번지기 시작하면서 주권 주권이 누구한테 있는 거냐? 그전까지 왕이나 귀족들이 갖고 있는 거고
16:0916 minutes, 9 seconds당연히 정치 권력은 그 사람들이 갖고 있는 거고 밑 사람은 따라야 되는 거라고 했었던 것을 뒤집어 버리고
16:1616 minutes, 16 seconds모든 권력은 어디서 나오냐? 사실은 보통 일반 시민들, 백성들,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얘기. 그
16:2416 minutes, 24 seconds얘기가 제임스 조이지 북캐넨이 처음으로 하는 얘기니까 그래서 조이지 북캐난은
16:3216 minutes, 32 seconds유럽에서 사실 전 세계에서 최초로 근대적인 의미의 주권 재민 이론을 설파합니다. 그런 의미에서이
16:4016 minutes, 40 seconds칼뱅주의가 그런 의미에서이 장로교가 최초의 주권재민이라는
16:4716 minutes, 47 seconds민주주의 근본적인 이론을 설파하고 퍼트리게 됩니다. 이렇게 되는 스틀랜드의 중심부에 있는 스링샤이어라
16:5716 minutes, 57 seconds데서 태어납니다. 거기서 태어나서 세 앤드스 대학을 졸업하고 빠리 대학에 가서 공부를 합니다. 그리스어와
17:0517 minutes, 5 seconds라틴어에 있어서 당대 최고의 학자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녹스와 함께 스코틀랜드 장로 교회를
17:1317 minutes, 13 seconds설립하는 핵심 인물 중에 한 사람입니다. 지난 시간에도 말씀드렸죠.
17:1917 minutes, 19 seconds라틴어, 그리서를 하고 그리고 성서를 번역하고 하는이 모든 행위가 그 자체가 바로 개신교적인 행위들이고 그
17:2817 minutes, 28 seconds행위를 통해서 개신 개신교적인 사유를 사고 체계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 됩니다. 1579년에는
17:3817 minutes, 38 seconds스코틀랜드인들의 정보에 관한 법의 레그니 아푸드 스코토스라는
17:4717 minutes, 47 seconds책을 씁니다.이 책에서 캐논는 모든 정치 권력에
17:5417 minutes, 54 seconds소유주하는 인민들이다. 그리고 왕이나 의회를 선출함으로써 국민이 인민들이
18:0118 minutes, 1 second선출함으로써 자신들의 일을 다루도록 대리인으로 임명하는 거죠. 즉 대의민주주의를 하는 거다는 얘기니다.
18:1218 minutes, 12 seconds그렇기 때문에 왕이나 귀족이나 의회를 인민들이 뽑는 것이기 때문에 인민들이
18:2018 minutes, 20 seconds사실은 왕이나 다른 통치자들보다 의회 국회원보다 위에 있다.
18:2718 minutes, 27 seconds그리고 더해서 자기네가 임명하기 때 한 것이기 때문에 왕이고 귀족이고
18:3418 minutes, 34 seconds의회가 잘못하면은 그 사람들을 해고할 수 있는 자격도 분명히 인민들에게
18:4118 minutes, 41 seconds원래 있는 것이다라는 놀라운 민주주의 이론 주권재민 이론을 설파합니다.
18:5018 minutes, 50 seconds인민은 자신들이 원하는 자에게 왕권을 부여할 수 있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러니깐
18:5818 minutes, 58 seconds이게 무슨 제슨의 독립 선언서는 1776년에
19:0419 minutes, 4 seconds나옵니다. 훨씬 이전에 나오 통치자들이
19:1319 minutes, 13 seconds인민의 이해 관계를 지켜주지 못하면요.
19:1619 minutes, 16 seconds시민들은 아무리 가난하고 비천한 사람이라도 그 폭근에 저항하고 심지어는 그 폭을
19:2619 minutes, 26 seconds죽일 수도 있는 권리를 갖고 있다고 설파합니다.
19:3019 minutes, 30 seconds존로크보다도 1색이 앞섰어요. 사실 비케의 정치 이론은 스커틀랜드의 정치
19:3619 minutes, 36 seconds체제에는 반영이 안 됩니다. 그렇지만 스커틀랜드 교회는이를 그대로 반영합니다. 그래서 스커틀랜드 교회는
19:4619 minutes, 46 seconds당시 유럽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인주적인 체제를 갖춥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19:5319 minutes, 53 seconds장로교, 우리나라의 교회들이 개신교 교회가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장로교의 모습이 그렇습니다. 자, 그런데 문제가 뭡니까?
20:0220 minutes, 2 seconds지금 스커틀랜드 교회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앞서서 민주화가 돼 가고 있습니다. 주권 재민 이론을
20:1020 minutes, 10 seconds바탕으로 끊임없이 교회에서 시작해서 점점점 사회로 정치 체제로 오히려 민주주의 밑으로부터의 민주주의 풀뿌이
20:1820 minutes, 18 seconds민주주의 모든 주권은 인민들이 갖고 있다.
20:2220 minutes, 22 seconds일반 신도들이 모든 거를 갖고 있고 지도자들은 그 사람들이 선출하는거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하필름면
20:3020 minutes, 30 seconds스커틀랜드의 스튜오트 왕조 그러니까 제임스 5세 그다음에 메리 그다음에 그 아들
20:3920 minutes, 39 seconds제임스 6세 이제 영국과 통합왕관이 되면서 그레이 브리튼
20:4720 minutes, 47 seconds영국의 대국의 통합 왕관이는 데이스 1세.이
20:5420 minutes, 54 seconds이 사람들이 이제 스튜워트 왕가입니다.
20:5920 minutes, 59 seconds성이 스튜워트였습니다. 근데이 스튜워트 왕가들은 또 해필이면 영국 역사상
21:0721 minutes, 7 seconds가장 지독하게 왕권 신수를 신봉하는 왕실이었습니다.
21:1221 minutes, 12 seconds그래서 정말로 제임스 6세 그리고 그 아들 찰스 1세는요 자기네는 정말로 하나님의
21:2121 minutes, 21 seconds위임을 받아서 통치를 하는 거다. 그러니까 전혀 주권 재면 이론이라는 거 밑으로부터의 뭐 민주 이런 거를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절대 안 믿었습니다.
21:3321 minutes, 33 seconds지금 잉글랜드나 스코틀랜드 아직도 카톨릭 보수파 카톨릭 보수파가 있고 그리고 잉글랜드에는
21:4121 minutes, 41 seconds성공회라는게 또 있고
21:4221 minutes, 42 seconds[목을 가다듬음]
21:4321 minutes, 43 seconds그리고 다른 한편은 지금 스커틀랜드의 같이 극단적인 개신교 장로교까지 있는데 그리고 잉글랜드에서는 그거를
21:5221 minutes, 52 seconds따르겠다는 청교도들이 또 있는데 이런 와중에서 종교 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조심을 합니다. 그래서 사실 본인은
22:0022 minutes역시 할머니 마리드 기즈 어머니 메리en인 of Scot트를 따라서 카톨릭을 믿었습니다.
22:1122 minutes, 11 seconds모든 면에서 카톨릭의 우족이었었습니다.
22:1422 minutes, 14 seconds그렇지만 자기가 잉글랜드의 왕위까지 성공회 수장인 잉글랜드 왕위까지 물려받으면서 종교 때문에 문제를
22:2222 minutes, 22 seconds일으키는 것을 어떻게서든지 막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제임스 1세는 개인적으로는 카톨릭을 굉장히
22:3022 minutes, 30 seconds따랐고 좋아했지만 그때의 통합왕관을 물려받을 때 한 약속 중에서 예를 들어서 여러 가지로 개신교를 위해서
22:3822 minutes, 38 seconds하겠다고 했던 것들이 있습니다. 근데 사실 그중에 대부분 지키지 않고 거의 유일하게 지킨 것이 뭐냐면 지난
22:4622 minutes, 46 seconds시간에도 말씀드렸던 킹제임즈 흠정역 성서 번역을 시킨 겁니다.
22:5322 minutes, 53 seconds대신교 성서의 영어 성서의 가장 표본이 되는 가장 고전이 되는 가장 아름다운 번역이라고 하는 제임스 성경
23:0223 minutes, 2 seconds번역에 자기 이름이 걸려 있지만 실질적으로론는 개신교도라기보다는 카톨릭 교도에 가까웠습니다. 그렇지만
23:0823 minutes, 8 seconds아무튼 그걸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종파의 화합을 도모를 나름대로 했었습니다.
23:1623 minutes, 16 seconds그런데 그 아들이 문제입니다. 찰스 1세가 저기를 하면서 아버지를이어서
23:2223 minutes, 22 seconds제임스 1세를이어서 저의를 하면서이 찰스 1세가 완전히 카톨릭 신자였어요. 그리고
23:3223 minutes, 32 seconds특히 자기가 내놓고 카톨릭까지 못 가더라도 성공해라도 지키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23:3923 minutes, 39 seconds스커틀랜드가 장로교로가 버리니까 극단적인 대역교회를가 버리니까 찰스 일은
23:4723 minutes, 47 seconds스코틀랜드 교회에 성공해 기도소를 사용하라고 강요를 합니다. 결국은 청교도 혁명으로이 이어지는
23:5723 minutes, 57 seconds귀결이 나는 영국의 종교 전쟁은 바로 찰스 1세 때문에 일어납니다. 찰
24:0324 minutes, 3 seconds1세가 본인은 카톨릭을 믿으면서 스커틀랜드 개혁 교회의 성공회의 기도소를 강요를 한 때부터 일어납니다.
24:1424 minutes, 14 seconds1637년 7월 23일 날 에딘버의 세인 자일즈
24:2024 minutes, 20 seconds교회 그러니까 존노스가 다윈 목사로 임명이 됐던 스커틀랜드의 가장 중요한 교회 거기에서
24:2824 minutes, 28 seconds아침 예배 때 성공회 기도소를 처음으로 사용을 하라. 이제 왕이 그랬으니까 세인
24:3624 minutes, 36 seconds자르스 교회에서 1637년 7월 23일 날 그 기도소를 사용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때에
24:4624 minutes, 46 seconds그 회중에 있던 여성들이 특히 제니 게스라는 여성이 일어나서 자리를
24:5324 minutes, 53 seconds박차고 일어나서 의자를 집어 갖고 그런 거를 요구하는 사제들이 있는 단상에다 던지기 시작을 합니다.
25:0025 minutes굉장히 유명한 성일즈 사건입니다. 제니게디스 사건이라고도 하는데요.
25:0925 minutes, 9 seconds성공의 기도서를 읽으라 그러니까 제니 게디스가 주도적으로 일어나서 의자를 단상을 향해서 던져 버리고는 밖으로
25:1625 minutes, 16 seconds나가 뛰쳐 나가 버립니다. 교회 밖으로.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같이 일어나서 물건들을 내던지기 시작하고 파괴하기 시작하고 교회 밖으로
25:2425 minutes, 24 seconds나가면서 이제 폭동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이 폭동이 며칠간 계속해서 일어납니다. 그러니까는 전 녹스
25:3225 minutes, 32 seconds때문에 완전히 장로교가 얼마나 뿌리를 내렸던가를 알 수가 있는 거죠.
25:3625 minutes, 36 seconds여기에 지금 일세가 상황을 오판을 하고 전혀 모르고서는 느닷없이 성공의 걸로 돌아가라고 했기 때문에 이제
25:4525 minutes, 45 seconds폭동이 일어납니다. 폭동이 며칠간 지속되면서 결국은 에딘보르의 주교, 성공의 주교가 에딘보르를 탈출합니다.
25:5325 minutes, 53 seconds그리고 1638년 2월에 스커틀랜드의 목사 귀족
26:0026 minutes시민들이 국가 언약 cov넌트라는 거를 선포를 합니다.
26:1426 minutes, 14 seconds법률 방송이 출간하는 시사 교양지 법치와 자유. 2025년 겨울호가 [음악] 최근에 출간되었습니다.
26:2326 minutes, 23 seconds법치와 자유는 우리 사회가 증면하고 있는 법치의 문제들을 가장 냉철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있는 정론지입니다.
26:3326 minutes, 33 seconds2026년 대한민국의 오늘을 가장 정확하게 깊이 있게 읽어볼 수 있는 법치와 자유를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26:4226 minutes, 42 seconds이제는 온라인으로도 편하게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이
26:5526 minutes, 55 seconds이 스커틀랜드의 국가 언약 셔널트라는 건 참 국가의 모습을 교회가 주도해나
27:0227 minutes, 2 seconds주도적으로 이제 만들어 나가는 그러니까 이제 교회가 주동이 돼서 주측이 돼서 국가 언약을 만드는
27:1027 minutes, 10 seconds장로교민주의 가장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이 스커틀랜드 국가 언약입니다.
27:2127 minutes, 21 seconds내용은요. 종교의 이름으로 국광의 통치의 정면으로 맞서는 겁니다.
27:2727 minutes, 27 seconds그러니까 왕실 있지만 진정한 국가는 우리이 종교를 가진이 종이 사람들이다.라고
27:3527 minutes, 35 seconds하는 겁니다. 그래서이 국가 커버넌트를 국가 언약을 통해서
27:4227 minutes, 42 seconds모든 법은 스코틀랜드의 의회를 통해서만 인민들이 만드는 것밖에 없다.
27:5027 minutes, 50 seconds왕이 마음대로 교회에서 이런 거를 사용하라, 저런 기도서를 사용하라. 이런 얘기를 할 자격이 전혀 없다.
27:5727 minutes, 57 seconds모든 이런 근본적인 문제. 교회의 문제가 됐든 국가의 문제가 됐든 모든 인민들의 관전된 것은 인민들이 스스로
28:0528 minutes, 5 seconds의회를 통해서 정하는 것이지 절대로 왕이 임의적으로 할 수 없다.라는 그 민주적인 원칙을
28:1428 minutes, 14 seconds대의민주의 원칙을 다시 한번 확인을 합니다. 그러면서 스 스커틀랜드 전역에서 국가 언역 언약에 서명하는 대운동이 일어납니다.
28:2628 minutes, 26 seconds11월 글래스코 총회에서는요.
28:3028 minutes, 30 seconds사탄의 왕국과 적그리스도에 대한 선전 포고를 합니다. 그러면서 이것이 찰스
28:3628 minutes, 36 seconds1세에 대한 선전 포가 되면서 수위 청교도 혁명의 전전초전인
28:4328 minutes, 43 seconds주교 전쟁 비숍하는 것이 이로써 촉발됩니다.
28:4828 minutes, 48 seconds찰세가 자기가 성공해 자기가 성공의 수장으로서 성공의 거를 따르라고 스코틀랜드에다가
28:5728 minutes, 57 seconds요구를 했는데 명령을 내렸는데 스코틀랜드가 감히 그것을 거역하고
29:0429 minutes, 4 seconds왕과 별개로 왕으로부터 독립된 왕보다도 우위에 있는 국가 언약을 만들어서 우리는 우리는 의회를
29:1329 minutes, 13 seconds통해서만 통치를 받지 당신의 말 듣지 않다. 권력은 우리 인민들로부터 나오고 국가 의회로부터 나온다. 이러니까
29:2229 minutes, 22 seconds왕권 신수를 절대적으로 믿는 찰스의 영국과 스커틀랜드 간의 전쟁이 벌어지는게 그게 주교 전쟁이니까
29:3029 minutes, 30 seconds비숍들의 전쟁이라 그럽니다. 그래서이 전쟁에서 수많은 스커틀랜드의
29:3629 minutes, 36 seconds젊은이들이 자원병으로 나가면서 결국은 스커틀랜드가 찰스 1세의 군대를 격파를 합니다.이
29:4529 minutes, 45 seconds주교 전쟁에서지면서 찰을 일세가 다시 스틀랜드를 진압을 하겠다고 잉글랜드 영국의 의회를
29:5329 minutes, 53 seconds소집을 해서 그 소집한 의회에서 세금을 더 거둬서 내가 전쟁을 하겠다. 그러니까 거기에 반대하면서여
30:0130 minutes, 1 second잉글랜드 의회, 영국 의회에 있던 개신 교도들이 그거를 반대하고 들고
30:0830 minutes, 8 seconds일어나서 영국 의회가 찰스 1세에 반대하는 개신교파와
30:1730 minutes, 17 seconds그죠파와 그리고 왕을 지원하는 왕당파로 갈라져서 싸우기 시작하는게 그게
30:2430 minutes, 24 seconds청교도 전쟁이 영국 내전이 되는 겁니다.
30:2830 minutes, 28 seconds그리고 그 전쟁에서 결국은 청교도 의회파인 청교도들 그리고 그 대장이었던 올리버
30:3830 minutes, 38 seconds크롱웰이 승리를 하면서 영국 찰일즈일세를 잡아서
30:4630 minutes, 46 seconds합법적으로 의회의 법을 통과시켜서 최초로 합법적으로 국법에 의해서 왕을
30:5730 minutes, 57 seconds처형한 하는 것이 그게 찰즈일스의 처형입니다. 그러면서
31:0431 minutes, 4 seconds영국은 호국경 크롬웰의 통치하에 들어가죠. 물론 크로멜의
31:1331 minutes, 13 seconds통치하에서 다시 크롬멜이 사 죽은 사후에 왕정복가가 일어나서 찰스 1세의 아들이 또 잠깐 왕위를
31:2131 minutes, 21 seconds있지만은 결국은 어떻게 됩니까? 명예 혁명이 일어나면서 찰스 그 제임스 이세를 또 쫓아내고 완전히 이제는
31:3131 minutes, 31 seconds윌리엄앤 메리 오렌지 네덜랜드의 오렌지 윌리엄과 그 부인 메리 메리도
31:3731 minutes, 37 seconds제임스의 동생 그러니까 수듀워지만 그 둘이 와서 공동으로 내외가 공동으로
31:4531 minutes, 45 seconds통치를 하면서 윌리엄 앤 메리가 공동으로 정치 통치하면서 이때에 영국의 헌법이 만들어지는 거죠. 즉
31:5331 minutes, 53 seconds왕과 왕비는 헌법에 따른다 즉 입헌군주제가 됩니다. 그러면서
32:0332 minutes, 3 seconds이렇게 됨으로써 스쿼틀랜드에이어서 영국에도 완전히 존록스나
32:1132 minutes, 11 seconds뷰캐논 그리고이 언약도들이라고 불렸을 주동했던이 사람들이 요구하던 주권
32:2032 minutes, 20 seconds재민의 정치가 현실화가 됩니다.이 스커틀랜드의 국가 언약이라는 사건은
32:2932 minutes, 29 seconds참 놀라운 사건이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전재군주들이 아니면 귀족들이 당연히 세습 군주들이 항상 통치하고
32:3732 minutes, 37 seconds세습 귀족들이 영주들이 다 통치를 하는 것이 일상화되고 당연한 걸로 받아들 있던 세상에서 지금 주권
32:4632 minutes, 46 seconds재민의 원책이 뿌리를 내려서 결국은 영국까지 그렇게 되는 겁니다. 아담스미트, 해링턴,
32:5432 minutes, 54 seconds그다음에 데이빗 이런 사람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스커틀랜드 계몽주의를 일으키는 사람들입니다.이 이 그중에
33:0233 minutes, 2 seconds데이빗 휴이라는 근대 철학자 아직도 영국 사람들이 가장
33:0933 minutes, 9 seconds잘된 그 당시까지 가장 잘돼 있다는 영국의 역사인 hisory of eng의 잉글랜드 역사라는 책을 쓴
33:1833 minutes, 18 seconds데이빗 휴미라는 철학자는 언약도 운 운동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 당시 스커틀랜드를
33:2633 minutes, 26 seconds휩쓸고 잉글랜드에서도 조용히 퍼지고 있던 그 종교의 기발한 점은 주교주의자들에 대한 존경이나 복종을
33:3533 minutes, 35 seconds증진시키기는 커녕 개개인에게 최고 경지의 종교적 환와 황홀경을 체험할
33:4233 minutes, 42 seconds수 있게함으로써 말하자면 개개인을 모두 신성하게 만들었고 각 개인이 볼 때 자신에게 그 어떤 형식이나 지혜도
33:5133 minutes, 51 seconds강여할 수 없는 인격을 부여해 주었다. 다 여러분 강한 개인의
33:5733 minutes, 57 seconds탄생입니다. 그전까지는 이런 종교 이런 종교의 모든 규칙이나 교회의 모든 규범이나 규칙이 교회 내의
34:0634 minutes, 6 seconds위계질서 그러니까 주교 축기경 사제들의 어떤 위험 그렇죠? 수도
34:1334 minutes, 13 seconds수도원장의 위험 그리고 거기 그 위험에 복정을 해야 된다. 명령에 복정해야 된다. 이런 식으로만
34:2034 minutes, 20 seconds가르쳤었는데 지금 개신교 장로교가 들어와서 무슨 현상이 일어나느냐?
34:2834 minutes, 28 seconds데비흉이 지적하는 거가 그거죠.
34:3134 minutes, 31 seconds각자가 직접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성경을 통해서 설교를 통해서 토론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사제들 사제를
34:4034 minutes, 40 seconds거치지 않고 교회를 거치지 않고 직접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종교적 환와 황홀경에 빠지게 된다는
34:4934 minutes, 49 seconds거죠. 개개인들이 카톨릭 교회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그러한 종교적인
34:5634 minutes, 56 seconds환 황홀경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그건 뭐냐면 개개인들이 나는 하나님 앞에서 신성한 존재이다.
35:0635 minutes, 6 seconds나는 내가 무슨 아무리 천한 무수리로 태어났고 무슨 백정으로 태어났고 뭐로
35:1235 minutes, 12 seconds태어났던지 상관없이 나는 하나님을 직접 뵐 수 있고 대화를 나눌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들을 수 있는
35:2135 minutes, 21 seconds신성한 존재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다른 영이정하고 임금이하고 똑같이
35:2835 minutes, 28 seconds나의 주인과 똑같이 신성한 존재라는 그러면서 나는 나름 누구도 유린할 수
35:3535 minutes, 35 seconds없는 존놈한 인격 인권을 갖고 있는 존재라는 의식을 갖게 되는 겁니다.
35:4135 minutes, 41 seconds그러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근대 개인의 권리 의식 그게 어디서 나옵니까?
35:4835 minutes, 48 seconds계신교의 종교적인 종교 개혁을 통해서 종교 하나님을 내가 직접 만난다.
35:5535 minutes, 55 seconds거기에서 내가 하나님과 직접 소통하는 나도 신성한 존재이다.
36:0136 minutes, 1 second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직접 해석하고 듣는 것이지 누가 동 중간에서 통역하고 번역해 줄 필요
36:0836 minutes, 8 seconds없다. 내가 하나님하고 직접 소통한다. 따라서 나는 절대적인 존재다.라는
36:1636 minutes, 16 seconds라는 근대 개인의 자가인 자인식 자기 인격에 대한 존중 모든
36:2536 minutes, 25 seconds개개인들에 대한 인격을 존중해야만 된다라는 그 강한 개인주의적인 그 의식이 바로이
36:3336 minutes, 33 seconds스쿼틀랜드에서 대신교 혁명을 통해서 나오고 특히 국가 언약이라는 걸 통해서 광범위하게
36:4136 minutes, 41 seconds퍼지고 거기에 사람들이 다 맹세를 같이 하기 시작을 하고 그거에 따라서 전쟁에도 같이 참여 참여하고 정치에도
36:4736 minutes, 47 seconds참여하게 되면서 그런 근대인의 의식, 근대 시민의 의식이 뿌리내리기 시작을 합니다.
36:5536 minutes, 55 seconds소울즈베리의 주교를 여김했던 걸버 베네시이라는 당대의 유명한 지식에는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우리는 그토록
37:0337 minutes, 3 seconds가난한 평민이 정치에 대한 문제, 특히 군주들의 권력을 제한하는 것에 대한 논리를 그토록 정연하게 펴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37:1337 minutes, 13 seconds그러니까이 개신교가 퍼면서 장로교가 퍼지면서 지금 뷰캐논이나 녹스나 이런
37:2037 minutes, 20 seconds사람들의 이론이나 설 그런 것이 설교를 통해서 팜플렛을 통해서 책들 통해서 퍼지기 시작하면서 스코틀랜드의
37:2837 minutes, 28 seconds일반 시민들이 국민들이 그걸 다 읽고서 그거를 자기 걸로 만들기
37:3637 minutes, 36 seconds시작하면서 뭐 어디 선술집이 됐든 어디에든지 모이기만 하면 토론을 하는게 게 뭡니까? 정치 토론을 하는 거죠.
37:4637 minutes, 46 seconds그러면서 야, 권리가 누구한테 있는 거? 임금 아니야. 우리한테 있는 거야. 죽여. 끼지 마. 우리가 갖고 있는 거. 이런 얘기를 논리 정연하게
37:5537 minutes, 55 seconds이론에 바탕을 해서 누가 와서 말을 걸어도 보통 사람들도 정확하게 이런 근거를
38:0438 minutes, 4 seconds내면서 토론을 하더라는 거. 이게 뭡니까? 이게 근대 시민입니다.
38:1038 minutes, 10 seconds이렇게도 얘기합니다. 그들은 어떤 주제가 되었든지 성경 구절을 인형할 줄 알았고 어떤 질문을 던져도 대답할
38:1738 minutes, 17 seconds준비가 되어 있었다. 이러한 수준의 지식은 가장 비천한 오두막에 사는 사람들이나 하인들 사이에도 퍼져 있었다.
38:2938 minutes, 29 seconds여러분, 이런 의식을 조선의 백성들한테 심어 주려고 하는게 그게 선교사들이 와서 하나님 앞에서는 남녀가 같이 예배를 드려야 된다.
38:4038 minutes, 40 seconds하나님 앞에서는 양반상 없다. 상하 귀천 없다.
38:4538 minutes, 45 seconds백정하고 영이정하고 같이 예배드려야 된다.
38:5038 minutes, 50 seconds예배를 드리려면은 그런 얘기가 퍼지기 시작하고 그리고 이런 거를
38:5738 minutes, 57 seconds어떻게 쓰든지 더 널리 설파하고 가르치기 위해서 서재필 윤치호 이렇게 서양의 민주주론에 정통해서 배워서 온
39:0639 minutes, 6 seconds분들이 독립신문과 독립 협회를 통해서 주권 재민 사상, 민주주의 사상 이런 거를
39:1439 minutes, 14 seconds설파를 하죠. 근데이 사람들이 이분들이 다 개신교도들이었습니다.
39:2039 minutes, 20 seconds왜냐면 그 이론들이 다 개신교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39:2739 minutes, 27 seconds스코틀랜드 국민 시인이라고 불리는 로버스라는 어 유명한 시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39:3439 minutes, 34 seconds사람은 사람이다. A man's a man for that를 씁니다. 그 시의 내용이 이렇습니다.
39:4139 minutes, 41 seconds우리는 비록 보잘 것 없는 것을 먹고 거친 옷을 입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39:4839 minutes, 48 seconds어리석은 자들에게 비단옷을 주고 못된 자들에게 포도주를 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사람이다. 그럼에도
39:5739 minutes, 57 seconds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번쩍거린 것에도 불구하고 정직한 사람은 아무리 가난하다 하더라도
40:0440 minutes, 4 seconds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중에 왕이다.
40:0940 minutes, 9 seconds아무리 잘 못 먹고 거친 옷을 입어도 사람은 사람이다.
40:1540 minutes, 15 seconds왕보다 호화로운 옷 입과 좋은 옷 있는 왕이나 귀족하고 하나도 다를 것 없다. man. 사람은 사람이다.
40:2440 minutes, 24 seconds인간은 인간이다라는 그런 얘기를 스커틀랜드의 개관시인버스가 시로서 또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40:3340 minutes, 33 seconds이러한 이러한 것이 퍼질 수 있었던 건요.
40:3740 minutes, 37 seconds이러한 이론을 다 사람들이 알고 할 수 있는 건 어떻게 가능합니까?
40:4240 minutes, 42 seconds문자 해동률이 급격히 올라가기 때문에 그죠? 보통 사람들이 책을 다 읽을 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40:5040 minutes, 50 seconds아무리 책을 많이 인쇄를 해내도 뭐 그걸 읽을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그것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다 읽을 줄 알았습니다.
41:0141 minutes, 1 second스커틀랜드는 1696년에 학교 설립법이라는 거를 스커틀랜드 의회가 통과를 시킵니다.
41:0941 minutes, 9 seconds스코틀랜드 문자 해동률은 18세기에 이러면 전 세계 최고가 됩니다.
41:1441 minutes, 14 seconds신교도는 성경을 남이 해석해 주는게 아닙니다. 사제가 주교가 교회가 해석한게 아니라 각자가 직접 읽고 하나님 말씀을 접해야 되는 겁니다.
41:2341 minutes, 23 seconds그러니까 무조건 성경을 읽을 줄 알아야 되는 거고 그러기 위해서는 그을 배워야 되는 거죠. 장로교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 학교라는 거를
41:3241 minutes, 32 seconds세워서 성경을 읽도록 하기 위해서 한 법까지 제정하고 교사들을 임명을 해서 월급을 제대로 주고 가르키도록 하는
41:4041 minutes, 40 seconds과정에서 문자 해동률이 올라가면서 근대 국가가 근대 시민들이 형성이 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잉글랜드 한
41:4841 minutes, 48 seconds여행자는 스코틀랜드에 가서 이런 얘기를 합니다. 다녀와서 이런 얘기를 합니다. 스커틀랜드에서는 일반적으로 가장 가난한 자들에게도 그를
41:5641 minutes, 56 seconds가르친다라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42:0042 minutes당시 기록에 의하면 통계에 의하면 1720년대 스커틀랜드의 문자 해동률은 이미 55%에 달라.
42:1042 minutes, 10 seconds여러분 조선의 대한민국의 문자 해동률이 1945년 해방 당시에 20%가 안 됐어.
42:1942 minutes, 19 seconds1720년대에 스코틀랜드는 이미 인구의 반 이상이 글을 자유롭게 읽었어요.
42:2542 minutes, 25 seconds1759년도에 이르면은 75%에 달합니다.
42:3142 minutes, 31 seconds영국은 같은 시계 잉글랜드는 53%였습니다.
42:3642 minutes, 36 seconds잉글랜드가 스코틀랜드를 따라잡은 것은 1880년대에 가서 그 당시에 얼마나
42:4442 minutes, 44 seconds책들을 많이 읽고 많이 받는가를 그걸 우리가 기록을 어떻게 알 수 있냐면요. 그 당시에 학교만 세운게
42:5142 minutes, 51 seconds아니라 도처의 도서관들을 세우고 그 도서관에서 이제 책을 빌려 준 거죠.
42:5642 minutes, 56 seconds뭐 사람들이 다 책을 살 수 있는 돈이 없었으니까. 그래서 책들을 이제 빌려 주기 시작을 합니다. 근데 이제 책을 빌리면은 빌려가는 사람이
43:0443 minutes, 4 seconds뒤에다가 옛날엔 그랬지 않습니까? 책 뒤에 도서관에서 책 보면은 맨 뒤에 카드가 있어 갖고 카드에 몇 년 몇월 며칠 날 누가이 책을 빌려갔고 그리고
43:1343 minutes, 13 seconds몇 년 몇 며칠 날 돌렸고 이게 이제 기록들이 다 있지 않습니까? 그 기록을 스커틀랜이 이때 이미 다 했습니다. 그래서 그 누가 언제 무슨
43:2243 minutes, 22 seconds책을 얼마 동안 대출해 나가서 언제 돌려줬는지까지 그 기록들이 다 지금 남아 있습니다.패프리라는
43:3043 minutes, 30 seconds마을이 있는데 그 마을에 기록을 보면요.
43:3543 minutes, 35 seconds1747년에서 1800년 사이에 그 마을에 있는 도서관에서 누가 책을 빌려갔는지 기록이 고대로 나와 있습니다. 그
43:4343 minutes, 43 seconds기록에 의하면요. 도서관에서 대책을 대출한 사람은 무슨 학자나 귀족이나 이런 사람들이 아니라 빵 굽는 사람
43:5243 minutes, 52 seconds베이커 대장장이 블랙스 통제조업자 쿠퍼
43:5843 minutes, 58 seconds염색업자 염색 업자의 견습생 apprent티스
44:0544 minutes, 5 seconds농부 최석공 수동메이슨이라 그러죠 테일러 하인들도 포함되 있습니다.
44:1444 minutes, 14 seconds왜냐면 거기에 이름만 적는게 아니라 자기의 직업까지 다 적었기 때문에 이렇게 되다 보니까 에딘보로 스커틀랜
44:2244 minutes, 22 seconds수도인 에딘보로의 핵심 산업은 출판업이었습니다.
44:2744 minutes, 27 seconds1736년에 인구 6만이었습니다. 에덴보의 인구가 6만이었습니다. 그런데 여섯 개의
44:3444 minutes, 34 seconds출판사가 성업종이었고요.
44:3844 minutes, 38 seconds1790년에는 16개 출판사가 있었습니다.
44:4444 minutes, 44 seconds제지업도 스코틀레지 주력 산업이 됩니다.
44:4844 minutes, 48 seconds왜냐면 책을 계속해서 찍어내야 되니까.
44:5144 minutes, 51 seconds1795년에 통계 의하면 당시 스커틀랜드 전체 150만의 인구
44:5844 minutes, 58 seconds중에서 약 20%가 출판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45:0645 minutes, 6 seconds그리고 명이 학교에서 교사로 뭐 하여튼 뭐 이런 걸로 선생님으로 일을
45:1345 minutes, 13 seconds했었답니다. 경제적으로는 잉글랜드나 그 프랑스나
45:2245 minutes, 22 seconds네덜랜드나 이런 데보다도 훨씬 가난했지만 교육 수준만큼은 유럽에서 가장 높은 나라가 스커틀랜드였습니다.
45:3345 minutes, 33 seconds그리고 스코틀랜드의 대학들이 당대 유럽 최고의 학문의 중심지가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45:4545 minutes, 45 seconds프랑스의 빠리 대학 이런 대학들은 유럽 대륙에 있는 많은 대학들은 여전히 카톨릭 국가의 대학들이기
45:5445 minutes, 54 seconds때문에 카톨릭 교회 중심의 대학들이었고요.
46:0046 minutes영국의 옥스포드나 케인브리지는 성공의 중심 대학 아닙니까?
46:0646 minutes, 6 seconds그러니까 진짜 개신 교도들은 탈주의자들은 장로교도들은 장로교를 믿는 사람들은
46:1546 minutes, 15 seconds갈 수 있는 대학이 스커틀랜드의 대학들밖에 없었습니다.
46:2046 minutes, 20 seconds그래서 이때에 스커틀랜드의 대학들이 유럽 개신교 지성의 전당들이 됩니다.
46:2846 minutes, 28 seconds1740년에서 1830년에 사이에 예를 들어서 글래스고 대학 스코틀랜드 대표적인 글래스고
46:3746 minutes, 37 seconds대학에서는 거기에 학생들의 구성을 보면은 절반 이상의
46:4346 minutes, 43 seconds중산층입니다. 무슨 말씀이냐? 유럽의 카톨릭 대학들, 옥스프던의 케브리지
46:5046 minutes, 50 seconds대학만 하더라도 여전히 귀족들, 그 나라의 엘리트들, 그나라의 그니까 프랑스의 카톨릭 엘리트들의 자재들이
46:5946 minutes, 59 seconds또 성국의 성공의 엘리트들의 자재들이 가는 학교서 사실 굉장히 신분 계층이
47:0747 minutes, 7 seconds높았고 평균적으로 귀족들의 학교였지만 지금이 개신교 학교들은 그런 것을 다 철패한 나라들입니다. 스커틀랜드는
47:1547 minutes, 15 seconds그걸 다 철패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분 고화가 없이 오히려 중산층
47:2247 minutes, 22 seconds자재들이 과반수를 이루는 학교들이 바로 스커틀랜드의 대학들이었습니다.
47:2847 minutes, 28 seconds아담 스미트는 스코틀랜드 출신입니다. 바로이 스코틀랜드 계몽주의 대표적인 인물이 아담 스미스입니다.
47:3747 minutes, 37 seconds그는 국불론에서 스코틀랜드의 교육 제도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47:4347 minutes, 43 seconds일반인들 거의 전부에게 글을 읽게 해 주었고 그중 많은 사람들은 글도 쓰고 회개도 볼 수 있게 되었다고 이렇게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47:5447 minutes, 54 seconds그 스쿼틀랜드 계몽주의가 가능했던 것도 존스가 칼뱅주의를 배워서 스커틀랜드를
48:0248 minutes, 2 seconds장로교 사회로 만들면서 학교를 세우고 성경을 읽기 위해서 문자 해동률을 높이고
48:1048 minutes, 10 seconds책을 빌려주는 도서관들이 생겨서 누구나 책들을 읽게 되면서 국민 전체의 수준이 올라가면서 그러면서
48:1848 minutes, 18 seconds대학들의 수준이 올라가고 유럽의 개순교도들의 지적인 적인 중심지가 되면서 그러면서
48:2648 minutes, 26 seconds스커틀랜드의 계몽주의가 나올 수 있는 것이고 스커틀랜드가 세계 지성을 이끌어가면서 우리가 알고
48:3448 minutes, 34 seconds있는 자본주의, 자유시장 경제, 자유민주주의 이론들을 만들어내는 것도 모두 그런 연휴에서입니다.
48:4448 minutes, 44 seconds네. 오늘은 어이 종교 개혁이라는 것이 재신교의 종교 개혁, 칼뱅주의의 종교 개혁이라는 것이 어떻게
48:5248 minutes, 52 seconds스커틀랜드를 근대 국가로 만들어 갔는가를 살펴봤습니다.
48:5748 minutes, 57 seconds조선이 개신교의 도입으로 인해서 어떻게 밑으로부터 흔대성을 뛰어가게 됐는가를 우리가 이해하기 위해서 제가이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49:0849 minutes, 8 seconds다음 시간에는 스틀랜드에이어서 최초의 자본주의를 마음껏 꼽히는 네덜랜드. 네덜랜드가
49:1749 minutes, 17 seconds왜 개신교가 들어가면서 개신교화하면서 네덜랜드 개혁 교회를 통해서
49:2349 minutes, 23 seconds네덜랜드가 개 종교 개혁을 완수하면서 근대 국가로 또 떠오르는가? 어떤
49:3049 minutes, 30 seconds면에서 네덜랜드는 또 최초의 근대 국가 중에 하나였는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49:4549 minutes, 45 seconds역사적인 사건과 인물들을 통해서 한국인의 정체성을 탐구하는 한국인의 탄생 오늘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49:5449 minutes, 54 seconds[음악]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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