封印された歴史: 日本人と朝鮮人が仲良く暮らした時代があった
by 木村 康張 (Author) Format: Tankobon Hardcover
“反日国家”という嘘を覆す。
1945年8月、日本の敗戦。「過酷な植民地支配」から解放されたはずの朝鮮半島で、無力となった日本人難民に食糧を分け与え、住居を提供し、ときに危険を冒して脱出を助けた朝鮮の人々がいた――。
なぜ彼らは、報復ではなく援助の手を差し伸べたのか。本書は、この素朴で重い問いから出発し、単純な「支配と被支配」の図式では見えてこない、日本統治時代の朝鮮社会の実像に迫る。
徴用工・慰安婦・軍人といった戦後の「争点」がいかに組み替えられ、庶民の「記憶」がいかに封印されていったのか――豊富な証言と史料からその過程を丁寧に読み解き、国家の思惑によって封印された「もう一つの真実」を甦らせる。現在の日韓関係の底流を理解するうえでも示唆に富む、生活史からの朝鮮近現代史。
第二次大戦敗戦後の朝鮮半島で日本人難民を救った朝鮮の人々…封印された庶民の記憶を掘起こし、日本統治時代の朝鮮社会の実像に迫る
【目次】
はじめに
序章 朝鮮半島における日本の敗戦
ソ連軍の侵攻と朝鮮北部在住日本人/米軍進駐後の朝鮮南部在住日本人
第一部 造られた「反日」という歴史観 -歓喜と不安のなかで-
第一章 朝鮮総督府の誤算
第二章 ソ連軍占領下の朝鮮北部
ソ連軍の朝鮮北部への進駐/駐留ソ連軍による朝鮮北部の統治/海外からの共産主義指導者の帰還/信託問題と民族主義者たちの排除
第三章 米軍占領下の朝鮮南部
米軍の朝鮮南部への進駐/米軍政庁による朝鮮南部の統治/朝鮮共産党の再建/海外からの民族主義指導者の帰還
第四章 「反日国家」への道程
朝鮮南部における政治指導者の暗殺と粛清/「反日派」と「親日派」/歴史を封印した「反日」という歴史観
第二部 組み替えられた「争点」 -無視された「記憶」と変容する「記憶」-
第五章 徴用工問題
朝鮮半島出身労働者の制度的変遷/就労現場における朝鮮半島出身労働者たち/なぜ「自由意志」が「強制」へ組み替えられたのか
第六章 慰安婦問題
慰安婦問題の発端/慰安所と国の関与/募集か強制連行か/戦場の慰安婦たち/なぜ彼女たちは「強制連行された」として訴訟を起こしたのか
第七章 朝鮮半島出身日本軍人
日本軍の軍人となった朝鮮半島出身の若者たち(陸軍特別志願兵/海軍特別志願兵/徴兵)
第三部 文明と文化の相剋 -庶民と独立運動との距離-
第八章 日本の統治と朝鮮庶民
教育制度の改革/朝鮮人の朝鮮統治への参画
第九章 抗日闘争と朝鮮庶民
併合前史/朝鮮における抗日闘争と朝鮮民衆/海外における抗日闘争と朝鮮民衆/満州における朝鮮人の抗日活動/中国共産党と朝鮮人共産主義者の抗日活動/大韓民国臨時政府と朝鮮人民族主義者の抗日活動
終章 記憶と虚像のはざまで
日本敗戦直後に朝鮮庶民がとった行動/なぜ朝鮮庶民は日本人難民を救済したのか/抗日武装闘争・反日運動と朝鮮庶民/独立運動から啓蒙運動へ/何が「記憶」を封印したのか/記憶と虚像のはざまで
おわりに
参考文献


Product description
Review
憎しみではなく理解へ、断絶ではなく対話へ。
日韓両国民に知ってもらいたい隠された歴史
「(朝鮮北部脱出の)準備を進めました。オモニ(朝鮮夫人)が心配して『必ず無事に日本に帰れるように』と言って、炒豆やおにぎりなど当座の食べ物をつくって持たせてくれました」
当時十三歳で江原道平康に居住していた片桐信子手記『三十八度線を越えて』
「私のまわりの日本人はみんないい人ばかりだった。しかし、日本人全般は悪かった。…(略)…そうしたこと(日本統治時代の歴史問題)がだんだんわかってきたからです。そういう話は最近、あちこちで言われているんです」
当時京城帝国大学学生 閔圭植
日本の敗戦に際して朝鮮庶民は民族独立の機運に歓喜したものの、個人的な怨恨関係による暴行を除けば、残留する日本人たちに対する朝鮮庶民による暴行は発生しなかった。
朝鮮北部では、ソ連軍による抑留と強制労働、日本人民間人に対するソ連軍兵士による略奪や暴行、帰国した朝鮮人共産主義者たちによる朝鮮人協力者に対する人民裁判・処刑などがあった。そのような状況下でも、朝鮮庶民は、家財を接収され生活に困窮する日本人に対し、人民委員会の目を盗んで住居を提供したり、食糧を援助したりしていたことが証言等で分かる。
朝鮮南部では、引揚げを前にした日本人たちが雇用していた朝鮮人たちに家財を分け与えたり、行政機関では日本人官吏が朝鮮人官吏へ引き継ぐ資料を作成したり、朝鮮人官吏とともに残務処理を行ったり、朝鮮人同僚が帰国する日本人の送別会を行っていたことが回顧録や証言により判明している。
しかし、このような事実は韓国や北朝鮮の歴史書には記されていない。何が、このような朝鮮庶民の「記憶」を封印してしまったのであろうか?
この問いから始まる、終戦直後の日本人難民を助けた朝鮮の人々の証言、日本人と共に生活した経験を持つ朝鮮人の回想あるいは日本統治期を生きた人々の生活史など豊富な証言と史料による交流視点の日韓近現代史。
それは「反日」「嫌韓」の裏に隠された政治的に封印された「記憶」であり、もし私たちが、この封印された「記憶」に目を向け、そこに残された多様な経験を丁寧に読み解いていくならば、日本と韓国のあいだに横たわる歴史の溝も、これまでとは異なる形で見えてく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
About the Author
【著者】木村 康張 (きむら やすはる)
実業之日本総合研究所 実業之日本フォーラム編集委員。
1959年横浜生まれ。1977年神奈川県立鶴見高校卒業。第29期航空学生として海上自衛隊に入隊。教育課程修了後、P-2J対潜哨戒機、P-3C哨戒機の戦術航空士として勤務。飛行時間6,700時間。海上自衛隊幹部学校の指揮幕僚課程、幹部高級課程を卒業。第4次派遣海賊対処行動航空隊司令、海上幕僚監部指揮通信体系班長、小月教育航空隊司令、第2航空隊司令を歴任。2015年退官。富士通システム統合研究所 安全保障研究所主席研究員を経て現職。
著書に『能登半島沖不審船対処の記録』(芙蓉書房出版)が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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封印された歴史: 日本人と朝鮮人が仲良く暮らした時代があったProduct Details
Publisher : 芙蓉書房出版
Publication date : August 12, 2026
Language : Japanese
Print length : 362 pages
ISBN-10 : 4829509279
ISBN-13 : 978-4829509272
Item Weight : 386 g
Dimensions : 5.12 x 7.4 x 0.98 inches
Amazon Bestseller: #79,454 in Japanese Books (See Top 100 in Japanese Books)#1,020 in World History (Japanese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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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된 역사: 일본인과 조선인이 사이좋게 살았던 시대가 있었다
by 키무라 야스하리 (Author)
“반일국가”라는 거짓말을 뒤집는다.
1945년 8월, 일본의 패전. ‘가혹한 식민지 지배’에서 해방됐을 한 한반도에서 무력이 된 일본인 난민에게 식량을 나눠주고 주거를 제공하고 때로 위험을 감수하고 탈출을 도운 조선 사람들이 있었다――.
왜 그들은 보복이 아니라 원조의 손을 내밀었는가. 이 책은 이 소박하고 무거운 질문에서 출발하여 단순한 '지배와 피지배'의 도식으로는 보이지 않는 일본 통치 시대의 조선사회의 실상에 다가온다.
징용공·위안부·군인이라고 하는 전후의 「쟁점」이 어떻게 재조합되어 서민의 「기억」이 어떻게 봉인되어 갔는가――풍부한 증언과 사료로부터 그 과정을 정중하게 읽어내, 국가의 사상에 의해 봉인된 「또 하나의 진실」을 되살린다. 현재의 한일관계의 저류를 이해하는데도 시사가 풍부한 생활사로부터의 조선근현대사. 제
2차 대전 패전 후 한반도에서 일본인 난민을 구한 조선 의 사람들 … 조성된 '반일'이라는 역사관 - 환희와 불안 속에서 - 제1장 조선총독부의 오산 제2장 소련군 점령하의 조선북부 소련군의 조선북부 진주 미군 점령 하의 조선 남부 미군의 조선 남부에 진주/미군 정청에 의한 조선 남부의 통치/조선 공산당의 재건/해외로부터의 민족주의 지도자의 귀환 제4장 「반일 국가」에의 도정 조선 남부에 있어서의 정치 지도자의 암살과 숙청/ 재조합된 '쟁점' - 무시된 '기억'으로 변용하는 '기억' - 제 5 장 징용공 문제 한반도 출신 노동자의 제도적 변천 위안부 문제 위안부 문제 발단 / 위안소와 국가관여 / 모집인가 강제연행인가 / 전장 위안부들 / 왜 그녀들은 "강제연행됐다"며 소송을 일으켰는지 제7장 한반도 출신 일본군인 일본군의 군인이 된 한반도 출신의 젊은이들(육군특별지원병/해군특별지원병/징병) 제 3부 문명과 문화의 상어 - 서민과 독립운동과 의 거리 항일투쟁과 조선서민 병합 전사 / 조선에서의 항일투쟁과 조선민중 / 해외에서의 항일투쟁과 조선민중 / 만주에서의 조선인의 항일활동 / 중국공산당과 조선인공산주의자의 항일활동 /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조선인민족주의자의 항일활동 종장 기억과 허상의 하자까지 일본 패전 직후 조선 서민이 취한 행동 / 왜 조선 서민은 일본인 난민을 구제했는지 / 항일 무장 투쟁 · 반일 운동과 조선 서민 / 독립 운동에서 계몽 운동 으로
362 페이지
Language
일본어
봉인된 역사: 일본인과 조선인이 사이좋게 살았던 시대가 있었다
증오가 아니라 이해에, 단절이 아니라 대화에.
한일 양국민에게 알리고 싶은 숨겨진 역사
“(조선북부 탈출의) 준비를 진행했습니다. 라고 말해, 볶음밥이나 주먹밥 등 당좌의 음식을 만들어 줬습니다
」
「나의 주위의 일본인은 모두가 없는 사람 뿐이었다. 그러나, 일본인 전반은 나빴다.
… 민규식
일본 패전시 조선서민은 민족독립 기운에 기뻐했지만 개인적인 원한관계에 의한 폭행을 제외하면 잔류하는 일본인들에 대한 조선서민에 의한 폭행은 발생하지 않았다.
조선북부에서는 소련군에 의한 억류와 강제노동, 일본인 민간인에 대한 소련군 병사에 의한 약탈과 폭행, 귀국한 조선인 공산주의자들에 의한 조선인 협력자에 대한 인민재판·처형 등이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조선 서민은 가재를 접수하여 생활에 곤궁한 일본인에게 인민위원회의 눈을 훔쳐 주거를 제공하거나 식량을 원조하고 있던 것이 증언 등으로 알 수 있다.
조선 남부에서는 인양을 앞둔 일본인들이 고용하고 있던 조선인들에게 가재를 나눠주고, 행정기관에서는 일본인 관우가 조선인 관우로 이어받는 자료를 작성하거나, 조선인 관우와 함께 잔무 처리를 하고, 조선인 동료가 귀국하는 일본인의 송별회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은 한국이나 북한의 역사서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 무엇이 이런 조선 서민의 ‘기억’을 봉인해 버렸을까
?
그것은 '반일' '혐한' 뒤에 숨겨진 정치적으로 봉인된 '기억'이며, 만약 우리가 이 봉인된 '기억'에 눈을 돌리고 거기에 남겨진 다양한 경험을 정중하게 읽어내면 일본과 한국 사이에 누워 있는 역사의 홈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형태로 보인다.
About the Author
【저자】기무라 야스하루 (키무라 야스하루)
실업지 일본 종합 연구소 실업지 일본 포럼 편집 위원.
1959년 요코하마 출생. 1977년 가나가와 현립 쓰루미 고교 졸업. 제29기 항공학생으로서 해상자위대에 입대. 교육과정 수료 후 P-2J 대잠초계기, P-3C 초계기의 전술항공사로 근무. 비행 시간 6,700시간. 해상자위대 간부학교의 지휘막료과정, 간부고급과정을 졸업. 제4차 파견 해적 대처 행동 항공대 사령, 해상 막료 감부 지휘 통신 체계 반장, 코즈키 교육 항공대 사령, 제2 항공대 사령을 역임. 2015년 퇴관. 후지쯔 시스템 통합 연구소 안보 연구소 주석 연구원을 거쳐 현직.
저서에 『노토반도 앞바다 불심선 대처 기록』(芙蓉書房出版)이 있다.
Publication date August 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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